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 중앙추모대회/김정일총비서참석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 중앙추모대회가 8일 평양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주석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온 나라는 심심한 애도의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중앙추모대회장인 금수산기념궁전광장과 김일성광장,김일성경기장,개선문광장,전승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광장들과 경기장,운동장들은 주석을 추모하기 위하여 모여온 각계층 시민들과 인민군장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금수산기념궁전정면에는 김일성주석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라고 쓴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합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고 쓴 구호들이 광장에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당,무력기관,정권기관,내각 위원회,성,중앙기관,사회단체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 부문 일군들,연고자들,공로자들,혁명렬사유가족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한민전>대표단과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 대표단,방문단 성원들과 교포인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오전 7시,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추모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김영남,조명록,홍성남을 비롯한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항일혁명투사들,당,무력기관,근로단체,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오형진이 주석단에 나왔다.
 묵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이 추모사를 하였다.
 그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 지나온 5년간은 전체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있었으며 얼마나 큰 수령복을 누려왔는가 하는것을 심장으로 더욱 뜨겁게 절감한 나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수천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으시면서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에게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조선로동당과 혁명주권,혁명무력을 건설하시여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조국을 통일하는것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통일의 앞날을 설계하시며 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은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빛나는 혁명업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언제나 인민들과 군인들속에 계시면서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자주적인간의 존엄과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릴수있게 하여주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정치의 공인된 원로로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여 영구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신 주체조선의 위대한 창건자,령도자이신 김일성동지는 조국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명록은 오늘 조선혁명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위업의 충직한 계승자이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주체의 한길을 따라 드팀없이 전진하며 새로운 앙양기를 펼쳐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기념궁전에 생전의 모습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년호와 태양절을 제정하도록 하시였으며 수령님을 공화국의 주석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시도록 법제화한 김일성헌법을 채택하시여 수령님을 영원히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게하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가장 고귀한 업적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지난 5년간은 우리 혁명투쟁력사에서 전례없이 간고하고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지만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국과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당과 군대를 이끄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필승의 담보를 더욱 튼튼히 다지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필승불패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책동하고있는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 조선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으며 신심드높이 강성대국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나갈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계속 힘차게 전진함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반드시 빛나게 실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조포가 발사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서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인 8일 아침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을 맞이한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은 심심한 애도의 분위기에 잠겨있었다.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주석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인 김영남,조명록,홍성남 등과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당,무력기관,정권기관,내각 위원회,성,중앙기관,사회단체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들이 동행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립상 량옆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조선인민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김일성주석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김일성주석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계단을 오르시여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여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주석께 가장 경건한 심정으로 인사를 삼가 드리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한민전>에서 편지를 드리였다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에서 8일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생을 기원하는 만민의충정이 하늘땅에 넘치는 상황에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화같은 경모심을 안고 수령님서거 5주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한 아픔과 슬픔을 신념과 의지의 힘으로 이겨내며 수령님 령전에 다진 맹약을 지켜 억세게 살며 싸워온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마음은 이 시각 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태양의 성지로 세차게 굽이쳐가고있습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 모시고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절대적으로 숭앙하며 충효일심으로 받들어 조국통일성업을 앞당겨 성취할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불변의 신념과 철의 의지를 담아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이 편지를 드립니다.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불타는 충효속에 맞고 보낸 지난 5년간은  우리 민족과 인류가 얼마나위대한 만고절세의 위인을 수령으로 모시고있었는가를 더더욱 절감한나날이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단신으로 파란만장의 시련을 과감히 헤쳐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하고 성스러운 혁명실록이 엮어진 빛나는 년대기였습니다.
 우리 민족이 유사이래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80여성상은 천재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20세기를 전설적위훈과 불멸의 업적으로 찬란히 수놓으시고 거룩하고 위대한 생애를 가장 깨끗하고 완벽하게 장식하신 태양의 빛나는 력사였습니다.
 인류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온 겨레와 인류에게 운명개척의 진로를 휘황히 밝혀주시고 력사의새 시대,자주시대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사상리론의 대가도 수령님이시였고 주체형의 당과 국가,혁명무력을 창건하시고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게 수행하시여 조국북반부에 민중중심의 주체사회주의락원을 세우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도 수령님이시며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여 조국광복을 이룩하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도 수령님이시였습니다.
 특히 가장 비범한 선견지명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위업의 종국적완성과 김일성민족의 무궁번영을 확고히 담보하는 령도의승계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하신 공적은 만민의 다함없는 경탄과 칭송을 받고있습니다.
 국토분단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통일된 조국을 온 겨레에게안겨주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현명한 령도로 하여 조국통일운동은 민족대단결의 기치따라 거족적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빛발로 시대의 향방을 밝히시고반제반미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의 빛나는 모범으로 자주독립과 사회적진보를 위한 인류의 투쟁을 고무하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세계혁명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한평생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오로지 조국과 민족,시대와 인류에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이 세상 모든 고난과 시련,모든슬픔과 고통을 다 겪으시며 민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실현에 헌신분투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투쟁사와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록 우리곁을 떠나셨지만  사상과령도도 덕망과 인품도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21세기 태양으로 높이 모시여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주체위업은 빛나게 승계완성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빛나게 실현하실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지난 5년간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이어나가심으로써 선대수령을 받드는 도덕의리와 정치륜리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숭엄하게꾸리시고 어버이수령님을 생전의 모습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였으며태양절과 주체년호,김일성헌법을 제정하여 수령영생위업의 위대한 장을 펼치신것은 시대와 력사 앞에 쌓아올리신 특기할 대공적입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대미문의 대공세와  극심한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이 강성부흥하느냐, 쇠퇴하느냐 하는 심각한 난국이 조성된 지난 5년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혁명의 최전선,사회주의수호의 최전방에 계심으로 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위기로부터 구원되고 세계의 정의는 고수되였으며 <고난의 행군>,강행군은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되여 강성대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되는 력사의 기적이 창조되였습니다. 오늘 이북이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이 넘치는 무적필승의 강군과 천백배로 다져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위상을 떨치고있으며 전국,전민이 경제강국을 향해 준마를 타고 구보로 달리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장엄한 현실은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걸출한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의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 5년동안에그것도 가장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중첩된 속에서 단신으로 만고풍상을 헤치시며 혁명의 붉은기를 지켜내시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만방에 선양하시였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장엄한 포성을 높이 울리신 업적은 천만년을 두고 전해도 다 전하지 못할 불멸의 대공적입니다.
 지난 5년간의 실생활체험을 통해 우리들은 밝아오는 21세기는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붉은기와 사회주의가 승리하는 영광된 김정일세기,3천리 강토우에 통일된 강성대국이 우뚝 솟아 세계 만방에 휘황한 빛을 뿌리는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세기가 되리라는것을 더욱 굳게 확신하고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한 주체의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한치의 편차없이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충효와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고 세계가 공인하는 정치원로이시며 가장 걸출한 수령이십니다.  비범한 천품과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만민이 탄복하며 우러러 칭송하는 21세기의 태양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위대한 령수로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7천만 겨레의 최대의 행복이고 무상의 대행운입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서거 5주기를 맞는 오늘 우리들의 가슴속에 넘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충효일심을 불변의신념으로 간직하고 반외세자주화와 반파쑈민주화,조국통일투쟁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불퇴전의 의지이고 드높은 결의입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며 경애하는 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한민전>과변혁운동대오의 주체사상화를 더욱 가속화할것이며 수령님과 장군님에대한 각계각층 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와 충성심이 경향각지에서 막을수 없는 대하로 굽이치게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민족해방성전을 힘차게 조직전개할것이며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통일운동의 열풍을 거세게 일으켜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음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기필코 실현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안녕과 만수무강은 우리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며간절한 소망입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모든 전위투사들과 각계민중의 일치한 소망을 담아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인류의 영재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끝)


노로돔 시하누크국왕페하가 김영남위원장을 의례방문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페하가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의례방문하였다.
 여기에는 왕후페하와 캄보쟈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각하,캄보쟈왕국 정부 국무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 호르 남홍각하,우리 나라 주재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 움 마노린각하,캄보쟈왕국 상원의원 쿠온 프랑각하,캄보쟈왕국 국회의원 몸 쩜후이각하,그밖의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백남순외무상,최고인민회의 장철 부의장,외무성 박동춘부상,캄보쟈왕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영남위원장과 노로돔 시하누크국왕페하는 친선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동상에 적도기네대통령이 꽃바구니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그이의 동상에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보내여온 꽃바구니가 8일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의 영생을 기원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끝)


여러 나라 대사관과 국제기구대표부들에서 꽃바구니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경애하는 수령님의 동상에 7일과 8일 우리 나라 주재여러 나라 대사관과 국제기구대표부들에서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중국,꾸바,인도네시아,라오스,웨ㅌ남의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유엔개발계획림시대리대표와 대표부성원들,세계식량계획대표와 대표부성원들,유엔아동기금 사무소 림시대리대표와 사무소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경애하는 수령님의 동상에 8일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 관계일군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끝)


각계층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이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8일 각계층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이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어버이수령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이날 당,무력기관,정권기관,성,중앙기관 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과인민군군인들,시내 각계층 근로자들이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였다.김일성동지의 립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된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선률이 장중하게 울리는 가운데 각계층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은 어버이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이어 그들은 층계를 올라 어버이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계시는 홀에 들어섰다.
 그들은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렬차와 생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돌아보았다.(끝)


전체조선인민이 3분간 묵상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이 되는 8일을 깊은 애도의 분위기속에서 보내고있다.
 오늘 낮 12시 전체 조선인민은 80여성상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3분동안 묵상을 하였다.
 기관차,선박 등 고동을 울릴수 있는 모든 단위들에서 일제히 고동을 울리였다.
 이에 앞서 7일부터 전국 각지의 기관,기업소를 비롯한 모든 단위들에 조기가 띄워졌다.(끝)


충성의 맹세모임들 진행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을 맞으며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 충성다하기 위한 사회안전원,조선인민경비대 군인들의 맹세모임이 7일 사회안전성에 모셔져있는 경애하는 수령님의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사회안전상인 조선인민군 차수 백학림과 사회안전성 책임일군들,사회안전원들,조선인민경비대 군인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전체 참가자들은 선창에 따라 화답합창하며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다.
 그들은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불멸의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항일의 7련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워 그 어떤 역경과 풍파속에서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6일 직맹원들의 충성의 맹세모임이 당창건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직맹일군들,평양시내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 모시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 식대로 해나감으로써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학생소년들의 모임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영원한 해님을 우러르는 충성동,효자동이들의 시와 이야기모임>이 7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 모셔진 그이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원동구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학생소년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대원수님을 경모하여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와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우리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온갖 배려를 다 돌려주신 경애하는 대원수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절절히 토로하면서 대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충성과 효성을 다해갈 자기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보여주었다.(끝)


영상작품 수많이 창작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는 조선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이다.
 이곳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영상작품을 비롯한  수많은미술작품들을 창작하고있다.지난 5년동안에만도 김일성주석의 영상작품은 수천상이나 창작되였다.
 작품들은 거의 모두가 주석께서 인민들과 함께 계시는 모습을 명화로 옮긴것으로서 그이의 위대성을 더욱 뚜렷이 부각시키고있다.
 대표적인것들은 조선화 <만민의 환호에 답례하시는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등이다.
 이 작품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조선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주석의 모습을 숭고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또한 조선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를 비롯하여 주석을 천세만세 받들어 모시려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을 반영한 작품들도 있다.
 이 작품들은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주석의 불면불휴의 로고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하고있다.
 지난시기 이곳 창작가들은 로동당시대의 기상을 반영한 우수한 미술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여 미술의 전성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주체86(1997)년 4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창작사를 찾으시고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보아주시였다.그이께서는 조선화<항일의 혈전만리>,<풍년든 포전마다> 등을 걸작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사상예술성이 높은 미술작품을 더 많이 창작할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지금 창작사안의 조선화창작단,유화창작단을 비롯한 여러 창작단의창작가들은 주석의 영상을 형상한 작품창작과 함께 인식교양적의의가 큰 명화들을 더 많이 내놓기 위한 창작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만경대 방문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뜨락에 들어선 리사장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든 불멸의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는 만경봉의 혁명사적들도 돌아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고매한 인덕 등 김일성주석의숭고한 풍모와 거룩하신 영상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걸출한위인상으로 오늘도 세계를 끝없이 감동시키고있다.
 오늘도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끝없이 경모하고있으며 그이께서 생전에 밝혀주신 자주의 길을 따라  더욱 억세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김일성주석은 생존시뿐아니라 서거하신후에도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업적으로 인류를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만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끝)


만민의 태양으로 영생하시는 주석/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저 하늘의 태양은 지구의 한쪽면밖에 비치지 못한다.하지만 만민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의 태양으로서 지구의 량면을 다 밝게 비쳐주신다...
 이것은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가한 말이다.
 그렇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5년이 지났지만 그이께서는 만민의 태양으로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세계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평양의 만수대언덕에 모셔진 주석의 동상을 끊임없이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있다.그 수는 지난 5년동안에만도 1만 7,500여개 단체에 21만3,700여명에 달한다.
 주체86(1997)년 10월 일본천지정교대표단이 만수대언덕에모셔진 주석의 동상을 찾아 그이의 영생을 기원하는 의식을 가지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의식에서 교주는 다음과 같이 기원하였다.
 <우리 천지정교인들은 일본민족을 대표하는 립장에서 조선에 대하여 일본이 저지른 력사적죄를 총참회,총청산하는 마음을 안고주석님의 동상앞에 서있습니다.저희들은 력사의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다 겪으시며 조선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영생을 깊은 마음속으로부터 기원하는 바입니다.>
 이어  그들은 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드리고 인사를올렸으며 노래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를 절절하게불렀다.
 이들만이 아니다.
 조선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김일성주석의 동상부터 찾겠다고 하면서만수대언덕에 오른 우간다대통령실 전 국무상 안토니 로구루 부텔레,밤늦게 도착하였다고 숙소부터 가겠는가 하면서 만수대동상을먼저 찾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듀프르.정견과 신앙,제도의 차이,피부와 언어의 차이를 초월하는 이들의 숭고한 경모심과 더불어 주석께서는 영원히 만민의 태양으로 인류의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끝)


영원히 김일성주석과 함께/로동신문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승리하며 전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한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의 사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5돐은 하나의 사상,하나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계승성을 확증하는 계기로,수령님의 뜻대로 사회주의강성대국에로 나아가는 조선 로동당과 인민의 불패의 위용을 떨치는 력사적인 날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지난 5년은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가 끊임없이 흐른 성스러운 5년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지난 5년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승리하여온 자랑스러운 나날이였으며 그이의 불멸의 업적이 고수되고 빛나게 계승되여온 영광스러운 로정이라는데 대해 썼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여온 긍지높은 로정이라는데 대해 썼다.
 사설은 지난 5년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성스러운 혁명실록이 엮어져온 우리 혁명의 전환기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김정일동지의 력사에서 지난 수십성상이 수령님과 함께 혁명을 령도해오신 력사라면 최근 5년은 수령님의 뜻을 이어 단신으로 조선혁명을 이끌어오신 력사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혁명의 초행길을 개척한 수령이 생존할때나 서거한 이후에나 오직 하나의 혈통만이 굳건히 이어지게 한 여기에 김정일동지의불멸의 공적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영원히 승리하며 전진하는 충효의 실록을 계속 엮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생전에 의도하시고 바라시던대로 당건설과 군건설,국가건설을 해나가며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대로 전개해나가야 한다.
 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생전의 뜻이였으며 김정일동지의 의지이다.
 지난 5년간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토대가 억세게 다져진 시기였다면 이제부터의 투쟁은 강성대국건설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투쟁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을 맞으며 우리가 다지는 맹세는 내 나라,내 조국을 기어이 세계에 존엄떨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만들려는 결사의 각오이다.
 <민주조선>의 사설은 영광스러운 김일성조선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


대화의 걸림돌은 제거되여야 한다/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요즘 남조선당국자들이 최근 베이징에서 진행된북남부상급회담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결렬된 책임이 마치우리에게 있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흑백전도의 허튼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명백히 말하지만 6월 22일부터 진행된  이번 회담이 처음부터곡절을 겪다가 끝내 문제토의를 보지못하고 결렬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남측의 부당하고 불성실한 태도와 관련되여 있다.
 남측의 부당한 태도와 립장은 지난 6월 3일에 있은 합의사항에따르는 비료제공문제를 놓고 인위적인 조건을 건데서 명백히 드러났다.
 이 합의에 의하면 남측은 비료 20만톤을 7월까지 북측에 제공하며 동시에  리산가족문제를 비롯한 호상관심사로 되는 당면문제도토의해나가기로 되여있다.다시말하여 이 두가지 문제는 서로 제약받는 관계로 되여있지 않으며 특히 리산가족문제에서 그 어떤 성과가있어야 나머지 비료 10만톤을 제공하는것으로 되여있지 않다.
 그런데 남측은 회담에서 리산가족문제에 대한 토의에 들어가기전부터 그 성과를 나머지 비료제공의 전제로 내세우는것은 사실상 합의사항에 대한 일방적인 유린으로서 회담진전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것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회담에 대한 남측의 불순한 태도는 회담전야에 서해사건을 유발시키고 인간쓰레기까지 끌어내여 우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게 한데서 더욱 뚜렷이 표현되였다.
 이것은 완전히 계획적이며 고의적인 대화일방에 대한 도발행위로서이번 회담자체를 싸움판으로 만들게하는 근본요인으로 되였다.
 우리측은 이번 회담에서 이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사죄를 요구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며 남측은 마땅히  이를 받아들여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남측은 오만무례하게 나오면서 어떠한 책임적인 답변도 하지 않았으며 뚱딴지같이 금강산관광에 참가하였던 민영미사건을 들고나오면서 그무슨 <신변안전>이요 뭐요하는 나발을 불어댔다.
 민영미사건은 그가 <정보원>의 지령을 받고 금강산에 와서 <귀순공작>을 한데로부터 산생된것으로서 마땅히 우리 법에 의하여 처리되여야 하지만 우리의 인도주의적립장에 의하여 제때에 그를 돌려보내주어 이미 다 해결된 문제이다.우리는 지금까지 금강산관광객들의 신변안전을 보장하지 않은 일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것을 철저히 보장하게 될것이다.
 우리측의 사리정연하고 론리당당한 주장에 더는 말문이 막힌 남측은 황급히 서울로 일방적으로 철수해가고 말았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통치배들의 호전적책동에 의해 북남대결이 격화되고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며 모독하는 그들의 비렬한 행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는 회담이 열린다해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없으며 따라서 북남대화의 길이 잘 열리자면 그 걸림돌부터 제거되여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조선전쟁때 강화도에서 극악한 량민학살만행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잡지 <말> 7월호에 의하면 지난 조선전쟁때 미제의 손발노릇을 하던 괴뢰악당들이 강화도에서 수많은 량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극악한 만행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이 사실은 만행에 가담하였던 흉악범들중 한사람인 <강화향토방위특공대> 감찰부소속 대원 김동환이란자의 증언을 통해 공개되였다.
 지금 강화군에 사는 72살난 이자의 증언에 의하면 그를 포함한악질분자들은 1950년 11월초 강화도에서 <치안대>를 조직하고인민군대를 도운 <부역자>들을 찾아내여 경찰에 넘기는짓을 하였다.그러던것이 그해 12월 18일 경찰에 의해 <강화향토방위특공대>라는것이 비밀리에 조직되고 그를 포함한 대원들에게 소총들이 제공되였으며 밤에도 량민들을 처형할수 있도록 야간통행증이 발급되였다.<특공대>는 전적으로 량민학살을 기본목적으로 하여 조직되였으며그안에 <부역자>와 그 가족들을 <즉결처분>하는 일을 맡은 감찰부라는 부서까지 꾸려졌었다.
 잡지는 <(특공대)가 인민군을 따라 월북했거나 종적을 감춘 사람들의 가족을 읍내 양조장건물에 잡아가두었다>고 하면서 증언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양조장건물에 감금된 사람들은 모두 60여명.한두명씩 불러다 가두들겨패군했다.그러다가 즉결처분했다.
 즉결처분되는 사람들은 20내지 30명씩 갑곶리나루터와 옥계개벌로끌려가서 처형당했다.
 잡지는 경찰이 철수한 뒤 강화도에서는 <특공대>가 유일한 무장권력기관이였다고 하면서 치떨리는 만행사실을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특공대>는 1951년 1월초 <부역>혐의자가족들을 학살한이래여러차례에 걸쳐 <로동당원>들을 처형했다.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린 <특공대>는 1월하순경부터는 아예 백주에 집단학살을 벌렸다.
 강화에서 무차별적으로 자행된 학살은 <개가 개벌에 나가면 사람의 다리하나를 물고 들어온다.>는 말까지 나올정도였다.<특공대>는 썰물때에 맞추어 해안가로 사람들을 끌고가 처형한뒤 시체를 바다물에 처넣었다.
 <특공대>들이 감행한 량민학살만행은 이외에도 헤아릴수 없이 많다고 하면서 잡지는 응당 폭로되여 심판을 받아야 할 <특공대>의만행이 괴뢰도당에 의해 미화되거나 지어 인민군대의 그 무슨 <만행>으로 외곡되여 악선전되여왔다고 비난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로작단행본 출판/꾸바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꾸바 아까데미야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 집회/각국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벌가리아,가이아나,탄자니아,기네,에티오피아,나이제리아에서 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외세의 간섭이 없이 나라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수많은 조국통일방안들을 내놓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의하여 실현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