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캄보쟈국왕이 감사편지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페하가 15일 감사편지를 드리였다.
 감사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각하
 오늘 각하께서는 나에게 참으로 훌륭한 선물을 보내주시는 최대의 친절성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나는 각하께서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우리 나라와 인민에게 이루 형언할수 없는 커다란 친선의 감정과 그토록 은혜롭고 변함없는 고귀한 배려를 이처럼 또다시 돌려주신데 대하여 감동어린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영광스러운 귀국에 와서 당신께서 돌려주신 그처럼 인자하고 훌륭한 환대를 받으며 최대의 경의감을 안고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커다란 경탄과 숭배심을 담아 조선과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대원수각하께 인사를 드리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게된것을 무한한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최고령도자이신 원수각하께 나의 친선의 정 넘치는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


캄보쟈국왕 평양출발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페하가 12일간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식친선방문을 끝마치고 오늘 특별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캄보쟈국왕 왕후페하와 그밖의 수행원들이 함께 떠났다.
 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백남순외무상과 관계부문 일군들,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손님들을 바래웠다.
 또한 평양시내 수많은 근로자들이 캄보쟈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열렬히 환송하였다.
 비행장에서는 노로돔 시하누크국왕페하를 환송하는 의식이 있었다.(끝)


김영남위원장 바하마총독에게 축전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바하마련방 총독 오빌 알톤 턴케스트의 생일 70돐에 즈음하여 17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당신의 생일 70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아울러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정부비망록이 유엔안보리공식문건으로 배포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5돐이 되는 날을 맞으며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발표한 6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비망록이 8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에스/1999/765호로 배포되였다.(끝)


<량민학살사건> 등 력사위조에 대한 사죄요구/조국전선성명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6.25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감행한 치떨리는 <량민학살만행>사실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1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남조선언론에 공개된데 의하면 1950년 7월 우리 인민군대의 진격에 밀려 남으로 패주하던 미제1기병사단 5기병련대의 양키놈들은 충청북도 영동군일대에서 4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안전한곳으로 피신시켜주겠다>고 하면서 끌고가다가 무전기로 미군비행기들을 호출해 무차별 폭격을 가하였으며 굴다리안에 몰아넣고 기관총사격으로 몰살시키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성명은 이것은 사실상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을 강점한후 지난 50여년동안 우리 민족에게 가한 헤아릴수 없는 피비린 학살만행들중 하나의 사건에 불과한것이며 그 범죄적사실들을 다 말하자면 끝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6.25전쟁때만 보더라도 미제는 우리 인민군대의 일시적인 전략적후퇴시기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신천땅에서만도 군주민의 4분의1에 해당되는 무고한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였으며 남녘땅의 이르는곳마다에서도 충북 영동량민학살과 거창량민학살을 비롯하여 수많은 남녘동포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그런데 보다 엄중한것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숱한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고는 그것을 우리 인민군대에 의한 <학살>로 외곡해온 사실이다.
 지금까지 괴뢰들은 이른바 <한국전쟁사>를 통해 <충북 영동량민학살사건>을 우리 인민군대의 <만행>으로 외곡선전해왔으며 6.25전쟁시기 저들이 감행한 무수한 주민학살사건도 <북의 행위>로 외곡해 남조선인민들의 반공반북대결의식을 고취하는데 악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국립문서보관소에 있는 <미제1기병사단 5기병련대사>와 <6.25참전작전일지> 그리고 당시 사건관련 미군병사들의 증언에 의해 충북 영동량민학살이 미군이 감행한것으로 명백히 확증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무고한 남녘형제들을 무참히 살륙한 미제침략자들의 천인공노할 대학살만행과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명예를 훼손시키는 용납못할 력사위조범죄행위를 치솟는 분노를 안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충북 영동량민학살사건>을 비롯하여 저들이 감행한 야수적학살만행들을 우리 인민군의 <행위>로 외곡해온데 대해 즉시 공식사죄하고 그 유가족들에게 응당한 보상을 해야 하며 6.25전쟁의 력사적진실을 위조하는 어리석고 비렬한 놀음을 즉각 걷어치워야 한다.(끝)


꾸바대사관성원들 조선혁명박물관참관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16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승리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관심속에 돌아보았다.
 이날 또한 손님들은 평양교예극장에서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끝)


해외동포들이 기념궁전방문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7일 황운해,김세진,김종구를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41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 성원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어버이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시한 다음 층계를 올라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대원수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여받으신 훈장과 메달들,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렬차와 생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끝)


중국방문 당국제부대표단출발,해외동포들 떠나감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최진수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대표단이 1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오형진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과 재미교포 손원태선생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대표단,재중항일혁명투사 리재덕가족일행이 평양을 떠나갔다.
 또한 이날 부조합장 이데모또 사까에를 단장으로 하는 전일본해원조합대표단도 평양을 떠나갔다.(끝)


반북대결을 고취하는 궤변/조선중앙통신론평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 남조선집권자는 <이북5도청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북이 현재 저들의 <전쟁방지정책에 의해 완전히 고립되여있는 상태>라고 하면서 <지속적인 대북포용정책의 추진의사>를 거듭 확인하였다고 한다.
 그는 또한 미국이 북의 <미싸일발사 가능성이 50프로>라고 했다느니 그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미국과 완벽한 합의가 되여있다느니하는 따위의 나발도 불어댔다.
 이것은 외세의존으로 명줄을 이어가는 가련한 처지에 대한 궁색한 변명이며 더욱 악랄한 반북대결의식고취로 여론을 오도하여 파멸에서 벗어나려는 어리석은 궤변이다.
 남조선집권자가 저들의 전쟁도발책동을 파렴치하게도 <전쟁방지정책>이라고 기만하면서 그 누구의 <고립>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으로 징벌의 된매를 맞은것도 남조선당국이고 민족을 등진 사대매국책동과 권력야욕,부정부패로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집권여당으로부터도 고립배격당하고있는 대상도 바로 현 남조선당국이다.
 때문에 남조선당국자는 뻔질나게 미국상전들의 옷자락에 매달리는 구걸행각을 벌려놓고있으며  미일상전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미싸일발사>니 뭐니 하면서 동족을 반대하는 반북대결선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식민지주구인 제처지도 모르고 <포용정책>이라는 무모한 대결정책을 집요하게 광고하면서 감히 그 누구를 어째보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망상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남조선집권자는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군사적압력에 의한 압살은 어리석은 망상/민주조선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극히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는데 대하여 평하면서 우리를 군사적압력으로 압살하려고 하는 미국 강경보수세력들의 어리석은 망상을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항공모함전단이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고 미해군의 새구조함 <세이프 가드>호가 일본의 사세보기지에 배치되였으며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를 요꼬스까기지에 다시 배비하기로 결정한것과 같은 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에서의 새로운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것이라고 락인찍었다.
 론평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긴장한 정세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그것이 해소되지 않는 한 이 지역에서의 새로운 전쟁발발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침략전쟁을 도발하려고 하는 조건에서 우리는 이러한 사태발전에 대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다.
 조선인민과 인민군대는 침략자들이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겨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끝)


<TMD체계>는 국제사회불안정의 근본요인/조선중앙통신론평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교도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방위청이 1999년 백서에서 <북조선의 미싸일시험발사에 다시금 우려를 표시>한다느니,<국제사회에 불안정이 조성>되였다느니 뭐니 하는 허튼 소리를 늘어놓았다.
 방위청의 백서는 현실을 외곡하고 여론을 오도하는 기만문건이며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고 자주권을 침해하는 용납할수 없는 범죄문건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8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 대해서는 세계과학계가 확고히 공인하고있는데 일본반동들이 시종일관 그것을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생떼를 쓰면서 그 무슨 <증대되는 우려>를 계속 운운하는것을 보면 그들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이 얼마나 악랄하고 집요한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더우기 묵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북조선의 탄도미싸일발사로 하여 국제사회에 불안정이 조성>되였다고 황당무계하게 떠들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완전히 적반하장격의 강도적궤변으로서 실제상 아시아와국제사회의 불안정의 근본요인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 있는것이아니라 저들의 범죄적이며 침략적인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있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변명할수 없다.
 <TMD체계>는 우리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재침체계이며 아시아와태평양지역의 대국들을 견제하기 위한 전쟁체계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코에 걸고 <TMD체계>수립을 다그치고있으며 군사대국화,해외침략책동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을 국회에 통과시켜사실상 교전권을 되살리고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전쟁간판을 전면에 내세우고 해외침략의 촉수를 뻗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무모한 전쟁광증은 지금 극도에 달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침략적인 전쟁광증의 후과는 반드시 파멸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완전히 드러내놓은 해외침략속심/로동신문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새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이 제정된후 일본반동들이 공개적으로 해외침략의 길로 나가려는 야망을 드러내놓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자유당 당수가 <새(지침)은 참전을 위한것>이라고 줴치고 최고위당국자가 아시아행각시 <일본은 평화헌법에 따라 평화적인 건국의 길로 나가고있다>고 떠벌인것은 사실상 일본이 공개적으로 해외침략의 길을 걷겠다는것을 공식선언한것과 같은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은 지금까지 현행헌법의 <평화적성격과 사명>에 대하여 제창하면서 <평화>의 병풍으로 저들의 검은 속심을 가리우고 그 막후에서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준비를 강화하여왔으나 지금에와서는 그것마저 로골적으로 줴버렸다고 지적하였다.새<지침>의 관련법들은 본질상 해외침략을 노린 전쟁법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해외침략을 위한 법률적토대까지 완전히 갖춘 일본반동들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코 실현하려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어리석은 책동을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조성태는 제거해야 한다/민주조선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국방부장관> 조성태를 제거해버릴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조성태는 최근 <국회>에서 <북의 미싸일위험>설을 들고나와 미국,일본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었으며 심지어 <북방한계선>을 한사코 고집하며 그 누구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수 있는 <군사적대비태세의 완비>에 대해 줴쳤다.
 론평의 필자는 이자의 망발은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를 압살하고 파산의 위기에 직면한 <대북포용정책>을 되살려보려는 현 집권자의 속심을 대변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성태와 같은 대결광신자,호전분자가 <국방부장관>자리에 있는 한 북남관계는 개선될수 없다.
 우리 민족은 반북대결을 추구하는 조성태와 같은 호전광,반역자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


일본상품시장개방은 친일사대매국행위/로동신문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은 일부 산업부문에서 적용해오던 일본상품수입금지조치인 <수입선다변화제도>를 전면페지하고 일본상품에 시장을 완전히 개방하였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와 관련한 론평에서 남조선통치배들이 일본에 독도와 황금어장을 팔아먹고 썩어빠진 일본문화를 전면개방한데 이어 이번에 상품시장까지 완전히 내맡긴것은 뼈속까지 들어찬 그들의 친일매국근성의 발로로서 천추에 용납 못할 역적행위라고 규탄했다.
 론평의 필자는 가뜩이나 국제통화기금의 강도적인 신탁통치의 사슬에 매여 신고하는 남조선경제인데 이제와서는 일본상품들에 시장까지 완전히 빼앗기게 되여 그야말로 다죽게 되였다고 하면서 <국민>통치배들의 친일사대매국행위는 력대 선임자들을 무색케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국민>통치배들과 같은 역적집단이 권력의 자리에 붙어있는 한 남조선경제의 위기는 언제가도 해소될수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은 2중의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통일애국회회원들이 김일성주석의 령도업적찬양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통일애국회회원들이 지난 1일 토론회를 가지고 조국통일 3대원칙을 제시하시여 통일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높이 찬양하였다.
 7.4남북공동성명 발표 27돐을 맞으며 <조국통일 3대원칙과 통일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의 토론회에서 회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김일성주석님께서 70년대초 남북고위급회담을 주동적으로 발기하시여 조국통일 3대원칙을 제시하신것은 나라의 통일을 민족주체의 힘으로 해결하는데서 일대 획기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쾌거였다고 말하였다.그는 조국통일 3대원칙은 투철한 자주의 신념과 뜨거운 애국애족의 정신을 체현하신 그이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통일령도의 금자탑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조국통일 3대원칙을 마련해주신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공적은 민족통일운동사에 만고불멸할것이라고 하면서 조국통일 3대원칙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운동을 더욱 가속화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졌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미제에 의한 <량민학살>만행을 단죄/<한민전>대변인성명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이 6.25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감행한 <량민학살사건>의 진상이 최근 밝혀진것과  관련하여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사건의 진상이 미국국립문서보관소에 있는 <미제1기병사단 5기병련대사>의 <6.25참전 작전일지>와 당시 사건관련 미군사병들의 증언에 의해 확증된데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민족민주전선>은 미제침략군의 이 치떨리는 용납 못할 량민학살만행을 전국민의 원한과 울분을 담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의 력대위정자들이 미제침략군의 <충북 영동 량민학살사건>을 <북(한)군의 만행>으로 외곡해온 사실이라고 격분에 넘쳐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심지어 1994년 7월 당시 학살현장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에 의해 그 진상이 밝혀졌지만 현 당국은 아직까지도 그에 대해 함구무언하고있다.
 이것은 미제침략군을 할애비처럼 섬기면서 반공대결만을 일삼는 현위정자들과 같은 친미사대매국의 무리들만이 할수 있는 추악한 민족반역행위이다.
 지금 이 사건의 유가족들이 <인민군전차와 보병에 의한 학살>이라는 <한국전쟁사>의 기록은 <미국이 저지른 학살사건을 북의 책임으로 떠넘기려는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않다.
 성명은 오늘 남조선도처에서 <양키는 제집으로 돌아가라>라는 함성이 거세게 터져나오고 미국의 성조기가 불타고있는것은 침략과 살인의 원흉인 미제침략군을 이제 더 이상 용납치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결연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대세의 흐름과 <한국>민중의 반미투쟁의지를 똑바로 보고이 땅에서 주<한>미군을 지체없이 철수해야 한다.
 력사의 진실을 외곡하는것은 민족에 대한 란도질이고 반역중의 반역이다.
 김대중<정권>은 <충북 영동 량민학살사건>을 <북(한)군의 만행>으로 외곡해온데 대해 민족앞에 공식사죄해야 하며 외곡된 진상을 당장 바로잡아야 한다.(끝)


<내각제개헌>책동견제를 노린 <국민회의>력량재편성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김종필역도의 세찬 압력을 받고 지난 8일 총재권한대행을 비롯한 <국민회의> 고위당직자들의 목을 무리로 딴 <국민>집권자는 사태수습을 위하여 12일 새로 선발한 인물들로 급히 당내 요직의 빈자리들을 메꾸었다.
 지난번에 있은 <국민회의>의 이른바 8역에 대한 무리해임조치는 표면상으로는 그 무슨 특별검사제채택문제를 사이에 놓고 벌어진 싸움의 결과인것처럼 광고되였으나 사실은 <내각제개헌>문제를 사이에둔 <국민회의>패거리와 <자민련>패거리사이의 암투의 산물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있은 <국민회의> 8역에 대한 새로운 임명조치는 <국민>집권자가 김종필역도와의 개싸움과정에 빠져든 피동의 처지에서 벗어나 상대의 <내각제개헌>책동을 견제하고 저지하기 위한 반격에로 나가려하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총재권한대행 리만섭을 비롯하여 원내총무,사무총장,정책위원회 의장 등 이번에 <국민회의>요직에 새로 들어앉은자들이 하나와 같이 <내각제개헌>을 견결히 반대하고 <대통령중심제>의 고수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는자들이며 리만섭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이른바 <동교동계>인물들로서 일찍부터 현집권자의 심복노릇을 해온자들이라는 사실이 이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리인제의 대변자격인 리만섭을 총재권한대행으로 등용한 조치는 특히 주목을 끌고있다.
 리인제로 말하면 이자는 1997년 12월의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후보로 지명받지 못한데 대한 반발로 자기의 패거리들을 이끌고 이전 여당에서 뛰쳐나왔다가 다음기의 <대통령>자리를 노리고 <국민회의>에 가담한 자이다.이런자의 대변자를 총재권한대행자리에 앉힌 <국민>집권자의 조치는 <내각제개헌>의 강력한 반대세력인 리인제패거리와의 결탁을 강화하고 그것을김종필역도를 견제하는 지레대로 단단히 써먹으려는 술책인것으로 보아진다.(끝)


륙군부대가 <해안침투>대비훈련감행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륙군 <철벽>부대가 남조선강원도 동해시 어달동일대에서 도발적인 <해안침투>대비훈련이란것을 벌려놓았다.
 호전분자들은 이른바 <유사시 적의 해안침투>를 막기 위한것이라는 이번 훈련놀음에서 최고의 <대간첩작전태세>라고 하는 <진도개 1>발령과 함께 병력은 물론 함선과 비행기 등 륙해공군무력을 동원하여 <목표타격>연습을 감행하였다.(끝)


방송로조들 련대투쟁결의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국문화방송>로조와 <한국방송공사>로조가 15일 3일째의 파업과 집회를 가지고 <방송법>개혁을 위해 시민,사회 단체와의 련대투쟁을 결의하였다.
 이 로조들과의 련대파업을 선언한 <전국방송로조련합>도 <방송법>개혁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방송이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는 방송위원회의 중립성보장 등 여러가지 과제가 선결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방송진행을 관할할 방송위원 대부분을 여당편 인물들로 채우려는 당국의 술책을 강력히 배격하였다고 한다.(끝)


각국인사들이 초상화에 꽃바구니증정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성원들,주체사상연구소조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서기장,꾸바녀성법률가 깐델라리아 로드리게스가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모셔진 경애하는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들을 증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꾸바녀성법률가는 김일성동지의 접견을 받던 그날의 행복과 영광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자기를 무한히 아끼고 사랑해주신 그이를 영원히 아버지로,위대한 수령으로 모시겠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존함과 불멸의 업적은 탄자니아인민을 비롯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뻬루 김정일주의연구전국협회 위원장,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뻬루위원회 서기장도 뻬루주재 조선대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업을 토의하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들을 증정하였다.(끝)


서거5돐행사/각국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지난 3일부터 8일까지의 사이에 말따에서는 그이의 혁명업적에 대한 토론회와 강연회가,민주꽁고,뻬루,그레네이더,가이아나에서는 강연회가,탄자니아에서는 독보회가 진행되였다.
 민주꽁고 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는 강연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일제와 미제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실뿐아니라 인민을 하늘처럼 믿으신 인민의 충복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태양과 같이 인류의 앞길을 언제나 밝혀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이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사회주의,공산주의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와 가이아나,베닌,나이제리아에서는 경애하는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연구토론회,독보회가 있었다.(끝)


각국인사들이 조국통일지지 성명,담화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여 최근 아시아불교도평화회의와 마다가스까르김정일로작연구회,에짚트아프리카아시아인민단결기구가 성명을,수리아아랍작가동맹 위원장 알리 오클라 오르싼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성명들과 담화는 조선반도의 분렬상태를 유지하고 남조선에서 식민지지배를 계속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규탄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성명들과 담화는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은 남조선강점 미군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대를 철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들과 담화는 남조선당국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비롯한 조국통일방안들을 무조건 접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 야르까는 남조선당국에 보낸 항의편지에서 <해볕정책>을 강력히 규탄하고 조선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설적인 통일방안들을 접수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