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일본의 정당공동대표단이 선물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일본의 신사회당 및 오끼나와사회대중당 공동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신사회당 위원장이며 전 참의원의원인 야따베 오사무단장과 오끼나와사회대중당 위원장인 참의원의원 시마부꾸로 소꼬단장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용순비서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에짚트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에짚트인민의 민족적명절인 7월23일혁명 47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이 나라 인민에게 진보와 복리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고 김병식선생의 장의식 진행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고문인 고 김병식선생의 장의식이 23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엄숙히 거행되였다.
홍성남동지,양형섭동지,곽범기동지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 등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과 관계부문일군들이 고인의 유가족들과 같이 장의식에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고인의 령구옆에 서있었다.
발인을 앞두고 고인의 유가족들과 친척들,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이고 김병식선생의 령전에 조의를 표시하였다.
오전 7시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의 령구를 발인하였다.
고인의 령구를 실은 자동차가 지나가는 수도의 거리는 김병식선생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었다.
시민들은 일편단심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께 충실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해내외 각계 인사들과 광범한 동포들을 굳게 묶어세우기 위한 사업에 모든 정력을 바쳐온 선생을 추모하여 발걸음을 멈추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령구차는 평양시 교외에 있는 애국렬사릉에 이르렀다.
현지에서는 영결식이 거행되였다.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추도곡이 주악되고 조총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의 령구가 묘지에 안치되였다.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고인의 유가족들이 분묘하였다.
이어 화환진정곡이 울리는가운데 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장의식참가자들은 고인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김병식선생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조국과 민족앞에 세운 그의 공로는 길이 남아있을것이다.(끝)
장의식애도사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우리는 비통한 마음을 안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고문인 고 김병식선생과 영결하게 됩니다.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한생을 오로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우러러 따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바쳐온 선생이 불치의 병으로 서거하였다는 비보에 접하여 애석한 마음과 슬픔을 금치 못해하고있습니다.
나는 고 김병식선생과 영결하는 이 시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와 전체 인민들의 이름으로 김병식고문선생의 령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김병식선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총련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온 생애를 바쳐온 정치활동가입니다.
선생은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파쑈폭압통치가 살판치던 주체8(1919)년 2월 10일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출생하여 어려서부터 고향을 등지고 류랑살이를 하였습니다.
향학열에 불타던 선생은 젊은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토목공사장의 함바집에 기숙하면서 날품팔이로 고달픈 고학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 식민지민족의 갖은 멸시와 치욕을 당하였습니다.
일제의 식민지적압박과 착취를 뼈저리게 체험한 선생은 만고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께서 백두산에서 높이 추켜드신 조국광복의 홰불을 등대로 바라보며 반일애국청년운동에 참가하였습니다.
김병식선생은 조국이 해방된후 위대한 수령님을 우리 민족의유일한 구세주로 높이 우러러 흠모하면서 수령님의 령도를 재일조선인운동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선생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으로 제시하신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을 높이 받들고 우리 공화국의 첫 해외공민조직인 총련을 결성하는데 적극 참가하였으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국장,부의장,제1부의장을 력임하면서 총련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 정력을 다 바치였습니다.
선생은 총련에서 사업하는 기간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절세의 위인으로 우러러 따르면서 수령님의 위대성을 일본과 세계여러 나라들에 널리 소개선전하는 사업을 줄기차게 벌렸으며 일본의 언론계,정계,사회계 인사들과의 능숙한 사업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과 총련의 대외적권위를 높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습니다.
김병식선생은 주체61(1972)년 10월 조국에 귀국한 이후중요기관들에서 책임적인 직무를 담당수행하면서 어버이수령님과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높은 정치적신임과 뜨거운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하였습니다.
선생은 주체82(1993)년 7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된 후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공화국북반부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 헌신하였습니다.
특히 선생은 주체82(1993)년 12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공화국 부주석으로 보선된후 조국과 인민의 높은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모든 정력을 다하여 투쟁하였습니다.
참으로 김병식선생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 남조선에서 태여나 살길을 찾아 일본땅에까지 건너간 이름없는 한 해외공민에 불과한 자신을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사랑과 믿음의 품,태양의 품에 안아 영광과 행복의 상상봉에 세워주신 어버이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자신과 온 가족의 운명의 구세주로 믿고 따르며 충성과 효성을 다 바치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 위대한 태양의 사랑을 베푸시여 선생에게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표창을 수여하도록 배려하여주시였습니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지도하시는 바쁜속에서도 선생의 병상태를 일일이 알아보시고 친부모의 사랑으로 우수한 치료진을 무어 치료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선생이 서거하신 비보에 접하시여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며 친히 화환까지 보내주시는 끝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선생의 서거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큰 슬픔이고 손실입니다.
우리는 선생과 영결하는 이 시각 가슴속의 아픔과 슬픔을 백배의 용기와 투지로 바꾸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됩니다.
우리는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결사옹위하며 수령님의 유훈을 지켜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우리 세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입니다.
선생은 비록 우리 곁을 떠나갔지만 함께 충성의 길을 걸어온 애국자로서 우리 모두의 추억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며 선생이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온 공적은 길이 전해질것입니다.
고 김병식선생이여 고이 잠들라
주체88(1999)년 7월 23일 (끝)
일본상품시장전면개방놀음을 규탄/조평통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일본상품에 대해시장을 완전개방하는 친일사대매국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22일보도 제791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이 일부 산업부문에서 일본제품의 수입을 금지해오던 <수입선다변화제도>를 전면페지하고 일본상품에 대하여 시장을 완전히 개방한것은 일본에 대한 완전한 굴종이며 이들의 철저한 친일매국근성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보도는 당국자들이 일본상품에 대한 시장전면개방놀음이 마치도 더많은 외자를 끌어들여 경제를 살리기 위한데 목적이 있는것처럼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극악한 반민족적범죄행위를 합리화해보려는궤변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보도는 현<국민>통치배들이야말로 남조선을 미국과 일본에 더욱 깊이 예속시키고 미일의 2중적식민지로 완전히 전락시킨 오늘의 <을사오적>들이며 민족안에 더는 살려둘수 없는 사대매국역적들이라고 하면서 이들이 권력의 자리에 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더욱 가혹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한민전>평양대표부 성원들 전승혁명사적지 참관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와 성원들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에 즈음하여 22일 전승혁명사적지를참관하였다.
대표부성원들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곳에서 전당,전군,전민을 전쟁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고 인민의 행복을 지켜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그이께서 정전협정문건을 비준하신 집과 갱도 등을 깊은 관심속에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박광기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참관을 통해 이남의 전위투사들과 각계애국민중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위인상을 페부로 더욱 가슴뜨겁게 받아안게 되였다.
아울러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전쟁에서 어떻게우리 조국이 승리할수 있었고 황페화되였던 평양이 무슨 힘으로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설수 있었는가를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
오늘 이북민중은 담력도 배짱도 전법도 령도도 김일성주석님 그대로이신 천하무적의 령장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그 어떤 제국주의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조국의 통일과 강성부흥의 활로를 당당하게 헤쳐나가고있다.
우리 <한민전>전위투사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이북형제들과 뜻도숨결도 함께 하며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성업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끝)
독창적인 령도방법/자강도소개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강도가 앞장서나가고있다.
조선에서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운 지난 며채사이에 강계정신이 창조되여 온 나라에 혁명적열풍을 불러일으키고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가 마련된곳이 자강도이다.
자강도는 수백개의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전기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든 부문에서 생산이 정상화되고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여 흥하는 도로 전변되였다.
이들이 창조한 성과와 경험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고있다.
한곳에서 모범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시종일관견지하고있는 독창적인 령도방법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해와 올해에 자강도에 대한 여러차례의 현지지도를 통하여 이곳에서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모범이 창조되도록 하시였다.
이러한 령도방법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혁명의 갈피마다에 새겨져있다.
1960년대 말 김정일동지께서는 영화혁명을 앞세워 문학예술혁명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심으로써 가극,무용,미술 등 문학예술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시였다.
70년대에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3대기술혁명의 과업을 실현하기위한 본보기단위로 정하시고 거기에서 창조된 경험을 전국에 일반화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자동화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도록하시였다.
<고난의 행군>과정에 이 령도방법의 우월성이 더욱 확증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량강도 대홍단군의 감자농사경험을 전국에 일반화하심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조선에서 먹는 문제를 자체로 해결할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또한 군민이 합심하여 강원도의 토지정리사업에서 시범을 창조하도록하심으로써 오늘 국토건설의 위대한 전망이 펼쳐지게 되였다.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심화발전되고있는 이 독창적인 령도방법에 의해 사회주의조선에서의 강성대국건설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끝)
백전백승의 보검-군민일치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7.27은 조선인민이 미제를 타승(조국해방전쟁 1950-1953)하고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한 제2해방의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요즘 각지 근로자들은 군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전승을 마련해가던 전화의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군민일치의 위대한 생활력은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뚜렷이 과시되였다.군민일치는 전쟁사상 류례없는 기적을 낸은 백전백승의 보검이였다.
전쟁이 개시되자 전체 인민들은 전시생산과 전선원호에 떨쳐나섰다.
전선지구인민들은 생산을 보장하면서 비발치는 탄우속을 뚫고 포탄과 식량을 운반하고 부상병들을 후송하며 파괴된 도로들을 복구하였다.
전쟁전기간 월비산,351고지,1211고지 용사들과 고락을 같이한 강원도 고성군 남강마을녀성들과 금강군 속사리인민들의 대중적헌신성과 영웅주의는 오늘도 만사람을 크게 격동시키고있다.
그들은 고지에서 포소리만 멎으면 야밤중에도 탄약상자를 이고 70여리길을 달려 고지에 올랐고 적기의 폭격으로 다리가 끊어지면 사품치는 물속에 뛰여들어 복구하였다.
인민들은 담가대,전선위문대,식사반 등을 뭇고 싸우는 용사들을 적극 도왔다.
1952년 11월에 평안남도 평원군의 다수확농민들이 추켜든 애국적봉화에 따라 1953년 4월말까지 각지에서 헌납된 전선원호미가 3,000여톤에 달한것은 당시 인민들의 원군열의를 보여주는 단적실례이다.
전선원호를 위한 애국적운동에는 기업가,상인들과 나어린 학생들도 참가하였다.
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이 무적의 힘에 의하여 조선은 력사상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하고 전승의 개가를 올렸다.
항일의 혈전속에서 그 전통이 마련되고 전화의 나날에 불패로 다져진 군민일치는 오늘도 사회의 밑뿌리로,승리의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끝)
주체전법이 가져온 승리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을 맞으며 <전승컵>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뜻깊은 제2의 해방의 날인 전승절을 계기로 진행되는 이번 체육경기대회에서는 헤염,수구,요트,물스키 등 10개 체육종목경기들이 벌어지게 된다.
경기대회 개막식이 22일 평양시 승호구역에서 진행되였다.(끝)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호소/로동신문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지난 상반년기간에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전당,전국,전민이 떨쳐나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적극 다그쳐 하반년도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여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장식할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사설은 지난 상반년기간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의 포위속에서,어려운 경제적난관속에서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놓음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밝은 전도를 담보해주는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설은 조선인민의 투쟁과 승리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방해책동도,아무리 어려운 난관과 시련도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사회주의경제는 어려운 시련의 고비를 이겨내고 오늘은 경제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하반년도과업에 언급하면서 사설은 전당,전국,전민이 한결같이 떨쳐나모든 력량을 경제사업에 총집중하여 제2의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키는것이 오늘 우리가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투쟁과업이며 목표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무엇보다도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경제건설구상을 현실로 전변시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고있다.
또한 천리마운동의 불길,집단적혁신운동의 불길이 타번지였던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투쟁기풍으로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진군속도를 창조해야 한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특히 오늘의 조성된 정세는 전당과 전체 인민이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사설은 조선로동당의 군사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한손에는 총을,다른 손에는 마치와 낫을 틀어쥐고 경제건설을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대혼란에 직면한 남조선정국/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정국이 <년내내각제보류>와 <신당창당>을 통한 정계개편움직임으로 대혼란에 직면하고있다.
지난 17일 남조선집권자와 <총리>인 김종필이 극비에 만나 <년내내각제개헌연기방침을 확인>하고 다음해 <국회>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국민회의>와 <자민련>,야당 일부 등을 포함하여 8월초에 <신당창당>을 하기로 하였다는 사실이 20일 언론에 공개되자 정치권은 대대적인 <정계개편의 태풍>에 휩싸이게 되였다. 바빠난 김종필은 즉시 <신당창당>에 합의한적이 없다고 발뺌하는한편 비밀이 새여나간데 대한 화풀이로 <총리사퇴>를 운운하며 현집권자에게 압력을 가하였다.
또한 공동<정권>에 가담하고있는 두 여당내에서도 반대파들의 항의가 일어나고 야당은 야당대로 이번 현당국자들의 극비모의를 <밀실정치>,<야당파괴공작>으로 락인하면서 여권에 대한 공세를 펴고있다.
그리하여 가뜩이나 정치,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남조선은 한치의앞도 내다볼수 없는 정치적혼란에 빠져들고 녹아나는것은 인민들뿐이라는 비난과 원성이 더욱 높아지고있다.
사태발전은 남조선이 세계최악의 정치후진지역임을 다시금 국제사회에 보여주고있으며 남조선의 현집권자들이 권력을 위해 지난날 <문민>독재자가 권력을 잡기 위해 벌렸던 추잡한 권모술수를 재연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김영삼은 1990년 집권야욕으로부터 비밀리에 <내각제개헌>을 약속하고 3당야합을 하였으며 그후 <내각제개헌>합의내용이 루설되였다는 리유로 그것을 파기해버리고 <대통령>감투를 쓴바 있다.남조선의 현<정권>의 조작과정과 그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집권자들이 벌리고있는 정치적흥정들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약속>도 헌신처럼 내던지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력대 독재자들의 모략정치,썩은 정치가 계속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하기에 남조선잡지 <신동아>는 남조선집권자의 1995년 정계복귀와 1997년 <대통령선거>당시 김종필의 <자민련>과의 야합을두고 <과거 김영삼의 양태가 묻어난다>고 폭로한바 있다.
대혼란에 빠져들고있는 남조선정국은 현집권자의 운명이 김영삼의 처지와 다를바 없으며 현<정권>의 운명도 <문민정권>과 같이 파멸적말로를 면치 못하게 되리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끝)
일본의 공화국공습준비를 비난/로동신문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일본반동들이 감히 어리석게도 공화국의 령토에 대한 그 무슨 공습을 준비하고있다는것이 드러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공화국에 대한 공습은 커녕 그 어떤 형태의 침해도 반드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애초에 공화국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공화국에 대한 재침이라는것은 일본의 존재여부조차 가늠할수 없게 하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며 도저히 실현불가능한 망상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극도의 군국주의열기에 들떠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열기는 오랜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뿌리깊이 체질화된것이라고 하면서 동서남북조차 제대로 가려보지 못하고 제죽을 구렁텅이에 스스로 몸을 던지려 하고있는 군국주의광증에 걸린자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징벌만을 안겨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조선인민은 오래동안 일본에 품어온 원한을 풀 기회를 기다려왔다고 하면서 일본반동들이 정녕 공화국에 그러한 기회를 안겨주고싶다면 더는 마다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60개 시민,사회 단체가 <방송법>개정을 요구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과 <참여련대> 등60개 시민,사회 단체가 8일째 계속되고있는 <문화방송>로조와 <방송공사>로조의 투쟁에 합세하 20일 공동기자회견을 가지였다.기자회견에서 이 단체들은 <방송법>개정을 주장하면서 문제해결을위한 현 집권자의 결단을 촉구하였다.
한편 로조측은 방송개혁에 필요한 5가지 요구사항을 밝히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것을 선언하였다.
또한 방송로조련합 비상대책위원회도 <정부>,여당이 이번주까지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을 경우 각 부문별로 투쟁강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언명하였다.(끝)
강도적인 세금수탈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이 올해 상반년동안에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프로이상이나 더 많은 37조 455억원의 세금을 수탈하였다.
당국자들은 지금의 추세로 나가면 년말에 가서 저들이 당초에 세웠던 수탈목표액보다
1조 1,000억원이 더 많은 72조3,000억원의 세금을 걷어들이게 된다고 떠들고있다.(끝)
일본의 플루토니움 해상수송을 강력히 규탄/부산시민단체
***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부산시민운동단체협의회와 <전국어민련합회>회원 100여명이 22일 부산시에 있는 일본총령사관앞에서 일본의 플루토니움해상수송을 강력히 반대하는 규탄집회를 가지였다.그들은 성명을 통하여 플루토니움 446키로그람을 실은 일본수송선이 지난 20일 그린피스 등의 해상저지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출발하여 일본으로 향했다고 지적하고 일본이 핵에네르기정책을 강행하는것은 핵무장을 통해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의도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또한 일본이 언제든지 무기전용이 가능한 플루토니움을 이미 국내에 5톤이상 저축해놓고있으며 2010년까지 50톤을 보유할 계획을 세우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의 플루토니움수송저지를 위해 그린피스를 비롯한 세계환경단체와 남조선 전지역의 시민 및 어민단체들과 함께 공동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한편 집회에서는 플루토니움수송계획을 중지하며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핵무장과 핵에네르기정책을 철회할것을 일본에 요구하는 내용의 항의편지를 채택하였으며 그것을 일본총리앞으로 전달하였다 한다.(끝)
조선정부비망록 지지/각국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업적에 대한 조선정부 비망록을 지지하여 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 중앙위원회 집행리사회 위원장 보리스 뻬뜨꼬브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비롯하여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조선통일 원칙과 방도들을 수많이 제시하신데 언급하고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이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을 받아들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마니크 랄 쉬레스는 담화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 그날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실현에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조선통일지지 가이아나위원회에서 <조선통일을 위한 불멸의업적>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정부 비망록을 뷸레찐으로 발행하였다.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행사 진행/각국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수리아공산당(바그다쉬)회의실과 레바논에 있는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회의실에서는 도서,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단마르크 쾨펜하븐에서는 련대성집회가,뽀르뚜갈 몬떼 다 뻬드라의 끄라또리에서는 사진전시회가,마다가스까르 안따나나리부시 푸꾸딴구역에서는 영화감상회가,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투사민족운동 회의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상영주간개막식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도서,사진들 그리고 우리 나라의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생애의 1994년>,<빛나는 삶의품>,<국제친선전람관> 등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3년간의 전쟁에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물리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