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인민군 해군부대를 축하방문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에즈음하여 조선인민군 해군 금성친위 제155군부대를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동지,박재경동지를 비롯한 장령들이 동행하였다.
 또한 축하방문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동지,김용순동지,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리용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장성택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안고 제2해방의 날을 높은 전투정치훈련성과로 맞이하고있는 군부대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를 비롯한 인민군군인들의 충성의 맹세가 담겨진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뜻깊은 전승절날에 부대에 모시는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하여 해병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부대에 도착하시였다.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혁명사적교양실,사적물들을 돌아보시였다.
 이 부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여러차례의 현지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자랑높은 부대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나라 해군무력의 발전력사가 집대성되여있는 소중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돌아보시면서 잊지 못할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해군무력의 창설과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해방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지난날 바다를 지킬 변변한 쪽배 한척도 없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강위력한 무적의 해군무력을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해군건설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리여있는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은 우리의 주체적인 해군사와 더불어 영원히 전하여질 귀중한 혁명유산인것만큼 보존관리를 잘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계류장에 정박하고있는 <로동자호>를 비롯한 함선들을 돌아보시면서 조국의 바다를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영용한 해병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해방직후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자위사상을 높이 받들고 자체의 힘으로 첫 함선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하시면서  지난 기간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기여한 로동계급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계속하여 부대의 종합훈련실에 들리시여 해병들의 훈련모습을 보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일당백의 바다의 용사들로 억세게 준비해가고있는 해병들은적들이 조국의 령해를 0.001미리메터라도 감히 침범한다면 모조리 수장해버릴 멸적의 투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의 해병들이 당의 훈련방침을 높이 받들고 능률적인 훈련기재를 자체로 만들고 훈련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주체적인 해상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훈련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우리의 해군무력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단 몇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을 바다속에 처박은 그 공격정신으로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켜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다.
 숭고한 뜻이 어린 혁명의 무기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군인들은 만약 적들이 함부로 달려든다면 한몸 그대로 어뢰가 되고 폭뢰가 되여 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야말 충성의  맹세를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드리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군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전승절을 맞는 부대군인들과 함께 군인회관에서 영예의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의 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무대에는 <언제나 수령님을 우러러>,<동지애의 노래>,<조국보위의 노래>,<아무도 몰라>,<결전의 길로>,<우리의7.27>,<내가 지켜선 조국>,<조국의 바다 지켜 영생하리라>,<오늘도 7련대는 우리 앞에 있어라>,<군민일치 노래부르자>,<정일봉의 우뢰소리>,<어머니조국은 부른다>,<승리의 열병식>,<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를 비롯한 합창곡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물리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함으로써 영웅조선의 존엄과 불굴의 기개를 만천하에 과시한 조선인민군대와 인민의 자랑찬위훈을 격조높이 노래하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지난 전쟁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무모한 전쟁의 불장난에 매달린다면 백배,천배의 보복타격으로 가증한 원쑤놈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지구상에서 쓸어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관람자들은 멸적의 투지와 전투적기상이 나래치는 공연을 보면서빛나는 승리로 수놓아온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두차례의 준엄한 혁명전쟁의 불길속에서 이룩되고 다져진 반제자주의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감으로써 피로써 지켜낸 우리 식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할 불타는 결의를 굳게 다짐하였다.
 군부대 전체 군인들은 찌는듯한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부대에 찾아오시여 해병들과 함께 전승절의 하루를 보내시며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조국의 바다를 목숨바쳐 사수할 굳은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뻬루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뻬루인민의 민족적명절인 독립절에 즈음하여 28일 이 나라 대통령 알베르또 후지모리 후지모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독립절을 맞는 대통령과 뻬루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보내고 이 기회에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으며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그와 뻬루 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전승절 46돐을 경축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경축 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의 야회가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주체사상탑,당창건기념탑,4.25문화회관,3대혁명전시관 앞광장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우리의 7.27>,<우리는 승리했네>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청년학생들은 승리자의 긍지와 랑만에 넘친흥겨운 무도회를 펼쳐나갔다.
 전승절의 기쁨을 안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시고 영웅조선의 기상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그들은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강성대국건설과 조국보위성전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칠 필승의 기상을 안고 춤을 추었다.
 이날 평성시를 비롯한 지방의 시,군들에서도 청년들의 야회가 있었다.
 한편 이날 4.25문화회관,평양대극장,동평양대극장,평양교예극장을 비롯한 중앙의 극장들과 함흥대극장을 비롯한 각 도 극장들,회관들에서는 경축공연들이 있었다.(끝)


일본당국자들에게 항의편지/<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일본이 오늘까지도 과거 조선인민에게 끼친 죄악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6일 일본의 총리와 내각관방장관,외상,법무상등 당국자들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지난시기 일제는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40여년동안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온갖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종군위안부>범죄와 강제련행,집단학살만행은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이며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전쟁범죄입니다.
 일본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전패국,전범국이며 과거죄행을 인정도사죄도 하지 않아 아직까지도 수치스러운 <적국>의 오명을 벗지못하고있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일본이 침략과 전쟁의 력사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하며 과거를 청산하는것은 국제법상요구로 보나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도덕적측면에서 보나 회피할수 없는 책임이고 의무입니다.
 이 세상에서 침략과 전쟁의 과거력사를 인정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피비린 살륙과 략탈의 력사를 정당화하며 미화분식하는 행위들이자행되고있는 나라는 유독 당신들의 나라 일본밖에 없습니다.
 일본이 력사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천추에 용서못할 죄행은백번 무릎을 꿇고 빌고 일본렬도를 다 팔아서 갚아도 결코 보상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20세기가 저물어가는 오늘까지도 그에 대해 한번도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았고 한푼도 보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본은 지난날의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할대신 우리와는 인연도 없는 <랍치의혹>을 들고다니고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감히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준비를 하는 등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극단적인 반공화국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것은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적권리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며 따라서 우리인민은 대를 이어가면서라도 일제로부터 당한 수모와 불행과 고통,재난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것입니다.
 죄는 묵여두면 둘수록 커지기 마련이며 그것은 피해자로 하여금 가해자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을 더욱 굳게 가지게 할뿐입니다.
 일본당국이 <국민기금>이요,<사과편지>요 하는 따위의 오그랑수로 과거의 특대형범죄를 무마시키고 력사의 망각속에 묻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입니다.
 일본이 지금과 같이 무책임성과 파렴치성,도덕적저렬성이 극치에 달한 나라라는 국제사회계의 비난과 규탄에서 벗어나 마음편히 머리를 들고 새로운 2000년대를 떳떳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체없이 불미스러운 과거청산에 대한 용단을 내려야 하며 이렇게 하는것이 일본자신을 위해서도 좋을것입니다.
 우리<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일제에 대한 사무친 원한을 품고 쓰러진 걌종군위안부걎 및 강제련행피해자들과 피해생존자들,그 유가족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일본당국이 하루빨리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 및 물적피해에 대한 진상을 전면적으로 조사공개하고 책임있는 자들을 처벌하며 국가적책임으로 사죄와 보상을 할것을 강력히 촉구하는바입니다.(끝)  


10차범민족대회 공동준비위원회 결의문 발표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을 맞으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 공동준비위원회는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이 벌리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분쇄하며 조미평화협정체결과 남조선주둔미군 철수를 요구하여 27일 결의문을 발표하였다.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준비위원회는 결의문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46돐을 맞으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미국과 일본,남조선당국의새 전쟁도발책동을 분쇄하며 하루빨리 조국통일을 이룩할것을 결의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국이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 상황에서 최근 벌어진 서해해상무장충돌은 핵전쟁을 막고 조국의 항구적평화를 보장하는 조미평화협정체결과 조국통일이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는것을 보여준다.
 우리 나라 정세가 제2의 조선전쟁으로 치닫고있는 오늘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소중히 여기는 온 겨레는 새 전쟁을 반대하고 항구적평화를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한다.
 미국은 우리 강토에서 핵전쟁의 참화를 가져올수 있는 <작전계획5027-98>을 즉각 페기하여야 한다.
 또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50여년동안이나 조선반도에서 지속된 전쟁상태를 종식시키며 미군은 핵무기를 거두어가지고 남조선에서 물러가야 한다.
 결의문은 일본은 전범자로서 우리 민족 식민지통치에 대해 사죄,배상 등 완전한 과거청산을 지체없이 실행하며 조선재침야욕을 드러낸 <미일 신방위협력지침>을 페기하고 군국주의적군사행동을 중지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미국,일본,남조선은 3각군사동조와 합동군사훈련을 중지하여야 하며 북과 남이 민족의 재앙을 가져올 핵전쟁을 막기 위해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을 살리는 공조의 길로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개최가 다가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북과 남이 합의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에 따라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 범민련,<한총련> 등 민간통일단체들의 운동을 보장해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분단<공안>통치를 조국통일정치로 전환하여 8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를 보장한다면 북남정치회담의 문이 열리고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희망찬 21세기를 맞이할수 있을것이다.(끝)


10차범민족대회 공동준비위원회 특별결의문 발표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을 맞으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 공동준비위원회는 27일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북으로 송환하고 민족의 화해와 대단결을이룩할데 대한 특별결의문을 발표하였다.
 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준비위원회는 특별결의문에서 새 세기가 오기전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실현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민족의 열망이 드높아지고있는 오늘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아무런 조건없이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내외의 요구가 높아가고있는데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7천만 겨레는 남조선당국에게 비전향장기수들을 송환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남조선당국은 국제적인 륜리 규범과 규약조차 무시한채 그들을 포로가 아닌 <반국가사범>으로 취급하였고 형기를 마치고 나면 <사회안전법>을 적용해 다시 구속시킴으로써 무기징역이나 다를바없는 긴 세월 옥고를 치르게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이것으로도 모자라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그들에게 전향을 강요하면서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수 없는 가혹한 고문까지 감행하였다.그러나 비전향장기수들은 모진 고문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신념과 량심을 지키며 수십년세월을 이겨냈다.
 비전향장기수 대부분은 30 내지 40년이상 옥고를 치르고 나와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여생을 보내고있다.
 칠순,팔순을 넘는 고령인데다 전향을 강요당하면서 가혹한 고문을 받아 고질적인 질병까지 얻어 시달리고있는 그들에게는 남조선에 돌봐줄 가족,친지들이 없다.
 가진것이라고는 늙고 병든 몸뿐인 그들을 하루빨리 고향으로 돌려보내여 가족의 품안에서 생을 마칠수 있게 하는것은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볼때 매우 타당한 일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뿐아니라 국제사회의 요청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국내외의 일치한 요구를 외면한채 <상호주의>를 내세우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신념과 량심에 따라 한평생을 살아온 비전향장기수들을 우롱하고 민족전체와 세계 량심을 실망시키는 <상호주의>를 버리고 민족애와 대단결정신에 따라 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
 우리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비전향장기수들을 무조건 가족과 친지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낼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한다. (끝)


플루토니움을 끌어들이는 일본을 규탄/로동신문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일본이 남조선의 환경운동련합을 비롯한 여러 시민단체들과 국제적인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재처리한 플루토니움을 싣고 조선해협을 통과하려고 하는것과 관련한 론평들을 실었다.
 <로동신문>론평의 필자는 이번에 또다시 감행되고있는 일본의 플루토니움수송은 그들의 안하무인격의 파렴치성,집요하고 뿌리깊은 핵야망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이 다른 나라들에서 플루토니움을 들여다 대대적으로 비축하고있는것은 핵대국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그 구체적사실을 들어 까밝혔다.
 론평은 오늘 일본의 핵 기술과 운반수단의 개발은 세계1부류수준이라고 하면서 이제 남은것은 핵원료인 플루토니움을 저축하였다가 임의의 시각에 핵무기를 만드는것뿐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이 공화국의 있지도 않는 그 무슨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는것은 핵무장화책동으로 저들에게 쏠리고있는 경계의 눈초리를 우리에게 돌려놓으려는 교활한 술책에 지나지않는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론평은 일본이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이니 <핵위협>이니 하고 여론을 기만할것이 아니라 핵무장화와 군사대국화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한민전>선전국 현집권자의 부정부패진상 고발장 발표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19일 현 집권자의 부정부패행위진상을 폭로하는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고발장은 <맑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출범한 남조선의 <국민의 정부>하에서 지금 <고급옷뢰물의혹>사건과 <그림뢰물>사건을 비롯한 각종 부정비리사건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와 내외를 경악케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고발장은 김대중의 근 반세기에 걸친 정치권에서의 <활약>은 돈을 착복하기 위한 부정부패의 행적으로 일관되였다고 하면서 그가 8차에 걸친 <총선>과 4차례의 <대선>에 출마하면서 쏟아부은 <선거>자금은 천문학적액수에 달한다고 밝혔다.
 고발장은 김대중은 돈이라면 살인마의 돈이든 창녀의 돈이든 도적놈의 돈이든 가리지 않았다고 하면서 심지어 자기를 감옥에 가두고사형판결까지 내렸던 광주살인마들인 전두환,로태우에게서까지 막대한 정치자금을 받아먹은 인간추물이라고 지적하였다.
 고발장은 돈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량심과 의리마저 서슴없이 내던지는 비렬한 돈벌레인 김대중은 미국에 망명했을 때 미국교포들이 광주학살희생자 유족들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한 15만딸라와 <한국>민주화운동에 써달라고 모금해준 수백만딸라를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호화판생활을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고발장은 김대중이 1987년부터 <청와대>권좌에 오르기전까지 조성한 비밀자금이 1,000여억원이라고 <신한국당>이 밝힌바 있지만 <검찰청>비밀자금수사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그가 친인척명의로 관리해온 비밀자금은 8,000여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하였다.
 고발장은 김대중이 집권하자마자 국제통화기금과의 합의사항리행이란 명분으로 <개혁>의 구호를 들고 재벌들과 기업주들을 목조르기하여 막대한 자금을 뜯어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챙긴 검은돈만도 5,00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고발장은 김대중이 외세에 기업을 팔고 시장을 팔다 못해 우리의 령해와 령토까지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고있는데 대하여 사실을 들어 까밝혔다.
 고발장은 김대중이 오래지 않아 걌한국걎굴지의 갑부서렬에 들어설것이라는 말이 정계와 재계에서 나돌고있는데 이것은 결코 랑설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가 지금 실제로 소유하고있는 재산은 알려진것만해도 1조원이 넘는다고 지적하였다.
 고발장은 김대중이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외국은행들에 있는 자기의 비밀구좌에 입금시켜놓은 돈의 규모는 10여억딸라에 달하는것으로 추산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고발장은 <한국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망하고 김대중의 부정부패로 망하고있다.> 이것이 국민들의 일치한 평이라고 하면서 부정부패의 왕초 김대중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남조선에서 사회정치적안정과 경제와 민생 안정도 이룩할수 있고 깨끗한 정치도 실현할수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천주교인권위원회 집권자 등에게 량심수석방을 요구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천주교인권위원회가 23일 현 집권자 등에게 량심수석방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내였다.
 인권위원회는 남조선전지역의 구치소 등에 아직도 수많은 량심수들이 수감되여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그들모두를 지체없이 석방하여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방송공사>측이 11일째 파업을 벌리고있는 로조원들의 투쟁을 탄압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남조선의 <국민회의>가 206회 <림시국회>에서 토의할 문제를 야당과 합의하고 공식발표해놓고도 그것을 뒤집어엎고 무효화함으로써비난을 일으키고있다.(끝)


정부비망록 지지/캄보쟈,스위스 인사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업적에 대한 우리 나라 정부 비망록에 캄보쟈와 스위스 인사들이 지지를 표시하였다.
 캄보쟈의 크메르공민당 위원장 누원 쓰어는 21일 이 나라 주재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의 담화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는 한평생 조선인민의 행복과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으며 그 길우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대원수각하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오늘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칭송받고 계신다.
 그이의 위업은 조선의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원수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크메르공민당과 캄보쟈인민은 위대한 김일성각하께서 제시하신 공정한 통일방안에 따라 조선이 하루빨리 통일되기를 바란다.
 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는 17일 담화에서 비망록의 상세한 내용에 언급하고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방안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려는 공화국정부와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와 결심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뷸레찐 <통일> 제2호 발행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국제고통련)가 뷸레찐걌통일걎 제2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인민경제사업을 지도하시는 사진,주석의 태양상과 김정일령도자의 영상사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2차회의 주석단사진,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영상사진을 편집하였다.
 뷸레찐은 김일성주석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혁명활동략력과 <세계정치사에 남기신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그이께서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자주위업,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단결을위하여 바치신 불면불휴의 로고에 대한 글을 게재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35년>,<영광으로 수놓아진 35년>이라는 제목들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5돐과 관련한 글들과 그이의 로작 걌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걎발표 1돐에 즈음한 구호들을 실었다.
 뷸레찐은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05돐과 관련한 글과 사진을 편집하였다.
 또한 뷸레찐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열렸던 제1차 김일성화전시회와 제17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간판교체>,<미국은 조선의 위성에 놀랐다>,<조선의 통일을 위하여>,<침략에 반격을 가할 준비가 되였다> 등의 제목으로 로씨야신문들인 <이즈베스찌야>,<글라스노스찌>,<빠뜨리오뜨>,<웨체르냐야 모스크바>에 실린 글들을 집중편집하였다.(끝)


정의의 위업에 대한 국제적지지/오스트리아평화리사회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평화리사회가 2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감행한 서해사건이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보장하고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모든 노력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은 핵무기를 포함하여 모든 전쟁 수단과 병력을 무조건 즉시 철수할것을 주장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내놓은 모든 제안들과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이 월간에 즈음하여 라오스조선친선협회와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에서 여러가지 행사들이 진행되였다.(끝)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의 반향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에 조선을 방문한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는 자기의 방문인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김일성주석의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가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다.
 태양의 위업은 태양만이 빛내여나갈수 있다.
 조선이 오늘과 같이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강화발전시켜나가고있는 기본비결은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에 있다.
 조선은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의 대가정으로 철통같이 뭉쳐있고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웃음으로 난관을 극복해나가며 사회주의보루를 지켜 정의의 투쟁을 벌리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은 주체사상신봉자들과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