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브해를 통하여 핵페기물수송하려는 일본기도에 언급/외무성대변인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까리콤정부수뇌자들이 까리브해를 통하여 핵페기물을 수송하려는 일본의 기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까리브해지역의 14개 나라 정부수반들은 얼마전에 진행된 제20차 까리콤정기수뇌자회의에서 일본이 영국과프랑스로부터 약 450키로그람의 플루토니움을 까리브해와 빠나마운하를 거쳐 운반하려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항의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서 그들은 핵 및 독성물질수송에 까리브해가 리용되는것을 반대하는 자기들의 요구가 일본,영국,프랑스 정부들에 의해 심히 무시당하고 있을뿐아니라 빠나마운하를 <통제>한다는 미국이 이를외면하고있는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것은 까리브해에 생계를 의존하고있는 이 지역 수백만인민들의 운명과 파국적인 생태환경의 재난을 막기 위한 지극히 당연한 요구이다.
일본이 <원자력발전소용연료>의 미명하에 핵물질을 계속 끌어들이고있는것은 바로 핵무장화,군사대국화를 본격적으로 다그쳐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일본당국자들이 오늘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한사코 <탄도미싸일발사>라고 고집하면서 그 무슨 <위협>에 대하여 요란스럽게떠들고있는것도 결국은 저들의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구실을마련해보자는것이다.
다른 나라들에서 플루토니움을 대대적으로 들여다 비축하고있는 일본의 핵대국화책동은 지금 세계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다.
우리는 까리브해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려는 이지역 나라 정부들과 인민들의 정당한 요구가 반드시 존중되여야 한다고 인정한다.(끝)
조미회담과 4자회담에 참가할 조선대표단 출발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조미회담과 4자회담에 참가할 외무성 김계관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이 29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오성철부상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직맹단체들에서 일본의 로조단체들에 편지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와 산별직맹 중앙위원회들에서는 일본정부가 과거를 성근하게 청산하지 않으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는것과관련하여 일본의 중앙과 지방,여러 산별 로조단체들에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일본의 로조단체들에 보내는 편지
우리는 당신들이 나라의 민주주의적발전과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있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멀지 않아 우리 인민과 근로자들은 40여년간의 일본의 가혹한 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나 조국의 광복을 이룩한지 54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날에 즈음하여 과거 일본군국주의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행을 잊을수 없고 더우기 해방된지 54년이 지나고 21세기를 바라다보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정부가 과거를 성근하게 청산하지 않으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는데 대하여 격분을누룰길 없어 당신들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당신들도 아다싶이 일본은 조선에 대한 침략자,강점자였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무력으로 정복할데 대한 강도적인 <정한론>과 <부국강병>을 부르짖으면서 1875년 <(운양)호사건>을 조작하고 우리 나라의 영종진을 습격하여 600여명의 평화적주민들을 학살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은 1905년에 우리 나라를 무력으로 강점한 이후 무려 40여년간이나 우리 인민에게 가혹한 식민지통치를 강요하였습니다.
일본군국주의는 식민지통치 40여년간에 우리 나라의 귀중한 자연부원과 력사유물들을 헤아릴수 없이 략탈해갔을뿐아니라 100여만명의 무고한 우리 인민을 학살하고 600여만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국내외로 강제련행하여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근 20만명의 우리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가 성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지어 일제는 군수품생산을 위하여 우리 인민이 가정에서 조상대대로 내려오면서 사용하던 놋그릇,놋수저가락과 녀성들의 비녀와 손반지까지 빼앗아갔으며 조선민족을 일본민족으로 동화시키려고 우리 인민의 성과 이름,우리 말까지 빼앗았습니다.
지금 일본에 살고있는 재일조선인들은 그 대다수가 일본군국주의의 식민지통치하에서 강제련행되여간 사람들이거나 그 후손들입니다.
일본당국은 해방후 반세기가 넘는 오늘까지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고있으며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일미방위협력지침>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재침의 길에 들어서고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인민은 100여년의 장구한 기간 일본의 가혹한 식민지통치와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할것없이 피해를 입지않은 사람이란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20세기에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에 대하여 이세기가 저물어가는 오늘까지 인정도 사죄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 모지름을 쓰고있습니다.
인간도 타인에게 해를 입혔을 때에는 그에 대하여 용서를 빌고 사죄하는것을 응당한 도리로 여기고있는데 하물며 한 국가가 타국가에 엄청난 반인륜적죄행을 범하고도 그를 청산하지도 않고 사죄하지도 않고있다는것은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력사는 위조할수도 없고 없앨수도 없습니다.
죄악에 찬 과거사에서 교훈을 찾으려 하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는것은 과거의 죄과를 되풀이하겠다는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 인류의 량심은 20세기에 낸은 어지러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21세기를 맞이할것을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정부는 하루빨리 도이췰란드와 같이 세계 인류앞에서과거죄행을 말끔히 청산하려는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할것입니다.
바로 이 길만이 조일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가까우면서도 먼나라가 아니라 가까운 나라로 되는 유일한 길이라고생각합니다.
우리는 정의를 사랑하는 량심적인 당신들이 이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 일본정부로 하여금 우리 공화국에 대한 파렴치한 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죄악에 찬 과거력사를 성근하게 청산해나서도록 자기의 모든노력을 아끼지 않으리라는 기대를 표명합니다.
우리는 비정상적인 조일관계를 하루빨리 가시고 두 나라 인민과 근로자들사이의 관계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맞게 개선되기를 바라면서 당신들의 의로운 활동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금속,기계 및 광업,동력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경공업,화학 및 상업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운수 및 수산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건설 및 림업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공무원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주체88(1999)년 7월 28일
평 양
유엔아동기금에서 음료수개발을 위한 설비를 기증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아동기금에서 우리 나라에 어린이들의 음료수개발을 위한 설비를 기증하였다.
기증식이 28일 평양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우리 나라 주재 유엔아동기금사무소 대표 딜라와르 알리칸과 사무소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도시경영성 조남룡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기증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은 다음 유엔아동기금의 기증서가 전달되였다.(끝)
중국공산당 료녕성위원회대표단 도착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료녕성당위원회 서기인 문세진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료녕성위원회대표단이 2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지 53돐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7월 30일은 조선에서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지 53돐이 되는날이다.
이 법령이 발포된 때로부터 조선녀성들은 봉건적인 예속과 질곡에서 완전히 벗어나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 등장하였다.
그들은 새 조선건설의 첫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다.
지난해에 선거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들가운데서 녀성들이 차지하는 비률은 20.1프로나 된다.
재정상 림경숙,황해남도 해주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한숙현을비롯하여 많은 녀성들이 국가경제기관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고있다.
과학원 애국복합미생물쎈터 실장 로력영웅 학사 최승복,김책공업종합대학 동력기계학부 박사 부교수 김순옥을 비롯한 녀성과학자들은 가치있는 연구성과들로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 실현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노래 <김정일화>,<백두밀영의 고향집> 등의 가사들을 창작한 <김일성상>계관인인 작가 박미성,조선4.25예술영화촬영소 인민배우 오미란 등 문학예술부문의 녀성인재들은 인민들의 사랑속에 자기들의 예술적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있다.
인민체육인들인 계순희,김광숙,리분희,유순복을 비롯한 녀성체육인들은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여 조국의 영예를 떨치였다.
조선민용항공총국 려객기비행사 송은희는 20대 처녀시절부터 현재까지 20여년동안 국제비행임무를 수행해오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인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전구강,태선희 등 조선인민군의 녀성 장령,군사지휘관들도 적지않다.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온 많은 녀성들이 공화국영웅,로력영웅,2중로력영웅의 칭호를 수여받았다.(끝)
조선인민군의 첫 녀성장령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구강은 조선인민군의 첫 녀성장령이다.
그는 근 50년간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에서 성실히 일해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21일 전구강에게 생일일흔돐상을 보내시였다.
일제통치시기 천대받는 배군의 딸로 태여난 전구강은 조국광복후김일성종합대학에서 의학공부를 하였다.
대학공부를 하던도중 전쟁(1950.6)이 일어나자 그는 전선으로 탄원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그는 야전병원 외과군의로서 포연탄우속에서도 전상자들에 대한 수술과 치료를 하여 수많은 군인들의 생명을 구원해냈다.
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그는 대학에 소환되여 학업을 계속하였다.
그는 졸업후 다시 군복을 입었다.
전후에도 그는 전화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군복을 벗지 않고군의부문에서 헌신분투하였다.
1960년대초부터 그는 군대병원 원장으로 일하여왔으며 오늘은 군대종합병원의 원장으로 사업하고있다.
전구강은 1992년 4월 25일에 조선인민군의 첫 녀성장령(소장)으로 되였다.
그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로력영웅,공훈의사이기도 하다.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해온 전구강영웅을 원형으로 한 조선예술영화 <나의 행복>도 만들어졌다.(끝)
국체학생야영 시작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의 야영생활이 시작되였다.
학생소년들은 야영기간 해양활동과 예술활동,유희오락 등을 진행하며 여러곳을 참관도 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도모하게 된다.
28일 현지에서 입소식이 진행되였다.
입소식에는 중국,로씨야,탄자니아,우리 나라 학생소년들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경비대군인 240여일만에 기적적으로 소생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학대학병원 의료집단이 사경에 처했던 조선인민경비대의 한 군인을 240여일만에 기적적으로 소생시켰다.
지난해 10월초 대학병원으로는 군사임무수행중 뜻하지 않은 일로 전신 90프로에 2-3도의 화상을 입은 조선인민경비대 군인이 실려왔다.
병원에서는 한 군인을 위한 밤낮이 따로 없는 치료사업이 진행되였다.
그를 위해 8차례의 피부이식수술이 진행되였으며 500여명의 의사,간호원,학생들이 연 1만 2,000여평방센치메터의 피부를 그에게 이식해주었다.
환자를 위하여 70여차의 의사협의회와 16만 5,000여원어치의 치료상 혜택이 돌려졌다.
환자는 90여일만에 완전히 의식을 회복하였다.
뜨거운 동지적사랑속에 환자는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초소에 서게되였다.
조선인민경비대 일군들과 군인들은 90프로의 전신화상을 입은 군인을 살려낸것은 김정일시대의 또 하나의 기적이라고 말하였다.
전승절에 비낀 경축의 무지개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이 되는 7월 27일 혁명의 수도평양의 하늘가에 전승절을 경축하는듯 무지개가 비끼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이 모셔져있는 만수대언덕과 당창건기념탑이 있는 문수지구사이의 상공에 솟아난 아름다운 칠색무지개는이날 저녁 7시 50분경부터 8시 7분경까지 17분동안 비껴있었다.
평양하늘가에 피여난 아름다운 무지개를 본 대동강유원지관리소초급당비서를 비롯한 수많은 시민들은 저마다 감격을 금치못해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전승절을 맞으며 수도의 여러 광장들에서 춤바다를 펼치였는데 갑자기 하늘에 칠색무지개까지 비껴 사람들을 황홀하게 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을 위대한 승리에로 이끄신 어버이수령님과 최근년간미제와의 총포성없는 정치군사적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축하하여 자연도 경축의 무지개를 펼쳐놓은것 같다.
정말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은 하늘이 낸분들이시다.>(끝)
전쟁광기로 일관된 <국방정책설명회>/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국방부장관> 조성태가 최근 <국방정책설명회>라는것을 가지고 그 누구의 <군사위협>에 대하여 또다시떠들어댔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보다 첨예화시키는 전쟁폭언으로서 저들의 북침전쟁도발행위를 정당화하는데로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파렴치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이른바 <국방부장관>이라는 조성태가 취임후 오늘까지 판에 박은 북의 <군사위협>론을 계속 제창하는것은 위선적인 <국민의 정부>의 전쟁정책하수인으로서의 그의 호전성을 적라라하게 보여줄뿐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그가 <최고수준>의 <한미련합방위체제>를 구축하여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억제와 유사시 <전승>을 보장할데 대해 력설한것이다.
미제의 옷자락에 매달려 살아가는 식민지번견들이 <최고수준>의 <한미련합방위체제>구축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그들이 상전과 함께 동족말살책동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를 잘 말해준다.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는 조선문제해결의 선결조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가 눈앞에 박두한 오늘까지 그무슨 <억제력>을 운운하면서 <최고수준>의 <한미련합방위체제>구축에 대하여 떠드는 남조선호전분자들의 반민족적처사는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군당국자가 이번에 유사시 <전승>에 대하여 떠벌이였는데이것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식으로 줴치는 어처구니없는 망발이다.
우리는 선불질을 하는 놈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섬멸적타격을 가하고 승리자로 될것이다.(끝)
일본의 공중작전무력의 강화책동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움직임이 여러가지 양상을 띠고 날로 위험해지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책동에서 주목을 끄는것은 공중작전무력의 강화와 공중급유화,해외파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방위청은 공증급유장치를 설치하게 되는 <f-2>지원전투기를앞으로 130대 배비할 계획이다.
이 전투기의 행동반경이 800여키로메터인데 공중급유장치가 설치되면 행동반경은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일본반동들은 수송기의 대형화,장거리화를 다그치고있다.
지난 6월 일본방위청은 항공<자위대>전투기를 해외에 파견하여 군사작전훈련을 진행하게 하였다.
일본반동들이 해외침략을 노린 군사연습을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이 또한 주목된다.
이달초에 일본륙상 <자위대>가 혹가이도 해안일대에서 해상<자위대>대형수송함 <오스미>호를 리용하여 상륙작전훈련을 벌리였다.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책동에서 새로운 위험한 움직임은 새<지침>관련법을 채택한데 이어 현행헌법개악과 주변<유사시> 지방당국들과 민간업체들의 전쟁가담과 관련한 일본정부의 <해설서>초안 배포를 공공연히 추진시키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책동에서 조선재침을 최우선시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핵위협>,<미싸일위협>을 여론화하는것은 재침의 구실을 마련하고 선제공격을 감행하기 위한 속심에서이다.
신문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일본군국주의세력은 분별을 잃고 해외침략을 감행한다면 저들이 지른 불에 타죽고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일본의 국기,국가승인법안통과를 론평/로동신문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중의원 본회의에서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일본의 국기,국가로 승인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로써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수행을 위한 군사적,법적 준비뿐아니라 사상정신적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게 되였다고 지적하고 지난날 일본군국주의가 <히노마루>를 휘날리고 <기미가요>를부르면서 아시아인민들에게 참혹한 희생과 불행과 고통,민족적재난을 강요한데 언급하였다.
론평은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는 일제의 상징이고 군국주의 일본의 산 력사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법제화놀음을 벌리는것은 일본군국주의의 해외침략이 눈앞의 현실로 박두해왔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재생된 일본군국주의가 또다시 <히노마루>를 날리고 <기미가요>를 부르며 아시아재침의 길에 나서는것은 시간문제이다.
그러나 침략자들의 종말은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기어코 해외침략의 길에 나선다면 <히노마루>나 <기미가요>는 패전국의 기발로 시궁창에 처박히고 패전국의 장송곡으로 될것이다.(끝)
<국민>통치배들의 교활한 량면술책을 폭로/로동신문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적자유를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대중적진출을 막아보려는 <국민>통치배들의 교활한 량면술책을 폭로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얼마전 현 집권자는 <민주로총>,<한국로총>과의 담판이라는데서 구속로동자석방과 수배해제,부당로동행위의 엄격한 처벌,조페공사로조파업유도사건 진상규명 등 로동계대표들의 3가지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였다.
<로동신문>론평은 지금까지 <로동계의 모든 주장은 (로사정위원회)라는 3자협의체안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며 파쑈폭압지령만 련발하던 그가 언제 그랬던가싶을 정도로 로동계의 요구를 받아들인데는 무서운 흑심이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것은 4,5월 로동계의 총파업에 이어 <검찰>의 조페공사로조파업유도사건으로 날로 고조되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기운을 무마하고 어떻게 하나 시간을 얻어 심각한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오그랑수이다.
그에게 로동계의 요구를 진실로 들어줄 마음이 티끌만큼이라도 있다면 <약속>대로 구속로동자들을 무조건 석방하고 수배를 해제해야할것이다.
그런데 그는 아직까지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을뿐아니라그 무슨 <관대한 처벌을 고려해보겠다>는 왕청같은 소리를 하고있다.
<부당로동행위에 대한 엄격한 처벌>도 그렇다.
똑같은 착취배들인 당국이나 기업주들에게서 그 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바란다는것은 허황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
<검찰>의 조페공사로조파업유도사건에 대한 진상규명문제도 <국회>에서 <특별검사제>도입과 <국정조사>에 대하여 론의되고있다.
그러므로 현 집권자가 여기에 구태여 생색을 낼 리유란 없다.
로동계와 한 현 집권자의 <약속>이란것은 공허한 기만에 불과하다.
<국민>통치배들에 대한 미련과 기대는 독약과 같은것이며 로동자들에게 있어서 투쟁의 중도반단은 죽음을 의미한다.
<민주조선>은 파쑈폭압과 회유기만의 량면술책은 현 집권자의 상투적인 통치수법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로동자들이 파쑈폭압에 움츠러들거나 감언리설에 속히워 투쟁을 중도반단하면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쟁취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남·일 합동해군연습을 획책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통치배들과 일본반동들이 오는8월 4일과 5일 제주도와 일본 규슈사이의 해상에서 합동해군연습을 벌릴것이라고 7월 27일 발표하였다.
이 연습에는 일본측에서 <해상자위대>의 구축함들과 해상정찰기,직승기들이 동원되며 괴뢰해군은 함선들과 직승기를 동원시킬것이라고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이 연습이 마치나 평화적목적을 위한 <쌍무적군사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일본과 남조선의 호전광들이 실전단계에서 군사적 <공조>를 다그치기 위해 벌리는 범죄적합동군사연습이다.(끝)
<정계>의 이모저모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자민련>대변인이 지난 23일 자기 당이 <국민회의>와 합당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래년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정당을 내오려는 <국민회의>는 <자민련>을 흡수하고 야당<의원>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그것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그렇게 될 경우 자기 당 세력의 존재자체에 큰 타격을 받게 되리라는것을 간파한 <자민련>은 <국민회의>와의 합당을 반대하면서 저들대로의 세력 규합과 확대에 골몰하고있다.
한편 <한나라당>사무총장은 <문민>괴수가 자기의 <대통령당선>놀음을 벌릴때 써먹은 <민주산악회>를 부활시키려 하는것을 완강히 반대해나섰다.
그는 김영삼이 자기의 개인적인 조직을 재건하는것은 당을 분렬시키는것이므로 소속<의원>들의 <민주산악회>참가를 금지시키고 거기에 가입하려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이 당내 <민주산악회>의 부활을 반대하는 패들은 김영삼이 22일에 벌려놓은 먹자판에 다른 사람들이 참가하지 못하게 가로막았다고 한다.(끝)
6월뒤에는 7월이 있다/력사학교수 리춘석의 글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력사학교수 리춘석이 <6월뒤에는 7월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북침의 화염을 몰아왔던 50년 6월의 도발자들은 53년 7월에 쓰디쓴 고베를 마셨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45년의 8.15부터 50년의 6.25에 이른 5년간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점령통치와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침략준비라는 쌍두마차를 타고 지배와 침략의 쌍나발을 불어댄데 대하여 사실을 들어 밝히였다.
그는 미국은 면밀한 준비와 최종점검한데 따라 6.25전쟁을 도발하였다고 하면서 <아침은 해주에서,점심은 평양에서,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고 호언했다고 썼다.
필자는 그러나 전쟁은 항일의 전설적영웅,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김일성대장군을 모신 조선인민의 승리로 끝났다고 강조하였다.
필자는 7월은 이북에 있어 위대한 령장의 주위에 군민이 일심단합해 조국수호전에 결사분기할때 필승불패함을 보여준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달이였으며 반면에 미국에는 <강대성의 신화>가 부서져버린 <수치와 절망의 달>이였다고 썼다.
그는 글에서 7.27전승의 날을 안아오신 세기의 명장 김일성대장군의 출중한 지략과 품격은 오늘 천출명장이신 김정일장군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장군의 선군정치는 서방의 고립압살정책도 민족의 존엄과 사회주의를 생명같이 지켜주며 빛내여주시는 정치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로 북의 전력과 국력은 50년전의 몇백,몇천배로 막강해졌으며 이제는 또 강성대국으로 도약하고있다고 썼다.
그는 조선반도에서 이제 어떤 침략세력이든 제2의 6.25를 도발한다면 그 뒤에는 반드시 제2의 7.27이 따를것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북침열에 환장이 된 머리를 식혀야 하며파멸의 구렁텅이를 파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회고록<세기와 더불어>를 출판/벌가리아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1권을 23일 벌가리아의 나로드나 뜨리부나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출판사는 머리글에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5돐에 즈음하여 회고록을 출판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전생애는 자주,평화,사회주의와 조선민족의 통일을 위한 혁명투쟁의 력사로 일관되여있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