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마께도니아에게 축전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마께도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2일 이 나라 대통령 끼로 글리고로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과 이 나라 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고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범민족통일대축전준비사업 활발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범민족대회 준비사업이 북과 남,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지난 7월초 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준비위원회가 결성된 때로부터북,남,해외 준비위원회들에서는 열번째로 열리는 이번 8.15통일대축전을 명실공히 거족적인 대정치축전으로,민족대단결의 통일행사로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왔다.
범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에서는 평양과 판문점에서 성대히거행될 축전행사가 온 겨레의 통일지향과 념원에 맞게 훌륭히 치르어지도록 조직사업을 구체적으로 짜고드는 한편 준비를 마지막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범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 결정에 따라 축전준비분과들에서는 축전개막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판문점 3자련합대회,북,남,해외 통일예술축전과 련대련환모임 등 축전공동행사들이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주제에 맞게 독특한 내용과 형식으로 의의있게 진행되도록 힘을 넣고있으며 현재 그 준비가 마무리되고있다.
범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의 행사일정에 따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사상 연구토론회,쑥섬혁명사적지 참관,조국통일주제의 강연,영화감상회 등 지역별 행사들이 광범하게 조직진행되고있으며 범민족통일대축전 선전화들이 나오고 텔레비죤과 방송을 통하여 통일노래들이 보급되여 우리 인민들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한편 범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는 범민련의 강화발전과 조국통일운동에 공로가 있는 북,남,해외 대표들에게 수여할 기념품들을 비롯하여 다양하게 진행될 통일행사들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그 물질적준비도 완료하였다.
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에서는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초부터 8.15통일행사보장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발표한후 <한총련>을 비롯한 여러 통일애국운동단체들과 함께 축전공동행사참가와 지역별행사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범민족통일대축전 해외준비위원회에서는 지역별로 이번 축전에 참가할 대표선출을 끝낸데 이어 축전보장을 위해 각방으로 노력하고있다.
특히 해외동포들속에서는 통일대축전보장사업에 특색있게 기여하는 애국애족의 소행이 높이 발양되고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범민족대회는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의 뜨거운 통일열의에 의하여 민족단결의 대회합으로서 조국통일운동사에 빛나게 장식될것이다.(끝)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에 관한 공보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8(1999)년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세계평화리사회,국제민주법률가협회,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이 진행되게된다.
국제연단에서는 올해가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기위하여 콩크리트장벽을 구축한 때로부터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가로막는 온갖 정치적,제도적,법률적,물리적장벽들을 지체없이 제거하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실현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끝)
일본수상에게 과거청산문제와 관련하여 항의편지/조선직업총동맹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일본정부가 과거를 성근하게 사죄청산하지 않으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총리,외상을 비롯한 당국자들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우리 인민과 근로자들이 일본군국주의의 식민지통치기반에서 벗어나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선지도 벌써 반세기이상의 세월이흘러 21세기의 문어구에 들어서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자들은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죄악으로 가득찬 20세기를 보내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과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의 범죄적죄행에 대하여 인정하고 성근하게 사죄청산하여야 하겠으나 군국주의 일본이 패망한지 54년이 되는 오늘까지 우리 나라에 대한 강점을 <합법화>하고 과거 우리 인민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이에 대하여 격분을 금할수 없으며 일본땅에서 군국주의가 되살아나고있는데 대하여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으로 가슴불태우고있습니다.
과거 일본군국주의의 조선강점이 철두철미 강권적이고 비법적이였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력사적사실입니다.
일본군국주의가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실현한 1905년의 <을사5조약>의 날조가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조선왕궁내외를 무력으로 2중,3중 포위하고 위협과 공갈로 당시의 조선황제의 승인도 국새날인도 없이 강제로<조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1910년 8월 <한일합병>당시 일본 외무성정무국장 구라찌 데쯔요시도 인정하였던것입니다.
당신들도 알겠지만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법 다시말하여 조약법에 관한 윈조약 제52조에는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행사의 결과로 체결된 조약은 무효>라고 명기되여있습니다.
이것은 과거 일본이 우리 나라에 강요한 온갖구<조약>과 <법>들이 모두 불법무효한것들이라는것을 말해줍니다.
이처럼 과거 일본의 조선강점과 식민지지배는 그 무엇으로써도 합리화,정당화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입니다.
40여년간에 걸치는 일본군국주의에 의한 전대미문의 가혹한 식민지통치는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큰 재난과 불행,고통과 희생을 강요하였습니다.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는바와 같이 일본군국주의의 민족말살정책인 <황국신민화>책동으로 우리 인민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면서 써오던 우리 말과 글,이름과 성까지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또한 식민지통치기간 100여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학살되였으며 근 20만명의 녀성들이 <황군>의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고 그 대부분이 살해되였으며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이 강제련행되여 고통과 재난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군국주의는 우리 나라 자연부원과 우리 인민의 로동의열매를 무제한하게 강탈해갔습니다.
다른것은 그만두고라도 40여년간의 식민지지배기간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략탈한 금만해도 360여톤에 달하며 강탈한 귀중한 문화재부는 그 수를 헤아릴수 없습니다.
지어 조선농가에 뛰여들어 대대로 물려쓰던 놋그릇과 놋숟가락,반지와 비녀까지 빼앗아갔습니다.
이처럼 일본군국주의가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계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이 엄연한 력사적사실을 인정하려고도 하지 않고있으며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고 오히려 미화분식하려고 하고있으니 일본정부의 이 처사에 우리는 격분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일본이 죄악에 찬 과거사에서 교훈을 찾으려 하지 않고있는것은 사실에 있어서 피로 얼룩진 일본의 과거 력사를 되풀이하겠다는것으로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하기에 오늘 지난날 일본군국주의 침략을 당하였던 아시아나라들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일본이 력사앞에 저지른 반인륜적범죄를 인정하고 성근하게 사죄청산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습니다.
우리 조직과 좋은 친선관계를 맺고있는 귀국의 로조단체들도 일본이 과거죄행을 성근하게 사죄,청산할것을 요구해나서고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의 전패국인 일본은 우리 인민에게 피해를 입힌 범죄국으로서 과거죄행에 대하여 법적으로,도의적으로 사죄청산할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일본정부는 귀국 근로자들과 세계 인류의 정당한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가 과거죄행에 대하여 성실히 사죄청산하여야 합니다.우리는 비정상적인 조일관계가 21세기에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위하여 당신들이 일본의 과거죄행을 인정하고 우리 인민에게 사죄하고 청산할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만약 일본정부가 력사의 엄연한 사실을 부인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린다면 력사는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야 말것입니다.(끝)
민족어말살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언어학연구소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어학연구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에서 외래어와 잡탕말이 마구 범람하여 우리 말과 글의 순수성이 사멸되여가는 엄중한 사태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외래어와 잡탕말이 마구 범람하여 우리 말과글의 순수성이 사멸되여가는 엄중한 사태가 벌어지고있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현 남조선통치배들은 <국제화시대>를 운운하면서 이른바 <한자,외국어병용정책>이라는것을 들고나와 공문서들에서 한자와 외국어를 함께 쓰도록 했으며 거리의 간판들도 영어,일어,한자로 쓰는것을 적극 장려하고있다.
현 집권자자체도 연설을 영어로 하기를 좋아하고 괴뢰국무총리역시 일본상전들앞에서 일본말로 연설하는 등 외국어로 말하는것을 자랑거리로 여기고있다.
괴뢰통치배들의 이러한 사대매국행위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과거 그어느 <정권>때보다도 외국어,한자어 천지로 변하였으며 오늘 외국어,한자어사용은 신문,잡지들과 방송은 물론 도시와 농촌의 일상생활분야에까지 확대되고있다.
공화국북반부 전체 언어학자들은 외래어와 잡탕말을 마구 끌어들여 민족성을 거세말살하고 남조선을 완전히 망하게 만든 현 괴뢰통치배들을 가장 추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로 락인하면서 이를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언어는 민족을 특징짓는 기본징표의 하나이며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가는 무기이다.민족어의 순결성을 지켜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고수할수 있으며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통치배들이 나라의 귀중한 령토와 령해를 팔아먹고 남조선을 미국과 일본의 상품시장으로 송두리채 내맡기다 못해 외래어와 잡탕말까지 마구 끌어들이는것은 민족의 주체성과 공통성을 완전히 말살하고 남조선을 영원히 외세의 식민지로 전락시키려는 매국행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고유한 우리의 민족어말살책동이 빚어낸 엄중한후과에 대하여 책임지고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끝)
총련의 대표단,방문단들 만경대 방문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교육국 리상우부국장과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김윤근부위원장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들,김화효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현원석부학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사회과학자대표단,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김희영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문예일군조국방문단,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일군대표단이 3일만경대를 방문하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방문단 성원들은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방문을 마치고 김희영단장은 고향집앞에 서니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쌓으신 위대한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민족에게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가장 마음쓰시고 심혈을 기울이신것은 조국통일이였다.
나는 문학예술활동을 적극 벌려 재일동포대중이 조국통일을 위한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겠다.
리상우단장은 민족의 태양이 솟아오른 만경대를 찾을 때마다 끝없는격정에 휩싸이군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는 우리 민족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마음의 고향으로 되고있다.
유서깊은 만경대가 있어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서는 근본적전환이 일어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날 망국노의 설음안고 헤매이던 우리 인민을 가장 존엄있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재일동포들도 주체조선의 해외공민으로서 참된 삶을 누려올수 있었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일군대표단 단원 오일순은 언제나 마음속에 그려보던 만경대를 방문하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흠모의 정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김화효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시절 열려져있는 고향집사립문으로 들어서니 해빛처럼 따사로운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품에 안긴것만 같은 심정이다.
끊임없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물결을 보며 어버이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였다.
나는 만경대를 방문한 오늘의 감격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 만경대일가분들의 가풍을 따라배워나가겠다.
김윤근단장은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참으로 멀고도 험한 길을 걸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한평생은 우리 민족사와 인류사에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세계식량계획 집행국장일행 도착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식량계획 집행국장 카테린 버티니일행이 5일 신의주에 도착하였다.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장윤선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세계식량계획대표 데이비드 모톤이 일행을 맞이하였다.
이날 일행은 신의주시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주체의 벗 일본대표단 귀국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김일성주의연구회 회장 에비사와 야스히꼬를 단장으로 하는 주체의 벗 일본대표단이 5일 귀국하였다.(끝)
남녘겨레들을 잊지 못하신 김일성주석/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50여년간의 민족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다.
이 민족분단의 비극을 놓고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늘남녘동포들을 생각하시며 마음쓰시였다.
주체53(1964)년 가을 한 해외교포상공인이 주석께 지난 날자기가 남조선에 공장을 하나 지어주기로 약속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잘못이였다고 하면서 그 공장을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북조선에 지을 생각이라고 말씀드렸다.
주석께서는 남조선도 조선사람의 남조선이니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공장이 하나라도 더 서면 조선사람에게 좋지나쁠것이 없다고,앞으로 통일되면 남조선에 세운 공장도 조선사람의 재산일것이고 나라의 장래발전을 위해 유익할것이라고 말씀해주시였다.
남녘겨레들에 대한 주석의 사랑은 이에만 그치지 않으시였다.
례년에 없는 왕가물이 계속되면 주체54(1965)년 7월초순주석께서는 날씨정형을 알아보시다가 해당 부문일군으로부터 공화국북반부지역에만 비가 내릴것 같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두달이나 비가오지 않은 남조선에도 비가 와야 남녘동포들도 밥을 먹는다고 하시면서 비를 기다리는 그들의 가긍한 정상을 못내 가슴아파하시였다.주체55(1966)년 여름 일군들을 찾으신 주석께서는 밤이 되면 남조선인민들 생각이 더 난다고 하시면서 조국개선의 인사도 남녘동포들에게 하지 못했다고,조국통일의 인사를 겸해서 해야겠는데분렬의 력사만이 깊어가고있는것이 가슴이 아프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체73(1984)년 9월 남조선에서 수해로 인하여 큰 재난을입었을 때에 쌀 5만석,천 50만메터,수많은 의약품 등 1,800만딸라에 달하는 구제물자가 남조선에 인도된것도 주석의 뜨거운 동포애가 낸은 사랑의 결정체이다.
남녘겨레에 대한 주석의 이 숭고한 사랑은 생의 마지막시각에 남기신 <김일성 1994.7.7.>이라는 친필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북과 남이 대치되여있는 판문점에 세워진 이 친필비는 지금 대외의 반향을 크게 불러일으키고있다.(끝)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심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로동신문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더욱 심화시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한 사설을 실었다.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기를 맞이한 오늘의 현실은 전후시기와같이 다시한번 대고조를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으로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는것,이것이 조선로동당의 의도이라고 강조하였다.
사람들의 사상개조사업과 경제,문화건설에서 집단적혁신운동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속도전과 사상전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대중운동이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특히 이 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제국주의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식 사회주의의 보루를 철옹성같이 다져나가는 중대한 사업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상,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우리의 정치사상적진지와 군사적진지,경제적진지를 금성철벽으로 다지게 하는 위력한 방도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때 우리 조국은 그 어떤원쑤도 침범할수 없는 사상과 군사의 강국으로,자력갱생의 강국으로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이 운동을 벌리는것은 조선인민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총동원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비상히 빠른 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이미 마련된 튼튼한 도약대에 의거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령마루에 올라서는것,이것이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투쟁목표이다.이 높은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여 전당,전민을 3대혁명수행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
사설은 이미 20여년전 조선로동당에 의해 발단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위력이 실천을 통하여 남김없이 확증된데 대해 밝히면서 이 운동을 심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지적하고있다.(끝)
귀향을 열망하는 비전향장기수들/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이 혈육들이 기다리는 공화국북반부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
그들중에는 김인서,함세환,김영태 로인들도 있다.이들은 다 공화국북반부출신들로서 지난 조선전쟁시기(1950.6.25부터 1953.7.27)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싸우다가 교전상대측에 포로된 사람들이다.
70내지 80살의 고령인 이들은 3040년간의 옥고로 정신적압박과 각종 질병에 의한 육체적고통으로 간신히 연명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출소남파간첩>이니 <공안사범>이니 하는 터무니없는 딱지를 붙여 그들을 정치적으로,인간적으로 완전히 매장해버리려고 책동하고있다.
지어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을 그 무슨 <국군포로>이니,<랍북자>니 하는 사람들과 <맞교환>하자는 주장까지 들고나오고있다.
이것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가로막기 위한 억지궤변에 불과한것이다.
공화국북반부에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말하는 <국군포로>나,<랍북자>가 없다.
비전향장기수들은 국제법과 조선정전협정에 따라 이미 공화국북반부로 송환되여야 했었다.
그러나 그들이 <비전향수>로 수십년 옥고를 치르고 살붙이 하나없는 남조선에서 버림을 받고있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불행이며 비극이 아닐수 없다.
북과 남은 물론 세계 수십개나라의 수많은 정당,사회단체,인사들도 군중집회와 성명,담화를 통하여 비전향장기수들을 가족이 기다리는 북으로 하루빨리 돌려보낼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끝)
코헨행각 이후 반도정세 다시금 림전전야에로/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방장관 코헨이 얼마전에 남조선을 행각하고 돌아간후 지금조선반도의 정세는 다시금 림전전야의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그것은 코헨이 남조선에 날아와서 조성태<국방부장관>과 전쟁모의를 벌리고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최종적인 푸른 신호등을 올린것과 관련된다.
그의 남조선행각은 한마디로 말해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작전계획 5027-98>을 현실화하는 전쟁행각이며 아시아판 신나토인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을 실현하여 우리를 <힘>으로 제압하기 위한 침략적목적을 추구한 범죄행각이다.
보도에 의하면 코헨과 조성태가 이마를 맞대고 <북의 미싸일발사>를 운운하면서 <철저한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는데 바로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들이 떠드는 <군사적대응조치>란 우리의 <미싸일발사기지>들을 타격하고 나아가서 공화국전지역을 선제공격하는 무모한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다는것을 의미한다.
요즘 불순세력들이 기회있을 때마다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설을 증폭시키고있는 가운데 이번에 코헨과 조성태가 최종적으로 합의하여 <군사적대응조치>를 공공연히 선포한것은 우리에 대한 매우 위험천만한 전면대결선언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미국을 백년숙적으로 보려 하지 않으며 미국이 신의를 보이면 우리도 신의있게 대하려고 하였지만 코헨은 이를 외면하고 우리의 도량과 아량에 꼬쏘보에서 휘두른 <몽둥이>로 대답하고있으며 여기에 남조선호전광들이 편승하여 서해사태의 2막을 연출하려들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책동이 최절정에 달한 오늘의 사태는 우리가 위성발사나 미싸일시험발사와 같은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에서 추호도 양보하지 말아야 할뿐아니라 계속 강화해야 한다는 철석같은 혁명적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지 않을수 없게 한다.
지금 전체 조선인민과 인민군대는 적들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어떤 <군사적대응조치>도 공격과 방어 능력을 다같이 겸비한 막강한 자위력을 가지고있는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리만섭의 <미싸일경고>추태를 론평/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 리만섭이 <총재단회의>라는데서또다시 우리의 <미싸일재발사>에 대해 떠들면서 <미싸일을 재발사할 경우 (한)미 량국의 강력한 대응>을 받을것이라고 <경고>하는 추태를 연출하였다.
<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의 역을 맡은지 불과 한달밖에 되지 않는 리만섭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한다는 소리가 격에 어울리지도않는 그 누구에 대한 <경고>폭언으로서 도저히 묵인될수 없는 망언이다.
이것은 명백히 <미싸일발사>를 코에 걸고 상전과 함께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호전적기도의 발로이다.
우리의 미싸일 및 인공지구위성의 개발,발사는 우리의 자위권과우주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문제로서 그 어디에도 위협으로 되지않는다.
사실상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평화에 커다란 위협으로 되는것은 남조선과 미국에 배비되여있는 수많은 핵무기와 미싸일이다.
리만섭이 이러한 실지 위협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드는것은 민족반역적이며 반북대결광신자로서의 자기의 더러운 호전적정체를 드러낼뿐이다.
한갖 정치둘러리에 지나지 않는 리만섭따위가 주제넘게 그 무슨 <량국의 대응>이니,<민족불행을 자초하는 오판>이니 뭐니 하면서그 누구에게 삿대질을 해대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호전분자들은 불은 불로,총을 내대면 대포로 대답하는 우리의 혁명적대응방식을 옳게 식별하고 천만부당한 전쟁도박놀음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한자와 외국어를 사용은 매국행위/로동신문/h4>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국무회의>라는데서 8월부터 통치기관의 <공문서>에 한자와 외국어를 다같이 쓸수 있다는내용을 담은 <사무관리규정개정안>이라는것을 <심의의결>한것은 그들의 민족어말살책동이 극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을 제국주의의 식민지군사기지로 만드는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고유한 민족어까지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통치배들의 죄악은 천추에 용납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력대 통치배들이 다 매국노들이였지만 <국민>의 탈을 쓴 현 당국자들처럼 우리 말과 글을 말살하지 못해 그토록 내놓고 기승을 부리지는 못하였다.
현 집권자는 지난해의 일본행각시 순수 <한글>로 된 남조선의 <공문서>들이 리해하기 힘들다는 일본상전들의 말한마디에 <한자병용>을 <약속>하는 쓸개빠진짓을 하였다.
일신의 부귀영화와 집권욕을 채우기 위해 상전에게 굴종하고 그의비위를 맞춰주는 현 집권자의 언동이야말로 그지없이 너절하고 치사한것이라고 아니할수 없다.
제국주의상전들에게 잘 보이려고 령해와 어장,령토를 섬겨바치고도모자라 민족어까지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이런 역적,이런 인간추물들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었다.
<국민>통치배들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행위로 민족성을 거세말살하고 남조선을 완전히 망하게 만든 범죄적책임을 절대로 모면할수 없다.(끝)
쯔시마공동군사연습은 재침의 서막/로동신문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2일부터 쯔시마앞바다에서 시작된 일본해상<자위대>와 남조선괴뢰해군의 공동군사연습을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으로 평하면서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책동이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이 오래전부터 남조선통치배들과의 공동군사연습을 강화하여 온 사실을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남조선통치배들의 공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불의의 침공을 노린것이다.일본은 지난 시기와는 달리 새로운 조선전쟁에 공개적으로 참가하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준비는 사실상 완성되였다.이제 남은것은 재침의 방아쇠를 당기는것뿐이다.이를 위해 일본반동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공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것이다.
다른 나라를 불의에 침공하는것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전쟁수법이다.
우리는 나라의 안전과 사회주의제도를 침해하려는 적들의 무분별한책동에 대해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일본반동들의 그 어떤 재침책동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그들이 우리를 한사코 침략한다면 모조리 짓뭉개버릴것이다.(끝)
김일성주석님 칭송/태양회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6돐에 즈음하여 태양회회원들이 어버이수령님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그들은 7월 23일 서울의 어느한곳에서 <6.25전쟁의 종식과그 의미>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가지였다.
토론회에서는 회장의 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일치하게 6.25전쟁은 미제가 그 주구 리승만도당을 사촉하여 도발한 침략전쟁이였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에 의한 전쟁의 승리적종결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미국이 흰기를 들게 된것은 전적으로 비범한 군사사상과 뛰여난 지략,무비의 담력과 신비한 전략전술을 지니신 김일성주석님의 탁월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지적하고 <김일성주석님은 무적필승의 전설적령장이시다>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또한 토론자들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만방에 그존엄과 영예를 떨치신 김일성주석님은 민족의 영원한 구세주이시다>라고 강조하고 그이를 천세만세 우러러모실 결의들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