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관계개선의 본질은 과거청산/정부성명관련 기자회견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54돐을 맞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11일 평양고려호텔에서 국내외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로동신문사,조선중앙통신사,조선중앙방송위원회를 비롯한 평양시내 출판보도기관 기자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국특파기자들,여러 나라 대사관 출판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외무성 박동춘부상이 발언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 성명이 발표되게 된 동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올해는 조선인민이 조국해방 54돐을 맞이하는 해이며 동시에 일본에 있어서는 패망한지 54년이 되는 해이다.
금세기 인류문명에서는 커다란 진보와 발전이 이룩되고 국제무대에서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그러나 오직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이로 인하여 조선과 일본사이에 산생된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만은 달라지지 않았다.
옹근 한세기동안 조선인민에게 전대미문의 범죄를 저지른 일본은 똑똑한 반성도 하지 않고 대조선적대시정책도 포기하지 않은채 금세기를 넘기려 하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 공화국정부는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며 일본의 대조선정책 100년범죄사를 다시한번 랭철하게 되새겨보고 그와 관련한 원칙적립장을 밝히게 되였다.
그는 현세기 일본의 범죄적인 대조선정책과 이에 대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총괄적인 평가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일본이 금세기초엽에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한 때로부터 40여년간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수많은 인적,물적 자원들을 착취략탈한데 대하여서와 패망후 우리 나라를 비방중상,공격하고 경제적제재를 가하였으며 <두개조선>조작책동과 민족리간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등 악랄하게 책동한데 대하여 자료를 들어 구체적으로 까밝히였다.
일본의 대조선정책은 한마디로 말하여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분렬,리간시키며 배타하고 반목하는 정책으로 일관된 조선민족압살정책으로서 일본이야말로 우리 민족앞에 대를 두고 씻어도 다 씻지 못할 범죄를 저지른 백년숙적으로 되였다고밖에 달리 평가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일본의 과거청산문제에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때 일본과 함께 파쑈적범죄를 저지른 도이췰란드나 이딸리아는 이미 과거청산을 량심껏 하였으며 현재도 성근하게 계속 반성하면서 여러가지 국가적조치를 취하고있다.
그러므로 이 나라들은 잘못된 과거와 결별하였다는것을 세계인민들로부터 인정받고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일본은 지난날 침략하였던 아시아나라들에 대해서는 몇푼의 경제협력금으로 어물쩍해넘기고 근 반세기동안 나치스이상의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고 천문학적인 수자에 달하는 물질적피해를 준 우리 나라에 대해서는 아직 청산은 커녕 잘못했다는 사죄의 말조차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도적질해간 사람이 피해자를 보고 가깝게 지내겠으니 자기에게 좋게 대하라는식으로 나오고있다.
참으로 일본이야말로 그 도덕적저렬성에 있어서나 파렴치성에 있어서 극치를 이루고있다.
그는 일본이 과거력사를 망각하고 또다시 대륙침략의 악몽을 실현해보려고 하는데 대하여서와 그에 대한 공화국정부의 립장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회피는 본질에 있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력사를 되풀이하겠다는 검은 속심의 발현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일본이 미국,남조선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정치적모의와 군사적공격연습을 계속 벌리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가 조일관계의 엄중한 현상태를 그대로 두고서는 절대로 21세기에로 무난히 들어갈수 없다는것을 선언하고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가 이번 성명에서 일본이 대조선압살정책을 포기하고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죄행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철저한 보상을 하여야 하며 일본이 힘의 대결에로 나온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한 대응책을 선택할수밖에 없다는 립장을 밝힌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이어 내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조일정부간회담과 일본의 과거청산문제와의 호상관계,그에 대한 우리의 립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반적으로 나라들사이에서는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는 쌍방간의 관계발전문제와 현안문제들,외교,안보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정부적회담을 진행하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와 일본과의 사이에서는 이러한 문제들보다 먼저 일본이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못된 짓을 다하였으며 형언할수 없는 정신적 및 육체적 고통을 주고 막대한 물질적피해를 입힌데 대하여 총화하고 청산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 일본이 우리와의 정부회담에 관심이 있는것처럼 말을 하고있지만 죄많은 저들의 과거를 성근하게 사죄하고 보상하기 위하여 회담하자는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일본은 정부간회담을 과거청산이 아니라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리용해보려 하고있다.
조일간에는 과거청산문제협의를 떠난 정부적회담이란 있을수 없으며 일본정부가 과거를 청산하려는 옳바른 자세와 립장에 서있지 않는한 마주앉을 필요조차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우리는 일본이 지금처럼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적대행위에 매여달리는 한 절대로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하지 않을것이다.그러나 피해자로서 일본으로부터 당당하게 청산받을 권리를 가지고있는 우리는 그 어떤 형태와 방법으로든 기어이 사죄,보상을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그는 자기의 죄많은 과거를 청산해야 할 일본이 오히려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전쟁을 합법화하기 위하여 정치적,법률적 제도를 완비한데 대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지적하였다.
그는 지금 일본의 국회안에서는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는 발언들이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고 꺼리낌없이 튀여나오고있으며 그러한것들이 그대로 법으로 채택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일본이 간첩위성들의 발사와 <전역미싸일방위체계>도입착수를 결정하였으며 <자위대>의 조선전쟁참전과 함선과 무력의 임의의 지역에로의 파견,<주변사태>시 미군에 대한 각종 협력을 법제화한데 대하여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특히 일본국회 중의원에서 현행헌법을 재검토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국회에 설치할데 대한 법안을 승인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특히 전쟁포기를 선포한 헌법내용이 수정될 위험성이 조성된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그는 우리에 대한 일본의 보상문제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일본의 과거죄악은 인적,물적,정신적피해 등 그 범위와 형태,내용에서 너무도 크고 전무후무한것으로서 천문학적인 수자에 달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 죄악은 설사 청산한다고 하여도 원상그대로는 도저히 회복할수 없는 엄청난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보상방법에 관해서는 일본자체가 정할 문제라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이 떠들어대는 이른바 <탄도미싸일발사>설에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본은 지금까지도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책동에 매달리고있다.다음번에는 그것이 미싸일이든 인공위성이든 상관치 않고 <타격>하겠다고 망발을 늘어놓고있다.
얼마전에 우주공간의 과학적리용에 관한 국제회의도 있었지만 여기서는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리용하는것을 적극 장려한다고 하였다.
일본도 며채전에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했는데 도대체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은 일없고 우리 나라만은 인공지구위성발사가 문제시된단말인가.
일본이 <미싸일발사>설을 내돌리는데는 저들의 군국화를 다그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려는데 음흉한 그 정치적목적이 있다.
인공지구위성발사나 미싸일발사는 우리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다.과학기술적으로 준비되고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우리는 언제든지 발사할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다.
그는 조일관계정상화를 위한 회담의 결렬과 재개 문제에 언급하여 그 회담의 결렬은 일본측의 의도적인 파탄모략에 의한것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본이 지금이라도 과거죄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보상할 용기를 가지며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우리 인민의 통일운동을 방해하는 책동을 중지한 다음 관계개선을 요구해나설 때 그리고 우리 인민이 그 진실성여부를 인정할 때 우리는 회담에 응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법 채택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교육법이 채택되였다.
교육법은 모두 6장 52조로 구성되여있다.
제1장 교육법의 기본에는 교육의 사명과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교육의 기본형태 등이 규제되여있다.
법전은 건전한 사상의식과 깊은 과학기술지식,튼튼한 체력을 가진 믿음직한 인재육성을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로,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을 교육의 기본형태로,온 사회의 인테리화를 사회주의교육의 전망과업으로 규정하였다.
제2장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에는 공민은 중등일반교육을 받을 의무와 무료로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는것이 규제되여있다.
공민은 로동할나이에 이를때까지 중등일반의무교육(11년)을 받는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다.
국가는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고등교육체계의 대학,전문학교와 수재교육체계의 학교,맹,롱아 학교의 학생들에게 일반장학금을 주며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단계별에 따르는 식량을 공급하며 학용품,생활필수품을 보상하여 눅은 값으로 보장한다.
제3장 교육기관과 교육일군,제4장 교육 내용과 방법에는 교육지도기관과 해당 기관이 교육의 목적에 맞게 여러가지 교육기관을 내오고 교수사업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도록 교육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릴데 대한 문제와 교육내용을 바로 구성하고 우월한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교육수준을 높일데 대한 문제들이 규제되여있다.
제5장 교육조건보장과 6장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통제에는 교육조건을 원만히 보장하는것이 사회주의국가의 중요임무로 된다는것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체계를 세우고 통제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밝혀져있다.
새로 채택된 교육법은 교육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법적으로 고착시키고 교육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사회주의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있게 하는 획기적조치로 된다.(끝)
최태복비서와 영국신공산당 총비서가 회담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와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사이의 회담이 11일 평양에서 있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당 활동정형에 대하여 통보하였으며 두 당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미,일,남조선의 전략무기 증강,개발책동규탄/조평통 보도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미,일 반동들과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그 막뒤에서 전략무기 증강과 개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보도 제792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일 반동들과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그 막뒤에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전략무기증강과 개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미제가 지난 5월 장거리비행전투능력을 가진 <f-15>전투기 12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였으며 이에 앞서 4월에는 <ac-130>대지상공격기와 <fa-18>전투폭격기들을 남조선에 대규모로 증강배치한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뿐아니라 <에이타킴스>지상 대 지상미싸일과 <uav>무인정찰기,<a-10>대지상공격기,최신형정밀유도탄 등을 이미 끌어들였거나 단계적으로 남조선강점미군에 배치하고있다.
미제호전광들은 남조선에 전략공격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반입하는 동시에 우리의 <미싸일재발사>를 운운하며 남조선과 그 주변,미국본토의 전략무력을 항상 전투동원상태에 두고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고있다.
남조선의 동두천,군산,춘천,대전,광주,부산,대구,도봉산,원주,진해 등이 남조선강점미군의 주요핵기지로서 여기에 있는 미제침략군의 <m-198>, <m-109>핵포들과 미싸일들,핵적재 <f-16>전투폭격기들이 핵포탄들과 핵탄두,핵폭탄들을 장탄 및 장착하고 발사명령을 기다리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제는 일본의 요꼬스까에 있는 항공모함 <키티호크>호 전단과 미국본토의 <f-18>전투기 2개대대,<b-52>전략폭격기 5대와 <f-15>전투기대대 그리고 항공모함 <콘스텔레이션>호전단도 임의의 시각에 조선반도에 투입될수 있게 비상대기상태에 두고있으며 대륙간탄도탄발사능력을 가진 <버팔로>호,<카메하네>호 등 핵잠수함들을 남조선과 일본에 련속 끌어들이고있다.
미제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편승하여 일본반동들도 <미싸일위협>소동을 일으키며 군사대국화책동에 공공연히 매달리고있다.
지난해 12월 미제와 함께 우리를 겨냥한 소위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할데 대해 합의한 일본반동들은 지금 그 실현을 다그치고있으며 2002년까지 4개의 정찰위성을 발사하고 2015년까지는 4만톤급 경항공모함 2척을 보유하기로 계획하고 추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신형장거리미싸일개발에도 광분하고있다.
이미 지난 70년대중엽에 벌써 <나이크 제이아르30>,<아스록크>,<타타>,<호크> 로케트들과 유도미싸일 등 핵운반수단들로 무장하였고 장거리 <뮤>로케트까지 개발한 일본반동들은 최근년간에는 보다 더 발전된 <h-2>로케트의 기본엔진시험과 발사시험을 련이어 감행하였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f-15>,<f-16> 최신예전투기들을 주력전투기로 배비하고 여러척의 <이지스>첨단미싸일함들을 갖춘데 이어 가까운 시일안에 4대의 공중급유기와 1대의 <이지스>첨단미싸일호위함으로 <자위대>를 무장시키려 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일 반동들의 전략무기증강책동에 남조선당국자들도 적극 가담해나서면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동족인 북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상전이 벌리고있는 미싸일소동에 돌격대로 나서고있는 당국자들은 심각한 경제위기에 허덕이는속에서도 막대한 자금을 들여 공화국북반부전역은 물론 주변나라들까지 사정권안에 둔 미싸일개발권을 가지려고 발광하고있으며 100여기의 <포파이>미싸일들을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이려고 책동하고있다.
뿐아니라 새로운 형의 미싸일과 신형전투기와 무인정찰기 등을 도입하고 증강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미,일 반동들과 남조선당국자들의 전략무기 증강과 개발책동으로하여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군사적긴장상태가 극도로 첨예화되고 언제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사실 지금까지 제2의 조선전쟁준비를 체계적으로 다그쳐온 미,일반동들과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있어 이제 남은것은 북침전쟁각본인 <작전계획5027-98>이 추구하는것처럼 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는것뿐이다.
이로부터 미,일 남조선 호전광들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여론화,정치화,군사화,국제화 하고 전략무기를 비롯한 무력을 대규모적으로 증강하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미싸일소동의 막뒤에서 벌리고 있는 미,일,남조선 호전광들의 전략무기 증강과 개발책동을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조선인민의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위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대결책동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해내외 온 겨레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기 위하여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조건에서 우리가 나라의 자위적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만일 미,일 반동들과 남조선당국자들이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면서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무자비한 징벌타격으로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짓뭉개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미,일 반동들과 남조선당국자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보안법>철페투쟁을 지지/적십자회 위원장 등이 담화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조선민주법률가협회 함학성위원장,인권연구협회 심형일위원장은 최근 남조선에서 <국가보안법>철페를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이를 지지하는 담화를 각각 발표하였다.
담화들은 지금 남조선에서 <국가보안법>철페를 위한 투쟁이 광범히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고 이것은 반통일파쑈악법을 철페하고 사회의 민주화와 나라의 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더없이 의롭고 정당한 투쟁으로서 그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였다.
<국가보안법>이야말로 조작된 첫날부터 민족의 통일념원에 칼질하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악랄하게 가로막아왔다고 하면서 담화들은 이 악법에 의해 수많은 애국적 청년학생들과 통일민주인사들이 무참히 탄압처형당하고 남조선이 사상류례없는 인권불모지로 전변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담화들은 <국가보안법>은 그 조항들과 모든 내용들이 그 어떤 엄청난 <죄>들도 다 만들어낼수 있게 되여있다고 하면서 통일민주인사들을 비롯하여 통치배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사람들에게 아무때나 마음대로 형벌을 가할수 있는 이러한 악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고사하고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지킬수 없고 온 겨레가 그토록 바라는 조국통일도 기대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민족과 국제인권 및 법률단체들,세계량심들이 <국가보안법>의 철페를 강력히 요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개정>이니 뭐니 하면서 오그랑수를 쓰고있는것은 내외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으로 된다고 담화들은 강력히 규탄하였다.
담화들은 <국가보안법>의 몇개 조항이나 <개정>한다고 하여 반민족적,반통일적악법으로서의 그 성격이 달라질수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통치배들의 기만술책에 절대로 속지말고 <국가보안법>의 부분<개정>이 아니라 전면철페를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담화들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귀중히 여기는 국제인권단체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국가보안법>철페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줄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끝)
<민주로총>대표단과 로동자축구선수단이 평양도착(상보)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남조선의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이 10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민족의 화합과 대단결,통일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될 북남 로동자들사이의 련대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민주로총>의 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이날 시내 수많은 근로자들과 직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들이 비행기가 도착하기 오래전부터 비행장에 나와 기다리고있었다.
정각 15시 35분,남조선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을 태운 비행기가 도착하였다.
순간 환영곡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반갑습니다> 등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고 환영의 꽃물결이 세차게 굽이치는 가운데 리갑용위원장이 총인솔하고 리규재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 선수들이 비행기에서 내렸다.
비행장에서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과 리진수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단과 선수들을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맞이하였다.
어린이들과 근로자들이 <민주로총>대표들과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꽃목걸이를 걸어주었으며 그들을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환영>,<장하다 (민주로총)>,<조국통일>,<조선은 하나다>의 웨침이 비행장을 진동시키는 가운데 남녘의 통일사절들은 환영군중들에게 <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라고 답례의 말을 보내며 솟구치는 격정을 터뜨렸다.
환영군중들과 대표들과 선수단 선수들은 손에 손을 맞잡고 열렬히 포옹하며 내 조국의 한식솔로서의 혈육의 정을 뜨겁게 나누었다.
비행장에서 리갑용총인솔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분단 54년만에 처음으로 남쪽 로동자들을 대신하여 <민주로총>대표단 37명이 조국의 절반인 북녘땅을 밟았다.
<통일념원 남북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남녘로동자들의 뜨거운 통일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벅찬 가슴을 안고 평양을 방문하였다.
먼저 오늘 우리 <민주로총>대표단의 평양방문을 열렬히 환영해주신 북녘동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동포애를 전하는바이다.
오랜 세월 남과 북의 로동자들은 분단의 장벽에 가로막혀 소식을 주고 받지도 오가지도 못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드디여 <민주로총>과 조선직업총동맹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통일념원 남북로동자축구대회>를 성사시킴으로써 남북로동자들의 단합과 단결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비록 친선축구대회형식을 빌어 만나지만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남북로동자들의 관계는 더욱 심도깊고 폭넓게 발전할것이며 로동자들이 앞장서서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해나갈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통일념원 남북로동자축구대회>는 분단이후 최초의 로동자자주교류로서 대립과 긴장을 화해와 협력으로,전쟁위험을 평화실현으로,분렬과 분단을 대단결과 통일로 바꾸어내는 첫걸음이 될것이다.
우리 로동자와 7천만 겨레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며 조국은 하나이다.
로동자들이 앞장서고 7천만겨레가 힘을 한데 모아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고 자주로,평화로,통일로 힘차게 달려나가자.
이윽고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선수단을 태운 차행렬이 시내로 향하였다.
시내입구로부터 숙소인 평양고려호텔에 이르는 수십리연도는 자주,민주,통일 투쟁에 앞장서나갈 일념으로 가슴불태우는 남녘의 로동계급대표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나온 나어린 학생소년들과 청년대학생들,강성대국건설의 초석이 되여 준마를 타고 구보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시내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
련못동입구와 개선문,창전네거리와 창광거리에서 학생들과 근로자들이 대표단성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오색테프와 꽃보라를 뿌려주었다.
군중들의 환호성이 끊임없이 이어지는속에 곳곳에서 취주악대들이 연주하는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조선은 하나다>의 선률이 울려퍼졌다.
즐비하게 늘어선 고층살림집들과 로대들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하는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들도 환영분위기를 더욱 돋구어주었다.
김일성광장과 잇닿은 승리거리,창광거리들로 이어지는 환호의 파도에 떠받들려 차행렬은 숙소인 평양고려호텔에 도착하였다.
환영의 물결에 에워싸인 <민주로총>대표들과 선수들도,솟구치는 동포애의 정을 안고 거리를 메운 시내 근로자들도 모두가 한덩어리가 되여 목소리를 합쳐 조국통일을 힘껏 웨쳤다.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선수들은 북녘 형제들의 열렬한 환영에 눈시울을 적시며 숙소로 들어섰다.
이어 기자회견이 있었다.(끝)
<민주로총>대표단과 로동자축구선수단환영평양시로동자집회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리갑용위원장이 총인솔하고 리규재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을 환영하는 평양시 로동자집회가 11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은 환영연설에서 평양을 방문한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일행과 자주,민주,통일의 구호밑에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민주로총>을 비롯한 남조선의 전체 로동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반세기가 넘는 조국분렬사이래 처음으로 되는 <통일념원북남로동자축구대회>는 북남로동계급사이의 련대와 단합의 넓은 길을 개척하는 일대 경사로서 지난날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전통적으로 진행해오던 민족의 축구경기를 되살리는데서나 민족의 화해와 대단결을 실현하는데서 단결의 계급인 로동계급의 실천적모범을 보이는 애국애족적인 장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주로총>이 결성이후 자주,민주,통일의 기발을 높이 들고 남조선에서 로동자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굴함없이 싸워온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로동자들은 앞으로도 그들의 투쟁을 각방면으로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는 오래동안 격페되였던 북남로동계급의 마음의 문을 여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며 나아가서 앞으로 모든 통일애국운동단체들의 련대와 단합의 새 전기를 마련하는 좋은 밑거름으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를 통하여 훌륭히 뗀 북남로동자들의 련대와 단합의 첫 걸음이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넓은 길을 더욱 힘차게 이어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의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 리갑용위원장은 답례연설에서 남측의 1,300만 로동자 그리고 통일을 념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여 <민주로총>대표단은 통일이 되는 마음으로 가슴을 열고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여러 계기마다 자기들을 환영해주고 통일에 대한 념원으로 보내준 그 눈길과 따뜻한 마음을 평생에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통일운동에 몸을 바칠 투사가 되겠다고 말하였다.
그는 남측의 로동형제들은 마음과 통일의 열망 그리고 동포라는 말을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는 로동자들이라고 하면서 북녘의 로동형제들이 바로 이런 로동자들이 언제나 함께 있음을 잊지 말아줄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평양을 방문하여 다니는곳마다에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희망을 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통일을 만들기 위하여,동지들과 함께 이 세상을 우리 로동자들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하여,북쪽땅 동지들과 손맞잡기 위하여 위험을 뚫고 평양에 왔다고 말하였다.(끝)
남조선 통일애국단체대표들 혁명렬사릉 등 여러곳 참관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인 라창순대표와 서원철청년대표,<전국련합> 리성우,박기수,강형구 대표들이 10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민족자주로선,애국애족의 로선을 받들고 조국의 광복과 통일독립을 위해 고귀한 생애를 바친 선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참관을 마친 대표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겼다.
이날 대표들은 단군릉도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단군릉이 우리 민족의 반만년 유구한 력사와 단일성을 확증해주는 귀중한 력사적재보로,민족의 원시조릉으로 훌륭히 개건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단군릉개건기념비와 단군릉기적비,무덤칸등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단군릉참관을 마친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인 라창순대표는 이곳에 와서 보니 남에서 듣던것보다 더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면서 단군릉이 실지로 민족의 동질성을 증견하여주며 우리가 한피줄을 이어온 슬기로운 민족임을 보여주는 귀중한 력사유적이라고 말하였다.
<전국련합> 대표 리성우는 단군릉을 돌아보고 북녘동포들이 갖고있는 자부심과 긍지가 충분히 리해된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우수성이 바로 위대한 지도자에 의해서 개명천지에 다시 밝혀진 사실에 대해 경탄을 표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같은 민족의 일원으로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대표들은 곳곳에서 각계층 근로자들의 동포애의 정 넘치는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한총련>대표가 평양산원참관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온 범청학련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가 10일 평양산원을 참관하였다.
의사,간호원들과 청년학생,근로자들이 대표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꽃보라를 뿌려주었으며 <조국통일>,<한총련>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민족의 장한 딸 황혜로대표를 뜨겁게 맞이하였다.
대표는 인간의 생명을 가장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배려에 의해 평양산원이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은정깊은 사랑의 요람으로,산모와 갓난애기들에 대한 진단으로부터 해산방조와 치료,갓난애기의 보육에 이르는 모든 의료봉사를 충분하게 보장할수 있는 최신식의료설비들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각종 치료실,기능진단실,해산실,소생과,산과입원실 등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대표는 참관을 마치고 감상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
오늘 이렇게 꿈에도 오고싶었던 북녘땅에 와서 많은것들을 보게되는 과정에 참으로 인민을 사랑한다는것,인민에게 복무한다는것이 무엇인가를 가슴깊이 느낄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된것은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조국이 통일되여 7천만겨레가 모두 복받는 세상을 건설하는 길에서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 99년 8월 10일
7기 <한국대학총학생회련합>대표 황혜로(끝)
여러 국제기구대표,련대성조직대표단이 동상에 헌화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10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할 범민련 미국지역본부대표단,범민련 카나다지역본부대표단,범민련 오스트랄리아지역본부대표단,재미동포예술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해외동포들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하여,조국통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끝)
통일대축전참가할 해외동포들도착,도착성명발표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할 양은식상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미국지역본부대표단,정학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카나다지역본부대표단,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림용모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오스트랄리아지역본부대표단,김동석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예술단이 10일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북측준비위원회 안경호위원장,범민련 북측본부 김수익부의장이 대표단들과 예술단을 맞이하였다.
어린이들이 단장들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비행장에서 단장들은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
양은식단장은 대표단이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올해에 결단코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결의를 안고 평양에 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99통일대축전과 10차 범민족대회는 민족의 통일열의와 의지를 하나로 모아 통일의 기세를 용암같이 분출시키는 회합으로 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민족성원 모두가 이제는 일어나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민족이 대단결하여 미군을 내보내고 자주를 되찾으며 반통일세력을 몰아내고 자주적조국통일을 이룩하는 큰 파도의 진원지로 오늘을 시작하자.
우리 대표단은 동포들을 얼싸안고 통일의 마지막전투에 나서기 위하여 이곳에 왔다.
이제 범민족통일국가는 눈앞에 다가온다.
조국통일 만세!
정학필단장은 오랜기간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맡은 직책을 책임적으로 담당하면서 범민련을 통하여 투쟁하는 범민련 성원들과 통일운동 동지들에게 열렬한 련대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이 하나로 통일되기를 기대하였던 자기들의 투쟁이 열매를 맺지 못한 아쉬움이 있기에 자기들은 앞으로 더욱 힘찬 투쟁을 벌려야 하겠다는것을 다짐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모두가 잘 알고있는바와 같이 남쪽에서의 통일운동의 핵심인 범민련과 <한총련>이 오늘도 <반국가단체> 또는 <리적단체>라는 굴레를 벗지 못하고 많은 탄압을 받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통일 3대원칙을 종자로 하여 심어진 련방통일조국의 나무는 그동안 많이 자랐으며 멀지 않아 열매를 맺게 되리라는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총련의 대표단,방문단들 도착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리상우,오행덕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들,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조선오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청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박영치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류학동조국방문단,제344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11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대외수요높은 장식품생산회사/만수대윈드아시아합작회사 소개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윈드아시아(windasia co)합작회사에서 대외적으로 인기있는 녀성들의 몸단장용 장식품들이 많이 생산되고있다.
그 가지수는 반지,목걸이,브로치,팔찌,가락지,수지단추 등 수십종에 달한다.회사에서는 매해 근 40만점의 장식품들을 생산한다.이 장식품들은 모두 희유금속(금,은,동)과 홍옥,청옥,수정을비롯한 각종 천연보석을 재료로 하고있다.
지금 중국,일본,프랑스,이딸리아 등 아시아와 유럽 나라들에서 이 장식품들에 대한 수요가 높다.
조선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만수대창작사에 자리잡고 있는 이 합작회사는 1994년 4월에 조업하였다.
회사에는 도금설비,주조설비,각종 연마설비 등 40여종에 400여대의 현대적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이 회사는 1997년 10월부터 일본의 윈드아시아회사와 합작하고있다.
만수대윈드아시아합작회사에서는 년간에 각종 장식품 10여만점을 주문받고있다.(끝)
<히노마루>,<기미가요>법안승인은 력사에 대한 도전/중앙통신론평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9일 일본국회는 <히노마루>를 국기로 <기미가요>를 국가로 인정하는 법안을 승인하였다.
세계여론의 비난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들이 끝내 이러한 법안승인놀음을 강행한것은 조선과아시아를 비롯하여 과거 일본의 침략을 당한 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일뿐아니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새 세기를 지향하고있는 력사에 대한 도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는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피로 물들인 일제침략군의 군기,군가로서 일제의 패망과 함께 이미 력사의 쓰레기통에 영원히 처박혔어야 했을 치욕스러운 침략과 전쟁의 상징물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패망후 오늘까지 반세기가 넘도록 과거청산은 커녕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을 합법화하기 위한 정치,군사적책동을 집요하게 벌려왔으며 바로 그러한 연장선우에서 <히노마루>와 <기미가요>에 대한 <국회승인>에까지 이른것이다.
이러한 놀음은 일본의 전후<평화헌법>의 목적에도 위반되는것으로서 <일미방위협력지침>의 관련법안 채택놀음에 이어 감행된 또 하나의 초헌법적쿠데타나 다름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국기와 국가로 승인하는 놀음을 도전적으로 8월 15일을 앞두고 벌림으로써 저들의 패망에 대한 력사적부정과 일종의 보복심리를 강조한것이라 할수 있다.
이로써 그들은 일본인들속에 국수주의,복수주의 사상을 공식적으로 고취하고 조선과 아시아에 대한 재침야망을 현실화할 때가 도래하였다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나 일본은 오늘의 조선이 어제날의 조선이 아니며 오늘의 아시아가 어제날의 아시아가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력사에 도전하는 어리석은 책동들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일본인녀성방문과 <랍치의혹>관련 일본고위인물발언비난/로동신문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현 일본정부의 고위인물이라는자가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과 <일본인랍치의혹>문제와 관련하여 우리가 <건설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일본측도 <진지하게 호응할것>이라고 하였다.
11일부 <로동신문>론평의 필자는 검은것을 흰것으로,허위를 진실로 우겨대며 남을 물고늘어지는것은 일본당국자들의 악습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당국자들이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문제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 하다가 그 기도가 허사로 돌아가자 <국적리탈자>문제라는것을 꾸며가지고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길에 차단봉을 내리였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일본당국자들이 그토록 떠드는 <일본인랍치의혹>이라는것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 일본정부의 고위인물이라는자가 공화국이 <미싸일시험발사>를 다시 하는 경우 <강한 제재조치>로 <대응>할수 밖에 없다고 떠벌인데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에게는 그것이 정치난쟁이들의 가냘픈 앙탈질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공화국은 지금까지 일본의 눈치를 본적도 없고 정치적자주성도 주대도 없는 그들을 항상 내려다보면서 자기할바를 해왔다.일본당국자들이 저들의 <제재>요 뭐요 하는것들이 공화국을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생각이다.
공화국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우리에게 필요하고 정당한것이라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기의 결심과 주견에 따라 처리해나갈것이다.(끝)
남조선 첨단첩보비행기반입은 저지되여야 한다/중앙통신론평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래년 4월부터 2001년까지의 사이에 영상,통신 등 전자정보수집능력을 갖춘 첨단첩보비행기 8대를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이려고 책동하고있다.
그들은 분계선 남쪽 40∼50키로메터 상공에서 <신의주이북지역까지 감청할수 있고 평양,원산선 이남까지 영상촬영이 가능>한 이 첨단첩보비행기들을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미국에 의존하던 북조선에 대한 정보를 단독으로 수집>할수 있게 된다고 떠들어댔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을 더욱 강화할 목적밑에 추진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첨단첩보비행기반입책동은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또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전행위로 된다.
다아는바와 같이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은 주로 미국이 담당수행하여왔는데 이것으로써도 부족하여 남조선통치배들이 그것을 직접 도맡아 하겠다고 떠들고있으니 북침전쟁각본을 실현하기 위한 그들의 호전적기도가 지금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얼마전에는 유사시 북조선의 <미싸일>기지를 비롯하여 군사분계선부근의 장거리포까지도 <공격>할수 있는 <포파이>미싸일 100여발을 미국으로부터 구입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한바있다.
거의 동시에 진척되는 공격용 <포파이>미싸일 구입과 정탐용 첨단첩보비행기 반입책동은 결코 우연한 일치로 볼수 없으며 면밀하고 계획적인 작전적기도에 따른것이다.
공화국의 <미싸일기지>들을 비롯한 군사대상들을 <면밀히 정탐>하여 그에 대한 미싸일 선제공격을 가함으로써 우리를 군사적으로 제압해보려는것이 바로 남조선호전광들의 어리석은 작전적기도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그러한 작전적기도는 망상에 불과하며 그 후과는 파멸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인간생지옥 몰아온 <국민>통치배들의 악정/로동신문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국민>통치배들의 죄악을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취임사>라는데서 <이 땅의 모든것이 근로자들에게 돌아가는 생활정치>를 펼것이라고 떠들었지만 그의 <공약>은 인기를 올리기 위한 <말잔치>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제가 엉망진창이 되고 인민들의 생활고가 극도에 달하였으며 온갖 사회악이 득실거리는 20세기말의 인간생지옥,바로 이것이 <국민>통치배들의 악정이 몰아온 남조선의 실상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통치배들은 외세의 핵소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을 해쳐보려고 <제재>요 뭐요 하며 숱한 돈을 밀어넣고 황금어장까지 팔아먹으면서도 인민생활문제에는 전혀 내을 돌리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반동적이고 썩고 병든 남조선의 사회제도를 우리 공화국에까지 연장해보려고 발악하는 <국민>통치배들이야말로 민족의 피가한방울도 없는 만고역적배들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이런 천하에 악독한 민족반역의 무리를 두고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인간이하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참생활을 누릴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말>기자 방북불허를 단죄/로동신문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말>잡지사 기자일행의 공화국방문을 승인하였다가 취소한것을 북과 남 인민들의 화해와 단합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반통일적행위로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며칠후 판문점에서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가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고 하면서 이런때 남조선의 기자들이 북을 방문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대한 기여로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드는 <교류,협력>은 기만적인 요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실제로 당국자들은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의 통일사절들에게 악명높은 <보안법>을 적용하여 체포령장을 발부하고 도착 즉시 쇠고랑을 채우려 하고있다.또한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대표들과 만나 통일문제를 협의한 박기철을 비롯한 <전국련합>간부 6명을 김포비행장에서 련행하여 조사하는 파쑈적폭거를 저질렀다.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 스스로가 <포용정책>이 공중루각과 같은것이라는것을 드러냈다.(끝)
범민련,<한총련>핵심들검거를 비난/민주조선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통치배들이 8.15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온 남조선통일애국단체대표들이 서울에 돌아가면 <국가보안법>에 걸어 처형하려하고있다.그들은 이 대표들을 파견한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핵심들에 대한 검거소동도 벌리고있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것은 민족의 통일념원과 지향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서는 용납못할 반통일적,반민족적범죄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응당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대표들과 그들을 파견한 단체들의 핵심들을 지지찬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이 그들에게 그 무슨 <리적>의 감투를 씌우고 <밀입북>을 운운하며 <국가보안법>에 걸어 탄압하려고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애국단체들이 남조선통치배들의 반통일분렬주의적책동을 폭로규탄하는 한편 자기들의 대표들을 평양에 파견한것은 그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겨레의 통일운동을 결코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분렬주의책동을 걷어치워야 하며 평양에 온 대표들과 그들을 파견한 통일애국단체핵심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을지 포커스렌즈>합동군사연습실시를 공포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도발적인 련합합동지휘소훈련인 <을지 포커스렌즈>연습을 벌린다고 공포하였다.
남조선,미군<련합군사령부>는 북침을 노린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국군> 5만 6,000여명과 남조선주둔 미군 1만 4,000여명뿐아니라 일본과 괌도,미국본토의 미군무력 그리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제7함대 기함인 <블루릿지>호까지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8.15통일대축전을 앞두고 드높은 통일열망으로 끓고있는때에 내외의 호전광들은 또다시 하나의 옹근 전쟁을 방불케하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다는것을 공공연히 발표함으로써 극악한 통일의 원쑤,분렬광으로서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고있다.(끝)
<한나라당>이 <국무총리>해임건의한 제출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야당인 <한나라당>이 10일 <국무총리> 김종필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한나라당>은 김종필이 현 집권자와 밀담을 하고 거기에서 <내각제개헌>을 보류하였다고 비난하면서 13일에 열리는 <국회>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을 처리할 작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은 이것을 위해 외국에 나가있는 소속 <의원>들을 급히 불러들이고있다.
또한 이 당은 여당측이 자체내 갈등으로 제편안에서 <반란표>가 나올것이 두려워 건의안처리에 참가하는것을 거부한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것이라고 들이댔다.
<한나라당>은 <내각제개헌>과 관련한 여당내의 대립과 동요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 하면서 계속 불집을 일으키고있다.(끝)
<전국련합>성원들을 련행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서울<경찰청> 보안부가 9일 김포비행장에서 <전국련합> 성원 6명을 련행하여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
경찰당국은 그들이 <정부의 승인없이 이북주민과 접촉>하였다느니뭐니 하며 이런 폭압소동을 벌리고있다.(끝)
<한총련>,범민련 소속성원들 50여명 련행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충남<지방경찰청>이 9일 <남총련> 통일선봉대장인 조선대학교 고태훈 등 50여명을 련행하고 박해하고있다.
당국자들은 <리적단체>로 규정된 <한총련>과 범민련 등에 소속된 이들이 7일과 8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전,충남 지역 통일한마당대회에 참가하여 <불법집회와 시위>를 벌리였다고 하면서 이와같은 폭거를 감행하고있다.
이것은 통일대축전을 앞두고 드높아가는 통일열망을 억누르고 기어이 통일행사들을 가로막아보려는 분렬주의자들의 또 하나의 발악적인 횡포한 탄압만행이다.(끝)
<썩은 (정권)은 드러내야 한다>/서울주민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 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서울시서초구 김봉길주민이 부정부패로 썩을대로 썩은 현 <정권>을 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남조선에서는 부정부패가 강물처럼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현집권자야말로 부정부패의 왕초이며 수전노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국제통화기금사태로 삶의 벼랑끝에 내몰린 실직자와 하층주민들은 지금 치솟는 분노를 가지고 <썩은 (한국)을 제작하고있는 썩은 (대통령)>을 규탄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국민의 정부>라는 탈을 쓰고 국민의 피를 짜내여 치부축적하는 썩은 <정권>은 들어내야 한다.
썩은 <대통령>,썩은 <정권>을 타도하고 민중이 주인된 새 세상을 찾는 애국투쟁에 모두다 동참하자.(끝)
일본은 과거죄행청산을/마다가스까르정계 인사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54돐에 즈음하여 마다가스까르대중권리옹호당 위원장 라자핀드라망가 쟝 마리가 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온 인류가 지나온 1천년대를 총화하고있는 오늘 일본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과거죄행을 사죄하고 보상할 대신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군사대국화정책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있다.
일본당국의 이 오만무례한 책동으로 하여 조일관계는 나날이 악화되고있으며 이러한 책동은 일본의 과거죄행을 증대시키고있다.
일제가 력사적으로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죄행은 백번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일본령토를 다 팔아 갚아도 보상할수 없다.
일본당국은 아직까지 이에 대하여 한번도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았으며 한푼도 보상하지 않고있다.
일본은 진심으로 과거죄행을 청산할 대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걸고들므로써 조선인민앞에 또다시 죄를 짓고있다.
우리는 일본이 제국주의렬강들의 고립압살공세속에서도 불사신으로 거연히 솟아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강성대국으로 도약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오늘을 바로보고 자멸을 초래할수 있는 무모한짓을 중지하며 력사적으로 조선인민앞에 지은 죄행을 깨끗이 청산하고 조일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발전시켜나갈것을 진심으로 권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