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대홍단군종합농장과 무봉로동자구를 현지지도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량강도 대홍단군종합농장과 삼지연군 무봉로동자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동지,김용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장성택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먼저 대홍단군종합농장 홍암분장에 들리시여 영농실태와 농촌기계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나날이 활짝 꽃펴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의 대집단경리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듯 끝간데없이 펼쳐진 감자바다와 훈풍에 설레이는 밀보리바다를 바라보시면서 감자농사정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고 농업근로자들이 비상한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례년에 보기 드문 풍년작황을 마련한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종자혁명을 힘있게 벌려 지대적특성에 맞는 우량품종을 심고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영농방법을 개선하고 많은 거름을 주어 감자수확고를 단번에 몇배로 끌어올릴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 대홍단군종합농장의 경험은 량강도와 함경북도를 비롯한 고산지대들에서 감자를 많이 심는것이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도이라는것을 실천적으로 증명해주고있다고 하시면서 감자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다수확작물인 감자를 많이 심을데 대한 당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도처에서 활발히 벌어진 결과 정연한 육종체계가 확립되고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이미 이룩한 성과에 기초하여 더욱 과감히 떨쳐나선다면 며채사이에 우리 나라의 감자농사에서는 일대 변혁이 일어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앞으로 감자생산이 대대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조건에서 수송조직과 저장 및 가공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분장포전에서 감자파종기,감자종합수확기,감자선별기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들의 작업모습을 장시간에 걸쳐 보아주시면서 구조와 성능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대홍단군종합농장을 짧은 기간에 종합적기계화가 완전히 실현된 본보기농장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힘들고 복잡한 여러가지 영농작업들을 손쉽게 해치우는 능률적이며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바라보시면서 지난 기간 대홍단군종합농장이 기계화를 실현하는데서 많은 성과들을 달성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종합농장의 기계화가 높은 수준에 이르렀지만 농업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일에서 완전히 해방할데 대한 당의 구상에 비추어볼 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하시면서 종합적기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광활한 백두대지에 무연히 펼쳐진 대홍단군종합농장은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수 있는 유리한 지형조건을 가지고있는것만큼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기계수단들을 충분히 보장해주면 씨뿌리기로부터 김매기,수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농사일을 기계로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들을 비롯하여 파종기,물거름과 농약을 뿌리는 기계,감자순을 치는 기계,종합수확기 등 각종 농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종합적기계화를 빛나게 실현하여 모든 영농작업들을 기계의 힘으로 단시일내에 끝내면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휴식시간을 보장해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되면 대홍단군종합농장은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공산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농업과학원 감자연구소의 연구실들과 시험포전들을 돌아보시면서 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료해하시고 과학자,기술자들이 지난 1년간 많은 일을 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감자수확고를 높이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종자혁명을 잘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과학자들이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는 우량품종들을 더 많이 육종하고 감자농사에서 제기되는 제반 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홍암분장의 양지바른 산기슭에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마냥 아담하게 일떠선 제대군인마을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백두고원의 풍치에 어울리게 훌륭히 건설된 문화주택들과 리발,미용,목욕,한증 시설을 다 갖춘 목욕탕을 보시면서 몇달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도시 부럽지 않는 현대적인 마을을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당의 호소를 받들고 달려온 제대군인들인 리기선,리강선 동무들의 가정을 방문하시고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어느 부대에서 군사복무를 하였는가,처음 해보는 농사일이 힘들지 않는가,신혼살림에 불편한것은 없는가,고향의 부모형제들은 다 잘 있는가를 물으신 다음 살림방들과 부엌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생활의 구석구석을 친어버이의 사랑으로 세세히 알아보시고 은정깊은 배려를 또다시 돌려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대홍단에 진출한 1,000명 제대군인들은 어제날에는 조국보위초소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치고 오늘은 농업전선에서 당의 뜻을 꽃피우기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참다운 혁명가,열렬한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모두에게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을 안고 대홍단에 달려온 제대군인들은 지칠줄 모르는 투쟁과 노력으로 대홍단을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고장으로 꾸리고 공산주의문어구에 선참으로 들어서게 될 가장 긍지높은 선봉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청춘시절을 값있게 바친 그들의 위훈을 후대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자랑스럽게 추억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제대군인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계속 높이 발휘하여 사업과 생활에서 사회의 본보기가 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리기선,리강선 동무들은 친부모들도 새집들이한 자식의 집을 아직 찾아오기전에 자기들의 가정에 제일 먼저 찾아오시여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전체 제대군인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언제나 총잡은 병사시절처럼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대홍단에 영원히 뿌리를 내리고 사회주의농촌건설에 한생을 다 바칠 충성의 결의를 다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리기선,리강선 신혼부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어 삼지연군 무봉로동자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무봉로동자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샘물을 리용하여 발전소를 건설하면 많은 전기를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움으로써 마을의 전기화를 두해사이에 훌륭히 끝내는 모범을 창조하였다.
 무봉로동자구에서는 발전소에서 나오는 많은 량의 전력을 가지고 마을의 모든 살림집들을 전기난방화하고 목욕탕을 운영하고있을뿐아니라 제재,제분을 비롯한 공업 및 편의봉사 시설들에 필요한 일체전력수요를 자체로 해결함으로써 백두산아래 첫 동네로 불리우는 두메산골 무봉마을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켰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해에 건설된 무봉청년발전소와 전기로 한증도 하고 목욕도 하게 만든 무봉목욕탕을 돌아보시면서 마을의 전기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곳 로동자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자력으로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마을의 전기화를 원만히 실현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자랑찬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편의봉사시설이 훌륭하게 갖추어진 목욕탕을 돌아보시면서 한증탕의 온도와 욕조의 물온도로부터 옷걸이와 휴식의자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헤아려보시고 로인들을 비롯한 마을의 사람들이 이제는 추운 겨울에도 마음껏 한증과 목욕을 할수 있게 되였다고 매우 기뻐하시면서 이렇게 전기로 살림집들의 난방도 하고 밥도 지어먹고 목욕탕도 운영할뿐아니라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자체로 해결할때 전기화가 완전히 실현되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어데 가나 크고작은 강들과 샘물이 많기때문에 물원천을 모조리 동원리용한다면 많은 전기를 얻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단위들에서 무봉로동자구의 모범을 따라배워 전기화를 앞당겨 실현함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였다.(끝)


4자회담 개페여부는 미국에 달려있다/6차회담관련 조선외무성대변인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제6차 4자회담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의 제네바에서는 내외의 관심속에 제6차 4자회담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이번 회담역시 미국의 부당한 태도로 말미암아 아무러한 결과물도 내놓지 못한채 공회전되고 말았다.
 회담에서 우리측은 4자회담의 목적과 취지로 보나 현정세의 요구로 보나 조선반도의 실제적인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조선주둔 미군철수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문제가 토의되여야 한다는 공명정대한 주장을 내놓고 회담참가측들이 제기하는 주장과 제안들도 토의할수 있을것이라는 최대의 아량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미국측은 근본적인 문제토의는 한사코 외면하고 이번 회담에서도 1차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비본질적이고 부차적인 문제들을 고집하면서 회담장을 우리 민족내부문제를 토의하는 마당으로 만들려는 불순한 목적만을 추구하였다.
 오히려 미국은 종전보다도 전면후퇴하여 미군철수문제는 회담에서 론의할수 없으며 평화협정체결문제도 북과 남이 그 당사자가 되여야 한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억지주장을 들고나왔다.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의 주되는 당사자가 다름아닌 우리와 미국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엄연한 력사적,법률적 현실이며 바로 이런 견지에서 우리는 4자회담에 림해왔다.
 실지 아무러한 실권도 없고 단지 미국의 막후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남조선당국과는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보장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자명한 일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실현을 위한 모든 가능성을 어떻게 하나 다 살려나가자는 진지한 의도에서 4자회담에 참가하는 정치적용단을 내리고 9차례의 예비회담과 본회담들에 자제력을가지고 참가하였으며 문제토의에도 최대한 아량있는 립장을 취하여왔다.
 하지만 이번 회담과 지금까지의 모든 협상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자는 립장에 서있지 않으며 오히려 4자회담을 대조선압살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리용하려 하고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였다.
 이것은 조미사이에는 아직까지 조선반도의 평화실현을 위한 문제토의를 심화시킬만한 환경과 조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준다.
 4자회담이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것으로 되자면 남조선주둔 미군철수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같은 근본에 근본을 이루는 문제들을 토의해야 한다는것이 회담에 림하는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이에 대해서는 미국측이 제안한 4자회담에 대한 <공동설명> 당시에 벌써 명백히 밝힌바있다.
 더우기 4자회담마당이 우리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문제나 론의하는 회합장소가 아니며 조선반도 평화보장문제에서 기본당사자는 우리와 미국이라는 우리의 원칙적립장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이번에 조미간에는 쌍무회담을 열고 현안문제들에 대한 서로의 의견들도 교환되였다.
 여기서 우리는 위성 및 미싸일 발사는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로서이는 결코 그 누구와의 론의대상으로 되지 않는다는데 대하여 다시금 명명백백하게 천명하였다.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인내성과 아량을 가지고 미국측이 <협상거부적인 자세>에서 변화가 있기를 기다릴것이며 그들이 미군철수문제와 조미평화협정체결문제를 론의할 준비가 되였다고 하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그에 기꺼이 응할것이다.
 따라서 4자회담의 금후 전망과 개페여부는 전적으로 미국측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끝)


<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진행/평양 양각도경기장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반세기가 넘는 분렬력사에서 처음으로 <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가 오늘 오후 평양의 양각도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시내 수많은 로동자들,체육인들,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는 북과 남,해외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북과 남의 로동자축구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자 대회참가자들이 그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이번 대회를 상징하는 기발이 게양되였으며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과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리갑용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해방후 54년만에 처음으로 되는 북과 남의 로동자들의 만남과 이번 경기가 가지는 의의에 언급하였다.
 그들은 7천만 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는 이번의 <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를 계기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로동자들이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또한 북과 남의 로동자축구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공동위원장들의 선창에 따라 7천만겨레앞에 다지는 공동선서를 하였다.
 선서에서 그들은 고상한 체육정신과 민족애를 발휘하여 이번 대회가 승부를 가르는 대결경기가 아니라 평화와 통일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하나로 통일된 부강조국을 건설하기 위한 축구경기로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결의를 다지였다.
 이어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과 남조선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사이의 경기가 있었다.
 직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이 5대4로 이겼다.(끝)


홍성남총리 인디아수상에게 위문전문/렬차충돌사고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는 인디아공화국 수상아탈 비하리 바즈파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최근 인디아의 비하르주와 서부벵갈주 경계선사이의 가이쌀부근에서 뜻하지 않은 렬차충돌사고로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그와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인디아정부와 인민이 이번 사고의 후과를 하루속히 가시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 평양에서 개막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이 12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국제연단은 올해가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기 위하여 콩크리트장벽을 구축한 때로부터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열렸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세계평화리사회,국제민주법률가협회,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아시아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세계 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가 이번 국제연단을 공동주최하고있다.
 국제연단에는 지난기간 조선반도에서 분단의 비극을 끝장내고 하루빨리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온 여러 국제기구들과 조선통일지지 지역별 련대성위원회 대표들,정당,사회단체,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가하고있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인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 아마르 벤뚜미는 개막사에서 조선에서 새 전쟁발발의 위험을 제거하고 통일을 위한 평화적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취하는것은 현 국제정치의 초미의 문제로,평화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의 모든 정당,단체들과 진보적인류 앞에 나서는 공동의 절박한 과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콩크리트장벽구축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진행되는 이번 연단이 조선문제해결의 절박성을 다시한번 국제사회에 환기시키고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고무격려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최고인민회의 의장 최태복은 축하연설에서 이번 국제연단이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거대한 콩크리트장벽까지 구축해놓고 나라의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범죄적인 반통일책동을 폭로단죄하고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제적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서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콩크리트장벽은 조선의 분렬과 북남대결의 상징이며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이러한 장벽이 20세기가 저물어가는 오늘까지 존재하고있다는것은 조선민족의 수치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아무리 높은 장벽을 쌓아놓고 우리 민족을영영 갈라놓으려고 책동하여도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의 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조선인민의 통일념원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유훈을 받들어 우리 대에 기어이 나라를 통일하려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에 대하여 언급하고 우리는 조국의 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위업수행에서 국제적벗들의 지지와 성원을 귀중히 여기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국제연단에서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뽈레뜨 삐에르쏭이 기조보고를,세계 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위원장 문재철이 보충보고를 하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지지 및 련대성 동유럽쎈터 대표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 야르까,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대표 비디아 쎄케라,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아프리카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튀니지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무스따파 페르시,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 로버트 윌리암스,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 세계평화위원회 총서기 피.에쓰.사르다,세계평화리사회 아시아태평양지역조정자인 방글라데슈 평화리사회 서기장 알리 악싸드,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유럽협조위원회 서기장인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조선통일지지 아시아지역위원회대표인 네팔평화행동위원회 위원장 쑤르야 랄,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대표위원 미나또야마 쯔또무,우크라이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 겐나지 베르듸쉐브,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세계평화위원회 위원장 오우.피.샤르마,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인민단결기구대표 노리스 빠스 에르난데스,조선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부위원장 오스왈도 라리바 알바라도,미국은 조선에서 물러가라위원회 부위원장 스코트 쉐퍼가 토론하였다.
 국제연단은 13일까지 진행된다.(끝)


<국제연단>에서의 보고들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 평양에서 개막된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에서는 기조보고와 보충보고가 있었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뽈레뜨 삐에르 쏭은 기조보고에서 조선반도의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콩크리트장벽이 구축되게 된 정치적배경과 그것을 당장 해체하기 위하여 나서는 구체적과업들에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7.4북남공동성명 발표후 미국이 <두개 조선>의 존재를 국제적으로 고착시키기 위한 이른바 <교차승인론>을 내놓고 조선의 분렬을 국제적으로 합법화하기 위하여 꾀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콩크리트장벽을 구축하던 첫 시기부터 이 장벽이 조선반도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반북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한것이라는것을 숨기지 않은 사실에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의 콩크리트장벽은 그 범죄적성격으로 하여 구축초기부터 전체 조선인민과 광범한 사회계의 항의와 규탄의 대상으로 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폭로규탄된 콩크리트장벽을 남조선당국이 오늘까지도 해체하지 않고있는 리유를 낱낱이 까밝히면서 그것은 <두개 조선>정책이 변하지 않았고 통일의지가 없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명백한것은 콩크리트장벽을 비롯한 통일을 가로막는 온갖 정치적,법률적 장벽들을 제거함이 없이는 북남관계개선이나 통일위업의 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이다.이러한 조선통일위업의 현 실태에 비추어 볼때 지난 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내놓은 새로운 대화제의는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
 그 합리적인 제안은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공조>를 파기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며 반통일적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통일애국단체들과 인사들의 통일운동과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기초우에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진행하자는것이다.
 대화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선행실천사항들을 리행할데 대한 제기는 북남대화를 진실로 통일을 지향하는 결실있는 대화로 되게하려는 립장에서 출발한것으로서 내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진실로 통일을 위한 대화를 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선행실천사항들을 리행하지 못할 그 어떤 리유나 조건도 없다.그러나 이에 대한 남조선당국자들의 태도는 조선의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계에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고있다.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에서 새 전쟁의 발발을 막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는것은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사회계와 평화애호인민들앞에 나서는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된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께서와 존경하는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의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조선의 통일을 가장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현실적이고 합리적이며 정당한 통일의 대강이다.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광범히 그리고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동시에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대결을 심화시키려는 외세와 남조선당국자들의 범죄적인 책동을 폭로규탄하는 국제적활동을 더욱 강력히 전개하여야 한다.
 국제연단에서는 또한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위원장 문재철이 보충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외세의 부추김밑에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콩크리트장벽을 구축하여 나라의 강토를 두동강낸 남조선당국자들의 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고 절대로 용납될수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의 북과 남을 물리적으로 차단시켜놓았을뿐아니라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수많은 파쑈악법들과 기구들을 발동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진실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긴다면 <해볕>이요,<포용>이요 하는 공담을 그만두고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의지를 막지 말아야 하며 온갖 정치적,법률적,물리적 장벽들을 철페하고 통일애국의 길,련북화해의 길로 정책전환을 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일관하게 분렬과 대결을 추구하여 온데는 미국에 그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념원을 존중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면 랭전시대의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바꾸어야 하며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거시키고 더이상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방해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자국의 리해관계를 위하여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리익을 희생시키는 제국주의적이고 지배주의적인 행위는 더이상 국제사회에서 용납되지 말아야 하며 응당한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끝)


통일대축전,범민족대회 공동준비위원회 제4차회의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10차 범민족대회 공동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가 오늘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북,남,해외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범민족통일대축전 준비정형과 축전행사 보장을 위한 조직사업에 대하여 토의하고 일치한 합의를 이룩하였다.
 회의에서는 이번 축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범민련 남측본부,북측본부,해외본부와 공동사무국의 4명의 성원으로 된 축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기로 하였다.
 회의진행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회견에서 공동준비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남측추진본부 라창순위원장대행이 회의진행정형에 대해 통보하였다.(끝)


<민주로총>축구선수단 만경대방문,직총중앙위원회 방문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리갑용위원장이 총인솔하고 리규재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이 11일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이 동행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 일행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시여 혁명의 큰뜻을 키우신데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력사의 이 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이에 앞서 <민주로총> 대표들과 선수단은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리갑용위원장은 방문록에 통일을 위해 열심히 투쟁할것이라는 글을 남기였다.
 이날 <민주로총>대표들과 선수단은 쑥섬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이곳 강사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그들에게 꽃다발과 꽃송이를 안겨주고 박수를 치며 열렬히 환영하였다.
 그들은 민족통일의 기치밑에 북과 남의 겨레를 하나로 굳게 묶어세운 위대한 회합인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에 대해서와 조국통일의 길우에 수놓아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통일전선탑 등을 돌아보았다.
 한편 리갑용위원장을 비롯한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은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였다.
 홀에 들어선 대표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대리석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인민대학습당에 깃들어있는 사랑의 이야기를 들으며 대표들은 열람실들과 문답실 등을 깊은 관심속에 돌아보았다.
 대표들이 음악강의실에 들어서자 학습을 하고있던 근로자들이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대표들과 어울려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를 부르며 통일열기를 드높였다.
 대표들은 로대에 올라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로 웅장화려한 평양시전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들을 찍었다.
 참관을 마치고 리갑용위원장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또한 남조선의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은 양각도축구경기장에서 훈련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은 동평양대극장에서 국립민족예술단이 출연하는 민족가무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관람하였다.
 서장 <백두의 해돋이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가무 <평양의 사계절>,가야금독주와 병창 <우리네 위성이 하늘에 떴소>,무용 <금수강산 좋을시구>,<념원>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으며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갑용위원장이 총인솔하고 리규재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은 10일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를 의례방문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과 일군들이 그들을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하였다.
 이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을 위하여 옥류관에서 연회를 차렸다.(끝)


남조선 통일애국단체대표들이 조선혁명박물관 등 참관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인 라창순대표와 서원철청년대표,<전국련합> 리성우,박기수,강형구 대표들이 11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고매한 인민적풍모 그리고 그이의 령도를 받들어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인민의 투쟁력사가 조선혁명박물관에 종합체계적으로,년대기별로 집대성되여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항일혁명투쟁시기관에 들어섰다.
 대표들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피어린 항일혈전을 승리에로 령도하심으로써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전민족대단결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활동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사적물들과 사진문헌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대표들은 참관을 마치고 감상록에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대표들은 주체적민족문화예술의 종합적인 창작기지로 꾸려진 만수대창작사와 전민대학습의 전당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였다.
 또한 대표들은 평양교예극장에서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르는곳마다에서 대표들은 뜨거운 혈육의 정과 통일념원을 안고 모인 시내 근로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한총련>대표 인민대학습당 참관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온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가 11일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였다.
 대표가 도착하자 이곳 종업원들이 꽃다발을 안겨주고 통일의 념원을 안고 달려온 그의 손을 뜨겁게 잡아흔들며 열렬히 환영하였다.
 대표는 인민대학습당이 우리 식의 독특한 건축형식을 갖추고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열람실들과 문답실,록음강의실,록화강의실 등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이어 그는 전망대에 올라 풍치수려한 평양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대표는 감상록에 글을 남겼다.(끝)


여러 국제기구대표,각국단체들이 조선정부성명지지 특별성명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10일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을 지지하여 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에 온 국제기구대표들과 지역 및 여러 나라 련대성조직 대표들이 11일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
 특별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8.15를 계기로 평양에서 진행되는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우리들은 지난 8월 10일 100년에 걸치는 일본의 대조선범죄사를 밝히고 조일관계와 관련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최근 일본당국은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있지도 않는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100년에 걸치는 오랜 기간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이 피해자인 공화국에 그 어떤 사죄와 보상도 하지 않고 오히려 반공화국압살정책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들은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할수 없다.
 온 세계가 20세기를 마감하면서 금세기에 범한 죄과를 깨끗이 결산하고있는 시기에 유독 일본만은 파렴치하게도 침략과 살륙으로 얼룩진 자기의 과거사를 미화분식하면서 또다시 군사대국화의 길,해외침략의 길로 내달리고있다.
 우리들은 일본당국의 이러한 태도를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모독으로,조선반도와 아시아의 평화를 파괴하는 극히 위험한 침략행위로 간주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일본당국이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군사대국화와 반공화국대결의 길로 나아간다면 더 큰 세계적규탄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며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버림받게 될것이다.
 우리들은 일본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에서 천명된 요구대로 대조선압살정책을 당장 걷어치우고 과거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모든 죄행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납득할수 있도록 충분히 그리고 즉시 사죄보상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모든 국제기구들과 지역기구들,세계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은 일본당국이 자기의 범죄적과거를 청산할 때까지 조선인민과 함께 사죄보상을 요구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폭로규탄하는 정의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 아마르 벤뚜미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영국조선친선 및 련대성운동 대표 앤디 브룩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 로버트 윌리암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뽈레뜨 삐에르쏭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 대표 노리스 빠스 에르난데스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대표 비디아 쎄케라
 세계평화리사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조정자,방글라데슈평화리사회 서기장 알리 악싸드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 세계평화위원회 위원장 오우.피.샤르마,총서기 피.에쓰.샤르다
 조선통일지지아시아지역위원회 대표,네팔평화행동위원회 위원장 쑤르야 랄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부위원장,튀니지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무스따파 페르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유럽협조위원회 서기장,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일본위원회 대표위원 미나또야마 쯔또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지지 및 련대성동유럽쎈터 대표,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 야르까
 조선통일지지에꽈도르위원회 부위원장 오스왈도 라리바 알바라도
 우크라이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 겐나지 베르듸쉐브(끝)


2000년 2월에 제4차 김정일화전시회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제4차 김정일화전시회가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제4차 김정일화전시회는 조선 김정일화련맹의 주최로 주체89(2000)년 2월에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되게 된다.
 전시회에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를 재배하고있는 전국의 모든 단위들과 개별적사람들,해외동포들,세계 여러 나라의 화초전문단체와 재배가,애호가들이 참가하게 된다.(끝)


한혜경선수가 군사5종 녀자장애물극복달리기에서 세계신기록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한혜경선수가 10일 흐르바쯔까의 자그레브에서 진행된제2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 군사5종 녀자장애물극복달리기경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이 선수의 경기기록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세계군사5종선수권대회에서 중국선수가 세운 세계신기록인 2분 20초 9보다 0.3초 더 빠른 2분 20초 6이다.
 이날 경기에서 조선인민군 남희순선수는 2분 23초 1로 제2위를 차지하였다.
 군사5종 장애물극복달리기경기는 500메터안에 있는 16개의 복잡하고 힘든 장애물들을 극복하면서 달려야 하는 어려운 경기이다.(끝)


미국은 조선에서 물러가라위원회 부위원장 도착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할 미국은 조선에서 물러가라위원회 부위원장 스코트 쉐퍼가 1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선통일지지 일본위원회대표단 귀국,기자회견진행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의장 마끼에다 모또후미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대표단이 12일 귀국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귀국에 앞서 11일 평양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일본이 대조선압살정책을 포기하며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의 모든 죄행에 대하여 성근한 사죄와 철저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일본은 조선반도의 분렬에 책임이 있는 나라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이러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조선의 통일을 돕는 성실한 립장에서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친필존함을 남기신 김일성주석의 통일위업은 김정일총비서의 현명한 령도밑에 반드시 실현되고야 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단원 미나또야마 쯔또무는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한 콩크리트장벽은 분렬과 대결의 상징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이 진실로 통일할 의사가 있다면 이 장벽부터 허물어버려야 한다고 말하였다.(끝)


통일대축전참가 해외동포들 도착,성명발표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할 양영동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대표단,리철재제1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대표단,문태환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청학련 재중본부대표단이 11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역에서 범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 허혁필부위원장이 대표단들을 맞이하였다.
 평양역에서 단장들은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
 양영동단장은 대표단이 조국땅에 발을 들여놓는 첫순간부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충효일심으로 높이 받들고 강성대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국인민의 영웅적모습을 목격한데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외세에 의한 조국분렬의 력사는 반세기를 넘겼다고 하면서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은 커다란 고통을 겪고있으며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민족최대의 숙원으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가장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침을 내놓으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실현에로 전체 조선인민을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여 통일의 돌파구를 열어 조국통일을 앞당기고 통일된 광장에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문태환단장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어버이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모두가 하루속히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서고있는 어머니조국의 품으로 달려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시대와 민족 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있는 자기들은 력사적인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을 계기로 조국통일에 대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끝까지 받들어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범민족통일대축전이 7천만 겨레의 간절한 소망인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회합으로 될것을 축원하면서 이번 대축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또한 이날 총련 도꾜도본부 김수식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리종활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대표단,최일수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재일조선인본부대표단,김정화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청학련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범민련 해외본부 황병태의장,량동민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일본지역본부대표단,김정부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대표단,중앙본부 강성실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한국청년동맹>대표단,한재순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한국인민주녀성회>대표단이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부두에서 범민련 북측본부 김수익부의장,범청학련 북측본부 김인호의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해외동포들을 맞이하였다.
 부두에서 김수식단장은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원산에 도착한 대표단은 안팎의 호전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용감히 맞받아 짓부시면서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는 조국의 전체 인민들에게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땅이 북과 남으로 분렬된지 반세기가 넘었다고 하면서 통일의 그날을 일일천추로 갈망해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이 이상 가슴아프고 통탄할 일이 과연 그 어디에 있겠는가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의 소원은 민족의 평화와 통일이며 결코 분렬이나 대결이 아니라고 하면서 조국통일을 위한 근본열쇠는 다름아닌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대표단은 범민족통일대축전기간 재일동포들의 불타는 애국충정을 그대로 반영하여 자기앞에 부과된 영예로운 사명을 다할것이라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국통일은 한시도 지체할수 없는 민족공동의 과제이며 온 민족의 확고부동한 의사이다.
 우리 민족이 하나로 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최후의 승리는 우리 민족의것이다.
 조국통일 만세!
 우리 민족의 영원한 통일부흥 만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 만세!
 량동민단장은 도착성명에서 범민족통일대축전을 뜻깊게 성사시키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탬을 하려는 결의를 안고 이번 대축전에 참가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부조국동포들의 강철같은 의지와 불굴의 투쟁정신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원칙과 민족자주성을 견결히 지키는 자랑스러운것으로서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온 겨레에게 승리에 대한 확신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제와 반민족세력의 책동으로 우리는 분렬이라는 불행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하면서 통일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내외의 분렬주의세력을 타승함으로써만 성취할수 있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주<한>미군의 존재는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서 최대의 걸림돌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여있는 장애물들을 걷어내자면 북과 남,해외의 7천만 겨레가 자주의 기치밑에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는 누구도 꺾을수 없는 우리 겨레의 통일의지와 민족대단결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는 자랑스러운 축전으로,대회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해외동포들은 원산시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에 앞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문화선전국 박정문부장을 단장으로하는 재일조선예술인대표단이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또한 조윤해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대표단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로씨야범청학련 결성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범민족청년학생련합(로씨야범청학련) 결성식이 9일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는 모스크바시 동포청년대표 리 위또르가 개회사를 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실현에서 해외동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로씨야에서 사는 동포청년들도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청년들과 힘을 합쳐 애국위업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하여 로씨야범청학련을 조직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어 집행부가 선거되고 조직규약이 승인되였다.
 결성식에서는 로씨야범청학련 위원장으로 모스크바시동포청년대표 리 위또르가 선거되였으며 검사위원회가 선거되였다.
 결성식이 끝난 다음 로씨야고통련 위원장 리동철의 축사가 있었다.
 새로 조직된 로씨야범청학련 성원들은 행사장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화에 꽃바구니를 드리였다.(끝)


백년숙적에 대한 엄숙한 경고/로동신문 정부성명관련 글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10일 성명을 통하여 일본의 대조선정책 100년범죄사를 명백히 밝히고 조일관계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엄숙히 천명한것과 관련하여 그를 지지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은 그 정당성으로 하여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이 대조선압살정책을 포기하여야 한다는것은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인 동시에 시대의 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의 대조선정책의 100년범죄사는 조선을 침략하고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분렬,리간시키며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침해,유린한 행적으로 엮어져있다고 까밝혔다.
 일본은 범죄의 100년 흔적을 지울수도 없으며 합리화할수도 없다고 하면서 신문은 일본이 리성적인 사고관점을 세우고 100년의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심중히 반성하고 그에 종지부를 찍고 옳바른 정책선택의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의 모든 범행에 대해 성근히 사죄하고 철저히 보상해야 한다는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은 견결하고 정당하며 확고부동하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으로 말하면 우리에게 과거범행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해야 할 국제법적,도덕적책임과 의무를 지니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당국자들은 과거청산문제를 어물쩍 넘기려는 오그랑수를 쓰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어느때든 일본의 어느 세대한테서든 과거범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고야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공화국정부가 이번 성명에서 일본이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구실을 찾으면서 끝끝내 힘의 대결에로 나온다면 우리는 이에 상응한 대응책을 선택할것이라는것을 경고한데 대해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은 가해자이고 피해자는 우리이다.
 그런것만큼 우리의 선택은 일본의 태도에 달려있다.
 최근 조선인민의 대일원한과 복수심은 하늘에 닿고있다.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군국주의일본이 우리의 힘과 의지를 오판하고 무모한 재침의 포성을 울린다면 모든 힘을 총동원하여 백년숙적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을 풀고야말것이다.
 그때 일본에 차례질것이 무엇이겠는가 하는것은 일본반동들자신이 생각해보라.(끝)


중국의 미싸일발사시험은 자주적권리의 당당한 행사/로동신문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된바와 같이 중국이 8월 2일 미싸일발사시험을 진행하고 이 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고 발표하였다.
 12일부 <로동신문>론평의 필자는 미싸일발사는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적으로 미싸일발사시험을 가장 많이 하고 각종 미싸일들을 가장 많이 가지고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지금 미국은 일본과 함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과 배비를 그 어느때보다도 다그치고있다.
 미국은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일본과 남조선뿐아니라 대만에도 배비하려 하고있다.
 이러한 형편에서 미싸일을 가지고있지 못한 나라들은 물론 미싸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미싸일보유국들까지도 미국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조치를 모색하지 않을수 없다.중국의 이번 미싸일발사시험은 이와 관련된다고 볼수 있다.
 중국의 미싸일발사시험은 미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대처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인것이다.
 자위적조치는 우리 공화국의 경우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지금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공화국의 <미싸일발사>문제를 걸고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더욱 확대강화하고있다.만약 우리가 잡도리를 잘못한다면 언제 미국에 먹히울지 모른다.때문에 공화국은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언제나 힘을 넣어왔다.
 우리는 이것을 숨기지 않는다.
 미국은 이에 대해 시비할 권리가없다.미싸일의 개발과 시험 문제는 철저히 공화국의 자주권에 속한 문제이다.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 미싸일을 비롯한 막대한 전쟁장비들을 끌어다놓고 우리를 먹겠다고 벼르고있는 조건에서 공화국이 그에 대응조치를 취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우리는 누가 뭐라든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해나갈것이다.(끝)


8.15행사저지책동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8.15에 즈음한 통일행사들을 가로막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을 규탄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지금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10차 범민족대회 등 각종 통일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르어 자주,민주,통일의 새날을 당겨오려는 일념을 안고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당국과 검찰,경찰,<정보원> 등 모든 폭압력량을 총동원하여 달아오르는 인민들의 통일열기를 짓뭉개고 북으로 쏠리는 민심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고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칼부림에 나섰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은 남조선에서 통일애국운동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이 이 단체들을 눈에든 가시처럼 여기며 기어이 탄압말살하려는것은 그들에게 통일에 대한 의지,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대한 의사가 털끝만큼도 없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반통일분자들은 통일에 역행하는 저들의 반역행위가 나라와 민족 앞에 천추에 씻을수 없는 죄악으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범민족대회 원천봉쇄방침을 규탄/중앙통신론평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검찰이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이 8월 15일 판문점에서 개최할 예정인 10차 범민족대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사전행사와 본행사를 원천봉쇄하며 주동자를 사법처리할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올해 8.15통일행사를 명실공히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 거족적인 민족대단결의 회합으로 만들고저 성심성의 노력해온 북과 남,해외 인민들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민족의 대단결에 제동을 거는 용납못할 반민족행위이다.
 열번째로 개최되는 올해의 범민족통일대축전은 사상최대규모의 대회합으로 특징지어지고있다.
 지난 3월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7차 범민련공동의장단회의 합의에따라 6월초부터 범민족통일대축전 각지역별 준비위원회가 발족되고 북과 남,해외를 망라하는 공동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으며 2,500여명을 헤아리는 대표들이 추천선발되여 바야흐로 조국통일운동사에 새로운 장을 새길 범민족적인 8.15통일행사준비가 착착 완료되였다.
 남조선의 분렬주의세력은 바로 이렇듯 달아오른 민족의 통일열기를 랭각시키며 8.15통일행사의 성공적개최에 그늘을 지우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관제어용단체인 <민화협>을 내세워 당국에서 진행하는 관제행사인 이른바 <99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겨레손잡기대회> 등을 제안하게 하고 판문점과 림진각에서 <진행>한다는 <일정>을 발표하는것과 동시에 범민족대회를 원천봉쇄할 로골적인 탄압기도를 드러냈다.
 분렬주의자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범민족대회와 이른바 저들의 <통일행사>들을 명백히 대치시키고 통일지향적인 민심을 분렬시키는 용납못할 죄행을 저지르고있다.
 또한 <정부의 허락없이 북측에 리용될수 있는 행사에 참석했다>는 리유로 수많은 통일인사들을 체포구속하고 탄압하고있다.
 이로써 <국민의 정부>가 고창하는 북과의 <화해>,<협력>은 한갖 요설에 지나지 않으며 현 <정권>은 <창구단일화>를 떠들며 반통일분렬주의자로서의 본색을 드러냈던 <문민>역적과 한치도 뒤지지 않는 반통일세력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올해의 통일행사들은 누가 진정 통일을 원하고 방해하는가를 보여주는 시금석으로 될것이다.(끝)


어용학생단체들내세운 반북모략책동규탄/<한민전>청년학생국장 담화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청년학생국장은 파쑈도당이 어용학생단체까지 내세워 공화국북반부를 비방하는 악랄한 반북모략선전을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어용학생단체를 내세워 이북을 모함하려는 괴뢰도당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반북모략행위를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세계에서 진짜 인권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바로 식민지파쑈 <한국>이다.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파쑈악법들이 란무하고 <정보원>과 경찰,검찰의 검은 마수가 전토를 뒤덮은 인권유린의 진렬장,세계최장기수들과 량심수,자주,민주,통일을 절규한 죄인아닌 <죄인>들과 수배자들로 차넘치고있는 대감옥이 바로 <한국>이다.
 김대중일당이 어용학생단체까지 내세워 이른바 <북의 인권문제>를 거들도록 한것은 이른바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한국>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든 <국민의 정부>에 대한 청년학생들과 국민의 분노의 화살을 피하고 참인권이 보장되는 이북으로 쏠리는 민심을 차단하여 벼랑끝에 몰린 저들의 심각한 집권위기를 수습해보려는데 그 저의가 있다.
 당국이 어용학생단체인 <비(한총련)계렬 대학총학생회모임>이란것을 내세워 반북모략책동을 벌리는데는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100만 청년학생들의 애국대오 <한총련>을 분렬파괴말살하기 위한데도 그 목적이 있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해 어제는 <국군>을 내몰아 서해사건을 조작해 반북대결소동을 일으켰고 오늘은 어용학생단체들을 내세워 있지도 않는 <북의 인권문제>를 여론화하여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해보려고 비렬하게 책동하는 김대중일당의 작태를 정의를 사랑하는 청년학생들과 애국민중들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김대중일당은 반공반북모략책동에 집착하면 할수록 내외의 더큰 규탄과 배격을 받을것이며 파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불순한 대북비방깜빠니야를 즉각 걷어치워야 한다.(끝)


김영삼이 현집권자의 비밀자금에 대해 밝힐것이라고 언명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8일 김영삼역도가 현집권자의 비밀자금에 대해 잘 알고있으며 때가 되면 이를 밝힐것이라고 말하였다.
 역도를 만났던 <한나라당> 원내총무는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김영삼이 지난 1997년 <대통령선거>가 잘 진행되지 않을가봐 현집권자의 <비밀자금수사를 중단시켰으나 이제는 수사를 재개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고 하였다.
 원내총무는 또한 김영삼이 <(민주산악회)는 장기집권음모를 막고 (한나라당)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이며 <(한나라당)이 여당과의 투쟁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괴뢰법무부장관자리에 올라 앉은지 보름만에 목이 달아난 김태정이란자는 한때 현집권자의 <비밀자금문제에 대한 수사가 일정에 올랐다가 보류>된적이 있었다고 하면서 <김영삼 당시 (대통령)도 수사를 하지 않기를 원하는것으로 느껴졌었다>고 실토한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역도자신이 수사를 중단시킨 사실을 인정한것이다.
 부정부패왕초인 김영삼역도는 자신을 비호해주지 않고있는 현집권자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해 이렇게 볼부은 소리를 하면서도 자기의 부정행위가 완전히 빵짱날가봐 안절부절 못하고있다.(끝)


미제7함대기함 진해항에 기여들려고 책동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해군사령부가 미제7함대기함 <블루릿지>호가 도발적인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남조선의 진해에 들어온다고 발표하였다.
 호전광들은 최첨단전자장비를 갖추고있는 이 기함이 해상전투지휘소라느니 뭐니 하면서 전쟁열기를 돋구고있다.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은 <블루릿지>호와 <국군> 5만 6,000여명,남조선주둔 미군 1만 4,000여명뿐아니라 일본과 괌도,미국본토의 미군무력까지 끌어내여 북침을 노린 이 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끝)


미국제직승기의 운항을 중단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인 직승기 <ch-47씨누크>에서 사고위험이 발견되여 그 운항을 중단하였다.
 당국자들은 이 직승기의 엔진부분에서 균렬이 생김에 따라 그의 전쟁연습을 중지시키고 비행기제작독점체인 미국 <보잉>회사와 대책을 협의중에 있다고 한다.
 북침전쟁준비에 혈안이 되고있는 당국자들은 미제가 던져주는 살인장비들을 아무것이나 망탕 받아먹다나니 이런 결과들을 빚어내고있는것이다.(끝)


전력로조가 파업결의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전력로조가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반대하여 파업을 결의하였다.
 로조는 <정부>가 오로지 경쟁체제도입만을 위해 전력수요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구조개편을 추진하는것은 소비자들만 손해를 보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로조는 2만 4,000여명 성원의 절대다수가 찬성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가 곧 파업에 들어갈것을 결정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