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 개막식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가 오늘 오후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올해 열번째로 열리는 8.15범민족통일대축전은 북과 남,해외의 3자가 참가하여 민족의 뜨거운 통일열의와 드팀없는 통일의지를 과시하게 될 거족적인 통일대회합이며 하나된 조선민족의 모습과 통일조국의 미래상을 펼쳐보일 뜻깊은 대정치문화축전이다.
개막식이 진행될 김일성경기장은 10만여명의 각계각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그들은 조국통일 구호와 노래를 부르고 흥겨운 춤판을 펼치며 대회개막의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반갑습니다>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 대표단,대표들이 경기장에 입장하였다.
배경대에 <환영>이라는 글발이 새겨지고 <조국통일>,<조선은 하나다> 등의 웨침과 박수소리가 장내를 뒤흔들었다.
범민족통일대축전,범민련,범청학련 기발을 든 무사들이 말을 타고 달려나와 축등의 댕기를 당기자 꽃보라,꽃테프가 뿌려졌으며 수백마리의 비둘기가 날아올랐다.
민족의상을 한 취주악대와 소고대가 입장하여 이번 축전을 상징하는 <10>이라는 글발 등의 대형을 지었다.
그리고 <정일봉의 우뢰소리>,<조선은 하나다> 등의 노래를 연주하면서 경기장바닥에 조선지도를 펼쳐놓았다.
범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 안경호위원장이 10차 범민족대회 공동개막연설을 위임에 의하여 하였다.
그는 광범한 해내외대표들의 참가밑에 10차 범민족대회를 성대히 개최하게 된것은 온 겨레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이어 축전기발이 게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력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될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의 성대한 개막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이름으로 열렬히 축하하고 지난 10년동안 범민련과 범민족통일운동이 이룩한 자랑찬 업적을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북,남,해외의 온 겨레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한길에서 더욱 힘차게 싸워나감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민족의 대단결과 나라의 통일위업을 성취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말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이며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 아마르 벤뚜미자는 조선인민을 지지하는 전체외국의 벗들의 이름으로 조선인민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면서 99범민족통일대축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라창순은 축하연설에서 통일은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돈으로 살수 있는 재물도 아니라 오직 자주와 대단결에 있다고 말하였다.
개막식에는 김영남위원장을 비롯한 정당,사회단체,종교단체 책임일군들,범민련과 범청학련의 북과 남,해외의 일군들과 외국의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끝)
전민족대단결 결의대회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전민족대단결 결의대회가 오늘 오전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할 북,남,해외 대표들과 시내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은 결의토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반세기동안 조국통일위업에 바치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그 길에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찬란히 빛나고 그이의 숭고한 조국통일사상은 가장 소중한 통일유훈으로 우리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기신 간곡한 통일유훈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구현되여가고있다고 지적하고 외세의 간섭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사대매국세력의 분렬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남조선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대표 리성우는 연설에서 미국놈들의 분렬책동과 전쟁책동,사대매국<정권>의 비렬한 탄압도 북,남,해외 7천만겨레의 하나된 투쟁을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조국통일 3대헌장을 안겨주신 김일성주석님의 유훈을 무조건적으로 관철하기 위해 경애하는 장군님의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받들고 조국통일의 성전을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말하였다.
범민련 해외본부 부의장 황병태는 연설에서 반세기이상에 걸친 민족분렬의 비극을 위대한 장군님의 대에 끝장내야 한다는것은 우리모두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그이의 령도따라 반드시 조국통일을 성취할것이며 승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조국통일 3대헌장인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유일한 통일대강으로 틀어쥐고 그 기치밑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를 가장 의의깊은 통일대회합으로,2000년대통일의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으로 빛나게 장식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범청학련 통일롱구대회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통일롱구대회가 오늘 오전 김일성종합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과 관계부문일군들,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는 북,남,해외의 청년학생대표들,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의 북,남,해외 대표들이 시내 청년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범청학련 북측본부 김인호의장은 개막사에서 오늘 진행하는 롱구대회는 단순한 체육경기가 아니라 7천만 겨레에게는 통일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안겨주는 민족대단결의 장으로,분렬주의자들에게는 범청학련의 준엄한 철퇴를 안기는 투쟁의 장으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북과 남,해외의 선수들이 한데 어울려 련대팀과 련합팀으로 나뉘여 경기가 진행되였다.
선수들은 북과 남,해외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하나로 어울려 가슴과 가슴을 부딪치며 3자련합의 손으로 공을 떠받들어 올림으로써 하나로 통일된 조국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경기는 41대 30으로 련합팀이 우승하였다.
경기가 진행되는동안 관람자들은 선수들과 한마음되여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열정적으로 응원하였다.
한편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은 경기휴식시간에 조국통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육유희오락경기를 진행하였다.(끝)
통일대축전참가 동포들을 위한 연회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동포들을 위한 연회가 12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있었다.
연회에는 남조선의 통일애국단체 대표들,해외동포 대표단,대표,예술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범민족통일대축전 공동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북측준비위원회 안경호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안경호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제반동련합의 도전을 짓부시면서 강의한 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으며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줄기차게 투쟁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남녀로소 할것없이 우리 겨레 모두가 통일을 바라고있으며 수많은 유명무명의 선각자들이 조국통일의 제단에 목숨을 바치고도 2000년대에로 통일위업을 넘기지 않을수 없게 된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분렬을 더이상 오래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2000년대의 가까운 며채안에 반드시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분렬의 비극사를 끝장내고 통일조국을 일떠세워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는 내외에 조국통일에 대한 7천만의 확고한 의지를 과시하는 력사적인 대정치축전으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다음으로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리영빈회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해외동포들이 공화국이야말로 민족자주의 넋이 살아있고 통일애국의 활력이 차넘치는 자주와 애국의 상징임을 뜨겁게 절감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세계 유일초대국과 당당히 맞서 민족의존엄을 굳건히 지키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계속되는 압살책동속에서도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있는 공화국의 위용은 그대로 민족의 존엄이고 긍지이라고 말하였다.
오늘 공화국이 자주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통일의 새 세기를 향해 힘있게 전진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민족자주정치의 위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조국통일도통일조국의 부강번영도 확정적임을 깊이 느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이 민족자주,민족대단결의 대축전으로 조국통일운동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하게 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강조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콩크리트장벽해체 국제연단참가자들이 편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 평양에서 있은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 페막회의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이번 연단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천명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과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야말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가장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통일로선이라는것이 일치하게 강조되였으며 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가 표명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조선분렬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을 지체없이 해체할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이 장벽의 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적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 굳은 결의들을 피력한데 대하여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들은 강의하고 열정적인 조선인민이 각하의 세련되고 로숙한 령도밑에 가까운 앞날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조선은 하나이며 콩크리트장벽은 당장 해체되여야 합니다.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은 정당하며 그에 대한 우리들의 지지와 련대성은 변함없을것입니다.(끝)
북남로동자 련대,련합통일축구경기/평양 김일성경기장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는 북남로동자 련대,련합통일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는 직총로동자통일축구팀과 남조선의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의 선수들이 서로 어울려 련대팀과 련합팀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선수들은 높은 기술과 특기,조선민족의 고상한 도덕기풍을 보여주어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이날 경기는 4대4로 끝났다.
경기에 앞서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과 남조선의 <민주로총> 리갑용위원장의 연설이 있었다.
그들은 북과 남의 로동계급이 련대련합을 강화하며 앞으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10만명의 평양시내 근로자들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북과 남,해외의 범민족통일대축전 참가자들,외국손님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끝)
<민주로총>축구선수단이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2일 <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리갑용위원장이 총인솔하고 리규재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민주로총>대표들과 선수들은 궁전외랑을 지나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홀에 들어서서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시하였다.
층계를 올라 주석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홀에 들어선 그들은 김일성주석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받으신 훈장과 메달들,그이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리용하신 렬차와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끝)
<민주로총>축구선수단 혁령렬사릉 등 여러곳 참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통일념원 북남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리갑용위원장이 총인솔하고 리규재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이 12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참관하였다.
주작봉마루에 새겨진 영웅메달앞에 꽃다발들을 진정한 대표들과 선수들은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항일혁명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이 그대로 살아있는데 대하여서와 이곳에 깃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렬사릉을 깊은 관심속에 돌아보았다.
또한 이날 대표들과 선수들은 애국렬사릉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조국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통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희생된 애국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한편 이날 리갑용위원장과 리규재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로총>대표들은 평양제1고등중학교를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학교의 연혁을 들은 다음 화학실험실과 전자계산기실,도서실,수영관 등을 차례로 돌아보았다.
이어 강당에 들어선 대표들은 <고향의 봄>,<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학생,교원들과 함께 부르며 통일열기를 드높였다.
이날 대표들과 선수들은 이르는곳마다에서 시내 근로자들과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일본에 원폭피해자 국가보상 등 요구/조선피폭자협회 성명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반핵평화를 위한 조선피폭자협회는 일본정부가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조선인민에게 끼친 죄행에 대하여 성근하게 사죄와 반성도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그것을 각방으로 정당화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과 침략전쟁의 후과로 산생된 문제들중에는 조선인피폭자문제도 포함되여있다.
일제는 조선강점시기에 600여만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고역장으로 내몰았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강제련행된 조선사람들은 갖은 고역을 치르다가 10여만명이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으며 5만여명이 사망되였다.
물론 미국이 과학기술성과를 인류의 복리와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에게 죽음과 재난을 가져다주는데 리용한것은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범죄행위이다.
1951년 9월 8일 쌘프랜씨스코에서 채택된 <대일단독강화조약>에서 일본은 원자폭탄피해에 대한 청구권을 포함하여 모든 손해배상청구권을 포기함으로써 미국을 대신하여 원자폭탄피해자들에 대한국가적보상의 의무를 지니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일본은 과거죄행과 침략전쟁에서 교훈을 찾고 사죄와 반성의 길,평화의 길을 걸을 대신 군국주의의 길,핵대국화의 길로 질주하고있다.
일본정부는 래년부터 사용될 교과서들에서 <종군위안부>와 관련된 부문들을 삭제하도록 강요하는 한편 <히노마루>와 <기미가요>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
또한 태평양전쟁 당시의 <국가총동원법>과 다를바없는 새로운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사실상 교전권을 되살리고 미국과의 야합밑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까지 수립하려 하고있다.일본의 군사비지출은 지난해에 5조엔으로 대폭 늘어나 세계적으로 군사비장성속도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고있으며 첫 고속증식원자로 <몬쥬>에서만도 2001년까지 10톤의 플루토니움을 확보하려하고있으며 많은 량의 플루토니움을 해외에서 계속 끌어들이고있다.
이처럼 일본은 군국주의사상으로 인민들을 무장시키고 해외침략을 위한 법률적준비를 완료하였으며 군비증강과 핵무장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과거에 대한 일본의 립장과 태도는 같은 전범국인 도이췰란드의 립장과 자세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전후 도이췰란드는 인류에게 커다란 참화를 들씌운 전쟁책임을 국가의 명의로 공식 인정하고 사죄하였으며 보상하여왔다.도이췰란드가 보상대상으로 정한 가운데는 피해국들은 물론 개인들까지도 포함되여있으며 보상액은 600∼800억딸라에 달한다고 한다.
이것은 과거범죄에 대한 도이췰란드 력대당국의 성근한 자세와 립장을 보여주고있으며 현세기에 저지른 범죄청산문제를 다음세기로 넘기지 않으려는 실천적의지의 표현이다.
일제가 저지른 범죄는 나치스가 저지른 범죄보다 훨씬 크다.
문제는 과거죄행에 대한 당국자들의 립장과 태도에 달려있다.
일본정부가 과거죄행을 회피하고 20세기를 넘긴다면 국제사회에서 초보적인 신뢰도 받지 못하게 될것이며 망신과 고립만을 당하게 될것이다.
반핵평화를 위한 조선피폭자협회는 일본정부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일본정부는 과거 일제가 감행한 행위들이 국제법을 위반한 범죄였다는것을 명백히 밝히며 과거죄행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죄반성해야 한다.
둘째,가능한 모든 수단들을 리용하여 조선인강제련행을 비롯한 일제의 과거죄행을 공개해야 한다.
셋째,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사망한 조선인피폭자들과 가족들 뿐아니라 현재 공화국에 거주하고있는 피폭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하여 하루빨리 국가적인 사죄와 보상을 하여야 한다.(끝)
<정보원>의 <정치단>,<언론단>신설을 규탄/조국전선 대변인담화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 괴뢰정보원안에 <정치단>과 <언론단>이 신설된 범죄적사실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12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폭로된데 의하면 괴뢰들은 <정보원>의 <대공정책실>산하에 큰규모의 <정치단>과 <언론단>을 새롭게 내오고 정치사찰과 언론통제를 더욱 강화하려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정보공작정치로 회귀하려는 음모>,<군사독재시절에나 있었던 공작정치가 부활되고있는 상황>이라고 규탄하여나서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에서의 정보모략정치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괴뢰들이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현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남조선통치배들이 <정보원>안에 <정치단>과 <언론단>까지 신설하면서 그 정보모략적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서고있는것은 괴뢰정보원을 해체할데 대한 내외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행위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괴뢰들의 <정보원>강화책동을 군부파쑈독재시기의 정보모략정치를 재현하고 남조선사회를 보다 가혹한 파쑈폭압통치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으려는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국민의 정부>와 괴뢰정보원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는 물론 온 겨레의 절절한 소망인 나라의 통일도 실현할수 없다.(끝)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 페막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이 오늘 페막되였다.
페막에 앞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국제연단참가자들이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또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과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항의문이 채택되였다.
항의문은 연단참가자들은 남조선당국이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일치한 요구대로 지체없이 장벽을 해체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체포투옥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즉각 석방하며 그들의 통일애국운동의 자유를 보장해줄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한다고 항의문은 지적하였다.
항의문은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나라의 통일을 원한다면 외세의존정책,반북대결정책을 포기하고 지체없이 민족자주의 립장,련북화해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인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 아마르 벤뚜미는 페막사에서 연단참가자들이 콩크리트장벽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고 하면서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이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정당한 조국통일위업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시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페막회의에서 채택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 평양에서 있은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 페막회의에서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인류는 다가오는 21세기를 앞두고 평화와 번영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기대에 차있으나 오늘도 조선반도에는 콩크리트장벽이 그대로 존재하면서 조선민족에게 분렬과 대결의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지속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우리는 이번에 지난 시기 미국의 언론계와 군부까지 그 존재를 인정한바 있고 국제조사단이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콩크리트장벽의 실체를 다시금 현지확정하였으며 아울러 분단으로 하여 조선인민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이 얼마나 크고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기어이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의지가 얼마나 확고한것인가를 직접 체험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비호밑에 남조선당국자들은 전체 조선인민과 광범한 국제사회계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콩크리트장벽을 한사코 해체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통일을 위해 온갖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대결과 압살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는 콩크리트장벽과 <국가보안법>을 그대로 두고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드는 <대화>나 <통일>은 세계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와 공조하여 <해볕정책>,<대북포용정책>을 운운하며 국제사회를 우롱하는 한편 미국과 함께 <작전계획5027-98>이라는 모험적인 <제2의 조선전쟁>계획까지 만들어놓고 조선반도정세를 각일각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6월 조선서해해상에서 벌어진 군사적충돌과 그를 구실로 방대한 미군무력이 조선반도주변에 집결되고있는 사실은 <작전계획5027-98>이 구체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날로 악화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상황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심각한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인민의 민족적자주권이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에 의하여 무참히 유린당하고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르는 조선반도의 엄중한 사태를 시급히 바로잡는것은 응당 현국제정치의 초미의 문제로 제기되여야 할것이다.
오래동안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여온 우리들은 조선문제해결의 절박성과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가 지니고있는 책임감을 다시금 통감하면서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조선반도에 있는 콩크리트장벽의 존재를 국제적으로 문제시하고 그의 조속한 해체를 요구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항의운동을 더욱 광범히 벌려나가자.
극단한 <힘>의 론리에 사로잡혀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새 전쟁도발책동을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엄중한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그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전세계에서 더욱 높이자.
조선의 분렬은 이 지역의 긴장을 초래하는 근원이다.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발발을 막고 항구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조선이 하루빨리 통일되여야 한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그리고 존경하는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조선의 통일을 순조롭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통일방도로 된다.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그리고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성취하려는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에 더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자.
우리들은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인민들이 이 호소에 열렬히 호응해나서리라고 굳게 확신한다.(끝)
<국제연단>에서의 토론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 평양에서 개막된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에서 토론참가자들이 조선반도의 절반을 가로막고있는 콩크리트장벽의 존재와 그 부당성에 대한 세계여론을 환기시키고 장벽의 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적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 굳은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대표 비디아 쎄케라는 이번 국제연단을 계기로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하도록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압력을 가하며 이 장벽이 조선의 통일에 미치는 정치적후과에 대하여 널리 소개선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 로버트 윌리암스는 일본당국이 국제사회계에서 자기의 영상을 개선하자면 우선 과거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죄행부터 솔직히 반성사죄하고 응당한 보상을 해야 하며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유럽협조위원회 서기장인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가는 <포용정책>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련북화해,련북통일의 길로 정책전환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대표위원 미나또야마 쯔또무는 자기 단체가 지난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편에 서서 조선통일지지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 대표 노리스 빠스 에르난데스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거시키고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기 위하여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구축해놓은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하기 위한 투쟁은 계속 될것이며 이 투쟁에서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는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조선에서 물러가라위원회 부위원장 스코트 쉐퍼는 자기 단체가 미국의 책동을 반대하며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의 철수를 주장하는 련대성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밖에 여러 국제기구대표들과 지역 및 여러 나라 련대성조직대표단,대표들도 연설에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니시아라이병원 김만유원장에게 교수칭호수여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중앙상임리사회 고문인 니시아라이병원 김만유원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수칭호를 수여하는 의식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위원장인 조창덕부총리와 관계부문일군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공화국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결정이 랑독된 다음 김만유원장에게 교수칭호가 수여되였다.(끝)
통일대축전대표들이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 북과 남,해외 대표들이 12일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
대표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시한 다음 층계를 올라 그이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홀에 들어섰다.
그들은 김일성동지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여해드린 훈장과 메달들,어버이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렬차와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대표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국제적련대성행사참가 외국손님들이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2일 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할 국제기구대표들과 지역 및 여러 나라 련대성조직대표단,대표들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립상에 경의를 표시한 다음 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여받으신 훈장과 메달들,그이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렬차와 생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
이날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 중국 강소성친선대표단,일본 <평화의 배>대표단이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끝)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이 동상에 꽃바구니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12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할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대표단,로씨야원동고려인통일련합회 대표단,범청학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대표단과 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할 미국은 조선에서 물러가라위원회 부위원장,일본원폭사진전시회협력단체대표단,일조우호련대 일본회의대표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나라의 통일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끝)
제2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소식/녀자유술우승 등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흐르바쯔까의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제2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에서 조선인민군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녀자유술 57키로그람급경기에 출전한 리명화선수는 중국선수와의 결승경기에서 자기의 특기를 여유있게 써가며 련속 점수를 올려 제1위를 하여 금메달을 받았다.
녀자유술 48키로그람급경기에 출전한 차현향선수는 제2위를 차지하여 은메달을 받았다.
한편 녀자마라손경기에서 홍옥단선수는 42.195키로메터를 2시간 35분 25초로 달려 제1위를,리현경선수는 제2위를 하였다.
남자마라손경기에서는 김정철선수가 2시간 18분 08초로 제2위를 하였다.(끝)
일조우호일본회의대표단,일본 원폭사진전시회대표단 도착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할 의장 와다 시즈오를 단장으로 하는 일조우호련대일본회의대표단이 12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평양에서 진행되는 원폭사진전시회에 참가할 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 부의장 미야자끼 야스오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원폭사진전시회협력단체대표단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통일대축전참가 해외동포대표단들 도착,성명발표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할 권명희를 단장으로 하는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대표단,권천식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원동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리평범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청학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대표단이 12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관계부문일군들이 대표단들을 맞이하였다.
비행장에서 단장들은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
권명희단장은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련합회의 호소와 제안에 적극 호응하여 올해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온 겨레가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래왕과 접촉,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시켜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고 말하였다.
그는 해내외의 모든 동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애국충정으로 받들어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권천식단장은 조국광복과 함께 시작된 민족분렬의 비극은 반세기를 넘었다고 하면서 오늘 온 겨레가 절감하는것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만이 통일의 길이고 살길이라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 련합회가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과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10차 범민족대회가 북과 남,해외의 모든 통일애국력량의 단결을 시위하는 대회로 빛나게 장식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통일대축전 기념사설/로동신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신문들은 오늘부터 해내외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가 성대히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의 사설은 북과 남,해외의 각 정당,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함께 참가하여 통일대축전을 벌리게 된것은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특기할 사변,크나큰 경사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이번 통일대축전은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전례없이 크고 성대하게 진행될것이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사상에 맞는 독특한 형식과 특색있고 의의있는 행사들은 이채를 띠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통일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겨레의 뜨거운 열망과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할 민족대단결과 통일의 대회합으로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력사적인 민족통일대축전으로 될것이라고 사설은지적하였다.
사설은 오늘 조선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서고있다고 하면서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은 북과 남,해외의 3자련대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3자련합을 확대강화하여 민족주체적인 통일애국력량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온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이다고 지적하고 겨레는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 3대헌장의 기치따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구현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더이상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2000년대의 가까운 며채안에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3천리 강토우에 통일독립된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이 민족통일대행군의 앞길을 밝혀주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국통일의 전도는 밝고 락관적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경찰이 통일대축전을 <불법집회>로 규정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괴뢰경찰청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인 통일대축전을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원천봉쇄>하기로 하였다 한다.
파쑈도당은 통일행사가 예견되는 서울 동대문운동장과 연세대학교 등지에 무려 115개 중대,1만 3,000여명의 경찰병력을 배치하고 행사참가자들을 탄압하기 위한 파쑈적조치를 취할것이라 한다.
이것은 남조선괴뢰들이 8.15통일대축전을 앞두고 높아가는 겨레의 통일열망을 억누르고 기어이 행사를 파탄시켜보려고 얼마나 집요하고 악랄하게 날뛰고있는가를 다시금 잘 보여주고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기도 파주지역수재민들이 <이번 수해는 천재가 아닌 인재>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당국을 상대로 제출한 항의문에서 <1996년에 수해를 입은 그 장소에 또다시 물이 범람해왔고 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해 큰물이 났다>고 지적하고 대책위원회를 조직하여 피해상태를 조사하며 원인해명과 보상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서울의 <제1라지오>가 인민들이 당하는 재난과 고통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는 <국민의 정부>를 비난하였다.
방송은 얼마전 경기도의 한 지역에서 화재가 일어나 어린이들이 무리죽음을 당하고 또 큰물과 태풍으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정치인이라는것들이 거듭되는 참사와 재해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엉뚱한짓에만 몰두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야당인 <한나라당> 대변인이 9일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자기당의 자금관계를 마구 불법사찰해온 검찰의 행위는 <검찰이권력의 시녀로 떨어진 산 증거>라고 하였다.
한편 이 당의 총재 리회창이 <3김>(김대중,김종필,김영삼)정치청산과 제2창당을 선언하였다.
그는 지역할거정치,보수정치 등 낡은 <3김>정치로는 미래를 기약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하여 현 집권자와 여당이 크게 반발해나섰다.
<국민회의>는 <한나라당>이 <내각제개헌>보류와 관련하여 현집권자에게 국민의 재신임을 받을것을 요구하고 김종필에게도 사퇴를 강요한것은 <국정의 문란>을 유도하기 위한 정치공세라고 비난하였다.
<청와대> 대변인은 리회창이 김영삼역도에 의해 <총리>와 집권여당의 대표로 되였었고 <대통령>후보로까지 되였던 주제에 <3김>정치청산에 대해 떠들 자격이 없다고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