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양어사업소의 양어장을 현지지도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19일 라효진동무가 지배인으로 일하는 양어사업소의 양어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동지,김용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검열위원회 위원장인 박용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위원장인 정하철동지,로동신문사 책임주필 최칠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외무성 제1부상인 강석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박송봉동지,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춘황동지가 동행하였다.
 또한 여기에는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동지,박재경동지,상장리명수동지를 비롯한 장령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양어사업소 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양어장의 당원들과 종업원들은 양어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민물고기를 더 많이 먹일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줄기차게 투쟁함으로써 양어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키고있다.
 당에 무한히 충직한 군인건설자들과 양어장의 종업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해 봄 양어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전투적인 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민물고기를 대대적으로 기를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축성하였으며 어획고를 급격히 늘여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깊은 산속에서 콸콸 솟구쳐 흘러내리는 샘물을 리용하여 계단식으로 건설된 드넓은 양어못들을 차례로 돌아보시면서 양어장확장정형과 양어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규모있게 새로 건설한 수십정보에 달하는 아담한 양어못들을 보시고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한해사이에 방대한 능력확장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또하나의 양어기지가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인 우리 군대만이 이룩할수 있는 자랑찬 성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양어못마다에서 욱실거리는 칠색송어,잉어,초어,기념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보시고 양어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양어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해마다 계통적으로 어획고를 늘여온데 대하여 만족해하시면서 지난 기간 그들이 이룩한 업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오늘 우리 나라에는 도처에 양어장들이 꾸려져 인민생활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해방직후부터 인민들에게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양어사업에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늘의 이 자랑찬 현실을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양어장을 돌아보시고 나라의 양어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양어는 수익성이 높은 대단히 경제적인 생산분야일뿐아니라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일수 있는 가장 빠른 방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강과 호수,샘물과 온천이 많기때문에 양어를 대대적으로 할수 있는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양어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이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샘물에서는 찬물을 좋아하는 물고기를 기르고 온천에서는 더운물을 좋아하는 온수성물고기를 기를수 있다고 하시면서 샘물,온천을 적극 리용하는 한편 물고기를 기를수 있는 적지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양어장들을 더 많이 건설함으로써 물이 있는 모든곳에서 물고기떼가 욱실거리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과 이곳 양어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어디에나 있는 지방자재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수십정보에 달하는 양어못을 현대적으로 훌륭히 건설하였다고 하시면서 이들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 양어사업소에서와 같이 일군들이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이악하게 투쟁한다면 원가를 적게 들이면서도 많은 민물고기를 생산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도,시,군들에서 자체로 양어장을 꾸리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양어에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물고기의 생리적특성을 고려하여 어종을 층층으로 배치하는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양어장의 면적을 립체적으로 리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양어에 대한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사양관리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물고기생산량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양어는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것만큼 먹이문제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보장대책까지 친히 세워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양어사업을 혁명적으로 추진하여 물고기생산을 급속히 늘임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히 먹이시려고 생전에 그토록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소원을 하루빨리 풀어드리자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끝)


미국은 부당한 무기공급 그만두라/조선외무성대변인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아프리카의 여러분쟁지역들에 무기들을 계속 들이밀어 분쟁을 조장격화시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신문들은 아프리카지역의 분쟁에 리용되고있는 무기들의 태반이 미국과 서방에 의하여 밀반입되고있으며 미국에서는 1996년에 <무기무역에 관한 법>이라는것이 채택되였지만 현재까지 단한건도 기소된 사실이 없다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량면적인 정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로 된다.
 미국은 앞에서는 아프리카지역의 분쟁문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할데 대하여 누구보다 많이 떠들고있지만 돌아앉아서는 분쟁지역나라들의 반정부세력들에 무기들을 대주면서 오히려 분쟁을 격화시키고있다.
 지어 미국은 <인권문제>와 <미국의 안전>을 구실로 아프리카의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각에 <무력을 사용>하겠다는 폭언까지도 서슴지 않고 련발하고있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제아무리 아프리카에서의 분쟁종식과 평화실현에 그 무슨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표방하여도 그것은 한갖 위선에 불과하며 이 지역에서 분쟁을 조장격화시키고 평화를 교란하는 주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미국은 그 무슨 <위협>을 운운하며 남조선에도 최신군사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군비경쟁을 더욱 가속시키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며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는것으로 된다.
 미국은 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는 대세의 추이를 바로보고 부당한 무기공급으로 분쟁을 격화시키는 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할것이다.(끝)


일본은 하루빨리 과거청산을/문예총위원장,그리스도교련맹대변인 담화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조일관계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한 정부성명을 지지하여 19일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문예총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는 단순히 몇푼의 돈을 받아내느냐 마느냐 하는 경제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적권리를 옹호,행사하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문제이며 일본의 재침을 막고 아시아에서 평화의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첨예한 군사적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대조선압살정책을 버리고 과거죄행을 성근하게 사죄보상할 때에만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인류의 창조적재부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의 량심과 지성,나아가서는 자국의 선량한 사람들의 리해도 받게 될것이며 국제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떳떳이 살수있게 될것이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담화에서 죄의 사함이 피의 대가로만 이룰수 있다고 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실천에 비추어보더라도 자기가 지은 죄과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사죄하며 철저히 보상하는것은 일본의 리익의 견지에서도 천만번 옳은 일이라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고 말썽많은 과거를 하루빨리 청산할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끝)


평양에서 조선통일지지련대성집회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1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국제기구대표들,지역 및 여러 나라 련대성조직 대표들과 조선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출판관계 일군들,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하였던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인 최태복 등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문재철위원장은 연설에서 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온갖 난관과 장애를 제거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우리 세대에 반드시 성취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신념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와 아시아,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동반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앞으로도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진보적인류의 지지성원속에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또한 국제기구대표들,지역 및 련대성조직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인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 아마르 벤뚜미는 조선통일의 가장 주되는 장애물은 핵무기를 비롯한 최신무장장비를 갖춘 근 4만명에 달하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반도에서의 긴장격화의 근원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영국조선친선 및 련대성운동 대표인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는 조선통일의 유일한 길은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 로버트 윌리암스는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두분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우크라이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 겐나지 베르 듸쉐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진두에 모시고 부강번영하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싸우는 조선인민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최근 조선반도의 긴박한 정세와 관련한 결의와 미합중국정부,일본정부에 보내는 항의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최근 조선반도의 긴박한 정세와 관련한 결의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세계의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군사적전횡은 날로 더욱 횡포해지고있다.
 미국은 유고슬라비아에서 공습이 종식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미 세상에 뻐젓이 공개한 제2의 조선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98>을 실천에 옮기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의 보수세력들속에서는 <다음번 목표는 북조선>이 될것이라느니 <북의 미싸일발사에 공동대응하여 응징>하겠다느니 하는 호전적인 망발이 거침없이 튀여나오고있으며 조선서해해상에서의 의도적인 군사적도발을 기화로 조선반도 남부와 그 주변해역에 항공모함과 순양함,전투폭격기를 비롯한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남조선에서 수만명의 미군을 비롯한 방대한 무력과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그리하여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는새 전쟁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급속히 악화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겠는가 일어나지 않겠는가가 문제로 되는것이 아니라 언제 전쟁이 일어나겠는가 하는것이 문제로 되고있다.
 우리는 강도적인 <힘>의 론리에 매달려 조선에서 또다시 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의 로골적인 침략행위를 인류평화위업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조선반도는 발칸반도가 아니다.
 조선반도가 차지하는 지정학적특성으로 하여 조선전쟁은 일어나자마자 조선경외로 급격히 확대될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는 엄중한 위기에 처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전쟁이 가져올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갈수 있는 무력증강과 군사적도발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세계의 모든 나라 정계,사회계와 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응당한 주목을 돌리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침략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국제적압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평화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진보적력량과 함께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조선의 통일을 위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 참가자일동
1999년 8월 19일
평  양


미국정부에 보내는 항의편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여러 국제기구 및 지역기구들과 세계 각국의 련대성조직들에서 온 우리들은 평양에서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를 가지고 이 항의편지를 보낸다.
 미국이 제2차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조선반도의 북위 38도선 이남지역을 미군의 관할하에 두고 군정을 실시한 때로부터 54년이 된다.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에 의하여 빚어진 조선의 분렬로 하여 조선인민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은 헤아릴수 없이 크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는 실로 엄중하다.
 5천여년 한강토에서 한 민족,한 형제로 살아온 조선인민이 부모친척들의 생사여부도 몰라 안타까이 몸부림치고있으며 서로 반목질시하면서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비극적인 사태가 지속되고있다.
 자기의 리해관계를 위하여 타민족의 단일성을 파괴하고 서로 적대시켜 동족상쟁의 참화까지 몰아오려는 미국의 처사야말로 국제적 정의와 인도주의에 완전히 배치되는 범죄행위로서 인류의 지탄을 받아야 한다.
 1994년 조미사이에 대화가 진행되고 그 결과로 조미기본합의문이 발표되였을 때 국제사회는 진심으로 그를 환영하였었다.
 그러나 그 이후 사태발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실망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미국은 자기가 공약한 의무는 어느것하나 제대로 리행하지 않으면서 있지도 않은 공화국의 <지하핵시설>문제와 <미싸일발사>문제를 거들고 그를 구실로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이 마치 공화국의 <핵개발>과 <미싸일시험>때문에 조성되는것처럼 떠들고있는데 그것은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강도적인 론리이다.
 공화국의 <핵>문제는 이미 국제사회에서 확증되였고 <미싸일>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엄연히 주권국가의 권리에 속하는것이다.
 공화국이 오래전부터 미국의 수많은 미싸일들의 타격권내에 있다는것은 미국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때문에 공화국이 자위를 위해 미싸일을 개발하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호전적인 군부가 이에 대해 계속 떠드는것은 결국 그를 구실로 조선반도에서 <제2의 핵소동>을 재현시키고 무력증강과 모험적인 대규모전쟁연습을 강행하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이다.
 현실이 그를 증명해주고있다.
 미국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습의 종결과 때를 같이하여 핵잠수함과 순양함,<이지스>함을 비롯한 전투함선들과 각종 전투기들을 조선반도수역에 집결시키고 공화국의 <미싸일시험>에 <공동대응>할것이라고 을러메는 한편 지난 16일부터 수만명의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을 동원하여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정세를 초긴장상태로 몰아가고있다.
 이러한 사태를 두고 세계의 공정한 사회계는 조선이 미국의 다음번 타격목표로 될것이라고 지적하고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미군부의 고위층들도 숨기지 않고있다.
 조선전쟁이 페르샤만이나 발칸에서와 같이 국부적인 지역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결속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완전한 오산이다.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예언하고있는바와 같이 조선전쟁은 발화되자마자 급속히 조선반도경외로 번져가게 될것이며 따라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는 만회할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파괴될것이다.
 미국은 자기들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더이상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경거망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관심이 있다면 마땅히 자기가 서명한 공약과 의무를 성실히 리행해야 하며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에 응해나서야 한다.
 이와 함께 미국은 조선의 분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로서 남조선당국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부추기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시키고 조선사람들이 평화적으로 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미국이 랭전시대의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 힘의 립장에서 조선문제를 대하지 않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면 조미관계도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게 발전할것이며 세계앞에서 미국의 영상도 개선될것이다.
 우리들은 미국이 하루빨리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조선의 평화와 통일에 방해되는 일을 하지 말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 참가자일동
1999년 8월 19일
평  양


일본정부에 보내는 항의편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민족적명절인 8.15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에 참가한 우리들은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를 가지고 이 편지를보낸다.
 일본이 과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식민지통치의 후과로 조선민족의 비극적인 분단의 고통이 초래되였다는것은 세계가 인정하는 력사적사실이다.때문에 일본은 분렬된 조선의 현상태에 대해 외면할 권리가 없으며 응당 조선문제의 해결에 협력해야 할 직접적,도덕적 책임을 지니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20세기가 다 저물어가는 오늘까지도 과거 조선인민에게 끼친 죄행을 성근하게 반성하고 청산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면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합세하고있다.
 특히 일본당국은 최근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의도적으로 외곡하여 걸고들면서 그를 구실로 삼아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안들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미국과 야합하여 동북아시아지역의 군사적우위를 노린 <전역미싸일방위>체계까지 수립하려 하고있다.더우기 엄중한것은 일본이 공화국의 미싸일기지에 대한 <선제타격>까지 준비하고 미국,일본,남조선사이의 3자군사적모의와 합동군사연습을 정례화하면서 미국의 아시아판 신나토창설과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공모하고있는것이다.
 일본의 이러한 태도가 조선반도의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조일관계를 격화시키며 조선의 통일에 저해로 된다는것은 의심할바없다.
 우리들은 현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이 불미스러운 과거를 망각하고 또다시 조선문제에 끼여들어 해외침략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침략적이고 군국주의적인 성격을 띤 극히 위험한 것이라고 간주하며 그에 강력히 항의한다.
 일본이 내외여론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야심적인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의 길로 계속 나아간다면 국제사회에서 그 영상이 심히 훼손될것이며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규탄을 면치못하게 될것이다.
 우리들은 지난 8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에서 천명된 요구대로 일본정부가 광란적인 반공화국압살정책을 걷어치우고 하루빨리 100년간에 걸치는 죄악의 과거사를 깨끗이 청산하며 더이상 조선의 분렬을 부추기고 통일을 방해하는 일을 하지 말것을 촉구한다.이렇게 하는것이 일본이 진실로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공헌하는 길이고 파렴치성과 도덕적저렬성으로 더러워진 일본의 국제적영상을 개선하는데도 유익할것이다.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 참가자일동
1999년 8월 19일
평  양


국제기구대표들이 비전향장기수가족들과 상봉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한 국제기구대표들과 지역 및 여러 나라 련대성조직대표들이 19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비전향장기수가족들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는 먼저 김인서로인의 딸들인 김화심,김정심과 누이동생인 김봉선,김영태로인의 아들 김룡제가 발언하였다.
 그들은 수십년간에 걸치는 감옥살이의 후과로 인한 병으로 하여 자기 아버지,오빠들이 오늘 생사기로에 놓여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여러가지 부당한 구실을 내대면서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거부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그들은 자기 아버지,오빠들이 송환되지 못하고 있는데는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정전협정체결 당사자인 미국은 포로송환문제를 외면하여 왔다고 하면서 미국은 <인권>에 대하여 떠들지만 말고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에 대하여 옳바른 태도와 립장을 취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지 및 련대성 동유럽쎈터대표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 야르까,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 로버트 윌리암스,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위원장인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 아마르 벤뚜미,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대표 비디아 쎄케라가 발언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파렴치하게도 남조선에는 그 어떤 포로도 없다고 우기는가 하면 국제법을 위반한 자기들을 정당화하는것과 같은 비인도주의적인 행동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그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외면하는 미국은 <인권의 수호자>인것이 아니라 인권의 유린자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에 긍정적으로 나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자기 조직과 기구들은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위하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석상에서는 유엔인권위원회를 비롯한 국제인권단체들에 보내는 비전향장기수 김인서 딸들의 제소편지가 랑독되였다.(끝)


비전향장기수 김인서딸들의 재소편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비전향장기수 김인서딸들이 유엔인권위원회를 비롯한 국제인권단체들에 제소편지를 보내였다.
 제소편지는 다음과 같다.
 인권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선생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들은 남조선에 억류되여 있는 비전향장기수 김인서로인의 딸들입니다.
 저희 아버지의 병상태가 더 악화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이 편지를 보냅니다.
 뇌출혈후유증으로 지난해말부터 남조선 광주의 그리스도교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저희 아버지는 요즘 반신마비증세가 더욱 심한데다가 위궤양,간질환,신장염 등 내장계통의 질환까지 겹쳐 생사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앞으로 편지도 쓸수 없고 운신조차 하기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습니다.
 곁에서 돌봐줄 일점혈육도 없는 외지에서 홀로 병상에 누워 쓰러져가는 아버지의 기막힌 정상을 생각할수록 자식들로서 가슴이 미여집니다.
 선생들도 잘 알고있는것처럼 저희 아버지는 엄연한 전쟁포로로서 포로대우에 관한 국제법과 조선정전협정의 포로송환조항에 따라 정전직후 공화국북반부로 응당 송환되였어야 마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저희 아버지가 <사상전향>을 거부한다는 단 하나의 리유로 류례없는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에 걸어 30여년동안이나 감옥에 가두어놓고 상상을 초월하는 갖은 고문과 박해를 가하였을뿐아니라 간신히 출옥한후에는 <보안관찰법>이라는 제2의 <보안법>에 묶어놓고 늙고 병약한 그의 일거일동을 집요하게 감시통제하며 정신육체적 고통을 계속 가하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저희 아버지를 고향으로 송환시킬데 대한 국제적요구가 높아지자 그 무슨 <범법자>니 <국적취득>자니 하는 부당한 구실로 거부해나서는 한편 로인을 외부와 차단시키고 박해를 더욱 강화해나서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조선당국자들은 저희 아버지가 2년전 뇌출혈로 사경에 처했을 때 의료진과 가족들이 현지에 가서 환자를 치료하게 할데 대한 공화국 적십자단체들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을뿐아니라 지어 아버지의 병이 심하지 않은것처럼 헛소문을 퍼뜨리는 모략선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특히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은 전쟁포로인 저희 아버지를 국제법의 요구대로 무조건 송환할대신 얼토당토않게도 그 무슨 <국군포로>,<랍북자>들과 <맞교환>하자는 억지주장을 들고나오고있습니다.
 있지도 않는 <국군포로>,<랍북자>와 엄연한 전쟁포로들을 맞바꾸자는것은 결국 저희 아버지를 계속 붙들어두겠다는 강도적인 궤변입니다.
 응당 송환되여야 할 전쟁포로들을 계속 억류해놓고 인간으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불법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가 인권이 중시되고 있는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더이상 허용되여서는 안될것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아버지는 오직 하나 고향땅을 밟아보려는 마지막 소망마저 영영 이루지 못할 최악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까지 귀 위원회에 저희 아버지의 고향에로의 조속한 송환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것을 요청하는 수십통의 편지를 보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저희 아버지의 송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남조선당국자들의 인권유린행위만이 더욱 가중되여 더이상 생명을 유지할수 없는 엄중한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귀 위원회가 정의와 인도주의의 본연의 사명에 맞게 전쟁포로인 저의 아버지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비인도주의적행위를 중지시키고 본인과 내외량심들의 일치한 요구대로 하루빨리 고향으로 송환되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줄것을 다시금 간절히 요청하는바입니다.
 귀 위원회의 사업에서의 성과를 바랍니다.
주체88(1999)년 8월 19일
남조선에 억류되여 있는 비전향장기수 김인서로인의 딸들인 김화심,김정심


일본은 대북압살정정책 포기를/일조우호련대일본회의 사무국장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하였던 일조우호련대일본회의 사무국장 요시다 마사오는 귀국함에 앞서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회견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한 일조우호련대일본회의대표단이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기간에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하여 깊은 감명을 받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을 접한데 언급하고 일본정부가 조선에 대한 그릇된 력사인식을 바로가지고 성의있게 대하는것이 두 나라 관계개선의 기본이며 긴급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이 공화국에 대한 압살정책을 즉시 포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일조우호련대일본회의는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의 모든 죄행에 대하여 성근한 사죄와 철저한 보상을 하며 하루빨리 선린우호,국교정상화에 나서도록 다양한 련대활동을 벌려나가겠다는것을 확언하는바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그는 조선을 방문한 자기의 소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들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체 조선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통일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북과 남,해외 3자련대로 장엄한 통일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기어이 통일의 새날을 안아오고야말 조선민족의 뜨거운 열의를 느끼면서 나는 하루빨리 조일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아갈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나는 앞으로 일조관계개선을 위해,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선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끝으로 나는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부디 만년장수하실것과 조선로동당과 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끝)


국제기구대표들이 국제친선전람관 참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8.15에 즈음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에 참가하고있는 국제기구대표들과 지역 및 여러 나라 련대성조직대표들이 18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자기들의 흥분된 심정들을 피력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뽈레뜨 삐에르쏭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정부수반들,저명한 인사들로부터 참으로 많은 선물들을 받으시였다.
 그분들에 대한 만민의 열렬한 흠모의 정이 선물들마다에 뜨겁게 어려있다.
 인류의 재부가 모두 여기에 모여있는것 같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영국조선친선 및 련대성운동 대표 앤디 브룩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뜨거운 지성을 담아 김일성주석께 올린 선물들을 보느라면 그이는 정녕 위인중의 위인이시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조선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부위원장 오스왈도 라리바 알바라도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여기에 진렬되여있는 선물들을 보면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얼마나 위대한 분들이시며 그분들께서 얼마나 높으신 국제적권위를 지니고계시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이 귀중한 선물들을 고스란히 나라의 국보로,인류의 재부로 되도록 하여주신 그분들의 인민적풍모는 만사람의 심장을 울리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지지 및 련대성동유럽쎈터 대표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 야르까는 국제친선전람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의 뜨거운 흠모와 신뢰의 마음이 깃들어있는 인류의 재보이라고 말하였다.
 조선통일지지 아시아지역위원회 대표인 네팔평화행동위원회 위원장 쑤르야 랄은 국제친선전람관은 위인들을 흠모하는 인류의 뜨거운 마음이 집대성되여있는 세계의 보물고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조우호 오이다현대표단 도착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일조련대 오이다중앙쁠럭회의 부회장 안도 마사요시를 단장으로 하는 일조우호 오이다현대표단이 19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군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TMD공동기술연구협정조인을 비난/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일본이 미국과 <전역미싸일방위체계>에 대한 공동기술연구를 시작할것을 공약하고있는 쌍무협정에 조인하였다.
 지난 8월 13일 일본내각이 이 계획에 대해 최종적으로 승인하고 쌍무협정에 조인함으로써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은 드디여 본격적인 단계에서 추진되게 되였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는 매우 엄중한 사태발전으로서 이 지역인민들의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 높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한사코 미싸일발사라고 생억지를 쓰면서 그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운운하면서 이 계획이 마치도 <방위적인것>처럼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공격적인 성격을 은페하기 위한 교활한 위장간판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전역미싸일방위체계>는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고 제압하기 위한 재침체계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을 견제하고 장악하기 위한 전쟁체계이다.
 일본반동들이 이런 범죄적인 전쟁체계에 대한 쌍무협정에 요즘 갑자기 조인한데는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고 보아진다.
 그 하나의 기도는 최근 미싸일발사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중국에 대한 일종의 경고신호를 주자는데 있으며 보다 중요한 목적은 우리의 이른바 <미싸일재발사>를 막아보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와 같은 무모한 군사적위협은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인공지구위성발사나 미싸일발사는 우리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는 필요하다면 자체의 결심에 따라 이러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해나갈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이 드팀없는 의지를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기미가요>,<히노마루>는 군국주의부활의 도구/로동신문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히노마루>와 <기미가요>의 법제화는 일본군국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는가를 보여주고있다고 폭로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일본이 구태여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국기로,국가로 제정한것은 단순히 일본의 권리로만 볼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아시아인민들이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과거 아시아대륙을 피로 물들인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으로 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그것을 법제화한것은 과거 일본군국주의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려는 야망에서 출발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히노마루>와 <기미가요>가 력사적으로 일본군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의 상징이였으며 일본반동들이 이미 패망한후부터 군국주의부활의 도구로 이것들을 써먹기 위하여 교묘하게 책동해온 사실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히노마루>와 <기미가요>의 법제화가 일본의 과거를 합리화하고 군국주의길로 내달리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고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이 <히노마루>를 국기로,<기미가요>를 국가로 만드는것은 자멸을 촉진시키는 행위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일본 정계인물들의 <야스구니진쟈>참패를 론평/로동신문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15일 일본에서는 정계 인물들이 무리를 지어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괴이한 놀음이 벌어졌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와 관련한 론평에서 일본집권계층들이 아무런 꺼리낌도 없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여 전쟁범인들을 <영웅>으로,<국제주의적렬사>로 묘사하면서 그들의 <넋>과 <뜻>을 따를것을 설교한것은 군국주의사상적지반을 구축하고 해외침략에 나서기 위해서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지난날 피비린 살륙과 방화파괴를 일삼았으며 아시아의 문명과 평화를 파괴하고 아시아인민들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을 남긴 일본이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도덕적견지에서 보나 마땅히 지난날의 죄과를 인정하고 청산해야 하겠으나 선행자들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길로 줄달음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총리나 정부고위관계자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국가적인 행사로 하여야 한다고 줴쳐대고있으며 군국주의자들의 재침광기가 한계선을 넘어서고있으나 그들의 어리석은 망상은 실현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아시아의 그 어느 나라와 인민도 일본의 재침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고 군국주의망령을 부르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전범자들의 운명과 같은것뿐이라고 경고하였다.(끝)


<을지>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이 침략적인 <을지 포커스 렌즈>전쟁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미국호전분자들은 미국본토와 해외기지들로부터 수많은 전투기들과 전자장애기,공중급유기들을 남조선강점 미공군기지들에 기동전개시킨데 이어 18일 단양,원주,횡성,려주 일대상공을 작전무대로 공중합동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400여대의 전투폭격기,습격기,관측기,수송기들이 투입되여 공중목표포착,지상목표타격,지상지원,공중수송 등으로 일관된 이날의 전쟁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협동타격능력제고를 노린 무모한 불장난이였다.
 17일과 18일 이틀동안에 남조선지역상공에서 침략전쟁연습에 돌아친 전투기는 무려 1,000여대에 달한다.
 이 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호전분자들은 18일 8시 5분경부터 15시 40분경까지의 사이에 <u-2>고공전략정찰기를 덕적도,포천,속초 일대상공에 장시간 왕복비행시키면서 공화국북반부의 종심지역들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였다.
 또한 놈들은 <rc-7b>,<rc-12>,<rf-4c> 등 각이한 사명의 전술정찰기들을 군사분계선최전연일대상공에 출동시켜 동서로 왕복비행시키면서 우리의 전연과 해안지역들에 대한 공중촬영과 전자정찰행위에 광분하였다.
 한편 호전분자들은 이날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서울지역에서 땅크,장갑차를 비롯한 기계화부대들의 북침공격작전보장을 노린 기동로확정에 날뛰였으며 북평항일대에서 해군1함대와 해양경찰,예비군부대의 병력을 동원하여 실전을 가상한 합동<기지방어>연습에 열을 올렸다.
 그리고 횡성,수원,서산,오산 비행장들에서 화학전훈련,긴급물자보급훈련과 그 누구의 <미싸일공격>에 대비한 <요격>연습을 벌리면서 분주탕을 피웠다.(끝)


<한민전>대변인 <특별사면>의 기만성폭로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이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8.15에 즈음하여 벌린 <특별사면>놀음과 관련하여 15일 론평을 발표하였다.
 그는 론평에서 이번 <특별사면>은 국민을 우롱하고 민의에 도전하는 형식적이고 기만적인 행위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대중일당은 이번 <특별사면>에서도 이 땅의 자주,민주,통일을 절규하고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해온 애국인사들을 비롯한 량심수들과 로동운동가들,애국청년학생들을 대부분 제외시켰다.
 반면에 <문민>독재자의 차남 김현철을 비롯한 권력형부정부패주범들과 잡범들만을 대거 <사면>,<복권>시키는 용납못할 행위를 자행했다.
 이 시각에도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싸우는 수많은 애국자들이 계속 <국민>파쑈의 쇠고랑을 차고 철창속으로 끌려가고있다.
 당국자들은 민족의 통일축전인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범민족대회 통일마당행사에 참가했던 수십명의 애국청년학생들과 베이징 민족통일대토론회에 참가했던 애국인사들을 련행구속하는 파쑈폭거를 자행했다.
 뿐아니라 평양에서 개최한 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범민련 남측본부대표들과 <전국련합>대표들,<한총련>대표를 <국가보안법>에 걸어 무차별적탄압을 가할것이라는 폭언을 련발하며 야수의 피묻은 이발을 드러내고있다.
 김대중<정권>이 이번 8.15<특별사면>을 강행하는것은 그 무슨 <국민화합>이나 <인권옹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땅바닥에 떨어진 <국민의 정부>의 영상을 개선하고 날로 높아가는 국민대중의 반<정부>기운을 무마시켜 파산직전에 이른 <정권>위기를 수습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김대중일당은 형식적인 <사면>과 같은 국민기만술책으로는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국민의 정부>를 파멸의 위기에서 건져낼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민주로총>부위원장,종교인 진관을 련행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간 <민주로총> 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 리규재와 종교인 진관을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위반으로 몰아 련행하였다.
 당국은 이들이 이번 8.15범민족통일대축전 관련행사인 로동자마당 등을 주도하였다고 하면서 붙잡아 가두고 조사심문을 들이대고있다.
 또한 당국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산하 광주전남련합 사무처장 문희태가 해외에서 공화국북반부 동포들과 만나 토론회를 가졌다고하여 같은 악법에 걸어 구속하려 하고있다.(끝)


경찰이 8.15에 무더기 련행과 폭행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경찰이 지난 15일 8.15범민족통일대축전 참가자들을 검거하면서 행사장소인 서울대학교 주변을 지나가던 주민들까지 무더기로 잡아가두고 폭행을 가하였다.
 그들가운데는 임신 4개월된 녀성도 포함되여있었다 한다.
 한편 억울하게 잡힌 련행자들은 경찰의 마구잡이 탄압만행을 폭로규탄하면서 당국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있다.(끝)


미군이 최신형직승기를 끌어들이려고 책동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국 호전세력이 다음해부터 남조선강점 미군이 현재 가지고있는 구형 <아파치>직승기 72대를 미싸일까지 장비된 최신형직승기로 교체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호전분자들은 땅크와 장갑차 공격용으로 최근 개발된 최신형 직승기 <아파치>가 낡은것에 비해 공격능력이 4배정도 높다고 하면서 이것이 그 누구의 <대규모 기계화부대 도발위협을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인다고 떠벌이고있다.(끝)


200여건의 전문,40여개지역에서 집회/국제적련대성월간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올해에도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는 활동을 적극 벌리였다.
 이 월간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에짚트,기네 대통령들과 리비아국가수반을 비롯하여 정계,사회계,학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정당,단체들이 200여건의 련대성편지와 전문들을 보내여왔다.
 6월 25일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련대성월간개막집회가 진행된데 이어 꾸바,라오스,방글라데슈,스위스 등 4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련이어 집회가 진행되였다.
 또한 조국통일과 관련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연구토론회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광범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국통일운동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조선정부비망록을 지지하여 40여개 정당,단체들과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이 성명,담화들을 발표하였으며 여러 나라들에서집회,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인디아신문 <디스카버리>,에짚트신문 <알 씨야씨> 등 수많은 신문,잡지들이 조국통일과 관련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로작들을 게재하였으며 근 100여개의 출판보도물들이 <김정일 비범한 군사전략가>,<무적필승의 강군 조선인민군>,<조선인민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다>,<미군철수는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선결조건> 등 제목의 글들을 보도하였다.
 또한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조선정부비망록을 광범히 보도하였다.(끝)


김영삼의 정치활동재개 비난/워싱톤 포스트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18일부가 <사라지지 않는 (한국)의 (대통령)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문민>역도 김영삼의 정치활동재개를 비난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에서는 <(대통령)들이 문제>라고 하면서 <전직(대통령)들 가운데 한명은 암살되였고 한명은 망명길에 올랐으며 두명은 쿠데타로 쓰러졌고 다른 두명은 교도소로 끌려갔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잇달은 부정추문과 편중인사,정치적적수제거>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점수를 잃게 되자 김영삼을 비롯한 반대파가 <틈을 놓치지 않고 정치의 칼을 갈고 나선것>이라고 썼다.(끝)


국제대사령 <보안법>페지요구성명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대사령이 17일 남조선의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을 페지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제대사령은 성명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범민족대회과정에 수백명이 경찰에 련행되는 등 <국가보안법>에 의한 체포사태가 계속되고있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러면서 인권침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페지할것을 남조선당국자에게 촉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