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인민배우 홍정화에게 환갑상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협주단 안무가인 인민배우 홍정화에게 환갑상을 보내시였다.
 정주땅에서 철도로동자의 딸로 태여난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터운 배려로 무용학교에서 예술적재능을 활짝 꽃피울수 있었으며 20대에 세계적인 무용배우로 명성을 떨치게 되였다.
 그의 독무 <환희>,<북춤>,<장고춤> 등은 민족적색채가 진하면서도 우아하고 독특한 률동과 세련된 기교로 하여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군무 <경애하는 그이품에 안긴 이 행복>,<우리는 조국의 수호자,행복의 창조자>,쌍무 <목동과 처녀> 등 그가 지금까지 창작 및 출연한 작품수는 160여편에 달한다.
 그는 민속무용들을 높은 사상예술적수준에서 형상함으로써 세계축전무대들에서 여러차례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은정어린 환갑상이 19일 홍정화에게 전달되였다.
 또한 로력훈장이 그에게 수여되였다.
 홍정화와 그의 가족들,전우들은 그토록 바쁘신 가운데서도 한 예술인의 생일까지 헤아리시며 육친의 사랑과 배려를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고매한 은덕에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못해하였다.
 그들은 혁명적군인정신이 차넘치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무용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공연하여 구보로 달리는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데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감으로써 그 사랑,그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굳은 결의에 넘쳐있었다.(끝)


조선정부성명이 유엔안보리 공식문건으로 배포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54돐을 맞으며 일본의 대조선정책 100년범죄사를 다시한번 명백히 밝히고 조일관계와 관련한 조선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기 위하여 발표한 10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이 12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에스/1999/873호로 배포되였다.(끝)


일본의 철저한 사죄보상요구/농근맹,녀맹 위원장들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조국해방 54돐을 맞으며 일본의 대조선정책 100년범죄사를 밝히고 조일관계와 관련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한 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20일 담화를 각각 발표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일제의 과거범죄사에는 우리 농촌을 황페화시키고 우리 농민들을 가혹하게 착취하고 략탈한 죄행이 피로 얼룩져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제가 징병,징용으로 강제로 끌어간 600여만명의 조선청장년들의 대부분도 우리 농민들이였고 근 20만명의 <종군위안부>의 다수도 순진한 농촌녀성들이였다고 하면서 일제식민지통치하의 우리 농민들의 비참한 생활을 돌이켜볼 때마다 이가 갈리고 민족적분노가 치솟는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제가 우리 인민앞에 천만번 사죄하고 일본땅을 통채로 보상한다해도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마음이 시원치 않겠는데 사죄도 보상도 하지 않고 오히려 재침의 검은 칼을 벼리고있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파렴치한 행위가 어데 또 있겠는가고 반문하였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지난날 일제가 저지른 <종군위안부>범죄는 일본정부에 의하여 감행된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전대미문의 인권침해범죄,전쟁범죄를 지은 일본이 성근하게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는것은 국제법적으로 보나 인륜도덕적으로 보나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이며 인류량심과 수억만 녀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도전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공화국 전체 녀성들은 세계의 모든 진보적녀성들과 함께 과거의 엄중한 죄과를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버리고 또다시 반인륜적범죄의 길로 나가려는 일본정부의 무분별한 행위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일본정부가 <종군위안부>범죄를 비롯한 지난날의 모든 죄과에 대하여 조선인민앞에 철저히 사죄하고 보상할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남조선 통일애국단체 대표들 묘향산일대 방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인 라창순대표와 서원철청년대표,<전국련합> 리성우,박기수,강형구 대표들이 19일과 20일 묘향산일대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한데 이어 묘향산의 하비로지구와 만폭동지구를 탑승하였다.
 대표들은 또한 조선민족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애국투쟁사,뛰여난 문화적재능을 보여주는 보현사의 대웅전과 9층탑,<팔만대장경>과 목판활자를 비롯한 여러 력사문화유적유물들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아름답고 소중한 민족의 유산과 자연을 천세만세 그대로 깨끗하게 보존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가 20일 김일성종합대학을 참관하였다.
 그는 열광적으로 환영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어느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의 마음을 안고 100만청년학도들의 불패의 애국대오 <한총련>은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며 북녘의 대학생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통일의 한길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싸워나갈것을 다짐하였다.
 대표는 이어 교육과학성과전시장과 자연박물관을 돌아보았다.
 이에 앞서 황혜로대표는 19일 김책공업종합대학을,20일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을 참관하였다.(끝)


평양학생소년예술단 베이징에서 초대공연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18일 저녁 베이징시청년궁전극장에서 음악무용초대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인 베이징국제우호련락회 명예회장과 중국국제우호련락회 상무부회장,기타 관계부문일군들이 각계층 근로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출연자들의 훌륭한 기량으로 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학생소년들은 독창과 방창 <김일성대원수님 고맙습니다>,경음악 <정일봉의 우뢰소리>,무용 <명절의 아침>을 비롯한 음악과 무용,기악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베이징의 금산에서>,<친애하는 어머니당이여>,<나의 중국마음> 등 중국노래들도 잘 형상하였다.
 공연이 끝난후 중국간부들은 무대에 올라가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끝)


제36차 전국청소년체육학교체육경기대회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4일 함흥에서 개막되였던 제36차 전국청소년체육학교체육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평양과 지방의 여러곳에서 벌어진 이번 체육경기대회에서는 각 도,시,군(구역)의 청소년체육학교 선수들의 참가밑에 롱구,배구,축구 등 20여개의 체육종목경기들이 진행되였다.
 경기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지난 기간 과외체육활동을 통하여 마음껏 련마해온 자기들의 체육기술을 경기마다에서 훌륭히 발휘하였다.
 특히 동림군청소년체육학교와 평양시 동대원구역청소년체육학교를 비롯한 여러 청소년체육학교 선수들이 력기 세부종목경기들에서 경기대회 새 기록을 세웠다.
 또한 활쏘기 세부종목경기에서도 평양시,함경남도,황해남도내 청소년체육학교 선수들속에서 새 기록 보유자들이 배출되였다.
 그리고 롱구(남,녀)경기에서는 평양시 선교구역청소년체육학교 선수들이,정구(남,녀)경기에서는 향산군청소년체육학교 선수들이 각각 1등을 쟁취하였다.
 경기대회에서는 우수한 단체,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끝)


<한민전>평양대표부에서 <미싸일위협>관련 기자회견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에서는 최근 미,일반동들과 남조선당국자들이 공모결탁하여 있지도 않는 북의 <미싸일위협>설을 떠들며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로 몰아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는 평양시내 신문,통신,방송 기자들과 외신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박광기대표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일본,남조선당국자들의 <미싸일위협>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데 언급하면서 이에 대처하여 <한민전> 중앙위원회가 온 겨레와 세계인민들의 지향을 반영하여 <미싸일위협>소동의 흑막을 세계의 여론앞에 폭로하는 진상공개장을 발표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미국이 벌리는 북의 (미싸일위협)소동의 진상공개장>이 배포되였다.(끝)


<미국이 벌리는 북의 (미싸일위협)소동의 진상공개장>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한>반도에서는 미일반동들과 <한국>당국자들의 이른바 <북의 미싸일위협>소동으로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미국은 북의 인공위성을 <미싸일>로 둔갑시켜 그것을 <핵>소동때처럼 여론화,정치화,군사화해나가면서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이로 인하여 걌한걎반도정세는 또다시 전쟁재발의 위기국면에로 치닫고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이 소동이 우리 민족과 인류 앞에 가져올 파국적사태를 우려하여 그 흑막을 내외에 발가놓는 이 진상공개장을 발표한다.

1.<제2의 (핵)소동>

 이른바 북의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벌려놓고있는 미국의 <대포동미싸일>소동은 이북을 압살하기 위한 <핵>소동의 확대판이다.
 그의 발단과정과 실상이 이것을 실증하고있다.

재속에 묻혔던 불씨

 미국이 <미싸일문제>를 들고나온것은 어제 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동유럽과 쏘련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후 본격화되기 시작한 미국의 대북<핵의혹>소동은 이북의 사회주의체제압살을 겨냥한 모략소동이였다.
 그런것만큼 <한>반도사태는 결코 <핵문제>의 해결로써만 결속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핵의혹>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면서 <미싸일문제>도 거들군 했다.
 조미협상에서 미국은 일방적으로 북의 미싸일수출과 개발중지를 요구하며 그것을 평화협정체결문제와 련계시켜왔다.
 이것은 <핵문제>가 해소되는 경우 반북소동의 제2탄이 <미싸일문제>였다는것을 시사해준것이였다.
 당시 워싱톤의 한 정책모의에서는 이런 론난이 벌어지고있었다.
 <핵문제에서는 국제적인 규제조항도 있고 조미간의 합의서도 있어 북을 압박할 근거가 있다.그러나 미싸일문제에서는 그런 고삐가 없다.북의 미싸일 개발과 발사를 통제할 규제적규범도 없고 미조간의 합의사항도 없다.이북은 대량파괴무기불확산조약에도 가입되여있지 않다.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북의 미싸일개발과 수출을 통제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이 조미협상에서 <미싸일문제>를 거론한 목적은 바로 앞으로 <미싸일문제>를 가지고 반북압살공세를 취할수 있는 고삐와 이북을 무장해제시킬 구실을 마련하려는데 있었다.

발단과정

 미국의 <핵의혹>소동으로 야기된 위기국면은 94년 10월 조미간의 기본합의서 채택으로 점차 안정국면에로 들어섰다.
 기본합의서에 따라 녕변원자로가동이 동결되고 사용후 핵연료봉에 대한 봉인작업도 순조롭게 완료되게 되였으며 이를 보상하기 위한 미국의 중유공급과 케도의 경수로건설작업도 개시되게 되였다.
 이런 흐름을 타고 97년 12월부터 98년 1월까지 4차에 걸쳐 진행된 4자회담에서는 두개의 분과위원회가 구성되여 <한>반도의 휴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제도적틀거리를 마련할수 있는 전망을 갖게 되였다.
 그리고 남북사이에는 98년말부터 금강산관광이 시작되게 되였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아에는 새로운 긴장완화의 기류가 확산되게 되였다.
 이에 불안을 느낀 미국의 매파호전계층은 98년말부터 <북의 지하핵시설의혹>문제를 들고나오면서 조미간의 기본합의를 뒤흔들어놓기시작하였다.그러나 그것은 제손가락으로 제눈을 찌르는 격이 되고말았다.
 <문제>의 지하시설참관으로 미국은 <핵>소동의 마지막주패장을 잃어버렸다.
 이로써 10여년을 반북모략소동의 꿀단지로 우려먹던 <핵의혹>설이 거덜이 나게 되였다.
 반면에 기본합의 당시까지만 해도 당장 붕괴될줄 알았던 이북은 세상을 들었다놓는 인공위성발사로 강성대국건설의 포성을 울리며 우주강국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미국의 <억제론자>들을 분노케 했다.그들은 돈주고 쌀주고 기름주고 원자로까지 주면서 얻은것이란 수치감밖에 무엇이 있느냐면서 <협상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들에게는 반북소동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되였다.그것이 바로 재속에 묻어두었던 불씨인 <미싸일문제>였다.
 <지하핵시설의혹>문제가 바야흐로 타결국면에로 들어서기 시작하던 금년 1월부터 미국내 강경보수파들은 미국의 대북정책을 강경에로 몰아가기 위한 모략적인 정보조작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북을 대화를 통해 <개혁>,<개방>에로 이끌어가려는 <협상파>와 강경대응책으로 북을 무너뜨리려는 <억제파>간의 알륵은 정쟁으로 번져갔다.
 그것은 코헨미국방장관이 대통령과 련방의회에 제출한 <99년판 국방보고서>에 의해 매듭지어지게 되였다.
 그것이 바로 <북조선이 미국본토공격이 가능한 탄도미싸일 개발능력을 갖고있다.이것은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는 내용으로 서술된 경고장이였다.
 결국 강경보수세력들의 주장이 미국의 대북정책기조로 책정되게 되였다.
 엉터리위성사진 한장을 놓고 원자력발전소를 <핵로>로 둔갑시켜 <핵의혹>설을 만들어가지고 10여년동안 이북을 압살하기 위한 반북소동에 우려먹던 미국은 그것이 파산되자 이번에는 인공위성을 <미싸일>로 둔갑시켜 <미싸일위협>설을 만들어가지고 또다시 반북소동에 달라붙기 시작한것이다.
     미국의 <미싸일위협>설은 이처럼 실체가 아니라 힘에 의해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제2의 (핵)소동>인것이다.

2.계단식확대

 <대포동미싸일>이란 말은 미국이 처음으로 화대군의 한 지명에 제멋대로 큰 <대>자와 포 <포>자 한자표기를 붙여서 형상적으로 <큰 포>라는 이름을 만들어낸것이다.그러므로 북의 미싸일계렬에는 애당초 <대포동>이란 이름이 붙은 미싸일부터가 없다.
 이 유령<미싸일위협>소동은 정보조작단계로부터 정치외교적,경제적대응단계를 거쳐 군사적선제공격단계에로까지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다.
 그 수법은 여론화,정치화,군사화의 방법으로 실현되고있다.

여론화

 미국은 <핵의혹>소동때 먼저 정보를 <한국>에 흘려 여론화하는 방법으로 확산시켰었다.
 그것은 북의 <핵개발>설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게 될것이 직접 대치상태에 있는 <한국>이라고 타산했기때문이였다.
 그런데 미국이 이번에는 일본에 먼저 정보를 흘려 들쑤시기 시작했다.그것은 이미 사격권에 있는 <한국>보다 북의 <탄도미싸일개발>설이 일본에 주는 심리적자극이 더 크다고 보았기때문이다.
 이같은 타산밑에 미국은 지난해 8월 31일 북의 발사대에서 인공위성이 날아오르자 일본방위청에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다고 통고하면서 그의 <1단로케트가 일본해에 락착된다>,<2단로케트가 일본령토를 날아넘어갈것이 예견된다>,<3단로케트는 일본상공에서 파렬될 위험성이 크다>는 충격적인 가공된 정보들을 련발했다.
 일본에서는 삽시에 일대소동이 벌어졌다.
 정국의 혼잡속에서 리성을 잃게된 일본정부는 <일조국교정상화교섭단절>과 <케도의 비용분담재검토>를 공포했다.
 일본의 이런 과잉반응을 놓고 국제사회가 <정신분렬증>이라고 비난할때 미국은 쾌재를 부르고있었다.
 일본을 쑤셔 <미싸일위협>소동에 시동을 건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금창리지하시설에 대한 참관이 끝난 다음인 금년 5월말부터 이북이 <대포동2호>시험을 준비하고있다는 <재발사설>을 내돌리며 그것이 <림박했다>,<중단되였다>,<계속되고있다>,<완료되였다>는 여론조작으로 긴박감을 조성하는 한편 북이 이미 <대포동2호개발을 끝내고 3호개발에 착수했다>,그의 <사정거리는 6,000키로메터에서 1만 5,000키로메터에 이르고있다>,<발사대는 화대군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북부국경지대에도 건설되고있다>는 정보조작으로 이북의 <미싸일문제>를 눈덩이처럼 굴려가며 불쿠어나갔다.
 있지도 않는 이북의 <핵개발의혹>설이 여론조작으로 끝없이 확대재생산된것처럼 <미싸일위협>설은 또다시 여론조작에 의해 끝없이 확대재생산되고있다.

정치화

 미국은 우선 북의 <미싸일문제>를 <안보>와 직결시켜 중대한 정치적현안문제로 부각시켜나가고있다.
 이들은 북의 <미싸일시험>은 미국의 <안보>에 <직접적위협>으로 될뿐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세력균형을 파괴>하고 국제사회에 <심각한 불안>을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세계적인 문제로 확대시키고있다.
 미국강경보수세력들의 이런 움직임을 놓고 외신들은 <한때 꼬쏘보문제를 (유럽안전)에 (심각한 불안)을 조성하는 정치적현안문제로 상정시켜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나토의 무력간섭의 구실을 만들어내던때를 방불케 하고있다>고 평하면서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미일반동들과 이남당국자들은 이북의 <미싸일위협>설을 이북을 고립시키기 위한 중요한 제재수단으로 삼고있다.
 이미 일본반동들이 <케도의 비용분담동결>문제를 들고나온데 이어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중유공급중지법안>을 국회에 상정시키며 조미간의 기본합의까지 백지화해버리려 하고있다.
 이북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미일반동들의 봉쇄작전은 지금 <3각공조체제>의 둥지를 틀고 그 울타리를 넘어 국제적판도에로 확대되고있다.
 지난해 9월 일미정상회담과 금년 3월 <한>일정상회담 그리고 7월 <한>미정상회담은 <미싸일>소동에서 미,일,<한>의 공동대응을 위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모의들이였다.
 그리고 이에 뒤이어 벌어진 일본총리의 중국행각과 페리의 로씨야행각은 이북의 린접국들을 <협력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구걸행각이였으며 브류쎌에서 있은 15개국 외무장관회의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의 외무장관연단에서 그 무슨 <대북권고성명>이라는것을 조작해낸것은 동맹국들과 추종국들을 공모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투망작전이였다.

군사화

 미,일,<한>의 <미싸일위협>소동은 이미 군사적대응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지난 7월말 미국강경보수세력의 중추인물인 미국방장관 코헨의 일본,<한국>행각은 <군사적대응씨나리오>를 만들기 위한 범죄적행각이였다.
 군사소식통에 의하면 여기에서 모의된 <군사적대응씨나리오>는3개의 작전단계로 구분되고있다.
 첫째단계는 <사전발사억제>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현 제재조치를 유지하면서 강경한 대북경고메쎄지로 이북에 압력을 가하는것이다.그 대북경고메쎄지란 이미 미국이 언론에 흘린 <미싸일이든 인공위성이든 일단 발사되면 휴전협정이래 가장 가혹한 조치가 취해질것>이라는것이다.
 둘째단계는 <무력전개>단계이다.
 이 단계는 북의 <미싸일시험발사>징후가 확정될 경우 먼저 추가적인 경제외교적제재조치를 취하고 이것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한다는것이다.이를 위해 북의 미싸일발사대를 요격할수 있는 항공모함과 핵잠수함,공중조기경보기를 <한>반도에 상주시키고 서해교전당시의 대북감시체제와 전력수준을 유지한다는것이다.
 셋째단계는 <선제타격>단계이다.
 북이 <미싸일시험>을 재개했을 경우 미싸일로 이북의 발사대를 타격하는 동시에 <작전계획 5027-98>에 따르는 전쟁태세에로 즉각 돌입한다는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세단계의 전쟁도발씨나리오이다.
 <한국>의 김대중반역<정권>은 이 엄청난 공모사실이 드러날가봐 안절부절하면서 겉으로 <포용정책>의 <지속적추진>을 광고하면서 코헨과의 회담에서 <군사적대응조치>에 대해서는 <론의된바 없다>고 아닌보살하고있다.
 그러나 지난 8월 9일 미7함대사령관이란자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요청하고 이 <군사적대응조치>의 일부를 공개하면서 이것은 <한국>당국과도 <긴밀한 협조>밑에 작성된것이라는것을 분명히 하였다.
 이것은 김대중<정권>의 발뺌을 의식하고 이들을 군사적대응을 위한 <공조체제>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그 발목을 다시금 결박해놓으려는 의도적인 발언이였다.

3.가면과 실체

 동전의 앞뒤면은 안팎이 같은 량면이지만 <대포동>소동의 앞뒤면은 겉과 속이 다른 량면이다.
 겉으로는 이북의 <미싸일위협>을 들고나오지만 속셈은 자기들의 전력을 증강하려는데 있다.
 바로 여기에 문제의 론점이 있고 그 엄중성이 있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북의 <미싸일문제>를 들고나온 진의도는 그의 <위협>설을 조작해내는 방법으로 클린톤정권을 역습하여 50년전 <한>반도에서 전쟁을 도발하는 방법으로 군수산업에 숨구멍을 열어주고 군비를 단번에 3배나 끌어올려 세계적인 랭전체제를 구축한것처럼 그것이 허물어진 오늘 <제2의 6.25전쟁>을 도발하는것으로 천문학적인 투자를 요하는 미국<본토미싸일방위>체계개발에 뛰여들어 랭전이후의 새로운 전력체제를 구축하려는데 있었다.
 바로 이북<미싸일위협>설의 막뒤에서 미국<본토미싸일방위>체계개발연구에 앞으로 5년간 66억딸라를 투자하기로 한 결정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미 핵탄두를 장착할수 있는 10여종의 미싸일을 보유하고있을뿐아니라 최근년간에는 우주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사정거리 9,000키로메터급 로케트까지 새로 개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북의 인공위성발사를 놓고 일본의 <안보>에 불벼락이라도 떨어진것처럼 고함을 지르며 일대 복닥소동을 벌려놓게 된데는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
 그들은 이북의 인공위성발사를 절호의 기회로 삼고 그것을 <미싸일발사>로 둔갑시킨 <대포동위협>소동속에서 패망이래 헌법상 포기되였던 <교전권>을 복귀하는 법안들인 <자위대법안>과 <주변유사시법안>들을 의회에서 일괄통과시켰다.그리고 정찰위성도입과 <전역미싸일방위>체계(tmd)개발에로의 참가를 내각에서 결정하였고 미국의 북침계획인 <작전계획 5027-98>실행에 적극 가담해나서고 나아가서 공중급유기에 의한 모험적인 선제타격연습에까지 뛰여들고있다.
 <미싸일>소동의 돌격대로 나서게 된 일본의 본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서울의 <청와대>가 미일상전의 <미싸일>소동에 합세하여 같이 춤추고있는것은 이북의 전역을 공격할수 있게 미싸일사정거리를 500키로메터까지 연장하고 반북<공조체제>를 강화하며 미국으로부터 보다 많은 신형무기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바로 이북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미국으로부터 사거리 300키로메터까지의 미싸일개발권을 따냈을뿐아니라 8대의 신예첩보비행기와 100여기의 <포파이>미싸일들을 구입하기로 하였다.

4.위기와 그 출로

 세계여론은 오늘의 사태를 놓고 94년의 6월위기국면을 떠올리고있다.
 문제의 엄중성은 94년의 전쟁위기가 반공격계획인 <5027 작전계획>에 기초하여 벌어진 위기국면이라면 오늘날의 전쟁위기는 선제공격계획으로 바뀐 <작전계획 5027-98>에 기초하여 확대되기 시작한 위기국면이라는데 있다.
 이미 <별세계전쟁>계획의 군비경쟁으로 쏘련을 무너뜨린 이들은 그의 재판인 <미싸일방위>체계의 극대형 군비경쟁으로 이북을 무너뜨리고 랭전체제하에서도 볼수 없었던 최악의 군비경쟁사태를 온 지구촌에 몰아오고있다.
 오늘의 위기국면은 94년 6월의 위기국면보다 그 진폭이 훨씬 더 크다.
 위기의 진원은 북의 <미싸일위협>에서 산생된것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한국>에 배비된 전략무기들과 <한>,미,일의 대북미싸일모략소동에서부터 비롯되고 확산되고있다.
 위협은 이북에서 쏴올린 한발의 인공위성이나 그의 재발사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걸고 이북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벌려놓고있는 <한>,미,일의 제재소동과 북침을 위한 선제타격론에 있다.
 위협은 또한 자국방위를 위한 주권행사인 이북의 미싸일개발에 있는것이 아니라 이북을 겨냥하고있는 <한국>과 일본,미국본토에 배비된 수천기의 미국전략무기들과 그의 실동연습에 있으며 미국의 대북경제봉쇄정책에 있다.
 그러므로 위협이 제거되고 위기가 해소되려면 이 진원부터 척결되여야 한다.
 그런데 가해자가 피해자의 <미싸일위협>설을 들고 나오며 제재소동에 나선것은 언어도단이다.
 이런 강도적수법이 이북에는 통할수 없다.
 제재는 억제가 아니라 전쟁이다.그것은 이미 <핵문제>에서 시험되였다.
 <공조>는 공생이 아니라 공멸이다.<공조>의 한 이불속에 든 <한>,미,일간에 벌써부터 아귀다툼질이 시작되고있는것도 이때문이다.
 미국의 출로는 <미싸일방위>체계에 있는것이 아니라 <한국>으로부터의 미군철수에 있으며 일본이 살아남는 길도 미국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도입에 있는것이 아니라 대북적대시정책의 포기에 있으며 <한국>이 살아남는 길도 미국의 <패트리오트>도입에 있는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에로의 정책전환에 있다.
 출로는 이길밖에 없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88(1999)년 8월 17일
서  울


통일실현위한 투쟁에 앞장설것을 결의/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을 이룩해가고있는 조국인민들의 힘찬 투쟁모습을 목격한 재일본조선인대표단 단장인 총련도꾜도본부 김수식위원장이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그는 조국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전환이 일어나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의 사회주의경제는 어려운 시련의 고비를 이겨내고 오늘은 경제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는 민족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조국인민들의 힘찬 진군에 보조를 맞추어나가겠다.
 력사적인 단계에 들어선 재일조선인운동의 요구에 맞게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총련을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같이 하는 장군님의 해외교포조직으로 튼튼히 꾸려나가겠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높이 받들고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겠다.(끝)


잡지 <백두-한나>8호발행/재중조선인총련합회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잡지 <백두-한나> 제8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하신 말씀중에서 그 일부를 실었다.
 잡지는 <전민족적통일회합의 광장을 마련해주신 불멸의 업적>,<민족통일운동의 진두에 서시여>라는 제목의 글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 공동준비위원회 보도를 실었다.
 또한 조국소식들을 편집하였다.(끝)


미국은 4자회담도 압살공간으로 리용/민주조선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얼마전에 진행된 제6차 4자회담과 관련한 론평에서 미국은 <평화>의 탈을 쓰고 <대화>의 막뒤에서 힘으로 우리를 압살하려고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종전보다 전면후퇴하여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문제는 회담에서 토의할수 없으며 평화협정체결문제에서도 저들이 당사자가 아니라는 황당한 억지주장을 들고나왔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자는 립장에 서있지 않으며 4자회담도 저들의 대조선압살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리용하려 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우리의 사회주의를 말살해보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기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지금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99을지 포커스 렌즈>전쟁연습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실들은 미국이 <평화>요,<대화>요 하는것은 위장외교이며 전쟁연막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선의없이 행동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을 완전히 무시하고 계속 대결과 전쟁을 추구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는 전적으로 그들자신이 책임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미국은 끝끝내 군사적선택을 하려는가/로동신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에서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군사적대응>이니,미국 남조선 <공조체제>의 강화니,어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10만명 미군유지니 하면서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 호전분자들의 기도와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호전분자들의 침략적망발과 광란적인 군사연습소동이 발칸반도사태이후 미국의 타격대상이 북조선이 될것이라는 여론들이 나돌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한것으로 하여 더욱 심상치 않다고 하면서 봉헉적인 단계에 들어선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이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발광적으로 날뛰고있고 아시아에 대한 독점적지배야망을 실현하려고 하는 조건에서 제2의 조선전쟁는 피할수 없는것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군사적압력을 문제해결의 수단으로 선택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도 주저없이 자기의 선택으로 그에 대응할것이다.
 불에는 불로,보다 무자비하고 강력한 보복으로 대응함으로써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자체를 송두리채 뽑아버리려는것은 조선인민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다.
 미국이 다른 지역과 나라들에서의 군사적선택의 성과에 현혹되여 조선반도에서도 그와 같은 방법이 성공하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미제가 끝끝내 군사적선택의 길로 나간다면 그 후과는 미국력사에서 가장 비참하고 참혹한것으로 될것이다.(끝)


방북<민주로총>대표들에 대한 <조사>비난/로동신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의 통일사절들이 그 무슨 <밀입북>했다고 하면서 돌아오는 즉시 <보안법>에 걸어 <사법처리>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저들의 사전<승인>하에 평양을 방문했던 <민주로총>대표들과 <민주로총>로동자통일축구선수단에 대해서도 당치 않은 트집을 걸며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이러한 행위는 온 민족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또 하나의 정치깡패행위로서 통일과 담을 쌓은 분렬주의자들만이 할수 있는 악행이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통일을 앞당기려는 북,남,해외 온 겨레의 마음에 칼질하는 용납못할 역적행위라고 락인하였다.
 론평은 통치배들이 남조선의 통일애국단체들이 벌리는 범민족통일대축전을 가로막기 위해 갖은 비렬한 음모술수를 다 감행하고 총칼로 무차별적인 탄압을 가한 사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이것은 통치배들에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통일을 위하는 마음이 꼬물만큼도 없고 오직 반북대결과 분렬,전쟁만을 추구하고있는 명백한 실증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통일을 위해 북행길을 걸은 애국적장거는 그 어떤 경우에도 <죄>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통치배들은 북을 방문했거나 범민족통일대축전 행사를 거행한 애국자들을 <리적>딱지를 붙여 처형하려는 간악한 기도를 버려야 한다.(끝)


미국선교사유골을 서울에 옮긴것은 모독/민주조선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조선침략의 길잡이로 조선에 기여들었던 첫 미국선교사 언더우드의 유골을 서울에 옮겨놓은것은 숭미사대주의가 골수에 배긴자들만이 할수 있는 추악한 망동으로서 미제의 침략과 략탈,강점책동을 반대해온 조선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언더우드의 유골을 서울에 옮겨놓은것으로 하여 그의 녀편네와 아들,손자 3대족속의 유골이 모두 남조선에 묻히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언더우드와 그 일가족속으로 말하면 1885년부터 오늘까지 4대에 걸쳐 백십여년간이나 우리 나라에 틀고앉아있으면서 조선인민의 근대력사에 치욕을 남긴 자들이며 미제의 조선침략의 하수인,길잡이로서의 악명을 새긴 불구대천의 원쑤들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치고 미국인들을 신주모시듯하지 않은자 없었지만 침략자의 유골까지 끌어들이며 상전에 아부한자는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통치배들은 침략자의 유골까지 끌어들이며 친미사대매국행위의 도수를 더욱 높임으로써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의식을 마비시키고 남조선을 미제의 식민지군사기지로 계속 내맡기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끝)


<진보정당>사건은 리승만정권의 조작극/<한국문화방송>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한국문화방송>이 <진보당사건>이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의 조작극이였다는것을 폭로하였다.
 방송은 조봉암선생과 진보당에 대해 밝히면서 조봉암선생은 진보당의 창당인이였다고 지적하고 진보당은 리승만괴뢰정권의 <북진통일론>에 대항하여 평화통일론을 내세웠었다고 하였다.
 방송은 괴뢰도당이 1958년에 진보당 당수였던 조봉암선생과 당간부들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몰아 구속하고 선생을 1959년에 사형한데 언급하고 사건의 진상을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그동안 <진보당사건>에 대해 의혹이 풀리지 않았고 학계에서는 <정권>에 의해 조작된것이라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여왔다.
 이번에 한 아무개가 털어놓은 사건의 전말이 의혹을 푸는 열쇠가 된것이다.
 사건조작사실을 증언한 한 아무개는 당시 취조를 담당했던 서울경찰국소속 취조관이였다.
 1956년에 있은 <대통령선거>때 리승만<정부>가 그렇게 엄청난 부정<선거>를 저질렀는데도 그와 대결했던 조봉암선생이 200만표이상이나 얻은데 대해 심한 압박감을 느끼고있던차에 선생을 제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는것이다.
 방송은 그의 진술에 따르면 당시 괴뢰정권이 진보당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지적하고 한 아무개는 그 지시를 받고 취조에 들어갔으나 막상 원하는 자백을 받지 못하여 결국 억지보고서를 써야 했다고 밝혔다.(끝)


조선정부성명지지/각국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정부성명을 여러 나라에서 지지하고있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평화의 집>회관,<꼰뜨로삐아노>신문사가 최근에 <일본당국의 정책은 아시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라는 제목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아시아대륙에서는 이 대륙을 제패하려는 미국의 군비경쟁정책과 그의 부추김을 받아 해외팽창을 시도하는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정책으로 하여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 평화는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일본이 군국주의재생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북조선으로부터의 위협>을 구실로 대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성명은 일본당국이 속히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과거범죄를 사죄하고 그 피해보상을 할것을 요구하면서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확언하였다.
 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은 성명에서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에 대하여 반성하며 조일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선통일에 해를 주는 범죄적행동을 그만두고 공화국과 일본사이의 관계를 정상화함으로써 선린관계를 맺는데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