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새로 건설된 가금목장을 시찰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새로 건설된 가금목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동지,김용순동지,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검열위원회 위원장인 박용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춘황동지가 동행하였다.
또한 여기에는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동지,박재경동지, 상장리명수동지를 비롯한 장령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현지에서 목장 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을 먹이시려는 김정일령도자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평양시에 새로 건설된 가금목장은 최신식설비들로 장비된 가장 현대적인 목장이다.
닭우리의 온도,습도,조명은 물론 사료가공으로부터 먹이공급,물공급,알깨우기,가공처리에 이르는 모든 공정들이 콤퓨터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가금목장은 많은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생산함으로써 인민들의 식생활을 끊임없이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
당의 명령이라면 단숨에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어렵고 방대한 공사를 1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끝냄으로써 영웅적조선인민군의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시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하나의 최첨단과학연구기지를 방불케하는 알뜰하고 깨끗한 목장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사양관리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군인건설자들이 현대적인 목장을 단기간에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의 수호자이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인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또하나의 선물을 안겨주게 되였다고 기뻐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새로 건설한 이 가금목장과 같은 현대적인 목장을 많이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고기와 알을 풍족히 먹이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동해지구에도 이런 목장을 꾸려놓고그를 본보기로 하여 앞으로 도처에 최신식축산기지들을 조성함으로써 후대들에게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을 넘겨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가금목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대를 두고 물려줄또하나의 귀중한 재부인것만큼 관리운영사업을 잘하여 언제나 깨끗이거둘뿐아니라 생산에서 은을 내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목장을 돌아보신 다음 나라의 축산업을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추켜세우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나라에는 도처에 닭공장,오리공장,돼지공장을 비롯한 위력한 축산기지들이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식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하여서는 이미 마련된 축산토대를 효과있게 리용하여 축산물생산을 적극 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산이 많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풀먹는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길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곳에서 손쉽게 기를수있는 토끼와 염소 기르기를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새로 건설된 가금목장의 경험은 축산에서 투자의 효과성을 높이자면 과학화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목장들에서 생산공정을 과학화,현대화하며 빨리 자라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우량품종들을 더 많이 육종하고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축산물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하여서는 사료기지를잘 꾸리고 그 수확고를 높이는 동시에 먹이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집짐승들의 생리적특성에 맞는 여러가지 먹이를 충분히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우리 나라의 축산을 더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과학연구사업을 일층 강화하는 한편 축산물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인 사양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사료단위를 계통적으로 줄이면서도 고기와 알 생산을 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축산에서 수의방역사업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목장들에서 방역시설들을 빈틈없이 갖추고 엄격한 방역체계를 세워 한마리의 집짐승도 페사됨이 없이 튼튼히 키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축산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축산물증산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고기먹는 새 력사를 마련해주시려고 한평생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소원을 기어이 풀어드려야 한다고 하시였다.(끝)
남조선통일애국단체대표들 평양시 참관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남조선의 통일애국단체 대표들이평양시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인 라창순대표와 서원철청년대표,<전국련합>리성우,박기수,강형구 대표들,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는 21일 동명왕릉을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민족사에서 강성대국으로 위용을 떨치였던 고구려의 시조왕릉이 력사주의적원칙에서 민족문화전통의 귀중한 재보로 훌륭히 개건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왕릉과 <동명왕릉개건기념비>,<고구려시조 동명성왕기적비>,정릉사 등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이날 대표들은 평양산원도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형식과 내용,규모와 설비에 있어서 최상의 수준을 보장한 평양산원에 깃들어있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이 갖추어진 치료실과 입원실들에서 대표들은녀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감동을 표시하였다.
이에 앞서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인 라창순대표와 서원철청년대표,<전국련합> 리성우,박기수,강형구 대표들은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을 참관하였다.
또한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는 애국렬사릉을 참관하였다.
대표는 애국애족의 길에서 고귀한 생애를 바친 렬사들을 추모하여꽃다발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이어 대표는 애국렬사릉을 돌아보았다.
대표들은 참관지들마다에서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도이췰란드 친선단체책임자들에게 친선메달수여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주재 도이췰란드 <카프 아나무르>위원회 사무소 책임자 노르베르트 볼레르첸과 성원 프랑쑤아 라르게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메달을 수여하는 의식이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외무성 리인규부상,우리 나라 주재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리권보호사무소 대표 토마스 월핑과 우리 나라에서 협조사업을 하고있는 국제기구 및 비정부협조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고상한 국제주의정신을 발휘한 노르베르트 볼레르첸과 프랑쑤아 라르게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메달이 수여되였다.(끝)
학생소년들의 수학려행과 <6월2일야영> 진행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여름철 방학기간을 리용한 각지 학생소년들의 수학려행과 <6월2일야영>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수학려행기간 학생소년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국제친선전람관,묘향산력사박물관 참관과 글짓기발표모임 등 여러가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하여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과 불멸의혁명업적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있다.
또한 여러 명소들에 대한 탐승과 등산,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과예술소품공연,료리경연들을 진행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실과 결부시켜 폭넓게 다지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는 등 려행기간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각지 학교들에서의 <6월2일야영>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야영기간 평양제1고등중학교에서는 천동혁명사적지에 대한 참관사업을 진행하고 덕성이야기모임,지은글발표모임,식물채집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야영을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각 도,시,군 고등중학교 학생들도 혁명사적지들과 소년단야영소들에서 다채로운 야영생활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끝)
범민련 해외 각 지역본부대표단들이 남측본부에 련대글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범민련 해외 각 지역본부 대표단들은 평양을 떠나기에 앞서 강희남의장을 비롯한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이 남조선당국의 통일애국단체들에 대한 파쑈적인 탄압행위를 반대하여 명동성당에서 롱성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범민련 남측본부에 다음과 같은련대의 글을 보내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앞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고 평양에 머무르고있는 범민련 각 지역본부 대표단들은 지금 강희남의장선생을 비롯한 김양무,문재룡,서상권,박창균 선생들과 많은 분들이 남조선당국의 통일애국단체들에 대한 파쑈적인 탄압행위를 반대하여 명동성당에서 롱성투쟁을 힘차게전개하고있다는 소식에 접하여 커다란 격정에 넘쳐있습니다.
년로하신 분들이 대회이후 조금의 휴식도 없이 반통일세력들과 계속되는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애국력량의 확고한 승리를 담보하는 투쟁의 련속으로 되고있습니다.
이번 범민족통일대축전을 통하여 통일과 반통일,애국과 매국의 계선은 너무도 뚜렷해졌으며 통일은 오직 불변의 신념과 굴함없는 투쟁으로만 가능하다는 귀중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지금 김대중<정권>의 파쑈적탄압행위는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지만정의에 살고 투쟁하는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애국력량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동지들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 해외지역본부들은 언제나 동지들과 함께 숨쉬면서 적극적인 지지성원의 투쟁을 벌려나갈것입니다.
이번의 투쟁은 범민족통일대축전의 성과를 고수하고 통일과 반통일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투쟁입니다.
우리는 남측본부의 동지들이 물러서지도 포기하지도 않는 훌륭한 투쟁전통을 이어 이번에도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합니다.
년로하신 분들과 여러날 잠도 끼니도 설치고있는 많은 통일애국투사 여러분이 부디 건강에 류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범민련 재일조선인본부대표단
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대표단
범민련 미국지역본부대표단
범민련 카나다지역본부대표단
범민련 공동사무국대표단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해(1999년) 8월 20일
평 양 (끝)
해양체육대중화가 촉진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해양체육이 대중화되고있다.
평양시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꾸려진 수영관과 수영장,물놀이장과 해수욕장들은 련일 수많은 사람들로 흥성거리고있다.
수도 평양의 창광원수영장과 만경대,문수 물놀이장,대동강의 반월도수영장으로는 하루에도 수천명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찾아오고있다.
조선에서는 해양체육을 대중화하기 위하여 해마다 7,8월을 해양체육월간으로 설정하였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강하천과 호수가 많은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조선에서는 해양체육을 적극 장려하고있다.
이미 강과 호수,바다가들에 수영장과 해수욕장들이 수많이 꾸려져있다.
수영장을 가지고있는 학교들만도 수천개나 된다.
8월에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물에 익숙되기 위한 훈련과 여러가지 수영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각지 공장,기업소,학교들에서는 이 기간에 수영보급과 수영경기등을 조직진행하고있다.
여기서 이채를 띠는것은 청소년학생들의 대동강도하경기이다.
지금 전국의 청소년학생들은 평양에서 진행되는 청년절(8.28)기념 수영경기대회에 참가할 준비에 힘을 넣고있다.(끝)
위대한 수령들에 대한 찬가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의 천리마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조선의 이르는곳마다에서 수령찬가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그 중에는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함께 계시네>,<우리의 김정일동지>,<조선의 장군>과 같은 노래들도 있다.
이 노래들은 자기들에게 참다운 행복을 안겨주신 두분의 위대한 수령들에 대한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잘 반영한 전인민적송가인것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오늘의 고난을 헤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위훈을 창조케 한다.
조선에는 수령에 대한 노래가 많다.
탁월한 지도자를 모시지 못한 민족의 불행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사무치게 절감한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행운과 긍지를 송가에 담는것을 시대의 의무로 여기고있다.
조선인민은 자기 수령에 대한 노래를 자랑스럽게 긍지롭게 불러왔다.
해방된 조국땅에 처음으로 울려퍼진 노래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조선인민은 이 노래 부르며 민주조국건설의 력사를 창조하였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를 타승하였으며 전후 재더미우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웠다.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김일성대원수님은 위대한 인민의수령>,<태양의 노래는 영원하리라>,이것은 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신 대원수의 업적을 칭송하여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부른 노래들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천출명장이신 김정일령도자를 모시여 수령찬가를더욱 높이 부르고있다.
시대의 송가로 높이 울리는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조선인민이 사랑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 부르며 조선인민은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강성대국건설에로 떨쳐나서고있다.
이밖에도 <김정일동지는 우리의 최고사령관>,<김정일동지께 드리는노래>,<조선의 행운>,<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도 김정일령도자를 격찬하여 조선인민이 부르는 수령찬가들이다.(끝)
민속놀이전시장/소개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민속놀이전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이 전시장은 조선민속박물관에 꾸려져있다.
전시장에는 무술 및 체력단련,지능과 기교,노래와 춤 등 민속놀이를 보여주는 70여가지의 유물자료들이 일목료연하게 전시되여있다.
이 민속놀이들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더불어 선조들이 로동생활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오는 과정에 창조되였다.
활쏘기,말타기,수박회(무술) 그리고 오늘도 인민들속에서 널리장려되고있는 씨름,바줄당기기,널뛰기 등 다양한 놀이들은 조선민족의 슬기와 용맹,힘과 재능을 보여주고있다.
전시장에는 현대체육종목들인 축구,롱구,송구,골프와 류사한 민속놀이들이 오래전부터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으로 진행되여온데 대한 자료들도 있다.
또한 사람들의 머리를 틔여주고 생각을 깊이있게 해줄뿐만아니라많은 사람들이 모여앉아 즐길수 있는 장기,윷,바둑,꼬니 등 지능겨루기놀이 유물자료들도 있어 선조들의 생활관습과 정서를 잘 보여주고있다.
이밖에도 노래와 춤으로 된 놀이와 어린이들의 심리적특성에 맞는썰매타기,팽이치기,연띄우기 등 수십가지의 민속놀이유물자료들이 계절별로 전시되여있다.
이 민속놀이유물자료들은 모두 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되고있다.(끝)
과거청산요구의 결심은 변함없다/로동신문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흘러도 일본과 기어이 결판을 내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에서는 추호의 변화도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조일관계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 립장을 천명한 공화국정부성명을 두고 일본당국자들이 저들의 압력이 그 어떤 효과를 보고있으며 우리가 그 무슨 교섭을 바라고있는듯이 제나름대로 해석하고있는 사실을 두고 이와같이 썼다.
일본은 조선인민의 백년숙적이며 이 백년숙적과 반드시 결판을 짓고 쌓이고쌓인 민족적원한을 풀고야 말리라는것은 조선인민과 군대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라고 신문은 다시금 명백히 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으로부터 피값을 받아내지 않고서는,일본에 대한 원한을 풀지않고서는 살수 없는 조선인민이다.피해자는 우리이고 가해자는 일본이다.가해자의 태도여하에 따라 피해자가 필요한 선택을 하는것은 자유이다.
우리는 일본이 자기의 죄과를 뉘우치지 않고 과거청산을 하지 않는데 대하여 무한정 앉아서 기다리거나 방임해두지 않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끝)
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 애국인사 탄압을 규탄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와 서울지역추진본부가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당국자들의 횡포한 탄압만행을 규탄하여 18일과 19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당국자들이 8.15통일대축전에 관련시켜 련일 애국적민주세력탄압에 발광하고있는 사실을 상세히 폭로하고 이들의 악랄한 탄압만행은 온 겨레의 드높은 통일열망을 억누르고 대결과 분렬을 추구하려는 현 집권자들의 발악적책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력사의 흐름을 거슬러 총칼로 민중을 억압하는자들은 자멸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성명들은 련행한 범민족통일대축전 참가자들을 전원 석방하며 범민련 남측본부,<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과 <방북대표구속방침>을 즉각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성명들은 또한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정보원>을 해체하며남측추진본부 지도성원들에 대한 체포령장을 즉각 철회할것을 촉구하면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굴함없이 싸워나갈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성명들은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한 범민련 남측본부대표들의 의로운 행동에 지지를 표명하고 그들의 애국적행보를 끝까지 성원하고 옹위하며 민간통일운동탄압분쇄를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무더기로 빠져나가는 외국인투자금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손꼽히는 재벌인 대우그룹이 경영난에 빠진 이후인 8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사이에만도 외국인투자가들이 10억 2,800만딸라의 자금을 남조선증권시장으로부터 회수해갔다.
이것은 7월 한달동안의 그것보다 3배나 더 많은것이다.
남조선증권시장에 투자되는 자금보다 더 많은 이 회수자금은 외국인투자가들이 대우그룹의 위기로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데서 생겨나고있다.
외국인투자가들의 대대적인 자금회수로 남조선은 경제적동요와 혼란이 심해져 <제2의 금융위기>가 조성될 형편에 처해있다.(끝)
산업재해로 인한 질환환자 급격증가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산업재해로 말미암아 질병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괴뢰로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 올해 상반년기간에 모두 1만 2,000여명의 재해자가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지난해에 비해 1,100여명이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하여 뇌,심장 질환환자는 130여명이 그리고 진페환자는 2배나 늘어났다.(끝)
미군반대조직들이 전역에서 기지철페를 요구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미군범죄근절을 위한 운동본부>,<우리 땅 미군기지되찾기전국공동대책위원회> 등 많은 투쟁조직들의 미군기지철페투쟁이 남조선전역에서 조직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대표적으로 동두천주민들의 미군기지사격장반대투쟁,부산시민들의 미군기지철페투쟁,태백주민들의 미군폭격훈련장페쇄를 위한 투쟁,충청북도 제천 인민들의 미군기지철페투쟁 등을 들수 있다.
23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인민들의 미군기지철페투쟁은 반세기가 넘도록 남조선을 가로타고앉아 자기들에게 온갖 재난과 불행을 들씌우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쌓이고 맺힌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며빼앗긴 령토와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불법무법의 날강도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일치한 요구대로 시대착오적인 남조선강점정책을 포기하고 저들의 군대와 핵무기들을 걷어가지고 대양건너 제땅으로 당장 물러가야 한다.
그렇게 하는것은 미국자신을 위해서도 좋다.
만일 미국이 남조선에 침략군을 계속 못박아두려 한다면 분노한 인민들의 대중적항거를 더 크게 폭발시키게 될것이며 결국 수치스럽게 내쫓기우는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끝)
조선정부성명을 지지/각국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54돐을 맞으며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을 지지하여 그레네이더 모리스 비쇼프애국운동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제국주의의 조선강점과 가혹한 식민지통치로 하여 조선인민이 40여년간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당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후 응당 조선인민에게 과거죄행을 반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했어야 하였으나 그 어떤 사죄도 보상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여 왔다고 지적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과거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면서 국수주의적인 군국주의를 고취하고 해외팽창야망을 드러내고있는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정부가 일본의 과거범죄사를 전면적으로 밝히고 조일관계와 관련하여 천명한 원칙적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