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조미회담이 열린다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외무성 김계관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과 조선반도평화회담전담특사 카트맨을 단장으로 하는 미합중국대표단사이의 회담이 1999년 9월 7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은 쌍무적인 고위급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호상관심사로 되는 현안문제들에 대해 필요하면 회담을 열고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해오고있다.
 이번 베를린조미회담은 지난 8월초 제네바에서 진행된 조미쌍무회담에서 합의된데 따라 열리게 된다.
 회담에서는 미국의 대조선경제제재해제문제를 비롯한 호상관심사로 되는 조미현안문제들에 대해 협상하게 된다.(끝)


청년절기념 평양시 청소년학생들의 대동강도하경기 진행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기념 평양시 청소년학생들의 대동강도하경기가 27일 반월도수영장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시안의 구역,군 인민학교,고등중학교들에서 선발된 1,200여명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먼저 평양남신인민학교 학생들의 대동강도하모범출연이 있었다.
 이어 도하경기가 시작되였다.
 청소년학생들은 구역단위로 수십명씩 조를 무어 공화국기를 휘날리며 대동강을 헤염쳐건너갔다.
 이날 도하경기에서는 중구역 단체가 1등을,평천구역 단체가 2등을,승호구역 단체가 3등을 하였다.(끝)


남조선의 통일단체대표들 여러곳 참관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인 라창순대표와 서원철청년대표,<전국련합> 리성우,박기수,강형구 대표들,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가 26일과 27일 평양시내여러곳을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였다.
 대표들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원대한 구상과 크나큰 은정속에 지하철도가 만년대계의 대기념비적건축물로,지하궁전으로 웅장화려하게 건설된데 대한 해설을 들었다.
 지하철도역마다에서 대표들은 각계층 근로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또한 대표들은 김정숙탁아소를 참관하였다.
 귀여운 어린이들이 달려나와 꽃송이를 안겨주고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하자 대표들은 기쁨에 겨워 그들을 품에 안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표들은 탁아소의 연혁을 듣고 교양실들과 놀이실 등을 돌아보았다.
 대표들은 악기실과 춤실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과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대표들은 또한 당창건기념탑을 참관하였으며 평양대극장에서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각색한 혁명가극 <피바다>를 관람하였다.
 한편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는 범청학련 북측본부와 조선학생위원회를 방문하였다.
 범청학련 북측본부 김인호의장과 조선학생위원회 최국권위원장을 비롯한 이곳 일군들은 대표와 혈육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표는 또한 5천년 우리 민족사의 자랑인 단군릉을 참관하였다.(끝)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한총련>대표와 상봉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신영근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이 27일 평양고려호텔에서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황혜로대표와 상봉하였다.
 상봉석상에서는 먼저 신영근단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의 세기적숙망인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선두에는 통일조국에서 살게 될 새 세대청년학생들이 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국통일과 우리 민족의 번영을 담당해나갈 새 세대청년학생들이 승리에 대한 확신을 굳게 가지고 통일의 그날까지 더욱 분발하여 투쟁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황혜로대표가 발언하였다.
 그는 이역땅에서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과 상봉하게 되여 기쁘다고 하면서 통일조국의 희망찬 앞날을 위하여 <한총련>은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방문단성원들과 황혜로대표는 따뜻한 동포애의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노래도 부르면서 통일애국의 한길에서 피끓는 청춘을 빛내일것을 굳게 다짐하였다.(끝)


왕래소식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 총서기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와 부위원장알리 아미르 에이싸를 단장으로 하는 에짚트보건로조총동맹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현의회 의원 기따하라 마모루를 단장으로 하는 일조우호후꾸오까현의회대표단이 귀국하였다.(끝)


조선청년운동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각국대표단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노르웨이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과 인도네시아청년대표단 성원들은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위인의 령도를 받는 조선청년운동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고 하면서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김정일동지는 청년운동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를 받는 조선청년들이 정말 부럽다고 말하였다.
 노르웨이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 단장 뵤르나르 콘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8일을 청년절로 제정하여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들을 시대의 선구자로,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내세워주시고 이끌어주고계신다.
 령도자는 청년들을 사랑하고 청년들은 령도자께 충성다하는 이런 혼연일체의 모습은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위대한 현실이다.
 단원인 켈멘은 청년문제는 매개 나라에서 민족과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전취물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문제가 결정된다.
 력사는 청년교양문제를 홀시하면 가슴아픈 결과가 초래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에서는 청년문제가 훌륭히 해결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운동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였다.
 조선청년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는데서 선봉대적역할을 수행하고있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인도네시아청년대표단 단장 아구스 하리아디는 지금 일부 나라들에서는 청년들이 사회와 집단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자기 개인의 향락만을 추구하고있으나 조선청년들은 사회와 집단,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미풍을 발휘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끝)


일조우호후꾸오까현의회대표단 단장이 기자회견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일조우호후꾸오까현의회대표단 단장 기따하라 마모루가 26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그는 일조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고있는 원인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점점 더 나빠지고있는것은 공화국에 대한 일본정부의 적대시정책에 그 원인을 두고있다.
 일조 두 나라사이에는 관계개선을 위한 기틀이 이미전에 마련되였다.
 1990년 9월 평양에서는 일조관계에 관한 3당의 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 선언이 그대로 리행되였더라면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크게 개선되였을것이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그 무슨 <랍치문제>,<미싸일문제> 등을 들고나오면서 관계개선에 제동을 걸었다.
 결과 관계정상화를 위한 회담도 결렬되고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있다.
 일본정부는 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자 교류를 위한 문들을 닫아매였다.
   이것으로 하여 일조관계는 일시에 얼어들게 되였던것이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일본의 대조선정책 100년범죄사를 다시한번 명백히 밝히고 조일관계와 관련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한 성명을 발표한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공화국 정부성명은 일조관계개선을 위한 전제로 된다고 생각한다.
 성명에는 대일관계와 관련된 3개의 원칙적립장이 천명되여있다.
 일본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그에 대해 반성,총화해야 한다.
 또한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의 모든 죄행에 대하여 성근한 사죄와 보상을 해야 한다.
 이렇게 될때 일조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개선되여나갈수 있을것이다.(끝)


조선외무성대변인성명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자들이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북대결적인 <해볕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 반동적인 진상을 폭로단죄한 17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이 19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에스/1999/892호로 배포되였다.(끝)


청년절기념사설/로동신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청년절(8월 28일)을 맞으며 발표한 사설에서 청년들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감으로써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신문은 조선청년들이 류례없이 간고한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돌격대의 영예를 떨친데 언급하면서 그들은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위하였으며 당의 뜻과 구상을 선참으로 받들고 실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 조선청년들의 결사관철의 혁명정신,절대성,무조건성의 투쟁기풍이 더욱 높이 발휘되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오늘 우리 청년들이 강성대국건설의 돌격대가 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청년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기 위하여 불사신이 되여 투쟁하고있다.
 사회주의와 운명을 끝까지 같이 해나가려는 수백만 청년들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보루는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있다.
 오늘 조선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돌격대,선봉대의 영예를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의 사상과 정치가 낸은 자랑찬 결실이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청년중시의 정치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령도자와 영원히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조선청년들의 고상한 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서 창조와 건설의 영웅이 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통일부차관>의 <특별강연>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통일부차관> 량영식이 최근 그 무슨 <국민의 정부 대북정책추진현황>주제의 <특별강연>이라는데서 <대북포용정책의 본질은 평화를 지키고 만들어가는것>이라는 황당한 나발을 불어댔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통치배들이 시종일관 떠드는 <대북포용정책>은 우리를 <개혁>,<개방>에로 <유도>하여 내부를 와해시키며 나아가서 우리를 삼켜보려는 범죄적정책이다.
 그것이야말로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덜이 날대로 난 력사의 오물이다.
 남조선의 정상배들이 이미 만신창이 된 <포용정책>에 아직도 매여달리면서 <정부의 포용정책과 포괄적접근은 대북정책을 끌고나가는 수레의 두바퀴와 같은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줴치는것은 여론을 기만하고 파산된 저들의 대북정책을 미화분식하며 나아가서 우리를 기어코 어째보려는 어리석은 수작의 발로이다.
 묵과할수 없는것은 량영식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하면서 <이를 억제할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줴친것이다.
 현재 남조선에 배비되여있는 수많은 핵무기와 미싸일로도 부족하여 최근 또다시 <포파이>미싸일들을 미국으로부터 반입하려 하며 로씨야를 비롯한 유럽의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혈안이 되고있는 그들이 감히 그 누구의 <미싸일발사>를 억제할 <환경조성>에 대하여 떠든다는것은 참으로 언어도단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본질에 있어서 반북대결정책,전쟁정책인 <대북포용정책>과 같은 범죄적정책을 당장 버려야 한다.(끝)


남조선당국자들의 <청탁외교전>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지난 23일 일본에 날아간 남조선 <외교통상부장관> 홍순영은 일본외상과 그 무슨 <회담>을 벌리면서 <평양이 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계획>하고 있다느니 뭐니하면서 이에 대응하여 미일남조선이 <정책조정>을 긴밀히 해나갈데 대하여 재확인하였다고 한다.
 요즘 남조선당국자들은 <국제공조>의 간판을 전면에 내걸고 세계 여러 나라들을 싸다니면서 <청탁외교전>을 소란스럽게 벌리고있다.홍순영과 <국방부장관> 조성태,<통일부장관> 림동원이 다른 나라들을 찾아간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것이 얼마나 집요하고 악랄했으면 세 각료들의 외국방문을 두고 일본 <도꾜신붕> 23일부까지도 <(북)미싸일 저지를 위해 남조선이 (외교포위망)>이라는 기사를 실었겠는가.
 부질없는 <외교포위망>을 형성해보려고 남조선통치배들이 요즘 <청탁외교전>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는것은 반북대결광신자,사대매국역적으로서의 진면모를 드러내놓은것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이 <외교포위망>을 위해 벌리고있는 <청탁외교전>은 다른 나라의 힘을 빌어 우리에 대한 외교적압력과 위협을 들이댐으로써 우리를 어째보려는 어리석은 책동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이 제아무리 안깐힘을 다하며 비굴한 <청탁외교전>을 벌린다해도 결코 우리의 신념과 의지를 꺾을수 없다.(끝)


전 일본총리의 기고글 비난/로동신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전 일본총리 나까소네가 최근 <로스안젤스 타임스>지에 기고한 글에서 <북조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일본 등이 북조선에 대해 경제개혁을 요구해야 한다>고 했는가 하면 <남북>이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재확인>하며 그 무슨 <상호감시방법>을 론의해야 한다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한것을 평하였다.
 론평은 총리재임기간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남조선당국자들의 반북대결정책에 적극 추종하고 반공화국소동을 일으키는데서 앞장섰던 나까소네의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조선은 개혁을 하지 않은것도 없고 할것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 누구의 <요구>나 3자의 개입이 문제해결의 방도로는 결코 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론평은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이 리행되지 않고있는것은 그 어떤 <감시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제가 조선을 핵으로 위협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이 <선언>을 리행하지 않고 있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나까소네의 견해가 그 개인의 견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를 비롯한 일본반동지배층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말을 해도 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민간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비난/로동신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민간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을 계속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당국자들은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을 강제수색하여 물품들을 압수해갔으며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 통일선봉대장인 진관을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체포하고 박해를 가하고있다.
 또한 범민족대회 지역추진본부장들과 축전참가인사들에 대한 체포소동에 날뛰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당국자들의 이러한 파쑈폭거는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민족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이로써 남조선당국자들이 민족의 사활이 걸린 통일문제는 안중에도 두지 않고 어떻게 하나 그 실현을 가로막을 흉계만 품고있다는것이 명백해졌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칼을 받아야 할 대상은 통일애국자들이 아니라 분렬미치광이 무리인 당국자들 자신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만행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끝)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 규탄/여러 신문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할것을 노린 위험한 시험전쟁,예비전쟁으로 락인하였다.
 <로동신문>은 근 2주일동안 남조선전역에서 벌어졌던 이 합동군사연습이 27일에 막을 내렸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군 1만 4,000여명,남조선<국군> 5만 6,000여명에 일본과 괌도,미국본토의 무력 그리고 미제7함대기함 <블루릿지>호를 비롯하여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무력이 동원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제2의 조선침략전쟁에 투입할 무력의 규모와 구성을 검토,확정하기 위한 불장난이였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하였다.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작전계획 5027-98>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예비전쟁이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기습,선제타격하기 위한 계획적인 전쟁연습이였다고 신문은 폭로하였다.
 신문은 우리는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벌려 나라의 정세를 극히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고 높아가는 겨레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북남관계를 보다 악화시킨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범죄적책동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을지 포커스 렌즈>전쟁연습 최절정단계에서 감행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26일 미제호전광들과 괴뢰들이 북침을 노린 <을지 포커스 렌즈>전쟁연습을 최절정단계에서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영동,려주,의정부,춘천 일대상공을 작전무대로 하여 감행된 전쟁연습에는 미본토와 괌도 등 해외기지들로부터 출동한 30여대의 전투폭격기,수송기들과 남조선강점 미공군,괴뢰공군 소속 300여대의 전투기들이 투입되였다.
 이날 미7항공군소속 50여대의 전투폭격기들이 조선서해일대상공에서 야간전에 대비한 공중전연습에 날뛰였으며 미본토와 태평양지역 해외기지들로부터 리륙한 20여대의 대형수송기들이 숱한 전쟁물자와 살인장비들을 남조선강점 미공군기지들에 주야로 련속 공수하면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kc-135>급유기가 군산서해상공을 장시간 돌아치면서 해상목표타격연습에 날뛰는 미공군전투기들에 대한 공중급유에 광분하였다.
 해외기지로부터 날아든 미공군지휘기 <e-3>의 지휘밑에 공중공격,목표포착,화력시범타격,지상지원 등으로 일관된 이날의 전쟁연습은 미공군과 괴뢰공군 비행대들간의 공중련합지휘를 실현하며 공화국북반부의 전연과 종심,해안지대를 불의에 선제타격할것을 노린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였다.
 한편 괴뢰들은 중땅크집단을 파주시 금파리일대에 기동전개시킨데 이어 군사분계선방향으로 진출시키면서 수십발의 땅크포를 마구 쏘아댔다.
 그리고 파주시 로상리,방목리,점원리 북쪽고지릉선들에 진출전개된 수백명의 괴뢰군악당들이 최전연방향을 향하여 1,700여발의 12.7미리대구경기관총과 자동소총을 갈겨대는 망동을 부렸다.(끝)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지식인들 장편소설 <영생> 탐독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부산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8.15에 즈음하여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지식인들속에서 총서 <불멸의 력사>중에서 장편소설 <영생>이 탐독되고있다.
 방송은 북의 문학예술종합출판사에서 출판한것을 동방사가 복사인쇄한것으로 되여있는 <영생>은 우리 민족이 낳은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주석님께서 생의 마지막 해를 보내신 1994년에 있은 사실을 기본내용으로 주석님의 위대성을 예술적으로 잘 형상한 인기소설이라고 소개하면서 하기에 지금 이 소설은 이남 각계 민중의 인기도서로 독서열풍을 일으키며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고 전하였다.(끝)


<인덕정치의 위대한 성인>/정치학교수 글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정치학교수 강남이 <인덕정치의 위대한 성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김정일령수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인덕정치를 계승발전시켜오신 풍부한 경험으로 주체의 인덕정치론을 밝히셨다고 하면서 인덕정치를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정의하신분도,그것을 사회주의정치의 본질로 규정하신분도 김정일령수이시라고 썼다.
 그는 령수께서는 착취계급이 없는 사회에서 그 구성원들의 상호관계는 사랑과 믿음으로 이루어지고 사랑과 믿음에 립각한 단합과 협력이 사회발전의 추진력을 이룬다는 해명으로부터 사회주의정치의 본질을 인덕정치로 규정하셨다고 썼다.
 그는 글에서 인간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혁명을 할수 없다,이것이 김정일령수의 지론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령수께서는 자신을 근로민중의 <심부름군>이라 하시고 자신의 생활신조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고 하시며 어느 하루도 쉬지 않으시고 나라의 안정과 민중의 복락을 위해 현지 지도와 시찰의 길을 이어가신다고 썼다.
 그는 김정일령수의 사랑의 정치는 투철한 인간애와 애민리념에 바탕하고 있다고,령수께서는 생산도 사람을 위한것인만큼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생산우선,상품위주의 경제운영을 단호히 타매하신다고 썼다.
 그는 김정일령수의 믿음의 정치 또한 민중을 하늘처럼 신뢰하며 그에 의거해 펴시는 정치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글에서 령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는 이북에서 광폭의 정치로 새겨진다고 하면서 평양시 교외에 있는 애국렬사릉에 이남에서 <외무부장관>,<군단장>으로 반공일선에 섰던 최덕신씨를 위시해 <각료>,<국회의원>,<당수> 등 요인들이 월북후 과거불문의 민족대단결품에 안겨 애국자로 안치돼있다고 썼다.
 그는 사상,리념의 차이나 신앙,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그리고 민족과 과거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베푸시는 령수의 광폭정치는 참으로 천하를 얻고 천하를 움직인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글에서 정치체제도 령수를 중심으로 당,군,민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룬 인덕의 정치체제라고 하면서 이 체제하에서 조선로동당은 민중의 정치적생명을 보살펴주는 <어머니>요,정권기관은 국민의 생활을 책임진 <호주>라고 썼다.
 그는 이북에서 유사이래 처음으로 실현한 전사회의 일심일체화는 모든 승리와 비약의 천하지대본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그 어떤 핵무기에도 비길수 없는 이북의 막강한 위력,불패성의 비결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북에 인덕의 정치체제,일심일체의 나라,무적필승의 강국을 세우신 김정일령수이시야말로 력사가 처음으로 받들어올린 인덕정치의 위대한 성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끝)


여야간의 싸움으로 흐지부지된 <국정>조사놀음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조페공사<파업유도의혹>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놀음이 시작부터 여야당간의 물고 뜯는 싸움으로 흐지부지되고있다.
 24일 검찰의 조사보고를 청취하기에 앞서 여야당은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말싸움을 벌리였다.
 야당은 <여당이 진상규명을 외면하고 시간끌기,야당의 말꼬리잡고 늘어지기로 국정조사를 방해하고있다>고 비난하였으며 여당은 야당이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정치공세>를 펴고있다고 맞섰다.
 결국 <국정>조사놀음은 아무런 소득없이 중지되고 여야간의 싸움은 <증인채택>문제를 놓고 표결까지 벌리는데로 번져졌다.
 검찰이 <정치적중립성>을 핑게로 <검찰총장>의 출석요구를 거절함으로써 <파업유도의혹>과 관련한 내막적인 문제들이 밝혀질수 없게 되였다 한다.
 방송은 <국정>조사는 여야간의 대립으로 <세차례나 문제토의를 중단하는 어설픈 모습이였다>고 개탄하였다.(끝)


웃음거리인 <국회>청문회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기독교방송>보도에 의하면 사회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지난 23일부터 열린 <고급옷뢰물의혹>사건과 관련한 <국회>청문회가 시작부터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되고있다.
 방송은 청문회의 중요증인으로 나온 이전 <통일부장관> 강인덕의 녀편네인 배 아무개의 증언을 평하면서 <그가 변호사까지 대동해 답변도중 훈수까지 받거나 개인수첩을 번져가며 대답한 점을 미루어보아 상당히 많은 실전련습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야유하였다.
 그는 이 뢰물사건의 배후조종자로 널리 알려져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 녀자는 시치미를 뚝 떼고 시종 <모르겠다>,<기억에 없다>는 외마디소리로 <국회의원>들의 질문을 막아치웠다.
 그런데도 <국회의원>이란것들은 말한마디 제대로 번지지 못하고있다 한다.
 방송은 이런 사실에 조소를 보내면서 증인으로 심문받는 배 아무개는 대답이 매우 <능숙>한 반면에 <의원들은 무디기 짝이 없는 질문만 반복하였다>고 전하였다.(끝)


부패왕초들의 <부정부패추방운동>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4일 현 집권자의 사회밑에 <청와대>에서 벌어진 <국무회의>란데서 그 무슨 <대통령>직속의 <반부패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문건을 통과시켰다 한다.
 통치배들은 이 위원회가 부패방지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것이라고 떠들어대면서 마치도 현 집권자가자문을 받지 못해서 지금까지 부정부패행위가 발생되였던것처럼 꾸며대고있다.
 이와 거의 같은 시각에 서울의 한 곳에서는 <국민회의>의 외곽단체인 민주개혁국민련합의 주도하에 <반부패국민련대>결성모임이라는것이 진행되였는데 서울시장 고건이 여기에 나타나서 <축사>를 하였다 한다.
 하루동안 <청와대>안팎에서 벌어진 이런 행사놀음은 사람들속에서 쓴 웃음만을 자아낼뿐이다.
 그것도 그럴것이 부정부패행위를 일삼고있는 현 집권자들이 부정부패를 <추방>하겠다고 하면서 <청와대>안팎에서 소란을 피우고있으니 실로 가소롭기 그지 없는 일이 아닐수 없기때문이다.(끝)


<고엽제피해자전우회> 회원이 항의집회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고엽제피해자전우회>소속 8,000여명 회원들이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여 25일 서울 괴뢰정부종합청사후문앞과 여의도시민공원에 모여 항의집회를 가지였다.
 파쑈도당이 집회를 파탄시키기 위해 1만여명의 경찰병력을 내몰아 서울로 통하는 고속도로와 지하철도역 주변을 봉쇄하고 검문검색에 발광하였지만 이들은 폭압을 박차고 각지에서 50여대의 뻐스를 타고 서울에 집결하여 항의투쟁을 단행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제가 베트남침략전쟁때 군사작전에 방해가 되는 남방수림의 나무잎을 말려죽이기 위해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인 고엽제를 비법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 전쟁마당에 끌려갔던 괴뢰군 수만명이 그 후과로 죽거나 지금도 고통을 겪고있으며 후대들까지도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있다.
 베트남침략전쟁에 내몰렸던 이전 괴뢰군인들은 <고엽제피해자전우회>라는 조직을 뭇고 미국으로부터 손해배상과 피해보상을 받아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끝)


조선정부성명지지/각국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정부성명을 지지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쉐드 칸 메논,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서기장 누란 나비를 비롯한 8개의 방글라데슈 정당,단체 인사들이 2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면서 조선에 대한 재침을 꿈꾸고있다는 조선정부의 성명에 동의한다.
 우리는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추구하는 경우 보다 파멸적인 패배를 당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것은 오늘의 사회주의조선이 정치도덕적으로뿐아니라 모든 면에서 더욱 위력한 강국이기때문이다.
 일본의 새 세대들은 새로운 안목으로 오늘의 세계정세와 조선과의관계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성명에 지적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죄많은 과거를 금세기안으로 청산하는가 다음세기로 넘기는가 하는력사의 분기점에서 일본은 심사숙고하여 인류의 량심앞에 자기의 의지와 결심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우리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조선인민에 대한 우리의 전투적련대성을 재확언한다.
 한편 공화국정부성명을 지지하여 21일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도 성명을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