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순외상 귀국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총회 제54차회의에 참가하였던 백남순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이 2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강석주 제1부상과 조선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유엔상주조정자 대리인 세계식량계획대표 데이비드 모톤,유엔개발계획 림시대리대표 커스텐 죠겐센이 대표단을  마중하였다.(끝)


철도성대표단 모스크바로 출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운수분과회의에 참가할 철도성 김광수참모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철도성대표단이 2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류미영위원장 방북남조선천도교대표들의 단압을 비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류미영위원장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개천절을 계기로 단군을 기리는 제례와 문화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공화국을 방문하려던 남조선천도교대표들의 북행길을 막아나선것과 관련하여 2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단군릉에서 진행하는 개천절행사에 남조선 천도교대표들이 참가하는 문제는 이미 북남천도교인들이 만나 합의하고 여러차례의 편지교환을 통해 그 일정까지 확인한 문제로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끼여들어 왈가왈부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개천절을 기념하는 단군제와 문화행사로 말하면 정치행사나 종교행사이기전에 조선민족성원이라면 그가 어디에 살건 누구나 다 관심하고 참가하여야 할 마땅한 도덕이고 례의이다.
 더우기 성,경,신을 도덕으로 하는 우리 천도교인들이 민족의 시조릉을 찾아 제례를 지내고 이를 신뢰와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로되게 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으로서 그것은 결코 탄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의 천도교인들은 개천절행사에 참가하기 위한 남조선천도교인들의 북행길을 가로막은 남조선당국자들의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인 처사에 분노를 금할수 없으며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오랜 세월 외세의 민족말살책동으로 신화속에 묻혀있던 단군을 실재한 인물로 찾아주시여 오늘 온 겨레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 단군릉으로 남조선천도교대표들이 찾아오는것을 막아나선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조상도모르고 민족도 모르고 미풍량속도 안중에 없는 무뢰한들이다.
 우리 겨레가 민족의 시조를 기리고 통일된 조국에서 화목하게 살려면 남조선에서 사대매국노들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하며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완전히 철페시켜야 한다.
 이 기회에 나는 <척양척왜>,<보국안민>의 구호밑에 용감히 싸운 선렬동덕들의 후손들인 남조선천도교인들이 각계 인민들과 함께민족의 자주와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아나서는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을 반대하여 더욱 과감하게 싸워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일본잡지 <세까이> 편집국장 평양도착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잡지 <세까이> 편집국장 오까모또 아쯔씨가 2일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당성격규정로작발표 4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4년이 지나갔다.
 이 로작은 조선로동당창건 50돐을 앞둔 주체84(1995)년 10월 2일에 발표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로작에서 당건설과 당활동,혁명과 건설의 모든사업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식으로 해나가는것을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근본문제로 제기하시고 여기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3일부 <로동신문>은 이 로작발표일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신문은 이 로작은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철의 신념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력사적인 문헌이라고 강조하였다.로작은 또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기 위한 길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문헌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지난 4년간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이 꿋꿋이 고수되여 온 영광스러운 년대기였다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어버이수령님의 당건설사상과 로선을 일관성있게 구현하고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으로 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데서 나타나고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조선로동당처럼 당건설과 당활동,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수령의 사상과 로선,령도방법을 더하지도 덜지도 않고 100프로 계승하고 구현해나간 당은 일찌기없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로동계급의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충효의 최고화신이며 위대한 정치가이시다.(끝)


정당,단체 련합회의호소을 지지/민주조선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9월 30일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의 호소를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숭고한 리념으로부터 출발한 애국애족의 절절한 호소로 평가하였다.련합회의에서는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이 호소문에서 련합회의는 남조선의 정당,단체들과 각계인사들이서로 련대하여 <국가보안법>의 완전하고도 전면적인 철페를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적극 합류해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반민족적,반통일적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의 철페를 요구하고있는데 언급하면서 남조선집권자들이 이 악법을 유지존속시키려는것은 내외인민들에 대한참을수 없는 우롱모독이며 로골적인 도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진정으로 민주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국가보안법>의 완전하고도 전면적인 철페를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적극 합류해나설데 대한 우리의 절절한 애국적호소에 호응해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국정감사>에서 한 반공화국언동 론평/로동신문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며칠전 북침전쟁열에 들뜬 남조선의 <국방부장관> 조성태와 <외교통상부장관> 홍순영이 <국회>의 이른바 <국정감사>에서 한 반공화국언동에 대해 론평하였다.
 <국정감사>에서 조성태는 판에 박힌 북의 <군사도발>에 대해 떠들면서 그에 대비한 <전면전대비태세>니,미국과의 군사적<공동행동체제>와 <련합전대비태세>의 <발전>이니 하면서 북침열을 돋구었다.홍순영이도 이에 뒤질세라 이북의 전지역을 사격권내에 둘수 있는 <미싸일개발>이 <정부의 기본립장>이라고 목청을 뽑았다.
 론평의 필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성태가 떠벌인 소리를 쥐여짜면 미국상전의 힘을 빌어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겠다는것이다.홍순영이가 공화국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는 <미싸일개발>에 대해 떠벌인것도 미국과 함께북침의 불집을 터뜨려 북침통일야망을 이루어보겠다는 소리이다.
 하다면 아무런 정치적실권도,군사통수권도 없는 식민지꼭두각시에 불과한 남조선통치배들이 이렇듯 갈수록 더욱 악랄하게 반공화국대결전쟁소동에 매달리는 까닭은 무엇이겠는가.
 그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주패장으로 들고나왔던 북의 <미싸일위협>설이 한푼의 가치도 없는 모략선전이라는것이 드러났고 8.15범민족통일대축전을 계기로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평화통일방안에 대한남 조선인민들의 지지,환영의 폭도 더더욱 넓어졌다.이러한 사태는집권자들의 통치지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고있다.통치배들은 저들이처한 멸망의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외세와 작당하여 기어이 북침전쟁을 도발하는데서 찾고있는것이다.(끝)


일본이 해군력증강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날을 따라 더욱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하고있는 일본의 군사정책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필자는 최근 일본이 해군력을 비롯한 침략무력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해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우선 일본의 군사예산이 처음으로 년간 5조엔을 돌파한것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군비확장에 얼마나 열을 올리고있으며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기 위한 그들의 계획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일본은 1969년의 국회결의를 무시하고 지난해 11월 정보위성4개를 2003년안으로 개발보유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본반동들이 정보위성도입조치를 자기 나라 <방위>와 <지역위기대응>을 위한것으로 묘사하고있지만 실지로는 군사대국의 지위를 강화하고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정탐을 노린것이다. 일본반동들이 공중무력의 지휘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의 공중급유화,원거리화를 다그치고있는것이 또한 주목된다.
 일본반동들은 대형수송기와 공중급유기 10여대,공중급유장치를 한최신예공격용 <f-2>전투기 130여대를 도입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아시아 전지역,나아가서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 대한 공중작전을 위한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볼수 있다.
 일본의 군사력증강에서 특히 문제시되는것은 해상침략무력을 본격적으로 확대강화하고있는것이다.
 그들은 해상<자위대>무력을 일본의 군사력가운데서 최대의 전투력으로 만들어 광활한 태평양을 기본무대로 해상작전을 적극 벌릴것을 계획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현대화,대형화,원거리화된 해상무력을 앞장에 내세워 <해양지향>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그들이 우리의 <미싸일> 등의 문제를 걸고늘어지는것은 군사력의 집중적인 강화와 해외진출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그들이 머지않아 이런저런 구실을 들고 해외침략을 감행할것이라는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확실해지고있다.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변하지 않았으며 절대로 변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의 무력증강과 해외침략 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끝)


종교인들 <국가보안법>페지를 촉구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9월 27일 서울의 명동성당에서<국가보안법>페지를 위한 종교인대회가 열린데 이어 28일과 29일 개신교,불교,카톨릭교,원불교 등 종교관계자들로 구성된 민족의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가 서울의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종교인 통일집회를 열고 <국가보안법>페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화해와 단합의 새 질서를 이루기위해서는 랭전의 산물이며 반인권악법인 <국가보안법>이 페지되여야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종교인협의회에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민,사회 단체들과 련대하는 등 <국가보안법>페지를 위해 모든 힘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끝)


영동참상의 증견자들 미군의 집단학살만행진상을 폭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9월말 충청북도 영동에서 감행된 미제침략군의 집단학살만행진상을 폭로한바 있는 미국의 에이피통신이 1일 영동참상 증견자들의 산 증언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로근리주민들중 일부는 미군의 대학살사건에 대해 더듬거리며 말하기도 하고 일부는 조선전쟁이 일어나 며칠 안되여서 죽음과 공포에떨던 당시의 이야기를 줄줄 털어놓았다.  그들은 이제는 늙었으며 일부는 건강이 좋지 못하였다.그러나 그당시의 피난민들이였던 이들은 미국비행기의 기총사격에 이어 미군들이 쏜 총탄을 맞아 피를 흘렸던 1950년 7월말 당시의 상황을생생하게 회고하였다.
 당시 16살이였던 정구식은  에이피통신 기자에게 <미국비행기가하늘에서 쏜살같이 내리꼰져 폭탄을 떨군후 기총사격을 가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군용기들은 굉음을 내며 하늘에서 련이어 내리꼰지였다.사람들은주변의 풀숲과 나무사이로 피신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죽었다.
 등에 무엇인가 뜨거운것이 떨어졌는데 나중에 보니 어린애의목이였다.
 당시 26살이였던 리유자할머니는 <흙더미와 자갈이 마구 떨어졌으며 소달구지는 불에 타고 사람시체와 죽은 소들이 사방에 널려있었다.땅바닥은 온통 피자욱이였다.>고 말하였다.
 12살난 소녀였던 양혜숙은 <미군용기의 기총사격에 한쪽 눈을잃은채 살아남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로근리의 철교밑 굴다리안으로 들어갔다>고 말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내가 들어간 철길아래의 굴다리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우리마을 사람들이여서 안전한줄 알았으나 총알이 날아왔다.총알이 마치볶음판에서 강냉이알이 튀여나오듯이 콩크리트벽에 맞고 튕겨나오면서사람들의 몸에 박혔다.어머니가 나를 포대기로 감싸면서 끌어안았다.량쪽에서 총알이 쏟아졌는데 한쪽에서 총알이 날아오면 다른쪽으로 욱 몰려갔다.총알이 날아오면 우리는 머리조차 쳐들수 없이 시체밑으로 마구 파고들었다.
 양혜숙은 당시 할머니와 오빠,남동생 그리고 삼촌과 삼촌어머니등을 잃었다.
 그 당시 16살이였던 박희숙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녀동생을잃었다고 하면서 <총알이 퍼붓던 첫날이였는데 나는 시체더미밑에 깔려있다가 기여나와보니 온몸이 피자욱이였다.>고 말하였다.
 당시 25살난 어머니였던 박선영은 총격사건 첫날이 지나고 나서둘째날에도 굴다리안에 절망에 빠진채 그대로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저녁 어스름한 때였는데 5살난 아들녀석이 밥달라고 울며 보채였다.2살난 딸은 이미 총에 맞아죽었고 할머니가 군인들에게 살려달라고 부탁할셈으로 나를 굴다리에서 데리고나왔다.나는 아들을 데리고 굴다리에서 나와 언덕으로 올라갔다.귀청을 째는듯한 총소리가 나더니 아들의 허벅지에 총알이 박혔다.아들의 허벅지 량쪽이 총알에 맞아 너덜거리고있었다.그런데 이상한것은 그 고통속에서도 아들은 계속 밥달라고 하였으며 아버지를 보러가자고 했던것이다. 나는미군병사를 보고 살려달라고 애원하였다.나는 그에게 공산당원이 아니라고 소리쳤으나 그는 계속 사격을 가하였다.총알 하나가 내 허리를 뚫고 지나간후에 아이가슴에 박혔다.나는 쓰러져 멍하니 꼼짝않고 있었는데 그때 키가 큰 병사 한명과 뚱뚱한 병사 한명이 오더니 나를 내려다본후 뭐라고 둘이서 지껄였다.그후 다른 병사들이더 오더니 아들을 흰자루에 집어넣더니 땅에 묻어버렸다.(끝)    


영동의 피살자 유가족들과 생존자들 사죄와 배상을 요구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950년 7월 충청북도 영동에서감행된 미군의 집단학살만행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유가족들과 만행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미국의 에이피통신의 보도를 계기로 미제와 괴뢰당국에 사죄와 손해배상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피살자들의 유가족들로 구성된 로근리량민학살사건대책위원회 위원장정운영은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손해배상과 공식사죄를거부해온 사실을 폭로하고 에이피통신의 보도로 만행사실이 다시 확증된것만큼  미국측에 다시금 손해배상과 공식사죄를 요구할것이라고밝혔다.
 이 위원회는 또한 그간 피해자들이 여러차례 소송을 제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이 현장조사조차 한번도 진행하지 않으면서 피해자들의 소송을 기각하였다고 폭로규탄하면서 <정부>당국에도 배상을 요구할것이라고 밝혔다.(끝)


남조선의 고엽제피해자들 미국에 손해배상 요구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의 베트남남침략전쟁마당에 대포밥으로 끌려갔다가 고엽제의 후과로 고통을 겪고있는 이전 남조선괴뢰군인들중 1만 7,000여명이 9월 30일 미국의 2개의 고엽제생산업체들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괴뢰서울지방법원에 제출하였다.
 고엽제피해자들은 웨ㅌ남침략전쟁당시 미군이 사용한 고엽제 총량의80프로가 괴뢰군작전지역들에 뿌려진 사실을 지적하고 이것으로 하여 남부베트에 끌려간 많은 이전 남조선괴뢰군인들이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서 도합 5조 1,600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할것을이 업체들에 요구하였다.
 소송을 낸 이전 괴뢰군인들은 요구관철을 위하여 100여명으로된 변호인단을 구성하였다 한다.
 남조선에서 고엽제의 후과로 이미 죽은 이전 괴뢰군인들의 수는 1만명이상에 달하였으며 현재 암,말초신경증,중추신경장애, 고혈압등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사람의 수는 4만 4,000여명에 이르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고엽제피해자들은 지난해에도 <국민의 정부>를 상대로 괴뢰서울지방법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바 있었으며 다른 한편으로 고엽제의 사용이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 된다고 주장하면서 미제의 죄행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한바 있었다.(끝)


로동당창건 54돐경축 벌가리아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조선로동당 총비서 추대  2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4돐 경축 벌가리아준비위원회가 9월 28일 쏘피아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알렉싼더르 빠우노브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여러가지 행사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끝)


남조선미군철수와 <보안법>철페를 요구/오스트리아단체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와 조선통일지지 오스트리아위원회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철페를 요구하여9월 2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조선이 분렬된때로부터 54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유엔총회 제30차회의를 비롯한 많은 국제회의에서 미국이 남조선으로부터 저들의 병력과 전쟁수단들을 철수시킬데 대한 결의들이 채택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이것을 리행할대신 남조선당국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종 군사연습을 계속 진행하고있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
 조선반도와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거시키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북남사이의 접촉을 가로막고있는 <국가보안법>을 철페하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으로부터 모든 병력을 즉시 철거하며 남조선당국이 <국가보안법>을 당장 철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계속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