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새로 건설된 광명성제염소를 현지지도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광명성제염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동지,김기남동지,김용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용철동지,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춘황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책임비서 리태남동지,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풍기동지를 비롯한도와 제염소의 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우리 나라 동해에 제염공업을 창설할데 대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건설된 광명성제염소는 로동당시대의 또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갈대만이 무성하던 금야만의 바다가에 년산 수만톤능력의 현대적인 소금생산기지를 건설함으로써 나라의 화학공업과 함경남도의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더욱 높일수 있는 또하나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제염소건설에 떨쳐나선 청년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을 비롯한 함경남도내 인민들은 당과 혁명에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수백만립방메터의 토량을 처리하여 80여리에 달하는 제방을 쌓고 콩크리트치기를 하여 대규모의 소금밭과 수백개의 구조물,양수장,동력망,생산건물,살림집을 건설하여야 하는 방대한 대자연개조공사를 3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자체의 힘으로 성과적으로 해제끼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자연의 횡포한 광란을 이겨내야 하는 어렵고 방대한 공사인 광명성제염소 건설의 성과적완공은 당과 수령과 혼연일체를 이룬우리 인민의 불패의 통일단결의 위력에 대한 힘찬 과시로 되며 중중첩첩한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헤쳐야 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통하여 백배,천배로 억세여진 우리 인민이 총포성없는 전쟁에서 이룩한 또하나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광활한 지역에 아득히 펼쳐진제염소를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생산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승리자의 신심드 높이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차게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기상인양 거창하게 일떠선 위대한 창조물을 보시고 도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이 나라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큰일을 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빛나는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함남도내 인민들이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고난의 행군>시기의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견인불발의 완강한 의지로 민족의 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하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력사의 새시대를 개척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인민의 이 무궁무진한 힘이 있기에 우리 혁명이 승승장구하는것이며 강성대국건설위업도 반드시 빛나게 실현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나라가 비약의 나래를 펼치고 날에 날마다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지금 함경남도에서도 중소형발전소건설과 제염소건설을 비롯한 자연개조사업에서 참으로 많은 일을 하고있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도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연을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계속 선구자적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함남도의 경험은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고 일군들이 앞장에서 이악하게 투쟁한다면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원만히 해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대중정치사업과 경제조직사업을 더욱 짜고들므로써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산조건이 유리하고 발전전망이 풍부한 광명성제염소를 현대적인 소금생산기지의 본보기단위로 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제염소를 전망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몸소해결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광명성제염소는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대단히 중요한 기업소이라고 하시면서 소금밭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생산을 끊임없이 늘이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광명성제염소 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해외교포조직과 동포들이 축하문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2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산하조직들,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산하 조직들,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범민련 미국지역본부 공동의장 류태영,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회장 리상옥,공화국영웅 안동수의 부인 정일심가족을비롯하여 해외교포조직 및 동포들로부터 축하문,축하편지,축전을 보내여왔다.
축하문,축하편지,축전들은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 앞에 불멸의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억제할수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21세기는 주체조국의 영예와 존엄이 더욱 찬연하게 빛나는 세기로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축하문,축하편지,축전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조국의 통일위업과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 동포들의 굳은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다자안보협력체>를 내오는것을 찬성하지 않는다/외무성 대변인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동북아시아지역에 <다자안보협력체>와 같은것을 내오는것을 시기상조로 인정하면서 그와 같은것을 내오는것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남조선은 오는 10월하순에 제주도에서 조선의 북과 남 그리고 미국,일본,중국,로씨야가 참가하는 동북아시아지역 <다자안보협력체>라는것을 구성하기 위한 문제를 론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동북아시아의 <다자안보협력체>구상놀음이 본격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현 단계에서 동북아시아지역에 <다자안보협력체>와 같은것을 내오는것은 극히 시기상조라고 인정한다.
사실상 이 지역에서 우리와 일부 나라들사이에는 아직 안보문제를 가지고 협력할만한 아무런 국가관계도 없으며 오히려 교전관계,적대관계만이 지속되고있다.
이러한 뻔한 현실을 외면하고 <다자안보협력체>의 구성을 운운하는것은 결국 다른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는것이라고밖에 달리 볼수없다.
자타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동북아시아안보문제에서 기본은 조선반도문제이다.
조선반도문제는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을 즉시 철수하고 우리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다음 북과 남이 마주앉아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자주적으로 평화통일을 실현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조선이 통일되면 랭전이 남겨놓은 가장 큰 세계적열점이 없어지게 될것이며 동북아시아안보문제도 더는 지금처럼 첨예하게 제기되지 않을것이다.
조선문제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조선민족자신이며 조선의 통일문제는 당사자들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민족내부문제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다자안보협력체>라는것을 시급히 내오려는것은 당사자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우리를 고립압살하는데 리용하려는 위험한 시도이며 그것은 불피코 문제해결의 복잡성만 야기시키고 대결을 격화시켜 지역정세전반을 더욱 긴장시키는 결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의 형편에서 동북아시아지역에 <다자안보협력체>같은것을 내오는것을 찬성하지 않으며 조선문제가 그의 론의대상으로 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끝)
민족화해협의회 제3차 전원회의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제3차 전원회의가 1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의정첫째로 <남조선에서 (보안법)을 완전철페시키기 위한 북과 남,해외 3자련대공동투쟁대책에 대하여>,둘째로 <민족의 자주와 단합을 위한 활동정형총화와 금후 사업방향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의정에 대한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중세기적인 파쑈악법이며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는 암적존재인 <보안법>을 철페시키기 위한 투쟁은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옹호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의로운 투쟁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최근에만도 남조선통치배들이 <보안법>을 휘둘러 99통일대축전 10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하고 돌아간 남측대표들과 중국 룡정에서 진행된 통일애국인사 문익환목사를 회고하는 모임과 베이징에서 진행된 민족대토론회에 참가하였던 통일애국인사들을 체포투옥한것은 <보안법>이야말로 남조선사회의 파쑈화와 반북대결을 위한 희세의 악법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지난 9월 30일 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남조선의 <보안법>개페문제로 조성된 주목되는 정세와 관련한 대책을 토의하고 호소문을 발표한것은 매우 시기적절하고 정당한 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련합회의호소에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표명하였다.
회의는 <보안법>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남조선통치배들의 <개정>책동은 민족에 대한 우롱이고 국제사회여론에 대한 모독행위라고락인하고 민족의 한결같은 의사에 역행하는 <개정>책동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파쑈악법을 완전철페할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둘째의정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끝)
평안북도에서 토지정리시작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곡창 평안북도에서 토지정리사업이 시작되였다.
지금 태천군과 의주군,구성시를 비롯한 도안의 중간지대들에서 토지정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평안북도의 토지를 정리하면 한개군의 부침땅과 같은 면적의 새땅이 생겨나게 되고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게 된다.
지난 7월 이 도를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강원도에서 이룩한 토지정리경험에 기초하여 전국이 달라붙어 평안북도의 토지정리를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중앙과 도들의 일군들은 토지정리를 앞당겨 끝내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다.
태천군의 한드레벌을 맡은 평양시의 일군들과 토지건설자들은 2,000정보의 논을 올해안으로 정리할 목표를 세우고 첫시작부터 성과를 올리고있다.
동림군과 피현군,염주군에 나간 강원도와 황해남도 토지건설자들은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기계화포전을 만들어 후대들에게 물려줄 마음안고 토지정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이들의 혁신적인 로력투쟁에 의하여 거미줄 같던 논두렁이 직선,직각으로 되고 1,000평짜리 논배미들이 련이어 생기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의주군,운산군을 비롯한 10개 시,군의 토지정리를 맡아나섰다.
이 도에서는 기계화수단들을 집중시키고 만가동을 보장하여 일정계획을 수행하면서 논두렁짓기,배수로째기,도로건설 등을 뒤따라세우고있다.(끝)
인민경제 여러 건설대상조업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인민경제 여러 건설대상들이 완공되여 련이어 조업하고있다.
12일에는 함경남도 금야군에 <광명성제염소>가 건설되여 준공하였다.
이 제염소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 떨쳐나선 청년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또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이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의 동해에 제염공업을 창설할 원대한 구상밑에 금야지구의 소금밭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공사를 성과적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청년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은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년산수만톤능력의 현대적인 소금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로력적위훈을 세웠다.그들은 짧은 기간에 수백만립방메터의 토량으로 80여리의 제방을 쌓아 날바다를 밀어내고 수백정보의 소금밭과 수백개의 구조물을건설하는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였다.
<광명성제염소>가 건설됨으로써 나라의 화학공업과 도내 지방공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소금을 보다 원만히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이 제염소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청년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축하문을 보냈다.
또한 유서깊은 만경대지구에 선흥식료공장이 건설되여 조업하였다.연건축면적 2,000평방메터인 이 공장은 원료투입으로부터 가공,포장 등 모든 생산공정이 현대적으로 꾸려진 종합적인 식료생산기지의 하나이다.
공장에서는 자체의 원료로 갖가지 맛좋고 영양가 높은 식료품들을 생산하게 된다.
한편 천내정제소금공장(강원도)이 완공되여 조업하였다.(끝)
로씨야고통련 <보안법>철페를 주장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당,단체 련합회의에서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고통련이 9일 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에서 <보안법>을 철페할데 대한 이 호소문은 가장정당한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내외의 여론에 못이겨 이른바 <보안법>개정문제를 들고나온것은 어리석은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보안법>을 개정할것이 아니라 완전히 없애버려야 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이 각종 악법을 날조하여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하려고 날뛰여도 조선은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따라 반드시 하나가 될것이다.(끝)
조선인민이 지닌 투철한 반제계급의식/로동신문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는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있는 인민이라고 지적하였다.
세상에 조선인민처럼 제국주의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투쟁정신을 지니고 혁명의 기치,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고수해나가는혁명적인 인민은 없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조선인민의 반제계급의식의 중요한 특징은 그것이 환경과 조건이 달라져도 절대로 변할수 없는 불변의 사상감정이라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에서는 수십년간에 걸쳐 사회주의건설이 계속되였다.그러나우리 인민에게는 제국주의침략자에 대하여 경각성을 늦추거나 환상을 가지는 일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고있다.
미제야말로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라는것을 잘 알기때문에 적들이 <유화전략>을 펼치고 황색바람을 불어넣으려고 하여도 조선인민은 반제계급투쟁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있다.
론설은 조선인민이 견결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있는것은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을 깊이 체득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고 지적하였다.
원쑤들과 끝까지 싸워야 자기들의 삶과 행복을 지킬수 있다는것이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우리 인민에게는 제국주의자들과의 투쟁에서 단 한걸음의 양보도 후회도 있을수 없다.
론설은 조선인민의 반제계급의식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누구나 깊이 간직하고있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이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면서 끊임없이 계승되는 영원한 사상감정이라고 지적하였다.
지금 조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미일제국주의와 계급적원쑤들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있으며 그것이 매일매일의 말과 행동에서 구현되는 생활화된 감정으로 되고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의 새 세대들의 반제계급의식은 대단히 높다고 하면서 론설은 조선민족의 세기적인 원한을 자기 대에 다 갚겠다는것이 오늘의 세대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련방제통일방안은 최선의 방도/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이라고 강조한 글을 실었다.
개인필명의 글은 련방제통일방안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로 되는것은 그것이 우리 나라 통일문제의 본질과 관련되고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을 진정으로 념원하는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그 어떤 외세의 지배와 간섭도 받음이 없이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근본방도를 명시한 바로 여기에 련방제통일방안이 최선의 조국통일방도로 되는 근거의 하나가 있다.
조선의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북과남이 서로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거나 그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려 한다면 언제가도 통일을 이룩할수 없고 동족상쟁이라는 민족적참화밖에 빚어낼것이 없다.그러므로 북과 남은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시하거나 우위에 놓을것이 아니라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고 서로 신뢰하면서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로 나가야 한다.
글은 련방제통일은 오늘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이 민족의 통일위업에 도전하여 대결과 분렬,전쟁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더욱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고 지적하였다.(끝)
원자력발전소사고현장에서 방사능이 계속 새여나와 긴장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4일에 발생한 월성원자력발전소 3호기사고현장에서 지금까지 방사능이 새여나와 사람들의 생명을위협하고있다.
환경운동련합은 7일 조사단을 사고현장에 파견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측정하고 확인하였다.
단체는 조사단이 가지고간 측정기에서 방사능이 새여나온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하면서 당국에 대책을 요구하였다.(끝)
로근리미군만행의 피해자들 보상 요구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침략군의 로근리대학살만행의 피해자 및 유가족들의 회의가 12일 로근리량민학살사건대책위원회의주최밑에 열렸다.만행사건현장과 가까운곳에 있는 충청북도 영동군영동읍 림계리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남조선전역에서 모여온100여명의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미국정부와 남조선당국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문건을 각각 채택하였다.
미국정부에 보내는 문건에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미군만행의 진상을 철저히 밝힐것과 죽은사람들뿐아니라 만행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인권도 회복시킬것을 미국대통령 클린톤에게 요구하였다.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피해자접수기구를 공식적으로 설치할것과 <국회>안에도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내올것을 당국과 <국회>에 요구하였다.그들은 또한 진상조사단에 유가족들도 망라시킬것을 주장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분노를 참지 못해 흐느끼면서 미제에게 증오와 저주를 보냈다 한다.(끝)
40여개 단체가 미대사관앞에서 미군범죄항의집회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를 비롯한 40여개 단체성원들이 12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지고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서 감행된 미제침략군의 만행으로 주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한 조사에 즉시 나설것을 미국정부와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또한 미국정부와 당국이 여론을 기만하기 위하여 내돌리고있는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광고를 배격하였다.그들은 침략적이며 매국반역적인 <행정협정>을 형식적으로 개정하는것으로 인민들의 분노를 눅잦히려할것이 아니라 미국측이 미군범죄자들에 대한수사권과 재판권,형사집행권을 전면적으로 넘겨야한다고 주장하였다.(끝)
리리역폭격은 의도적인 학살만행/<기독교방송>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기독교방송>은 12일 <철도청>에서 1955년에 발간한것으로 알려진 <교통동란기>라는 책에 1950년 7월 11일새벽 미군비행기들이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확인한 뒤 리리역에 폭탄을 떨군것으로 기록되여있다고 전하였다.폭격직전에 리리역 상공에 나타난 미군비행기들이 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낮게 떠서 몇차례 돌고있을 때 역구내에 있던 사람들이 자기들이 민간인이라는것을 표시하기 위해 손을 흔들어댔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들은 정확히 리리역사와 역구내 등을 겨냥하여 폭탄을 떨구었다 한다.그리하여 주민들이 모여있던 역사와 리리지구철도시설 전부가 산산이 부서지고 철도직원 50여명을 포함한 350여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방송은 <교통동란기>의 이러한 기록내용을 전하면서 <6.25당시 미군기의 리리역폭격사건은 착오로 인한 폭격이 아니라 계획된폭격>이였으며 현지를 확인하고 감행한 폭격이였다고 지적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인디아인민전선 위원장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8일 인디아인민전선 위원장 브리즈 모한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김정일각하를 총비서로 모시고있는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당이라고 하면서 오늘 조선로동당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혁명적인 당으로 강화발전된것도,조선에서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이 이룩된것도,조선인민군이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을 떨치고경제와 문화,과학기술분야에서 새로운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도 다 그이의 령도가 낸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단체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요구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요구하여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공고히 하고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문제해결을 회피하려는 미국의 정책을 규탄하였다.
<해방자>의 탈을 쓴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허용할수 없는것이며 이것은 국제적권리,인도주의,자유 및 독립의 모든 규범들에 배치되는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통일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인정하면서 조선인민에게 이 력사적과제를 자체로 해결할 권리를 보장해줄것을 요구하였으며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는 당장 실현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