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사회발전과 자력갱생 아시아지역토론회에서 편지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네팔의 수도 까뜨만두에서 진행된 사회의 자주적발전과 자력갱생에 관한 아시아지역토론회 참가자들이 8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이번 토론회가 자주적이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아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수행에서 또하나의 획기적인 리정표를 마련한 의의깊은 모임이였다고 지적하였다.
편지에서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존경하는 김정일각하께서 심화발전시켜나가시는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진리성,독창성을 더욱 깊이 인식할수 있었으며 주체사상이 밝혀주는 자력갱생의 한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갈 때 지배와 예속,불평등을 끝장내고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사회를 건설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 조선이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나고있는것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며 혁명과 건설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조선인민의 운명이시고 전인류의 고무적힘의 원천이시며 력사의 흐름을 방향잡으시는 현대정치의 로련한 원로,세계평화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깊이 연구하고 광범한 대중속에 널리 해설선전하는 사업을 매개 나라의 특성에 맞게 힘있게 벌림으로써 아시아의 자주적발전과 새 사회 건설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홍성남총리가 에짚트 내각수상에게 축전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내각 총리 홍성남은 아티프 무함마드 오베이드가 에짚트아랍공화국내각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보다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미군의 주민대량학살사건에 언급/외무성 대변인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조선전쟁과 그 이전시기 미군이 남조선에서 감행한 주민대량학살만행자료들이 최근에 련이어 드러나 세계적으로 크게 여론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9월 29일 미국의 에이피통신은 1950년 여름 미군이남조선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철다리밑에 강제로 몰아넣고 기관총을 란사하여 400여명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사건이 있었다는것을 조선전쟁당시의 미군문서와 참전군인,생존자들의 증언에 기초하여 확인보도하였다.
이에 이어 지난 조선전쟁과 그 이전시기에 미군이 로근리에서뿐아니라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남도 의령군,함안군 등 남조선도처에서 주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만행자료들이 련이어 공개되여 지금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번에 새로 드러난 미군의 인간살륙만행자료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수많은 만행중에서 극히 적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의 황해남도 신천군에서만도 미제침략군은 3만 5,0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총칼로 찔러죽이고 목매달아죽이고 생매장하는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하였다.
이것은 미제야말로 제2차세계대전시기 나치스전범자들을 릉가하는 20세기의 야수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군의 죄행이 여러 목격자들과 가담자들의 증언에 의하여 여지없이 드러난 지금에 와서까지도 미국상전에게 아부추종하면서 지난시기처럼 또 사건을 유야무야해버리려고 사건해명에 적극 나서지 않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민족과 동족의 운명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언제든지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모든 죄행을 결산하고 반드시 피값을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오늘도 미군의 발자취가 닿는곳마다에서는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흐르고있다.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와 안정이 깃들고 우리 인민과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조선의 통일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되자면 미군이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물러가야 하며 조선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이 완전히 종식되여야 한다.(끝)
전국근로자들의 민족음악무용소품종합공연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전국근로자들의 민족음악무용소품종합공연 <위대한 장군님 높이 모신 우리 민족 제일일세>가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전국각지의 1만 1,400여개 단위의 7만 2,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참가한 민족음악무용소품경연에서 입선한 우수한 작품들이 올랐다.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우리 당이 제시한 예술의 대중화,생활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 그리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웃으며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랑만에 넘친 모습을 민족적색채가 짙은 음악과 춤률동에 담아 잘 보여주었다.(끝)
이노끼 간지일행 등 일본손님들 도착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신일본프로레스링주식회사 회장 이노끼 간지일행이 1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일조우호촉진 미야기현의회의원련맹 회장 붕야 이사오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미야기현 일조우호대표단도 평양에 왔다.(끝)
조선의 방직공업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10월 15일은 방직공업절이다.
이 부문의 각지 로동계급은 이날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고있다.
9월방직공장,삭주직물공장,원산방적공장,개천직물공장 등 경공업성산하 17개의 방직공업부문 공장들에서 10일 현재 년간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
성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실,천 생산은 근 1.3배,방직기계생산은 1.2배로 늘어났다.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 떨쳐나선 평양종합방직공장,박천견직공장,신의주방적기계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들에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지난해보다 훨씬 높이 세운 올해 계획을 월별로 넘쳐수행하고있다.
창성직물공장,개천직물공장,강계직물공장 등 지방공업지도국산하 공장들에서도 인민들의 기호와 미감에 맞는 여러가지 질좋은 천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
조선에는 방직공업의 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후 나라의 경제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시기 위해 방직공업건설에 관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국가의 크나큰 관심속에 대규모의 현대적방직공장들과 중소규모의 지방직물공장들이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수많이 일떠섰다.
오늘 조선의 방직공업은 인민들의 수요를 자체의 생산으로 원만히 충족시킬수있는 다면적인 구조와 자체의 원료기지,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튼튼한 토대를 갖추고있다.
지금 이 부문의 로동계급은 정성옥영웅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보안법>철페을 요구/재중조선인총련합회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 정당,단체련합회의에서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11일 재중조선인 총련합회가 이를 지지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양영동의장이 호소문을 랑독한 다음 <<보안법>을 전면철페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것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호소문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이 휘두르고있는 <보안법>의 반동적본질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현 집권자가 떠들고있는 <보안법>에 대한 개정놀음은 민족을 기만하는 악랄한 도전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자가 민족의 요구대로 하루빨리 <보안법>을 전면철페하고 감옥에 부당하게 갇힌 통일애국인사들을 무조건 석방할것을 주장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의 대결정책을 반대하여 겨레와 함께 힘차게 투쟁할것이라는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할것을 주장/로동신문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인류는 한결같이 새세기가 자주,평등,평화의 세기로 될것을 바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온갖 지배주의와 강권,전횡이 청산되고 모든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리익이 평등하게 존중되며 국제관계에서 정의와 공정성이 보장되면 다가오는 21세기는 가장 발전되고 진보적인 세기로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21세기를 자주적이고 공고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는 세기로 만들자면 국제관계에서 강권과 전횡을 허용하지 말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관계에서 자주권존중의 원칙이 최고원칙으로 철저히 준수되게 하여야 하며 국제협약들을 만들어내고 적용하는데서 공정성을 보장하는것,유엔을 개혁하고 민주화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새로운 세기는 절대로 강권과 전횡의 세기가 아니라 자주,평등,평화의 세기로 되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온 세계의 자주위업실현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우리 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자주,평화,친선의 인류공동의 숭고한 리념을 투쟁의 기치로 높이 들고 21세기를 온갖 지배주의와 강권행위가 없는 자주적이고 공고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는 세기로 만드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나라의 구체적현실에 맞는 통일방안/로동신문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의 통일문제를 가장 쉽게,가장 빨리해결할수 있는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애국애족의 통일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의 북과 남에는 반세기가 넘도록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
북과 남의 어느 한쪽도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포기하려 하지 않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하려면 북과 남의 어느 일방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거나 자기의 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한나라안에서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살수 있으며 하나의 통일국가안에 서로 다른 사회제도가 존재할수 있다는 현실적가능성에 기초하고있다.
며채전 홍콩이 중국에 귀속됨으로써 한나라안에 서로 다른 두 제도가 공존할수 있다는것이 실천적으로 확증되였다.
조선인민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더이상 허용하려 하지 않으며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제로 내세우고있다.
론설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민족만이 아니라 주변나라들의 리해관계의 견지에서 보아도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그 어떤 나라의 위성국으로도 되지않으며 그 어떤 외세에도 의존하지 않는 자주적인 중립국가,쁠럭불가담국가이다.
이로부터 조선반도에 련방국가가 수립되면 남조선에서 모든 외국군대가 철수하고 외국의 군사기지가 해체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조선반도 주변나라들의 리해관계에서도 대립이나 충돌이 생길 조건이 없어지게 된다.
론설은 조선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의 현명한 령도따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실현하여 가까운 년간에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고야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영동학살진상> 코헨<서한>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이곳 신문들은 조선전쟁시기 남조선도처에서 감행한 인민대학살만행의 정체를 가리워보려는 미국과 그 공범자인 남조선통치배들의 위장극을 폭로하였다.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방장관 코헨이 남조선집권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영동학살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망발을 줴친것은 미국이 남조선통치배들과 짜고들어 어떻게 하나 이사건을 흑막속에 파묻으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영동대학살만행은 미륙군 제25사단 사령부의 명령서를 비롯한 공식문건들과 당시 만행현장에 있었거나 학살에 가담했던자들,학살현장에서 요행 살아난 사람들의 증언에 의해 그 진상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이런 조건에서 이제 미국이 할일은 저들의 죄과를 공식적으로 인정,사죄하고 피해보상을 하며 그러한 범죄가 되풀이되지 않게 대책을 세우는것이다.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이 엄연히 확증된 미군의 대학살만행사실을 감추어보려고 요술을 피우는것은 살인귀들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에 치떠는 조선민족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다.
남조선인민들과 인류량심은 미제의 철면피성,통치배들의 사대매국성을 다시금 똑똑히 보고있다.
인륜법도에는 살인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무자비하게 잡아없애라는것만이 있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미제는 기만적인 <조사>놀음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내외인민들의 요구대로 남조선에서 감행한 저들의 학살만행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철저히 사죄,보상하여야 하며 모든 살륙무기들을 걷어가지고 남조선에서 물러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현 집권자 어민폭격조사속에서도 미우호를 시사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12일 <청와대>에서 있은 이른바 <국무회의>에서 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미군에 의한 로근리학살사건과 독도부근 해상에서의 어민폭격사건 등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라고 마지못해 한마디하고는 그러되 <특히 미국과의 우호관계가 지장받지 않도록 류의해야 할것>이라고 못박아놓았다.
동족을 무리로 학살한 미군의 죄행에 대해서는 눈섭 한오래기 까딱하지 않으면서 도리여 그 살인집단과의 <우호>에 대해 떠벌여대고있으니 과시 지독한 친미사대매국노가 아니고서는 감히 할수없는 수작이다.
특히 이날 그는 여론의 그 무슨 <잘못된 보도>와 <외곡된 보도>에 대해서는 <정부>기관들이 바로 잡을것을 요구하고 항의도 하라고 고아댄 사실은 사람들의 격분을 더욱 자아냈다.(끝)
집회,시위탄압을 합리화하려는 개정안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 집권자는 12일 <청와대>에서벌린 <국무회의>라는데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대한 개정안이란것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의 골자는 주민들이 해당 지역에서 벌어지게 될 집회와 시위에서 그 어떤 <불편>을 느껴 <보호를 요청>하는 경우 해당지역의 경찰서장들이 집회와 시위의 방법을 <제한>할수 있게 박아놓고있는것이다.
이런 개정안조작놀음은 시위투쟁놀음을 가지고 주민들 호상간에 쐐기를 박고 그들을 분렬와해시키려는 <국민의 정부>의 교활한 속심을보여주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날로 높아지는 인민들의 각성앞에 당국자들이 빠져든 어려운 처지도 잘 보여주고있다.(끝)
경상북도 여러 지역에서의 학살만행 폭로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국군>의 학살만행사건이 경상북도 여러 지역에서 새로 드러났다.
1950년 8월 미군폭격기가 폭탄 수십개를 떨구어 100여명에 달하는 구미시 형곡동주민들을 죽이거나 중상을 입혔으며 1951년 어느날 미군비행기 6대가 례천군 보문면 산성리 마을에 폭탄을 떨구고 기름까지 뿌려 불을 일으킴으로써 로인들과 어린이들,녀성들 50여명을 죽이고 9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한편 1949년 중무장한 <국군>이 문경시 산북면 석봉리 주민들에게 미친듯이 사격을 들이대여 26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86명의 주민들을 집단학살하였다.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지난해 11월에 발견된 이 학살만행과 관련한 <국군>의 비밀문건내용에 기초하여 진상조사를 요구해나섰으나 당국이 그것을 덮어버리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추대 2돐과 당창건 54돐을 경축/각국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2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따쥐끼스딴,뻬루,로므니아,단마르크,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에서 경축집회와 기념모임이 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중앙위원회 집행리사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 사회주의의 보루로,세계 진보적인류의 기둥으로,희망으로 되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은 세계공산주의 및 로동운동의 전위대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공산주의자들로 하여금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정당성,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굳은 확신을 가질수 있게 하여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자이실뿐아니라 국제공산주의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는 연설에서 령토상으로나 인구상으로 볼때 크지 않은 조선이 세기적변혁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실현하신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와 견결한 혁명적의지와 선군정치의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사회의 자주적발전과 자력갱생 아시아지역토론회/네팔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2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사회의 자주적발전과 자력갱생에 관한 아시아지역토론회가 8일 네팔의 수도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네팔왕국 정부 대리수상인 요그프라싸드 우파다야,전네팔 국회상원의장 베니 바하두르 까르끼,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싸하나 쁘라단,네팔공산당(련합) 중앙집행위원회 총비서 비슈누 바하두르 마난다르,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명예리사장 교수 티.비.무케르지,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인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집행리사장 가리브 네와즈,<국제 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이며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인 비슈와나스,방글라데슈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칼레크자만 부이얀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들과 네팔,인디아,방글라데슈,일본,파키스탄,스리랑카,타이 등 8개 나라에서 온 정당,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과 네팔의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대표단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토론회 전국준비위원회와 토론회 참가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증정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이며 네팔주체연구소소장인 교수 마니크 랄 쉬레스타가 개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이번 토론회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2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때에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은 자력갱생하여야만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있다고 말하였다.
개막연설에 이어 주체사상이 인류의 앞길을 밝힌다는 뜻에서 등불을 켜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이어 네팔왕국정부 대리수상,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네팔공산당(련합) 중앙집행위원회 총비서,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발전풍부화시켜나가고 계시는 주체사상은 새사회 건설과 부흥번영하는 자주독립국가 건설을 위한 아시아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홰불과 같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 사회 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토론회 앞으로 보내온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축전들이 전달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아시아인민들의 일치한 념원>이라는 제목으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명예리사장인 교수 티.비.무케르지가 보고를 하였다.
그는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아시아를 건설하는것은 력사발전의 필연적요구이며 여러 아시아나라 인민들 앞에 나선 절박한 요구이라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며 자주적이며 부강한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정치에서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결정적요인은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우리는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주체사상으로 각성시키고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결속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아시아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우리는 사회의 자주적발전을 자기 인민의 힘,자기 나라의 자원을 기본으로 하면서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발전도상나라들 사이의 경제적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남남협조를 실현하여 적극 추진시켜나가야 한다.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며 아시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반제투쟁을 강화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추호의 양보도 하지 말아야 하며 반제투쟁은 시종일관 견결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의 정치군사적간섭책동을 반대하여 투쟁하는것과 함께 그들의 경제적침투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사상문화적침투책동도 철저히 막아야 한다.
아시아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서는 아시아나라들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
보고자는 끝으로 모든 힘을 다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백방으로 지지성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에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견지하여야 로선과 정책을 하나 세워도 자기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세우고 경제와 문화를 건설해도 자기의 자원과 기술,자기 인민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개화발전해나가는 자립적민족경제와 민족문화를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나라와 민족,인민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드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 부흥번영하는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자력갱생하면 흥하고 외세에 의존하면 망한다는것은 주체의 진리이며 사회주의조선의 경험은 자력갱생하는 길만이 진보와 발전,번영의 길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며 인민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에 경각성을 높이며 자력갱생에 기초한 단결과협조를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집단적으로 자력갱생하는것은 뒤떨어진 나라,발전도상나라들이 자력갱생의 원칙을 구현해나갈수 있는 현실적인 방도라고 하면서 아시아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은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모든 잠재력과 가능성을 동원하여 남남협조와 교류의 폭을 넓혀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세계경제의 <일체화>책동을 배격하고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며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마스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세우기 위해 투쟁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는 한 21세기 인류의 자주위업의 앞길은 휘황찬란할것이며 아시아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의 미래도 광명으로 빛날것이라고 하면서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아시아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크게 이바지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와 선언<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아시아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힘있게 투쟁하자>가 채택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명예리사장이 페막연설을 하였다.(끝)
아시아지역토론회 선언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 네팔의 수도 까뜨만두에서 진행된 사회의 자주적발전과 자력갱생에 관한 아시아지역토론회에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아시아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힘있게 투쟁하자>라는 제목의 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시대는 인민대중이 세계와 자기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세계와 자기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민족국가단위로 진행되며 그 주인은 어디까지나 매개나라 인민 자신이다.
자기나라에서의 사회적 진보와 번영을 위한 사업을 그 누가 대신해 주지 않으며 대신해 줄수 없다.
그것은 오직 자기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야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자력갱생의 정신은 주체의 정신이다.
자기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의 진수와 기본정신을 그대로 구현하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자력갱생의 정신이다.
자력갱생은 외세에 의존함이 없이 오직 자체의 주체적 력량에 의거하여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려는 철저한 자주정신이다.
격변하는 사변들로 충만되고 복잡다단한 현시기는 자기힘을 믿고 자기힘에 의거하여 새사회건설을 끝까지 해나갈것을 요구하는 주체사상의 보편적 진리성과 정당성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아시아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은 반제투쟁을 통해서만 이룩될수 있다.
아시아나라들과 인민들은 반제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제국주의자들과 견결히 맞서 싸워야하며 자체의 힘으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과 안전을 수호하여야 할것이다.
경제적 자립은 정치적 자주성의 물질적 기초이다.
나라와 민족의 생명은 자주성에 있다.
아시아나라들은 철저히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기인민의 창조적 로동과 자기나라의 자원에 의거하여 발전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해나가야 할것이다.
건전하고 고상한 민족문화는 사회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필수적조건이다.
아시아나라들과 인민들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 침투를 철저히 막고 자기의 고유한 민족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며 우수한 민족전통을 살리여 발전된 민족문화를 건설하고 그 전면적개화를 이룩해나가야할것이다.
집단적자력갱생은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의 효과적인 방도의 하나이다.
아시아나라들은 자주적인 새사회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 민족적 범위에서 뿐아니라 국제적 범위에서도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단결하고 협력하여야 하며 특히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원천은 자력갱생에 있다.
조선인민이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자주,독립,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 비결은 바로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한데있다.
아시아나라들과 인민들은 주체조선의 자주정신,자력갱생의 모범을 따라배우며 자기의 실정에 맞게 구현해나가야 할것이다.
우리들은 아시아의 각계각층의 진보적인민들과 함께 조선의 사회주의를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을 견결히 반대하며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자력갱생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된 인민들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으며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우리들은 위대한 주체사상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아시아인민들에게 깊이 심어주기 위한 주체사상 연구보급사업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아시아의 자주적발전에 적극 기여할것이다.
우리 아시아나라들과 인민들은 주체사상의 기치,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더욱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반드시 21세기를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세기로 되게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