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잠비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잠비아독립 35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프레데리크 제이.티.칠루바에게 2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잠비아독립 35돐을 맞는 대통령과 잠비아정부와 인민에게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고 이 기회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날로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나라의 안정을공고히 하고 번영을 이룩하며 인민생활을 추켜세우기 위한 그와 귀국정부의 노력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모잠비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 죠아낌 알베르또 쉬싸노의 탄생 60돐에 즈음하여 21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각하의 탄생 60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날로 더욱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가을철국토관리사업 활발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10월 23일은 국토환경보호절이다.
이날을 맞으며 각지 근로자들은 가을철국토관리사업에 떨쳐나섰다.
가을철국토관리기간에는 전국적으로 나무심기와 중요도로,다리 건설을 진행하며 불량한 도로들을 보수정리하게 된다.그리고 강하천정리와 해안방조제를 정비보강하게 된다.
여러 도,시,군들에서는 자기가 사는 고장을 제손으로 더 잘꾸리기 위한 자연개조사업에 힘을 넣어 첫 시작부터 성과를 올리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두루섬과 모란봉공원을 비롯한 시안의 공원,유원지들에 수천그루의 버드나무,뽀뿌라나무와 10여만그루의 꽃관목을 심기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량강도와 자강도,함경북도에서는 지난 20일동안에 700여정보의면적에 여러 종의 나무를 심고 4,500여키로메터의 도로를 보수하였으며 제방건설과 강바닥파기,토지정리 등 많은 일을 해제끼였다.
대홍단군과 삼지연군을 비롯한 량강도안의 군들에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게 나무모생산을 늘여 500여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자강도 장강군에서는 황수령도로확장공사에서 15만여립방메터의 암반과 토량을 처리하고 64.2키로메터에 달하는 구간의 도로폭을 넓히였다.
평안북도에서는 토지정리사업이 진행되고있다.
특히 이 도에서는 기계화수단들을 최대한 동원시켜 토지정리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강원도를 비롯한 다른 도들에서도 이 기간에 나라의 국토를 한층 더 일신시킬 목표밑에 나무심기와 도로보수정리 등 자연개조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끝)
군인들과 인민들 <푸에블로>호 참관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미해적선 <샤만>호 격침기념비가세워져있는 수도의 대동강기슭에 옮겨온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참관하고있다.
참관자들은 100여년전인 1866년 9월 미해적선 <샤만>호의 격침과 주체57(1968)년 1월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우리의 영웅적조선인민군 해병들에 의해 나포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력사의 증거물인 <푸에블로>호 안팎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민간해양연구선>의 허울을 쓰고 우리 령해깊이 침입하였던 무장간첩선의 정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무기고와 정보종합실,변전실,장교선실,사병선실,12.7미리대구경기관총들, 고성능안테나들을 비롯한 무장장비들과 정탐설비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자들은 우리 해군의 함상포탄과 총탄들에 맞아 벌둥지처럼 숭숭히 뚫려진 크고작은 포탄,총탄 자욱들을 바라보면서 31년전 그날의 해상전투에서 높이 발휘된 우리 해병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무비의 용감성,대담하고 령활한 전투모습들을 그려보았다.그들은 세계최신형무장간첩선이라고 호언장담하던 미제의 <푸에블로>호가 우리의 단 몇명의 해군전투원들에 의해 나포되고 이를계기로 <제2의 조선전쟁>을 떠들며 오만하게 날뛰던 미제가 우리군대와 인민 앞에 무릎을 꿇고 류례없는 항복서인 사죄문까지 제출하는 력사적장면들을 수록한 록화물을 보았다.(끝)
라오스대사관성원들이 농사일을 도왔다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대사 캄께 싸이냐 깨우와 대사관 성원들이 22일 조선라오스친선 대원협동농장의 농사일을 도왔다.
손님들은 이곳 농장원들을 도와 벼단나르기를 하였다.
그들은 쉴참에 농장원들과 함께 두 나라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대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자가 될것을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대사관성원들은 자기들이 마련한 지원물자를 농장에 넘겨주었다.(끝)
조미기본합의문 5년을 론평/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사이의 기본합의문이 채택된 때로부터 5년이 되였다.
조미기본합의문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조미사이의관계를 개선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리정표로 된다.
지난 5년간 우리 나라는 조선반도에서의 <핵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진지한 립장으로부터 자체의 자립적인 핵동력공업개발을 중단한것을 비롯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의 사항들을 성실히 리행하여왔다.
조미기본합의문에 의하면 미국은 우리에게 2003년까지 각각100만키로와트발전능력의 경수로 2기를 건설해주며 경수로가 완공될 때까지 매해 50만톤의 중유를 제공하게 되여있다.
그러나 미국은 처음부터 이 문제를 제대로 추진시키지 않았으며 특히 경수로건설에서 이러저러한 난관을 조성하였다.
미국은 초기에 경수로형을 설정하는데서부터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으며 우리에게 제공하는 경수로에 <남조선형>의 모자를 씌워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하였다.
미국은 무려 8개월동안이나 이 문제를 끌어오다가 결국 자기의부당한 주장을 철회하고 새로 발족한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케도)에 경수로제공권을 부여하도록 결정한 후에는 자금지출에서 또다시 장애를 조성하였다.
미국은 자신은 자금지출에서 손을 떼면서 그것을 동맹국들에 전가하였고 동맹국들은 그들대로 아닌보살함으로써 경수로건설은 제대로 진척될수 없었다.
경수로건설착공식은 계속 밀려오다가 1997년 8월 19일에야겨우 진행되였고 그후 본체공사는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된지 5년이되는 오늘까지도 아직 착수조차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중유제공문제를 놓고보아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미국은 자기들이 중유제공을 담당하고있기때문에 경수로건설자금을 지출할수 없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중유제공비용은 제대로 지출하였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미국은 중유제공을 시끄러운 일로 대하면서 여기에서도 재정적부담을 걸머지지 않으려고 시도하였다.
미국이 중유제공과 관련한 자금도 제대로 대지 않고 다른 나라들에 떠넘기려고 한데로부터 이 사업을 주관하고있는 케도는 자금이 동결되고 유명무실한 존재로 되지 않을수 없었다.
실지로 미국은 지금까지 경수로건설뿐아니라 중유제공에서 자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여 우리의 경제운영에 큰 난관과 혼란을 조성하고있으며 조미기본합의문의 전망에 어두운 그늘을 던져주고있다.
미국은 우리 나라를 <적국>으로 규정하고 지난 수십년간 가해오던 적성국무역법과 수출행정관리법,국방생산법에 따르는 일련의 경제제재들을 해제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부분적이며 전면적이 못된다.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의 의무를 다하려면 우리에 대한 나머지 제재조치들을 마저 해제하여 전면적이며 실제적인 제재해제를 하여야할것이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처음부터 조미기본합의문의 채택을 달가와하지 않았으며 그의 파기를 주장하였다.
미국회내에서 다수파를 이루고있는 공화당은 저들의 리기적인 당리당략으로부터 출발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을 미행정부에 대한 압력수단으로 악용하면서 계속 반기를 들고나섰다.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된 초기부터 벌써 <클린톤정권은 너무 양보하였다>느니,<백악관이 미북합의와 관련해 공화당과 사전에 충분히협의하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미행정부에 대한 비난전을 벌려오던 공화당 강경보수세력들은 1995년 1월에 접어들면서 미국회상임위원회별로 기본합의문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문제점>들을 따지고들었다.
미국회 상원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조미기본합의문을 <하나의 보수>로 묘사하였으며 공화당 원내총무는 <미국이 지내 많이 양보>하였다고 하면서 반격을 가하였다.
미공화당 강경보수세력들은 중요정치적계기 때마다 민주당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난의 도수를 높였다.
미국에서는 1996년 11월초에 대통령선거가 진행되였다.이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은 민주당정권을 꺼꾸러뜨리기 위한 비난전을 전례없이 강화하였다.
조미기본합의문을 <주요외교치적>의 하나로 간주하고있는 민주당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해 반기를 들면서 공화당은 그것을 <굴욕외교>로 몰아댔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회 하원위원회는 1997년도 예산을 심의하면서 케도에 대한 부담액을 억제하는 결의를 채택하였으며 상원세출위원회에서도 감액을 가결하였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우리의 이른바 <핵의혹>설과 <미싸일위협>론을 들고나오면서 미행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면검토할것을 요구하였다.
<핵의혹>설과 <미싸일위협>론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우리를 걸고들고 미행정부를 공격하며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기 위해 고안해낸 황당한 날조품이다.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에 서명하게 된 리면에는 그들의 이른바<북조선붕괴>론이 깔려있다.<북조선붕괴>론은 미국의 기본합의문채택을 위한 전제로 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이 <붕괴>되지 않고 승승장구하게 되자 조선반도의 비핵화,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한 조미기본합의문의 공약을 어기고 <채찍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을 강화하였다.
미국 당국자들과 군부우두머리들,강경보수세력들속에서는 우리를 위협하는 엄중한 전쟁폭언들이 끊임없이 튀여나왔다.
미국은 무엇보다도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을 작성하였다.
<작전계획 5027-98>은 미국남조선련합군이 북조선을 선제공격하여 <국가기능을 붕괴시키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계획이다.
미국은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기 위해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1,000여개의 핵무기를 배비해놓고도 부족하여 <패트리오트> 미싸일체계까지 도입하려는 등 무력증강책동을 더욱 로골화하였다.
미국은 지난 5년동안 <을지 포커스 렌즈>,<독수리> 등 수십차례에 걸치는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으며 여기에 참가한 병력수는 수백만명을 헤아린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지난 5년동안 무려 수만건에 달하는 각종군사적도발을 일으켰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끊임없이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감행하고있으며 특히 올해 6월 남조선호전광들을 사촉하여 서해사건과 같은 심히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일으키도록 함으로써 조선반도의 대결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켰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지난 5년동안 조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는 배신의 길을 걸어왔으며 대화의 막뒤에서 군사대결,핵대결만을 추구해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대화가 있으면 대결이 없어야 하며 대결이 있으면 기본합의문은 깨여지기 마련이다.
조미기본합의문이 완전히 백지화되는가 아니면 빛을 보게 되는가하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금후 기본합의문을 어떤 자세로 대하며어떻게 리행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미국이 진정으로 랭전이 종식된 오늘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조선반도에서의 대결국면을 해소하고 조미관계를 개선하려고 한다면 마땅히 조미기본합의문의 의무를 성실하게 리행하여야 한다.(끝)
미국은 신의를 보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사이에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된 때로부터 5년이 되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미국의 경수로제공 대 우리의 흑연감속로동결을 기본골자로하고 동시행동원칙을 생명으로 하는 조미기본합의문 리행의 현 실태가 기대와 관심에 비해볼 때 너무나도 어긋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공화국은 합의문이 채택된후 즉시 의무리행에 착수하여 모든 핵활동을 동결하였으며 미국에 대하여 취해오던 경제제한조치들을 전면적으로 해제하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고립압살하기 위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구태의연하게 계속하고있으며 그 도수는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고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미기본합의문의 핵심이라고 말할수 있는 경수로제공에서 취하고있는 태도도 파렴치하기 그지없다고 하면서 2003년까지 완공하여 열쇠를 넘겨주기로 되여있는 200만키로와트발전능력의 경수로건설은 5년이 된 오늘까지 터전하나 제대로 닦지 못한 형편에 있으며 경수로발전소건설자금을 맡은 케도의 사업도 역시 비정상상태에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합의문의 리행은 철저히 쌍방의 정치적의지를 필요로 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뽈은 미국측에 가있으며 지금이야말로 미국이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해야 할 때이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미기본합의문을 존중하고 그 리행을 원한다면 하루빨리 자기의 의무를 다하는것으로써 신의를 보여야 한다.(끝)
<개혁>과 <개방>소리는 내정간섭행위/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서방의 일부 언론매체들은 마치도 우리가 <개혁>과 <개방>의 새로운 <변화>라도 가져오고있는듯이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이와 함께 미국의 보수세력들속에서도 그 누구의 <대외경제개방을 모델로 국내개혁을 촉구하는 방향에서 대북조선정책을수정해야 한다>는 어리석은 망발이 터져나오고있다.
한편 일본반동들속에서도 북조선에서 <개혁과 자유화>를 추진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 떠드는 잡소리들이 나오고있다.
이러한 잡소리들은 명백히 우리의 자주권을 우롱하는 엄중한 내정간섭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우리는 이미전부터 문을 열어놓을것은 다 열어놓고 개혁할것은 다개혁하여 놓았기때문에 그 이상 개혁할것도 개방할것도 없다.
오히려 개방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봉쇄책동을 강화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저들은 우리에 대한 개방에로 나오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개방>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서방세계의 보수계층과 어용언론이 떠들고있는 <개혁>과 <개방>이 누구를 위한것이고 그것을 <당근>처럼 받아물었던 나라들에 차례진 결과가 어떤것인가는 이미 현실로 증명되였다.
인민대중의 근본리익과 배치되는 이러한 <개혁>과 <개방>이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한 진리이다.
우리를 <개혁>,<개방>의 그 무슨 <변화>와 련결시키려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시도는 력사발전의 필연인 사회주의의 승리에 불안을 느끼고 참다운 사회주의의 보루이며 희망인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려는 불순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자주권은 우리 공화국의 생명이며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활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주권을 우롱하며 사회주의를 훼손하려는 그 어떤책동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인민자신이 선택하고 일떠세운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끝까지 고수하고 공고발전시켜나갈것이다.(끝)
<보안관찰대상자>에 대한 전자감시는 인권유린/민주조선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보안관찰대상자>들에게 전자감시제를 도입할데 대하여 모의한것은 현대과학기술을 파쑈폭압에도용한 가장 악랄한 인권유린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보안관찰대상자>들은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다가 <보안법>에 의해 구금되여 오래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풀려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이들에게는 감시,통제를 받아야 할 그 어떤 리유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사람들에게 휴대용발신장치를 설치하고 감시하고 통제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손발을 얽어매놓은 사실은 아직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은 사상최악의 인권유린지대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통치배들은 애국적인민들에게 전자감시제를 도입하려는극악한 인권유린행위를 걷어치워야 하며 <보안법>과 <보안관찰법>을 비롯한 각종 파쑈악법들을 철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남조선집권자의 <시정연설> 비난/로동신문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국회에서 발표된 남조선집권자의 <시정연설>을 온갖 반역적악정을 펴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다 망하게한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분노한 인민들을 눌러앉히기 위한 가소로운 기만극으로 평하였다.
개인필명의 론평은 그가 이미전에 세계앞에 여지없이 거덜이 난 이른바 <대북포용정책>을 분칠해들고나온데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지적하였다.
남조선집권자의 <포용정책>은 뒤집어놓은 반공화국,반통일,대결전쟁 정책이다.그가 자기 말처럼 북과 남의 <공존공영>과 <화해협력>을 위해 <포용정책>을 들고나왔다면 지금처럼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인 우리를 모해압살하겠다고 날칠 리유가 없는것이다.
속에 칼을 품고 동족을 먹겠다고 <공존공영>이니,<화해협력>이니 하며 떠드는 남조선집권자의 허튼나발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다.
론평은 남조선집권자가 <시정연설>에서 동족을 반대하여 외세와의 <공동행동>을 강화하려는 기도를 드러낸데 대해서도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집권자가 진정으로 우리와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하려 한다면 내외여론앞에 만신창이 된 <포용정책>따위를 들고나와 오그랑수를 쓸것이 아니라 우리가 제기한 북남관계개선의 3가지 선행실천사항을 실행하며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전환하는데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태평양전쟁피해자,유가족들 일본에 손해배상 요구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날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태평양전쟁에 끌려갔던 피해자,유가족 138명이 일본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소송을 벌릴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소송희망자들에 대한 접수를 마친데 이어 일본에 있는 단체와의 련계밑에 가까운 시일안에 일본에 손해배상을 요구할것이라고 밝혔다.(끝)
현 집권자가 <천황초청>구걸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친일사대매국노인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21일 <청와대>에서 일본사무라이의 망령인 <천황>이 남조선을찾아줄것을 간절하게 바라는 밸빠진 소리를 또다시 늘어놓았다.
그는 <천황>의 남조선행각이 남조선과 일본관계의 <중요한전기>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귀간지러운 잡소리를 하면서 거듭<초청>구걸행위를 하였다.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운 100년 숙적의 상징인 일본왕을 <천황>으로 섬기면서 말끝마다 죄악으로 빚어진 이 범죄왕초를 <초청>한다고 되씹고있는것을 보면 현집권자의더러운 매국배족적정체를 꿰뚫어보고도 남음이 있다.
이 친일사대매국노는 일본<천황>을 불러들이지 못해 속이 안달아난꼬락서니를 보여줌으로써 만사람들의 눈총과 조소를 받고있다.(끝)
집권지반을 전라도출신들로 늘인 현 집권자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최근 7개월사이에 공무원력량을 현 집권자의 출신지역인 광주,전라남도와 전라북도출신인들로 크게 늘였다.
지난 2월현재 그 비률이 1급이상공무원 246명중 광주와 전라남도 출신이 2.8프로,전라북도 출신이 4.2프로에 그쳤다면 9월에는 19.2프로,8.5프로로 각각 늘어났다.
반면에 서울,부산,경상남도 출신 비률은 줄어들었다 한다.(끝)
미군이 충청남도 서천에서도 학살만행 감행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침략군이 조선침략전쟁시기 충청남도 서천에서도 치떨리는 학살만행을 감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주민들이 최근 폭로한데 의하면 1950년 8월 20일 미군전투기 2대가 판교면 뒤산주변 장터에 모여있던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하여 10여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20여명이 부상당하였다 한다.(끝)
또 한차례의 해상훈련 감행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해군>륙전단소속전투기 조종사와 승무원들을 끌어내여 21일까지 이른바 <해상생환훈련>(<바다에서 살아돌아오는 훈련>)이라는 전쟁연습을 감행하였다.
2주일동안 벌린 이번 훈련에서 호전광들은 <유사시> 조종사를 비롯한 공중근무자들의 <해상생환능력>을 최대로 높일것을 목적하고 소란을 피웠다.(끝)
문화예술인들 반<정부>투쟁단체 결성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문화예술계에서는 괴뢰정부를 반대하고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진보적인 투쟁단체들이 새로 조직되여 적극 활동하고있다.
올해 9월 한달동안에만도 우리 영화의 래일을 준비하는 영화인회의,예술발전협의회,문화개혁시민련대 등 여러 단체가 나왔다.
9월 17일에 조직된 우리 영화의 래일을 준비하는 영화인회의에는 1980년대 대학들에서 <민족영화운동>에 적극 참가하였던 30대 젊은 영화연출가들을 중심으로 하고 영화인협회,영화감독협회와 같은 어용단체들에서 뛰쳐나온 배우,연출가,촬영가 등 500여명이 망라되였다.
9월 10일에는 남조선문학예술평론계의 원로들과 40대,50대의진보적인 중진 및 젊은 평론가들로 예술발전협의회가 조직되였으며 18일에는 괴뢰정부의 문화정책을 비판하고 문화예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내세운 문화개혁시민련대(<문화련대>)가 결성되였다.
이들은 창립선언문들에서 현<정부>의 사대매국적인 문화정책과 문화예술부문에 대한 횡포한 간섭과 통제를 규탄하고 영화진흥위원회,영화인협회를 비롯한 영화관련단체들이 <정부>의 꼭두각시로 전락된데 대하여 비난하면서 앞으로 남조선영화의 무상영일수를 지키고 문화의 자주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며 민주화실현을 위해힘차게 싸워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남조선에서 <문화의 정부>를 표방하는 현<정권>은 썩어빠진 일본문화를 완전개방하고도 모자라 외국영화에 남조선영화시장을 통채로 내맡기는 등 민족반역적인 정책에 계속 매달리는 한편 괴뢰정부산하 문화예술부문단체 핵심요직들에 저들의 하수인들을 들여앉히고 진보적인 문화인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정보원>은 19일 저들의 도청행위를 폭로한 <한나라당>원내총무를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하면서 <정보원의 견해>라는 문건을 발표하였다.
<정보원>은 문건에서 저들이 하는 도청과 감청 행위를 반대하는 행동들을 이른바 <안보에 해>를 주는 행동으로까지 락인해나섬으로써 그것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탄압할 낌새를 보이였다.
한편 <정보원>은 이날 저들의 불법적인 통신도청행위를 폭로한 야당원내총무의 기자회견내용을 반박하는 추태를 부려 사람들속에서 거듭격분을 자아냈다.
<정보원>의 한 고위특무는 지금 저들은 인권을 <보호>하는 의미에서 <통신교환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을 일체 하지 않고>있으며 현재 <정보원>에서 가지고있는 감청 장비와 시설들은 모두이전 <정권>시기에 생겼던것을 그대로 넘겨받았을뿐이라고 떠들어댔다.
남조선의 카톨릭교 추기경 김수환은 최근에 내놓은 두권으로 된자기의 <인생기>에서 1980년의 광주사태에 언급하면서 <광주의류혈사태를 막지 못했던것이 가장 괴로왔다>고 썼다 한다.
그는 광주에서 민주화운동이 일어났을 때 자신은 <류혈을 막기위해 전두환과 서울 주재 미국대사 등을 잇달아 만나 설득했지만 실패>하였다고 쓰면서 그것으로 해서 류혈사태가 일어나 괴로왔다는것이다.
외국인들이 남조선에서 차지하고있는 주식의 시가총액이 9월말현재 53조 6,072억원으로서 전체 주식시가총액의 20.1프로에 달한다고 한다.
서울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들이 저들의 부정사건을 폭로한 한겨레신문사와 취재기자들을 상대로 그 무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검사 10명은 이 신문 10월 16일부가 <검찰 자기 식구 싸고돌기>라는 제목으로 <대검찰청>직원 박대만에 대한 사건을 대강처리한 검사들의 부정행위를 폭로한 기사가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생억지를 부리면서 22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요구해나섰다.(끝)
로동당창건54돐축하글 발표/꾸바인사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꾸바상주 엘 쌀바도르 파라분도마르띠민족해방전선당 대표 알프레도 오렐랴나가 10일 조선로동당창건 54돐을 축하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54년간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승리로 빛나는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위업과 혁명위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령도하시는 조선로동당이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걸머쥐고 사회주의위업을 진두에서 이끌어나가고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는 혁명의 참모부로서,국제로동계급의 믿음직한 전위부대로서,사회주의를 재건하기 위한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을 추동하는 존엄있고 권위있는 당으로서 영광떨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련방제통일방안을 지지/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가 1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하나의 민족,하나의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통일방안은 조선민족의통일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아직까지도 이 방안은 실현되지 못하고있으며 조선은 21세기를 눈앞에 둔 오늘까지도 분렬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분렬에 직접적책임이 있는 당사자인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며 조선의 자주적통일에 저해되는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보안법>을 철페하고 모든 정당,단체,각계각층인민들의 조국통일 론의와 활동의 자유를 포함하여 정치적자유를 담보하여야 하며 실천에서 긍정적인 정책변화를 보여주어야 한다.(끝)
조선도서기증식/나이제리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조선도서기증식이 13일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되였다.
기증식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김정일선집>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전달되였다.
나이제리아 문화 및 예술리사회 국장은 귀중한 도서들을 받아안게된것은 자기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자랑이며 영광이라고 하면서 훌륭한 도서들을 기증하여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