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 개막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가 3일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대회에서는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영웅적으로 이겨내고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강계정신으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김영남을 비롯한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로력영웅들,숨은 영웅들과 로력혁신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다.
 축하문은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천리마대진군의 력사이라고하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강성대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천리마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당의 령도따라 천리마대진군의 앞장에 서서 조선인민의 강성대국건설사를 빛내이는 자랑찬 위훈을 세운 선구자들은 당과 수령을 혁명적신념과 량심으로 받들고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하는 우리시대의 참다운 충신,애국자들이라고 축하문은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천리마대진군선구자들은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혁신과 앙양의 기상을 떨침으로써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적진리를 확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들이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헌신성을 지니고 우리 혁명의 승리와 나라의 륭성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축하문은 천리마대진군선구자들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며 당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내각총리 홍성남은 보고에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준마를 타고 혁명적군인정신,강계정신으로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 박차를 가하여 경제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우리 시대 충신의 전형들인 정성옥,김유봉,박옥희,허용구,현영라,리웅찬이 지닌 결사관철의 정신과 불굴의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위대한 김정일사상의 절대적인 숭배자,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계속 높이 발휘하여 자체의 힘으로 경제과업을 수행하고 살림살이도 꾸려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며 자강도의 모범을 따라 생산문화,생활문화를 철저히 세워 일터와 마을을 보다 아름답고 알뜰하게 꾸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는 계속된다.(끝)


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이 2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비롯한 국가지도간부들과 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 참가자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오래동안 일하면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으며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치는데 적극 이바지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2.8직동청년탄광종합기업소 5갱 채탄5중대 채탄공 김유봉,과학원 유색금속연구소 유색재료연구실 연구사 현영라,평양시강동군 산림경영소 대리로동자구 산림감독원 리웅찬,량강도 대홍단군종합농장 발전소건설대 대장 허용구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각각 수여되였다.
 또한 19명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15명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표창장이,2명에게 공훈탄부칭호가,1명에게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가,1명에게 공훈기자칭호가,33명에게 국기훈장 제1급이,118명에게 로력훈장이 그리고 많은 대회참가자들에게 훈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로력영웅들인 김유봉,현영라,리웅찬,허용구,박옥희에게 전달되였다.(끝)


<보안법>은 완전철페되여야 한다/조평통대변인 담화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이른바 <보안법>을 <개정>하여 내외여론을 기만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은 이른바 <보안법>에 대한 <개정>놀음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들은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의 일부조항들을 <개정>한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개별적사람들에게 적용하던 <찬양,고무죄>를 <리적단체구성죄>로 바꾸어놓고 조직적으로그 누구에 대한 <찬양,고무,선전>을 하는 경우 이 조항에 걸어 처형하며 개별적으로 <찬양,고무>발언을 하는데 대해서는 <보안법>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대신 <형법>에 새로운 조항을 만들어놓고 그에 걸어 처벌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또한 괴뢰들은 이른바 <반국가단체>의 정의를 고친다고 하면서 <무력통일포기> 등 그 누구의 <태도변화여부>에 따라 <반국가단체>에서 제외할수 있다는 조건부를 조문화하려 하고있다.
 이러한 <(보안법)개정>놀음은 본질에 있어서 이 악법을 오히려 보강하여 파쑈적기능을 더욱 강화하며 그의 완전철페를 요구하는 내외여론을 무마해보려는 교활한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보안법>의 <찬양,고무죄>가 <리적단체구성죄>로 바뀌여지면 반<정부>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재야운동단체들을 전면적으로 탄압할수있는 구실을 마련하는것으로 된다.
 다시말하여 괴뢰들이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를 해체해버리기 위해 <불법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는것과 같이 앞으로 임의의 단체에 대해서도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면 <리적단체>로 몰아 압살해버릴수 있는 법적근거를 가질수 있게 된다.
 뿐만아니라 괴뢰들이 우리의 <태도변화여부>에 따라 <반국가단체>에서 제외할수 있다는 조건부를 박아넣겠다고 한것은 사실상 우리를 계속 <적>으로 삼고 앞으로 더욱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모략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할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괴뢰들의 <(보안법)개정>책동을 남조선사회를 더욱 파쑈화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으며 반공대결로 통일의 앞길에 계속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려는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쌓아온 악명높은 <보안법>은 <개정>이 아니라 완전철페되여야 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의 파쑈통치의 수단으로 조작된 <보안법>은 생겨난 첫날부터 오늘까지 50여년동안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각계각층 인민들의 투쟁을 가로막고 북남사이의 대결을 격화시켜온 반민족,반통일 파쑈악법이다.
 <보안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낼수 없으며 남조선은 중세기적인 인권유린의 암흑지대에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에 <보안법>과 같은 력사의 오물을 그대로 두고 새로운 천년대에 들어설수 없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보안법>의 완전철페를 요구하여 대중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은 파쑈악법의 존재를 더이상 허용하지 않으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분출이다.
 만약 남조선통치배들이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거역하고 기만적인 <개정>놀음을 벌리면서 <보안법>을 철페하지 않고 개악하는데로 나간다면 더욱 강력한 대중적항거에 부딪치게 될것이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보안법)개정>놀음의 기만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가려보고  부분적<개정>이 아니라 전면철페를 위해끝까지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끝)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소개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은 조선에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공장들중의 하나이다.
 함경남도 함흥시에 있는 이 공장에서는 비닐레자와 박막,비옷,가방,각종 놀이감 등 150여종의 수지일용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있다.
 이곳 로동계급은 최근년간 나라에 조성된 경제적난관속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수많은 수지일용품을 생산함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인 1953년 5월 15명의 영예군인들로 무어진 철재생산협동조합으로 발족된 이 공장은 1960년대 초 폴리염화비닐제품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공장으로 되였다.오늘 이 공장은 사출기,날염기,롤기를 비롯한 수백대의 현대적설비를 갖춘 수지일용품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이 공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각별한 관심속에 있었던 공장들중의 하나이다.
 1967년 6월 이 공장을 찾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용품을 맵시있게 잘 만들어 인민들에게 공급하고있는 영예군인들의 공적을 치하하시면서 국가적으로 이들을 잘 돌봐주고 작업조건도 더 잘 보장해주도록 하시였다.
 현재 공장에는 영예군인들이 자신과 사회를 위하여 보람있는 일을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져있다.
 특히 공장에는 유능한 의사들로 조직된 진료소와 료양소가 있어 종업원들의 건강을 특별히 돌보고있다.영예군인들은 무상으로 해마다 수백원에 달하는 보약을 공급받고 있으며 30일간의 의무 정양,료양을 하고있다.
 공장에서는 지금까지 200여건의 국가발명과 새 기술 및 창의고안을 연구도입하여 생산장성과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난 기간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을 비롯한 1만 2,000여명의 외국인들이 이 공장을 참관하였다.
 지난 9월 이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에 혁명적군인정신을 발휘하여 이룩한 이들의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끝)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이끄는 탁월한 령도/로동신문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는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는 근본원천이며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는 원동력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이 땅우에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불길을 지피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라고 지적하였다.
 오늘의 제2의 천리마대진군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특출한 예지와 지략에 의하여 전개되게 된 보람찬 진군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그이께서 제시하신 과학적인 로선과 방침들이 있는 한 강성대국건설은 승산이 있는 투쟁이라는 필승의 신념과 락관,이것이 바로 조선인민이 제2의 천리마대진군길에 오를수 있게 한 근본요인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오늘의 제2의 천리마대진군은 또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놓으신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에 의거하여 전개되게 된 진군이며 그이께서 튼튼히 다져오신 위력한 정치적력량에 의하여 전개되게 된 진군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령도예술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은 무엇보다도 대중의 사상을 발동하고 대중의 힘을 최대한으로 불러일으키는데 있다.
 대중의 사상을 발동하고 심장을 움직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이것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치방식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조선인민이 제2의 천리마대진군길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령도의 위대성은 또한 언제나 들끓는 현실속에서 정치를 펴나가시며 완강한 실천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앙양을 일으켜나가시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을 지니신 실천가형의 위인이시다.이 실천력은 보통사람으로서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는 담대한 의지이며 사회주의건설력량을 빈틈없이 편성해나가는 치밀한 조직력이며 어떤 난관이 가로놓여도 일단 내세운 목표는 기어이 점령하고야마는 무비의 전개력이다.
 론설은 인류는 멀지않아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솟아오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제2의 천리마대진군 선구자대회를 축하/로동신문사설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이곳 신문들은 오늘부터 제2의 천리마대진군 선구자대회가 열리는것과 관련하여 사설들을 실었다.
 이번 대회는 온 나라에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하는 총진군의 대회이며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력사적인 대회이다.
 <로동신문>은 제2의 천리마대진군 선구자대회의 소집,이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대회는 또한 온 나라에 영웅적인 투쟁기풍이 차넘치도록 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력사적인 리정표로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 선구자대회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혁명적대고조의 력사가 빛나게 계승되고있는 조선에서만 열릴수 있는 자랑찬 대회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가장 어려웠던 전후시기에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켜 이 땅우에 천지개벽을 안아오고 민족적 륭성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으시였다.
 천리마대진군속에서 이룩된 고귀한 전통과 혁명정신을 옹호고수하고 그 불패의 위력으로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이번 대회는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러한 숭고한 의도를 반영하여 진행되게 된다.천리마대고조시기에 높이 발휘한 견인불발의 의지와 완강한 투지로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바로 여기에 이번 대회의 커다란 의의가 있는것이다.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제2의 천리마대진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다그쳐지고있는 보람찬 진군이다.
 사설은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선구자,우리 시대의 영웅들처럼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조국번영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칠 때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은 천리마대고조의 자랑찬 력사를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오늘의 대진군은 더욱 보람찬 투쟁으로 되고있으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더 큰 승리와 영광만이 기약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끝)


미국은 핵위협 몰아오는 장본인/로동신문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핵전쟁주범으로서의 미국의 정체가 또 드러난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얼마전에 미국 민간핵무기전문단체는 미국이 1970년대초에만도 나토성원국들에 7,000여개,태평양지역에 2,000여개의 핵무기를 배치하였으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나라들에도 핵무기를 배치하였다는것을 공개하였다.
 지금 미국에는 전략핵미싸일만도 1만 500여기나 있는데 그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싸일은 2,050여기,핵폭탄은 3,075개에 달한다.
 론평은 이러한 핵무기의 대부분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중되여있는데 대해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에는 2,000여개의 전술핵무기와 많은 량의 렬화우라니움탄이 전개되여있다.남조선은 세계에서 전략무기배비밀도가 가장 조밀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핵전쟁광신자이다.
 특히 무시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방대한 핵무기들이 우리 공화국을 겨누고있는것이다.조선인민은 미국의 핵무기가 그 어디에 있건 핵위협을 받게 되여있다.핵보유국인 미국이 우리와 교전관계에 있을뿐아니라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하지 않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그렇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핵무기사용>을 공공연히 주장하고있는것이다.
 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샬리 카슈빌리 등 호전광들이 <핵전쟁준비태세재검토>에 관한 회견이라는데서 미국이 전개해놓은 핵무기들은 <북조선을 대상으로 작전임무를 수행하기 위한것>이라고 줴친것은 그 뚜렷한 실례로 된다.
 핵위협은 다름아닌 미국으로부터 우리에게 오고있다.미국은 핵위협을 몰아오는 장본인이다.(끝)


광주학생사건 70돐 기념글/로동신문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남학생들이 조선녀학생을 희롱,모욕한 사건을 발단으로 하여 주체18(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난 광주학생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70년이 되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일제의 야만적인 탄압속에서도 다음해 4월까지 계속된 이 사건은 당시 일제식민지통치와 노예교육,민족적멸시를 반대하는 조선청년학생들의 대중적인 반일애국항쟁으로서 침략자를 내쫓고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려는 조선인민의 굳센 민족적의지의 분출이였다.
 신문은 광주학생사건을 발단으로 일어난 우리 인민의 대중적반일투쟁은 비록 진압되였지만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민족의 용맹과 슬기,투지를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민족적 존엄과 리익을 무참히 짓밟히우고 민족적 천대와 멸시,망국노의 치욕을 당하고있는 오늘 남조선의 현실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때보다도 더 참혹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영동대학살,광주대학살 만행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제는 남조선인민들을 한낱 <들쥐>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제멋대로 죽이고 재물을 략탈하며 녀성들을 강간하는 등의 치떨리는 만행을 일삼고있다.
 이제와서 미제는 남조선인민들에게 국제통화기금 신탁통치의 노예의 멍에까지 들씌웠다.
 미제의 비호밑에 되살아난 일본군국주의세력이 또한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끼친 죄악의 력사를 되풀이해보려고 입에 칼을 물고 재침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미제에게 모든것을 내맡기다 못해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까지 나라와 민족을 파는 역적행위를 감행하고있다.
 민족안에 이런 매국반역집단을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이며 가장 절박한 민족적과업이다.
 조선민족이라면 북과 남,해외의 모든 민족이 민족적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한 의로운 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끝)


<국방부장관>의 <도발에 대처>발언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 <국방부장관>조성태가 최근 이른바 <륙군참모총장리취임식>이라는데서 우리의 <군사력증강>에 대해 운운하면서 또다시 그무슨 <도발에 대처할 강군육성>에 대해 떠벌였다.
 이것은 남조선호전분자들이 우리를 걸고 저들의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같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집결된 미국,일본,남조선의 방대한 침략무력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위협으로 된다.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은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위험천만한 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리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무력증강책동을 강화하고 각종 군사연습들을 대대적으로 벌리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자위적국방력강화에 힘을 넣는것은 백번 정당하며 그 누구도 시비할 구실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성태는 그 누구의 <국방력강화>에 대해 시비질을 하면서 마치도 그것때문에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불안전성>이 조성되고 있는것처럼 떠드는데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것과 같은 강도적론리라 하지 않을수 없다.
 조성태는 기회있을때마다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댐으로써 저들 스스로가 북남대결을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드러내고있다.
 이런 호전분자를 한강토안에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이 편안할수 없으며 전쟁의 참화를 면할수 없다.
 우리 겨레는 대세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는 조성태와 같은 반민족,반통일호전광을 반드시 처단하고야 말것이다.(끝)


광주학생사건 70돐 기자회견/<한민전>평양대표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는 광주학생사건 70돐에 즈음하여 2일 대표부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29년 일본인 중학생이 한 조선녀학생을 희롱한데 격분한 광주의 청년학생들이 지펴올린 반일투쟁의 불길은 삽시에 전국각지에로 퍼졌다고 하면서 항쟁자들이 <일제를 타도하자>,<식민지노예교육을 철페하라>,<조선독립 만세>의 구호를 웨치며 과감한 투쟁을 전개함으로써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광주학생사건은 민족해방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남땅에서는 자주독립의 숙원이 아직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외세가 판을 치는 이남의 사태는 현 당국자들의 사대매국행위로 하여 더욱 엄중한 국면에로 치닫고있다.
 특히 현 집권자는 친미,친일 매국근성에 있어서 선행자들을 훨씬 릉가하는 역적중의 역적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일본상전의 편의를 위해 <한자병용>정책을 실시하고 선행자들도 감히 손을 대지 못했던 일본문화를 완전히 개방하여 이남땅에 왜색왜풍이 판을 치게 한것도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해 일본반동들과의 <공조>와 <안보협력>을 약속하고 군사교류와 공동군사훈련까지 벌리면서 일본군국주의자들에게 재침의 길을 활짝 열어주고있는것도 김대중일당이다.
 김대중일당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해치고 팔아먹는데서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추악한 사대매국노이고 희세의 민족반역자이다.
 김대중일당은 반외세자주화로 향한 이남민중의 애국 의지와 결단을 바로보고 사대매국행위를 즉각 중지하여야 하며 권력의 자리에서 지체없이 퇴진해야 한다.
 70년전 광주학생사건을 계기로 온 강산에 높이 울렸던 반일함성은 오늘도 이남민중을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로 부르고있다고 하면서 <한민전>은 미일의 침략과 김대중일당의 사대매국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자주,민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더욱 과감히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민교협>이 <보안법>완전철페요구서명운동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보안법>완전철페를 요구하여 지난10월 중순부터 서명운동을 벌리고있는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가 11월 1일현재 남조선 전지역의 63개 대학 1,060여명의 교수가 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고 하면서 그 명단을 공개하였다.
 <민교협>은 1일 <보안법페지를 위한 기본립장>이라는 성명에서 <보안법>은 표현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이며 북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가로막는 악법이므로 반드시 페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교협>은 오는 13일까지 <보안법>철페를 지지하는 교수 3,000명의 서명을 받으며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보안법>철페를 위한 롱성과 집회 등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끝)


여러 소식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민의 정부>는 지난 10월 29일 1950년 7월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서 감행된 미군의 만행진상조사의 그 무슨 <투명성>과 <신뢰성>보장을 위한다는 간판밑에 <자문위원회>란것을 조작하였다 한다.
 남조선의 로동부가 밝힌데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8월말 현재 로동자들이 임금인상,<정리해고제>반대,해고자복직 등 생존을 위한 합법적권리보장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린 건수는 모두 150여건이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거의 2배나 더 늘어난 수자이다.
 남조선의 국무총리인 <유신>본당 김종필은 10월 29일 국회에서 늘어놓은 넉두리에서 공무원들의 보수를 래년에 현재에 비해 8프로에서 10프로 올릴 계획이며 5년안으로 그것을 더 높이 끌어올릴것이라고 줴쳤다.
 이런 약속이 래년 봄에 있을 <국회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을 낚아보려고 그들을 상대로 던진 한갖 미끼에 불과하다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끝)


련방제통일방안 지지/메히꼬단체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조선의 평화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김일성주석회고메히꼬친우동맹,메히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 및 문화교류협회가 10월 1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 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데 대한 방안은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유일한 방도로 된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성명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제시되여있는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 방식은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이룩하려는 인민들의 념원을 반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 방안은 통일적이고 자주적이며 평화애호적이고 중립적인 국가로서 그의 정책은 동북아시아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지지/각국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는 성명을,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며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는 성명에서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조선의 분렬의 근원,통일의 기본장애물,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미국이 남조선으로부터자기 군대를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는 담화에서 조선통일의 주되는 장애의 하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외세의존정책과 반북대결정책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은 <해볕정책>이요,<포용정책>이요 하는 대결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분렬과 대결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을 허물어버려야 하며 반통일적인 <보안법>을 철페하고 <정보원>을 해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