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성을 내각체육지도위원회로 고쳤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3일 정령을 발표하여 체육성을 내각 체육지도위원회로 고쳤다.(끝)
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 페막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4일 페막되였다.
2일간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령도를 충효일심으로 받드는것은 천리마대진군선구자들의 제일생명이며 강성대국건설의 근본담보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치는 과정에 이룩된 자기부문,자기단위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앞장에서 준마를 타고 구보로 힘차게 내달리며 당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억세게 투쟁해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
대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가자>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우리 시대 충신의 전형들인 정성옥,김유봉,박옥희,허용구,현영라,리웅찬들이 지닌 결사관철의 정신과 불굴의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울데 대해서 강조되였다.
대회장에 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 조선소년단축하단이 입장하여 축하시를 랑송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끝)
몽골수상 평양 도착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내각 총리 홍성남의 초청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는 몽골수상 린친냐민 아마르쟈르갈과 그 일행이 오늘 오전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홍성남총리와 관계부문일군들,조선주재 몽골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수상일행을 맞이하였다.
비행장에서는 환영의식이 있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몽골수상이 선물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몽골수상린친냐민 아마르쟈르갈각하가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린친냐민 아마르쟈르갈수상각하가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에게 전달하였다.(끝)
몽골수상이 홍성남내각총리를 의례방문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수상 린친냐민 아마르쟈르갈각하가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내각총리 홍성남동지를 의례방문하였다.
여기에는 수상부인과 하부구조발전상 가와긴 바뜨후,농공업상 초이존긴 쏘드놈쩨렌,대외관계성 국무비서 오치린 오치르쟈브,우리 나라주재 몽골특명전권대사 담디늬 뱐바,그밖의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강정모무역상,외무성 궁석웅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홍성남동지와 린친냐민 아마르쟈르갈각하는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과 몽골수상사이의 회담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홍성남동지와 몽골수상 린친냐민 아마르쟈르갈각하사이의 회담이 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강정모무역상,외무성 궁석웅부상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하부구조발전상 가와긴 바뜨후,농공업상 초이존긴 쏘드놈쩨렌,대외관계성 국무비서 오치린 오치르쟈브,우리 나라 주재몽골특명전권대사 담디늬 뱐바,그밖의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조치를 요구/적십자회 위원장 편지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은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와 관련하여 3일 남조선적십자사 정원식총재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가 현세기가 다 저물어가는 오늘까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귀측에서도 잘 알고있는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은 언제 어느 순간에 불상사를 입을지 알수 없는 매우 위급한 상태에 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 수십년간의 옥살이 후과로 합병증까지 만나 제대로 운신조차 할수 없는 몸으로 생계를 위해 매일같이 고된 일에 시달리고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은 이제는 더이상 방치해둘수 없는 막바지에 이르고있습니다.
비전향장기수들의 운명이 이처럼 참혹한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귀측당국이 그들에게 부당한 <사상전향>을 강요하며 인생의 거의 전부를 철창속에 가두어두고 모진 고문을 가하였을뿐아니라 출옥후에도 <보안관찰대상자>로 규제하고 의연히 참기 어려운 정신육체적박해를 가하는데 있다는것을 귀측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는 일점혈육 없는 남쪽땅에서 외롭고 고통스럽게 살아가고있는 그들이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끝이나마 가족들의 품에서 보낼수 있도록 귀측에 거듭되는 송환요구를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습니다.
그러나 귀측당국의 부당한 처사로 말미암아 그들은 오늘까지도 귀향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남조선에서 온갖 정치적박해와 육체적고통을 당하면서 간신히 목숨을 연명해가고있습니다.
1900년대 중엽에 국제적으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로 제기되여 주목을 받아온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문제를 아직도 해결함이 없이 2000년대까지 지속시킨다는것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죄악으로 된다고 우리는 인정합니다.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를 현세기안에 반드시 해결함으로써 유독 남조선에만 있는 <비전향장기수문제>라는 최악의 비인도주의적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귀측이 지난날의 관념을 털어버리고 올해안으로 남조선에 있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요구대로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조치를 취할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하는바입니다.(끝)
<보안법>개정을 비난/민주조선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민주조선>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보안법)개정>의 간판밑에 파쑈악법들을 더욱 보강하는 길로 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보안법>의 <찬양,고무죄>를 <리적단체구성죄>로 바꾸어놓고 우리의 <태도변화여부>에 따라 <반국가단체>에서 제외할수 있다는 조건부를 조문화하려 하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보안법>의 완전철페를 요구하는 내외인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면서 이 악법의 파쑈적,반통일적 기능을 강화하려는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보안법>은 사상류례없는 반민족,반통일,반민주적 악법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보안법>의 <찬양,고무죄>를 <리적단체구성죄>로 바꾸는것은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재야운동단체들을 전면적으로 탄압할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한것이다.
또한 우리의 <태도변화여부>에 따라 <반국가단체>에서 제외할수 있다는 조건부를 달아놓겠다고 한것은 사실상 우리를 계속 <적>으로 삼고 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겠다는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동족을 <적>으로 규정해놓은 <보안법>은 아무리 문구를 뜯어고치고 말마디를 바꾸어도 파쑈적,반통일적 성격이 달라질수 없다.
<국민>통치배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악법을 보강할것이 아니라 완전철페하여야 한다.(끝)
유네스코창립 53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창립 53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 론설의 필자는 지난기간 유네스코가 교육,과학,문화발전을 통하여 문명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리념밑에 나라들간의 협조를 강화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유네스코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공고히 하기 위한 여러가지 발기들도 내놓고있다.지난 9월 13일 유네스코의 발기로 유엔총회에서는 <평화문화>에 관한 선언과 행동강령을 채택하였다.그에 따라2000년을 <국제평화문화의 해>로 선포하였다.이것은 기구가 수많은 전쟁과 분쟁에 시달려온 20세기를 총화하고 침략과 전쟁이없는 평화로운 새 세기를 맞이하려는 지향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유네스코의 발기는 세계의 광범한 지지를 받고있다.오늘 국제무대에서 유네스코의 지위와 역할은 더욱 중요시되고있다.
<민주조선>론설의 필자는 오늘 유네스코와 조선사이에는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의 협조가 적극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고문기술자의 <자수>연극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유신정권>시기와 <5공>시기에 갖가지 모략사건조작에서 고문기술자로서 악명을 떨친 남조선의 이전 고위 경찰관 리근안이란 자가 11년간에 걸친 <도피>생활끝에 지난 10월28일 괴뢰검찰당국에 <자수>하였다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광범한 인민들의 압력에 못이겨 1987년에 있은 6월항쟁이래 리근안이란자에 대한 <수배>놀음을 벌려왔는데 이 악당은 줄곧 종적을 감추고있다가 이번에 <자수>한다고 하면서 마침내 자기의 그 흉악한 내짝을 드러내였다.
그러나 이 <자수>놀음은 <국민의 정부>의 각본에 따른 하나의 연극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리근안악당의 <자수>놀음과 때를 같이 하여 어용언론인들속에서 <리근안이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칠수 있었던것은 고문을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리용하던 암울한 시기가 있었기때문>이라느니,<리근안을 통해 흘러간 인권없는 고문시대를 되짚어본다>느니 뭐니하는 소리들이 튀여나온 사실들이 이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따위 소리들을 액면 그대로 풀이하면 남조선에서의 고문과 인권유린은 이전 <정권>시기들에 있었던 일이고 지나간 옛일이며 이 모든것은 <국민의 정부>가 통치하는 지금에 와서는 다 없어진것으로 된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것은 론박할 여지도 없는것이다.
원래 리근안악당이 권력의 비호밑에 숨어있었다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그런데 벌써 <법>에 따른 <공소시효>가 다 지나갔기때문에이 악당을 처벌할수 없다는 소리가 법기관 주변들에서 나돌고있다.이것은 리근안악당이 <국민의 정부>하에서도 비호를 받고있으며 이자의 <자수>놀음이 <국민>통치배들을 분칠하기 위해 꾸며진 어리광대놀음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거듭 까밝혀주고있다.(끝)
서울시내 500여개 건물이 붕괴직전상태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사고의 왕국> 남조선의 서울에서만도 언제 무너질지 모를 위험에 처한 건물이 500여개나 된다.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있는 2층짜리 아빠트는 1997년에 이미 천정과 대들보가 비물에 모두 썩고 벽면들은 손으로 약간 건드려도 부서져내릴 정도로 언제 무너질지 모를 위험에 처하여 여론화된바 있었으나 아직까지 그대로 내버려져있는 상태에서 여러 세대가 살고있다 한다.
서울 청계천에 있는 어느한 아빠트도 여러군데 금이 가고 세멘트벽이 부서져내려 무너지기직전이지만 당국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있다.
방송은 이에 대하여 <붕괴위험에 처한 건물들중 67프로는 이미 위험시설로 지정된지 2년이상 지났지만 철거나 보수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위험한것을 알면서도 그냥 내버려두었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인재가 서울 곳곳에서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다>고 하면서 당국의 반인민적인 죄행을 비난하였다.(끝)
인천화재참상은 청소년타락 노린 범죄행위의 후과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0월 30일 저녁 남조선 인천시 중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일어난 큰불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거의 전부가 청소년학생이다.
걌국민의 정부걎는 장사치들이 이르는곳마다에 술을 팔며 썩어 빠진 춤판과 노래판을 벌리는 유흥업소들을 차려놓게 하고 여기에 청소년학생들이 드나드는것을 적극 장려하고있다.
당국의 비호를 받고있는 업주측이 돈에 얼마나 눈이 뒤집혔던지 불이 났을 때 술집에 있던 학생들을 밖으로 빼낼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술값을 받아내겠다고 도리여 드나드는 문을 걸어매여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냄으로써 무리죽음을 냈다.
지금까지 죽은것으로 확인된 청소년학생들의 수가 56명으로 확인되였지만 중화상을 입은 사람들의 수만해도 60여명으로 알려지고있어 사망자의 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고있다.(끝)
조선의 통일 지지/적도기네 대통령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가 우리 나라 박명학신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을 봉정받는 석상에서 자기 나라 정부와 인민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정의의 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하나의 혈통과 문화전통을 가진 단일민족의 분렬이 더이상 지속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조선의 통일이 북과 남 전체 인민의 념원에 맞게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