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볕정책>을 다시한번 론함/조평통 서기국 글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은 <해볕정책>이란 말을 더 자주 입에 올리고있다.그들은 <해볕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대북정책의 기본>으로 추구하겠다고 하고있다.
 원래 <해볕정책>이란 바람과 해가 길가는 나그네의 외투를 벗길내기를 했는데 바람이 폭풍으로도 벗기지 못한 옷을 해가 따뜻한 해볕을 쪼이여 벗겼다는 고대그리스의 우화를 가져다가 만든것이다.
 물론 우화같은것을 누구나 읽을수 있다.그러나 바로 읽을줄 알아야 한다.남조선당국자들같이 남의 우화를 읽고 거기에 나오는 우습강스러운 이야기를 격에도 맞지 않게 우리 나라의 북남관계에까지 따다붙이는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는짓이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자가 이런 그릇된 <정책>을 계속 추구하겠다고 하는 조건에서 다시한번 그 부당성과 반민족성을 론하려고 한다.

<해볕정책>이란 도대체 뭔가

 남조선당국자가 남의 나라의것을 그대로 본따기를 좋아한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사물을 판단하는 그의 기준과 근거는 언제나 제것이 아닌 남의것으로 되여있다.
 미국,일본,영국을 돌아다니며 <대통령수업>을 했다는 사람이고보면 남의것을 숭상모방하는 그의 습성은 가히 알만도 한것이다.
 조선의 정치인은 조선의 현실에 기초하여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행동할줄 알아야 한다. 더구나 우리 나라 통일문제의 경우에는 제머리를 써서 민족의 리익에 부합되는 처방을 가져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의 식을 좋아하고 그것을 본따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주인다운 태도가 아니다.>
 <해볕정책>은 나라의 통일문제에 대한 남조선당국자의 창조적인 처방이 아니라 남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모방의 산물이다.
 남의것을 모방하다 못해 서방의 아동용우화집에서 <해볕>이야기까지 가위질하여 <대북정책>에 꺼들이고 남의 옷을 벗겨보겠다니 이것이야말로 사람들을 웃기는 정치우화감이다.
 도대체 우리 나라의 북남관계가 옷벗길내기나 하는것인줄 아는가.북남관계문제는 곧 나라의 통일문제와 잇닿아있다.온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이러한 통일문제를 일방이 타방의 옷을 벗기는 문제로 본것자체가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해볕정책>에는 나라의 통일문제에 대한 진지한 탐구의 흔적도 없고 현실감각도 없으며 우리 민족의 념원과 체면도 안중에 없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북과 남의 동족끼리 서로 먹고 먹히우는 문제가 아니며 상대방의 옷을 벗길내기를 하는 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민족내부문제로서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민족은 제도이전의것이며 제도우에 있는것이다.북과 남은 서로 제도가 달라도 하나의 민족으로서 한나라안에서 함께 살수 있다.이로부터 우리 당은 일관하게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이 대단결할것을 주장하고있다.우리 나라 통일문제의 유일하게 정당하고 현실적인 해법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볕정책>이 추구하는것과 같이 서로 상대방의 옷을 벗길내기를 한다면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 민족의 도덕성이 어떻게 되고 체면이 무엇이 되겠는가.
 옷을 벗길내기를 한다는 <해볕정책>은 결국 동족사이의 전쟁이 아니면 영구분렬의 치욕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우리 나라 통일문제의 성격과 본질도 알지 못하고 남의 우화나 본따서 <해볕>을 운운하는 남조선당국자의 모방행위야말로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것인가.
 남에 대한 추종과 모방에 익숙된 남조선당국자는 남의 우화에 나오는 <해볕>만 외울줄 알았지 동족사이의 귀중한 합의는 안중에도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밝혀주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은 쌍방이 합의하고 세계가 공인한 가장 합리적이며 주체적인 조국통일강령이다.쌍방은 그 리행을 북남합의서에서도 재확인하였다.
 우리는 지금도 이 합의된 원칙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 리행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그러나 남조선당국은 합의된 조국통일3대원칙의 리행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다.그들에게 쌍방이 합의한 조국통일 3대원칙 특히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도모할데 대한 원칙을 리행할 의사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와 전적으로 배치되는 옷벗기는 따위의 문제는 입에 올리지도 않았을것이다.민족앞에 공약한 원칙마저 버리고 남의 우화를 가져다가 <해볕>소리나 외우니 과연 그들에게 있어서 <대북정책>의 기준은 무엇이란 말인가.남의 우화란 말인가.소가 웃다 꾸레미터질 일이다.
 <해볕정책>은 이전 쏘련을 붕괴시킨 미국의 <평화적이행전략>의 모조품이라는 의미에서도 그의 반민족성을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남을 붕괴시킨 모략적인 <각본>을 민족내부문제에 끌어다 붙였다는것자체가 용납될수 없는 병적인 사고방식이다.그렇지 않다면 남조선당국자자신이 조국통일 3대원칙에 역행하는 <해볕정책>을 굳이 미국상전에게까지 들고가 비준을 받는 행동을 할수 있겠는가.
 그들에게는 동족과의 합의보다 미국상전의 <승인>이 더 중요하며 민족의 의사와 요구보다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것이 더 필요하다는것이다.남에 대한 추종과 모방의 산물인 이러한 <해볕정책>이 어떻게 민족의 리익에 부합될수 있으며 우리 나라 통일문제해결의 현실적인 처방으로 될수 있겠는가.<해볕>론리는 본질에 있어서 대결의 론리이며 낡은 시대의 랭전론리이다.
지난 동서랭전의 시기 남조선의력대 위정자들은 스스로 서방을 대신한 <반공돌격대>로 자처하면서 미국이 시키는대로 줄곧 반공을 <국시>로 삼고 북남대결을 추구하여왔다.오늘 남조선당국이 간판은 이른바 <해볕>을 내걸고있으나 상대방의 옷을 벗기려는 대결자세에서는 선임자들의 반공정책과 아무것도 다른것이 없다.이와 같은 동서랭전의 론리는 우리 민족에게 아무런 필요도 없다.랭전이 종식되였다고 하는 오늘날에 와서까지 남의 하수인이 되여 북남대결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제정신이 있는것인가.
 북남대결은 외세에 리로울뿐 우리 민족에게는 백해무익한것이다.반세기가 넘는 북남대결의 력사는 이것을 뚜렷이 확증하여주고있다.반공이든 <해볕>이든 대결은 자멸의 길이며 대단결만이 통일의 길,민족이 사는 공존,공영의 길이다.

누가 벗어야 하는가

 남조선당국이 랭전의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통일문제를 제도의 승패를 가르는 문제로 대하면서 <해볕정책>으로 대결을 추구하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북과 남의 제도의 대결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이미 판결이 내려진지 오래다.
 새 제도,새 정치를 바라는 인민들의 끊임없는 항쟁속에 위기와 혼란을 되풀이 해온 남조선의 비극적인 현실은 썩어빠진 남조선의 식민지통치제도에는 결코 앞날이 없다는것을 거듭 확증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제도의 대결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으로서 단결을 바라고있다.
 우리의 이 념원과 의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 3대헌장으로 정식화하신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관통되여있으며 그이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뚜렷이 천명되여있다.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야말로 온 민족을 단합과 통일에로 인도하고 만민을 인덕정치의 따뜻한 품에 안아주는 태양의 빛이며 열이다.
 위대한 태양은 한계도 차별도 없이 그늘진 남조선천지에도 빛과 열을 뜨겁게 보내주고있다.
 오늘 남조선의 민심은 위대한 태양을 따라 흐르고있다.이 태양앞에서 남조선당국은 반디불보다도 못한 가짜<해볕>으로 사람들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자가 지난 10월 5일 <대북포용정책이 북의 붕괴를 획책하는것이 아니>며 <북의 옷을 벗기려는것도 아니>라고 구차한 소리를 늘어놓은것자체가 기만적인 요설이다.대결의 검은 속심을 가리우기 위한 말장난따위는 필요없다.
 민족앞에서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만일 남조선당국자의 말대로 그들의 대북정책이 남의 옷을 벗기려는것이 아니라면 구태여 길손의 외투를 벗겼다는 우화이야기를 따다붙인 <해볕정책>이라는 간판을 내걸 필요가 있겠는가.
 진실을 말한다면 옷을 벗어야 할 당사자는 바로 남조선당국자들자신이다.
 당당하게 자기 옷,주체의 옷,자주의 옷,조선의 옷을 입고사는 우리는 옷을 벗을 필요도 없고 벗을것도 없다.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미일상전이 만들어준 미국제외투와 일본제하오리를 입고있다.그것들은 조선사람의 몸에 맞지도 않는 틀림없는 사대매국의 옷이다.사대매국의 옷을 벗지 않고서는 조선사람의 구실을 할수 없으며 조선사람의 체모도 갖출수 없다.사실 이런 상대와는 함께 민족과 애국을 론할수 없고 나라의 통일도 상론할수 없다.
 몸에 맞지도 않는 남의 옷을 얻어입고 춤추는 꼴은 보기에도 추할뿐이다.
 이 사대매국의 옷의 족보를 따지면 한세기전으로 소급하게 된다. 그것은 금세기초에 나라를 망치게 한 친일매국역적들로부터 현 집권자에 이르기까지 대를 물려오며 걸치여 때가 찌들고 꿰질대로 꿰진 누더기이다.이 넝마짝들이 남조선당국자들에게는 창피스럽지도 않단 말인가.수치를 느낀다면 이제라도 사대매국의 누더기를 벗어던져야 한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과거 친일역적들을 청산하는 운동이 세차게 번져가고있다.이것은 민족의 력사를 바로세우고 민족자주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의로운 애국운동이다.
 동시에 남조선의 지배층이 걸친 친일친미의 누더기를 벗기기 위한 대중적운동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때를 놓치고 인민의 손에 옷을 벗기우기전에 스스로 람루한 사대매국의 옷을 벗어야 하며 민족의 옷,자주의 옷을입어야 한다.
 피묻은 동족대결의 외국제철갑모도 벗어야 한다.
 <해볕>을 떠들면서 구태여 남이 씌워준 철갑모를 눌러쓰고 군화끈도 꽁꽁 동여매며 해마다 외세와 함께 <독수리>요,<포커스 렌즈>요 하는 따위의 전쟁연습에 기를 쓸 필요가 있겠는가.이제는 남조선인민들의 피로 얼룩진 <보안법>과 <정보원>과 같은 교형리의 옷도 벗을 때가 되였다.한해에도 계절에 맞추어 자주 갈아입는것이 옷인데 하물며 피묻은 파쑈의 옷을 몇십년씩 꽁꽁 동여매고 살멋이야 없지 않는가.
 남조선당국은 더 늦기전에 민족의 옷인 자주의 옷,대단결의 옷,통일의 옷을 입어야 한다.
 우리는 이와 같은 취지에서 올해초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회의를 통하여 남조선당국에 남의 옷을 벗고 민족의 옷을 입을것을 진심으로 제의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사대매국의 옷,대결의 옷을 벗어야 하며 우리가 련합회의에서 제시한 세가지 선행실천사항을 받아들이는 용단을 내려야한다.
 시간은 언제나 주어져있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와 같이 떳떳한 자주의 옷,대단결의 옷,통일의 옷을 입겠는가 아니면 남의 옷을 입고 외세의 꼭두각시가 되여 자멸과 잇닿은 대결의 길을 가겠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온 민족은 엄한 눈길로 남조선당국자들의 태도를 지켜보고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끝)


로근리학살사건 국제조사단 파견 요청/조선민주법률가협회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법률가협회에서는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대규모학살만행의 진상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유엔인권위원회와 국제민주법률가협회,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고문반대세계기구,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 세계평화위원회,아시아태평양법협회,아랍변호사동맹에 국제조사단을 파견해줄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각각 보내였다.
 편지는 로근리학살사건을 비롯한 미군의 학살만행은 국제정의와 인류량심에 관한 심각한 문제로서 세계의 모든 나라,모든 민족들이 다시는 이러한 참상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응당 중대한 국제적관심사로 되여야 한다고 썼다.
 편지는 지금 미국정부가 말로는 <공동조사>요,<진상파악>이요 하면서도 실은 로근리학살만행의 진상을 은페,축소하고 사태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으며 남조선당국 역시 이른바 <미국과의 관계>를 운운하며 미군의 살인만행을 덮어버리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로근리학살사건을 비롯한 조선반도에서 미군이 감행한 대학살만행들과 살인범죄들을 력사에 그대로 묻어두고 새 세기로 넘어갈수 없다고 하면서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민간인대학살만행을 전면적으로 조사하는 국제조사단을 파견해줄것을 요청하였다.(끝)


중국당 길림성위대표단등 도착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일행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당위원회 서기인 왕운곤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대표단,중국강소성농업과학원 부원장 모명고를 단장으로하는 중국강소성농업기술자친선대표단이 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재미교포녀류기자 문명자도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예술영화 <미래를 사랑하라>가 나왔다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미래를 사랑하라>를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1930년대말 혁명의 승리를 락관하면서 최후의 순간에도 굴함없이 싸운 지대장 박길산을 비롯한 항일유격대원들의 투쟁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모험주의자로 소문났던 박길산은 자기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잃었던 광명을 찾아주시였으며 새로 편성된 부대의 지대장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믿음을 안고 사령부를 보위하기 위한 전투를 희생적으로 벌린다.
 이 과정에 적들에게 체포된 그는 모진 악형을 당하면서도 전우들과 함께 감방벽에 <미래를 사랑하라>는 글발을 새기며 최후의 순간까지 혁명적지조를 지켜 용감하게 투쟁한다.
 영화의 주인공 박길산과 항일유격대원들의 투쟁모습을 통하여 그들이 지닌 미래에 대한 사랑,혁명적락관주의가 바로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순결한 충실성과 투철한 혁명적신념에 기초하고있으며 항일의 이 빛나는 전통이 오늘의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예술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다.(끝)


<조선일보>의 <소요>보도는 허위모략/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외신에 의하면 어용매문지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남조선신문 <조선일보>가 또다시 제본색을 드러내고 11월 2일부에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어느 한 지역에서 그 무슨 <소요>가 일어났다는 허위모략보도를 냈다고 한다.
 <조선일보>의 모략군들은 이 허위날조보도에 그 무슨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북을 방문하고 방금 돌아온 <소식통>이니,<소요>를 <진압>하는데 <특수부대>가 <동원>되였다느니 하는 소리까지 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반공모략지인 <조선일보>를 통해 이따위 터무니없는 모략기사들을 내돌리는것을 보면 우리 인민군대와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 몹시 배가 아파나는 모양이다.
 그들은 하나로 뭉친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들사이에 불화를 조성하고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정치방식인 선군혁명령도에 흠집을 내며 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훼손시켜보려는 검은 속심을 가지고 그러한 허위모략보도를 날조해낸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모략치고는 너무도 졸렬하고 유치한 서푼짜리 날조품이다.온 세계가 공인하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이다.
 모든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자기의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누구나 다 당과 국가의 보살핌속에서 마음껏 배우고 일하며 행복을 누리는 우리 사회,<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며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소요>라는것은 있을수도 없고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다.
 <소요>는 착취와 압박이 있고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며 <부익부,빈익빈>의 온갖 사회계급적모순이 얽혀있는 남조선과 같은 식민지파쑈독재사회에서나 있을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썩어빠진 식민지남조선사회에서나 있을수 있는 그러한 사건을 날조하여 퍼뜨리려 하고있으니 그것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진실대로 남아있기 마련이며 날조할수도 외곡할수도 없다.
 남조선통치배들이 제아무리 모략을 꾸며 허위보도를 열백번 날려도 그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우리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모략책동을 우리 인민군대와 우리 인민,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훼손시키려는 악랄한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우리를 모독한 남조선당국과 <조선일보>것들의 죄행을 그 어느때건 반드시 결산할것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에 백해무익한 허위모략과 중상비방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이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매여달리는 한 우리는 그들과 일체 상종할수 없게 될것이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그들자신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미국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 비난/로동신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위협>에 대비하여 <전역미싸일방위>체계 개발과 배비에 대해 운운하고있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들은 조선반도<사태>에 대해 떠들면서 <군사적우위>를 통한 <군사적억제력>으로서 조선반도를 대상으로 하는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과 배비를 다그칠것을 주장하고있다.
 론평은 이것은 언어도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우리를 위협하고있다는것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다.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에 숱한 미군무력이 집결되여있다.핵무기를 비롯하여 최신식전쟁장비들이 우리를 겨냥하고있으며 매일과 같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들이 벌어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이처럼 공공연히 떠들고있는것은 동아시아지역에서 압도적인 <군사적우위>를 이룩하고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며 나아가서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독차지하자는 미국의 전략적기도에서부터 출발한것이다.
 <전역미싸일방위>체계는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미국과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결코 아니다.<전역미싸일방위>체계는 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의 산물이다.
 힘으로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은 군사적우세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기도를 포기해야 한다.(끝)


일본의 <비전투요원구출대강> 작전계획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일본이 조선반도<유사시> 남조선에 있는 일본인들을 구출한다는 구실밑에 <비전투요원구출대강> 작전계획을 작성하였다.
 8단계로 되여있는 이 작전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 해상<자위대>나 항공<자위대>가 동원되며 그 총지휘는 총리가 한다고 한다.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는 군사적움직임으로서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이 새로운 양상을 띠며 본격적인 단계에서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른바 <비전투요원구출대강> 작전계획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에 재침의 화살을 날리기 위한 침략적인 전쟁계획이다.
 <비전투요원구출>이란 하나의 여론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유사시> 그것을 구실로 일본<자위대>무력을 남조선땅에 대대적으로 투입할것을 꾀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미 조선반도<유사시대응>을 위한 <일미방위협력지침> 관련법안들을 마련하고 <자위대>무력의 교전권과 참전권을 확보해놓았다.
 이제 남은것은 남조선땅에 <자위대>무력을 어떻게 들여놓는가 하는것이다.이번에 작성한 <비전투요원구출>작전계획은 바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재침의 푸른 신호등으로 된다.
 일본이 미국,남조선과의 쌍무적 및 다무적 군사관계와 합동전쟁연습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 가운데 조선반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한 새로운 작전계획을 작성한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된다.
 칼에는 칼로 대답하는것은 조선인민의 투철한 의지이다.일본반동들은 이것을 똑똑히 알고 재침의 불뭉치를 집어던져야 한다.(끝)


인민학살만행의 진상규명회피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은 영동을 비롯한 남조선도처에서 감행된 인민학살만행의 진상규명과 사죄와 보상에 대한 철저한 결산을 회피하며 시간을 끌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충청북도 영동군일대에서 감행한 미군의 인민학살만행사실이 폭로된후 남조선도처에서는 지난수십년간 외곡,은페되여온 미군에 의한 수많은 대중학살사건들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다.
 이것으로 하여 지금 북과 남의 우리 겨레는 물론 세계 수많은 진보적인민들이 분노하고있다.
 인간살륙의 진범인인 미국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마땅히 사죄와 보상을 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최근에만도 로근리학살사건 조사와 관련한 미국,남조선공동조사단구성을 거절하고 개별조사를 주장하면서 <증거부족>과 <불순한 주장> 등의 여론을 내돌리며 학살만행의 진상을 가리워보려고 요술을 부리고있다.
 이것은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심심풀이로 학살한 저들의 반인륜적범죄사실을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시도로서 우리 민족에 대한 우롱이며 모독으로 된다.
 미국이 조선인학살만행의 진상을 가리우기에는 너무도 많은 피가그들의 손에 묻어있다.
 미국과 함께 이 문제를 덮어보려는 남조선통치배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하면서 이 문제해결에 발벗고 나서려 하지 않고있다.
 겨레가 흘린 피의 대가는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은 모든 학살만행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조선민족앞에 사죄해야 하며 주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끝)


미군파견문제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발표 비난/민주조선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단죄하였다.
 최근 미국이 우리의 그 무슨 <공격>에 대처하여 미군을 파견하는 문제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으며 <북조선의 생화학무기에 조준을 맞춘 외교 및 안보정책>을 추진할데 대한 <지침>을 제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문제를 내들고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다,방침을 제시한다 하면서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저들의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에 계속 증강하고 침략전쟁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미국이 표방해나오고있는 <대화>와 <평화>에 대하여 커다란 의문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대화와 전쟁은 량립될수 없다.
 대화에는 대화로,전쟁에는 전쟁으로 맞서려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우리에게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에도 대처할수 있는 군사력이 있다.
 만일 미국이 한사코 군사적힘에 의거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든다면 우리는 수십년세월 키워온 멸적의 힘을 깡그리 동원하여 침략자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길것이다.(끝)


전선서부일대에서 북침가상의 연안상륙훈련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도발적인 <독수리 99>전쟁연습의 한고리로 남조선해병대의 이른바 <청룡>부대가 4일 전선서부일대에서 북침을 가상한 대규모의 연안상륙훈련을 감행하였다.
 1,200여명으로 편성된 상륙단으로 벌린 이 북침상륙작전연습에는 상륙용 장갑차와 직승기,각종 상륙정들이 동원되였다.상륙작전연습은 륙군항공단의 엄호와 야전공병부대의 지원을 받는 등 공중,지상,해상의 합동작전으로 벌어졌다 한다.
 <독수리 99>전쟁연습이 보여준 모든 사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작전계획 5027-98>에 따라 지상,해상,공중의 립체전의 방법으로 공화국에 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해 얼마나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가를 폭로해주고있다.(끝)


<보안법>철페 요구하여 단식롱성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3일 파쑈적인 <보안법>철페와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거 등을 요구하여 단식롱성단을 구성하고 단식롱성에 들어갔다.
 범국민단식롱성단이라고 이름을 단 이 단체에는 민중의 기본권보장과 량심수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성원들을 중심으로 반민족적인 <보안법>에 걸려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감옥에서 풀려나왔어도 <보안관찰법>에 의해 계속 구속받고있는 사람들,살인적인 고문에 의한 피해자들과 수배자 등이 망라되였다 한다.
 이들은 성명에서 악명높은 <보안법>을 철페하며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거시키고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를 끝장내며 인민들의 삶의 권리와 민주주의적자유를 보장할것 등을 요구하여 롱성투쟁을 벌린다고 밝혔다.
 또한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미제의 침략적인 <작전계획 5027-98>과 로근리 등지에서의 야수적인 학살만행자료,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범죄자료,신탁통치에 의한 파국적인 실태자료,현 집권자의 파쑈통치밑에서의 <보안법>에 의한 피해자료 등을 공개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롱성단은 이날부터 열흘동안 서울 명동성당과 대전,광주,부산 등 남조선전지역의 10여곳에서 단식롱성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끝)


시민단체들 <특별검사>임명 배격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시민단체들인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경실련)과 참여민주사회시민련대(참여련대)는 2일 각각성명을 발표하여 현 집권자가 <조페공사파업유도의혹>사건에 대한 <수사>를 간판으로 내걸고 임명한 <특별검사>를 배격하였다.
 이 단체들은 성명들에서 현 집권자가 <특별검사>로 임명한 강아무개가 <대검찰청>에서 <중앙수사본부장>까지 지낸바 있는 인물임을 까밝히고 이런자를 가지고 <대검찰청>이 관련된 파업유도사건을 수사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단체들은 <특별검사>를 갈아치울것을 요구하였다.(끝)


공공기관들의 환경파괴행위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공공기관들이 정화되지 않은 생활오수와 여러가지 오물들을 마구 내버리고있어 생태환경을 심하게 파괴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8월말현재 공공기관들에서 생활오수와 각종 쓰레기를 망탕 처리하다가 걸린 건수는 370여건에 달한다.이것은 지난해에 비해 160여건이나 더 늘어난것으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