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총리가 인디아수상에게 위문전문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는 인디아공화국 수상아탈 비하리 바즈파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최근 인디아의 오리싸주에서 강한 태풍으로 많은 인적 및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그와 그를 통하여 피해지역주민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인디아 정부와 인민이 태풍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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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총회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이 연설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제30차 총회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먼저 평화와 안전문제를 놓고 말할 때 조선반도는 그 중심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이 문제는 단순히 이 지역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정부는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 기초하여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시종일관하게 노력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교육사업과 관련한 문제에 언급하면서 조선의 교육발전과 유네스코의 활동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현세기의 근 절반기간 식민지로 있으면서 수많은 문화재들을 략탈당한 조선인민은 빼앗긴 문화재들을 반환받으며 피해를 보상받을 법적권리를 가지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21세기에 들어서고있는 오늘 국제무대에서 지적기구로서 교육,과학,문화 발전을 통하여 보다 문명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여야 할 숭고한 사명을 지니고있는 유네스코의 지위와 역할은 더욱 중요시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앞으로도 기구의 숭고한 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참가하리라는것을 확언하였다.(끝)
최상의 행복을 안겨준 품/함경북도 일본인녀성의 수기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나는 주체48(1959)년 12월 귀국하는 남편을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와서 최령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사는 일본인녀성 야마나가 스쯔꼬이다.
지금 나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광폭정치,인덕정치의 따사로운품속에서 인생에 더없는 최상의 행복을 누리며 살고있다.
나는 일본 미에현 마쯔사까시에서 태여나 부유하지는 못해도 남부럽지 않게 먹고 입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농림성 통계국에서 사무일을 보았다.
처녀시절 나는 일본 지바공업대학을 졸업하고 지바현 동경대학 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이였던 리지적인 조선청년 최현태를 사랑하였으며 민족을 초월하여 그와 결혼하였다.
우리 부부사이에 어느덧 아들이 태여나 재롱을 부리고 남편이 연구소에서 촉망되는 인물로 지목되자 나는 그것만으로도 생활에서 더없는 만족을 느끼였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뜻밖의 소식에 접하였다.남편이 조선으로 귀국한다는것이였다.나는 자본주의사회로부터 사회주의사회에로 인생전환의 갈림길에서 우리들에게 소박하게나마 차례진 이 행복이 혹시 불행으로 뒤바뀌지 않겠는가 하는 불안으로 하여 도저히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일본반동들이 한사코 반대하고 부모형제들도 달가와하지않았다.그러나 한번 마음을 두면 뗄수 없는것이 녀성들의 정이여서첫 사랑을 고백한 그와 헤여져서는 살것같지 못했다.그리하여 나는제1차로 니이가다를 떠나는 귀국선에 몸을 싣고 부모형제들과 헤여져 혈혈단신으로 장벽을 모르는 애정의 길을 따라 여기 조선으로 오게 되였다.
처음에 나는 일본의 식민지통치로 고통을 겪은 조선사람들이 일본인인 나를 어떻게 대해주겠는가 하는 위구심도 생기였다.허나 이러한 근심은 며칠도 가지 못하였다.함경북도 청진시에 려장을 푼 우리에게 당시 김책제철소당위원회 위원장은 자기집을 내주었으며 남편에게는 과학연구기관에서 일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었다.이웃들은조선말을 모르는 나를 위해 각별히 왼심을 쓰며 생활에 불편이 있을세라 혈육처럼 도와주었다.단란한 새 생활속에 둘째아들이 태여났으며 그후 사회와 집단의 방조속에 나는 제철소에서 부기일을 하였다.
남편은 1961년 5월 제철소에 찾아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으로부터 직접 나라의 야금공업발전과 관련한 강령적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다.또한 조국의 품속에서 근 40년간 주체적인 제철법을 연구완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한것으로 하여 로력영웅칭호와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제8기,제9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사업하였다.그리고 주석의 탄생 70돐,조선로동당창건 50돐,조선지식인대회,전국영웅대회를 비롯한 국가적인 큰 경축행사들과 대회에 대표로 참가하여 7차례에 걸쳐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였다.자식들은 모두 대학을졸업하고 금속기계공업성과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나라를 위해 한몫을 하는 일군으로 떠받들리우고있다.
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정과 배려속에 1998년 제2차 재조일본인녀성고향방문단 성원으로 일본에 갔다왔다.나는 방문을 마치고돌아와 경애하는 장군님께 우리 가정의 마음까지 합쳐 삼가 감사편지를 올리였다.그이께서는 한 평범한 일본인녀성인 나의 편지를 보아주시고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은 우리 가정에 모든 행운을 안겨주고 꽃피워주신 어버이이시며 이 세상에 장군님을 모시고사는 조선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은 없다.(끝)
<보안법>은 <개정> 아니라 무조건 철페/로동신문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요즘 벌리고있는 이른바 <보안법개정>놀음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의 일부 조항들을 <개정>한다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찬양고무죄>를 <리적단체구성죄>로 바꾸어놓음으로써 반<정부>적인 재야운동단체들을 <리적단체>로 몰아 전면적으로 탄압할수 있는 합법적구실을 마련해보려 하고있다.
그들은 또한 그 무슨 <무력통일포기> 등 그 누구의 <태도변화여부>에 따라 <반국가단체>에서 제외할수 있다는 조건부를 <법>조문화하려 하고있다.이것은 사실상 앞으로도 우리를 계속 <적>으로 삼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보다 악랄하게 벌릴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결국 남조선통치배들의 <보안법개정>놀음은 내외의 강력한 악법철페요구를 무마시키고 <보안법>의 기본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파쑈적으로 개악하여 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 운동에 대한 탄압과북남대결강화에 써먹기 위한 간악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은 <개정>이니 뭐니 하며 민족을 우롱할것이 아니라 시대와 민족의 요구대로 <보안법>을 지체없이 무조건 전면철페하여야 한다.(끝)
용납못할 민족원시조에 대한 부정행위/로동신문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민족의 원시조에 대한 부정은 용납못할 범죄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조선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교수 박사 손영종이 기고한 글을 실었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일부 불순한 그리스도교인들이 조선민족의 원시조 단군상을 까부시고 단군상건립을 반대하는 행동을 하고있는가 하면 <국민>통치배들은 이러한 반민족적란동을 묵인,조장하고있다.
필자는 조선민족이 오랜 옛날부터 단군을 개국시조로서 숭상해온데 대하여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단군릉에서 나온 유골을 최신첨단기술수단에 의하여 수십차례씩이나 측정한 결과 5천여년전의것이라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증되였다.
그뿐아니라 지금으로부터 5천여년전에 우리 나라에는 이미 국가가성립되고 존속하였다는것을 말해주는 수많은 유적유물들이 발굴되였으며 력사기록에도 그에 대한 자료들이 남아있다.
문헌기록과 단군사당유적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서도 단군이 신화적인 인물이 아니라 고조선이래 계속 국가적 및 사회적 제사대상으로 되여왔다는것을 립증할수 있다.또한 단군의 건국년대도 <삼국유사>,<제왕운기> 등이 전한 4,300년전이 아니라 5천년전으로전하는 <수산집>,<이재전서> 등 문헌기록도 그것을 실증하고있다.
이와 같은 과학적사실들에 의하여 단군이 실재한 력사적인물이고 민족의 원시조라는것이 명백히 밝혀진 오늘날 단군상을 파괴손상시키거나 철거할것을 요구한다는것은 민족도 조상도 모르는 반역자들만이할수 있는짓이다.
단군상을 파괴하며 철수시키려는 망동에 대하여 눈을 감고 묵인하는것 역시 그러한 책동을 사실상 더 조장시키는 범죄행동이고 민족내부의 분렬을 심화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주구들의 범죄적책동의 산물이다.민족의 분렬에 명줄을 걸고있는 남조선통치배들은 인민들의 민족자주의식을 말살하고 통일애국력량의 강화를 막아보려고 종교계에 쐐기를 박고 종교인들간의 반목과 대립에 부채질하여 민족내부의 불화와 분렬을 조장하고있다.남조선의 일부 불순한 교인들이 내외반동들의 이러한 반민족정책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과 통치배들의 간교한 술책에 놀아나고있는것은 실로 한심한 일이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의 단군말살책동의 본질을 똑똑히 알고 그들의 간교한 계책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하며 민족사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지고 민족의 발전에 유익한 일을 하여야 한다.(끝)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개발,배비는 억지주장/민주조선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이른바 <조선반도사태>에 대비하여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배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군사적우위>를 통한 그 무슨 <억제력유지>를 운운하였다.
7일부 <민주조선>은 이것은 미국이 저들의 세계제패를 위한 군사력증강책동의 진목적을 가리우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꾸며낸 억지주장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미국은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통하여 동아시아지역에서 대국들사이에 존재하고있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나아가서 핵 및 미싸일분야에서의 결정적우세를 노리였다.
미국의 이러한 기도가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이 지역 나라들의강력한 항의와 반대에 부딪치게 되자 고안해낸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위협>이다.
오늘날에 와서 미국이 퍼뜨리는 <북조선위협설>을 곧이 듣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북조선위협설>은 동아시아지역에서 압도적인 군사력을 유지하고 이 지역과 나아가서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독차지하려는 미국이 내돌리는 궤변이다.
론평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주되는 장본인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은 저들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개발놀음이 가져올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그 누구를 걸고드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뻬루김일성경제사상연구소조에서 뷸레찐발행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4돐에 즈음하여 뻬루김일성경제사상연구소조에서 뷸레찐 민까> 10월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를 모시였다.
뷸레찐은 편집부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헌법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칙에 기초하여 공민의 권리와 의무를 규제하고있다고 썼다.
뷸레찐은 <조선로동당창건 54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데 대하여 소개하고 조선로동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모든 활동을 통일적으로 조직령도하며 전민족의 운명을 절대적으로 보호하는 정치적참모부이라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립경제>라는 제목의 글에서 강력한 국방력과 자립경제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자주권과 존엄을 당당히 행사하고있으며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략에도맞설 준비가 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48-1999>,<조선은 나의 제2의 조국이다> 등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끝)
통일방안지지/예멘조선친선협회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예멘조선친선협회가 10월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의 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 공명정대한 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월간에 즈음하여 가이아나에서 10월 28일 련방제통일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조선의 통일문제를 가장 빠르고 순탄하게 해결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가이아나단체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가이아나위원회가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여 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암흑의 중세기에서도 볼수 없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비인간적인 인권유린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부당한 구실을 붙여 비전향장기수들이 고향과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있으며 이로 하여 그들은 근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죽음만을 강요당하고있다.
우리는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것은 범죄이며 세계의 수치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빈말로만 <인도주의>를 부르짖지 말고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고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비전향장기수들의 변함없는 신념과 의지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며 그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적극 지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