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분 케도 중유 50만톤 모두 납입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올해 우리 나라에 제공하게 되여있는 중유 50만톤을 케도를 통하여 11월 6일까지 전부 납입하였다.
 1994년 10월 21일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된 이후 미국이우리 나라에 납입한 중유는 모두 215만톤이다.
 미국이 납입한 중유는 전기 및 열생산에 쓰이고있다.(끝)


대각갑문-태성호 자연흐름물길건설 착공식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개천시 대각리로부터 태성호사이 자연흐름물길이 건설된다.
 개천시 대각리에 갑문을 건설하고 태성호까지 수백리자연흐름물길을 건설하면 대동강물을 서부지구의 수십여개 저수지들에 채워 평안남도개천,순천,평성시,숙천,평원,대동,온천,증산군과 평양시와 남포시의 일부 지역들에 농업생산을 늘이는데 필요한 관개용수와 공업용수를 더 잘 보장할수 있게 된다.
 또한 이미 있던 이 지역의 수백개 양수장들에서 많은 양수기들을쓰지 않게 되고 막대한 전기를 절약하게 된다.
 이와 함께 물길들에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많은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이 지역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주게 된다.
 9일 현지에서는 대각갑문-태성호자연흐름물길건설 착공식이 진행되였다.
 착공식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끝)


김철주동지의 동상 건립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견결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철주동지의 동상이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에 건립되였다.
 동상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눈부신 정치군사활동을 벌리시며 반일통일전선실현을 위해 몸바쳐 투쟁하신 김철주동지의 숭엄한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에 견결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철주동지의 동상이 건립됨으로써 조선혁명의 주체적인 로선과 방침을 관철하기위한 영광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쌓아올리신 김철주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더욱 길이 빛내일수 있게 되였다.
 견결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철주동지의 동상 제막식이 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동지,인민무력상인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동지,조선인민군 차수 김룡연동지와 인민무력성,각급 군사학교 책임일군들,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 교직원,학생들,종업원들,가족들,군인들,근로자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동상제막을 군대간부들이 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김철주동지의 동상에 진정되였다.
 이어 인민무력성과 김철주포병종합군관학교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각급 군사학교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수령과 그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시였으며 불굴의 혁명정신을 안고 항일성전에 고귀한 한생을 바치신 견결한 공산주의혁명투사이신 김철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조선인민군 조명록차수가 제막사를 하였다.
 김철주동지의 생애는 비록 길지 않았으나 수령과 그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불굴의 혁명정신과강의한 의지,혁명적락관주의로 충만된 공산주의혁명투사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연설자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철주동지를 비롯한 항일혁명선렬들이 한생을 바쳐 받들어온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일행이  9일 비행기로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군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뽈스까독립절에 즈음하여 기자회견/조선주재대사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뽈스까독립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뽈스까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메치스와브 데도가 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하였다.
 여기에는 평양시내 신문,통신 기자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림시대리대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뽈스까공화국이 독립하게 된 경위와 독립후 이룩된 성과,우리 나라와의 관계발전에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조선반도의 평화는 보장되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이 세계평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는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세계적인 전쟁으로 확대될수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그것은 조선반도의 전략적위치의 중요성과 관련되여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동북아시아의 관문이며 주요대국들의 사이에 놓여있는 조선반도가 력사적으로 대국들의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여온 사실을 상기시켰다.
 론설은 이 지역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대국들은 저들의 전략적리해관계와 안전상요구로부터 필연코 전쟁에 휘말려들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또한 오늘의 세계에서 전쟁의 위험이 가장 짙게 드리워있는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보장문제가 세계평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에는 전쟁을 막기 위한 아무러한 체제도 협정도 존재하지 않는다.조선과 미국 사이의 정전협정은 이미 미국의 배신행위로 휴지장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되여버렸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의 실현을 위하여 기어이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하려하고있다.
 조선반도는 해외침략열에 들떠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일본반동들의 첫 공격대상으로 되고있다.일본은 이미 조선반도를 침략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었다.
 론설은 남조선통치배들도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하여 미제의 전쟁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북침을 꾀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미국,일본,남조선통치배들이 조선반도에서 새전쟁을 도발하기 위하여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가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꾸리지 못한다면 우리의 자주적존엄을 지켜낼수 없을뿐아니라 세계의 평화도 지켜낼수 없다.우리가 비껴든 정의의 총창우에 세계의 평화가 있다.(끝)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은 남조선경제 죽이는 독약/로동신문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이 경제의 <안정>과 위기<해소>에 기여하고있는듯이 선전하고있는것은 사대매국적,외세의존적 경제시책을 펴 남조선경제를 다 죽게 만든 저들의 범죄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넉두리이라고 지적하였다.
 국제통화기금과 남조선간에 체결된 <구제금협정>에 따라 국제통화기금은 남조선의 생산,물가,경상수지,재정규모,금리,산업정책,금융조정,금융시장개방,<정리해고제>의 도입 등 경제전반을 간섭,통제함으로써 경제주권을 틀어쥐게 되였다.
 신문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는 본질에 있어서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지배와 경제적략탈의 강화이라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인한 남조선경제의 파국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 <정부>통제 경제체제가 밀려나게 되고<정부>의 <특혜>로 매판자본가들과 재벌을 기둥으로 하여 겨우 지탱하던 남조선경제는 동맥을 끊기울 형편에 처하였다.
 또한 환률과 금리가 부쩍 뛰여오르고 화페가치와 부동산시세가 계속 떨어지고있다.
 시장경제의 타격을 받아 재벌들이 무리로 파산당하고있다.
 적지않은 30대재벌기업들이 쓰러졌고 현대,대우,삼성,엘지,에스케이의 5대재벌의 빚이 지난 6월말 현재 302프로로 늘어났다.대우그룹은 자금난해소를 위해 산하 41개의 계렬기업체들중 대부분을 외국자본에 팔아넘겼다.
 국제통화기금의 <구조조정>으로 <정부>대출자금의 50프로이상을 감당하고있던 제1은행과 서울은행이 팔린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은행들과 포항제철 등 기업체들이 외국독점자본가들의 수중에 들어갔다.국제통화기금이 남조선에 던져주는 <구제금>은 남조선경제를 밑창까지 긁어내기 위한 밑돈이고 낚시이다.
 그것은 남조선경제를 아예 죽게 만드는 독약으로만 작용하고있다.남조선경제가 살아날수 있는 길은 오직 외세의존에서 벗어나 경제적자립을 이룩하는것이다.(끝)


친일파에게 일본<훈장>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자민련>총재 박태준이 일본행각중지난 5일 일본총리 오부찌로부터 그 무슨 <훈장>을 받았다한다.
 일본총리는 남조선일본 <의원련맹회장>직을 세차례째 맡고있다고하여 그에게 <훈장>을 주었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박태준이라는 자는 일본 와세다대학을 다닌 친일파로서 박정희역도가 1961년에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키자 즉시 그의 <비서실장>이 된후 친일친미사대매국행위에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까지 남조선일본<의원련맹회장>을 세차례씩이나 해먹고있다.
 <국민의 정부>가 조작되자 이자는 친일파인 김종필역도와 짝패가되여 <자민련>총재를 하면서 <련립정권>과 현 국회를 친일사대행위에로 몰아가고있다.이런 반역행위로 하여 그가 이번에 일본군국주의자들로부터 <훈장>이란것을 받은것이다.(끝)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로동악법개정 요구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5일로동자들의 현실태와 관련한 공동토론회를 가지고 로동악법의 개정등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여야<의원>들도 참가한 이 토론회에서 두 단체는 각각 자기 단체들의 립장을 밝히면서 현행<로동법>은 사실상 로조활동을 할수없게 하고있다고 비난하고 이 <법>의 개정과 로동자들에 대한 일자리를 늘여 그들을 안정시킬것을 주장하였다.(끝)


극우반공단체를 대결책동에로 내몰고있는 당국책동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5일 극우반공단체인 <자유민주총련맹>의 이른바 회장단에 망라된 370여명을<청와대>에 불러들여 먹자판을 벌리면서 그들을 향해 <국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데 힘쓰라>고 떠들어댔다 한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들고있는 <안보의식>이란 뒤집어놓은 대결의식이며 북침을 노린 전쟁의식이다.
 <자유민주총련맹>은 6월항쟁에서 커다란 타격을 받은 전두환,로태우일당의 배후조종밑에 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 지향을 가로막기 위하여 1987년 가을에 악질반공분자들이 조작한 극악한 파쑈단체이다.이러한 사실은 현 집권자가 <국민>의 너울을 벗어던지고 본성대로 극우반공세력에 보다 철저히 의거하는데로 나가고있으며 그들을 북침을 노린 대결책동에로 적극 내몰고있다는것을 폭로해주고있다.(끝)                                                            


미군과 남조선군이 공중기동선제타격훈련 감행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이 8일 공화국북반부 후방지역에 대한 불의의 선제타격을 가상하는 도발적인 <공중강습훈련>이란것을 벌렸다.  이 전쟁연습은  미제침략군의 <ch-47>기 5대와 <코브라>등 괴뢰군의 공격용직승기 4대로 괴뢰륙군<번개>부대의 병력과 전쟁장비를 공중기동시켜 작전지역에 투하하는 방법으로 감행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이 군사연습의 목적이 <유사시 중요 거점을 신속히 먼저 점령>하는데 있다고 떠들어댐으로써 그것이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선제타격을 가상한 군사소동이라는것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