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앙골라독립 24돐에 즈음하여 앙골라공화국 대통령 죠세 에두아르도 도스 싼또스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앙골라독립 24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조선인민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내전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이룩하려는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도이췰란드에 가는 보건성대표단 출발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에 가는 김정웅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보건성대표단이 11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리비아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임명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로 최인섭동지가 임명되였다.(끝)
평양교예단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 <금사자상>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이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기간에 하북성 석가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축전무대에는 우리 나라 평양교예단의 <공중철봉비행>,<비행가들>과 막간극 <봉변>을 비롯하여 중국,로씨야,메히꼬,까자흐스딴,몽골,카나다,핀란드,스웨리예,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교예작품 30여개가 올랐다.
8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세련되고 완전무결한 기교로 공중교예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우리 나라 평양교예단의 <공중철봉비행>이 단연 1등을 하여 축전최고상인 <금사자상>을 받았다.그리고 축전초청작품인 <비행가들>에 영예의 <금사자상>이,막간극 <봉변>에 특별상이 수여되였다.
중국교예예술가협회 부주석이며 중국교예리론가협회 주석인 제7차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심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교예가 이미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것은 잘 알고있었지만 매번 이렇듯 교예 창작과 창조에서 변혁이 일어나고있는줄은 몰랐다.
공중비행종목에서 새로운 형태의 출현은 오직 조선에서만 실현되고있는데 정말 놀랍고 희한한 일이다.
조선의 <공중철봉비행>은 기교도 세계첨단이지만 공중교예의 고정격식화된 틀을 마사버린 새형의 공중교예로서 우리 교예전문가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로씨야교예 아까데미야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오늘 조선의 교예를 보면서 자기식으로 교예를 창조하는것,이것이 승리의 비결이며 영예의 길이라는것을 진리로 간직하게 되였다.
교예도 자기식으로 창작하니 <공중철봉비행>과 같이 1등상도 받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절찬도 받는것이다.
이딸리아교예리론협회 위원장인 로마교예학교 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조선이 <예술의 나라>라는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교예도이처럼 민족적이고 세계적인 수준인줄은 몰랐다.
나는 교예리론가로 한생을 살아왔지만 이렇듯 완성된 교예는 처음보았다.<공중철봉비행>과 <비행가들>은 교예전문가들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게 하였다.
조선은 21세기 교예창조에서도 단연 첫자리를 차지할것이다.
조선선수들 아시아녀자쏘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3등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제7차아시아녀자쏘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이 3등을 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중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필리핀,일본 등 10개 나라와 지역팀이 참가하여 1단계(예선)경기와 2단계(결승)경기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1단계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음단계경기진출권을 획득한 우리 나라 선수들은 2단계경기에서 남조선팀과 대전하였다.
우리 나라 선수들은 남조선팀과의 경기에서 평시에 련마한 완강한 정신력과 높은 기술로 남조선팀을 2대 0으로 타승하였다.
이번 선수권 대회에서 3등을 한 우리 나라 선수들에게 동메달이 수여되였다.(끝)
시대의 영웅들을 따라배우는 사업 활발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시대의 영웅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압록강체육선수단의 정성옥선수는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조선의 기상과 영예를 온세상에 떨친 민족의 장한 딸이다.
평양시 강동군 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 리웅찬은 근 20년간1,600여정보의 산림을 맡아 71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푸른숲 설레이게 하였다.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박옥희는 근 30년동안 관리위원장으로 일하면서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늘이였으며 북방의 산골에서 세벌농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2.8직동청년탄광종합기업소 채탄공 김유봉,과학원 유색금속연구소연구사 현영라,량강도 대홍단군종합농장 발전소건설대 대장 허용구도맡겨진 초소에서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강성대국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들모두에게 공화국영웅 및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해주도록 하시고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였다.
당보 <로동신문>을 비롯한 대중보도수단들은 영웅들에 대한 소개기사들로 련일 특집을 조직하고있다.
영웅들을 형상한 시,노래 등 문학예술작품들도 수많이 창작되였다.
각계각층 근로자들과 일군들은 영웅들처럼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결사관철의 정신,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결의들을 계속 표명하고있다. 특히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제2의 천리마대진군 선구자대회를 계기로 온 나라에 영웅적투쟁기풍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인민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전후 1950년대에 천리마운동의 불길속에서 세기의 기적을 창조하며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자랑스러운 력사를 가지고있다.
오늘도 조선인민은 그때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강성대국건설에로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끝)
북,남,해외 학자들의 통일회의/베이징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해외 학자들의 통일회의가 10월 26일과 27일사이에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북과 남이 합의하고 내외에 선포한 조국통일 3대원칙을 변함없이 견지하고 불신과 대결의 현 북남관계를 진정한 화해와신뢰의 관계로 전환시키며 민족의 대단결로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문제들이 론의되였다.
참가자들은 현세기 중엽에 외세에 의해 강요된 민족분렬의 상처를가시지 못한채 새로운 100년,새로운 1000년을 맞게 되는 비극적현실을 지적하고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력사적위업이라는데 대해 공통된 인식을 표명하였다.
북측대표들은 주제발표와 토론들에서 지난 8월 평양과 판문점에서북과 남,해외 3자가 모여 통일대축전을 성대하게 치른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 성과를 확대발전시켜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학자들의위치를 강조하였으며 시대의 선각자, 선도자인 학자들이 민족문제,통일문제해결에서도 마땅히 선각자,선도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하였다.
북측대표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국통일 3대헌장을 정립하여주시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위업수행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근본원칙과 립장,통일문제 해결에서 나서는 선결과제,현시기 민족대단결이 가지는 의미와 그 실현을 위한 과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민족대단결문제와 관련하여 북측대표들은 전 민족의 대단결은 곧조국통일이라고 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조선에서 <보안법>을 비롯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가로막는 모든제도적장치들을 시급히 완전철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측대표들은 남조선의 현 <정권>이 나온지 1년 8개월이 넘는 오늘까지 똑똑한 통일정책도 내놓지 못하고 <해볕>이니,<포용>이니,<상호주의>니 하는 간판밑에 사실상 선행<정권>보다 더 음흉한 방법으로 반공화국대결을 계속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남쪽당국은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해치는 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전환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역행하는 행동을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측대표들과 해외측 학자들은 나라의 통일이 조국통일 3대원칙에따라 실현되여야 하며 이 원칙이 불변의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되여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시하였다.그들은 또한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와 <보안법>철페의 필요성을 리해하였으며 외세를 배격하고 북남사이에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고 신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데 대한 결의를 표명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새로운 2000년을 맞이하면서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과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가고있는 력사적시점에서북과 남,해외의 지식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문제,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함으로써 서로를 더 잘 리해하고 더 많은 공통점을 모색할수 있게 되였으며 특히는 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미군철수문제와 <보안법>철페문제와 같은 중요한 문제들을 심도있게토의하였다는데서 이번 회의가 유익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북과 남,해외측 단장들은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더욱더 기울여나갈데 대해확약하는 공동문건을 채택하였다.(끝)
<구출>이 파멸로 될수 있다/로동신문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해상 <자위대>가 7일에 벌린 <주변유사시> 재외일본인<구출작전>을 위한 첫 훈련을 제2조선전쟁참전을 노린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 <유사시> 남조선에 있는 일본인<구출>이라는 구실밑에 조선반도에 침략무력을 출동시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군국주의무력의 총사령관인 일본총리에게 일본인<구출작전>의 총지휘권을 맡긴것은 그가 일본인<구출>을 <실로>자위대<륙해공군무력을 조선전선에 들이밀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군국주의일본이 조선반도<유사시>의 <비전투원구출대강>을 만든데이어 해상>자위대<가 재외일본인<구출작전>훈련을 벌린것은 일본군국주의의 조선재침씨나리오가 보다 구체화되고 실행단계에로 넘어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조선재침야망에 환장이 되여 분별을 잃고 제손으로 제죽을 함정을 파고있다.일본반동들이 재외일본인<구출>이라는 구실밑에 재침을 감행한다면 그것은 곧 그들자신의 파멸로 되고 말것이다.(끝)
<김대중정권>의 친일친미범죄/<한민전>범죄록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가 2일 남조선집권세력들의 사대매국적정체를 까밝히는 범죄록을 발표하였다.
범죄록은 요지 다음과 같다.
현 집권자인 김대중일당은 력대 집권자들중에서도 가장 극악한 사대역적행위를 자행하고있는 친일친미매국집단으로서 첫째가는 청산대상이다.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고있는 현 김대중<정권>은 <한국>민의<정권>이 아니라 일본의 번견노릇을 하고있는 타기할 친일사대매국<정권>이다.
그의 집권 1년8개월은 <한국>사에 일찌기 없었던 범죄적인 친일역적행위로 기록되고있다.
김대중역도는 지난해 2월에 있은 <대통령>취임식에서 자기의 첫<의례행사>를 여기에 참가한 일본의 전 총리였던 나까소네를 만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였는데 그는 이 자리에서 과거 일본군국주의 죄악의 상징인 일본왕을 <천황>이라 추어올리면서 <천황이 (한국)을 방문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아양을 떨었으며 지난 10월 21일 <청와대>에서 일본의 효고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또다시 <아끼히도 일본천황의 방(한)은 (한)일관계진전에 중요한 전기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숙적의 방<한>을 구걸해나섰다.금년 9월초 일본행각에 나선 김종필역적 역시 일본왕을 만난자리에서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도록 천황페하를 초청한다>느니,<훌륭한 방문이 되도록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느니하는 친일굴종적인 망언을 다시금 늘어놓았다.
이어 지난 10월 23일 김대중,김종필 두 친일역적은 마침내제주도에 일본총리 오부찌를 <초청>해다놓고 일본왕의 방<한>을조만간에 실현시키기로 합의했다.
김대중<정권>은 과거청산을 회피해나서고있는 일본당국과 한짝이되여 그의 죄상을 적극 비호두둔해왔다.
지난해 10월 일본행각에 나선 김대중은 일본왕앞에서 <두 나라의 력사속에 매우 짧은 기간의 비우호적인 시기가 있었지만 이때문에 일(한)의 오랜 우호관계에 손상을 주는것은 선조에 대해서도자손에 대해서도 면목이 없는 일>이라고 파렴치하게 력사를 외곡하고 우리의 선조를 모독하면서까지 일제의 만고 죄상을 덮어버리려는천추에 용납못할 역적행위를 자행하였다.
심지어 김종필역도는 일본의 과거죄행인정을 요구해나선 국민적진출에 불만을 터뜨리며 <력사에 대한 인식을 자기의 주장에 일치시키라고 다른 나라에 요구하는것이 우습다.력사해석을 어떻게 하는가하는것은 서로의 자유다>라는 반민족적인 넉두리로 우리 국민을 모독해나서기까지 했다.
김대중<정권>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맞장구를치며 그를 찬미하는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김대중역도는 지난해 10월 <일본이 전후에 한 공헌을 인정해야한다>,<일본의 긍정적측면을 평가해야 한다>고 일본군국주의부활을례찬하는 <찬송가>를 불러댔는가 하면 금년 9월 김종필역적은<일본이 아시아를 이끌어야 한다>고 일본의 해외팽창야망에 부채질하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내뱉았다.
그리고 홍순영<외교통상부장관>이란자는 지난해 10월중순 한 외신기자와의 회견에서 <나는 일본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선출받을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있다고 본다>고 추어올리기까지 했다.
김대중<정권>의 1년 8개월간의 집권은 일본상전에게 민족의 리권을 서슴없이 섬겨바쳐온 죄악의 행적이였다.
김대중<정권>은 지난해 9월 매국적인 <(한)일어업협정>으로 친일독재<정권>인 박정희의 <정권>도 감히 팔아먹지 못한 동해와남해의 황금어장을 섬겨바쳤다.
김대중일당의 이같은 매국행위로 이땅의 어민들이 황금어장에서 쫓겨나 년간 1조 725억원의 손실을 보게 되였다
또한 금년 7월 김대중<정권>의 <수입선다변화제도>의 전면적페지조치로 20여년간 유지되여오던 일본상품규제장치의 마지막 장벽이 무너지고 <한국>의 시장이 일본독점자본에 전면개방되게 되였다.
김대중역도는 지난해 4월초 런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퇴페적인 일본문화에 대한 개방기도를 드러내놓은데 이어 10월에 있은 일본행각을 계기로 일본상전에게 <일본대중문화의 개방>과 <한자병용>,<외래어병용>을 확약하였으며 금년 6월에는 이것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7월부터 정식 시행하기로 하였다.그리고 지난10월 23일 제주도에서 있은 김종필과 오부찌사이의 <(한)일총리회담>에서는 지난해 김대중역도의 방일시 <합의>했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동반자관계 공동선언과 행동계획을 리행>하기위해 2002년을 <(한)일국민교류의 해>로 정하고 전면적인<관광문화교류>의 길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 정부>는 그 출범자체가 국민속에서 나온 <한국>민의<정권>이 아니라 미국이 만들어낸 사생아<정권>이다.
그래서 현 집권자는 지난해 6월 <청와대>입주후 첫 공식행각으로 백악관부터 찾아가 자기의 <(대통령)당선은 미국의 승리이기도 하다>고 력설하였으며 미국정계인물들이 참가한 자리에서는 <(대통령)에 당선된 만큼 성공적인 업적을 이룩할수 있도록 미국이 도와달라>고 간청하면서 미국의 하수인으로서의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놓았다.
김대중역도는 지난해 6월 미국에 갔을때 <동북아시아는 미국의국익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므로 <동북아시아에 대한 10만미군의주둔은 계속되여야 한다>고 간청하였다.
지난해 5월 김대중역도는 미군의 <한국>영구주둔의 <법적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한)미상호방위조약>개정기도까지 로골적으로드러내놓았으며 미군을 이땅에 계속 붙잡아놓기 위한 지참금으로 집권 첫해인 1998년에 주<한>미군에 제공하는 <방위비>분담금을전해보다 3,600만딸라나 더많은 3억 9,900만딸라를 섬겨바쳤다.
그리고 6.25당시 미군이 자행한 량민학살사건진상이 드러나기시작하자 <확실한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그것을 덮어버리려고 발악하다가 그것이 전면적으로 드러나게 된 오늘날에 와서는 <공동조사는 하되 이 일로 하여 (한)미관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는 망발까지 줴쳐 천인공노할 미제침략군의 학살만행을 조용히묻어버리려고 흉책하고있다.
김대중<정권>의 집권 1년8개월간은 <한국>을 미국이 주도하는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의 마수에 더욱 깊이 떠밀어넣는 현대판<을사오적>행위로 점철되고있다.
김대중집권자는 지난해 1월 첫번째로 있은 그 무슨 <국민과의대화>라는데서 <제일 중요한것은 외국투자를 늘이는것이다.외국투자가들이 우리의 공장도 사고 주식도 사면 우리는 그 딸라를 가지고빚을 갚게 된다>고 광고하며 기업팔기,설비팔기,땅팔기,시장팔기등 전무후무한 <한국>팔기마당을 펼쳐놓았다.
지난해 5월 김대중은 자기의 <한국>팔기매국정책을 합리화하고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또다시 두번째 <국민과의 대화>라는것을벌려놓고 <오늘의 세계에서는 경제국경이 없어지고있다>,<민족경제,국민경제시대가 끝장났다>,<우리에게는 일어날 힘이 없다>,<이제는 국산품애용이 애국이 아니다>는 독설까지 뱉아놓았다.
그리고 지난해 6월 미국을 행각하고 돌아온 김대중은 <외국인투자와 외자도입에 관한 시행령>부터 개정하여 미국대독점들에게 보다 유리한 투자조건을 마련해주고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제일은행을 이들에게 팔아치우고 제철소를 또다시 팔아치우기로 하였다.이와함께 김대중<정권>은 미국독점자본의 구미를 돋구기 위해 팔아넘긴기업에서 생겨나는 부실채권의 상당한 부분은 2년간 <한국>이 떠안기로 하고 팔아넘기기로 한 기업들에 한해서는 미국이 손쉽게 넘겨받을수 있도록 당국에서 기업에 재정적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담보까지 미국측에 확약하였다.
친미사대사상이 골수에까지 밴 김대중역적은 근 4대에 걸쳐114년간이나 선교사의 탈을 쓰고 우리 나라에서 숭미공미사상을 퍼뜨리며 정탐행위를 일삼아온 언더우드일가를 내세우던 나머지 미국에 건너가 죽은 간악한 원쑤 언더우드의 유골까지 서울에 가져다가 매장하고 그의 <치적>을 선전하는 광대극까지 벌려놓고있다.
김대중<정권>의 친일친미사대매국행위중에서도 극치를 이루는것은외세와의 야합으로 동족을 압살하기 위해 벌려온 반민족적인 역적행위이다.
김대중<정권>은 미일침략세력과의 <공조>밑에 이북을 교살하기위한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여왔다.
김대중<정권>은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국방개혁>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미국과의 군사<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군사작전검토에달라붙었다.
김대중일당이 집권후 련속적으로 벌려놓은 지난해 11월과 금년7월의 <(한)미정상회담>들과 난해 10월과 금년 3월의<(한)일정상회담>들,금년 9월의 <(한)미일정상회담>들은 다북의 <미싸일개발>을 구실로 대북압살을 위한 미일상전과의 긴밀한군사적대응체제구축을 겨냥한것이였다.
김대중<정권>의 <공조>구걸행위로 <강경한 대북메쎄지로 이북에압력을 가하는 단계>, <서해교전당시 전력수준의 무력전개단계>,<북의 미싸일발사대를 타격하는 동시에 (작전계획 5027-98)시행에로 돌입하는 단계>로 구분된 세단계의 북침전쟁도발계획인 범죄적인 군사적공동대응씨나리오가 나오게 되였다.
김대중<정권>은 <작전계획 5027-98>의 3두마차인 <미일(한)3각군사동맹>을 본격적으로 작동시키려는 미일반동들의 범죄적책동에도 돌격대로 나서고있다.
지난해 10월 미7함대 기함 <블루릿지>호의 통일적인 위성통신지휘밑에 동시에 벌어진 <한국>에서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부산앞바다에서의 <한>일합동해상훈련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미국과<한국>으로 련결된 <3각군사동맹>은 실제적가동단계에 들어서기시작하였다.이것을 기점으로 올해에 또다시 남해에서 <한>일해군함정들의 공동수색구조훈련이 벌어지고 <한국>전역에서 대규모의 무력이 동원된 <한>미합동군사훈련인 <을지포커스 렌즈99>와 <독수리 99>전쟁연습이 벌어지게 되였다.
이 엄중한 사태를 놓고 <한겨레 21>은 <자위대역할확대와(한)일간의 군사접근은 (한)미일 삼각고리의 끊어진 부분을 잇는것으로 유럽쪽의 나토확대와 함께 점차 공세적으로 바뀌여가는 아시아판나토체제의 강화로 련결될수 있다>고 정평했다.
김대중<정권>은 미일간의 <공조>밑에 이북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는 동시에 <개방>으로 무너뜨리려고 발악해왔다.
현 집권자는 지난해 6월 방미중 백악관공식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한국)은 미국과의 긴밀한 안보체제속에서 북을 포용>하여야 한다고 자기 흉심을 털어놓은데 이어 미국회상하량원합동회의에서 한연설에서는 <(한)미량국은 강력한 안보태세에 바탕을 두고 북의개방을 유도하는 해볕정책을 추구하여야 한다>고 설교했다.그리고이에 앞서 서울에서 벌려놓은 기자회견에서는 <북을 개방시키는데는 미국의 포용정책 즉 우리의 해볕정책이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이전 쏘련이나 동유럽 등지에서 일어난 변화를 보아도 이것을 알수있다>고 뇌까렸다.
미일간의 <공조>로 외세를 업고 동족을 압살하려는 김대중역도야말로 일찌기 당나라를 끌어들여 동족의 국가인 고구려를 무너뜨린신라통치배들의 매국배족행위를 그대로 방불케하는 역적행위이다.
부정부패가 빚어낸 참상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제1라지오>가 인천에서 지난 10월 30일 저녁 일어난 화재참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최근 련이어 일어나는 재난사고들은 통치배들의 부정부패가 빚어낸 참상이라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사회의 부정적인 현상들을 단속,통제해야 할 공무원들이 뢰물을 받고 목숨을 위협하는 범죄행위까지 눈감아주고있어 각종 화재참사를 빚어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부정부패를 없애는것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반드시 이룩해야 할 우선적인 문제이다.
부패행위에 대한 기본책임은 <정부>에 있다.그동안 부패를 없애겠다고 <약속>도 했고 기구들도 만들었으나 이번 사건은 그것들이 한갖 구호와 형식에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있다.
방송은 모두가 사회의 부정부패를 뿌리뽑기 위한 운동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본의 반공화국책동을 규탄/벌가리아정계인사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중앙위원회 집행리사회 위원장 보리스 뻬뜨꼬브가 일본당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재침책동을 규탄하여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령토를 불법침범하기 위한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책동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특히 대규모무력을 동원하여 진행하는 군사훈련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있다.
미국과 일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력이 대단히 강하여 만일 그 어떤 책동을 벌린다면 자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약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그 어떤 책동을 감행한다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위력한 군사력에 의하여 멸망밖에 차례질것이없을것이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인디아단체가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로조중앙이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여 5일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김인서,함세환로인들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은 가족들이 살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돌려보내줄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지만 남조선당국자들은 단지 그들이 <전향>하기를 거부하였다는 리유로 그들의 송환을 반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제네바협약과 국제법에 대한 엄중한 위반행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제의 비호를 받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비인간적이며 야만적인 행위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병약한 김인서,함세환로인들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남은 여생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들을 즉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로 돌려보낼것을 남조선당국자들에게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꾸바에서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페막집회가 꾸바 아바나주 베후깔군에서 5일에 진행되였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하나의 언어,하나의 피줄을 이어받은 단일민족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한시도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은 분렬된 나라를 통일하는것이다.
외세의 강요에 의하여 1940년대에 시작된 조선의 분렬은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으며 동포형제들사이에 서신거래나 왕래도 할수 없는 처지에 있다.
김일성주석동지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이 머지않아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리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꾸바인민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조선통일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