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섭부위원장이 나이제리아대사를 만났다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은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사 아도가 오나흐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미군범죄자에 대한 비호는 반역행위/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윤성식선생은 남조선괴뢰도당이 력사적으로,계통적으로 남조선에서 만행을 저지른 미군범죄자들을 비호해온 사실을 폭로규탄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로근리에서 감행된 미군의 집단적학살만행이 에이피통신에 의해 확증되고 이에 이어 칠곡과 고령에서 감행된 미군만행과 리리,마산,의령,함안,단양 등지에서 감행된 미군의 천인공노할 만행들이 꼬리를 물고 고발되여 7천만 겨레와 더불어 산천초목까지 비분강개하여 몸부림치고있다.
그런데 얼마전 현 집권자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란것을 주재한 마당에서 미군만행과 관련한 고발들에 대해 <조사>는 하되 <미국과의 우호관계가 지장받지 않도록 하라>고 쓸개빠진 소리를 하였다.미군의 기총탄에 맞고 박격포탄에 맞고 폭탄에 맞아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죽은 사람들이 <구천>에서 가슴을 쥐여뜯으며 통곡을 하지 않을수 없는 노릇이다.
로근리사건이라고 하면 그것이 력사의 증견자들에 의해 이미 오래전에 세상에 고발되여온 사건이였다.그런데 그것이 <문민>을 표방하는 <정권>에 의해 극력 부인당해오더니 이제 와서는 <국민>의 너울을 쓴 <정권>에 의해 한층 감싸여지고있는 판이다.
사태는 <문민>을 문패로 한 <정권>이건 <국민>을 간판으로한 <정권>이건 리승만<정권>,<유신정권>,<5공>,<6공>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국민>의 명판을 달고있는 현 위정자들을 포함하여 이남의 력대위정자들은 미군범죄자들을 비호하는데 이골이 난 자들이다.미군만행이 발생하면 그것을 숨기고 범죄자들을 두둔하는것이 워낙 이남 위정자들의 업으로 되고있다.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1945년이래 현재까지의 54년간 남조선에서 발생한 미군만행건수는 무려 10만건을 헤아리고있다.이것은 해마다 평균 2,000건씩 돌아가는 건수이다.그런데 그 절대다수는 미군범죄를 숨기려는 력대<정권>들의 파쑈적보도관제로 아예세상에 알려지지조차 못하였다.이남 <정권>은 미국과의 치욕스러운 <행정협정>으로 침략자들에게 <치외법권>적 권리를 보장해주다못해만행을 감행한 범죄자들의 눈섭 한오래기도 다치지 못하고 감싸주고있는것이다.
그는 계속하여 의거입북전 남조선에서 미군이 감행한 치떨리는 만행에 대하여 직접 보고 들은 몇가지 사실을 언급하였다.
그는 이남위정자들이 그 무슨 <미국과의 우호관계>를 운운하면서 로근리만행사건 등을 덮어치우려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며 또한 이번에 와서 비로소 생긴일도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군범죄자에 대한 비호는 용납될수 없는 반역행위이다.
그렇다면 피값을 어떻게 해야 받아낼수 있겠는가.그것은 하나의방도와 하나의 길밖에 없다.그 방도와 그 길이란 곧 우리 민족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군을 이남땅에서 철수시키는것이며 반민족적 <정권>을 영영 쓸어버리는것이다.(끝)
개천시에 체육관과 경기장 건설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지방도시 개천시에 현대적인 체육관과 경기장이 건설되였다.
이 체육관은 설계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특색있게 되였다.
수만평방메터의 부지면적을 차지하고있는 체육관은 지상 3층으로 되여있다.
여기에서는 구기종목들과 중경기종목 등은 물론 예술체조,기계체조등 경기들을 다 진행할수 있다.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게 체육강의와 체육실기도 할수 있다.
선수들을 위한 문화후생시설들도 훌륭히 마련되여있다.
체육관에는 또한 여러가지 집회와 행사들을 진행할수 있는 모든 시설들도 갖추어져있다.
경기장의 수용능력은 수만명이며 축구,배구,롱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종목의 경기들을 할수 있다.(끝)
<외교통상부장관>의 친일소리/로동신문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의 <외교통상부장관> 홍순영이 일본기자들과의 그 무슨 <회견>에서 남조선은 일본왕을 언제든지 <환영>할 준비가 되여있다느니,일본왕의 남조선방문 <의의>를 더욱 크게 하고 지역나라들로부터도 <축복>을 받을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할것이라고 떠벌였다.
12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친일매국노의 근성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홍순영만이 할수있는 쓸개빠진 소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왕은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인 일제의 죄악의 상징이라고하면서 이런 피맺힌 원쑤를 <환영>할 사람이 남조선인민들속에는 단 한명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자기의 죄많은 과거를 청산하지도 않고 조선반도와아시아에 대한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위험한 행동에대하여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는 경각성을 높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자들이 군국주의일본의 상징인물인 일본왕의 남조선행각이 다른 나라와 지역들로부터도 <축복>을 받게 하겠다고 줴침으로써 리성도,분별도 잃고 친일매국행위에 미쳐돌아가는 더러운 몰골을 세계앞에 다시금 드러내보였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민족안에 역적을 살려두면 재난밖에 당할것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야 어찌되든 오직 제국주의상전들에게 잘 보여 식민지주구의 자리를 지탱하는데만 골몰하는 <국민>통치배들과 같은 악독한 사대매국노무리가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이 침략적인 외세와 친미친일매국노들을 숙청하기 위한투쟁에 궐기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끝)
변함없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로동신문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은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은 절대로 우리에게 평화를 선사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앞에서는 우리와의 관계개선이요,조선반도의 평화요하지만 뒤에서는 침략의 칼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고 있다고 하면서그들이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하지 않고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소동을 일으키는 사실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남조선에 숱한 침략무력을 배치해놓고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도발책동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평화에 대해 떠드는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의 주요한 조건으로 되는 평화보장체계수립도 반대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정전협정은 말그대로 일시적인 전쟁행동의 중지를 의미할뿐 완전한 평화를 의미하지 않는다.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자면 현 정전상태를 새로운 평화보장체계로 바꾸어야 한다.
미국은 조선정전협정체결의 당사자로서 결코 평화협정체결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신문은 미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군사적위협>을 운운하며 그것으로 저들의 대조선침략정책에 합리성을 부여하려 하고있는데 대해서 까밝혔다.
신문은 미국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계단식으로 확대하면서 저들의 지배주의령역을 넓혀나가고 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그들이 공화국을 다음단계의 침략대상으로 정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미국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살정책을 계속한다면 그들은 우리의 총대앞에서 패배와 죽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라진선봉지대에 대한 립장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의 일부 언론은 우리가 남조선사람의 라진선봉무역지대방문을 <다시 허용했다>느니,그 누구를 라진선봉무역지대에 <상주시키기로 합의했었다>느니,이 지대에 대한 <방문과 투자재개를 기대해 볼만하다>느니 하면서 마치도 우리의 립장에서 그 어떤 변화라도 있는듯이 오도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남조선의 일부 언론의 이러한 보도는 <정보원>의 사촉에 의한 허위모략보도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
라진선봉무역지대에 대한 우리의 립장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
남조선<정보원>의 지령에 따라 경제협력의 간판을 내걸고 범죄적인 반공화국책동을 감행하려는 못된자들에게는 결코 라진선봉무역지대의 문이 열리지 않을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이와 같은 졸렬한 모략보도에 매달리는것은 이른바 <포용정책>에서 아무맛도 보지 못한데서 오는 초조감의 반영이며 남조선인민들을 우롱하기 위한 궁여지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부질없는 모략책동으로써는 아무것도 얻을것이 없으며 오히려 북남대결을 조장하고 내외의 저주와 규탄만을 받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끝)
미군이 남조선에 최신형미싸일발사체계를 넘겨주려고 책동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성이 9일 남조선에 14기의 최신형<패트리오트>미싸일발사체계를 팔아넘기기로 하였다.
<pac-3>으로 불리우는 이 미싸일은 <공격해오는 비행기와 보다 짧은거리 탄도미싸일들을 요격>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한다.
미제는 이 미싸일을 남조선에 팔아넘기는것이 그 누구의 <공격을막기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미제침략자들은 이미 남조선에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만한 전쟁장비들과 미싸일을 비롯한 살인무기들을 배비시켜놓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계속 몰아가고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5공>시기에 고문기술자 리근안악당과 함께 일하던 두 경찰관이 8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이 악당의 뒤에는 항상 <안기부>와 <청와대>가 있었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고문기술자라는 악명까지 지니게 된 리근안이란자가 결코 그 자신이 제멋대로 고문행위를 감행한것이 아니라는데 대해 지적하면서 그는 자기의 폭압행위에 대해 <항상 상부에 보고를 하고 결재를 받았으며 심문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고하였다>고 까밝혔다.
그들은 이 악당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대상들속에는 당시의 경찰총책임자인 <치안본부장>뿐아니라 <내무부장관>과 <청와대>도 들어있으며 이 악당의 고문행위를 직접 지휘한 대상은 <안기부>였다고 덧붙였다.
남조선에서 장기실업자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올해 3.4분기간에만도 그 수는 18만 8,000여명으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프로나 늘어났다 한다.
남조선의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러한 사실을 밝히면서 최근 <실업자문제가 새로운 양상을 띠고있다>고 전하였다.
한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8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페공사 <파업유도의혹>사건 수사진을 다시 구성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이 단체는 조페공사 <파업유도의혹>사건 자체가 검찰과 관련된 사건인것만큼 현직검사와 검사출신들을 사건조사에 참가시킨다면 사건을 공정하게 명백히 밝힐수 없다고 비난하였다.(끝)
일본의 핵무장화와 재침책동규탄/벌가리아공산당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최근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핵무장화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재침책동을 규탄하여 10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있는 대규모적인 군사훈련과 전 일본방위청 정무차관 니시무라가 <일본은 (자위대)가 아니라 (국군)을 가져야 하며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한 망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호전적인 성격을 띠고있을뿐아니라 아시아지역의 평화에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10월 27일부터 벌리고있는 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재침야망실현을 위해 조선반도<유사시>라는 이름밑에 군사대국화,핵무장화를 집요하게 다그치고있는것은 세계평화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될뿐아니라 일본자체의 자멸을 앞당길것이다.우리는 일본의 모험주의적책동을 준렬히 규탄하며 이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더욱 강화할것이라고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립장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