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인민군제715군부대를 시찰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71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김영춘,김일철,전재선 차수들과 장령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현지에서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전방감시소에 오르시여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적정을 료해하시고 군부대장의 정황보고를 청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장병들이 적들의 그 어떤 불의의 침공도 일격에 격파분쇄할수 있는 일당백의 무적의 대오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부대의 전투력을 강화하여 방어전연을 철옹성같이 다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고지에서 경계근무를 수행하고있는 군인들을 만나시여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고 쌍안경과 기관총,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화선전호가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군부대관하 포병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포병중대의 교양실,침실,일일창고,삭도를 비롯한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체로 생산한 전기로 모든 병실들에 전기난방을 하고1,000여메터의 고지에 삭도를 놓아 물문제를 해결한것을 비롯하여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군인들이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사회주의제도를 혁명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포병중대 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시찰을 마치신후 조선인민군 제313대련합부대 예술선전대공연을 보시고 지도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대련합부대 예술선전대원들이 군인들속에서 기동적인 예술활동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군대내에서 예술선전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에게 끼쁘로스대사 신임장 봉정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에게우리 나라 주재 끼쁘로스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로리아 마르키데스가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부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백남순외상이 신임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를 만났다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18일 의례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신임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상주대표 대이비드 모톤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박성철명예부위원장이 적도기네민주당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박성철명예부위원장이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총비서 깐디도 무아떼떼마 리바스를 단장으로 하는 적도기네민주당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적도기네민주당 창건자,위원장이 드리는 인사를 전하여줄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적도기네와 조선 두 나라,두 당 사이에는 오래전부터 친선관계가 존재하여왔다고 하면서 이 관계는 날을 따라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적도기네는 앞으로도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끝)


홍성남총리 아르메니야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홍성남총리가 아르메니야공화국 수상 싸르끼씨야에게 그가 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축전을 보내였다.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백남순외상 아제르바이쟌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아제르바이쟌공화국 외무상 빌라이야트 무흐따르 굴리예브에게 그가 외무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좋게 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통일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을 밀고나가기 위한 호소문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을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으로 힘있게 밀고나가기 위하여 17일 해내외의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다음과 같은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올해 8.15에 북,남,해외의 통일애국세력은 조국통일 3대헌장의 책원지인 평양에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건립할것을 결의하였다.
 오늘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은 2000년대의 첫해8.15조국광복 55돐을 목표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이미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을 위한 북,남,해외 공동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여 활발히 움직이고있으며 겨레의 뜨거운 통일열망과 애국지성들이 날을 따라 기념탑건설장으로 모아지고있다.
 우리는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이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력사에뜻깊은 새 장을 여는 거족적인 애국위업으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해내외의 동포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유구한 세월 하나의 피줄을 이어온 우리 겨레가 1900년대중엽에 시작된 민족분렬의 비극을 이 세기안에 끝장내지 못하고 새 천년대로 안고가는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분렬의 고통이 크면 클수록 다가오는 새 천년대를 바라보는 우리 민족의 통일열망은 더욱 간절하다.
 2000년대의 가까운 며채안에 조국통일의 민족적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가장 정당한 통일진로를 밝혀주는 조국통일 3대헌장을 관철하는데 있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조국통일을 위한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나라의 통일과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가장 빛나는 통일애국업적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북과 남,해외가 함께 관철해나가야 할 조국통일대강이다.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건립하는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공적을 천세만세 길이 빛내이기 위한 민족공동의 숭고한 사업이다.그것은 또한 조국통일 3대헌장이가리키는 길을 따라 통일조국을 일떠세우려는 온 민족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긍지높은 애국사업이다.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은 온 세상에 자주의 기치,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의 상징으로 높이 솟아 통일애국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우리겨레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다.
 해내외의 동포형제들
 모두다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자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훌륭히 건립하여 우리 민족의 드팀없는 통일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하자
 조국통일 3대헌장에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리념이 집대성되여있고 숭고한 통일애국의 의지가 맥맥히 흐르고있다.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만년대계로 일떠세워 우리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온 세상에 힘있게 떨치자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으로 북,남,해외의 3자련대를 강화하고 민족대단결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시위하자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은 북과 남,해외가 따로없이 함께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는 거족적인 통일애국운동의 일환이다.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을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으로 힘있게 밀고나가자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에 온 민족의 애국지성을 합치자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돈있는 사람은 돈으로,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모두다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에 특색있게 이바지하자 민족의 대단결과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애국애족의 일념을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에 남김없이 바쳐나가자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관계없이 온 민족이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우리의 힘과 땀과 슬기가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떠받드는 만년대돌이 되게 하자
 북,남,해외의 모든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은 조국통일 3대헌장을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높이 받들고 다가오는 2000년을 조국통일의 력사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
 조국통일 3대헌장에 배치되는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짓부셔버리고 하루빨리 통일의 넓은 앞길을 열자
 온 민족의 열렬한 애국충정으로 일떠설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은조국통일의 기치로 높이 솟아 강성부흥하는 통일조국과 더불어 길이빛날것이다.
 조국통일 3대헌장 만세(끝)


비전향장기수들은 조건부없이 송환되여야 한다/민족화해협의회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비전향장기수들을 계속 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는 격페된 북남관계를 해소하고 화해를 도모하는데서 새로운 출발점으로 될수 있는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까지 민족의 지향과 요구와는 달리 북남관계가 풀리지 못하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정치군사적대결을 추구하고있는것은 물론 비전향장기수송환과 같은 초보적인 인도주의적문제마저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면서 겨레가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을 외면하는데 중요한 원인이있다.
 민족적화해와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자면 남조선당국이 낡은 대결관념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북남관계개선의 파렬구로 될수 있는 비전향장기수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여야 한다.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가족,친척들이 있는 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내지 못할 아무러한 리유도 없고 남조선에는 그것을 반대할 사람도 없다.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가 올해안으로 풀리는가 풀리지 못하는가,얼어붙은 북남관계에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리는가 못열리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바란다면 온 겨레와 인류량심의 절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이고 김인서,김영태,함세환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을 아무런 조건부도 없이 가족,친척들이기다리는 공화국북반부로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세계 각국의 선량한 인민들이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가 빠른 시일안에 해결될수 있도록 적극 지지성원해줄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끝)


제17차 아바나국제상품전람회에서 조선제품들이 금메달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꾸바에서 진행된 제17차 아바나국제상품전람회에서 우리 나라에서 출품한 반도체식미용기에 전람회의 최고상인 금메달이 수여되였으며 돌화상로보트, 식물성장촉진제등 60개의 제품들은 품질상과 설계상을 받았다.
 또한 6개의 제품들은 꾸바 광고 및 선전협회의 메달을 받았다. 이번 전람회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60여개나라에서2,200여개의 회사들이 우수한 제품들을 가지고 참가하였다.


양어사업 활발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양어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올해에만도 200여개의 양어장을 더 건설하였다. 대동강과 청천강을 끼고있는 도에서는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공장,기업소 구내들과 농촌지역의 이르는곳마다에 지금까지 1천여개의 양어장과 양어못들을 건설하였다.
 그 연면적은 수백정보나 된다.
 평안북도안의 양어사업소들에서는 지난해보다 300여만마리나 더많은 새끼물고기를 생산하여 1,500여개의 양어단위들에 공급하였다.
 함경남도에서는 물원천이 풍부하고 지대적으로 유리한 영광군에30정보에 달하는 양어장을 건설할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이 양어장에는 7개의 새끼고기못과 1개의 미생물서식장,23개의 어미고기못,1개의 낚시터가 꾸려지게 된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양어사업을 인민생활을 윤택하게 하는중요한 고리로 여기시고 이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신다.
 그이께서는 최근에만도 신흥양어장과 라효진이 지배인으로 일하는양어사업소,차주현이 지배인으로 일하는 양어사업소의 양어장들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뿐만아니라 그이께서는 신흥양어장에 물고기 생산과 사양관리에 필요한 종자물고기와 새끼물고기들,륜전기재들과 물고기먹이를 보내주시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가까운 년간에 양어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하여 이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끝)


단군은 조선민족의 원시조/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단군부정소동이 일어나고있다.
 당국자들의 비호밑에 남조선의 불순세력들은 단군상을 까부시고 손상을 입히는가 하면 일부 그리스도교단체들은 단군상철거를 요구해나서고있다.
 실로 민족의 원시조도 모르는 괴이한 소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단군은 반만년전에 조선반도에 첫 고대국가인 고조선을 일떠세운건국시조이며 조선민족의 형성과 발전의 길을 열어놓은 민족의 원시조이다.
 단군은 조선반도 서북부지방을 포함한 넓은 지역을 국가의 령역으로 삼고 국가의 통치체계를 세웠으며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켜 강대한 고조선국가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놓았다.
 단군이 세운 고조선은 근 3천년동안이나 존속하면서 아시아의 강대한 고대국가로 발전하였다.
 조선고고학자들은 주체82(1993)년에 단군릉을 발굴하고 거기에서 단군과 그 안해의 유골들을 찾아냈다.그리고 현대적인 측정기구로 단군의 유골이 5,011년전의것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확증하였다.
 단군릉에서 단군의 유골을 발굴하고 단군이 반만년전의 실재한 인물이라는것을 고증한것은 조선민족의 유구성과 단일성,발상지를 확증하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사변이였다.
 단군이 실재한 인물이고 민족의 원시조라는 각이한 형태의 사료들이 평양을 중심으로 한 공화국북반부와 남조선의 많은 지역들에서 수집고증되였었다.
 민족의 원시조라는것이 명백히 밝혀진 오늘 단군상을 파괴손상시키고 철거할것을 요구하는것은 민족도 조상도 모르는 반역자들만이 할수있는 행위이다.
 하기에 오늘 공화국북반부의 여러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남조선에서의 단군부정소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대변인은 지난 10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 소동을 민족의 혈연적  단일성을 거부하는 매국배족행위로 락인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이 불순세력을 내세워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파괴하려는 어리석은 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군은 조선민족의 원시조이며 조선민족은 단일한 민족이다.(끝)


<연평해전전승비>는 추악한 광대놀음/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11일 <연평해전전승비>라는것을 세우고 <제막식>을 벌렸다.
 지난 6월 서해사건을 조작하고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다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고도 사실을 외곡하면서 <전승비제막식>까지 벌린것은 북남대결에 환장이 된 자들의 추악한 광대놀음으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이러한 광대극을 통하여 사대매국노,민족반역자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고 북남간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의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며 식민지고용군의 저락된 사기를 추어올려 새전쟁도발에 내몰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특히 최근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남조선인민들에게 감행한 살륙만행들이 련이어 드러나 그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고있는 때에 남조선당국이 동족상쟁을 추구하는 북남대결을 고취하며 이러한 광대극을 벌려놓은것은 더욱 간과할수 없는 반민족적,반통일적 범죄행위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말로는 <북남관계개선>을 떠들면서도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할 대신 그것을 미화분식하는 <전승비>라는것까지 세워 력사와 민족을 우롱하고있는것은 그들에게 초보적인 민족적량심도 통일의지도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려고 떨쳐나서고있는 때에 외세에 빌붙어 분렬을 영구화하고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뜨리려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사대매국행위와 북남대결전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끝)


민족의 원시조를 부인하는 반역행위/로동신문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단군상건립반대소동을 민족의 원시조를 부인하는 반역행위로 단죄하였다.
 글의 필자는 남조선의 일부 불순한 계층들이 단군을 부정하는것은민족의 력사와 전통, 민족대단결의 기초인 혈연적단일성을 거부하는 천추에 용납못할 매국배족행위로서 그것은 본질상 지난날 일제침략자들의 단군말살책동과 다를바없다고 썼다.
 신문은 오늘 남조선에서 당국의 묵인,비호밑에 그리스도교의 불순분자들이 단군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잡소리를 치면서 단군상건립을 반대하는 란동을 부리는것은 일제의 단군말살책동을 그대로 되풀이하는것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단군모독행위는 결국 조선민족의 력사와 전통,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미일반동들의 침략정책에 복무하며 민족내부의 분렬을 심화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말살책동에 맞장구를 치는 반역행위로 된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호전광들에게 경고한다/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호전광들에게 경고하건데 <대북절대우위>따위의 개꿈,지렁이가 룡이 되여보려는 실현불가능한 망상을 버려야 한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의 신임<합동참모본부의장> 조영길이국방참모대학에서 <대북절대우위의 전쟁억제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부르짖으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망발을 줴친것과 관련한 론평에서 이와같이 경고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조영길의 망발은 우리보다 절대적으로 우세한 전쟁수행능력을 키워 북침전쟁을 기어이 일으키겠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이에 대해 결코 묵과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털어놓고말해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는데 우리라고 낮잠을 자겠는가.우리는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군사강국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할것이다.(끝)


과거를 부정하는 일본의 교활한 속심/로동신문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일본의 력사교과서들에서 일제가 감행한 <종군위안부>범죄행위를 언급하지 못하게 하려는 일본반동들의 교활한 속심을 까밝혔다.
 최근 일본의 두 교과서회사가 중학교 사회학교과서에서 <종군위안부>라는 표현을 <위안부>로 고치거나 <강제>라는 표현을 삭제하겠다는 신청서를 정부에 냈다.
 신문은 이번 행위는 지금 일본땅을 감돌고있는 군국주의기운을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우익세력들의 압력과 강요에 의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엄중한것은 교과서회사들의 이번 행위에 일본당국이 개입하고있는것이라고 락인하고 신문은 일본정부가 이번에 두 교과서회사가 신청서를 낸것이 저들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듯이 시치미를 떼고있는 사실을 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중학교 교과서들에서 기어코 과거일제의 죄행,특히<종군위안부>범죄를 언급하지 못하게 하려는 속심은 과연 무엇인가.그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군국주의사상을 심어주어 해외침략의 돌격대로 내몰려는것이다.(끝)


남은것은 미국이 학살사실을 인정,사죄,보상문제뿐/로동신문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미제침략군의 대학살만행의 진상은미국의 공식력사문건들과 학살가담자들 및 피해자들의 증언 등에 의하여 낵낵이 까밝혀졌다.
 남은것은 학살자 미국이 범죄사실을 인정,사죄하고 보상하는 문제뿐이다.
 그런데 력사의 피고석에 앉은 미국은 대중적학살만행의 진상을 어떻게 하나 력사의 흑막속에 파묻어보려고 별의별 잔꾀를 다 부리고있으며 남조선통치배들도 미국상전의 눈치를 보며 이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에 대한 론평에서 미국의 파렴치성이야말로 조선민족과 인류량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도전이며 우롱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엄연한 범죄사실을 한사코 숨기려하는 속심은 앞으로도 남조선인민들을 마음대로 죽이고 략탈하기 위해서이며 남조선통치배들은 미국의 죄악의 허물을 가리워줌으로써 상전에게 더잘 보이고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해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강토안에 침략군무리와 매국역적들을 둔 탓에 우리 겨레,우리 민족이 당하는 모욕과 수치,수난과 희생은 이처럼 크고 막심하다고 하면서 재난의 화근인 미제를 쳐몰아내지 않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가도 학살의 과녁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상임리사국은 돈으로 사는 자리가 아니다/로동신문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정부당국자는 유엔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유엔에서 많은 분담금을 지불하고있는 일본이 상임리사국으로 선출되지 않아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있다>고 줴쳤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의 현 집권자가 국내에서 울려나오는 분수없는 소리들에 교묘하게 <국민의 불만>이라는 너울을 씌운것은어떻게 해서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자리를 따낼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보자는것이며 일이 저들의 뜻대로 안되는 경우 그를 걸고 분담금지출을 고려할수도 있다는 일종의 암시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은 정의와 공정성,량심과 담을 쌓은 자주적대가 전혀 없는 나라로서 어느모로 보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의자리를 차지할 자격을 갖추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더우기 재침야망실현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이러한 나라가 상임리사국자리를 타고 앉으면 아시아와 세계 평화가 위협당하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는 돈으로 살수 있는 자리가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상임리사국선출과 같은 국제적문제해결에서는 돈이 아니라 국제적정의와 량심,공정성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는가 하는것이 기준의 하나로 되여야 한다.일본은 상임리사국자리에 앉아보겠다는 어리석은 꿈을 꾸기전에 과거죄악부터 성근하게 청산해야 한다.(끝)


선제공격은 변함없는 미국의 기도/로동신문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최근 미국방장관 코헨이 기자회견에서 조선에 대한 선제공격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폭언한것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곧 감행하겠다는것을 선언한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미국의 기도이라고 사실자료를 들어 까밝혔다.
 지난 조선전쟁때만 보아도 미제는 불의의 침공으로 우리 공화국을 단숨에 집어삼키려고 하였던것이다.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을 때를 비롯하여 지난수십년간 미국은 쩍하면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떠들면서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고 날뛰였으며 선제공격준비를 갖추어왔다.
 오늘에 와서는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떠들고있다.
 얼마전에는 지리적조건이 조선과 류사한 유고슬라비아에서 우리에대한 불의의 선제공격을 위한 시험까지 벌리였다.
 한편 미국은 일본,남조선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군사연습이 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으리라고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
   신문은 미국이 우리와의 관계개선이요,제재완화요 하고 너스레를피운것은 우리를 정신적으로 무장해제시켜놓고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선제공격을 감행하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우리를 잠재워놓고 불의에 달려들어 목을 조이려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해볼테면 해보자는것이 선제공격을 운운하는 미국에 대한 조선 인민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답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단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을 배치하려고 책동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누구의 <공중침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간판밑에 다음달부터 단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을 주요 시설들과 큰 도시들에 실전배치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은 최대사거리가 10키로메터인 이 미싸일이 <공중방어체계강화에 큰 기여를 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허장성세하고있다.
 이것은 북침전쟁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면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념원에 칼질해나서고있는 그들의 호전적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주고있다.(끝)


조선로동당은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각국 정당지도자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수많은 나라 정당지도자들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을 높이 찬양하고있다.
 그것은 그들이 보내여온 축전들에 뚜렷이 반영되여있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는 전세계의 투쟁하는인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사회주의성과들을 목격하면서 조선로동당을 존경하고 찬양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볼리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마르꼬스 도미츠는 지난 50여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승승장구할수 있은것은 조선로동당의불패의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레네이더 모리스 비쇼프애국운동 정치지도자 테렌스 에이.매리쇼우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진정한 선봉대로서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리였다고 지적하였다.
 가이아나인민민주운동 지도자 루엘라 죤은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원칙적인 립장과 견결한 투쟁을 통하여 자주,평화,친선을 지향하는 세계의 진보적이며 혁명적인 당들의 지도적인 정당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유고슬라비아사회인민당 위원장 밀란 밀라디노위츠는 오늘 조선로동당이 국제 공산주의운동과 로동운동을 선두에서 이끌어주는 전대위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세계 진보적인류가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는 백전백승의당으로 영원히 그 위용을 떨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주장/오스트리아인사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오스트리아위원회 위원장이며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위원장인 막스 훼르웨르네르가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여 1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비전향장기수문제를 여전히 외면하고있는데 언급하면서 이것은 제네바인권선언의 견지에서 보나 국제적인 포로취급관례로 보나 더우기는 모든 나라들이 인권문제를 그토록 중시하고있는시대적요구로 보나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순전히 전향하지 않는다고 하여 근 반세기동안 비전향장기수들을 감옥에 가두어놓는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때늦은감은 있지만 그들을 하루빨리 부모,형제,처자들이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만일 비전향장기수문제를 2000년대에까지 지속시킨다면 그것은 민족적죄악으로,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서 강한 규탄을 받게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조선 도서전시회 및 영화감상회/수리아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발표 5돐에 즈음하여 수리아공산당(바그다쉬)회의실에서 조선 도서전시회 및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로작들 그리고 조선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도서들을 돌아보고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를 감상하였다.
 수리아공산당(바그다쉬)중앙위원회 위원 모함무드 알리 따헤르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수억만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사회주의건설의 지침으로,투쟁의 무기로 된다고 말하였다.(끝)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에서 벼유전자원의 효과적리용국제강습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에서 발전도상나라들에서 벼유전자원의 효과적리용을 위한 전문가들의 국제강습이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였다.
 강습에는 기네정부대표인 낀디아주지사,낀디아도장관,농업 및 축산자원성 일군들,지방관리들,기네 농업부문 과학자,전문가들,말리,에티오피아,나이제리아 등 여러 나라 유전전문가들과 기네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종업원들,기네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우리 나라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강습에 앞서 낀디아주지사와 기네 농업 및 축산자원성 농업과학총국장이 연구소정면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께서 란사나 꽁떼대통령과 상봉하시는 대형사진에 정부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증정하였다.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주지사는 연구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배려에 의하여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창설된 남남협조의 빛나는 모범으로서 지난기간 기네와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남남협조구상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배려에 의하여 국제강습이 성대히 진행되게 된것은 남남협조의 빛나는 모범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