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우크라이나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2일 레오니드 다닐로비치 꾸츠마가 우크라이나대통령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유엔 식량 및 농업기구 제30차총회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이 연설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제30차총회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이연설하였다.
 단장은 연설에서 21세기에 들어서게 되는 력사적인 시점에서 식량안전전략을 바로 세우고 지속적인 식량안전을 이룩하는 문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대한 관심사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가 시종일관 농업을 발전시켜 식량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힘을 집중하여온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조선에서는 최근 몇년동안 련이은 자연재해로 하여 농업부문이 엄중한 손실을 입어 식량사정이 불가피하게 제기되였지만 주저앉거나 비관하지 않고 파괴된 농경지와 농업시설들을 복구하고 전군중적운동으로 국토건설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안전한 토대우에서 농업생산을 늘이며 농업구조를 개선하고 농업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농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부의 인민적시책과 긴급피해복구조치들에 의하여 피해지역들이 급속히 복구정비되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도 점차 안착되여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화국정부의 옳은 정책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 올해 알곡수확고가 지난해보다 좀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고있지만 국가적인 알곡수요량을 충족시키기에는 아직도 거리가 멀다.
 우리 나라에서 알곡생산은 점차 늘어나고있지만 식량사정은 긴장하며 국제협조가 필요하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지난시기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온갖 성의를 다하여 인도주의적협조를 제공해준 세계 여러 나라 정부와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세계식량계획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단체들,개별적인사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
 그는 끝으로 세계적범위에서의 기아와 빈궁을 줄이고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업발전과 식량증산을 위한 기구의 노력과 활동을 높이 평가하면서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의 2000-200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지지를 표시하였다.(끝)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의 중지요구/직총,청년동맹 성명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최근 남조선통치배들이 미제의 비호밑에 장거리탄도미싸일을 비밀리에 개발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각각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싸일개발계획을 세우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해온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구실로 미싸일사거리연장을 미국에 애걸하면서 비밀리에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을적극 다그쳐온데 대해 폭로한 다음 이것은 북과 남의 군사적대치상태를 보다 첨예화시키고 나라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기 위한극히 모험적인 무력증강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성명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가 민족의 사활적요구로 나서고있는 때에 외국으로부터 각종 살륙무기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다 못해 장거리탄도미싸일을 개발하고있는 이들의 반민족적범죄행위를 단죄규탄하고 민족의운명을 우려하는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의 탄도미싸일개발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말고 단호히 저지시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당국자들의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이 미국의 비호밑에 감행되고있는데 대해 엄중시하면서 미국이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에 대해서는 <미싸일발사>니,<위협>이니 하고 걸고들면서 도저들의 식민지지배밑에 있는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남조선당국자들의 탄도미싸일개발책동에 대해서는 묵인하고 조장시키고있다고 폭로하고 미국의 이와 같은 2중적인 행동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제압하려는 변함없는 침략야망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라고 까밝히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비밀리에 장거리탄도미싸일을 개발하고있는것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 준렬히 규탄하고 그들은 범죄적인 탄도미싸일개발책동을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에 매달리며 침략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성명들은 온 몸이 그대로 총폭탄이 되여 침략자,도발자들을 일격에 쓸어버리려는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과 500만 청년학생들의 철의 의지와 립장을 표명하였다.(끝)


왕래소식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김광우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문제연구소대표단과 림재민부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창덕학교친선대표단이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위인칭송 도서들 계속 출판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덕성,인민적풍모를 칭송하는 도서들이 여러 나라에서 계속 출판되고있다.
 최근에만도 인디아에서 <위대한 령도자>,네팔에서 <인덕의 화신>,수리아에서 <김정일 조선의 영광>,로씨야에서 <지키면 승리>,벌가리아에서 <20세기 령마루에서 본 주체조선>,뻬루에서 <조선,환희와 락관>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도서들이 나왔다.
 네팔자유기자 파닌드라 라즈 빤뜨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와 수령,당,대중의 철통같은 통일단결에 조선에서의 승리의 비결이 있음을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그로부터 도서 <인덕의 화신>을 쓰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도서에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는 인덕정치로 세상을 놀래우신가장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서기장 펠릭스 페르난데스 또레스는 문필가도 아니지만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에 매혹되여 스스로 붓을 들었다고 하면서 도서 <조선,환희와 락관>을 집필하였다.
 그는 도서에서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 모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은 충효심과 조선인민이 수령복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감명깊게 서술하면서 세기의 위인을 령도자로 모신 조선인민만이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운 난관도 랑만에 넘쳐 힘차게 뚫고나갈수있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쏘피아전략연구소 소장은 도서 <20세기 령마루에서 본 주체조선>에서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그 불패의 위력은 조선혁명의 실천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되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탁월한 령도력,한없는 덕망으로 인류정치사를 뒤흔들어놓고 20세기를 조선식사회주의의 승리로 빛나게 장식하신 희세의 위인,천하제일명장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일본 시고꾸주체사상연구회 회장 나다 다까시는 도서 <김정일시대의조선>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 세계혁명적인민들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고 사회주의위업,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서술하면서 21세기를 이끄실 분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이시며 21세기는 김정일시대로 빛날것이라고 썼다.(끝)


조선에서의 민족어 발전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민족어가 찬란히 개화발전하고있다.
 조선어는 오늘 시대와 인민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자기의 순결성을 확고히 고수하고있다.
 이러한 성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언어분야에 구현하시여 민족어발전의 옳은 방향을 제시하심으로써 이룩되였다.그이께서는 조선말발전의 기본방향은 지난날 사대주의,교조주의 영향으로 어지럽혀진 조선말과 언어생활을 바로잡고 언어에서 주체를 세우고 민족고유어를 기본으로 하여 언어의 민족적특성을 살려나가는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조선어에서 외래어와 한자말을 없애고 고유한 조선말을 적극 살려쓰며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새 어휘들을 만들어 쓸데 대한 주석의가르치심은 조선어발전의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어의 민족적특성을 옳게 살리고 그것을 주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조선말발전의 터를 닦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혁명의 수도 평양을 중심지로 하고 혁명적인 평양말을 문화어로 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오늘 조선에서는 민족어발전을 위한 국가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조선말사전,현대조선말사전,조선말대사전을 비롯하여 고유조선말을 올린 각종 사전들이 많이 편찬되였으며 계속 새롭게 보충되고있다.또한 교육,문화예술 분야에서 참신한 문화어에 의한 교수 및 예술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국어사정위원회를 비롯한 어학발전을 위한 전문기관들이 창설되였다.그리고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와 사범대학들에서 어학전문가들이 수많이 양성되고있다.
 언어분야에서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를 막고 건전하고 혁명적인 언어의식과 언어생활기풍을 세우기 위한 투쟁도 벌어지고있다.
 주석께서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언어생활과 문풍도 몸소 확립하여주시고 그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풍어동>,<금산>,<돈산> 등의 고유한 조선말지명들도 다주석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오늘 조선에서 민족어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세련된 말과 글로 더욱 발전하고있다.(끝)


새로운 소염진통제-네오셀렌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소염진통제-네오셀렌을 만들어냈다.
 평양의학대학 연구사 유순철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약은 비스테로이드성항염증약들의 공통작용기전인 시클로옥시나제억제과정에 대한 리론적고찰과 콤퓨터에 의한 지원으로 설계되였다.
 콤퓨터를 통하여 이미 알려진 선택적인 억제제들의 립체구조를 해석하여 합성이 간단하고 높은 약리활성이 기대되는 새로운 유기셀렌화합물인 네오셀렌을 만들었다.
 그는 약리실험과 림상검토를 통하여 설계의 객관성을 립증하였고 조선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물질에 의한 의약품규격화를 완성하였다. 네오셀렌은 아스피린의 30 내지 100배이상,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인도메타찐(메틴돌)이나 피록시캄의 3 내지 10배이상의 높은 약리활성을 나타내고 림상적으로 아스피린의 25배,인도메타찐의2.5배의 치료효과를 보여주고있다.
 특히 이 약은 이 계통약들의 공통적인 결함인 위장자극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없고 독성이 매우 적은것으로 하여 장기간 복용할수있다.
 약은 류마치스성관절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염증과 치통을 비롯한아픔,열나기 등에 쓴다.
 제조과정이 간단하고 실수률이 높은 약은 대규모제약공장들뿐아니라 중소규모제약공장과 병원들에서도 얼마든지 생산보장할수 있다고한다.(끝)


금강산관광을 방해하는 범죄행위/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금강산관광사업에 찬물을 끼얹으며 우리를 극도로 자극하는 또하나의 불순한 언동이 제기되였다.
 그것은 남조선월간잡지 <신동아> 11월호에 실린 <금강산사람들>이라는 글의 내용이다.
 <학자이며 정치학을 전공>한다는 필자는 글에서 우리 사람들이 관광객들과 만나는 과정에 <변할수 있다>느니,<그들의 머리속은 혼란스러움으로 가득차게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 인민들을 모독하였다.
 지어 이자는 남조선사람들의 그 무슨 <모습을 보는 모든 북의 사람들은 충격을 받는다>는 따위의 전혀 사실과도 맞지 않는 터무니 없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이것은 민간급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금강산관광을 파탄시키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통일을 방해하는 매우 엄중한 반민족적언행으로서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 증오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신동아>에 실린 글의 엄중성은 한마디로 말해 그것이 금강산관광을 통해 우리 인민들에게 썩어빠진 <황금만능>의 사상을 주입시키고 <자유화>바람을 불어넣어 우리 내부를 와해시켜보려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어리석은 시도를 그대로 대변하고있다는데 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현대의 제기에 따라 민족의 명산이고세계의 자랑인 금강산을 보고싶어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을 헤아려금강산관광의 길을 열어놓는 애국애족의 조치를 취하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처음부터 금강산관광사업에 개입해나서면서 시종일관 그것을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상태를 <변화>시키고 우리제도를 허물어버리기 위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는 <창구>로 악용하려 하고있다.
 이번에 <학자이며 정치학을 전공>한다는 그자가 <북쪽사람들로하여금 남쪽에 관한것을 하나라도 더 리해하게 만드는것이 바로 금강산사업이 가진 잠재력>이라고 공공연히 지껄인 사실이 그것을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드러난 언동으로 미루어보아 이자가 <정보원>의 요원이거나 끄나불임이 틀림없다.
 <정보원>의 <지령>이 없이야 자칭 <학자>라고 하는자가 감히남조선괴뢰당국을 대변하여 우리 인민들을 우롱하는 도전적인 발언을함부로 줴칠수 있겠는가.
 이 <학자>의 언동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사람을 <귀순>시키려고 시도한 민영미의 언동과 다를바 없다.
 남조선<정보원>은 <민영미사건>에서 실패하자 이번에는 잡지<신동아>를 통하여 공개적인 <제2민영미대본>을 연출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사실은 모처럼 마련된 금강산관광의 길에 어두운 그늘을 던져주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각이한 형태로 금강산관광을 우리 사람들의 머리속에 <혼란을 조성>하기 위한 <유도>의 길로 끌어가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이에 해당한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사태가 심각하게 번져지게 될 때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자들이 지게 될것이다.(끝)


겨레가 힘을 합쳐 피값을 받아내자/민주조선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지난 20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가 남조선과 해외의 통일운동단체들에 보낸 편지에서 북,남,해외공동조사단을 조직하여 지난 조선전쟁시기 평화적주민들을 집단살륙한미제의 죄행을 철저히 밝히고 피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낼것을 주장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도 <조사>에 대해 떠들고있다.그러나 그것은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로근리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을 고의적으로 늦잡고있는것은 그 뚜렷한 증거이다.지금 미국은 <공동조사>를 하자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주장마저 외면하고있으며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과의 <우호관계>를 운운하면서 인민들의 반미기운을 눅잦히는데만 더 열을 올리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미군의 살륙만행에 대한진상규명을 기대할수 있겠는가.그것은 범죄의 흔적을 지우려 하는 살인자와 그 하수인에게 살인사건의 조사를 맡기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조선민족은 오로지 북,남,해외공동조사단을 구성함으로써만 미제가북과 남에서 무고한 주민들을 마구 살륙한 범죄행위를 전면적으로 밝혀낼수 있고 미제와 그 주구들의 여론오도술책을 짓부셔버릴수 있다.
 우리는 미제야수들이 우리 겨레를 무참히 학살하고 범죄사실들을 은페시켜온 외곡된 력사를 절대로 후대들에게 넘겨줄수 없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우리 세대에 미제가 감행한 인민학살만행의 진상을 철저히 전면적으로 밝혀내고 피의 대가를 받아내야 한다.


일본의 미싸일개발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이 미싸일개발에 광분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얼마전 일본은 다목적위성을 실은 로케트<h-2>의 발사에서 실패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을 통하여 일본의 검은 속심이 세상에 다시한번 드러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지난해 우리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우겨대면서 발사전에 <사전통보>를 하지 않은것은 일본에 대한명백한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렸던 일본의 책동에 대하여 까밝혔다.
 일본은 이번 미싸일발사와 관련하여 우리 공화국에 사전통보를 한것이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이것은 일본특유의 철면피성의 극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일본에 대한 <위협>으로 몰아붙이고있는것은 그를 구실로 저들의 군사대국화,핵무장화를 더욱 본격적으로 다그치려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남잡이가 제잡이가 된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보안법>을 올해안으로 무조건 철페/<보안법>철페대책위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보안법>철페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최근 남조선의 각계에서 <보안법>철페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성명을 22일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남조선의 각계에서는 악명높은 <보안법>철페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지난 반세기에 걸쳐 민족앞에 엄청난 죄악을 저질러온 반통일파쑈살인악법인 <보안법>을 올해안으로 <개정>이 아니라 완전철페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새 전기를 마련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의 발현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인간의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 유린하며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과 조국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로 되고있는 <보안법>을 철페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보안법>철페는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민족적과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생겨난 첫날부터 오늘까지 민족앞에 막대한 해독을 끼쳐온 <보안법>을 남조선에 그대로 두고 새 천년대를 결코 맞이할수 없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던져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이미 추켜든 악법철페투쟁의 기치를높이 들고 올해안으로 <보안법>을 무조건 철페시키기 위한 대중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남조선집권자들은 <보안법>철페에 대한 내외의 한결같은 요구에 순응하여 기만적인 <개정>놀음을 걷어치우고 분렬파쑈악법을 당장없애버려야 한다.만일 그들이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의사에 계속 도전하는 길로 나간다면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남조선병원협회 <약사법개정안>을 배격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8일 남조선의 병원협회가 <정부>에서 지난 9월에 내놓은 <약사법개정안>이라는것이 의사들의 처방권리를 침해하는것으로서 종합병원들의 약국을 없애는것도 반인민적인 조치라고 주장하였다.
 협회는 악법의 취소를 요구하여 남조선전지역의 병원측들과 환자와그 가족들이 서명한 문건을 곧 <국회>에 낼것이라고 밝혔다.(끝)


미국이 조선반도 <위기>에 대비한 전쟁전략 작성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가 조선반도에서 이른바 <위기>가 조성될 경우 긴급배치전력을 신속히 투입한다는 전쟁전략을 세워놓고있다.
 무엇보다 미태평양사령부는 <조선반도위기>때 전투기를 포함한 항공기는 13시간이내에,항공모함전단은 14일안에 조선반도에 들이밀계획을 하고있다 한다.
 또한 땅크 등 지상군 1개려단장비를 10일안에 조선반도에 파견한다는 <유사시대책안>을 세워놓고있다.
 이것은 미제가 북침야망을 실현할 사전준비를 갖추어 놓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그들의 침략무력이 우리 나라를 향해 몰려들 상태에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제주<4.3사건>책임은 미국정부에 있다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제주 4.3연구소가 <4.3사건>의 책임이 미국정부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연구소가 임명한 변호사 윤영애는 21일 국제학술대회에서 <제주4.3사건은 미군정시대에 발생했기때문에 모든 책임이 미국정부에 있다>고 하면서 미국정부를 재판에 걸겠다고 밝혔다.
 <4.3사건>은 제주도인민들이 리승만역도의 망국적인 5.10단독<선거>를 반대하여 1948년 4월 3일 대중적봉기를 일으켰을 때 미제가 괴뢰들을 부추겨 7만여명의 투쟁참가자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한 사건으로서 50여년세월이 흐른 오늘에도 인민들속에서 드높은 반미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칭송하는 200여편의 시가 창작/각국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칭송하는 200여편의 시가 창작되였다.
 뻬루에서는 뻬루작가,예술인전국협회 위원장 까스뜨로 뽀쏘 등 뻬루와 꼴롬비아의  15명의 인사들이 쓴 흠모시 <김정일화>,<최고사령관 김정일>을 비롯한 30편의 시가 들어있는 시집 <조선에 경의를 드리네>가 출판되였다.
 또한 로씨야에서는 장편서사시 <동트는 조선과 대진군의 노래>,장시 <그대 태양의 시선> 등 20편의 시가 들어있는 시집 <영원한 태양>이 출판되였다.
 시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영원한 태양으로,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시키시여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네팔의 시인 디빠끄 샤르마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적풍모와 령도력에 감복된 자기의 심정을 담은 60편의 시를 창작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창작발표된 시들중에는 로씨야신문 <보예보이뿌찌> 편집위원 올레그 나우모브가 쓴 시 <탄생일에 즈음하여>,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알 베이다 반디스건설주식회사 라팔라다이름사장이 쓴 시 <21세기 태양>,수리아시인 쟈우다트 샤힌이쓴 시 <친근한 인민의 령도자>,마다가스까르 시인 이본느 라자나마지가 쓴 시 <태양은 누리에 희망의 빛을 뿌린다> 등도 있다.(끝)


파키스탄 카라치 자력갱생연구협회 결성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 카라치 자력갱생연구협회 결성모임이 8일 카라치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교수 아크라크 아크타르 하미디가 보고를 하였다.
 그는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파키스탄을 건설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자력갱생하는 길이라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험은 자력갱생할 때만이 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의 자력갱생사상을 연구할 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파키스탄 카라치 자력갱생연구협회를 결성하기로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협회 회장으로 교수 아크라크 아크타르 하미디가,서기장으로 자베드 안싸리가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협회 1차회의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주체사상학습을 강화하여 그 진수를 파악하며 광범한 군중들속에 주체사상을 널리 보급선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