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북측본부 남측본부에 초청장을 보내였다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가 남측본부 김양무상임부의장과 반미반전비상대책위원회 권오창대회장에게 24일 초청장을 보내였다.
 초청장은 다음과 같다.

초   청   장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민족분렬주의세력의 탄압책동을 박차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쳐 앞장에서 헌신하여온 범민련 남측본부 김양무상임부의장선생이 중환으로 온갖 정신육체적고통을 겪고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접하여 우리측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초청합니다.
 1.김양무 남자 범민련 남측본부 상임부의장(본인)
 2.권오창 남자 반미반전비상대책위원회 대회장(방조성원)
 우리측에서는 선생일행이 체류하는 기간 모든 편의를 제공하며 신변안전과 무사귀환을 보장할것입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주체88(1999)년 11월 24일
    (끝)      


장재언위원장 남조선적십자사 정원식총재에게 편지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은 남조선적십자사 정원식총재에게 24일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전문은 다음과 같다.

대한적십자사 정원식총재귀하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가 김양무상임부의장선생이 중환으로 생명이 위급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우리측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데 대해 요청한바 있다는 사실을 범민련 북측본부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통일애국위업에 한몸바쳐 헌신하여온 범민련 남측본부 김양무상임부의장선생이 불치의 병으로 온갖 육체적고통을 겪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측 당국이 치료조건보장대책은 고사하고 그의 애국활동을 범죄시하면서 구속처형하려고 하고있는것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의 립장에서 보나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매우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범민련 남측본부 김양무상임부의장선생의 치료를 우리측 의료기관에서 맡아할 용의를 표시하고있으므로 범민련 남측본부가 제기한대로 본인과 그리고 방조성원으로 반미반전비상대책위원회 권오창대회장선생을 평양에 초청하는바입니다.
 나는 귀하가 우리의 동포애적조치에 리해를 표시하고 범민련 북측본부 명의로 보내는 초청장을 범민련 남측본부에 정확히 전달하여주기를 바랍니다.

조 선 민 주 주 의 인 민 공 화 국
적십자회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재언
주체88(1999)년 11월 24일
    (끝)    


근로단체들이 남조선당국자들의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을 규탄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미제의 비호밑에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성명을 각각 발표하였다.
 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성명에서 남조선호전광들이 미제의 묵인하에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우리 민족에게 더 큰 재난을 불러오는 위험한 범죄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의 위험천만한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아시아전략의 산물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지금까지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요란스럽게 떠들어온 그누구의 <미싸일위협>은 저들의 범죄적인 탄도미싸일개발책동을 가리우고 합리화하기 위한 하나의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성명은 만일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불구하고 계속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에 매달리며 대결과 전쟁의 길로나아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선학생위원회가 남조선대학언론탄압책동을 규탄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학생위원회는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대학언론탄압에 더욱 열을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자들은 또다시 <교육부>를 내세워 이른바 <학생지도대책>에 <대학언론매체의 지도 및 관리강화방안>이라는것을 만들어 넣게 하고 대학 신문의 편집과 학보,방송에 대한 장악과 통제를 철저히 할것을 대학당국에 요구해나서도록 하였다.
 또한 <공안대책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각 대학 신문들에서 <한총련>과 <민주로총>,우리와 관련한 모든 기사들을 삭제하게 하는 한편 이에 응하지 않는 대학신문들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인 탄압을 가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성명은 당국자들의 대학언론탄압책동을 학원의 민주주의적 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파쑈적폭거로 단죄하였다.
 성명은 앞에서는 걌대화걎와 걌화해걎에 대해 운운하고 뒤에서는 <한총련>과 진보적통일애국단체들의 활동과 북의 현실을 보도하였다고 하여 대학언론단체들을 탄압하는 현 집권자야말로 민주와 통일의 파렴치한 교살자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정의와 애국에 투철한 청년학생들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학원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대학 신문사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리성희선수가 세계신기록 수립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리성희선수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진행되고있는 세계력기선수권대회 녀자 58키로그람급 추겨올리기에서 131키로그람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그는 22일 추겨올리기에서 자기의 기본특기인 빠른 순간채기와 앉아받기,강한 추기로 종전 세계기록보다 1키로그람을 더 들어올렸다.
 리성희선수는 끌어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2위를 하여 2개의 은메달을 수여받았다.(끝)


중국길림육문중학교 사적일군대표단과의 친선모임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창덕학교에서 23일 중국길림육문중학교 사적일군대표단 성원들과의친선모임이 있었다.
 모임에는 당서기 리천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길림육문중학교 사적일군대표단이 초대되였다.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등 관계부문일군들과 이 학교 교직원,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손님들은 먼저 학교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손님들은 학교의 여러 실험실습실들을 참관하였다.
 참가자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으며 학교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대표단 도착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인민위원회 청년 및 대중체육비서 무함마드 마흐무드 알 히쟈지를 단장으로 하는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대표단이 23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강정모무역상과 우리 나라 주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인민사무소 비서 아흐메드 아미르 알 무아카프가 대표단을맞이하였다.(끝)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책읽기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책읽기오후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그 어디에서나 독서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특히 평양의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3,000만권능력의 인민대학습당의 독자수는 하루 평균 1만여명을 헤아린다.
 누구나 학습하지 않고서는 전진하는 오늘의 구보행군에 발걸음을 맞출수 없다는것을 자각한 사람들은 책읽기를 생활화,습성화하고있다.
 조선에서는 높은 사상의식과 과학기술지식,문화적소양은 학습과 실천을 통해 소유되게 된다는 일관한 립장을 견지하고 전인민적학습을매우 중시하고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전민이 학습하는 정연한 체계가 세워져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지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소유할수 있도록 온갖조건이 다 갖추어져있다.
 특히 전민학습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특별한 관심은 온나라의 책읽는 기풍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최근년간 나라가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대학습당에 수많은 도서들을 보내주시여 각계각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높은 과학기술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실력으로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해나가게 하시였다.
 올해에도 이 학습당에는 의학과 건강,과학기술특집,공업과 농업,생물학,자연과 우주,사회문화,세계료리를 비롯한 수많은 록화자료들과 도서들이 보충되였다.
 각 도,시,군의 크고작은 도서관들의 장서도 계속 늘어나 근로자들의 학습조건이 보다 원만해지고있다.(끝)


새로 꾸려진 대흥항부두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남포시 와우도구역에 대흥항부두가 새로 꾸려졌다.
 8만여평방메터의 부지면적을 차지한 이 항에는 수천톤급의 짐배들을 댈수 있는 부두와 창고들,부대시설과 공공건물 등이 꾸려져있으며 경영활동의 콤퓨터화가 실현되여있다.
 항의 년산화물처리능력은 30여만톤이다.
 이번에 대동강기슭의 습지대였던 와우도구역에 항이 건설됨으로써 이 지구의 자연지리적환경이 새롭게 일신되였다.
 또한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대외무역기지가 생겨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설비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끝)


대공실탄사격훈련 감행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광들이 22일 서해안일대 사격장에서 대공실탄사격훈련을 벌려놓고 북침광기를 올렸다.
 호전광들은 <륙군수도방위사령부>소속 군부대들을 끌어내여 <유사시 적기의 공중기습침투>를 막기 위한 <대공전력강화>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각종 사격연습을 벌렸다.
 이와 함께 호전광들은 1992년에 서울일대에 배치한 휴대용대공유도미싸일 <미스뜨랄>의 실탄발사훈련과 발칸포사격훈련도 진행한다고 밝혔다.(끝)


<아사히신붕>의 혁명력사외곡기사를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의 <아사히신붕>이 터무니없는 외곡기사들을 련이어 게재하여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다.
 우리는 이번에 <아사히신붕>이 지난 11월 7일부 일요일판 특집에서 무엄하게도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외곡 보도한데 대해서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지금 제국주의앞잡이들과 매문가들,부르죠아어용학자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리념과 사회제도를 달가와하지 않는 사람들은 몇건의 문서장에서 따온 수자들과 사실들을 조립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혁명투쟁력사를 외곡하고 어떻게 하나 왜소화해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
 이번에 <아사히신붕>이 우리의 혁명력사자료들을 무시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에 대해 아무런 신빙성도 없는 <사료>에 기초하여 제나름대로 보도한것도 력사의 진실에 대한 비렬한 외곡행위로서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간고한 항일대전을 조직전개하시여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삼켜보려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신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우리 인민은 자신들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구원해주시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혁명력사와 그이의 높으신 권위를 생명과도 같이 귀중히 여기고있는 의리깊은 인민이다.그들도 이에 대해서는 모르지 않을것이다.
 그 누가 뭐라고 하든지간에 우리의 력사는 력사대로 남아있을것이다.
 지난시기 조일 두 나라관계에서 새로운 진전이 기미가 보일때마다일부 언론들은 일본우익반동세력들의 부추김밑에 남조선괴뢰정보기관이 넘겨주는 모략정보들을 의도적으로 류포하여 조일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왔다.
 1900년대도 다 저물어가고있는 지금 일본의 과거청산과 조일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으며 일본의 초당파대표단의 우리 나라방문도 일정에 오르고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우리 인민을 극도로 자극하는 날조기사가 일본의 신문에 뻐젓이 실린데 대하여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아사히신붕>이 황당무계한 외곡보도를 한데 대하여 엄중히 항의하며 당장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일본반동들과 사이비언론들은 우리 인민에 대하여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우리는 금후 <아사히신붕>의 태도를 지켜볼것이다.(끝)


일본의 <자주외교>의 진상/로동신문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이 곧잘 외우는 <자주외교>의 진상을 까밝히는 글을 실었다.
 필자는 일본의 외교는 철두철미 남의 풍에 놀아나는 굴종외교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미 오래전부터 일본의 정계와 경제계,군부의 요직인물들을 거머쥐고 막후에서 조종하며 미국의 비위에 거슬리는자들은 제거하여버린데 대하여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폭로하였다.
 글은 유엔이나 국제기구들,국제회의들에서 일본은 언제나 미국이 하는대로 하고있으며 지어 미국이 다른 나라에 엄중한 군사적공격을 가하였을 때에도 일본만은 항상 미국을 지지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일본당국자들이 일본 전령토를 미국의 대아시아전략실행을 위한 전초기지,병참기지로 제공한 사실들에 대하여 실례를 들어 밝히였다.
 필자는 계속하여 일본은 돈을 내면서까지 미군과 미군기지들을 붙잡아두고있다고 하면서 세상에 자기 나라에 있는 다른 나라 군대의훈련자금,기지사용자금,로무비의 100프로를 부담하고있는 나라는 오직 일본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지금 일본에서 주일미군은 치외법권적지위를 누리면서 강점군행세를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일본정부는 두둔해나서는 비굴한 행동을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계속하여 일본이 남조선당국자들의 앙탈질에 놀아대면서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광대극을 연출한데 대하여서도 사실들을 들어 지적하였다.
 글은 이러한 일본당국자들이 아무리 일본의 <철학>과 <가치관>에 대해 떠들고 정치대국이 되겠다고 발버둥질해도 정치난쟁이의 궁상스러운 처지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다/로동신문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비밀리에 개발하고있는 장거리탄도미싸일은 우리 공화국의 전지역을 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히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통치배들이 이러한 신형공격무기개발놀음에 달라붙은것은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 제국주의상전들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클린톤과 코헨을 비롯한 상전들에게 500키로메터의 사거리를 가진 미싸일을 개발하도록 허용해달라고 빌붙었다.
 한편 남조선통치배들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각종 미싸일과그 기술을 끌어들여 저들의 미싸일 사거리와 성능을 확대하기 위한비밀계획을 계속 추진시켰다.
 그들의 탄도미싸일개발책동은 우리 공화국을 미싸일로 위협하고 임의의 시각에 공화국의 전지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려는 범죄적야망의 발로로서 그 위험성은 실로 크다.
 우리는 공화국의 평화애호적노력에 북침공격을 노린 탄도미싸일개발책동으로 대답해나서는 통치배들의 무모한 행동을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침략의 불뭉치를 들고 헤덤비는 미제와 남조선통치배들에게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멸적의 의지에 차있다.
 만일 통치배들이 우리의 경고를 외면하고 탄도미싸일개발책동에 계속 광분한다면 우리는 그에 상응한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다.(끝)


고양시 금정굴학살사건의 내막 폭로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전쟁시기 미군을 등에 업은 경찰이 남조선 경기도 고양시 금정굴에서 1,000여명의 죄없는 주민들을 마구 학살하였다는 사실이 다시금 명백히 밝혀졌다.
 사건관련자들과 피해자들의 진술,현장조사결과 등을 통해 금정굴학살사건은 인민군을 도와준 사람들을 잡아낸다고 하면서 당시 고양경찰서 서장 리무영 등이 아무런 죄도 없는 녀인들과 어린이들까지 포함하여 민간인들을 마구 쏘아댄 사건이라는것이 판명되였다.(끝)


고엽제피해자들 항의시위 전개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22일 서울에서 2,500여명의 고엽제피해자들이자기들의 불행과 고통에 무관심한 당국에 항의하여 시위투쟁을 벌렸다.
 시위자들은 반<정부>구호를 연방 웨치면서 피해보상금을 낼것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항의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지팽이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으며 시위현장이 시종일관 분노와 저주로 끓어번졌다.(끝)                  


<고급옷뢰물의혹>사건과 <언론대책문서사건>을 둘러싼 여야간의 싸움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회>를 무대로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을 둘러싼 여야간의 싸움이 다시 벌어졌다.
 18일 밤늦게까지 계속된 <국회법사위원회>에서는 <특별검사팀>의 수사내용에서 새로 드러난 고위층녀편네들의 범죄사실을 추궁하는 야당과 이를 부인하기에 급해난 여당측 <의원>들의 말싸움으로 소동이 일어났다.
 야당측은 전 <법무부장관>의 녀편네인 연정희가 사실은 1,000만원짜리 고급옷을 500만원으로 낮추어 샀다가 되돌려주었으며 지난 <청문회>에서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거짓증언을 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관련자들을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여당측은 <고발에 앞서 보다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특별검사>측이 언론에 수사내용을 의도적으로 흘려보내고 있다고 로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다.
 야당은 다음날인 19일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자 여당이 <특별검사팀>의 수사발표는 위법이라고 하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단독으로 고발장을 낼것이라고 을러댔다.
 이러한 여야당간의 싸움은 더욱 치렬하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방송은 전하였다.
                            한편 야당은 <중앙일보> 문일현기자가 <제언>형식의 문건을 작성한 시기인 지난 6월을 전후하여 3개월동안에 <청와대비서관>과 여당부총재를 비롯한 9명의 여당내인물들이 32차례나 그와 전화통화를 하였다고 밝혔다.
 야당은 조사위원회 성원들을 기자가 머물렀던 해외에 보내여 휴대용전화통화내용들을 분석하고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야당은 이 사실은 기자와의 련관을 일체 부정해온 여당측의 주장을 뒤집어엎는것이라고 들이댔다.
 또한 야당은 18일부터 열린 <정기국회>에서 <청와대>와 <정보원>,<국세청> 등 모든 관련기관과 인물들을 끌어내여 <국정조사>를 벌리자고 주장하면서 여당을 몰아대고있다 한다.(끝)


<국회의원>의 파쑈적죄행 탄로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야당 <국회의원>인 정형근이 1989년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으로 있으면서 고문만행을 직접감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안기부>수사관으로 있던 2명의 진술에 의하면 서경원 전<국회의원>의 <고소사건>을 수사하면서 그는 수사관들을 내쫓고 제가 직접 피투성이가 되도록 서경원을 고문하여 얼굴에 온통 피멍이 들게 해놓고는 여론화될것이 두려워 상처자리를 없애도록 내리먹였다 한다.
 정형근은 지금도 이전 <안기부>에 근무했던 자들을 끌어들여 야당청사옆에 그 무슨 <사설정보팀>이라는 사무실을 꾸려놓고 파쑈적인 정보수집에 날뛰고있는데 <정보원>,<국방부>,<통일부>에서 대부분의 정보를 입수하여 리용하고있다.
 그의 <사설정보팀>운영에 <한나라당>의 돈이 리용되고있다는 의혹이 일어나고있다.(끝)                                            


미군이 <전면전쟁시> 60만명과 200척의 함선,1,200대의 비행기를 투입하려고 책동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미제가 조선반도의 <전면전쟁시>에 긴급무력이 배비된지 석달만에  미국본토로부터 60만명의 지상군과5개 분함대, 200척의 함선,1,200대의 비행기를 들이밀려고 획책하고있다.
 남조선<국방부>가 21일에 밝힌데 의하면 이것을 담당수행하는 미태평양사령부는 미국 9개 련합사령부중의 하나로서 태평양과 인디아양지역들에 널려져있는 미군을 관할하고있다.
 전쟁에 투입될 미해군의 경우 한개 분함대는 항공모함 1척,이지스급함선 2척,순양함 2척,구축함 3척,프리케트함 2척,핵잠수함2척,지원함 4척 그리고 <b-52>폭격기와 <f-15e> 및 <f-16>전투기,<ea-6b>전자전기를 비롯한 비행기들로 구성되여있다.
 조선반도<위기>때 긴급투입될 미군전투기들은 미본토로부터 13시간안에,해군분함대는 14일안에 전개될수 있으며 10일안에 1개려단급지상군에 필요한 군수장비를 공급하는것도 미제의 <유사시대책안>에 밝혀져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미군병력의 긴급전개시간을 더 앞당겨달라고 애걸하고있으며 미태평양사령부는 이 요구를 받아들여 <방도를 모색>하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미제호전광들이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려고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뻬루인사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뻬루 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인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 에따가 남조선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여 18일 뻬루주재 남조선<대사관>에 편지를 보냈다.
 그는 편지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이 비전향장기수들인 김인서,함세환,김영태 로인들을 <사상전향>을 하지 않는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30여년동안 모진 고통을 주고도 오늘까지 가족들이 기다리는 북조선으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는데 격분을 표시하였다.
 그는 조선정전협정과 인권에 관한 유엔헌장 그리고 조선의 평화적통일의 요구에 맞게 남조선당국이 비전향장기수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모임이 나이제리아 김정일주의연구소조의 주최로 나이제리아 기자동맹에서 진행되였다.
 소조위원장 콜라 아데바요는 1900년대에 국제적으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로 발생한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문제가 2000년대에까지 지속된다면 남조선당국자들은 세계적인 규탄과 항의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뽈스까에서 친선모임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발표 5돐에 즈음하여 뽈스까의 오뜨보쯔크시에 있는 교육 및 강습쎈터에서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그리고 위대성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서는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 성원들과 뽈스까예술인들의 예술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어머니당의 품>을 비롯한 김정일동지를 흠모하는 작품들이 올랐다.
 참가자들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의지를 표명하였다.
 모임에는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협회성원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온 간호원강습생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