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오익제선생이 감사편지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외국에 가서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선생이 23일 감사편지를 드리였다.
오익제선생은 김정일동지의 배려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45일동안 외국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오익제선생은 편지에서 자기가 이국의 하늘아래서 보낸 그리움의 45일은 남쪽에서 보낸 47년동안과도 같이 길었다고 하면서 낮이나 밤이나 평양하늘을 우러러 그리운 마음 누를길 없을 때면 김정일동지의 하해같은 은덕이 더 되새겨졌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인생말년에 이르러 찾아온 자기를 탓하지 않으시고 공화국공민의 영예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의 높은 직책을 안겨주신 그 크나큰 믿음과 넓으신 도량,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이 모셔진 금시계를 하사해주시고 고급살림집과 고급승용차를 배려해주신 그 은덕과 선친들의 행적을 찾아 애국의 가문으로 내세워주신 그 고마움,명절때마다 선물을 보내주시고 생일상까지 차려주신 그 뜨거운 은정,실로 자기가 공화국의 품에 안겨 김정일동지의 사랑으로 이어진 780일동안을 더듬노라면 순간도 떠나 살수 없는 그이의 품이 더욱 사무치게 그리워졌다고 썼다.
그는 자기가 병치료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경애하는 장군님의 배려로 인민군대에 복무하던 외손자가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으로 된데 대해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는 김정일동지의 사랑과 인민의 충효로 새 세계를열고 새 세기를 선도하는 나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령도자님의 사랑과 그에 충효로 보답하는것은 우리의 국가정신이고 국가도덕이며 국가의 미입니다.
저는 오로지 령도자님을 하늘처럼 믿고 받들며 민족지상의 과제인 통일성업을 이룩하는 길에 여생을 깨끗이 바침으로써 그 크나큰 사랑과 은혜에 결초보은하겠습니다.
현세의 한울님이신 위대한 령도자님께서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끝)
최태복비서가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사적일군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당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당서기 리천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길림육문중학교 사적일군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방문을 통하여 조선 당과 정부,조선인민이 중국인민들에게 품고있는 진실한 감정을 깊이 느끼였다고 말하였다.그는 길림육문중학교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공부하시고 혁명활동을 벌리신 곳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자기 학교 교직원,학생들의 긍지이며 자랑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근면한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곤난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될것이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끝)
전자공업성이 나왔다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4일 정령을 발표하여 전자공업성을 내왔다.(끝)
미국에 가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대표단 출발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 가는 김형우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대표단이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에서 세계반전평화단체들에 편지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에서는 최근 남조선에서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4일 세계반전평화단체들에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남조선에서 지난 4월 신형미싸일시험발사가 있은후 비밀리에 더욱 폭넓은 탄도미싸일프로그람을 추진하고있는데 언급하고 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한층 격화시키고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극히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남조선당국의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은 그들이 말하는 그무슨 <방어>를 위한것이 아니라 군사적힘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미국의 팽창주의정책의 돌격대로 나서려는 매우 모험적이고 위험한것으로서 이를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앞으로 세계 최대의 열점지대인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비경쟁,미싸일개발경쟁을 격화시키고 조선반도뿐아니라 극동지역의 군사적긴장상태를 더욱 첨예화시키게 될것이라고 썼다.
편지는 오늘 세계적으로 유일한 랭전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협,미싸일위협은 북에서가 아니라 바로 남에서 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평화와 안전과 관련한 국제협약과 원칙들을 앞장서 어기면서도 남에게 지키라고 강요하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인 행위는 결코 용납될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귀중히 여기고 그를 지키기 위해 적극 활동하고있는 귀단체들이 미국의 묵인하에 감행되는 남조선당국의 장거리탄도미싸일개발책동을 저지시키며 대결과 전쟁이 없는 세기,평화의 새 세기에 살려는 우리 민족과 인류의 념원에 맞게 조선반도의 평화보장문제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려주리라고 기대합니다.(끝)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살포한것에 대하여 사회단체들이 공동성명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사회단체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유독성화학무기인 고엽제를 살포한 사실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미제는 지난 1968년부터 1969년사이에 <식물통제계획68>이라는 비밀작전계획에 따라 베트남침략전쟁에서 사용한바 있는고엽제를 남조선<국군>을 동원하여 군사분계선비무장지대에 7만6,000여리터나 살포하였다.
미륙군성의 비밀문건에 의하면 이 작전계획은 당시 남조선강점미군사령관이 당국자들과 공모하여 작성하였으며 미국방장관의 승인하에 그대로 집행되였다.
최근 미국은 군사분계선일대에 고엽제를 살포한 사실을 공식인정하였다.
공동성명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 유독성물질인고엽제를 마구 살포한것은 미국의 타민족멸살정책의 직접적연장으로서 우리 겨레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고 신성한 조국강토에 참혹한 피해를 입힌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비무장지대에 뿌려진 고엽제로 말하면 미제가 개발한 유독성무기로서 여기에는 다이옥신과 맹독성비소로 구성된 <에이젼트 오렌지>라는 독해물이 들어있다.다이옥신은 한그람으로 2만명의 사람을 죽일수 있고 맹독성비소 역시 다이옥신에 못지 않는 강한 독해물이다.
이러한 유독성물질로 구성된 고엽제는 인체와 자연생태환경을 혹심하게 파괴하는 무서운 살상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악마의무기>로 불리우고있다.
고엽제에 일단 접촉한 사람은 그 정도에 따라 즉시 죽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암이나 신경마비와 같은 악성질병으로 고통받다가점차 죽게 되며 그 후과는 후대들에게까지 심하게 미치게 된다.
현실적으로 미제의 총알받이로 베트남침략전쟁터에 끌려갔던 수많은 남조선청장년들이 고엽제로 인하여 이미 죽었거나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 고통속에 신음하고있으며 그들의 후대들도 기형아,불구자로되고있다.
미제는 고엽제가 인체를 파괴하고 강토를 황페화시키는 독해물이라는것을 잘 알고있기때문에 비무장지대에 이것을 살포할 때에도 저들이 아니라 <국군>을 내몰았던것이다.
성명은 국제적으로 그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고있는 살상용독해물을 비무장지대의 넓은 지역에 마구 살포한것은 미제야말로 저들의 침략야망과 리익을 위해서라면 우리 민족을 말살하고 우리 강토를 페허로 만드는것도 서슴지 않으며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야만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엄청난 파괴력과 살상력을 가진 핵무기를 최초로 사용한것도 미국이고 지역과 지역,나라와 나라사이의 분쟁을 조장하고 평화를 교란한 원흉도 미국이며 현대적인 살륙무기를 대량적으로 개발리용하여 인류에게 막대한 참화를 들씌우고있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생화학무기개발>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것은 흑백을 전도한 강도의 론리가 아닐수 없다.
이것은 미국이 이미 오래전부터 세균무기와 각종 생화학무기들을 대량 개발하고 조선반도에서뿐아니라 세계도처에서 꺼리낌없이 사용하면서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해온 저들의 범죄행위를 가리우기위한 연막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미국의 범죄적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앞으로 전 인류가 그 참혹한 피해자로 될것이다.
미국은 유독성화학물질을 마구 뿌려 수많은 생명을 빼앗아가고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를 황페화시킨 범죄행위에 대해 우리 민족앞에공식 사죄하여야 하며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비롯한 모든 대량살륙무기의 생산과 사용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에 대한 미제의 침략정책은 외세에 추종하여 동족압살에피눈이 되여 날뛰는 남조선통치배들에 의해 더욱 조장되고있다.
지금 남조선통치배들은 로근리사건을 비롯한 미군의 대학살만행을 어떻게 해서라도 은페해버리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고있을뿐아니라 고엽제살포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에 추종하여 날로 높아가는 반미기운을 눅잦혀보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
이것은 미제침략자들이나 그에 아부굴종하는 남조선통치배들이나 다같이 우리 민족에게 희생과 피해만을 가져다주는 극악한 범죄자,철천지원쑤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평화의 파괴자,인류의 교살자인 미제의 범죄행위를 단죄규탄하는 정의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조 국 평 화 통 일 위 원 회
조 선 직 업 총 동 맹 중앙위원회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조 선 민 주 녀 성 동 맹 중앙위원회
조 선 민 주 법 률 가 협 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 십 자 회
조 선 기 자 동 맹 중 앙 위 원 회
조 선 평 화 옹 호 전 국 민 족 위원회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조선아시아 태 평 양 평 화 위 원 회
조 선 자 연 보 호 련 맹 중앙위원회
조 선 의 학 협 회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설 추진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평양에서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지원속에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설이 진행되고있다.
지난 5일부터 6일사이에 진행된 범민련 북,남,해외 3자협의회에서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건립을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한 북,남,해외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에서는 기념탑이 <민족의 긍지가 어린 탑>이며 <우리 겨레의 통일성업을 떠밀어주는 등대>로 될것이라고하면서 남조선에서 가장 좋은 옥돌을 마련하는 운동을 벌려나가고있다.
지난 8.15범민족통일대축전을 계기로 북,남,해외가 한자리에 모여 착공식을 한 이 기념탑건설은 이러한 통일열망으로 불과 3달어간에 탑신기초콩크리트치기공사를 끝냈다.
탑은 개성방향에서 평양으로 들어오는 통일거리입구 등성이에 건립된다.
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정립하신 조국통일3대헌장(조국통일 3대원칙,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조형예술적으로 부각시켜 건립한다.
높이 55메터로 설계된 탑은 하나의 기본기둥과 함께 북,남,해외를 상징하는 3개의 기둥을 합치는 형식으로 건설되는것이 특징인데 이것은 항일무장투쟁시기 반일민족통일전선을 내용으로 창작공연된춤 <단심줄>을 형상한것이다.
3개의 가지기둥이 모아지는 탑의 기둥정면에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이라는 글발이 새겨지게 되고 그 아래비돌에 조국통일3대헌장의 내용을 새겨넣게 된다.탑머리우에는 직경이 4메터의 원구가 놓이게 되는데 탑정면쪽원구에 통일된 조선지도를 부각하게 된다.
탑의 특징적인 내용의 하나가 북,남,해외에서 정성들여 가공해온기념돌을 부각하게 되며 조국통일에 물심량면으로 특색있게 기여한 사람들도 희망에 따라 기념탑에 자기의 이름으로 된 기념돌들을 부착할수 있는것이다.
탑뒤에는 대형돌병풍이 세워지게 되며 여기에 조국통일을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북,남,해외 온 겨레의 투쟁모습을 동으로 훌륭히 부각형상하게 된다.(끝)
조선사람이 세계최대의 금동불상을 만들었다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나라현의 동대사라는 절간에는 대형불상이 있다.이 불상은 금동불상으로서는 세계적으로 제일 크다.
불상의 높이는 16메터,무게는 380톤이나 된다.일명 <나라대불>이라고 불리우는 이 불상의 손가락크기만도 사람의 키만 하다.이 불상은 조선사람 국마려가 743년부터 14년동안에 제작완성하였다.
일본의 옛책인 <속일본기>에는 <불상의 높이가 5장(16메터)이므로 수많은 장공인들중에서 누구도 감히 손대는 사람이 없었다.이때 국마려가 뛰여난 기술을 가지고 훌륭히 완성하였다>라고 씌여져있다.
동대사의 불상은 그 규모가 큰것으로 하여 복잡한 기술공정을 거치게 되였다.
모두 8차례의 주조를 거쳐 제작완성된 이 불상은 우선 부처를 앉힐 자리에 모형을 만들어놓고 밑으로부터 일정한 부분씩 순차적으로 부어올리는 방법으로 주조하였다.
불상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송진과 밀랍을 섞어 불상의 모형을 만들고 그우에 진흙을 발랐다.그후 불로 구워 송진과 밀랍을 녹여 주형을 만들고 거기에 동을 부어넣어 불상을 만들었다.
일본사람들은 이 시기 일본에서 창작된 불상을 비롯한 미술작품들에서 <조선냄새>가 강하게 풍긴다고 평하였다.
그것은 당시에 창작된 거의 모든것들이 국마려와 같은 재능있는 우리 조선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기때문이다.
동방미술사의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하고있는 동대사의 대불상은 조선민족이 일본의 문화발전에 준 커다란 영향을 말해주는 력사의 증거물로 된다.(끝)
세계적인 정치원로/뽈스까친선협회 대표단 단장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조선을 방문하였던 뽈스까조선친선협회 대표단 단장인 뽈스까조선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 따데우슈 바유꼽스끼가 귀국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회견에서 김정일령도자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을 지니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뛰여난 령군술로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희세의 정치가,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하면서 그이는 30여성상에 걸쳐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정치원로이시라고 말하였다.
숭고한 도덕의리와 충효심을 지니시고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것이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에서 가장 위대한것이라고 하면서그는 나라가 분렬되고 제국주의자들의 일시적인 침략위협을 받는 불리한 조건에서 사회주의본보기를 창조하시고 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하신것이 또한 그이의 업적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높으신 권위는 우주에 찬연히 빛나고있으며 세계는 실지 체험으로부터 그이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있다고 하면서그이를 모시여 21세기는 사회주의위업,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류가 승리하는 세기로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민주로총> 합법성 쟁취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이 1995년 11월 자기의 결성을 선포한 때로부터 지난 4년간 굴함없는 투쟁을 벌려온 끝에 드디여 합법성을 쟁취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지난 23일 <민주로총>이 제출한 로조설립신고서를 받아들이고 합법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현재 <민주로총>에는 금속,건설,공공봉사,병원,관광,사무금융,섬유로련과 <전교조> 등 19개 산별련맹과 1,200여개 단위로조의 근 60만 로조원이 망라되여있다.(끝)
현<정권>에 대한 인민들의 비난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인민들이 가장 먼저 뜯어고칠것은 정치라고 주장하고있다.
방송은 당국이 끌어들인 국제통화기금 신탁통치하에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 <주민들속에서 개혁이 가장안된것이 정치이며 개혁이 제일 먼저 되였어야 할것도 정치>라는비난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방송은 당국이 벌리고있는 <정치개혁>놀음은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와만 깊은 관련이 있다고 비난하고 <주민들이 지금큰 실망>을 안고 통치배들의 <개혁>놀음을 조소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끝)
고엽제의 해독성을 알고도 살포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군이 1960년대말 고엽제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뿌리기에 앞서 시험을 통해 인체에 해롭다는것을 확인하고도 고엽제살포를 본격적으로 감행한 사실이 밝혀졌다.당국자체가 23일 밝힌데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은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살포하기전인 1967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미제2사단과 <국군>21사단지역에서 고엽제를 시험적으로 뿌렸다.
그 결과 고엽제가 눈과 코,피부 등에 염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다는것이 실지로 확증되였다.
그런데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이 정도의 위험성은 일없다고 <합의>하고 비무장지대의 넓은 지역에 고엽제를 뿌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던것이다.(끝)
미국의 <전략방위구상>에 당국이 적극 가담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들이 1987년부터 미국의<전략방위구상>체계수립책동에 적극 가담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미제는 1980년대초 <전략방위구상>에 대한 연구사업을 추진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이에 참가할것을 강요하였으며 당국은1987년에 두차례에 걸쳐 <연구조사단>을 미국에 들여보내였다한다.
미국은 당시 남조선당국자들에게 <군사특허비밀보호협정>체결을 강요하였으며 당국은 이에 굴복하여 <세부적인 론의를 진행>하고 2000년대에 <과학기술처>를 중심으로 미국의 <전략방위구상>에 참가하는것을 목표로 한 <연구조사단보고서>를 만들었다.
미제는 1990년대에도 <전역미싸일방위>체계에 대한 <공동연구팀>구성을 요구하였다.(끝)
여러 소식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전쟁시기 영동군 로근리에서 미군의 집단학살만행이 감행된 사실이 180여명의 산증인들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다.
학살피해신고접수구가 설치된지 한달이 되는 24일현재까지 미군의 야수적살인만행에 대한 신고가 련일 계속되여왔다.
신고에 의하면 그 인명피해건수는 200여건에 달하는데 사망자 144명,부상자 32명,행방불명자 10명 등이라 한다.
<자료가 부족>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당국자들이 까다롭게 굴어 아직 신고하지 못한 피해사실이 10여건에 이른다.
고엽제피해자들의 모임인 고엽제대책련합이 23일 서울에 있는 경실련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엽제피해자들에 대한 치료와 가족들의 생활을 보장할것 등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 련합의 사무총장은 고엽제피해자들을 위한 전문치료병원을 마련할것과 2세,3세 피해자들에 대한 생존대책을 세우라고 당국에 들이댔다.
미제침략군이 려수지역에서 지난 전쟁시기 140여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사실이 밝혀졌다.
려수지역에 있는 한 연구단체는 22일 지난 전쟁시기 려수시해역에서 미군전투기에 의한 기총사격으로 피난민과 어부들이 사망되였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현지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것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부산시 사하구 주민 리중성은 1950년 8월 3일 려수시의 한 포구에서 미군비행기의 기총사격으로 부모와 동생 2명을 잃었으며 다른 피난민 350여명가운데서 140여명이 사망하였다고 증언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각국단체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가이아나치안판사협회가 비전향장기수들의 즉시적인 송환을 요구하여 17일 남조선당국자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이 야수적고문과 비인간적학대로 각종 질병에 걸려 신음하고있지만 남조선당국자들은 <전향>을 하지 않는다는 리유로 운명이 경각에 이른 그들을 아직도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을 즉시 고향으로 돌려보내는것은 극히 초보적인 인도주의적요구이라고 강조하였다.
편지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더 늦기전에 올해안으로 그들을 북에 있는 고향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트리니대드 토바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도 16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함께 남조선에서 감행되고있는 인권유린행위를 규탄하면서 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요구대로 가족,친척들이 기다리고있는 북조선으로 즉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