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남포고속도로주변이 원림화된다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남포고속도로주변이 원림화된다.
 100여리에 달하는 도로의 량옆에 30메터폭으로 펼쳐지는 원림구역에는 평양단풍나무를 가로수로 하고 이깔나무,뽀뿌라나무,종비나무,측백나무 등으로 풍치림이 조성되게 된다.
 또한 록지구간에는 장미를 비롯한 여러가지 꽃관목들과 수만평방메터의 잔디가 심어지게 된다.
 건설자들은 도로로반공사를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원림조성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끝)


미군의 학살만행규탄집회/각지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침략군의 학살만행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애국투쟁을 지지성원하는 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해주편직공장 로동자들과평양시 형제산구역 학산협동농장 농장원들의 현장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에서는 <로동신문>에 게재된  미제의 로근리학살만행을 폭로규탄한 기사를 독보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남조선인민들은 미제가 저지른 모든 학살만행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을 위한 투쟁을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내쫓기 위한 대중적인 반미항쟁으로 확대발전시키며 미국상전의 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는 남조선통치배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이 바로 남조선인민들이 온갖 재난과 불행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의 이름으로 미제를 몰아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였다.(끝)


<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 고발장 발표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남조선이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에 들어간지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24일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고발장은 미국의 조종을 받는 국제통화기금의 무지막지한 경제침략과 <국민의 정부>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로 인해 경제는 총파산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 민생은 최악의 상황을 맞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고발장은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 2년은 경제파탄과 죽음으로 이어진 망국의 2년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국제통화기금을 통해 <한국>에 금융구조개혁을 우선으로하는 경제개혁을 강요함으로써 지금까지 대동,동남,동화,경기,충청은행들과 17개의 종합금융회사 그리고 증권,보험,상호신용금고,투자 신탁 등 무려 270여개의 금융기관들이 숨을 거두게 하였다.
 당국이 공식발표한 외채액은 1,700억딸라이며 여기에 기업체들이 해외에 나가 빌린 현지금융까지 합치면 외채총액은 무려 2,200여억딸라에 달한다.
 올해 <한국>이 갚아야 할 외채원리금상환액은 430억딸라나 된다.
 신탁통치후 지난 2년동안에 파산당한 기업체수는 5만 3,000여개에 달한다.
 신탁통치후 지난 3월말현재까지 외국인들이 사들인 기업체수는 600여개에 달하며 외국인이 취득한 주식총액은 지난 9월말 현재 상장업체 주식총액의 20프로가 넘는 53조 6,072억원에 이르고 있다.
 관계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정부>부채액은 200조원에 달한다.
 고발장은 만신창이 된 경제파국속에 들리는것은 통곡소리와 백성들의 처절한 아우성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신탁통치가 강요한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업사태는 더욱 험악해졌다.
 올해 4월말현재 전체 임금로동자 1,235만명중 완전실업자 200만명에 무급가족종사자,실망실업자 등을 포함하면 실업자는 전체로동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800만명을 훨씬 웃돌고있다.
 <한국>의 절대빈곤층은 1997년에 비해 3배이상 늘어난 1,300여만명에 달하며 지난해에 비해 물가상승률은 11.1프로,국민 1인당 세금부담은 올해 187만 8,000원에서 다음해에는 200만원선을 넘어서고 2002년에는 253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신탁통치로 인한 극심한 생활난으로 생계를 더이상 유지할수 없어갈라진 <국제통화기금형리산가족>은 날로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10월현재 아버지나 어머니가 없는 가정이 94만1,900세대로부터 지금은 100만세대를 넘어섰고 소년,소녀가장도 9,500여명으로부터 1만여명으로 늘어났다.
 더이상 살래야 살수 없어 이땅을 버리고 해외로 떠나간 사람들은 무려 3만 4,000여명에 이르고 지난해 해외로 <수출>된 어린이만도 2,249명으로 최근 수년동안 최고수치를 기록하고있다.
 국제통화기금형 정신병자만도 110만을 웃돌고있어 이땅은 세계에서 <정신병왕국>으로 손가락질을 받고있다.
 고발장은 만신창이 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길은 외세의존이 아니라 외세와 현<정권>을 청산하고 자주권을 찾고 자립경제를 이룩하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집권<안정>을 노린 권력교체놀음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자가 23일 <청와대>비서실장을 해임하고 <국민회의>부총재를 하던 한광옥을 그 자리에 들여 앉혔다.
 당국자는 한광옥을 <청와대>에 끌어들이기 위해 그가 가지고있던 <국회의원>직까지 내놓도록 하였다.
 남조선의 기독교방송은 이번 교체놀음이 여당과 <정부>내의 <침체분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보려는 시도라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비서실장이 측근인물로 바뀌였지만 <꼬일대로 꼬인 정국>을 풀고 인민들의 규탄을 받는 기구들을 유지할수 있겠는지 그것은 지켜보아야 할 일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미국방장관 코헨이 고엽제를 뿌린 죄행을 부인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장관 코헨이 23일 남조선의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사람들을 해치는 유독성물질인 고엽제를 뿌린 죄행을 부인해나섰다.
 그는 미국이 고엽제를 뿌리는데 협조하였을뿐이며 피해보상 등 법적책임은 없다고 하면서 그 책임을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넘겨씌웠다.
 이것은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침략자들만이 할수 있는 망동이다.우리에 대한 경계에 지장이 있다고 하여 나무와 풀을 죽이는 고엽제를 뿌릴것을 주장해나선것이 미군이며 살포계획을 세우고 이 독성물질을 공급하며 화학부대를 동원하여 작전을 감시하게 한것도 미군이다.
 나타난 사실은 미국측의 주도밑에 고엽제가 뿌려졌다는것을 립증하고있다.(끝)


<국민회의>가 새 당을 만들려고 책동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4일 <국민회의>가 다음해 1월20일에 만들어내려고 하는 새 당의 명칭을 <새 천년 민주신당>(<민주신당>)으로 확정하고 그 <창당준비위원회>라는것을 꾸며냈다.
 <국민회의>측은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을 거의 모두 자기당 우두머리들로 들여앉혔으며 그들에게 26개의 지구당조작을 <빠른 시일안에 끝낼것>을 강요하였다 한다.
 당국자들은 <국민회의>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어중이 떠중이들을 끌어들여 새 당을 뭇고 이를 권력<안정>과 집권유지의 도구로편리하게 써먹으려고 책동하고있다.(끝)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수리아단체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수리아에 있는 친선적인 아랍 정당들과 민족해방운동세력이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수십여년동안 감옥에 가두고 온갖 야수적고문과 폭행을 가한 김인서,함세환,김영태 로인들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도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인민과 세계 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시하고 비전향장기수들을 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인권유린자로서의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는 담화에서 남조선당국자들에게 한쪼각의 량심이나마 있다면생사기로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고향에 있는 혈육들에게 돌려보내기 위한 즉시적인 대책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 모든 나라 정부,정당,단체,국제기구들에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위하여 국제적인 련대성활동을 적극 벌릴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