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알바니아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알바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28일 이 나라 대통령 레줴쁘 메이다니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위원장은 축전에서 알바니아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모리따니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모리따니독립 39돐에 즈음하여 28일 이 나라 대통령 마아우이야 울드 씨드 아흐메드 따이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모리따니인민에게 복리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통씽 탐마웡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을 만나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방문기간 조선인민이 부닥치는 난관을 락천적으로 극복해나가고있는 모습을 직접 목격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을 당과 수령 그리고 혁명위업에 대한충실성으로 교양하고있는것은 자기 당이 따라배워야 할 매우 귀중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의 당과 인민이 라오스인민의 혁명위업을 변함없이 적극 지지해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끝)
홍성남총리 바베이도즈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바베이도즈독립 33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수상 오웬 아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조선과 라오스당대표단이 회담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대표단과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 사이의 회담이 2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당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와 당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상대측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통씽 탐마웡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당 활동정형을 서로 통보하고 두 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을 위한 연회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을 위하여 28일 저녁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통씽 탐마웡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최태복동지가 연설하였다.
오늘 라오스인민혁명당이 온갖 반동들의 준동으로부터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며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라오스인민의 투쟁을 향도하여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는 우리는 라오스인민이 존경하는 캄따이 씨판돈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당 제6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과 라오스 두 당,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은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라오스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카이손폼비한동지께서 친히 마련하여주신 귀중한 친선이며 이 친선관계를 계속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당과 인민은 앞으로도 반제자주,사회주의의 리념밑에 라오스인민혁명당과 인민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통씽 탐마웡단장이 연설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민족해방과 새사회건설을 위한 라오스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물심량면의 원조를 준데 대하여 지적하고 그는 이에 대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조선인민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의 국제정세는 의연히 복잡하지만 라오스인민혁명당과 정부와 인민은 언제나 정의의 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의 당과정부와 인민의 편에 서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당과 정부와 인민이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 3대원칙에 따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성과를 이룩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미한년례안보협의회> 규탄/조선외무성대변인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의 로골적인 무력침략기도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격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은 얼마전 워싱톤에서 열린 <미한년례안보협의회>라는데서 우리의 있지도 않는 <화학생물무기>에 대하여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류동적인 조선반도의 안보상황>에 대처한 <대북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그에 따라 래년부터 첨단생화학장비들과 4개대대의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를 남조선에 추가배치하고 우리 공화국의 후방지역 중요대상들을 <토마호크>순항미싸일과 항공모함전력으로 타격할데 대한 작전계획도 구체화하였다고 한다.
더우기 미국방장관 코헨은 저들의 강도적인 요구에 순응하여 <협력>과 <대결>중 량자택일하라는 식의 통첩적인 폭언까지 늘어놓으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위기발생>시 60만명의 지상군과 5개 분함대,200척의 함선,1,200대의 비행기를 들이밀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이것은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 이번에 벌려놓은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이 철두철미 제2의 조선전쟁을 기정사실로 정해놓고 우리를 선제타격할것을 확약한 침략전쟁모의라는것을 말해준다.
지금 국제여론은 <미한년례안보협의회>의 결과를 두고 30차에 걸쳐 <년례안보협의회>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군사작전계획이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나날이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옮겨지고있는 미국의 반공화국침략기도는 오늘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위기국면으로 몰아가고있다.
지금까지의 조미회담들에서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그 무슨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표방하면서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고위급회담>이요 뭐요 하면서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협상탁에서 나앉기 바쁘게 돌아앉아 대화상대를 해칠 작당을 하고 지어 방대한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에 긴급투입할 시간표까지 짜놓고 공개하고있는 사실을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제반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침략야망은 어제나 오늘이나 절대로 변함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오늘에 와서 미국은 북침전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우리를 위협공갈하는것으로써 모종의 양보를 끌어내고 더우기는 로근리대학살사건과 비무장지대에 대한 고엽제살포와 같은 반인륜적특대범죄행위로하여 비발치는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무마시켜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
하지만 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죽고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통치배들과 함께 북침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려놓고 현대적인 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새 전쟁도발책동을 로골화하고있는데 대하여 우리 인민과 군대는 최대의 경각성을 가지고 만단의 대비태세를 견지하고있다.
우리는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존엄과 자주권을 해치려는 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침략자,도발자들이 끝끝내 침략전쟁의 불질을 해온다면 그 기회에 적들을 단매에 짓뭉개버리고야 말것이다.(끝)
유엔종합지원호소문 발표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조선큰물피해대책위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큰물피해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유엔이 우리 나라와 일련의 다른 나라들에 대한 다음해의 종합지원호소문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3일 유엔은 다음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식량 60만여톤을 포함한 약 3억 3,000만딸라분의 국제적인 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에서 유엔은 식량을 위주로 하여 농업복구,보건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인도주의적지원사업에 여러 국제기구들과 기증국들 그리고 개별적단체들이 적극 참가해줄것을 요청하였다.
유엔의 호소는 최근 몇년간 거듭된 자연재해로 식량부족을 비롯한 일시적인 난관을 겪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지원을 계속 제공하려는 국제사회의 관심과 선의의 표시로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고맙게 여기고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들 그리고 개별적단체들의 계속되는 지원은 자연재해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마련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고무를 주게 될것이다.(끝)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대표단 중국방문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리성호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대표단이 29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새로 제정된 <조선문학축전상>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조선문학축전상>이 새로 제정되였다.
이 축전상은 조선작가동맹중앙위원회와 문학예술종합출판사에서 공동명의로 매해 잡지 <조선문학> 7월호의 지상축전에서 당선된 소설,시,평론,수기를 비롯한 우수한 작품들을 써낸 작가,기자,편집원(해외동포 포함)들에게 수여된다.
축전상에는 <조선문학축전상장>과 금메달이 있다.
금메달은 작은 판(길이 2센치메터,높이 7미리정도)과 고리로 련결된 메달(웃너비 2.4센치메터,밑너비 1.8센치메터,높이 3.8센치메터)로서 웃부분은 곡선으로 되여있다.
잡지 <조선문학>은 나라의 첫 문예출판물로 태여난 잡지 <문화전선>의 후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5(1946)년 7월 몸소 잡지창간호를 보아주시고 편집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잡지는 세상에 나온 첫날부터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의 대표적인 문학잡지로서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문학예술종합출판사 <조선문학> 편집부에서는 1990년부터 7월호마다 지상축전을 힘있게 벌려왔다.
올해 9월말 평양에서는 지난기간 지상축전에서 우수하게 당선된 10여명의 작가,기자들에게 <조선문학축전상장>과 금메달을 수여하였다.(끝)
평양교예단 이딸리아에서 공연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에서 진행되고있는 세계교예합동공연에 참가한 평양교예단은 공중교예 <날아다니는 처녀들>과 <그네중심>을 가지고 20일부터 또리노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하였다.
합동공연에는 이딸리아,프랑스,영국,벌가리아,마쟈르,도이췰란드,로씨야 등 수많은 나라들에서 온 교예단들이 공중,동물,막간 교예작품들을 가지고 출연하였다.
조선의 교예를 본 이딸리아세계재능협회 회장은 조선의 교예의 위력이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천재적령도와 뜨거운 인간애의 결실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체득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정말 20세기 마지막년대에 세계교예예술계는 조선의 교예로 최절정을 장식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프랑스 마씨국제교예축전위원회 위원장은 공연을 보면서 조선교예가 세계교예축전 때마다 1등의 상좌에 오르는것은 다름아닌 존경하는 김정일각하의 인간중심철학과 예술학의 비결이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세계교예합동공연 총연출가는 오랜 력사를 가진 공중비행교예의 새 경지를 개척한 <날아다니는 처녀들>은 20세기만이 아니라 21세기도 대표하는 공중교예작품이라고 말하였다.(끝)
일본과 남조선의 무력증강과 전쟁훈련 비난/로동신문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우리 앞에서는 대화마당을 만들어놓고 뒤에서는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통치배들로 하여금 반공화국 소동을 일삼게 하여 어부지리를 얻으려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7일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하여 <재외일본인수송>훈련을 벌리고 래년 2월에는 본격적인 지휘소연습을 벌리기로 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 역시 그 누구의 <기습공격>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15일에는 주요도시들에서 반항공훈련을,19일과 22일에는 <99밤독수리>훈련과 <반특공대>훈련,사격훈련을 벌렸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통치배들의 무모한 무력증강과 전쟁소동에 대한 대답은 미국이 하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통치배들은 확실히 조미대화를 바라지 않고있다.
미국은 <대화>와 <협상>의 미명하에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는 한편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통치배들로 하여금 새 전쟁 도발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도록 부추김으로써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야심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통치배들은 저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소동이 어떤 파국적인 후과를 초래하겠는가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전두환당국이 고엽제살포만행 은페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군이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뿌린 사실을 1980년 4월 25일 남조선통신이 보도한바 있으나 당시 군부의 파쑈적인 언론통제에 의해 남조선내에 알려지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79년 12월 미국의 뒤받침밑에 <쿠데타>로 모든 실권을 틀어쥔 전두환파쑈군부독재세력은 반미감정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내용은 보도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를 삭제해버리고 숨겨왔다 한다.
그때로부터 20년세월 흑막속에 가리워있던 미군의 고엽제살포만행사건이 최근 명백히 드러남으로써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미감정이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미국의 손발이 되여 아부굴종하는 남조선통치배들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목소리도 커가고있다.(끝)
미군의 고엽제살포만행 규탄/<한민전> 대변인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1960년대말 조선의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뿌린 미군의 범죄적만행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26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고엽제살포행위가 인류의 머리우에 첫 원자탄을 투하한 미국의 범죄와 함께 인간의 생명을 살륙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최악의 범행으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미국이 군사분계선에 살포한 고엽제는 화학무기들중에서도 그 유독성과 피해범위,지속성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파멸적이며 야만적인 악마의 무기라고 하면서 베트남전쟁에 파병되였던 <국군> 32만명중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1997년 7월까지 1만명이 죽고 4만 4,000여명이 암과 신경계통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속에 신음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담화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이 이런 범죄행위를 30여년간 은페하여왔으며 범죄의 엄중성을 덮어버리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유독성화학물질을 뿌린 미국이나 그에 추종한 사대매국노들은 다같은 공범자들이라고 락인하였다.
오늘 미국과 김대중통치배들이 있지도 않는 북의 <화학무기위협>을 내돌리는것은 저들의 화학무기사용죄행을 가리우고 내외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술책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이남의 범죄자들은 군사분계선일대에 고엽제를 살포한 죄과를 조선민족앞에 사죄하고 력사의 심판대에 나서야 한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
대학언론탄압책동을 규탄/<한민전> 청년학생국장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청년학생국장이 남조선파쑈도당의 대학언론탄압책동을 규탄하여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파쑈도당이 <교육부>를 내세워 대학신문의 편집과 학보,방송에 대한 장악통제를 강화하고 각 대학신문들에서 <한총련>과 <민주로총>,북과 관련한 기사를 모조리 삭제하는 한편 이에 응하지 않는 대학신문들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인 탄압을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이것은 명백히 진보적 대학언론과 학생운동에 대한 극악한 정치테로행위이라고 락인하였다.
성명은 김대중일당이 떠들어대는 <자유민주주의체제>란 민족의 존엄을 말살하는 식민지예속체제이고 민주,민권을 교살하는 파쑈폭압체제이며 민족분렬과 대결을 조장하는 반통일체제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김대중일당은 군부독재<정권>하에서도 감히 탄압의 족쇄를 채우지 못했던 대학언론에 파쑈탄압을 가해나섬으로써 력대 독재자들보다 더 포악한 폭력집단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고 성명은 지적하고 그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대학언론에 대한 파쑈탄압을 당장 중지해야 하며 지체없이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여러 소식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을 비롯한 9개 시민,로동 단체는 2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청사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로동시간단축특별법 등 삶을 위한 8개 법안의 <국회>통과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결의문에서 권력다툼질로 세월을 보내는 통치배들의 반역적행위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어 항의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민주주의적권리와 생존권 보장,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인 8개 법안>을 하루빨리 채택할것을 요구한다고 단체들은 지적하였다.
서울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 충청남도 서부지구협의회소속 로조원 100여명이 27일 서산시 읍내 광장에서 로조탄압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로동조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기업주들의 로조탄압 등 악독한 행위는 작업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로조탄압을 반대하며 삶의 권리와 민주주의적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로동자들의 투쟁에 자기들도 합세하여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대회에 이어 그들은 시내 중심부인 읍내,동문동 일대에서 시위행진을 벌리며 자기들의 요구를 밝힌 인쇄물 등을 배포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 요구/각국 단체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여 네팔조선친선협회와 방글라데슈평화리사회 서기장이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네팔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이 비전향장기수들을 아직도 공화국북반부에 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내지 않는것은 가장 엄중한 인권침해행위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송환함으로써 가혹한 인권유린행위를 끝장내고 북과 남사이의 화해를 도모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위업에 기여할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방글라데슈평화리사회 서기장은 성명에서 생의 거의 전부를 감옥에서 극도의 고통속에 보낸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이 인도주의적립장에서 북의 호소에 호응하여 그들을 즉시 고향으로 돌려보낼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