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중국 <인민일보>대표단이 선물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 <인민일보>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부총편집 우녕단장이 해당 부문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일본정당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일본 전총리이며 중의원의원인 무라야마 도미이찌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당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양건부장과 송호경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이번에 조선로동당대표단과 유익한 회담을 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합의된 문제들의 리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조관계가 정상화되면 이것은 두 나라뿐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조선로동당대표단과 일본정당대표단 사이의 공동보도문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초청으로 일본 전 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찌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당대표단이 주체88(1999)년 12월 1일부터12월 3일까지 사이에 평양을 방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일본정당대표단을 만나고 담화하였다.
 김용순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과 무라야마 전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당대표단사이의 회담이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두 나라 정당대표단들은 두 나라사이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기탄없는 의견교환을 진행한데 따라 21세기를 맞이하게 되는 오늘까지 조일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가능한대로 빨리 불미스러운 과거력사를 청산하고 두 나라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조일관계를 개선발전시켜나가는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쌍방은 지금까지 진행하여온 조일간의 정당 및 정부사이의 대화 및 교류에 토대하여 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정부간회담재개의 중요성에 대하여 합의하고 각기 자기 정부에 회담의 조기재개를 촉구하기로 하였다.
 2.쌍방은 일본정당대표단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조일 두 나라가 관심을 가지는 인도주의적문제해결의 중요성에 대하여 합의하고 각기정부의 협력하에 적십자에 이를 위하여 서로 협력해나가도록 권고하기로 하였다.
 3.쌍방은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불신을 해소하고 호상 리해와우호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교류와 래왕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조 선 로 동 당 대 표 단     일 본 정 당 대 표 단
단  장   김 용 순        단장 무라야마 도미이찌

주체88(1999)년 12월 3일
평   양
                 (끝)


일본정당대표단 만경대 방문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전 총리이며 중의원의원인 무라야마 도미이찌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당대표단이 3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해설을 들으면서 만경대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끝)


일본정당대표단이 주체사상탑과 평양지하철 참관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일본 전 총리이며 중의원의원인 무라야마 도미이찌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당대표단이 2일 주체사상탑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주체사상탑의 탑신과 봉화탑,군상들을 돌아본 다음 전망대에 올라 평양시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이날 대표단은 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였다.(끝)


일본정당대표단 귀국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전 총리이며 중의원의원인 무라야마 도미이찌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당대표단이 3일 귀국하였다.
 대표단 수원들과 외무성관리들,기타 관계자들,일본의 주요보도기관기자들이 함께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양건부장과 송호경부부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콩크리트장벽구축 20년로 공동호소문/정부,정당,단체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은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콩크리트장벽이 구축된지 20년이 되여오는것과 관련하여 3일 분렬의 장벽을 허물어버리고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담아 세계 각국 정부,정당,단체들에 다음과같은 호소문을 보내였다.
 인류는 지금 새로운 천년주기를 바라보는 세기의 분수령에 서있다.
 새 세기를 눈앞에 두고있는 오늘 침략과 예속,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화목하게 살려는 인류의 지향은 날을 따라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이러한 시대적흐름과 상반되게 조선반도에는 랭전의 유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것으로 하여 단일민족인 조선인민이 반세기가 넘도록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지속되고있다.
 그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콩크리트장벽과 같은 반통일적장벽들을 쌓아놓고 분렬과 대결만을 추구하고있기때문이다.
 올해 12월 29일은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콩크리트장벽이 구축된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은 분렬의 장벽을 지체없이 허물어버리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요구와 절절한 념원을 담아세계 각국 정부,정당,단체들에 이 호소문을 보낸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남조선당국자들이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한 콩크리트장벽은 우리 민족의 혈맥을 끊고 국토를 동강낸 사상최대의 물리적차단물이며 민족분렬과 북남대결의 상징이다.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의 240여키로메터 전구간에 구축된 콩크리트장벽은 높이 5내지8메터,밑너비 10내지19메터,웃너비 3내지7메터나 되는 방대한 구조물로서 조선반도의 8개 군,122개 마을과 3개의 주요철길,3개의 대도로,220여개의 중소도로들을 완전히 차단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이처럼 하나의 지맥으로 이어진 한 나라 령토안에 국경선과 대비조차 할수 없는 어마어마한 장벽을 쌓고 그 요소요소에 무수한 화점과 포진지들을 설치하는 등 콩크리트장벽을 일단유사시 땅크와 장갑차를 비롯한 기갑무력도 신속히 출전시킬수 있는 북침교두보로 요새화해놓았다.
 외세의 비호와 사촉밑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거대한 분렬의 장벽을 구축하여신성한 조국강토에 지울수 없는 치욕을 남긴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는 천추에 용납못할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오늘 통일을 갈망하는 북과 남,해외의 우리 겨레는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하며 하나의 강토에서 대대손손 화목하게 살아온 민족을 인위적으로 갈라놓은 원한의 콩크리트장벽을 당장 해체할것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는 현 남조선당국자들은 국제사회가 이미 오래전에 인정하고 규탄하고있는 콩크리트장벽의 존재를 한사코 부인하면서 그것을 해체할데 대한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있을 뿐아니라 도리여 북과 남을 격페시키고 통일을 가로막는 온갖 정치적,법률적 장벽들을 더 높이 쌓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우리와 진정으로 화해와 단합을 도모해나갈 의사도 통일의지도 없으며 <포용정책>의 간판밑에 그들이 표방하는 <화해>와 <협력>이란 사실상 저들의 분렬주의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기만적인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이러한 반통일적인 행위가 그대로 조장,묵과되는것은 미국의 지지와 후원을 떠나서 도저히 생각할수 없다.
 10년전 동서대결의 상징이였던 베를린장벽이 무너졌을때 미국은 쾌재를 올리며 환영한바 있다.
 그때 세계는 베를린장벽의 제거와 함께 랭전의 마지막유물인 조선반도의 콩크리트장벽도 지체없이 해체되기를 기대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지금까지 남조선에 엄연히 존재하고있는 콩크리트장벽에 대하여 외면하고있을뿐아니라 남조선당국을 반북대결에로 계속부추기고있다.
 지어 미국은 <작전계획 5027-98>이라는 모험적인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까지 짜놓고 조선반도유사시 긴급투입될 미군무력의 규모와 시간표까지 구체화하였으며 남조선당국에 현대적인 전쟁장비들을 대량적으로 제공하고 그들과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조선반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첨예한 열점지역으로 되고 우리 겨레는 반세기에 걸치는 분렬의 비극과 함께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 시달리며 2중,3중의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
 날로 악화되여가는 조선반도의 현 상황은 콩크리트장벽을 비롯한 반통일장벽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결코 북남관계의 개선이나 통일위업의 진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20세기가 남긴 분렬과 대결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이 오늘까지 그대로 존재하고있는것은 인류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도전이고 모독으로서 더이상 허용되지 말아야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겨레의 념원과 시대의 지향에 역행되는 온갖 정치적,물리적 장벽들을 지체없이 제거하고 련북화해,통일의 길로 나와야 한다.
 미국은 조선분렬의 가장 주되는 장본인으로서 베를린장벽이 무너진때로부터 10년이 된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콩크리트장벽이 해체되지않고있는 문제를 두고 응당한 책임을 느껴야 하며 장벽의 즉시적인해체를 요구하는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있는 우리 인민은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안팎의 반통일분렬주의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가까운 앞날에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것이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분렬의 장벽을 하루빨리 허물어버리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하는 문제는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초미의 과제로 제기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정부,정당,단체들이 콩크리트장벽을 제거하기 위한우리의 애국애족적이며 통일지향적인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끝)


청소년공산주의적교육로작 발표 기념보고회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청소년들에 대한 공산주의적교육교양의 몇가지 문제>발표 30돐 기념보고회가 2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당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등 관계부문일군들,대학 총장,학장들,교육기관,청년동맹 일군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 앞서 주석께서 주체58(1969)년 12월 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4기 제20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결론<청소년들에 대한 공산주의적교육교양의 몇가지 문제>를 록음으로 청취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최태복비서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교육사업과 청년동맹사업의 기본은 청소년들을 혁명화,로동계급화하여 참다운 공산주의적인간으로 키우는데 있다는것을 해명하신데 기초하여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교양의 근본원칙을 뚜렷이 밝히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30년동안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청소년교육교양사업에서는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모든 청소년들이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을 지닌 참다운 혁명가들로 믿음직하게 준비되여가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교육기관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은 정치사상교양을 심화시키고 계급교양,공산주의도덕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며 기술교육을 강화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미군학살만행을 규탄하는 현장집회/사동구역 장천협동농장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침략군의 학살만행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애국투쟁을 지지성원하는 사동구역 장천협동농장 농장원들의 현장집회가 2일에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미제의 살인만행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우리 겨레를 무참히 학살한 침략자들에 대한 쌓이고 맺힌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천만번 정당한 투쟁이라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였다.
 그들은 짐승도 내을 붉힐 야수적만행을 감행하고도 그 죄행을 가리워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는 미제살인마들의 살륙만행진상을 더낵낵이 밝혀내고 피값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연설자들은 미제살인귀들을 비호두둔하고있는 남조선통치배들도 미제와 다를바없는 인간백정들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미제침략군의 학살만행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애국투쟁을 지지성원하는 현장집회가 김종태전기기관차종합기업소,만경대애국늄창공장,형제산구역 학산협동농장 등에서도 진행되였다.(끝)


관록있는 작곡가-리건우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의 윤이상음악당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리건우음악회>가 진행되였다.
 무대에는 리건우선생이 생전에 창작한 가요들인 <동백꽃>,<우리도 총폭탄 되리라>를 비롯한 십여편의 작품들이 올랐다.
 풍부한 정서와 약동하는 생활을 펼쳐보이는 작품들은 관중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리건우(1919부터 1998)선생은 조선에서 오랜 창작년한을 가진 관록있는 작곡가이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남달리 조예가 깊었던 그는 식민지청년이였지만 20대에 벌써 일본 <마이니찌신붕>의 주최하에 진행된 전국음악콩클 작곡부문에 응모하여 2차례에 걸쳐 입상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민을 위한 진정한 음악창작을 지향한 그는 해방을 맞이한 남조선에서 진보적문예인들과 함께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정력적인 활동을 벌려나가던중 서울 서대문감옥에서 옥중고초까지 겪었다.
 1950년 6월 28일 서울해방은 그의 생애뿐아니라 예술창작활동에서 하나의 전환적계기였다.
 출옥후 인민군대에 입대한 그는 작곡가로서 전쟁기간 군인들과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 십여편의 노래를 창작하였다.
 그후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들에서 창작사업을 하던 그는 1990년 10월부터 윤이상음악연구소 명예연구사로 자기의 재능을 꽃피우며 생활하다가 1998년에 사망하였다.  그는 창작전기간 <창성은 좋아>,<몽금포의 배노래>를 비롯한 민요작품들과 <소년빨찌산의 노래>,<포위섬멸의 노래>와 같은 전시가요작품들,합창과 관현악 <노호하라 남해바다여> 등 백수십편의 작품들을 내놓았다.(끝)


인기있는 희극무대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조선의 국립희극단 배우들이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인기있는 희극무대를 펼치고있다.
 출연자들은 짧은극 <잔치날에 있은 일>,<감자는 흰쌀>,<용서하시라>와 촌극 <기막힌 상봉>,재담 <똘똘이와 삼녀>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려 시종 관람자들을 웃음의 세계로 이끌어가고있다.
 조선로동당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의 진수를 이채롭게 담은 공연은관람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있다.
 남녀로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 특색있는 극단은 1994년 12월에 조직되였다.
 언제나 인민들에게 밝고 명랑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마음쓰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웃음을 전문으로 하는 극단을 내오도록 하시고 국립희극단이라고 이름도 지어주시였으며 유능한 배우들까지 선정해보내주시였다.그리고 창조설비와 항구적인 창작주제방향까지 명시해주시였다.
 국립희극단은 짧은 기간에 광범한 인민들의 인기를 끄는 유명한 예술단체로 되였다.
 지난기간 극단에서는 매 시기 제시되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적의도를민감하게 반영한 150여편의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경제건설에 떨쳐나선 인민들을 크게 고무하였다.
 지금 극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은 날로 높아가는 대중의 사상적,미학적 요구에 만족을 줄수 있는 새로운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해내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끝)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은페를 폭로/<제1라지오>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제1라지오>방송이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이 <경찰,검찰,(청와대)비서실 등 권력기관의 거짓과 조작극>으로 은페되여온데 대하여 밝혔다.
 방송은 억원대의 고급옷을 뢰물로 받은 사실이 혐의자들로부터 확인된 지금 이 사건을 감추려 한 경찰,검찰,<청와대> 등의 문건이 련이어 공개되고있다고 하면서 그 문건들은 사건의 책임을 재벌에 넘겨씌우고 고위권력층의 죄행을 가리우려는 <거짓말짜맞추기>일뿐이라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권력층의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결탁으로 엉킨 <정부>는 <국민없는 정부>라고 비난하였다.
 방송은 사건을 철저히 다시 수사하여 진실을 명백히 밝혀 범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제2,제3의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이 계속 터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 전람회/뻬루 우아우라주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8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2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 전람회가 11월 23일 뻬루의 우아우라주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의 현명성,특히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군령도업적들과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생애와 혁명업적을 소개하는 사진들과 도서들,우리 나라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서 주지사는 오늘 조선은 위대한 령장을 모시고 있음으로하여 그 어떤 봉쇄와 자연재해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자기 수령이개척한 주체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전진하고있으며 불패의 무력을 가진 자주,자립,자위의 나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에 즈음한 사진전시회와 토론회가 가이아나 골든 그로우브초등학교 교원들의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되였다.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요구/메히꼬단체들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회고 메히꼬친우협회,조선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메히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 및 문화교류협회가 남조선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의 분렬에서 리득을 보려는 렬강들의 리해관계에 추종하여 북의 동족들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계속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들은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사상전향>을 강요하며 거의 한생을 감옥에 가두어두는 엄중한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인류력사의 한세기가 끝나가는 오늘까지도 자기의 불행한 범죄적인 한페지를 청산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있는것이다.
 우리는 비전향장기수들이 온갖 비인간적인 탄압속에서도 혁명적인 사상과 의지를 고수한 승리자로서 자기의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들에게 돌아갈 모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을 즉시 무조건 돌려보낼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