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인디아대사를 만났다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인디아공화국특명전권대사 자그지트 싱 사프라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외무성 박동춘부상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백남순외상이 오스트리아신임대사를 만났다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8일 의례방문하여온 우리 나라 주재 오스트리아공화국 신임대사 에리흐 부텐하우제르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관계부문 일군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조선외무성대변인 미국회의 움직임을 지켜볼것이라고 언명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국회에서 조선문제를 둘러싼 론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요즘 미국회에서는 조미사이의 관계개선분위기를 해치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날로 표면화되고있다.
 지난 9월과 11월에 있은 베를린 회담들에서 조미쌍방은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따라 가까운 시일안에 현안문제토의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합의하였다.
 그런데 미국회공화당의원들은 우리 체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강경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립법권을 발동해서라도 현행정부의 대조선정책집행을 막겠다고 떠들고있다.
 미국회에서 튀여나오고있는 이러한 주장들은 조미고위급회담의 전망에 그늘을 던지고있다.
 우리는 미국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금 서로 상반되는 량단의 대조선정책안중에서 어느것이 진짜 미국의 정책으로 되겠는지에 대하여 종잡을수 없다.
 그 누구의 정책이든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변화시킬것을 목적으로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용인할수 없다.
 이러한 형편에서 나라의 미싸일능력문제와 같은 중대사를 이제 임기 1년밖에 남지않은 현 행정부와 토의결정한다는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커다란 모험이 아닐수 없다.
 사실 우리 국내의 여러 부문들에서도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두고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서서히 녹여내기 위한 수법이라고 하는 주장들이 없지 않다.
 그들은 차라리 공화당의 주장이 미국의 정책으로 채택되여 미국과 군사적으로 결판낼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있다.
 다시말하여 우리는 미국과의 관계개선에도,대결에도 다 적절히 대응할수 있게 준비되여있다.
 문제는 대조선정책을 둘러싸고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론쟁이 이제 어느쪽으로 기울어지는가에 달려있다.
 우리는 미국회의 움직임을 좀더 지켜보고 해당한 결심을 내리게될것이다.(끝)


몽골정부가 우리 나라에 지원물자를 제공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정부가 우리 나라에 제공하는 지원물자가 평양에 도착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몽골대사 담디늬 비얌바가 8일 해당부문 일군들에게 지원물자를 전달하였다.
 몽골정부가 제공한 지원물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고무로 된다.(끝)


로져 클린톤일행 판문점 등 여러곳 참관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대중음악가수 로져 클린톤일행이 6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일행은 시대와 력사 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으시여 인류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각계각층 인민들이 삼가 올린 선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로져 클린톤은 감상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
 나는 이곳 참관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대한 세계수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간직하고있는 깊은 경모의 정을 느낄수 있었다.
 여기에 전시되여있는 선물들의 진귀함은 그 무엇으로써도 다 헤아릴수 없다.
 일행은 묘향산의 력사유적들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보현사의 해탈문과 천왕문,만세루,대웅전 등을 돌아보면서 우리 민족이 뛰여난 건축술과 예술적재능을 가지고 일찍부터 찬란한문화를 발전시켜온데 대한 해설을 들었다.
 로져 클린톤일행은 7일 판문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존함을 남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뜻이 깃들어있는 친필비를 주의깊게 돌아본 다음 전 군사정전위원회회의실,정전협정조인장 등 판문점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판문점을 참관하면서 로져 클린톤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류가 새로운 천년에 들어서고있는 이 순간까지 조선이 분렬되여있고 수많은 군사인원들이 대치되여있는것은 비극이 아닐수 없다.
 나는 무력충돌에 의한 방법으로가 아니라 평화적으로 조선의 통일이 이룩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적대관계가 해소되고 분렬의 비극이 하루빨리 끝장나야 한다.
 한편 로져 클린톤일행은 5일 개선문을 참관하였다.(끝)


미국대중음악가수 로져 클린톤일행 귀국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미국대중음악가수 로져 클린톤일행이 8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리종혁부위원장,문화성 송석환부상이 일행을 전송하였다.
 이에 앞서 미국대중음악가수일행은 7일저녁 평양고려호텔에서 우리 나라 방문과 관련하여 연회를 차렸다.(끝)


호평받는 미술전람회

 조선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인 만수대창작사에서 창립 40돐을 계기로 조직한 미술전람회가 수도 시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계속되고있다.
 전람회장에는 다양한 주제의 조선화,조선보석화,유화,조각,수예,도자기 등 70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특히 백두산 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실감있게 보여주는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그중에는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혁명업적을 잘 형상한 조선화<항일의 혈전만리>,<몸소 불타는 고지에 오르시여>가 있다.
 또한 조선화 <자강도 인민들을 락원의 행군에로 불러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승리의 행군길> 등 강성대국건설을진두지휘하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를 실감있게 보여주는 작품들도 있다.
 그리고 출판화 <녀성비행사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김정숙동지>를 비롯하여 김정숙동지의 자애로운 풍모와 불멸의 업적을 예술적화폭에 잘 담아 반영한것들도 있다.
 이밖에도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혁명적 의지와 신념을보여주는 작품들과 사상주제적내용이 명백하고 인식교양적의의가 큰작품들이 많다.
 조선화 <성강의 불길>,<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판화 <대홍단의 숨결>,풍경화 <백두밀영고향집에 피여난 김정일화>,조선보석화 <칠보산의 쌍지암> 등은 그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이번 전람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조선의 주체미술발전면모를 생동한 화폭으로 잘 보여주고있다.(끝)


자립적경제와 자주적인 정치/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자주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피와땀으로 위력한 자립적경제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자주적인 정치를 한다는것은 남이 시키는대로가 아니라 자기의 주견에 따라 자기 나라와 민족의 리익에 맞게 모든 문제를 자기 힘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론설의 필자는 자주정치의 위력은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에 의해서만 발휘될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이 던져주는 찬밥덩어리를 먹고 남이 입던 옷이나 얻어입으며 남이 지어준 집에서 살면서 자기의 주견을 내세울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리치이다.
 비록 화려하지는 못해도 자기의 피와 땀으로 건설한 자립적경제의 덕을 보며 살아나갈 때 민족적존엄도 지켜지는것이며 자기의 의사에따라 정치를 해나갈수 있는것이다.
 자립적민족경제가 없이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정치적대결에서 승리할수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적인 정치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는 나라들을 군사적으로,경제적으로 압살하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누가 누구를 하는 이러한 생사를 판가리하는 싸움에서 자주정치를 승리적으로 실현해나가자면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자립적민족경제가 바로 그 힘이다.
 자립적민족경제가 있어야 강력한 국방력을 건설할수 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경제봉쇄속에서도 끄떡없이 자주의 한길로 나아갈수 있다.(끝)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무력재편성과 미국의 기도/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무력재편성과 미국의 기도를 폭로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미제가 아시아태평양무력을 새롭게 재편성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까지 미제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허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하였다.
 그러나 그것들은 다 실패하였다.
 이제 남은것은 새로운 조선침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98>을 실행하는것뿐이다.
 미제가 아시아태평양무력의 재편성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는 당면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
 신문은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전,반<정부>투쟁과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책동을 반대하는 아시아인민들의 투쟁도 날로 강화되고있는 정세하에서 미제는 아시아에서의 독점적지배권확립을 위해 전면전쟁에 발벗고나서려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오늘 미제는 어떻게 하나 남조선을 지탱점으로 계속 틀어쥐고 우리 공화국과 아시아의 진보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추진시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제가 아시아태평양전략에서 남조선을 그토록 중시하는것은조선반도가 혁명과 반혁명,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날카로운 대결의 마당이며 이 대결에서 우리 공화국의 위력이 날로 강화되고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무력의 재편성으로 하여 이 지역의 정세는 더욱 긴장해지고  전쟁위험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북,남,해외 3자의 련대련합에 대해 지적/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북,남,해외의 온 민족이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 3자련대를 강화해나가는 길에 조선통일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동포들사이의 래왕과 접촉,련대와 련합을 널리 실현하는것은 조선통일과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통일은 북과 남의 어느 한 지역이나 개별적당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온 민족의 의사와 단합된 힘에 의거해야 할 전민족적성격을 띠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따라서 온 민족이 마음과 뜻,지혜와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는것은 필수적요구로 나서게 된다.
 해내외 통일운동단체들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련결되게 되는것도 이때문이다.
 북과 남,해외의 통일운동단체들이 조국통일이라는 하나의 공동목적아래 굳게 뭉쳐 련대련합을 강화발전시켜나갈 때 통일의 주체적력량은 더욱 강화되고 통일위업은 성취될수 있다.
 지난 기간 범민련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은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남,해외 3자련대의 힘이 얼마나 크며 위력한가 하는것을 보여주었다.
 현시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3자련대를 강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그 모체인 범민련을 강화해야 한다.
 범민련이 해내외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련합을 실현하자면 사상과 리념 등 온갖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온 민족을 굳게 묶어세워야 하며 3자련대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통일애국단체들이 모든 계기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조직별,계층별로도 련대하고 쌍무적,다무적 련대도 실현하고 다양한 련대련합투쟁을 광범히 전개해나갈 때 그 힘을 당할자 없다.(끝)


군사적대결은 자멸의 길이다/민주조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통치배들이 2000년에도 신형구축함들을 만들며 여기에 미국제미싸일들을 장비하겠다고 공식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국민>통치배들이 선임자들보다 더 지독하고 악랄한 호전광의 무리라는것을 여실히 까밝혀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래년도에 신형구축함들을 만들며 거기에 미국제미싸일들을 장비하겠다고 공식발표한것은 제2의 서해침입사건을 일으켜 그것을 계기로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새 전쟁준비책동의 한고리이라고 폭로하였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론평은 경고하였다.(끝)


통할수 없는 억지론리/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장관 코헨이 2일 나토국방상회의에서 북조선 등에 의한 탄도미싸일위협의 심각성>을 유럽나라들에 강조하고이에 대항할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계획>을 개괄하면서 동맹국들의 리해를 요구하였다 한다.
 미국이 또다시 통할수 없는 억지론리를 내들고 국제사회를 우롱하며 세계<유일초대국>으로서의 전략적우위를 차지하려는 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우리의 미싸일이 미국에 위협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상식적문제이다.
 특히 미국이 조선에 대한 침략기도가 없다면 그 <위협>이란 말은 상정조차 할 필요가 없다.
 미국이 동서랭전이 종식된 오늘에 와서 일부 작은 나라들의 <위협>에 대하여 떠들고있는것은 너무도 철면피한 거짓광고이다.
 이 거짓광고밑에 미국이 추구하는 목적이 1972년에 조인된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의 구속에서 벗어나 전략공격무기에서의 우세뿐아니라 지상방위체계에서의 우세도 독차지하자는것이라는것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이를 위한 당면한 구체적목표가 <국가미싸일방위체계>와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창설이다. 미국은 이 목표실현에 일본과 나토성원국들까지 끌어들여 세계에 대한 독점적지배확립의 리용물로 만들려 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을 위한 허황한 론리는 이미 <동맹국>들에게서도 배격당하고있으며 얼마전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와 <전역미싸일방위체계> 창설을 배격하는 결의가 압도적다수로 채택된데서 뚜렷이 실증되였다.
 미국은 강도적인 억지론리를 버려야 한다.(끝)


남조선당국자들의 북남대결책동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 <국방부장관> 등 군단장급이상의 군부우두머리들이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데서 또다시 판에 박은 누구의 <침투도발>과 <전면도발가능성>에 대해 운운하면서 전쟁열을 돋구었다.
 <국방부장관> 조성태는 그 무슨 <훈시>란데서 <북의 위협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8일부 <로동신문>은 이들의 수작질을 공화국을 심히 자극하고 북남대결을 격화시켜 어떻게 하나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고 북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로 락인하였다.  론평은 그들이 최근 무력증강에 그 어느때보다도 매달리면서 군사적모의판까지 벌려놓고있는것은 심상치 않은 일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그들이 외세와 함께 전쟁의 길로 나가고있는것은 섶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우둔한 짓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광기는 우리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호전광들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침략자,도발자들을 단매에 짓뭉개버릴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았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지 말고 북침열에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는것이 좋을것이다.(끝)


<2000년을 통일운동의 새로운 전기로>/통일애국선봉회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종로구일대에서 활동하는 통일애국선봉회 회원들이 최근 <2000년을 통일운동의 새로운 전기로 맞이하자>는 주제의 토론회를 가지였다.
 토론회에서는 회장의 발언에 이어 회원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새 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에 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자면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 3대헌장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 의지를 표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고 따르며 평양시에 건립되는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이 민족의 대기념탑으로 후세에 길이 전해지도록 남조선인민들의 지성도 합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끝)


로조단체들 철야롱성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로조간부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으려는 재벌들의 행위를 규탄하여 6일밤 철야롱성을 벌리였다.
 괴뢰국회청사앞에서 선포식을 가지고 롱성투쟁에 들어간 <민주로총>은 자기들의 요구관철을 위하여 괴뢰국회가 끝나는 18일까지투쟁을 계속 벌려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로총>은 이와 함께 1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로조원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의 로동자대회를 열고 로동시간단축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제정과 <로동법>개정 등을 <정부>와 업주측에 강력히 들이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한국로총>은 <국민회의>청사에 들어가 철야롱성을 벌렸다.
 단체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자기들의 요구가 실현되지 않으면 17일 총파업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칭송하는 뷸레찐 발행/가이아나단체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8돐에 즈음하여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가이아나조선친선협회,조선통일지지 가이아나위원회가 공동명의로 뷸레찐 <비범한 령장 김정일>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원수각하는 <탁월한 사상리론가>,<위대한 정치가>이실뿐아니라 령장으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소유한 위대한 장군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군사적예지의 독창성과 조선인민군을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신 업적,비상한 지략에 대하여 소개하였다.(끝)


스리랑카에서 기념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원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8돐과 김정숙동지의 탄생 82돐 스리랑카기념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지난 2일 콜롬보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스리랑카 직업교육 및 농촌공업상인 아마라씨리 쥐.에취.도단고다가 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부위원장이며 국회의원인 바라타 락쉬만 프레마찬드라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끝)


인디아정계 인사 조선인민의 위업 지지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데바브라따 비스와스가 지난 3일 자기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를 만난 석상에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총비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만수무강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승리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면서 존경하는 그이는 조선혁명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을 앙양에로 이끄시는 유일한 분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인민대중을 위한 가장 진정한 사회주의는 조선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당은 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의 그 어떤 모략책동도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조선의 불패의 통일단결을 깨지 못할것이라고 확신한다.
 위대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전투적련대성을 보낸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 요구/각국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세계사회계는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비인간적처사를 준렬히 규탄하면서 그들을 하루빨리 가족,친척들이 기다리는 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최근 한달동안에만도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아랍변호사동맹,뻬루공산당,가이아나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이딸리아,에짚트,인디아 등 30여개의 인권기구들과 여러 나라 정당,사회단체,조선인민과의 친선단체들에서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40여건의 성명,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성명,담화들은 근 반세기동안 감옥살이를 하면서도 자기들의 진보적사상을 지켜낸 정의의 투사들이라고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찬양하였다.
 성명,담화들은 남조선당국이 김인서,함세환,김영태 로인들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사상전향>을 강요하며 가족,친척들이 기다리는 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내지 않는것은 제네바인권선언의 견지에서보나 국제적인 포로취급관례로 보나 시대적요구로 보나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범죄행위,상상을 초월하는 인류사상 최악의 비인도주의행위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성명,담화들은 숭고한 인도주의적문제를 비렬한 정치적목적에 리용하지 말고 비전향장기수들이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가족들과 지낼수 있도록 그들의 송환을 위한 즉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