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동포들 3대헌장기념탑 건설장을 지원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 40돐에 즈음하여 함경남도에서 살고있는 귀국동포들이 11일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 건설장을 지원하였다.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이 태양민족의 또하나의 력사적대기념비로 훌륭히 건설되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귀국동포들은 건설장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귀국동포들은 기본탑신골조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립체적방법으로 공사속도를 높여나가고있는 당원돌격대원들을 뜨겁게 고무해주면서 준비한 지원물자들을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들은 당원돌격대원들과 함께 작업도 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의도에 맞게 기념탑을 빠른 시일에 훌륭히 건립해줄것을 부탁하였다.
 함경남도 함흥시 사포구역당위원회 부원 김영재,성천강구역 성천유치원 원장 백주련,성천강구역 편의협동조합 로동자 배경호는 특색있게 세워지고있는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을 보고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기념탑이 건립되게 됨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빛내이려는 겨레의 소원이 성취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며 앞으로도 기념탑건설을 더욱 힘있게 지원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이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2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남승우부의장을 단장으로하는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감사단성원들은 일찌기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에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창시하시고 사회주의조국에로의 귀국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시하였다.
 이어 그들은 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수령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여받으신 훈장과메달들,그이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단장은 방문록에 가장 숭고한 인간애,민족애,동포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지난날 억눌리고 짓밟혔던 재일조선동포들을 넓은 품에 안아 보람찬 생활을 마련해주시였다고 하면서 그 사랑의 력사,인덕의 력사는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썼다.


사회주의는 막을수 없는 력사의 추세/로동신문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사회주의는 자기 리념의 정당성으로 하여자본주의에 비할바없는 우월성을 가지고있으며 사회주의가 반드시 승리하고 자본주의가 멸망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법칙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사회주의는 착취와 압박이 없이 누구나 다 평등하게 살려는 절대다수 인민대중의 념원과 지향을 반영한것이기때문에 반드시 승리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실현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는 사회를 적대되는 계급으로 분렬시키고 사회적불평등을 가져오며 인민대중에 대한 소수 지배계급의 착취와 압박을 동반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자면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로부터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에로 넘어가야 한다는것은 인류사회발전의 력사적총화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은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사회주의의 <종말>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는 의연 인민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실제적으로 세계 수많은 나라의 당들이 일시적인 혼란을 수습하고 사회주의재건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사회주의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확인한 평양선언에 서명한 당들의 수는 240여개에 달하고있다.
 이것은 세계 혁명적정당들이 평양선언을 공동의 투쟁강령으로 삼고사회주의를 재건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데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끝)


투쟁의 길에 삶이 있다/로동신문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로동자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정부>투쟁에 일떠선것은 반역<정권>에 대한 쌓이고 맺힌 울분의 폭발로서 백번 정당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민주로총>이 로조원들의 임금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요구를 당국에 강력히 들이대고있는것은 로동자들의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필수적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민주로총>이 합법화되였어도 로조원들의 임금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합법화된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참다운 삶의 권리와 민주주의적 자유를 쟁취할수 있는 길은 <보안법>을 비롯한 파쑈악법들과 폭압기구들을 철페,해체하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지금 남조선경제는 <국민>통치배들의 반역적악정으로 파탄의 늪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 인민생활은 말할수 없이 비참한 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5만 3,000여개의 기업체가 파산되고 800만이상의 실업자들과 1,300만이상의 빈민들이 삶과 죽음의 계선에서 몸부림치며 110만명이상의 정신병환자들과 수많은 자살자들을 만들어낸 20세기말기의 최악의 인간생지옥이 바로 <국민>통치배들이 몰아온 남조선의 처참한 현실이다.
 로동자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근로인민대중은 가만히 앉아서 굶어죽느냐 아니면 일어나 싸워 삶의 권리를 찾느냐 하는 두 길중에서 투쟁의 길을 택한것이다.(끝)


위선자들의 량면술책/로동신문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얼마전 일본이 유엔총회에서 핵무기의 궁극적인 철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들고나온것은 <평화옹호자>의간판밑에 미국을 등에 업고 핵대국화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당국자들이 이렇게 행세하면 세계가 일본의 핵무장화야망시도에 무경각하게 대할뿐아니라 저들의 몸값이 올라가리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어림없는 소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바로 여기에 일본외교의 경박성과 근시안적인 성격이 집약되여있고 일본고유의 교활성이 내포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같이 썼다.
 바른대로 말해서 일본은 핵무기의 철페요 뭐요 이러쿵저러쿵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일본만큼 핵무장화야망을 실현하지 못해 안달이나하는 나라는 없기때문이다.
 일본의 집요한 핵무장화책동으로 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는 핵무기철페가 아니라 오히려 핵위협이 증대되고있는 형편이다.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임의의 순간에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모든준비를 갖추어놓았다.
 언제든지 일본은 날카로운 핵이발을 드러내놓을것이다.
 위선적인 량면술책으로 세계를 기만해보려는 일본의 행위는 사람들의 역겨움만을 자아낼뿐이다.(끝)


김정일총비서를 따르기 위한 결의모임/광주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전한 <한민전> 전라남도위원회의 통보에 의하면 광주시내 지식청년들의 모임인 <2000년대 맞이회> 회원들이 새 천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더욱 열렬히 숭배하고 따르기 위한 결의모임을 가졌다.
 지난 11월 24일 진행된 모임에서는 <김정일령도자님은 21세기를 빛내이실 위대한 태양>이라는 주제로 된 회장의 발언에 이어<김정일령도자님은 7천만겨레의 운명>,<김정일령도자님의 향도따라새 천년에 자주,민주,통일의 새 지평을 열자> 등의 제목으로 여러 회원들의 토론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2000년 새해를 맞이하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더욱 높이 우러러 모시고 따르기 위한 결의를 채택하였다.(끝)


<민주로총>과 <한총련>이 집회진행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1일 서울의 곳곳에서 <민주로총>로조원들과 <한총련>소속 학생들의 항의집회가 진행되였다.
 여의도 <국회>청사앞에 모인 <민주로총>로조원 1,000여명은집회를 열고 로동시간단축을 요구하고 로조간부들에 대한 임금을 주지 않으려는 기업주들의 행위를 규탄하였다.
 <한총련>소속 학생들 1,000여명도 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가지고 10일 시위현장에서 감행한 경찰의 폭압만행을 규탄하면서 붙잡아간 학생들과 농민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당국자들은 10일에 있은 대중적인 시위투쟁을 그 무슨 <사회혼란>을 조성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라고 하면서 관련자들을 모두 검거할것이라고 위협하고있다.
 그들은 이미 30여명의 시위자들을 강제로 붙들어다 박해하고있다.(끝)


학생대표들 등록금인상책동에 항의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의 32개 대학교 학생대표들이 등록금을 인상하려는 대학당국자들의 책동에 항의하여 8일 한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들은 회견에서 사립대학들이 2000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15프로 더 늘이려고 꾀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면서 일방적으로 등록금인상을 강행할 경우 전면적인 등록거부운동을 벌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해군>의 북침능력을 높이려고 책동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자들이 10일 인천에 있던 <해군> 2함대사령부를 평택으로 옮기고 그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현 집권자와 <국방부장관>,<해군참모총장> 등이 참가한 기지준공식 및 2함대 이전기념행사에서 이들은 그 무슨 <21세기 대양해군>으로 될것이라는 희떠운 소리를 줴쳐댔다.
 당국자들은 1989년부터 7,400억원의 막대한 돈을 들여 평택기지에 각종 최신장비들과 훈련시설을 갖추어놓았다.
 기지는 미제와 함께 일방적으로 당국자들이 설정한 <북방한계선>에 린접한 인천보다는 남쪽에 위치하고있으며 함정 120여척이 동시에 정박할수 있다.
 당국자들은 침략적인 함대사령부의 거점이동을 통하여 서해해상에서의 북침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치려 하고있다.
 한편 이들은 이달말경에 북침공격작전에 써먹기 위한 소해함인 <양양함>을 새로 바다에 띄우려고 하고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략탈적인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경제가 더욱더 파국에 처한 남조선에서 은행들이 회수하지 못하고있는 돈이 국민총생산액의 30프로에 이르고 전체 기업의 4분의 1이상이 빚에 대한 리자를 제때에 갚지 못하고있다 한다.
 또한 해외로 팔려가는 어린이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는데 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올해에 들어와 2,300여명이나 된다.
 한편 지난 여름에 큰물로 집과 재산을 잃은 경기도 련천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수재민들이 돈이 없어 집도 못짓고 비닐천막에서 추위에 떨고있다고 한다.
 특히 문산지역의 수재민들은 가까스로 많은 빚을 내여 수리한 집에서 살아보지도 못하고 도로건설이라는 미명하에 감행된 당국의 강제철거책동으로 쫓겨나 정처없이 떠돌이하고있다.
 이렇듯 <국민의 정부>의 반인민적책동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은 나날이 커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