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룡연군종합농장을 현지지도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2일 황해남도에 있는 룡연군종합농장 룡정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여러차례에 걸치는 현지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이 분장에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사적들이 아로새겨져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현지교시판과 현지지도사적비를 돌아보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룡연군종합농장은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대농장으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농촌건설에 쌓으신 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되여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칠색송어양어못들과 방대한 구역에 새로 일떠서는 양어장들을 보시면서 농업근로자들이 양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양어를 발전시키는것은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모든단위들에서 양어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양어에서 수익성을 높이자면 열대메기를 비롯한 빨리 자라는 물고기를 많이 기르는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총동원되여 양어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민물고기를 풍족히 공급하자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분장에 새로 건설된 농촌문화주택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농민들의 생활에 편리한 아담한 문화주택들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대단히 만족해하시면서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마을이 말그대로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변모되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에서 밝혀주신 과업들을 더욱 빛나게 관철함으로써 이땅에 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고 호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김용순 비서들과 리용철,박송봉,장성택 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으로 삼 누죠마가 재선된것과 관련하여 11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당신이 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으로 재선된것과 관련하여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이번에 대통령의 중책을 다시 지니게 된것은 각하에 대한 귀국인민의 높은 신임의 표시로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간부들이 귀국동포들의 숙소를 방문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간부들이 13일 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 4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한 귀국동포들의 숙소를 방문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일군들이 숙소를 찾아 귀국동포들을 만났다.
그들은 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 40돐에 즈음하여 당과 수령,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안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귀국동포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또한 모든 귀국동포들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며 필승의 신념과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안고 우리 시대 영웅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맡은 사업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켜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올해 창작된 가요들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조선에서 수백편의 가요들이 창작되였다.
그중에서 <붉은 철령>,<말하라 전선길 공장길들아>,<장군님오시였네>,<바람아 불지 말아> 등의 가요들은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고와 그이의 안녕을바라는 조선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절절한 마음을 담고있다.
특히 보천보전자악단에서 형상한 가요들인 <우리 따르네>와 <그이품에 봄날만 있네>는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따르는 인민들의 심정을 생동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널리 불리우고있다.
조선식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준마를 타고구보로 달리는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노래들도 창작되였다.그 대표적인것들은 <우리는 노래로 이겼네>,<강성대국 향하여 준마는달린다> 등이다.
또한 <장군님병사들을 사랑하시라>,<군가에 발을 맞추자>,<총대로 받들리 우리의 강성대국> 등의 노래들도 창작되였다.
그리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조선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려는 인민들의 마음을 담은 가요 <수령님은 영원한 우리의 조국>,<우리의 태양절>,<수령님생각>도 창작보급되였다.
이밖에도 <마중가자 통일해돋이>,<통일의 한길로 손잡고 가자>,<환영한다 정성옥>,청춘이 설 자리>를 비롯한 조국통일과현실주제 가요들이 수많이 창작되였다.
가요들은 승리에 대한 신심 드높이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끝)
자본주의멸망은 불가피하다고 지적/로동신문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자본주의가 멸망하는것이 움직일수 없는 력사발전법칙으로 되는것은 자본주의가 날이 갈수록 더욱더 비인간적인것으로 전환되여 자주적으로 각성된 인민들이 용납할수 없는것으로되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자본주의사회는 인간의 가치가 돈에 의해 결정되며 인간의 자주성이 무참히 유린당하는 반동적인 사회이라고 신문은 락인찍었다.
신문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의 물질생활이 기형화되고 정신문화생활이 빈궁화되고 있으며 정치생활도 극도로 반동화되여가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돈이 인간을 지배하는 원리에 기초한 자본주의가 자주적으로 각성된 인민들에 의하여 매장되는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법칙이다.현시기 멸망을 앞두고 허장성세하며 발악하는 자본주의의 정체를 똑바로 인식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밝히신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은 오늘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반제자주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는데서 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다.(끝)
혈육들은 손꼽아 기다린다/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올해안으로 공화국북반부출신 비전향장기수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낼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하였다.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 조선위원회,조선인권연구협회를 비롯한 조선의 인권옹호단체들이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성명,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에는 사상전향을 하지 않았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근300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갇혀있다.
수십년간의 감옥살이를 하다가 1989년에 출옥한 김인서,함세환,김영태 로인들은 정신적압박과 각종 질병으로 하여 육체적고통을 겪고있다.
조선정전협정 제3조 51항에는 이 정전협정이 효력을 발생한후 60일이내에 전쟁포로들을 해당측에 돌려보내게 되여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김인서,함세환,김영태 로인들을 아직까지도 혈육들이 기다리고있는 공화국품으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력대통치자들이 하나와 같이 초보적인 인도주의리념도 민족적량심도 인간의 도의도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이 혈육들과 함께 고향에서 행복한 여생을 보낼날이 하루빨리 올것을 절절히 바라고있다.
혈육들은 그들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끝)
주민 2만여명 집회,시위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2일 남조선강원도 태백,정선,삼척 등 탄광지역 주민 2만여명이 태백시에서 석탄산업보호와 생존권쟁취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집회에서 탄광을 재개발할것과 주민들이 살아나갈 조건을 마련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집회를 마친 그들은 시내거리를 행진하며 시위투쟁을 벌렸다.
심해지는 여당내의 혼란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합당문제를 둘러싸고 <국민회의>와 <자민련>사이의 대립의 곬이 더 깊어지고있다.
<자민련>대변인은 9일 언론들에서 자기 당과 <국민회의>와의 합당이 추진되고있는것처럼 보도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러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지난 6일 현 집권자가 김종필을 찾아가 밀담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언론들에서는 두당의 합당이 합의된것으로 보도하고있다.
<자민련>은 이에 대해 부인하면서 합당이 <국회의원선거>를 치르는데 좋지 않다고 밝히고 독자적인 행동을 하고있다.
<국민회의>에 흡수된 <국민통합 21>소속 <의원>들은 2개 당으로 이루어진 여당과 1개 당의 야당으로 되고있는 지금의 정계구도로서는 <선거>에서 이길수 있다고 보고 두당이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합당을 놓고 서로 엇갈린 주장으로 하여 여당내의 혼란은 더 심해지고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집권여당들인 <국민회의>와 <자민련>패들이 8일 <국회>에서 그 무슨 <정책협의회>라는것을 벌리고 <보안법개정>문제를 가지고 옥신각신했으나 매듭을 짓지 못하였다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자민련>총재 박태준이라는자는 <당무회의>에서 <미묘한 사안이 포함된 법안>을 개정하는것은 곤난하다고 하면서 <신중히 다루어야 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지금 내외여론은 파쑈폭압의 최악의 수단인 <보안법>을 <개정>이 아니라 완전철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파쑈폭압을 생존수단의 하나로 삼고있는 통치배들은 전면철페는 고사하고 형식적인 <개정>조차도 하지 않으려고 다툼질을 일삼고있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통치배들의 비호밑에 남조선의 매판재벌들이 로조간부들에 대한 임금지불을 요구하는 로조단체들의 요구에 <강력히 대응>할것이라고 을러댔다.
반동적인 <전국경제인련합회>는 9일 회장단회의와 리사회라는것을 련속 열고 내외여론의 강력한 요구에 도전하여 이와 같은 반역조치를 취하였다 한다.
이것은 략탈자들의 더러운 배속은 변함이 없으며 날로 악랄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과 <참여련대> 등 13개 시민,사회 단체들이 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특별검사제를 도입할것과 <검찰>을 개혁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고급옷뢰물의혹>사건과 조페공사<파업유도>사건에 검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특별검사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여 사건을 철저히 밝히고 관련자들을 처벌할것을 요구하였다.(끝)
인민군 최고사령관추대8돐토론회/인디아와 체스꼬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8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령도업적에 대한 토론회가 6일과 8일 인디아데라둔주체철학연구 청년소조와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에서 진행되였다.
인디아 데라둔주체철학연구 청년소조 위원장은 <비범한 령장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20세기에 이름있는 군사가들과 장군들이 적지 않았지만 가장 뛰여난 령장으로 꼽을수 있는 분은 사회주의조선의 군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원수이시라고 지적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조선혁명을 승리적으로 이끌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반드시 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도서와 시집 발행/뽀르뚜갈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8돐에 즈음하여 뽀르뚜갈 그라피까 에우로빵출판사에서 도서 <주체의 길따라 전진하는 조선>과 뽀르뚜갈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 시인들이 쓴 시집 <주체의 태양을 우러러>를 발행하였다.
도서는 머리말과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자주,자립,자위의 나라>,<다시 나래를 펼친 조선의 천리마>,<새 세대를 위한 관심>,<조선사회는 하나의 대가정> 등 제목으로 구성되여있다.
필자는 도서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력사적인 자료를 가지고 서술하였다.
또한 김정일령도자께서 탁월한 령군술과 무비의 담력을 지니시고 인덕정치를 펼치시여 온 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리시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세계사회주의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서술하였다.
시집에는 <김일성주석은 영생하리>,<영광의 빛발>,<21세기의태양을 우러러> 등 23편의 시들이 들어있다.
필자들은 시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선견지명,선군혁명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데 대하여 노래하였다.(끝)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는 호소문 발표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이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여 5일 세계 모든 나라 공산당,로동당,사회민주당,사회당과 민족해방운동,애국 및 반제 운동,진보적사회정치인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정립하신 원칙들에 기초하여 조선의 통일을 이룩하는것은 현시기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본질은 공화국을 없애버리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의 자주성과 독립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룩하려는 기본원칙에 대립된다고 호소문은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민족,조선의 북과 남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그 누구의 의사를 강요당함이 없이 자체로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게 하는것은 세계 모든 진보적평화애호력량의 임무라고 하면서 그들이 이 호소에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행동으로 호응해나서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