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적십자회담에 대한 공동발표문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와 일본적십자사는 1999년 12월 3일에 있은 조선로동당대표단과 일본정당대표단 사이에 발표된 공동보도문에 따라 1999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조일 두 나라가 서로 관심을 가지고있는 인도주의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베이징에서 조일적십자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에는 허해룡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대표단과 고노에 다다데루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적십자사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쌍방 대표단에는 각각 정부관계자들도 참가하였다.
 쌍방은 조일 두 나라가 서로 관심을 가지고있는 모든 인도주의문제해결의 중요성 및 긴급성을 인정하고 2000년에 들어서면서 서로 긍정적으로 동시에 리행하기로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필요에 따라 회담을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다.
1.쌍방은 제3차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을 래년봄을 목표로 재개하며 지난 시기 합의한 수속과 방법에 따라 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2.쌍방은 안부조사는 적십자의 인도주의적인 기본사명의 하나라는것을 확인하였다.
 조선측은 일본측의 제안을 고려하여 일본측이 의뢰한 행방불명자들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해당 기관에 의뢰하기로 하였다.
3.일본측은 조선측으로부터 최근의 식량사정에 대해 청취하고 적십자사가 일본정부에 가능한 빠른 시기에 인도주의적견지에서 식량지원을 개시하도록 제기하기로 하였으며 일본정부는 식량지원문제에 대하여 검토하기로 하였다.
4.쌍방은 또한 1945년이전에 행방불명된 조선인피해자들에 대한 안부조사문제를 협의하고 그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체88(1999)년 12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일 본 국   적 십 자 사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허해룡      부사장 고노에 다다데루 (끝)


남조선은 미군을 찬미하는 광대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조평통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괴뢰들이 미제침략자들을 찬미하는 추악한 광대놀음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796호를 발표하였다.
 보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조선전쟁개시 50년이 되는 다음해부터 3년동안에 걸쳐 전쟁과 관련한 그 무슨 <행사>들을 <관광상품화>한다는괴이한 놀음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한 관광공사는 이른바 <상륙작전>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전쟁당시처럼 재현하고 <시가행진> 등을 벌리는것을 비롯하여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죽은 <유엔군>의 묘지를 찾는다 어쩐다 하는것들을하나의 관광행사처럼 진행하며 조선전쟁에서 살아남은 수만명의 미군병사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환영만찬>이라는것을 차려주고 <기념메달>까지 달아주려 하고있다.
 괴뢰들은 이러한 추태에 대해 전쟁에 참가했던 미군의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떠들고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전쟁의 피해와 고통을 가져다준 미제의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미화분식하며 미국상전에게 아부굴종하는 괴뢰들의 사대매국근성을 다시금 드러내보여주는 유치한 놀음이 아닐수 없다.
 오늘 괴뢰들이 관광공사라는것까지 내세워 조선전쟁시기에 있었던 사실을 <재현>한다느니 <관광상품화>한다느니 하는것은 지난 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대학살만행에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감정을 무마하고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 계속 붙잡아두기 위한 교활한 술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민족사에 원한의 상처를 남긴 미제침략자들의 범죄행위와 저주로운 력사적사실들을 그 무슨 자랑거리로 내흔들며 <관광상품화>하겠다고 뻐젓이 떠벌이는것은 민족의 량심도 얼도 없는 극악한 반역의 무리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광대놀음이며 미제침략자들에 의해 무참히 희생된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조선전쟁과 관련한 그 무슨 <기념행사>를 벌려놓고 전쟁에서 살아남은 미군병사들의 이른바 <공적>을 찬미하려는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을 침략전쟁에 대한 악랄한 외곡으로,우리 겨레를 수없이 학살한 살인마들을 공공연히 비호두둔하는 극악한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제에 의한 조선전쟁도발 50년을 맞으며 우리 민족이 마땅히 결산해야 할것은 이 땅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킨 미제살인마들을 력사의 심판장에 끌어내여 단호히 징벌하며 우리 겨레가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는것이다.(끝)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 조선대표편지 안보리 공식문건으로 배포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편지가 16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에스/1999/1242호로 배포되였다.
 편지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남조선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한 미군의 만행진상이 폭로되고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뿌린 범죄적사실이 드러나 세상사람들의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쓰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 문제로 되고있는 자료는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만행중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사실상 미군의 만행은 그 잔인성에서나 규모에서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그러한 만행진상들은 조선전쟁당시 공화국정부의 공식문건들,국제녀성동맹과 국제법률가협회의 조사자료들,량심적인 기자,언론인들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공개되였다.
 조선전쟁에서 전대미문의 인간학살만행을 감행한것은 미군이다.
 그런데 문제는 미군이 <유엔군>의 이름밑에서 이와 같은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는것이다.
 물론 당시 미군이 <유엔군>의 이름을 단것은 유엔의 결정도 아니며 순전히 미국이 그것을 도용한것이다.
 그러나 미군의 학살만행이 <유엔군>의 이름밑에 감행되였기때문에 유엔은 그와 관련되여있으며 해당한 책임이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유엔은 미군의 만행을 중지시키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기력사에 불미스러운 오점을 남기게 되였다.
 공화국정부는 당시 미군이 공인된 국제법규들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학살만행을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여회의 공식문건을 통하여 유엔사무총장,유엔총회 의장,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진상자료를 통보하고 그것을 당장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해줄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유엔은 우리의 요구를 완전히 외면하고 무시해왔으며 현재까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있다.
 오늘까지도 미국은 학살만행의 행적을 가진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저들의 전쟁정책을 가리우기 위한 리용물로 삼고있다.
 유엔은 변화된 현정세의 요구로 보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는 의미에서 보나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데서 외면하거나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야 하며 해당한 조치를 취해야할것이다.(끝)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 개막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2돐을 맞으며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이번 체육경기대회기간 롱구,배구,마라손,휘거,속도빙상 등 경기들이 평양과 함경북도,함경남도,량강도에서 진행되게 된다.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에는 소백수,압록강,기관차,대동강 체육선수단들과 각도 체육선수단들,여러 대학 체육선수단들이 참가하게 된다.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이 20일 청진시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주재 무관단 평천혁명사적지 참관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8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신 82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20일 평천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주체적국방공업의 창설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백두산 3대장군들께서 이곳의 병기공장을 여러차례 찾으시여 공장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보존된 사적물들과 사료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참관을 마치고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무관단 단장인 웨ㅌ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 무관 부 링 탕은 조국이광복된후 이처럼 큰 병기공장이 건설되였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얼마나 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고 썼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무관 엄강풍은 력사는 혁명적무장력이 없으면 혁명정권을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 이미 오래전에 병기공업을 발전시킬 결심을 하신것은 매우 선견지명있는것이였다고 썼다.(끝)


김명제영웅의 반신상 제막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영웅 김명제의 반신상이 최근 그의 모교에 세워졌다.
 김명제영웅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인 주체41(1952)년 7월351고지전투에서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적화점들을 까부심으로써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놓고 최후를 마치였다.
 그는 이해 10월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혁명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혁명적의리,뜨거운 은정을 지니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해에 자강도 자성군에 있는 영웅의 모교인 자성고등중학교를 김명제고등중학교로 명명하도록 하신데 이어 이번에는 모교에 그의 반신상을 세우도록 하시였다.
 현지에서는 관계부문일군들,영웅의 친척들과 교직원,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신상 제막식이 있었다.(끝)


중강군 오수덕의 첫 90살장수자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 중강군 오수덕에서 첫 90살장수자가 나왔다.
 이 고장은 원래 지하수가 없어 사람들이 살지 않던 곳이였으나 일제시기 살길을 찾아 류랑하던 사람들이 화전을 일구어 살게 되면서 점차 주민들의 수가 늘어났다.
 주민들은 곤두벌레가 욱실거리는 고인물을 채로 밭아 음료수로 리용하거나 겨울에는 눈을 녹여먹으며 살다보니 뼈마디마다 옹이가 생겨 다리와 팔을 잘 쓰지 못하는 통풍병에 걸렸고 어려서부터 지팽이를 짚고 다녀야 했다.
 또한 피가 굳어지는 병에 걸려 절대다수의 녀성들이 40살을 넘기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53(1964)년 이곳을 찾으시여 오수덕사람들의 사연을 들으시고 압록강물을 끌어올려 좋은 물을 먹을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미량원소를 보충할수 있는 식료품들을 보내주시는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그리고 유능한 의사들로 예방원을 새로 내오고 토질병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연구와 치료사업을 심화시키도록 해주시였으며 수많은 의약품과 구급차까지 보내주시였다.
 그리하여 오수덕사람들은 주체64(1975)년부터 토질병이란 말조차 모르고 무병장수하게 되였으며 그전날의 단명촌이 장수촌으로 되였다.
 지금 이곳 주민들가운데는 70살이상된 사람들이 80여명이나 있다.
 20일 오수리 1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문금녀로인이 이 고장에서 처음으로 생일 90돐상을 받았다.(끝)


김정숙동지의 풍모를 전하는 혁명설화들/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과 풍모를보여주는 혁명설화들이 수많이 전해지고있다.
 설화 <백발백중사격술의 비결>은 항일무장투쟁시기 그이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지니시고 백발백중의 사격술을 익히시던 나날에 있었던 이야기를 내용으로 하고있다.
 주체24(1935)년 9월 조선인민혁명군에 갓 입대하신 그이께서 신입대원들을 축하하는 사격경기에 나서게 되시였다.
 처음 참가하는 사격경기였지만 그이께서는 여유작작하게 목표판을 모두 명중하시였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백발백중의 비결을 묻는 대원들에게 그이께서는 내가 쏜 탄알이 한알이라도 빗나가면 장군님을 보위할수없고 조선혁명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이 광복된후 새 조국건설사업으로 분망한 나날을 보내시던 김일성주석의 사업부담을 덜어드리고 안녕과 만수무강을 보장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헌신성을 보여주는 <새벽일과>,<탁상전등과 전등갓>,<지성어린 우산>,<온포천(충성의 다리)> 등의 설화들은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백두의 녀장군의 기지>,<몸소 선거선전원이 되시여>,<동지를 위해 걸으신 밤길>,<인민의 충복이 되라 하시며> 등 지금까지 알려진 수백편에 달하는 설화들은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셨던 숭고한 조국애와 뜨거운 동지애,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무비의 담력을 실감있게 보여주고있다.
 설화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을 크게 고무추동하고있다.(끝)


노래는 승리의 기치/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노래는 혁명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조선혁명은 노래로 시작되였고 노래와 함께 전진하고 승리하여왔다.
 조선혁명의 간고한 첫 시기였던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조선의 별>과 <적기가>,<유격대행진곡>을 비롯한 수많은 혁명가요들을 부르며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과 락관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일제와의 혈전을 벌리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지으신 <반일전가>,<조국광복회10대강령가> 등은 일제를 반대하여 싸우는 조선민족에게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조국이 광복된후에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애국가>,<승리의 5월> 등이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선 각계층근로자들을 고무추동하였다.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우리의 최고사령관>,<결전의 길로>를 비롯한 수많은 전시가요들이 창작되여 적들과 판가리 격전을 벌리는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다.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시기에 나온 <복구건설의 노래>,<우리는 천리마 타고 달린다>,<자력갱생행진곡>을 비롯한 노래들은 인민들을 창조와 위훈에로 불러일으키였다.
 승리의 기치로서 노래의 생활력은 최근 며채동안에 더욱 뚜렷이 실증되였다.
 김일성주석의 서거후 온 나라가 비애에 잠겨있고 세계가 조선을 두고 우려하고있을 때 전체 인민이 천백배의 힘으로 결연히 일떠서게 한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가 힘있게 울려퍼졌다.이어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불멸의 혁명송가<김정일장군의 노래>와 <높이들자 붉은기>,<신심높이 가리라>,<위대한 내나라> 등 수많은 노래들이 창작되였다.
 이런 노래들을 힘차게 부르며 조선인민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굳은 확신을 안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구보행군길을 다그치고있다.(끝)


현 집권자 <가장 큰 위험요소는 국민들의 정치불신>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 집권자가 19일 한 텔레비죤방송과의 <특별대담>이라는데서 <지금 가장 큰 위험요소는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이라느니 <시위든 파업이든 폭력과 불법은 용납하지 않겠다>느니 뭐니 하는 폭언을 마구 내뱉았다.
 참으로 뻔뻔스럽고 포악하기 그지없는 철면피한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낸 수작이 아닐수 없다.
 <국민들의 정치불신>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철저히 저들의 반역정책이 낸은 응당한 결과이다.
 인민을 등지고 권력유지와 부귀영화를 추구해온 통치배들의 반인민적책동으로 하여 오늘 남조선은 경제가 만신창이 되고 인민생활은 여지없이 령락되고있다.그런데도 통치배들은 부정부패와 권력다툼으로 세월을 보내고있다.
 이에 신물이 난 인민들은 현 <정권>에 침을 뱉고 돌아선지 오래며 더이상 바라볼것도 기대할것도 없다고 하면서 반<정부>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족제비도 내짝이 있다고 어떻게 이런 썩은 정치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을 바랄수 있으며 옳바른 정치를 요구하는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불법,폭력>으로 몰아 탄압할수 있는가.
 오늘 남조선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은 매국배족의 무리,현통치배들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끝)


정부,정당,단체들의 호소문을 지지/각국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정부,정당,단체들이 세계 각국 정부,정당,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여 수리아공산당(바그다쉬),수리아공산당(유세프),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팔레스티나해방인민전선,팔레스티나혁명적공산당,팔레스티나해방전선을 비롯한 친선적인 아랍정당들과 민족해방운동세력들이 1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는 12월 29일은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비호밑에 북과 남을 갈라놓는 콩크리트장벽을 구축한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반세기이상 분렬의 고통을 당하고있는 북과 남의 인민들은 자기조국을 통일하고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군사기지들을 철페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콩크리트장벽은 조선민족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단일한 조선민족내부에 적대감과 긴장감을 조장하며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를 유지하고 조선인민에 대한 야만적인 착취와 략탈을 계속하려는 미국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친선적인 아랍정당들과 민족해방운동세력들은 이 불행의 장벽을 허물고 미국과 식민주의세력들의 간섭이 없이 조선을 평화적으로 통일하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세계최대의 열점을 제거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보낸다.
 한편 15일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도 호소문을 지지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끝)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이 조국통일방안을 지지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조국통일방안을 지지하여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이 1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정립된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련방공화국의 형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강령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의 이른바 <해볕정책>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고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보려는 저들의 본심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인 책동으로 배격하고 이러한 추악한 행위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할것이며 조선반도의 남쪽과 대양건너에 있는 조선통일의 원쑤들의 본심을 폭로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