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모잠비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죠아낌 알베르또 쉬싸노가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25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대통령의 중책을 또다시 지니게 된것은 그에 대한 그 나라인민의 높은 존경과 신임의 표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네팔왕국 국왕에게 축전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네팔왕국 국왕 비렌드라 비르 비크람 샤흐 데브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27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국왕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 페막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82돐을 맞으며 지난20일에 개막되였던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이번 체육경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체육선수들은 지난 기간 훈련을 통하여 련마해온 높은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두만강체육선수단 남자롱구선수들과 소백수체육선수단 녀자롱구선수들은 특기기술,재치있는 결합기술 등을 경기마다에서 능숙하게 활용함으로써 이번 경기에서 각각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마라손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정성옥영웅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투쟁 정신과 기풍을 경기에 구현하여 구간당 기록을 종전보다 훨씬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송구(남,녀)경기에서는 소백수체육선수단 선수들이,수구(남,녀)경기에서는 수산성체육선수단 선수들이,빙상호케이경기에서는 평양시체육선수단 선수들이 각각 우승하였다.
 이밖에 배구,탁구,보링 등 여러 종목경기들에서도 많은 선수들이훌륭한 경기성과를 거두었다.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 페막식이 25일 청진시에서 진행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를 의의있게 장식한 여러 체육선수단들과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끝)


조선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여나갈데 대해 강조/로동신문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사회주의헌법절(12월 27일)에 즈음한 기념사설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를 견결히 수호하고 빛내여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신문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헌법은 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와 성과를 법적으로 고착시키고 국가사회생활의 제원칙들과 사회주의,공산주의 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중요 과업들을 규제한 주체의 정치헌장이라고 지적하였다.
 지난해에 있은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 회의에서는 변화된 환경과 현실적요구에 맞게 헌법을 수정보충하였으며 그것을 김일성헌법으로 선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천세만세 받들어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업적에 토대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숭고한 도덕의리가 헌법에 담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혁명투쟁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간고한 지난 5년간의 나날에 조선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더욱 힘있게 확증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가 불패의 위력을 떨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있다.
 실천투쟁을 통하여 그 불패성이 확증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는 한 우리식 사회주의는 언제나 금성철벽으로 자랑떨칠것이다.
 우리는 김일성주석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효일심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
 신문은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치며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과거청산은 자기를 위한것이다/민주조선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민주조선>은 현세기에 남긴 문제들을 완전히 해결하기위한 국제적인 흐름에 맞게 일본도 저들의 과거죄행에 대하여 솔직히 인정하고 진심으로 되는 사죄와 보상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얼마전 도이췰란드정부가 나치스독재시기 강제적인 노예로동을 강요당한 희생자들에게 1백억마르크의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결정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것은 현세기에 저지른 불미스러운 과거를 완전히 털어버리고 새출발로 21세기를 맞으려는 의도에서 출발한것으로서 긍정적인 움직임이 아닐수 없다고 썼다.
 그러나 이와 대조되는 립장과 태도를 취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라고 하면서 론평의 필자는 일본이 과거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특히 조선인민에게 가한 극악한 범죄행위에 대하여 인정은 커녕 과거죄악을 미화분식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하여 유독 일본만이 오늘까지도 <적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있으며 세계가 일본을 가리켜 <정치난쟁이>,<도덕적저능아>로 평하고있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일본은 진정으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영상을 개선하고 신뢰를 받자면 무엇보다도 죄많은 과거청산에서 성근한 자세와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각계가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각계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있다.
 여론조사단체인 <바른소리쎈터>가 최근 각계층 730명을 대상으로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 2년은 무엇을 가져왔는가>라고 물은데 대해 응답자의 97.9프로가 신탁통치 2년간은 <경제의 대미종속을 심화시키고 경제와 인민생활을 소생할수 없는 죽음의 함정에 몰아넣은 한탄의 2년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만든 주범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대답하였고 나머지 2.1프로는 <피부에 와닿는 현실이 참혹하기 그지없는데 구태여 그에 대해 물을 필요가있는가>고 오히려 짜증냈다 한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59프로가 <오늘 경제가 질식상태에 이른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이땅에 국제통화기금의 찬바람을 몰아온 결과이며 미국이야말로 최대의 략탈자>라고 하면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현 집권자의 비굴한 사대매국행위에 분노를 표시하고 그를 당장 <정권>의 자리에서 몰아낼것을 요구하였다 한다.(끝)


5.18폭거 피해자들 항의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980년 5월 광주봉기때 그 무슨 <내란음모>와 <계엄법>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문익환목사의 부인 박용길녀사 등 25명이 <서울고등법원>을 상대로 항의해나섰다.
 그들은 파쑈독재자들이 일으킨 5.18폭거와 12.12<쿠데타사건>이 최근 명백한 불법행위로 밝혀진 사실에 언급하고 따라서 그<사건> 관련자로 몰려 억울하게 피해를 보고있는  자기들에 대한법적 재평가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캄보쟈국왕 조선과의 관계문제 등에 언급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가 최근 우리 나라 신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에서 캄보쟈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관계문제 등에 언급하였다.
 국왕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자기 나라와 인민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보내주시였으며 오늘도 성심성의로 되는 적극적인 지지와 배려를 돌려주고계시는데 대해 가장 진심으로 되는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말하였다.
 캄보쟈왕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은 앞으로도 사회주의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원수각하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라고 국왕은 강조하였다.(끝)


자주적조국통일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각국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자주적조국통일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은 오늘 세계적판도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올해에 세계 수많은 나라와 지역 및 국제기구들에서 련대성조치들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취해졌다.
 꾸바와 스웨리예,기네,라오스 등 170여개 나라의 정부,정당,단체들과 지역 및 국제기구의 각계 인사들은 여러 계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린 전문과 편지들을 통하여  나라의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려는 조선인민의 위업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
 또한 세계도처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방안과 구상을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한 토론회,독보회,강연회가 100여개 나라와지역에서 널리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마다가스까르독립대회당,가이아나 아메리인디안행동운동,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3대륙인민단결기구 등 근 100개 나라의 200여개 정당,단체들과 지역 및 국제기구들,수많은 각계 인사들은 성명,담화,호소문,결의를 발표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었다.
 올해에도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측의 제안이 발표될 때마다 세계도처에서는 그에 대한 련대성조치들이 취해졌으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월간,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 등 여러 계기들에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유럽의 17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집회,시위,토론회,좌담회,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 등 각종련대성행사들이 연 1,000여회 진행되였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는 평화와 자유를위한 국제녀성동맹 집행위원회 회의,새 사회 건설에 관한 아메리카지역정당들의 제3차 토론회,주체사상과 사회주의에 관한 유럽지역토론회 등 국제무대들에서도 힘있게 울려나왔다.
 한편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수많은 신문,잡지,텔레비죤방송이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조국통일과 관련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게재하였으며 하루빨리 나라의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광범히 대변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또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통일방안들과 그 실현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널리 소개선전하는 한편 미국과 그 앞잡이들의 범죄적책동을 폭로규탄하였다.
 이렇듯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은 날을 따라 더욱더 힘있게 벌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