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조선주재 외교단,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89(2000)년 새해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외교단,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그이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29일 외교단을 대표하여 조선주재 몽골특명전권대사 담디늬 뱌므바가 백남순외무상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29일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무관 부링 탕이 인민무력상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수단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수단독립 44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오마르 하싼 아흐마드 알 바쉬르에게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바라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지적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팔레스티나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팔레스티나혁명개시 35돐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이며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인 야씨르 아라파트에게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독립국가창설권을 포함하여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대통령과 이 나라 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재외조선대표부들에서 기념행사/최고사령관추대8돐,김정숙어머님탄생82돐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8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어머님께서 탄생하신 82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인디아,민주꽁고,우즈베끼스딴과 유엔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이딸리아에 있는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주재우리 나라 상설대표부에서 기념모임,영화감상회,도서 및 사진전시회,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그리고 백두산 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과 위대한 어머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두분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
이남민중의 미래는 평양에 있다/윤성식선생이 강연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윤성식선생이 <인민들의 표정을 통해 본 북과 남의 판이한 두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28일 평양시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기자,편집원들 앞에서 강연을 하였다.
그는 강연에서 사회주의조국의 품,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품에 안긴후 지난 한해동안 날이 갈수록 페부로 느껴지는것은 북과 남이 다같이 경제적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인민들의 얼굴표정이 너무나도 판이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공화국의 도처에서 보고들을수 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구호와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라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신뢰의 노래,칭송의 노래는 북의 인민들이 얼마나 위대한 믿음을 안고 살고있는가를 뚜렷이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과 남 인민들의 얼굴표정이 대조되는 리유는 공화국에는 사람들의 삶과 미래를 담보해주는 정치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가 있지만 남에는 그런것이 전혀 없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이남인민들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치며 끄떡없이 나아가는 공화국의 현실을 통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정치에 대하여 탄복하며 자기들의 미래는 평양에 있다고 한결같이 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불세출의 영웅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따르는 남녘의 민심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 김인서의 가족들이 국제인권단체들에 편지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비전향장기수 김인서의 딸들인 김화심과 김정심,누이동생인 김봉선은 남조선당국이 비전향장기수들을 오늘까지도 가족,친척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유엔인권위원회,국제민주법률가협회,적십자국제위원회,국제대사령에 각각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의와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귀 단체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들은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비전향장기수 김인서로인의 딸들과 누이동생입니다.
저희들은 고령의 나이에 중병으로 운신조차 제대로 못하고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비롯한 전쟁포로들을 오늘까지도 가족,친척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비인간적행위와 관련하여 이 편지를 보냅니다.
저희들의 아버지는 지난해 9월 뇌출혈후유증의 악화로 남조선의 광주 그리스도교병원에 입원한 때로부터 1년이 훨씬 넘는 지금까지도 아무런 차도도 보지 못한채 병원침상에 홀로 누워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아버지의 병은 더 악화되여 이제는 위생실출입도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다른 환자들의 경우에는 자기의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서 간호도 받고있지만 자기는 일점혈육도 없고 집도 없는 처지여서 물한모금 받아먹기도 힘들다고 간신히 써보낸 아버지의 편지를 받아보고 저희들은 자식으로서 가슴이 미여지고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
저희들의 아버지이고 오빠인 김인서는 지난 1950년대 조선전쟁때 전쟁포로로서 국제법과 조선정전협정 그리고 인도주의적원칙에 따라 마땅히 이미전에 고향으로 돌아왔어야 할 사람입니다.현재 남조선에는 아버지와 같은 전쟁포로들이 수십명이나 있습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사상전향>을 거부한다는 당치 않은 구실밑에 아버지에게 수십년간의 옥살이를 강요하여 완전히 페인으로 만들어 놓았을뿐아니라 출옥한 그를 또다시 악명높은 <보안관찰법>에 묶어놓고 갖은 박해를 가하고있으며 고향으로 돌려보내지 않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 적십자회가 생사기로에서 헤매고있는 아버지 김인서를 비롯한 남조선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낼것을 거듭 요구하였으나 그 때마다 남조선당국은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가면서 그들의 송환을 거부해나섰습니다.
남조선당국의 비인도적이고 불법적이며 야만적인 범죄행위는 더는 용납되지 말아야 합니다.
저희들은 정의와 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귀 단체들이 시시각각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아버지 김인서를 비롯한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을 하루빨리 가족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시급히 취해줄것을 간절히 요청하는 바입니다.(끝)
총서 제18권 <해외교포문제의 빛나는 해결> 출판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여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집대성한 총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의 련속권인 제18권 <해외교포문제의 빛나는 해결>을 조선로동당 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총서 제18권은 3개의 편,6개의 장,16개의 절로 구성되여있다.
제1편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불멸의 주체사상으로부터 출발하시여 해외교포문제해결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시대와 혁명 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풍부화하시여 전일적인 리론체계로 정립하신 사상리론적업적과 그 위대성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있다.
이 편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외교포문제는 다른 민족국가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의 산물이라는것을 밝히시여 해외교포문제의 발생근원에 대한 과학적해명을 주신데 대해서와 민족문제의 일환으로서 해외교포들의 민족적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문제라는것을 천명하시여 해외교포문제의 본질에 대한 완벽한 해답을 주신데 대하여 리론적으로 해설하였다.
이와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외교포운동은 해외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자기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민족적애국운동이라는것을 천명하시여 해외교포운동의 성격과 임무에 대한 과학적리해를 새롭게 확립하신데 대해서와 해외동포들을 해외교포운동의 주체로 결속하기 위한 기초로 규정하시고 주체를 마련하고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독창적인 해답을 주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의 원리와 해외교포운동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해외교포운동에서 견지하여야 할 혁명적원칙을 새롭게 정립하신 사상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제2편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해외동포들의 운명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면서 끊임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비롯한 해외교포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히시며 주체의 해외교포운동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령도와 그 위대성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해설론증하고있다.
이 편에서는 항일대전의 나날 해외동포들의 운명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이 광복된후 그들이 영광스러운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민족적자주성을 위한 애국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해서와 특히 1950년대에 이르러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를 결성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이와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민족적애국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세계가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격찬한 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의 새력사를 창조하신데 대하여,총련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제시하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신데 대하여,총련의 국제적지위를 높여주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련을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건설하신데 기초하여 아메리카와 유럽,독립국가협동체 지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도 해외교포조직들을 결성하여 주체의 해외교포운동을 확대발전시키도록 이끌어주신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제3편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외교포문제를 우리 시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과 직결되여있는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제기하시고 우리 나라 해외교포운동을 주체의 한길로 이끄시여 해외교포문제해결에서 이룩하신 력사적전변과 그것이 우리혁명과 진보적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해설론증하고있다.
이 편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외교포문제해결에서 이룩하신 력사적전변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공백으로 남아있던 해외교포문제해결에 관한 주체의 리론을 정립하시여 로동계급의 혁명리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신데 있으며 해외교포운동을 민족적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운동으로 전환시키심으로써 해외교포문제를 안고있는 나라들이 민족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가장 옳바른 길을 열어놓고 해외교포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해외교포조직건설의 참다운 길을 개척하신데 있다는것을 강조하였다.(끝)
산업미술창작사업 활발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산업미술창작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계량 및 품질감독관리국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만도 각종제품도안들과 장식도안,상표 및 포장 도안 3,200여건이 심의등록되였다.
최근에는 새로운 콤퓨터서체 120여건이 완성되였다.
이 도안들과 서체는 주체적이고 민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가치가 있게 창작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기계공업부문의 산업미술창작기관들에서 창작한 수자식평면연마반,만능공구연마반,만능선반 등 여러가지 형태의 도안들은 제품생산에 도입되였다.
경공업성 경공업미술창작사에서는 각종 식료품상표포장도안 130여건을 생산에 도입하였다.
그리고 각종 옷도안,신발형태도안,장식도안 등 가치있는 산업미술도안들을 많이 내놓았다.
의학과학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김책공업종합대학,방직공업부문의 여러 단위들에서는 콤퓨터에 의한 도안창작을 완성하였다.
이밖에도 여러 산업미술창작기지들에서는 여러가지 간판,네온장식,공원장식,야외봉사매대장식,거리장식도안들을 창작하였다.
<강안산꿀>,<아달산술>,<동양샘물>,<평양랭면>,<왕관> 등 여러가지 상표들은 제품의 특성을 잘 살려 새롭고 특색있게 창작된것으로 하여 대외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상표의 국제등록을 위한 마드리드동맹(1980.6),공업도안의 국제등록을 위한 헤그동맹(1992.5)에 가맹하였다.
해마다 여기에서는 조선에서 보내온 많은 상표와 공업도안들이 심의등록되고있다.(끝)
우리는 강성대국에서 살리라/로동신문정론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저물어가는 1999년은 력사의 폭풍우속에서 생사운명 함께 하며 주체의 강성대국이라는 위대한 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온 조선인민에게 천만년 미래를 내다보는 신념과 확신,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해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따라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길에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체험과 위대한 현실을 안겨준 1999년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전환의 해 1999년을 보내며 실은 정론에서 올해를 이와 같이 특징지었다.
정론의 필자들은 제국주의의 악랄한 경제봉쇄와 군사적압력이 최절정에 이른 올해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라는 력사적선언으로 세계를 놀래운데 대하여 쓰고있다.
이해에 조선인민이 가져온 전환은 강성대국건설에서 경이적인 힘과 위력을 발휘할 귀중한 밑천들이며 재부로 된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특히 장군님을 그리며 달린것은 1999년이 력사에 새기게 되는 우리 심장의 박동이며 가장 귀중한 진리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의 모든 승리의 상징이시고 미래의 상징이시며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위대한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천출위인의 모습을 우러르면서 그이를 따라 조선인민은 1999년을 억세게 걸어왔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령도자의 품속에서 강성대국건설의 철리를 심장으로 터득한 우리 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데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나라는 정치에서 강국이고 군사에서도 강국이다.이제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면 그것이 다름아닌 강성대국이다.
강성대국은 우리의 존엄이며 영광이며 행복이다.
우리는 강성대국을 사랑한다.
우리 세대는 오늘의 고생을 두고두고 락으로 추억하며 경애하는 장군님따라 미래를 위하여 강성대국을 위하여 투쟁해온 우리의 력사를 후대들에게 긍지높이 말해줄것이다.(끝)
미제의 대조선압살야망은 실현될수 없다/로동신문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올해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고 악랄하고 집요하게 책동하였지만 그것은 결코 실현될수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올해에도 미제는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지하핵시설의혹>과 <미싸일문제>,<인권문제> 등을 걸고들면서 남조선과그 주변에서 무력증강과 군사적위협 소동을 끊임없이 벌린 사실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적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새 전쟁 도발책동을 예리하게 살피면서 군중시정책을 일관하게 견지하였다.
미제는 오만하게도 우리의 힘과 동원태세를 시험해보려고 남조선호전광들을 내세워 서해사건을 꾸며냈다.
우리의 영웅적인민군 군인들은 적들의 도발책동에 응당한 징벌을 안기였다.
조선인민군은 우리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를 0.001미리메터라도 건드리는자들에 대하여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도발자들을 강력한 타격으로 무자비하게 징벌할 단호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리고 적들이 서해사건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북방한계선>을 계속 고집하면서 또다시 서해 우리측 령해에 도발자들을 내몬다면 조선인민군은 참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필요한 자위적수단을 다 동원하여 그들을 영영 바다속에 처넣고야말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론설은 계속하여 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력의 도수를 높이는 한편 <관계개선>의 이름밑에 우리를 무장해제시켜보려 하였지만 조선인민은 그들의 그 어떤 군사적압력이나 회유기만에도 절대로 주눅이 들거나 굽어들지 않고 강경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그 어떤 대적과도 당당히 맞서 싸워이길 자신만만한 신심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우리에게는 자기의 승리를 확신할수 있는 모든것이 다 마련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만약 미제가 무분별하게도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한다면 그것은 미국에 1950년대의 패배에는 비교도 할수 없는 군사적재난을 안겨주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 강제련행 비난/로동신문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통일롱구경기대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 렬차를 타려고 나섰던 비전향장기수 김영태가 10여명의 경찰들에 덮치여 강제련행되였다.
30일부 <로동신문>은 이로써 인간활동의 자유를 구속하는 인권유린자,민족의 통일열망을 총칼로 짓뭉개는 통일의 원쑤로서의 남조선당국자들의 정체가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번에 서울에서 또다시 <통일롱구경기대회>가 열리게 되자 조선인민은 그것이 얼어붙은 북남관계를 풀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열기를 북돋는 계기로 될것을 바랐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나라의 통일을 위해 한몸바쳐 싸운 애국자들이다.그들이 <통일롱구경기대회>에 남다른 기대를 걸고 구경하려고 했던것은 통일애국의 열망으로부터 출발한 너무도 당연한 소행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비전향장기수의 통일롱구경기관람을 가로막은데는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접촉을 차단하고 북과 남의 관계를 더욱더 악화시키려는 범죄적속심이 깔려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을 탄압박해하고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접촉을 방해하며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범죄행위를 계속 감행할때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원쑤에게 아부하는 (청와대)>/언론인 규탄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언론인 강철규가 <원쑤에게 아부하는 (청와대)>라는 제목으로 친일사대행위에 열을 올리고있는 현 집권세력을 규탄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지금 국민들속에서는 (친일파인명사전)편찬 등 친일매국노청산운동이 한창>이지만 <(청와대)만은 이에 역행하여 매국행위에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다>고 썼다.
그는 현 집권자가 얼마전 남조선에 기여든 일본총리앞에서 일본<천황>의 남조선행각을 또다시 애걸한데 대해 비난하고 그보다 앞서 일본기자들앞에서까지 갖은 아양을 떨면서 횡설수설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김종필 역시 일본총리와의 회담에서 2002년을 (한일국민교류의 해)로 정한다는 매국문서에 도장까지 찍는 행위를 서슴지않았다>고 격분을 표시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일본 <천황>으로 말하면 우리 민족에게 근 반세기에 걸치는 식민지통치를 강요하고 온갖 불행과 고통을 준 일제의 죄악의 상징이 아닌가.
일본반동들은 자기들의 죄많은 과거를 우리 민족앞에 사죄하고 해당한 보상을 해야 할 대신 오히려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는 변함없는 민족의 철천의 원쑤이다.
국민의 가슴속에는 일본에 대한 피맺힌 원한이 날을 따라 덧쌓여지고있는데 그 불구대천의 원쑤의 괴수를 <국빈>으로 <초청>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피가 거꾸로 치솟는 일이 아닐수 없다.
그는 현 집권자들을 민족을 등지고 외세의 옷섶에 붙어 매국행위로 살아가는 역적의 무리로 락인하고 <자주의 넋으로 살기 위한 중요한 과제의 하나는 민족반역을 일삼는 (국민)통치배들을 청산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미제의 공중정탐행위,올해 1,760여차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호전광들이 올해에 들어와 각이한 사명의 전략 및 전술 정찰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12월 13일과 18일,20일 일본의 기지로부터 출동된 <RC-135>전략정찰기가 군사분계선일대상공에 날아들어 우리의 전략적종심지역에 대한 공중촬영과 전자정찰 행위에 날뛰였으며 18일과 20일에는 해외기지에서 리륙한 <EP-3>정찰기가 조선동서해상공을 작전무대로 우리의 바다와 해안연선지역들에 대한 공중정탐에,15일과 16일에는 해외기지에서 날아든 <E-3>조기경보기가 공중전쟁연습에 돌아치는 비행대들에 대한 지휘 및 전연지역들에 대한공중정탐에 열을 올렸다.
28일에는 2대의 <U-2>전략정찰기가 최전연일대상공을 주야장시간 고공비행하면서 공화국북반부종심지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에 광분하였다.
한편 미제는 <RC-12>,<RF-4C>,<EH-60> 등 각이한 사명의 전술정찰기들과 전자전직승기들을 투입하여 우리에 대한 주야공중정탐행위를 발광적으로 벌렸다.
12월 한달동안에 해외기지로부터 날아든 정찰기들에 의한 공중정탐행위는 10여차,<U-2>고공전략정찰기에 의한 공중정탐행위는 30여차,각이한 사명의 전술정찰기들에 의한 공중정탐행위는 100여차로서 모두 140여차나 된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침략자들의 공중정탐행위는 올해에 들어와 그 회수는 무려 1,760여차에 달하였다.(끝)
여러 소식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고엽제대책련합과 <경실련>,록색소비자련대 등 6개 시민,사회 단체들이 28일 범국민고엽제피해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 단체는 고엽제피해자에 대한 보상범위확대와 지원을 위한 관련법을 개정하며 미국의 상품을 사지 않기 위한 운동과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200만명서명운동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또한 고엽제피해자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생존대책을세우기 위한 투쟁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창원공업기구 <한국중공업>로조원들이 로조간부들에 대한 체포소동을 벌려놓고 탄압을 한층 더 강화하고있는 당국의 파쑈적폭거에 항의해나섰다.
로조원들은 25일 오전 회사정문을 봉쇄하고 로조위원장을 비롯한 로조간부들을 잡아가기 위해 쳐들어온 8개 중대 1,000여명의 전투경찰대와 맞서 치렬한 싸움을 벌리였다.
한편 로조원들은 회사측의 부당한 <구조조정>에 맞서 40여일째 파업투쟁을 벌리고있다 한다.
로조원들의 계속되는 투쟁으로 회사측은 1,934억원의 큰 손실을 내고 2개의 업체가 파산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파쑈도당이 28일 괴뢰서울지방법원에서 재판놀음을 벌리고 범민족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 통일선봉대 대장인 진관에게 징역 1년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하였다.
파쑈도당은 그가 8.15통일행사를 주도하였으며 범민족대회추진과정에 북과 팍스를 주고받았다고 하면서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구속하고 박해를 가하던끝에 이러한 횡포를 감행하였다.(끝)
<김일성대원수각하의 은혜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캄보쟈국왕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캄보쟈국가텔레비죤방송보도에 의하면 25일 캄보쟈왕국 국왕노로돔 시하누크가 왕궁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자기의 지나온 한생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내가 오늘까지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나라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조선의 가장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대원수각하의 덕분이다.
론놀정변으로 내가 조국을 멀리 떠나 수십년간 해외망명생활을 하고있을때 그이께서는 변함없이 나를 따뜻이 돌봐주시였으며 나와 우리 캄보쟈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주시였다.
우리 모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각하의 뜨거운 은혜를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끝)
각국에서 기념행사/최고사령관추대8돐,김정숙어머님탄생82돐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8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어머님께서 탄생하신 82돐에 즈음하여 네팔과 인디아,탄자니아,로씨야,스웨리예에서 기념모임과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등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백두산3대장군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도서들,우리 나라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학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인민을 위해 끊임없이 로고를 바쳐가시는 인민의 진정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김정숙녀사는 위대한 생애와 업적으로 하여 세계 진보적녀성들의 귀감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