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평양시민들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일것을 결의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의 10만여명의 군중들은 오늘 오후 김일성광장에서 군중대회를 가지고 새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것을 결의해나섰다.
 주체89(2000)년 새해를 맞으며 <로동신문>,신문 <조선인민군>,<청년전위>는 공동사설에서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일것을 전당,전군,전민에게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당 책임비서 강현수의 보고와 각계층 근로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해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토대가 더욱 튼튼해졌으며 조선인민은 앞으로 더 빨리 달려나갈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명철한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전국적인 본보기들이 수많이 창조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가 열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당창건 55돐을 맞으며 일대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킴으로써 강성대국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하며 조선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사상중시,총대중시,과학기술중시 로선을 틀어쥐고 새해의총진군을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하던 그 기세로 <모두다 당창건 55돐을 빛내이는 돌격전의 영웅이 되자>라는 구호를 높이들고 더 많은 일을 하며 누구나 성강의 봉화따라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강성대국건설의 진두에는 희세의 천출위인이시고 사상과 령도의 거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계시고 우리의 앞길에는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가 힘차게 휘날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2000년을 천리마대고조의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겠다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홍성남,김기남,김중린을 비롯한 당 및 국가 간부들이 군중대회에 참가하였다.(끝)


2000년을 맞는 시대의 영웅들의 결의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90년대의 준엄한 풍파를 헤쳐온 조선인민이 희망찬 새해2000년을 맞이하였다.
 강성대국건설의 총진격의 길에 나선 인민들의 기세는 충천하다.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시대의 영웅들의 결의가 높다.
 -승리만을 기록하는것은 영웅적조선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안겨주신 준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잡고 백전백승의 혁명정신으로 성공의 탑을 더욱 높이 쌓아가자 이것은 <마라손녀왕>인 공화국영웅 정성옥의 심장의 맹세이다.
 과학원 유색금속연구소 연구사 현영라영웅은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틀어쥐고 지금 맡고있는 최첨단과학연구과제를 당창건55돐(10.10)까지 기어이 끝낼 목표밑에 피타는 탐구정신과 과학자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다.
 지난해 북부산간지대에서의 3모작농사에서 돌파구를 열어놓은 박옥희영웅도 올해 세벌농사를 더욱 본격적으로 지어 나라의 긴장한 식량문제를 푸는데 기여할 일념으로 농사일을 착실히 해나가고있다.
 2.8직동청년탄광종합기업소 채탄공 김유봉영웅은 올해 전국의 채탄직장들중에서 제일먼저  석탄생산계획을 끝낼 목표를 세우고 년초부터 작업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양시 강동군 산림경영소 감독원 리웅찬영웅은 산림조성을 더 잘하여 강산을 더욱 푸르게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으며 대홍단군 발전소건설대 대장 허용구영웅은 자기 군을 완전히 전기화하기 위하여 힘과 지혜를 다 바쳐가고있다.
 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온 나라 인민의 거울로 되고있다.
 지금 전체 조선인민은 <모두다 당창건 55돐을 빛내이는 돌격전의 영웅이 되자>라는 구호를 들고 이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진을 이룩해나가는 총진격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구보행군을 더욱 다그치고있다.(끝)


평양산원에서 1월 1일 110명의 어린이가 출생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2000년 첫날 평양산원에서 110명의 어린이가 출생하였다.
 1월 1일 0시에 평양시에 사는 홍순실(29살) 녀성이 3,450그람되는 아들을 낸아 2000년 새 생명의 첫 고고성이 울리였다.
 새해 첫 한시간사이에 태여난 어린이들은 16명(남자 8명,녀자8명)이나 된다.
 또한 이날 평양시 동진옥(34살)녀성이 오누이쌍둥이를 낸았다.(끝)


새로 제정된 태풍이름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태풍위원회 제32차총회 결정에 따라 2000년 1월 1일부터 태풍이름을 달리 부르게 된다.
 총회에서는 자주성과 평등의 원칙에서 호상 리해와 단결을 두터이하려는 아시아지역 나라들의 요구와 지향에 따라 미국식으로 불리워오던 태풍이름을 아시아나라들에서 각각 10개씩  제기한 이름을 달아 부르기로 결정하였다.
 조선에서 당선된 태풍이름은 기러기,도라지,갈매기,매미,메아리,소나무,버들,봉선화,민들레,날개이다.
 태풍번호는 한해를 주기로 한다.
 매개 나라에서 제기한 이름을 붙이는 순위는 나라이름 첫 글자의 영어자모순에 따라 캄보쟈,중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차례로 아시아에서 태풍이름을 제기한 13개 나라에 미국까지 포함하여 140개 이름을 다 붙일때까지 해를 넘겨가면서 륜번제로 달게된다.
 실례로 이해 세번째로 발생하게 되는 태풍이 조선의 이름을 단태풍3호 <기러기>로 되며 만일 이해에 태풍이 14번 있게 된다면 다음해 세번째로 발생하는 태풍이 다시 조선의 이름을 단 태풍3호 <도라지>로 불리워지게 된다.
 태풍이름을 부를 때에는 제정한 나라말의 발음대로 하거나 그 나라 말의 뜻에 따라 자기 나라 발음대로 부를수도 있다.(끝)


올해의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로동신문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전체 조선인민이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는구호를 높이 들고 올해의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로동신문>사설은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전당,전군,전민이 튼튼히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라고 지적하였다.
 공동사설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다시한번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킴으로써 올해에 맞이하게 되는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는데 있다.
 사설은 당창건 55돐은 위대한 주체형의 당의 창건자,건설자의 영광찬란한 혁명투쟁력사와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는 크나큰 경사이며겹쌓인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총진격하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의 대축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기간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 백전백승의 당,하나의 혈통만을 꿋꿋이 이으며 사회주의위업의 향도자로 존엄떨치는 당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올해의 총진군에 한결같이 떨쳐나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위훈을 창조할때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업적은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주조선>사설은 2000년을 강성대국건설의 비약의 해로 빛내이는것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을 과시하며 존엄과 영예로 빛나는 김일성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자랑높이 떨치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라고 하면서 전체 근로자들이 용기백배,기세드높이 총진격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솔콤퓨터회가 새천년엽서 제작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뜻깊은 새해 2000년을 맞으며 남조선의 솔콤퓨터회가 콤퓨터엽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새천년엽서>를 제작하였다.
 엽서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이 모셔져있다.
 엽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의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예로부터 전해오는 10장생도를 새겨넣었다.
 엽서는 이를 통하여 전설의 10장생에는 끝이 있어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모든것을 다 맡기고 그이를 영원히 모시고 따르려는 남녘겨레의 충효의 마음에는 끝이 없다는것을 강조하였다.(끝)


독도에 대한 당국의 정책을 비난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각계에서 지난해 12월 28일 현<정권>의 굴욕적인 독도에 대한 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들은 최근 일본인들이 독도로 호적을 옮긴 사실이 확인된데 언급하면서 <이번 호적사건은 일본이 독도령유권주장을 계속 제기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한다>고 항의해나섰다.
 그들은 당국이 그 무슨 <분쟁>을 우려하면서 소극적태도를 취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였다.(끝)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지지/네팔당령도자들 지지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의 당령도자들이 최근 자기 나라 주재 조선대사를 만난 석상에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는 자기 당과 네팔인민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투쟁을 언제나 적극적으로 지지성원하여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과의 대화에서나 대결에서나 언제나승리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위업을 적극 지지하는것은 우리 당과 네팔공산주의자들뿐아니라 국제공산주의자들의 의무이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밤 데브 가우땀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가까운 앞날에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거시키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를 위한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에짚트인사 콩크리트장벽의 해체를 요구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의 나쎄르아랍민주당 총비서 디야 알 딘 다우드가 외국의 사촉하에 남조선당국이 조선의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해놓은 콩크리트장벽의 해체를 요구하였다.
 총비서는 조선의 정부,정당,단체들이 세계 각국 정부,정당,단체들에 보낸 호소문을 지지하여 최근 자기 나라 주재 조선중앙통신사기자와 가진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조선인민과 세계사회계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장벽을 해체하지 않고있으며 <보안법>을 비롯한 온갖 파쑈악법들을 휘둘러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애국운동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반북대결정책은 미국에 의하여 조장묵인되고있다.
 미국은 조선분렬의 장본인으로서 남조선에서 콩크리트장벽이 해체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응당 책임을 져야 하며 남조선당국이 이 분렬의 장벽을 해체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