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이딸리아사이의 외교관계설정에 관한 공동보도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딸리아공화국은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평등의 원칙에서 대사급외교관계를 설정하기로 주체89(2000)년 1월 4일 결정하였다.(끝)
인민무력성 군인궐기모임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새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인민무력성 군인궐기모임이 4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동지의 보고에 이어 여러명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새해 공동사설은 조선인민과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힌 강령적지침이며 뜻깊은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고무적기치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총대중시사상을 받들고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여 불패의 군력으로 강성대국건설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며 그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와 싸움준비완성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 주체의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키며 인민군대가 우리 식 사회주의의불패의 성새,강성대국건설의 주력군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당창건 5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2000년을 더욱 빛내일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사회주의리념은 살아있다/로동신문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주체81(1992)년4월에 발표된 평양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해 지적하면서 사회주의리념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에 서명한 정당들의 수는 지난해 11월초 현재 250개에 달하였다.
세계 진보적정당들은 이 선언을 높이 평가하면서 여기에 앞을 다투어 서명하였으며 선언에서 제시된 과업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신문은 이러한 사실들은 오늘 사회주의위업이 비록 시련을 겪고있지만 사회주의는 의연히 혁명적당들의 투쟁목표로,진보적인류의 지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것은 사회주의가 인류의 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사회이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사상은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을 없애고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자주적으로 행복하게 살려는 인간의 사회적본성을 구현한 숭고한 리념이다.
사회주의가 전진하는 과정에 일시적으로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으나인간의 사회적본성을 구현하고 모든 민족과 전인류의 자주적지향을 반영한 사회주의리념이 달라질수는 없다.
력사가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회주의를 요구하는 인간의 사회적본성은 더욱 발전하기 마련이며 따라서 인민들이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어길수 없는 법칙이다.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의 현실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려는 인민들의 지향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더욱 실증해준다.
지난해 이 나라들에서는 경제파산,대중적실업,범죄,패륜패덕 등 심각한 문제들을 어느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정치경제적위기와 사상도덕적혼란으로부터의 출로는 오직 사회주의를 재생시키는데 있다.
지난해 조선을 방문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조선식 사회주의를 한결같이 찬양하면서 조선을 따라배우려는 결의를 가다듬었다.
현 국제정세가 아무리 복잡하다 하더라도 사회주의위업이 전진도상의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끝)
온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전제/로동신문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해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이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의 기치아래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할데대한 공동사설의 호소는 가까운 앞날에 민족대단결위업,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 말려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의지를 반영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사상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이 바라는 민족적단합이 있고 통일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민족의 대단결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실현되여야 하며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적량심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지난날나라와 민족앞에 어떤 죄를 지었건 관계없이 과거를 묻지 않고 조국통일의 길에서뿐아니라 통일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도 손잡고 힘을 합쳐 나갈것이라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남조선의 로동자,농민,지식인,청년학생,도시소자산계급,민족자본가와 정치인,경제인,문화인,종교인,군인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민족공동의 위업인 조국통일에 기여하여야 한다.
그럴때만이 민족의 한 성원으로서의 본분과 사명을 다할수 있다.우리 민족내부에 비록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극소수 반통일세력을 제외한 온 겨레는 통일애국의 길에서 마음과 행동을 같이 할수 있고 얼마든지 하나로 단결할수 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감으로써 민족대단결,조국통일운동을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을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내외의 한결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이 비전향장기수들의 공화국북반부에로의 송환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의 필자는 남조선에 억류되여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은 조선정전협정과 전쟁포로대우에 관한 제네바협약 그리고 세계인권선언의 요구에 따라 본인들의 의향대로 이미전에 공화국북반부로 송환되였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신념과 의지의 인간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은 력대통치배들의 악착한 고문과 박해에 조금도 굴하지 않았으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신들을 공화국북반부에로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는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이며 순수한 인도주의문제이다.
그러나 남조선통치배들은 이 문제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면서 그들의 송환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다.통치배들은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표현을 바꾸는가 하면 <맞교환>이니 뭐니 하면서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이것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어떻게 하나 거부하고 송환실현에 제동을 걸려는 교활하고도 불순한 흉계의 발로이다.
북으로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비전향장기수들과 남조선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 의거자들을 <맞교환>하자고 하는것은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생억지이다.비전향장기수들은 국제법적요구와 인도주의적원칙에 따라 무조건 공화국북반부로 송환되여야 한다.(끝)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로동신문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버리고 과거 범죄에 대한 성근한 정부적사죄와 철저한 국가적보상을 함으로써 조일관계개선을 바라는 내외의 움직임에 발을 맞추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도꾜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일본민주당이 <종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하여 정부가 공식적인 사죄를 표명하며 피해자들에게 자금을 지불할데 대한 정책요강을 작성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이 과거를 청산하는것은 단순히 사죄와 보상에관한 문제만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것은 죄악에 찬 과거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새 출발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이며 일본이 국제사회의 한 성원으로 떳떳이 살아갈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가 못갖추는가를 보여주는 문제로 되는것이다.
조일관계가 개선되자면 일본이 지난시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재난을 들씌운 죄행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하고 보상하여야 하며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한다.
이것을 떠난 조일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
일본에 있어서 지난날의 죄과를 덮어버리고 해외침략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곧 파멸을 의미한다.(끝)
군사학교교육인원을 지금보다 11프로까지 늘이려고 책동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국방부>가 올해부터 군부대들에 군사학교를 더 많이 내오고 교육인원을 지금보다 11프로까지 늘이려 하고있다.
또한 그들은 살인무기도입과 군사시설공사에 필요한 자금을 더 많이 늘이며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예비군>훈련을 받을수있는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쏘련공산당 리사회성원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리사회성원 나제쥬다 가리풀리나가 우크라이나에서 발행되는 잡지 <맑스주의와 현대사회> 1999년 2호에 <위인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쓰고있다.
글은 1997년 10월초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켰던 김정일동지의 조선로동당 총비서추대소식에 대하여 쓰면서 벗들만이 아니라 적들까지도 존경과 감탄을 아끼지 않은것은 그이의 비범한 위인상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바위처럼 굳센 강철의 의지와 정신을 지니신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글은 1993년 미국이 조선의 <핵문제>소동을 일으켰을때 조선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다는 성명으로 적들의 위협공갈에 대답한 사실에 대하여 썼다.
글은 1994년 김일성주석의 서거와 그후 계속된 자연피해를 입고도 조선인민이 주저앉지 않고 계속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도 김정일동지의 령도력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나라를 평화와 번영의 길로 이끄는 세련된 수령을 자기들의 진두에 모시고있는 인민은 행복한 인민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불요불굴의 혁명가,용감하고 과감한 투사,명성높은 장군,가장 저명한 국가활동가이신 김정일동지를 수령으로 모시고있다고 썼다.
글은 김정일동지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그이를 위대한 수령으로 모시고 믿고 따르고있기에 조선인민은 필승불패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총비서탄생 58돐 경축 준비위원회결성/가이아나,몽골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 경축 준비위원회가 가이아나와 몽골에서 결성되였다.
지난해 12월 22일 죠지타운에서 진행된 가이아나준비위원회결성모임에서는 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대통령실 사회봉사상,아메리인디안사업상,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지도자가,위원장으로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가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1999년 12월 22일부터 2000년 2월말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에 다양한 경축행사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13일 울란 바따르에서 결성된 몽골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서기장으로 몽골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이 선출되였다.(끝)
최고사령관추대행사들/각국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8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신 82돐에 즈음하여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가이아나,말리,오스트리아,아일랜드,꾸바,영국, 민주꽁고,싱가포르,에티오피아,기네,캄보쟈,인디아,수리아,리비아,뻬루에서 토론회와 강연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수공예품전람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가이아나 대통령실 사회봉사상은 토론에서 김정일각하는 탁월한정치가이실뿐아니라 비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군중시사상을 제시하시고 언제나 선군령도로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
아일랜드공산당(맑스-레닌주의)총비서는 강연회에서 김정일동지의 정치방식에서 주되는 특징의 하나는 군대와 인민을 하나로 굳게 통일단결시키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캄보쟈국방성 국무비서는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 창건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각하께서 이끄시는 용감한 조선인민군은 오늘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의강군으로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투쟁업적에 언급하고 그이께서 념원하시던 통일된 강성조선이 앞으로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반드시 건설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베트남,라오스,적도기네 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도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들이 진행되였다.(끝)
콩크리트장벽을 제거 요구/네팔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정부,정당,단체들이 세계 각국 정부,정당,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여 네팔의 사회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이 지난해 12월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정부>가 외세의 사촉밑에 군사분계선 남측지역 전구간에 구축한 콩크리트장벽은 여전히 조선인민의 의사와는 완전히배치되는 분렬의 수치스러운 상징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 분렬의 장벽은 조선과 아시아,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제거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일치한념원에 맞게 분렬주의적인 반민족적립장을 버릴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가이아나 로동동맹과 치안판사협회는 지난 12월 24일에발표한 공동성명에서,예멘조선친선협회는 지난해 12월 25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
<유엔군사령부>무조건해체을 요구/조선통일평화 이딸리아위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이딸리아위원회가 지난 조선전쟁시기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을 집단학살하고 1960년대에는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뿌린 미제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규탄하여 지난해 12월 2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군이 지난 50년대 무고한 주민들을 집단학살한만행자료들과 60년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독성화학물질인 고엽제를 살포한 범죄적사실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로 되는것은 미군의 이러한 만행들이 비법적으로 조작되여 수십년동안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이른바 <유엔군>에의하여 감행되였다는것이다.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의 존재의 비법성과 부당성으로 하여 유엔총회 제30차 회의에서는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우리는 미국이 <유엔군>을 비법적으로 조작하고 그 이름밑에 조선전쟁시기와 60년대에 조선인민에 대한 극악한 범죄행위들을 감행한데 대하여 이딸리아의 모든 평화애호단체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우리는 <유엔군사령부>의 해체가 시대의 절박한 요구라는것을 상기시키면서 미국이 이를 무조건 즉시 해체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