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립교수에게 여든돐상수여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원사,교수,박사인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신종립에게 11일 은정어린 생일여든돐상을 보내시였다.
 주체9(1920)년 1월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여난 그는 일제통치의 암담한 시기 민족수난의 설음을 안고 식민지 지식인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서울에서  조국광복을 맞이한 그는 어버이수령님의 품에 안겨서야비로소 참된 인생의 길에 들어설수 있었다.
 그후 그는 지방의 공업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민족기술인재양성사업과 과학탐구의 나날을 보내면서 수십명의 박사,학사를 비롯한수많은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내는데 적극 이바지하였으며 10여건의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내놓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하였다.
 뿐만아니라 그는 이 나날에 36종의 각종 도서들과 교과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자식들모두가 과학의 대를 이어나가도록 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후대교육사업과 나라의 과학발전에서 그가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여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으며 이번에 또다시 여든돐생일상을 배려하여주시였다.(끝)


조선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들/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2000년을 맞으며 조선의 당보,군보,청년보는 공동사설에서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모두다 당창건 55돐을 빛내이는 돌격전의 영웅이 되자>라는 구호들을 제시하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강성대국건설의 총진군에로 부르는 이 구호들을 높이 들고 공동사설관철에 떨쳐나섰다.
 사설에 반영된 이 구호들에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결정적전진의 해로 빛내이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당창건 55돐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올해의 총진군은 준엄한 시련속에서 고수하여온 조선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성스러운 투쟁으로 된다.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조선을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사는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것이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결심이며 구상이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지난해 강성대국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보행군을 벌렸다.
 지난해의 구보행군을 통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의 돌파구는 열려졌지만 조선의 경제형편은 의연히 어렵고 조선인민앞에는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있다.
 올해 조선인민의 투쟁은 구보행군의 계속이며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이다.
 조선인민은 모두다 영웅이 될 포부를 안고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더 많은 일을 하여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의해,총진격의 해로 빛내일것이다.(끝)


총련의 애국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겠다/총련교육국부장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조국에서 주체89(2000)년 새해를 맞이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교육국 송근학부장은 <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공동사설에 접한 자기의 격동된 심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동사설의 구절구절을 읽고 또 읽으면서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가지게 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진을  이룩해나갈새해를 어머니조국에서 맞이한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여온 지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지난해 구보행군의 진두에는 언제나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계시였다.
 그이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건설에서는 새로운 진격로가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희망찬 2000년 새해를 맞이한 우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지금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이  있으며 참된 삶과 행복이 있다는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창건 55돐과 조국광복 55돐을 맞이하게 되는올해에 새 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들을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더욱 굳게 묶어세우는 사업에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나가겠다.또한 우리는 총련대오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강화해나가며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충성으로 받들어온 총련의 애국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겠다.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고있는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보조를 맞추어나가며 조국통일 3대헌장을 옹호고수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갈것이다.(끝)


견결한 반제정신을 가져야 한다/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도전에 견결한 반제정신과강력한 주체적력량으로 끝까지 맞서 싸울때 혁명의 전취물도,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도 지켜낼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제국주의의 취약성을 잘 꿰뚫어보고 허장성세에 속지 말아야 하며 그들과 용감히 맞서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같이 썼다.
 무엇보다도 견결한 반제정신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군대수가 많고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갖추었다고 해도 반제정신이 견결하지 못하면 약자가 된다.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맞서싸우자면 첫째도 둘째도 견결한 반제정신을 지녀야 한다.
 반제정신만 견결하면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과 공포를 절대로 가지지 않으며 날로 로골화되는 그들의 강권과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도전에 끝까지 맞서자면 또한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
 혁명의 전취물을 고수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과의 투쟁은 절대로 그 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믿을것은 자기 힘밖에 없다.
 주체적력량에서 기본은 정치적력량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의 사상으로 뭉친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최신형의 무장장비가 위력한것이 아니라 하나로 뭉친 사람들의 힘이 더 위력하다.
 군사적 력량도 강화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기본은 자위적국방력을강화하는것이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것도 중요하다.
 경제적 제재와 압력은 제국주의자들이 쓰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그러므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지 못한다면 제국주의자들의 이러한 책동을 이겨내지 못한다.제국주의자들에게 구걸의 손을 내미는것은 자멸의 길이다.(끝)


일본의 공중급유기배비책동에 대해 론평/로동신문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얼마전에 일본방위청이 공중급유기를 구입배비하기 위한 계획을 최종결정한데 대해 론평하였다.
 일본 교도통신은 2001회계년도 군사예산안에 공중급유기구입비용을 주요한 항목으로 박아넣기로 한 방위청의 이번 조치가 <북조선의 미싸일발사>와 <불심선사건>과 관련하여 취해진것이라고 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일본방위청의 공중급유기배비책동이 반공화국선제공격을 전제로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쓰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것은 어떻게 하면 지난날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실현하겠는가 하는것이다.군사대국화도 여기에 복종되고 모든 군사적움직임들도 그에 지향되고있다.그러자면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부터 실현해야 한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기도이다.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이루고 그 다음에 대상을 확대하자는것이다.
 지금 실용시험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f-2> 등 최신예전투기들이 공중급유를 받게 되면 일본의 임의의 지역에서도 조선반도에 대한 공중작전을 진행할수 있다.
 공중급유기배비책동은 조선재침의 푸른 <신호등>이다.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조선재침은 눈앞에 박두하고있다.
 그러나 우리는 놀라지 않는다.
 재침광증을 일으키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제손으로 제무덤을파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다.(끝)


인민의 지향에 역행하는 무력증강책동/민주조선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국방부>의 새 천년도 <전력증강사업>을 <국군>무력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힘으로 그 누구를 제압하며 기어이 북침야욕을 이루어보려는 극히 엄중한 전쟁준비책동으로 단죄하였다.
 최근 남조선<국방부>는 이른바 <2000년도 전력증강사업>에5조 3,0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기로 결정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전례없이 큰 규모의 군사예산을 <북의 주요목표물을 공격>할수 있는 각종 미싸일과 대형잠수함,수송함 등 20가지 첨단무기를 도입하여 실전에 배치하는데 탕진할것이라고 하였다.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에서 정초부터 그 무슨 <안전보장회의>라는 전쟁모의판이 벌어지고 현 집권자가 조국통일을 <먼 장래의 문제>로 밀어놓는 망언을 한데 이어 <국방부>가 우리를 걸고 새 천년도 전력증강계획을 발표한것은 심상치 않은 일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경제는 수년간에 달하는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로하여 마지막 숨을 몰아쉬면서 총적붕괴상태로 치닫고있다.
 그런데 통치배들은 극심한 민생고에 허덕이는 인민들을 살리는데돈을 쓰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주머니를 털어 긁어모은 돈으로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다.통치배들의 이런 수탈행위가 남조선인민들을 더욱더 죽음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반역행위로 된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북침전쟁도발에서 살길을 찾으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종국적파멸만을 앞당길뿐이다.(끝)


개싸움이 벌어질 <국회의원선거>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4월에 있게 될 16대<국회의원선거>가 여느때없이 많이 나오는 무소속후보들로 하여 혼란과 개싸움판으로 번져질 형편에 있다.
 남조선에서 무소속후보들의 비률은 13대때 9.1프로,14대때 18.7프로,15대때 25.4프로였는데 그 비률이 이번에는 더 높아질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여야당정치에 대한 인민들의 불만으로 어느 당에 속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된 정치인들이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서려 하고있고 여야당에서 추천을 받지 못하게 된자들이 <국회의원>으로 되려는 야심을 버리지 않고 무소속쪽으로 몰리고있기때문이다.
 크게 늘어나게 된 무소속후보들로 하여 이번 <선거>역시 상대방을 물어뜯고 저마다 올라서려는 살기어린 싸움과 부정협잡판으로 될것이 뻔한 사실로 되고있다.(끝)


여러 소식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법원>이 지난해 12월 4일 <청와대> 사직동팀의 문건을 손에 넣고 자기 처의 부정부패행위를 가리우려고 했던 전 <법무부장관> 김태정을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하면서 급히 체포구속했었는데 6일 한달만에 <보석>으로 석방하였다.
 통치배들은 조페공사 <파업유도사건>에서 검찰과 공모한 이전 사장 강희복도 <보석>으로 석방하였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축산부문로조가 9일 남조선축산농민들을 파산몰락케 하는 당국의 반인민적축산물수입책동에 항의하고 <농림부장관>이 물러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조는 <농림부>가 당치 않은 구실밑에 년말년시를 계기로 축산물수입과 판매를 늘이도록 지령한 사실을 폭로하고 그런 행위는 <매국적인것으로서 분노를 금할수 없게 한다>고 지적하였다.
 로조는 이런 행위를 <정부>가 앞장에서 감행하고있는것은 <용납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부산의 교통부문로조가 삶을 위해 여러날째 파업을 벌리고있다.
 로조는 당초에 파업을 9일까지 벌릴 예정이였으나 회사측이 자기들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자 날자를 늘여가며 투쟁을 계속하고있다.(끝)


여러 나라에서 공동사설을 지지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 공동사설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를 지지하여 4일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뻬루공산당(붉은조국)등 뻬루 정당,단체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은 조선인민이 세우려는 강성대국은 사상이 견결하고 나라의 국방력이 강력하며 과학기술이 세계적수준에 오른 나라,전체 인민이 다 같이 잘사는 참으로 행복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이라고 지적하였다.
 공동성명은 조선인민과 인류의 념원인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올해에 전환적국면을 가져오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을 세계 모든 나라 정부,국회,정당,단체,개별적 인사들과 국제기구와 단체들에 호소하였다.
 한편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6일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오스트리아법률가위원회 위원장이 담화를 발표하였다.그는 담화에서 영웅적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거대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선군령도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2000년에도 사회주의건설에서 계속 새로운 성과들을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