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우즈베끼스딴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우즈베끼스딴공화국 대통령으로 이슬람 까리모브가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13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의 첫 혁명적신문/<새날> 창간날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조선에서의 첫 혁명적신문인 <새날>이 창간된 날이다.
 이 신문은 항일혁명투쟁시기(1928년 1월 1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간되였다.
 신문은 당시 여러 반일지하혁명단체들은 물론 광범한 청소년들과 인민들에게 반일애국사상을 심어주고 혁명적세계관을 세워주며 그들을 반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신문에는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략탈정책을 폭로하는 글들과 인민대중이 단결된 힘으로 일제를 반대하여 싸워야 나라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선전한 글들이 실렸다.또한 인류사회발전사,문화계몽자료들도 많이 편집되였다.
 신문은 그후 조선인민혁명군의 대내기관지였던 <서광>,<3.1월간>을 비롯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간된 출판물들과 광복후에 창간된 수많은 출판물의 시원으로 되였다.
 오늘 신문 <새날>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기관지로 되고있다.
 주체60(1971)년부터 발행된 이 신문은 지금의 제호를 달고 전국의 고등중학교에 배포되고있다.
 신문은 고등중학교 학생청소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비롯한 사상교양사업과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싣고있다.(끝)


<특수부대 강화>,<중국의 미싸일부분품수출>설은 사실무근/조선중앙통신론평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산께이신붕>에 의하면 최근 미주간잡지 <에이비에이션 위크앤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가 미국방성당국자의 말을 인용하여 <북조선이 은밀히 특수부대에 의한 남침능력을 강화>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워싱톤 타임스> 6일부는 <중국이 미싸일부분품의 수출을 엄격히 통제할것이라는 앞서의 공약들을 무시하고 북조선에 계속 그러한 물자들을 제공>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사실>이 펜타곤 정보보고서에 밝혀져있다고 전하였다.
 이처럼 년초부터 미국에서 일부 언론매체들이 불순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지위가 높아지는것을 못마땅해하는자들이 꾸며낸 비렬한 모략의 산물이다.
 북조선의 <특수부대에 의한 남침능력강화>나 우리에 대한 중국의 <미싸일부분품의 수출>설은 완전한 사실무근의 날조품으로서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영상을 흐리게하며 우리를 고립질식시키기 위한 압력공간을 조성해보려는 비렬한 목적으로부터 출발되고있다는것은 더말할것도 없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이 출판물들의 보도자료의 출처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이러한 허튼 여론조작의 배후에 미행정당국과 그 관계자들이 관여되여있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미행정당국과 그 관계자들이 무엇때문에 지난해 베를린회담이후 조미관계개선의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는 시기에 대화상대방을 모독하는 불순한 여론을 고의적으로 내돌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조미기본합의문의 정신에도 어긋나고 여러갈래로 진행되고있는 조미간의 대화에도 결코 긍정적영향을 미칠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우리는 대화를 운운하는 미국의 태도에 대해 의문부호를 달지 않을수 없으며 그들의 진속이 <채찍전략>에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가지지 않을수 없다.
 미국이 사실을 날조하여 비렬한 모략선전을 벌리고있는것은 결국 저들의 계속되는 군사력증강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될뿐이다.
 최근년간 미행정부가 미싸일방위예산을 급격히 추가하고 2001년도 예산안에서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위한 지출을 22억딸라 늘일것을 획책하면서 그 리유가 그 어떤 나라들의 <미싸일발사능력>과 <위협>때문이라고 광고하고있는것도 그러한 상투적술책의 하나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조미관계개선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면 정세를 격화시키는 군사력증강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걷어치워야 하며 대화상대방을 헐뜯는 신의없는 모략책동에 매여달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다.(끝)


부쉬후보 정책보좌관의 강경책주장에 초강경의지로 대처/<로동신문>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공화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선 부쉬(이전미국대통령 부쉬의 아들)의 정책보좌관 라이스가 한 대조선강경책주장에 대해 론평하였다.
 라이스는 클린톤행정부가 우리에게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하고서는 물러서군한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은 북조선과 같은 정권에는 단호하고 결정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느니,부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북조선에 대해 단호하게 행동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라이스의 이 호전적망발은 조미관계의 진전을 달가와하지 않고 강경대결로 조미교전관계를 폭발계선으로 몰아가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려는 미국 호전세력들의 립장의 발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사적대결과 전쟁을 한사코 추구하는자들이 권력상층에 앉아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영향을 미치고있는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여전히 미국을 신뢰할수 없게 하고있다.미국이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표방하고있는것은 진심이 아니다.그래서 우리는 그에 대해 각성을 높이고있다.
 우리는 원칙을 생명으로 여긴다.때문에 우리는 그 누가 뭐라고하든,그 어떤 바람이 불어오든 원칙적립장에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의 호전세력들의 <강경>자세에 초강경의지로 대처할것이다.
 미국은 우리와의 대결의 결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끝)


생화학전준비위한 탄저병예방왁찐개발/조선중앙통신론평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국립보건원>과 <국방과학연구소>가 탄저병예방왁찐을 개발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호전분자들이 외세와 함께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고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려 하고있으며 그 범죄적기도가 이미 위험계선에서 다그쳐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호전분자들은 그 누구의 탄저병균에 대해 떠들면서 그 예방왁찐개발을 다그치고있는데 사실상 그것은 저들의 생화학전준비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비렬한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자들은 자체의 <강력한 생화학전능력보유>를 운운하며 생화학무기 개발과 현대화에 자금과 인력을 아낌없이 돌리고있다.
 그들은 최근에만도 미국에 새로 개발한 세균 및 독해물제조기술의 이전을 청탁하는 행위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으며 미국이 떠드는 <북의 탄저균리용가능성>설에 합세하여 생화학무기 개발과 저축에 광분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1960년대말∼1970년대초에 이미 생화학무기개발을 정책화하고 화학무기용독해물의 대량생산에 필요한 기술적토대를 닦아놓았으며 1980년대 중반기에는 화학무기용독해물생산을 산업화하는 단계에서 추진하였다.
 이처럼 생화학무기개발의 범인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생화학무기개발>과 <위협>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의 생화학무기개발책동은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민족반역행위이다.
 남조선호전분자들은 겨레에게 생화학전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범죄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해외주둔미군철수는 미국을 위해서도 유익/<민주조선>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6일 미국방장관 코헨과 워싱톤방문중인 일본방위청 장관 가와라와의 회담에서 일본은 주일미군에 대한 일본의 부담을 삭감해버리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며 미국은 그 무슨 <일미안전보장체제>의 긴밀한 관계유지를 위해 일본이 계속 자기들의 뒤바라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섰다.
 일본은 오끼나와현의 후덴마로부터 나고시로 옮긴 미군기지의 사용기간도 미국이 그렇게 반대했지만 15년으로 한정해놓으려 하고있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의 태도를 두고 미국이 몹시 난처해 한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으로서는 좋든 싫든 미국을 <은인>으로 섬겨야 할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이 바라는것처럼 그렇게 <도리>에 밝은 나라가 아니다.
 일본은 제 리속을 위해서라면 살이라도 베줄것처럼 갖은 아양을 다 떨다가도 먹을 알이 없을 때에는 <도리>고 뭐고 헌신짝처럼 줴던지는것이다.
 미국으로서는 불쾌하겠지만 교훈을 찾아야 할것이다.손아래 종속국인 일본의 <수모>를 받으면서까지 멀리 대양건너와서 <수고>할 필요가 있겠는가.
 미국은 구태여 그러한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미국은 대세의 흐름에 맞게 랭전의 산물인 남조선을 비롯한 해외주둔 미군을 철수하여야 한다.
 그것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리로울뿐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유익할것이다.(끝)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전략에 끌려들지말것을 강조/<로동신문>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인 유화전략에 끌려들면 노예의 운명밖에 차례질것이 없다고 하면서 세계혁명적인민들은 <평화>와 <협력>,<친선>을 부르짖는 제국주의자들의 정체를 똑바로 가려보고 혁명적원칙성과 반제적립장으로 단호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변화된 국제정세의 흐름을 타고 <동반자관계>요,<관계개선>이요,<협력>이요 하면서 추파를 던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그들이 마치도 저들의 침략적본성이 변하고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협력을 바라며 건전한 국제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는듯이 묘사하고있는것은 완전한 기만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신문은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서와 일부 다른 나라와 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평화>와 <협력> 타령에 속아넘어가 자주권을 유린당하고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교훈은 제국주의자들의 로골적인 군사적 침략과 압력에 강경하게 맞서싸워야 하지만 유화전략에도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앞에서는 미소를 지으면서 검은 속심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만술책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하며 견결한 반제적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에 대한 자그마한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독약과 같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침략과 전쟁이며 <협력>과 <관계개선>은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이다.진보적인 나라와 인민들이제국주의자들의 궤변에 속아넘어가지 않고 자기의 사상과 제도,자기의 방식을 고수하고있는것은 유화로 감추어진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속심을 꿰뚫어보고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부르죠아사상과 문화에 오염되면 사상적으로 변질되고 계급적각성이 무디게 되여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비참한 결과가 초래되게 된다.(끝)


반제자주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반제자주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신문은 반제투쟁을 떠나서는 지배와 예속,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제국주의는 그 본성에 있어서 침략적이고 략탈적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 하여 수많은 나라들이 자주권을 유린당하고있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이 엄중한 도전을 받고있다.
 제국주의는 평화의 원쑤이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주되는 투쟁대상이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독약과 같다.제국주의와의 투쟁을 약화시키거나 포기하면 제국주의에 먹히우게 된다.
 론설은 계속하여 제국주의자들의 독단과 전횡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 나라에 대한 무력간섭이 래일에는 또 다른 나라에 대한 주권침해로 이어질수 있다.그러므로 자기 나라에 대한 직접적인 무력침략이 아니라고 하여 그것을 강건너 불보듯 하면서 반제투쟁을 약화시킨다면 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오만성에 부채질하는것으로 된다.
 반제투쟁에서의 승리는 단결에 있다.
 제국주의가 아무리 포악해도 자주위업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단결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의 힘을 절대로 꺾을수 없다.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하여야 한다.오직 자체의 방위력강화에 힘을 넣을 때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킬수 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반제자주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 앞에 지닌 자기의 성스러운 국제적임무를 다해나갈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서울에 김정일총비서 만수무강축원 축하엽서 배달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전한데 의하면 새해를 맞으며 서울 관악구일대 여러 주민세대들에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축하엽서들이 전달되였다.
 태양회의 명의로 된 축하엽서의 앞면에는 백두산 해돋이를 배경으로 김정일장군님의 초상사진이 모셔져있으며 다음과 같은 글이 씌여져있다.
   애국민중 여러분!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민족이 받들어올린 21세기의 태양이십니다.그분의 만수무강과 안녕은 우리 겨레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모두다 옷깃을 여미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만년장수를 기원합시다.
 축하엽서의 뒤면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님께 새해의 인사를드리옵니다>라는 노래가사가 씌여져있다.(끝)


남조선에서 부분적 <개각>놀음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현 집권자가 <국무총리> 김종필역도가 <자민련>으로 돌아감에 따라 그 자리에 전 <자민련>총재 박태준을 지명한데 이어 13일 <정부>의 부분적인 <개각>놀음을 벌렸다.
 현 집권자는 이번에 <재정경제부>,<외교통상부>,<행정자치부>를 비롯한 7개의 부처 <장관>들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갈아대고 <개각>이 그 무슨 <국정개혁의 지속적추진>을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댔다.
 현 집권자는 권력을 차지한 이후 2년 가까운 기간에 벌써 여러차례의 <개각>과 <장관>교체놀음을 벌려왔는데 이번 <총리>교체와 함께 또다시 부분적인 <개각>놀음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지배층내부의 혼란과 위기를 수습하며 4월의 <국회의원선거>에서 저들의 통치지반을 다져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끝)


인민의 배척받는자들의 후보등록 반대/경실련이 명단발표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경실련)이 10일 이번 <국회의원선거>후보로 나서려는자들의 죄행을 폭로하고 그 명단을 발표하였다.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열고 1차로 여야당안의 <선거>출마예상자들의 과거경력과 부정부패사건에 관계한 정형,권력싸움에만 돌아친내용 등 8개 항목에 걸친 죄행에 대해 밝히고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할 대상자들의 명단을 공개하였다.
 명단에 오른 정상배들과 고위관료층 등은 모두 164명인데 그중 현재 <국회의원>자리를 차지하고있는자들은 129명이나 된다.
 여야당별로는 <국민회의>,<자민련> 소속이 84명,야당소속이 67명이며 나머지는 관료층에 속한자들이다.
 <경실련>은 명단을 공개하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감시활동을 계속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시민단체들의 <선거>운동을 가로막는 <선거법>을 뜯어고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참여련대>를 비롯한 300여개 시민단체들도 인민들의 배척을 받는자들의 후보등록반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에 당황한 통치배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라는 기구를 내세워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선거법)위반행위>로 몰아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탄압의 마수를 뻗치고있다.(끝)


<민주로총> 락선운동 벌려나갈것을 천명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4월에 있게 될 <국회선거>에서 인민들의 배척을 받는 후보들에 대한 락선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로총>은 <보안법>을 철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각계의 요구를 외면하고 파쑈통치에 매달리는 현 <정권>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여러 시민단체들과의 련대투쟁에 나설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6.25시기 학살만행 규탄성명/<한민전>대변인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지난 6.25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의 부추김밑에 남조선<군>과 경찰살인악당들이 대전형무소에서 1,800명의 무고한 애국자들을 처형학살한 사실과 대구형무소에서 감행한 학살만행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11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충청북도 영동 로근리량민학살사건을 비롯하여 양키침략군과 군경살인마들이 감행한 량민학살만행을 일일이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고 하면서 간과할수 없는것은 지금 학살사건의 명령자인 미국이침묵으로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김대중일당이 범죄의 진상을 어물쩍해버리려고 획책하고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우리 민중의 결연한 반미자주화투쟁의지를 똑바로 보고 저들의 살인명령죄악을 시인,사죄해야 하며 이 땅에서 악의 근원인 남조선강점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김대중일당은 동족살륙의 대죄악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는 어리석은 반역적작태에서 벗어나 그 진상을 전국민앞에 당장 밝혀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대부도주민 1,000여명 시위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주민 1,000여명이 수자원공사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여 13일 시위투쟁에 떨쳐나섰다.
 그들은 공사측이 대부도어민들의 항의를 막아보려고 선심이나 쓰는것처럼 <어업보상금>의 이름으로 몇푼씩 나누어주고는 이제와서 그것을 너무 많이 주었다고 억지를 부리면서 재산까지 빼앗아가며 돌아치자 항거하여나선것이다.
 이날 시위현장에 달려든 경찰의 폭압으로 6명의 주민들이 부상당하였다.
 이에 격분한 주민들은 공사측이 재산압수행위를 걷어치우지 않으면 굴착기를 동원하여 시화호수의 제방을 헐어버리겠다고 강경히 맞서면서 제방도로를 차지한채 롱성을 벌리고있다 한다.(끝)


재난사고 막기 위한 투쟁단체 조직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인천화재참사유족대책위원회와 삼풍유족회를 비롯하여 화재와 건물붕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유가족들로 무어진 6개 단체 대표들이 11일 모임을 가지고 련합회를 구성하여 사고방지와 희생자추모 등을 위한 공동운동을 벌리기로 하였다.
 그들은 남조선에서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수많은 피해자들이 나고있는 책임이 전적으로 당국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 <정권>이 사고가 날 때마다 인민들의 항의와 비난을 눅잦히기 위해 빈말로만 대책을 굼때온데 대해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부>당국의 사고방지대책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끝)


태양절과 김정일총비서탄생 58돐기념 로씨야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기념 로씨야준비위원회가 11일 모스크바에서 결성되였다.
 기념준비위원회결성에 관한 문건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온 세계가 우러러 흠모하는 주체의 태양이시며 세계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수령들이시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최대의 민족적명절인 동시에 인류공동의 뜻깊은 명절인 4월 15일(태양절)과 2월 16일을 집회,연구토론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더 광범하고 성대히 기념하기 위하여 로씨야준비위원회를 결성한다고 지적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리사회 위원장 올레그 쉐닌,부위원장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로씨야협회 위원장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위원들로 전 쏘련국방상 드미뜨리 야조브,퇴역대장 니꼴라이 랴쉔꼬,로씨야평화 및 통일당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전 쏘련작가동맹 제1비서 울라지미르 까르뽀브 등 9명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세계 모든 정당,사회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씨야의 진보적 당들과 단체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대의 민족적명절들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2월 16일을 성대히 기념할것을 세계 모든 진보적 정당들과 운동,사회단체들에 호소한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일본식민주의자들을 쳐부시고 참다운 인민의 국가를 일떠세웠으며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나라를 복구하였을 뿐아니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구상에서 가장 선진적인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고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높은 존경을 표시하는 동시에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근로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기 위한 그들의 영웅적인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우리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탁월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더 광범하고 성대히 기념하기 위하여 당신들도 준비위원회들을 조직하고 이 명절들에 즈음한 기념행사들을 응당한 수준에서 조직진행할것을 호소한다.(끝)


발전도상나라들의 의사를 반영한 사설/기네인사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공동사설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를 지지하여 기네전국공보위원회 위원장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오늘 조성된 정세와 지난해 교훈은 인민들에 대한 사상교양을 강화하고 군대를 강화하며 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요구를 제기한 공동사설은 조선뿐아니라 모든 발전도상나라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이라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하고 정력적인 령도는 지난해 조선인민이 외부세력들의 끊임없는 군사경제적압력과 며채째 계속되는 자연재해로하여 조성된 많은 난관을 극복해나갈수 있은 기본요인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한편 새해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비슈와나스가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선통일 3대원칙,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실현하는것은 조선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열쇠이라고 지적하고 조선통일 3대기둥,3대헌장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