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할머니에게 2000년의 첫 생일 백돐상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가 당창건 55돐이 되는 올해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때에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노래하는 새로운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평양시 강남군 신흥리에 사는 김영란할머니가 2000년에 들어와처음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 백돐상을 받아안았다.
1900년 1월 14일 평양시 강남군 신흥리에서 소작농의 딸로태여난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생활의 온갖 풍파를 다 겪으며 고생속에 살아왔다.
올해 백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건강상태가 아주 좋은 할머니는 안경이 없이도 신문을 읽고 바느질도 하고있으며 여러가지 집안 일도돕고있다.
할머니는 음식을 가리지 않으며 국수나 콩음식을 좋아하고 생활을 검박하게 꾸려가고있다.
자기가 태여난 고향에서 백번째로 되는 생일을 맞는 할머니에게는70여명에 달하는 자손들이 있다.
이들가운데는 총을 잡고 조국보위초소에 서있는 군인도 있으며 모두가 맡은 초소들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끝)
남조선내의 매춘문제에 대하여 론평/로동신문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걎은 남조선에 매춘행위를 전문하는 <유흥업소>가 무려 40여만개에 달하며 거기에 약 150만명의 녀성들이 고용되여있는데 대하여 평하였다.
필자는 한쪼각의 민족적량심도,털끝만한 자존심도 없이 오직 제국주의상전에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인민들의 리익을 팔아 더러운 목숨을 유지하는데만 골몰하는 통치배들에 의해 매춘행위가 조장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녀성들을 한갖 성노리개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그들을 마음대로 강간하고 학살하는 치떨리는 만행을 끊임없이 저지르고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썩어빠진 미국식색정문화와 왜색왜풍을 끌어들여 조상전래의 미풍량속과 인간도덕을 짓밟다못해 녀성들까지 침략군과 외국돈버러지들의 놀이감으로 섬겨바치고있다.미제의 조선민족멸시정책과 인종차별정책,통치배들의 반민족적이며 사대매국적인 정치가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매춘장으로 만든것이다.
온갖 반역적악정으로 근로인민들에게 혹심한 정치적무권리와 생활난을 강요하고도 모자라 녀성들의 정조까지 마구 짓밟는 미제와 통치배들을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 가도 재난과 고통,불행을 면할수 없다.(끝)
미군장관의 조국해방전쟁시기 학살만행합리화발언을 론평/민주조선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신문 <민주조선>은 며칠전 미륙군장관이라는자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저들이 감행한 학살만행들을 합리화한 망발에 대해 론평하였다.
최근 남조선에 날아든 그는 전쟁시기 미군의 대중학살만행들을 비호하면서 <3년간에 걸친 조선전쟁기간에 발생한 모든 전투와 총격전에 대해 조사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떠벌이였다.그는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서의 학살만행에 대해서도 <로근리에서 당시미륙군지휘관들은 사람들을 전투원으로 오인했다>고 말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이야말로 철면피하고 파렴치한 넉두리가 아닐수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로근리학살사건진상규명문제가 일정에 올랐을 때 미국은 처음부터 저들의 범죄적만행에 대해 <우발>적이요,<전술적착오>요,<불가피한 교전상황>이요,<잘못된 증언과 문건에 의한 자료>요 뭐요 하는 허튼 나발을 불어대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여기에 남조선통치배들까지 맞장구를 쳐왔다.
현 통치배들은 동족을 학살한 살인마들을 징벌할 대신 오히려 미국상전의 비위를 건드리게 될가봐 우려하면서 이 집단살인만행을 덮어두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무고한 조선인민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모든 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은 학살만행의 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오그랑수를 쓸것이 아니라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우리 조선민족앞에 사죄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하여야 한다.(끝)
<총선시민련대>결성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민간단체들의 <선거>감시활동이 강화되고있는 가운데 12일 <참여련대>,환경운동련합 등 420여개의 시민,사회 단체들이 참가한 <총선시민련대>가 결성되였다.
이 단체는 이날 서울에서 단체의 결성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는 부문별,지역별로 30명정도의 대표를 선출하고 공동사무국과 500명변호인단을 구성하여 12일부터 인민의 배척을 받는자들의 <국회의원선거>후보등록반대와 락선운동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는것을 공식 선언하였다.
단체는 시민단체들이 후보락선운동 등 <선거>에 개입할수 없다고규정한 반동적인 <선거법>을 뜯어고칠것을 요구하면서 시민단체의 <국회의원선거>감시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단체는 또한 오는 20일경 <국회의원선거>후보로 될 자격이 없는 자들의 명단을 공개할것이라고 밝히고 만일 이런자들이 후보로 등록되였을 경우에는 그자들을 락선시키기 위한 운동을 계속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대구시 주변에서 학살된 정치범들과 민간인들의 유골 대량 발견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6.25전쟁시기 남조선 <군>과 경찰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정치범들과 민간인들의 유골이 대구주변의 페기된 광산에서 대량으로 발견되였다.
13일 유골을 발견한 리봉련로인은 사건당시 수직으로 된 페광의 구뎅이가 시체로 가득 차고넘쳤다는 증인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희생자가 엄청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여러 소식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4월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여야정당들이 벌써부터 민심을 낚기 위한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경기도와 전라남도,경상북도,부산을 비롯한 각지 30여개 지역구들에서는 각당들이 저마다 물건짝을 뿌리고 선심관광을 광고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전라남도지방 경찰청이 광주와 전라남도의 모든 중고등학교들에 사복경찰을 배치하여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고 책동하고있다.
그들은 학교들에서의 폭력행위를 막는다는 구실밑에 지난해 12월공문을 통해 이 지역의 모든 학교들에 근 330명의 경찰관을 배치하며 광주지역의 중고등학교들에는 경찰관수를 다른 지역보다 2배나 더 많이 파견할것을 공포하였다.
야당인 <한나라당> 우두머리들사이에 권력문제를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있다.
이당 명예총재 조순이란자는 11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리회창총재의 독판치기를 비난하면서 <한나라당이 사당화되고있다>고 볼부은소리를 하였다.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소속 변호사들은 당국이 이른바 <공소시효>를 운운하며 악명높은 고문기술자 리근안을 재판에서 빼돌리려고 비호해나선데 항의하여 11일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들이대였다.(끝)
김정일총비서 탄생 58돐준비위 결성/각국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경축 준비위원회가 10일과 11일 에짚트,오스트리아,방글라데슈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은 여러 나라 정계,사회계,실업계 인사들로 구성되여있다.
준비위원회 위원장들로서는 에짚트인민회의 경제위원회 위원장 아부둘라흐 타일리,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촉진협회와 조선통일지지 오스트리아위원회 서기장 에리히 차바딜,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였다.
한편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 58돐기념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준비위원회가 11일 결성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