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동지께 피델 까스뜨로동지가 선물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새해에 즈음하여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내각수상인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선물을 드리였다.
 꾸바외무성 의례국장이 14일 꾸바주재 우리 나라 대사에게 선물을 전달하였다.
 의례국장은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김정일동지께서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을 령도하시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시기를 축원하는 자신의 인사를 그이께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고 말하였다.
 꾸바혁명무력상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도 새해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선물을 드리였다.(끝)


조선청년들의 위훈/청년동맹창립 54돐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월 17일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54돐이 되는 날이다.이 날을 맞으며 조선청년들은 주체의 기치밑에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년대기우에 수놓아진 자기들의 위훈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조선의 청년공산주의자들과 애국적청년들은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높이 모시고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벌려 조선민족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였다.
 김혁,차광수와 김진 등 수많은 혁명선렬들이 손에 총을 잡고 항일대전에 참가하여 청년전위로서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조국광복후 주체35(1946)년 1월 17일 조선민주청년동맹의 창건으로부터 조선청년들은 자기들의 전일적인 대중조직을 가지고 새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였다.
 청년들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부터 1953)에도 빛나는 위훈을 세웠다.리수복,강호영,조군실,안영애 영웅을 비롯한 수많은 청년들이 전쟁전기간에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이들의 넋을 이어 90년대에도 김광철,한영철을 비롯한 새 세대의 영웅전사들이 동지들을 위해 자기의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쳤고 김철진,정광선 영웅 등이 적구에서 견결히 적들과 싸워 승리하고 돌아왔다.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도 로력적위훈을 세웠다.
 50년대말에 해주-하성사이 200리 넓은 철길건설에 동원된 청년건설자들은 방대한 공사량을 단 75일동안에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또한 서해갑문과 북부철길공사,광복거리,통일거리 등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청년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다.
 이밖에도 정성옥을 비롯한 많은 체육인들이 국제무대들에서 조국의영예를 떨치였다.
 이 모든것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따르며 그 믿음에 위훈으로 보답하려는 조선청년들의 고귀한 정신이 낳은 성과이다.
 조선혁명의 갈피마다에 자랑스러운 위훈을 수놓아온 청년들은 오늘강성대국건설에서도 돌격대로 되고있다.
 지금 청년들은 <모두다 당창건 55돐을 빛내이는 돌격전의 영웅이 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위훈을 창조하고있다.(끝)


섬마을의 경사/세쌍둥이 출생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서해의 섬마을에서 또하나의 경사가 났다.
 평안북도 신도군 갈종합농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로동자 로병환,김혜숙부부의 가정에서 세쌍둥이가 태여났다.
 지난 13일 이곳 주민들은 세쌍둥이가 태여난 경사를 맞이하고도 얼음으로 배길이 막혀 아이들과 산모를 전문병원에 후송하지 못하는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고있었다.
 해당 기관을 통하여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서해의 외진 섬에 비행기를 띄우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현지에 도착한 평양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산모와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필요한 구급조치를 취하였다.보건성에서는 현지와 자주련계를 가지면서 이들을 맞을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놓았다.
 세쌍둥이와 산모는 비행기편으로 평양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지금 평양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적극적인 치료대책을 세우며 온갖 정성을 다하고있다.(끝)


청년운동관련로작 10돐기념론설/로동신문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작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자>를 발표하신 10돐기념론설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주체79(1990)년 1월 17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청년들을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닌 혁명의 계승자로키우는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지며 조선청년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게 하는 불멸의 기치로 된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로작에서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심오히 분석하시고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며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높이 떨치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론설의 필자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끄심으로 하여 조선청년운동은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빛내여나가는 가장 혁명적인 청년운동으로 자랑떨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청년운동의 새 력사를 펼치신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은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신데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그이의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청년들을 사회주의를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들로 키우신데 있으며 당의 사회주의건설구상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전위들로 키우신데있다.
 신문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혁명적인 청년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청년들의 운명이며 미래이시라는 절대적인 신념을 간직하고 장군님의 청년운동 사상과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갈것이다.(끝)


조선민족의 조국통일념원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로동신문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사상도,령도도,덕망도 제일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통일위업의 진두에 서계시기에 그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조선민족은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통일운동을 전진시켜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조선민족이 조국통일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 드팀없이 관철해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며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투쟁강령이라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조국통일위업의 완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범민련과 같은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조직이 결성되여 해마다 범민족대회가 열려 온 민족이 통일열기로 들끓고있는것은 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현실이라고 썼다.
 론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인덕정치,광폭정치는 온 민족을 통일대하에 뛰여들게 하는 무한대한 견인력과 감화력을 가지고있다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랑과 믿음은 우리 장군님식 정치의 본질을 이룬다.
 숭고한 인간애,민족애로 일관된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치는 광폭이다.민족적량심이 있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반공일선에 섰던 사람이건 자본가이건 종교인이건 차별없이 품어준다.한번 정을주면 끝까지 버리지 않고 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주시는것이 열의인.정의인으로서의 우리 장군님의 특이한 풍모이다.
 론설은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의 믿음직한 담보이라고 지적하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추켜드신 민족자주,조국통일의 기치따라 전민족적범위에서 화합과 단결이 이루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자민당의 <위문금지급>안은 언어도단/로동신문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집권자민당이 구 일본군의 군인,군속이였던 재일외국인들에 대한 보상문제와 관련하여 위문금지급대상을 공화국북반부출신자들에게까지 확대할 방침을 결정하였다.
 17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는 몇푼의 위문금이 아니라 일본이 과거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 및 물적 피해의 전반에 대한 정부적인 사죄와 보상으로써만 해결될수 있다고 하면서 군인,군속에게만 위문금을 지급하겠다고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는 백지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일본은 조선강점 40여년간에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을 끌어다가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살륙하였다.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다가 일본군의 성노예로 리용하고는 학살하거나 페인으로 만들었다. 조선인민이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수십만점의 국보 및 문화재들,막대한 량의 자연부원과 생산물들을 략탈해간것을 비롯하여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입힌 물질적피해는 실로 천문학적수자에 달한다.
 우리는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 및 물적 피해에 대하여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일본정부로부터의 보상을 기어이 받아낼것이다.(끝)


<개각>목적을 폭로/로동신문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에서 벌어진 <개각>놀음을 기둥이 썩어문드러진 집에 서까래 갈아대는것에 비유하였다.
 집권초기 <국민>통치자는 선행자의 잦은 <개각>놀음을 꼬집으면서 자기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것이라고 장담하였었다.
 그런데 권력을 잡기 바쁘게 여러차례의 <개각>과 <장관>교체놀음을 벌린데 이어 이번에 <국무총리>를 갈아대는것과 함께 또다시부분적인 <개각>놀음을 벌린것은 그의 편안치 못한 처지를 스스로 로출시킨것이다.
 론평의 필자는 <고급옷뢰물의혹>,<조페공사파업유도>,<언론탄압문건공개> 등과 <개헌>문제,신당창당문제를 둘러싼 지배층내부의 모순과 갈등의 심화로 지금 <국민의 정부>가 안팎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권력위기를 수습하기 위하여 벌린것이 바로 <개각>놀음이라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집권자가 <자민련총재>로 있던 박태준을 <국무총리>자리에 앉힌것은 경제를 헤여날수 없는 진창속에 빠뜨려 인민들에게 국제신탁통치노예의 멍에를 들씌운 통치배들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의 화살을 막아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또한 4월의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날로 불리해지는 정국을 역전시킬 충격적인 놀음이 필요하여 벌린것이 <개각>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사태는 결코 그들의 기도대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인민들이 타도대상으로 정한 반역<정권>은 오래갈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로동자들의 투쟁소식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14일 모임을 열고임금을 종전에 비해 15.2프로 높일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로조원들의 임금이 표준생계비에도 훨씬 못미치는 낮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따라서 임금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한국로총>도 임금인상투쟁에 궐기하기로 하였다.
 한편 서울지하철공사로조원들이 회사측의 살인적인 <구조조정안>을 배격하였다.
 그들은 1,600여명의 로동자해고를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안>은 <로조교섭위원들의 동의없이 이루어진것이므로 무효>라고 선언하고 그것을 당장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끝)


<2000년투쟁지침>을 채택/2000년맞이회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경상북도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안동시에서 결성된 2000년맞이회 회원들이 모임을 열고 <2000년투쟁지침>을 채택하였다.
 4개 항으로 된 투쟁지침은 다음과 같다.
 1.김정일령도자님은 우리 민족의 운명이시고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다.
 우리는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김정일령도자님을 따르고 받드는 참다운 위성이 되겠다.
 2.주체사상은 영원히 우리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이고 시대의 방향타이다.
 우리는 주체사상을 변혁의 보검으로 거머쥐고 변혁의 길을 과감히개척해나가겠다.
 3.조국통일은 민족의 절대절명의 요구이고 시대의 어명이다.
 우리는 조국통일 3대헌장을 통일의 유일기치로 삼고 통일성전에 몸과 마음 다 바치겠다.
 4.미국은 민족의 철천지원쑤이고 통일의 최대의 걸림돌이다.
 우리는 반미자주화의 기치드높이 이땅에서 미군철수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리겠다.
(끝)


야당이 집권자의 <개각>,개편놀음을 비난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야당인 <한나라당>이 집권자의 <개각>과 <청와대>비서실 개편놀음을 비난하였다.
 야당은 13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회>회의에 안건으로 오른 박태준<국무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반대한다는 립장을 거듭밝혔다.
 한편 이 당은 현 집권자가 <청와대>비서실의 기능을 확대하도록하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민정수석비서관자리에 끌어들인것은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고 야당에 대한 편파>적인 간섭과 압력을 가하기 위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끝)


시민단체들의 <선거>감시운동을 지지/여론조사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2일 한 관계기관이 남조선각지 524명의 각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참가자들이 시민단체들의 <선거>감시운동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인민들의 배척을 받는 후보들에 대한 락선운동은 응당한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합법화할것>을 주장하였다.(끝)


여러 소식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실련>에 이어 <전국직장의료보험로동조합>도 11일 성명을 발표하여 <국회의원선거>후보로 될 자격이 없는 대상자들의 명단을 발표하고 그들의 죄행을 폭로하였다.
 성명은 반인민적인 의료보험통합책동으로 로동자들만 더 큰 부담을안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를 강압적으로 실시하는데 한몫한자들의 이름을 밝히고 그들의 후보등록을 반대하였다.
 성명은 인민을 등진 이런자들을 준엄하게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에서 당국자들이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인민의 배척을 받는자들의 후보등록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활동이 날로 강화되자그것을 가로막아보려고 책동하고있다.
 <국민회의>를 비롯한 여야당패거리들은 반인민적인 과거경력과 부정부패행위 등으로 하여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할자들의 명단을 공개한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그 무슨 <불법정치테로>로,<법규정을 어긴 행위>로 몰아붙이면서 그것을 취소할것을 강박하고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대해 <강력히단속할것>이라고 위협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지에는 륜락행위를 동반한 유흥업소가 40여만개나널려있으며 이곳들에 150여만명이 고용되여있고 그중 50여만명이 16살이하의 미성년녀성들로서 매춘행위를 강요당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이 최근 시민단체들의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끝)


김정일총비서 탄생 58돐경축인디아전국준비위 결성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 58돐경축 인디아전국준비위원회결성모임이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인디아 이전 외무상이며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피.쉬브.샨카르가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준비위원회 활동계획이 토의되였다.(끝)


조선청년운동을 지지/외국인사들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외국의 벗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서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하면서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랑찬 위훈을 떨쳐가는 조선청년들의 투쟁모습에 경탄을 금치못해하였다.
 수리아혁명청년동맹대표단 단장인 무함마드 이마드 알 주으비는 조선혁명의 간고한 투쟁력사의 갈피에는 청년들의 영웅적위훈이 찬란히아로 새겨져있으며 오늘 조선의 이르는곳마다에 수많이 일떠선 대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도 청년들이 흘린 고귀한 땀이 스며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돌격대,선봉대의 영예를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의 사상과 정치가 낸은자랑찬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청년대표단 단장인 아구스 하리아디는 조선의 청년들이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며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것은 자기령도자에게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맡기고 따르는 투철한 혁명적신념이 그들의 심장속에 확고히 자리잡고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쁠럭불가담학생청년조직 대표 자나르단 아드히카리는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청년들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조선혁명은 그 어떤 폭풍이 휘몰아쳐와도 끄떡없이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청년운동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