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 <대외무역>로작발표 기념보고회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무역일군들의 당성을 단련하며 대외무역에서 자주성을 튼튼히 견지할데 대하여>발표 35돐기념 보고회가 28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비서인 한성룡동지,내각 부총리 곽범기동지와 박남기국가계획위원장,강정모무역상,전승훈금속기계공업상,김용삼철도상,김영일륙해운상,무역성 및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54(1965)년 1월 28일 무역성당총회에서 하신 결론 <무역일군들의 당성을 단련하며 대외무역에서 자주성을 튼튼히 견지할데 대하여>를 록음으로 청취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강정모무역상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은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자주무역의 진로를 명시하고 대외무역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에는 나라의 경제형편과 국제경제관계에 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무역일군들이 지녀야 할 정치사상적풍모와 무역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로작에는 또한 대외무역을 개선강화하기 위하여 무역에서 신용을 철저히 지키고 대외시장을 확대하며 생산성들에서 수출품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 엄격한 법적규률을 세우는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대외무역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제반문제들이 명시되여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적인 대외무역 사상과 방침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더욱 발전풍부화되고 빛나게 구현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뜻깊은 1월 28일을 무역절로 제정하도록 하여주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당의 무역정책 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베트남대사,조선-베트남외교관계설정50돐연회마련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사이의 외교관계설정5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화가 28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백남순외무상,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외무성박길연부상,조선베트남친선협회 위원장인 교육성 전극만부상,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베트남외무성 상임부상 부 콴일행과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도 티 화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웨ㅌ남 당과 정부,인민은 50년전부터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마련하여주신 베트남과 조선 두 당,두 정부,두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귀중히 여겨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킬 념원을 가지고있는 베트남 당과 정부,인민은 베트남인민의 위업에 보내준 조선의 당과 정부,인민의 귀중한 원조에 대해 언제나 감사하게 여기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을 깊은 관심속에 주시하면서 베트남은 이를 지지성원하여왔다고 말하였다.
다음으로 백남순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반세기동안 두 나라 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을 반대하고 나라의 통일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공동투쟁의 한길에서 긴밀히 지지협조하여 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사회주의위업과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앞으로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각계각층 근로자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건설지원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빠른 속도로 일떠서는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 건설을 각계각층 근로자들이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건설지휘부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새해에 들어와 28일 현재까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새날전기공장,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전국각지 80여개 단위의 근로자들이 건설장을 지원하였다.
그들가운데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선생과 전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병식위원장의 가족들,의용군출신 전쟁로병들,귀국동포들도 있다.
지원자들은 절절한 통일념원이 담긴 지원물자들을 건설자들에게 넘겨주고 그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의 로력투쟁을 고무해주었다.
지원자들은 또한 자기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예술소품공연도 진행하면서 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끝)
주조대사관일군들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건설지원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28일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설장을 찾아 지원로동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기념탑건설과 관련한 해설을 들으면서 건설장을 돌아본 다음 기념식수를 하고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어 손님들은 건설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그들의 일을 고무해주었다.
그들은 기념탑건설장에서 조선인민의 통일열망을 더욱 깊이 느끼게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밝혀주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평양교예단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 금상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모나꼬에서 진행된 제24차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 우리 나라 평양교예단의 <공중철봉비행>이 축전최고상인 금상을 쟁취하였다.
25일 몽떼까를로교예극장에서 모나꼬 왕자와 공주,정부요인들의 참가밑에 시상식이 진행되였다.
시상식에서 축전심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모나꼬 공주가 <공중철봉비행>에 금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축전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로씨야,프랑스,영국,도이췰란드,이딸리아,에스빠냐,카나다,미국 등 14개 나라가 우수한 교예작품들을 가지고 참가하였다.
1조에 속한 평양교예단 배우들은 20일과 22일 축전심사위원회위원장인 모나꼬 국왕과 정부요인들,수많은 관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공연을 하였다.
<공중철봉비행>에 출연한 평양교예단 배우들은 강성대국건설에 힘있게 떨쳐난 조선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랑만,용맹한 기질을 높은 예술성과 훌륭한 기교에 담아 보여줌으로써 축전심사위원들과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였다.
관람자들은 우리 나라 리학성배우의 뒤로 한바퀴돌면서 옆으로 세바퀴돌기와 길은 혜배우의 공중에서 련속 두번 세바퀴돌기기교가 펼쳐질 때마다 폭풍같은 환호를 올리였다.(끝)
평양교예단 절찬/이딸리아국제교예합동공연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에서 진행되고있는 국제교예합동공연에 참가한 우리 나라 평양교예단 소편대가 관중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소편대는 지난해 12월 19일까지 사스티,카살리,크네오,또리노에서 공연한데 이어 12월 23일부터는 밀라노에서 <날아다니는 처녀들>,<그네중심> 등 조선인민의 민족적정서와 기상이 넘치는 교예종목들을 공연무대에 올려 관중들의 절찬을 받고있다.
이 나라의 티엠씨텔레비죤방송은 시청률이 제일 높은 시간에 여러차례에 걸쳐 국제교예합동공연프로들을 방영하면서 이딸리아문화사에서 처음 보는 동방의 신선들이 밀라노를 진감시키고있다,황홀한 조선의 교예를 보려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지적하였다.
국제자원봉사련맹 위원장 아프르드 알베리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지금까지 이딸리아사람들은 조선을 적대적인 공산국가로만 알고있었다.
다만 동방에서 이딸리아축구를 타승한 첫 나라라는 의혹을 품고있었는데 요즘은 <맑은 아침의 나라>,<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린 강대국>,<예술의 나라>,<신선의 나라> 등의 호의와 찬탄으로 동경하고있다.
얼마전에 이딸리아가 서유럽에서 처음으로 조선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지금 평양교예단의 공연은 이딸리아와 조선사이의 친선의 다리를 찬란하게 장식하고있다.
정말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정치는 따사로운 봄향기인양 만설빙하로 굳어진 알프스산을 녹아내리게 한다.
밀라노시청 관리 베로니까는 조선의 교예는 인류상상봉의 예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밀라노는 평양시간으로 산다고 말할수 있으며 크리스마스명절을 맞는 밀라노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원하는것이 아니라 조선의 교예에 대한 찬양으로 명절을 맞고있다.
이딸리아세계교예협회 회장인 국제교예합동공연 조직위원회 위원장 에니오 토니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한두종목의 교예작품이 이렇듯 이딸리아사람들을 격동시키고있으니 조선의 예술이야말로 인간의 예술이고 만민의 예술이며 21세기의 예술이다.
나는 우리 극장에서 조선교예가 공연되는 때에 이딸리아와 조선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되니 마치 내가 큰 일이나 한것 같은 기분이다.
진정 백두산과 알프스산에 아름다운 친선의 무지개다리가 놓였으니 이제는 조선의 신선들이 그 다리를 타고 계속 내릴것이다.(끝)
제8차 전국고등중학교학생수학학과경연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제8차 전국고등중학교 학생수학학과경연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에는 각도 제1고등중학교와 시,군 제1고등중학교,모든 고등중학교 3,4학년 학생들속에서 선발된 3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도 제1고등중학교와 시,군 제1고등중학교,고등중학교 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경연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높은 수학적재능을 요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정확히 풀어 좋은 성적을 쟁취하였다.
28일 평양제1고등중학교에서 있은 총화모임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종합순위에서는 평양시가 1등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함경북도가 2등을,평안남도가 3등을 하였다.
경연에서 특등과 1등을 한 9명의 학생들이 금메달수상자로 되였다.(끝)
전국농업근로자예술축전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전국농업근로자예술축전이 진행되고있다.
이번 축전에는 지난기간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온 각지 농업부문 예술소조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고있다.
축전은 시,군과 도 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영 및 협동농장 예술소조부류와 농업근로자부류로 갈라 경연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축전참가자들은 한평생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농촌길을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숭고한 풍모와 강성대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끌어나가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백두산 3대장군을 높이 모신 민족의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경연무대에 올리고있다.
축전참가자들은 또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의 우월성과 혁명교양,계급교양,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주제로 한 작품들,농업근로자들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고무추동하는 여러가지 형식의 종목들도 특색있게 준비하였다.
28일 청년중앙회관에서는 축전개막식이 있은 다음 룡연군 종합농장 룡정분장과 경성군 상온포협동농장 예술소조원들의 경연이 진행되였다.(끝)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대표단 도착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헌법 및 법률위원회 위원장 호쎄 루이스 똘레도를 단장으로 하는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대표단이 29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3대헌장은 민족공동의 조국통일강령/<로동신문>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근본열쇠는 조국통일3대헌장을 철저히 실현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의사와 나라의 구체적현실을 반영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인민의 자주적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해결하기 위한 출발점으로,기초로,근본원칙으로 된다.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은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민족단합과 통일의 대헌장이다.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이 밝힌 민족대단결의 총적목표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중립적인 련방국가창립이다.
조선의 통일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
론설은 조국통일3대헌장과 같은 민족공동의 통일 헌장,대강을 가지고있어 조선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분렬주의 세력의 책동에도 불구하고 계속 승리적인 전진을 이룩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미싸일발사중지문제 재검토될수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8일 미국은 태평양상에서 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하였는데 실패로 끝났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의 기술적담보를 우려하면서 그것을 중지할데 대한 여론들이 미국내는 물론 동맹국들속에서까지 더욱 높아지고있다.
그러나 미국방성은 이에 귀를 기울일 대신 <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을 계속 추진할 립장을 다시금 표명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통하여 다극화를 주장하고있는 대국들을 견제하고 그들에 비한 절대적인 군사적우위를 차지함으로써 세계적인 <패권>을 확보하려는 야심을 버리지 않고 그실현을 위한 모험에 끈질기게 달라붙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의 이번 미싸일요격시험과 그후 이와 관련한 미국의 립장표명이 미싸일문제를 비롯하여 일련의 문제해결을 위한 조미고위급협상이 개최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협상의 좋은 분위기와 조미고위급회담의 성사를 위하여 지난해 9월부터 주동적으로 미싸일발사시험을 림시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이러한 아량있는 조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하고 뿌리깊은 반공화국군사적제압시도를 버려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미국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번에 미싸일요격시험을 벌렸을뿐아니라 우리를 걸고 벌리고있는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놀음을 계속 강행하겠다고 공식표명해나섰다.
이것은 협상을 통하여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우리의 아량과 선의에 대한 또하나의 참을수 없는 엄중한 도전이다.
미국은 저들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이 우리를 비롯한 일부나라들의 <미싸일위협>때문이라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는 강도적인 론리이며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이라크,유고슬라비아사태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오늘 지구상에서 현실적인 미싸일위협은 바로 미국에 의해 강요되고있다.
특히 남조선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비된 수많은 미군미싸일기지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직접적위협의 대상이다.
객관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기어코 강행하는 길로 나간다면 우리도 그에 대응한 선택을 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의 미싸일발사중지문제는 어디까지나 림시적인것이며 미국의 처사에 따라 재검토될수도 있다.
미국이 쩍하면 타국을 겨냥한 저들의 핵무기와 미싸일을 그 무슨 <억제력>이라고 주장하면서 정당화하려하고있는 이상 미국의 항시적인 핵 및 미싸일위협을 받고있는 나라가 상응한 억제력을 가질수 있으며 또 가져야 한다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리치이다.
억제력에 대한 선택권은 미국에만 부여된 독점권이 아니다.
미국은 비렬하게 우리를 걸고 모험적으로 강행하고있는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놀음이 조미관계개선과 금후 조미고위급협상에 어떤 부정적영향을 미치게 될것인가를 똑똑히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우리는 미국의 태도를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미싸일발사림시중지문제를 비롯한 호상관계문제에 대하여 적절한 결심을 내릴것이다.(끝)
미국2000년<대외정책틀거리>를 비난/<로동신문>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무장관이 2000년 미국의 <대외정책틀거리>라는데서 조선반도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일본,남조선통치배들과 함께 계속 <노력>할것이라는 언사를 늘어놓은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공조체제>의 강화와 새로운 군사쁠럭조작책동에 계속매달리려는 미국의 본심과 정책적립장을 또다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90년대에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의혹>,<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다가 망신과 수치를 당한데서 교훈을 찾을대신 2000년에도 반공화국압살정책을 계속 실시하려는것은 어떻게 하나 힘의 우위로 우리를 제압하고 전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이루어보려는데 있다고 밝혔다.
론평은 이러한 미국의 태도는 우리로 하여금 대미적개심을 높이게하고 총대중시로선,자위적국방정책을 변함없이 밀고나가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미국의 도전에 총대로 맞설것이며 총대로 민족의 존엄과 사회주의를 지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미핵무기반입밀약공문서발견을 론평/<민주조선>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민주조선>은 얼마전 미국에서 일미사이에 일본에로의 핵무기반입에 관한 밀약이 있었다는것을 립증하는 공문서가 발견됨으로써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의 핵전쟁정책의 시녀노릇을 해온 일본의 정체가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의 <비핵3원칙>은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을 감싸주는 꿰진 보자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일본의 <비핵3원칙>은 핵무장3원칙이 되여버린지 오래다.
일본은 핵무기를 실은 미국의 함선들을 자국내에 들여놓는 대가로 미국의 인허와 묵인속에서 저들의 핵무장화를 순조롭게 다그쳐 해외팽창을 위한 힘을 키우려 한것이다.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책동의 첫 목표는 조선반도이다.
우리에게는 자기를 보위할 당당한 권리가 있다.
우리를 먹어보려는 미국과 한짝이 되여 제 나라 땅덩어리를 통채로 미국의 침략기지,핵전초기지로 섬겨바치려는 일본반동들을 우리가 곱게 볼수는 없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에게 서뿔리 덤벼들었다가 무자비한 복수와 보복의 불소나기가 일본에 떨어질 후과에 대하여 생각이나 해보았는가.
그때가서 아무리 자신을 원망해도 소용이 없을것이다.(끝)
<랍치일본인구출 지방의원들의 회>발족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일본에서는 조일관계의 진전을 방해해보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날로 표면화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3일 일본우익세력들은 <북조선에 랍치된 일본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지방의원들의 회>라는 괴이한 조직을 발족시키고 <랍치의혹해결>을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기로 하였다 한다.
이와 함께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우익어용매문집단들은 <랍치의혹>문제를 집요하게 류포시키면서 일본인민들속에 극도의 반공화국적대시감정을 고취하고있으며 일본정부의 일부 고위인물들까지 <랍치의혹>해결은 식량지원재개의 대전제라는 조건부를 꺼리낌없이 내놓고있다.
이것이 그들의 무지의 표현인가,아니면 의도적인 도발인가,<랍치의혹>을 두고 말한다면 우리는 이미 그에 대한 우리의 립장을 명백히 밝힌만큼 건전한 사고력과 리성을 상실한 우익분자들과 그것을 재론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문제는 <조일관계개선을 환영한다>고 하던 일본당국의 일부 고위정객들이 무엇때문에 조일국교정상화회담이 일정에 오른 지금에 와서까지 실체도,근거도 명백치 않은 <랍치의혹>이라는것을 계속 들고나오는가 하는것이다.
일본이 조일관계문제를 론하면서 <랍치의혹>해결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는 그 근저에는 관계개선에는 관심이 없고 앞으로의 조일간협상마당에서 저들의 지위를 보장하고 과거청산을 회피해보려는 교활한 속심이 깔려있다.
사실상 랍치류의 범죄에 대하여 말한다면 일본은 그 어디에 가서도 입을 열 처지에 있지 못하다.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일제가 강제로 랍치,련행한 조선사람들만 하여도 무려 600여만명을 헤아리며 그중 100여만명은 가장 잔인하게 학살되였다.근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랍치,유인하여 <황군>의 성노리개로 삼은 <종군위안부>범죄는 인류사에 다시 없는 치욕으로 새겨져있다.
죄많은 과거로 하여 일본이 우리와의 관계에서 응당한 사죄와 보상을 하여야 할 위치에 서야 한다는것은 력사의 필연적귀결이다.
이로부터 일본우익세력들이 우리와의 회담에서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해보려고 잔꾀를 부리며 다시 들고나온것이 바로 낡아빠질대로 낡아진 <랍치의혹>보따리이다.
일본우익세력들은 우리에게 <랍치자>의 감투를 씌워놓는다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을 더욱 부각시켜줄뿐이다.
부언하건대 조일간의 문제해결에서 기본의 기본은 일본의 성실한 과거청산이다.이것이 없는 조일관계개선이란 말도 되지 않는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 관계를 개선할 생각이 있다면 그 무슨 있지도 않는 <랍치의혹>을 가지고 상대방을 눌러보려는 어리석은 놀음을 그만두고 수십수백만의 조선사람들을 랍치,유괴 하고도 오늘까지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두고있는 자신의 비행부터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일본우익세력들은 있지도 않은 <랍치의혹>문제를 들고나오면서 조일관계의 진전을 가로막으려 한다면 그로부터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년두기자회견>은 <의석>확대노린 기만극/<로동신문>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6일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년두기자회견>이라는데서 우는 소리와 내간지러운 말만 늘어놓았을뿐 그 어떤 <새로운 정책구상>도 내놓지 못하였다.<대북제안>이라는데서도 진부한 소리만 해댔다.
29일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지금 남조선집권자는 대내외정책실패로 완전히 피동과 수세에 몰려있다고 하면서 이번 <회견>은 어떻게 하나 오는 4월 남조선에서 있게될 <국회의원선거>에서 <의석>확대를 노린 또하나의 기만극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계속하여 남조선집권자는 <남북문제>에 대해서도 <신년사>에서 들고나왔던 그 무슨 <경제공동체구성>에 대해 또다시 들고나옴으로써 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를 실망케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집권자가 <회견>에서 우리와 서방나라들사이의 외교관계수립에 대해 횡설수설한것은 주제넘은 짓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우리 일에 간참할 경황이 있다면 기울어져가는 제 집안일이나 바로잡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로동계가 후보락선운동에 합세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각계에서 벌어지고있는 <국회의원선거>후보락선운동이 로동계에로 확대되고있다.
<민주로총>은 후보추천반대,<선거>에서의 락선운동 대상자명단발표를 준비하면서 대상선정기준을 마련하고있다.
단체는 특히 반로동자적인물을 대상자로 잡고 그들에 대한 락선운동을 벌릴것을 계획하고있다.
<한국로총>은 소속로조원들을 상대로 운동대상자선정기준을 마련하는데 착수하였으며 시민단체들과 련대하여 후보락선운동을 벌릴것이라고 한다.(끝)
후보락선운동이 <시민혁명>으로 성공해야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가 <총선시민련대>에 의한 <국회의원선거>후보락선운동 대상자들의 명단발표가 정계에 큰 충격을 일으켰다고하면서 락선운동이 반드시 <시민혁명>으로 성공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락선운동에 대해 정계는 결코 외면할수 없으며 그 운동은 정계스스로가 저질러 온 잘못의 결과라고 밝혔다.
방송은 또한 락선운동이 시대의 흐름으로 해석되고있다고 하면서 흑백론리와 당리당략의 정치싸움이 되풀이되고 독재세력과 민주세력의 힘겨루기가 벌어지고있는 지금 새로운 시대흐름을 이끌 세력은 시민단체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쑤로 변하는것이 정치가 보여온 나쁜 습성이라고 지적하고 방송은 후보락선운동은 반드시 <시민혁명>으로 성공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였다.
방송은 정치판에는 시민단체가 발표한 락선대상자외에도 자격이 없는 후보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그들에 대한 판결은 투표자들이 내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집권자와 <자민련>사이의 갈등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총선시민련대>가 24일 후보에서 제외시켜야 할자들의 명단을 발표한것을 계기로 집권자와 김종필역도사이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방송은 <자민련>명예총재 김종필이 집권자가 요구한 <조찬회동>을 거부하면서 <강력히 대처하라>는 노기띤 목소리로 대응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현재 <자민련>은 김종필이 명단에 들어간것은 자기 당을 없애려는 정치적음모라고 거듭 주장하며 두 여당간의 <공조파기까지 론하고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자민련>의 이런 반발과 관련하여 집권자가 년두기자회견에서 이 문제를 설명하겠다고 상대를 달래보려 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또한 방송은 <한나라당>이 <명단에 공정성이 없다>고 떠들면서 <자민련>의 <음모론>을 규명해야 한다고 들고나온 사실에 언급하여 이것은 <공동여당의 틈새를 벌리겠다는 의도>라고 평하였다.그러면서 방송은 집권자와 <자민련>사이의 갈등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고 전하였다.(끝)
여러소식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총선시민련대>가 24일 자격이 없는 후보들의 명단에 포함된자들이 후보로 추천될 경우 락선운동을 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체는 <선거>에 나서려는 전직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2차 후보추천반대자명단을 발표하기로 하였다.이와 함께 단체는이 락선운동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며 <선거법>개정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도 전지역규모에서 벌리기로 하였다.
한편 단체는 락선운동과 별개로 <정치개혁을 위한 시민사회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회>제도와 정치제도의 각종 문제점에 대한 시민적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남조선의 운송하역로조가 26일 삶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파업에 들어갈것을 선언하였다.
로조는 27일부터 먼저 짐함운송업체를 중심으로 파업에 들어가며 이어 철도와 비행장 등에서 단계적으로 작업거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로조는 2월초부터 부산에서 파업에 들어가며 포항제철과 발전소 등 <정부>기업들에 대한 원자재수송을 저지시킬것이라고 밝혔다.(끝)
2.16경축행사 각국에서 진행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23일과 24일 인디아에서는 경축모임이,우간다에서는 조선영화상영월간 개막식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는 주체사상을 현실에 구현해나가시는 실천가형의 위인이시며 세련된 령도예술과 천재적인 지략,무비의 담력과 비범한 조직적수완,완강한 전개력을 지니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 조선의 사회주의가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20일 가이아나에서는 경축공연이 있었다.(끝)
조선도서들을 캄보쟈에 기증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조선도서들을 캄보쟈왕국 과학원에 기증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기증식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조선 도서들과 화첩들이 과학원 원장 쌘쏨낭에게 전달되였다.
기증식에서 원장은 기증받은 도서들은 과학원의 귀중한 재부로 될것이며 캄보쟈와 조선 두 나라 지도자들과 인민들 사이의 력사적이고 전통적인 친선관계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고 하면서 도서들을 왕국의 번영과 진보를 위한 연구사업에 효과적으로 리용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기네 국회의장 공동사설 지지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 공동사설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에 접한 기네 국회의장이 최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지난해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정치군사적압력과봉쇄책동,자연재해 등 수많은 엄혹한 난관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모두 극복하고 빛나는 성과와 전환을 이룩할수있은것은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이의 선군령도는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독창적인 령도방법이라고하면서 그는 군대가 나라의 방위도 하고 경제건설의 어려운 초소도맡아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되고있는것은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