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667군부대를 시찰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6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에 도착하시여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장병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을 안고 사회주의조국방선을 철옹성같이 지켜가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리고 갖가지 나무들이 울창하게 늘어선 정결한 병영구내와 산뜻하게 들어앉은 건물들을 보시고 군인들이 살고있는곳이면 어디나다 공원처럼 알뜰하다고 하시면서 자기 초소와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꾸려나가는 혁명적군인정신,숭고한 애국정신은 우리 군대에서만 발휘될수 있는 자랑스러운 풍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부대의 교양실과 침실,식당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과 후방사업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들의 사상교양과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실속있게 활용하고있을뿐아니라 병사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후방시설들을 잘 꾸린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리고 조선인민군 제576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발기한 <병사들을 위한 날>이 전군에 일반화되여 전사들에 대한 지휘관들의 사랑의 열도가 더욱 높아진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지휘관들은 후방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 귀중한 병사들에게 제일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모두가 불패의 성새가 되여 사회주의제도와 어머니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베트남주석에게 축전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조선과 베트남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30일 이 나라주석 쩐 득 르엉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지난 반세기동안 두 나라 인민들이 반제,자주,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을 반대하고 나라의독립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투쟁을 벌려왔으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강화발전시켜왔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 그리고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더욱 강화되리라는 믿음을 표시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와 베트남인민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최태복의장이 꾸바인민회의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은 1월 3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헌법 및 법률위원회 위원장 호쎄 루이스 똘레도를 단장으로 하는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인 박관오대의원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꾸바인민이 간직하고있는 조선인민에 대한 친선과련대성의 감정을 표시하게 된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최고인민회의대표단과 꾸바인민회의대표단사이의 회담 진행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과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대표단사이의 회담이 3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인 박관오대의원,조선꾸바친선의원단 부위원장인 차승수대의원 등 관계부문일군들이,상대측에서 헌법 및 법률위원회 위원장 호쎄 루이스 똘레도를 단장으로 하는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대표단 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백남순외상이 수단대외관계상에게 축전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이 수단공화국 대외관계상 무스타파 오스만 이스마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수단공화국 대외관계상으로 다시 임명된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범민련,범청학련 각 북측본와 민화협이 범민련 남측본부에 조의문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민족화해협의회에서는 범민련 남측본부 김량무상임부의장이 별세한것과 관련하여 28일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에 조의문을 보내였다.
 조의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 김량무상임부의장의 별세와 관련하여 남측본부 전체 성원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김량무선생은 오랜기간 일신의 안락과 행복도 바람이 없이 오로지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굴함없이 벌려왔으며 특히 3자련대조직인 범민련의 결성으로부터 조직의 강화와 운동의 발전에 헌신해온 열렬한 통일애국인사였습니다.
 김량무선생의 별세는 범민련만이 아니라 해내외의 모든 통일애국세력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됩니다.
 김량무선생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통일애국에 바친 그의 넋은 범민련과 더불어 길이 살아있을것이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념원하는 해내외의 동포들에게 있어서 언제나 모범으로 될것입니다.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가 선생을 잃은 상실의 아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그가 바라던 범민련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리라고 믿습니다.(끝)


범민련,범청학련의 각북측본와 민화협이 김량무상임부의장의 부인에게 조의문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민족화해협의회에서는 범민련 남측본부 김량무상임부의장이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그의 부인 양은찬녀사에게 조의문을 보내였다.
 28일부로 된 조의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우리는 범민련 남측본부 김량무상임부의장의 서거와 관련하여 녀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김량무선생은 한생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한 열렬한 통일애국인사,강직하고 의로운 통일운동가였습니다.
 혼미해지는 의식속에서도 <반드시 북에서 치료를 받고 판문점으로 걸어내려오겠다.>,<2000년 범민족대회를 더욱 거족적으로 성사시킬것이며 나도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하던 그의 말은 언제나 조국통일에 열렬했던 선생의 정신력과 의지를 그대로 표현하고있습니다.
 자랑스러운 그 뜻을 함께 안았기에 녀사는 선생이 운명하는 시각까지 곁에서 귀중한 방조자로,동지로 선생의 넋을 지켜주었습니다.뜨거운 조국사랑,민족사랑의 정신을 안고 굳센 <범민련정신>으로 감옥과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을 몰랐던 훌륭한 선생을 잃은것은 겨레에게 있어서 참으로 가슴아픈 손실로 됩니다.
 선생은 비록 떠나갔으나 선생의 넋은 조국통일을 위한 겨레의 진군길에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며 선생이 심장으로 부르던 <범민련전사>의 노래는 전진하는 대오와 함께 길이 불리워질것입니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녀사가 선생을 잃은 상실의 아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선생의 생전의 뜻인 조국통일실현을 위하여 계속 꿋꿋이 싸워나가리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끝)


평안북도에서 2만9000정보의 토지를 정리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북부에 위치하고있는 평안북도에서 토지정리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대규모규격포전들이 생겨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받들고 그 관철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불과 몇달사이에 2만 9,000여정보의 토지가 정리되였다.
 그리하여 수많은 최뚝과 물도랑,물웅뎅이들이 없어지고 1,000여정보의 부침땅이 새로 생겨나게 되였다.
 태천군 한드레벌에서만도 1만 3,130여개의 뙈기밭들이 3,250여개의 규격포전으로 정리되고 60여정보의 새땅을 얻어내게 되였다.
 또한 1,130여키로메터의 논두렁길이가 500여키로메터로 줄어들었다.포전도로는 44키로메터,수로는 90여키로메터로 늘어났다.평안북도내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각 도 토지건설자들은 겨울철불리한 조건에서도 어렵고 방대한 공사과제를 제때에 끝내기 위한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그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면서 지대적특성에 맞는 기계화수단들을 합리적으로 리용하여 성과를 확대해나감으로써 금년 봄까지 예견했던 1단계 토지정리공사를 앞당겨 수행하였다.
 토지정리가 활발히 벌어진 결과 올망졸망한 뙈기밭들이 산만하게 널려있던 태천군,구성시,의주군을 비롯한 이 도의 중간지대들에는 벌써 대평원을 방불케 하는 풍요한 대지들이 펼쳐졌다.
 지난 1월 24일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군인건설자들과 근로자들이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짧은기간에 방대한 공사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토지정리를 더욱 힘있게 벌려 국토의면모를 일신시키고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지금 이곳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은 올해 모내기전으로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사업을 완전히 끝내기 위한 구보행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끝)


새로 수집된 문화유물들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70여점의 가치있는 문화유물들이 발굴수집되였다.새로 발굴수집된 유물들은 10세기부터 19세기에 리용되던것들로서 조선인민의 식생활과 옷차림을 비롯한 전통적인 풍습을 연구하는데서 학술적의의가 있다.
 그 가운데서 대표적인것은 고려시기의 청자아이돋을 무늬대접,청자보시기,쌍룡돋을 무늬놋거울,놋주전자와 리조시기의 녀자솜저고리,솜장옷,미투리 등이다.
 청자아이돋을 무늬대접은 직경이 18.5센치메터,높이 6.8센치메터로서 모양과 색갈,무늬가 특이하다.
 색갈은 연록청색을 띰으로써 마치도 맑은 가을하늘과 같은 감을 준다.
 대접의 안면에는 무성한 포도넝쿨속에서 재롱스럽게 뛰노는 3명의 어린이가 조형예술적으로 조화롭게 형상되여 독특한 미감을 나타내고있다.
 미투리(왕골로 엮은 신발)는 현재 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굴수집된 유물이다.
 이 유물은 공예적가치가 큰것으로 하여 당시 인민들의 창조적재능을 잘 보여주고있다.
 이번에 새로 수집된 문화유물들은 조선민속박물관에 보존되여있다.(끝)


4.15기술혁신돌격대 창립 20년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4.15기술혁신돌격대가 창립된 때로부터 20년이 된다.
 4.15기술혁신돌격대는 생산경영활동에서 긴절하게 나서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기동적으로 풀며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주체69(1980)년에 나라의 모든 공장,기업소들에 조직되였다.
 이들은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로선을 받들고 지난 20년동안에 181만 6,800여건의 새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하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대규모 수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들에서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높이며 중소형발전소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국가에 큰 리익을 주었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현대적인 기계설비들과 앞선 채탄방법들을 연구창안도입하여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생산능률을 높일수 있게 하였으며 안주지구탄전의 석탄가스화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새로운동력공업을 창설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금속공업부문의 기술자,로동자들은 산소열법에 의한 철생산방법과 련속조괴기술을 연구완성하고 압연롤 재생리용 등에서 나서는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였다.
 기계공업부문에서는 6,000립방메터 산소분리기와 1만톤프레스,12만 5,000크바수력발전기와 대형보이라,수자조종공작기계들,각종 로보트와 자동화요소,기구들을 개발완성하여 기계설비들의 정밀화,대형화,고속도화,자동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또한 콤퓨터와 산업텔레비죤을 비롯한 현대적기술수단들을 리용하여 공장,기업소들에서의 생산과 경영활동을 과학화하는데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끝)


조일관계대화선이 끊어질수 있다/로동신문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일사이의 관계개선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는 때에 일본의 전국적인 규모에서 전례없이 악랄한 양상을 띠고 감행되고있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도발로 단죄하면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결코 스쳐보낼수 없다고 지적하였다.신문은 일본이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작한 <랍치의혹>을 떠들며 지방의회의원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로 <랍치자구출단체>를 뭇고 반공화국소동을 피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와같이 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시기 일제가 강제로 랍치,련행한 조선사람들의 수가 600여만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우익반동들이 이에 대하여서는 당반우에 올려놓고 도리여 있지도 않는그 무슨 <랍치의혹>을 들고나와 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은 그들의 파렴치성과 정신착란증을 그대로 보여줄뿐이라고 썼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우익반동들이 노리는것은 일본정부와 당국자들에게 압력을 가함으로써 정부당국자들이 저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소동에 눌리워 <국민감정>이라는것을 빗대고 <랍치문제>를 조일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들고나가게 하자는것이다.그들이 <랍치문제>를 가지고 소란을 피우며 그 무슨 큰 주패장이나 쥔것처럼 날치는것은 반공화국고립압살을 추구하는 음흉한 정치적모략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일본당국이 우리와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는것이 진실이라면 조일관계개선에 찬물을 끼얹는 우익반동들의 소동을 묵인해서는 안될것이다.우리는 일본당국이 말하는 관계개선의지에 대하여 의문시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은 <랍치문제>를 가지고 계속 떠들다가는 모처럼 마련된 대화선이 끊어질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사회<발전>선전은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로동신문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통치배들과 그 어용선전물들이 남조선사회의 그 무슨 <발전>에 대해 광고하면서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까지 걸고드는것은 무엄한짓이며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황당한 궤변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론평에서 근로하는 인민을 가장 멸시하고 천대하는 썩어빠진 저들의 반인민적통치를 가리워보려고 너덜거리는 남조선통치배들이야말로 뻔뻔스럽고 너절한 반역의 무리이라고 까밝혔다.  현재 남조선에는 빈궁선이하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1,300만명이며 매춘부만도 150만명에 달한다.
 또한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 110만명의 정신병자를 가지고있다.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사회가 인간멸시와 약육강식의 사회라면 공화국은 인간존중과 인간사랑의 화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사람중심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형성되는 우리 사회의 인간관계는 서로돕고 이끌며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혈연적관계이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과 여러해째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지금에도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남조선사회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미덕이 계속 꽃펴나고있다.남조선민심이 날을 따라 인간사랑의 화원인 공화국으로 쏠리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끝)


남조선은 암흑의 땅/로동신문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을 암흑의 땅으로 묘사하면서 오늘의 세계에 남조선과 같은 인간생지옥이 그대로 남아있는것은 조선민족과 인류의 수치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의 필자들은 세계에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인간의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도 악착하게 유린당하는 인간생지옥이 있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남조선이라고 강조하고있다.
 장문의 이 글은 남조선의 실제적인 통치자는 미국이며 남조선이 <철창없는 감옥>,<부익부,빈익빈>사회로 된데 대하여 사실자료들로써 립증하고있다.
 글에 의하면 오늘 남조선에서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모든 분야의 실권은 철저히 미제의 손아귀에 쥐여져있다.남조선에서 <정권>을 세우고 <대통령>을 선출하는것도 미국이며 <정부>의 대내외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그 작성과 집행정형에 이르기까지도 장악,통제하며 좌지우지하는것도 미국이다.
 유피아이통신은 남조선<정권>의 활동이 <미국무성의 직접적인 통제밑에 있는 방대한 현지기관에 의하여 실시되고있다>고 하였다.
 남조선은 인간의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도 행사할수 없는 파쑈독재사회이다.
 악명높은 <보안법>은 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요구와 삶의 권리마저도 부정하고 사상과 량심의 자유,언론,출판,예술 등 표현의 자유마저도 깡그리 말살할수 있게 되여있는 만능의 파쑈악법,인권유린악법이다.이 악법은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도 짓밟고있다.<정보원>,파쑈 검찰,경찰 등 인민탄압기구들이 꽉 차있다.총칼과 테로만이 란무하는 극악한 파쑈사회,공포분위기만 배회하는 죽음의 사회,이것이 현 집권자들이 몰아온 <민주정치>의 진면모이다.
 미국은 략탈적인 식민지통치로 남조선경제를 골병들게 만들었다.
 남조선에서는 실업자가 800만명을 넘고있다.전체 인구가운데서 빈궁선이하에서 헤매는 사람이 무려 1,300만명이나 된다.세금과 물가가 뛰여오르고있다.올해에 남조선인구 한사람당 물어야 할 세금부담액은 200만원선을 넘어서게 되였다.
 <국민>통치배들은 땀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놀고먹는자들이 더 잘사는 사회를 만들었다.
 <국민>통치배들의 집권 첫해동안에만도 140여명의 고위관리들의 재산은 각각 1억원이상씩 늘어났다.
 신문은 남조선이 미제의 식민지로 남아있는 한,썩은 정치가 판을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오늘의 고통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총선시민련대>가 6개 도시에서 집회와 거리행진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수백개의 시민단체들을 망라하여 대중적인 후보락선운동을 벌리고있는 <총선시민련대>가 30일 서울,인천,광주,대구,전주 등  6개 도시에서 일제히 <국민주권선언의날> 집회를 가지였다.
 <총선시민련대>는 이날 집회에서 <유권자> 행동지침을 선포하고 거리에 떨쳐나가 시위행진을 하면서 자격없는 후보자반대를 위한 여러가지 투쟁을 벌리였다.
 이 단체는 다음주에 후보자반대명단을 추가로 발표할것이라고 선언함으로써 남조선정국을 또다시 파동속에 몰아넣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변호사들 <총선시민련대>를 지지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변호사협회 회장과 이전회장들이 <총선시민련대>의 <국회의원선거>후보락선운동을 지지하고이 단체의 활동을 옹호해나섰다.
 그들은 26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선시민련대>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후보대상으로 될수 없는 인물로 찍힌 <국회의원>들이 이 단체를 걸고들며 검찰에 고소한것을 비롯하여 앞으로 생기는 고소,고발에 대해 자기들이 무효로 변론하겠다고 언명하였다.(끝)


로조지부합법화를 요구하여 투쟁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화물련맹소속 운송하역로조가 부산항에 새로 조직된 로조지부의 합법화를 요구하여 싸우고있다.
 로조는 27일 투쟁의 한 형태로 짐함자동차들을 부산의 한곳에 집결한 다음 고속도로에서 천천히 움직이게 하였다.
 이로 하여 항에서의 짐부리기작업이 큰 혼란을 겪고있다.
 로조는 이 투쟁을 28일부터 모든 고속도로구간과 부산시내 전지역에서 벌리며 30일부터 2월 1일까지의 사이에는 짐함부리기작업장과 비행장 등의 27개 지부별로 태업을 전개한데 이어 2월 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을 하고있다.
 이 투쟁은 운송하역로조가 지난해 12월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우암부두에 로조지부를 내오고 그 합법화를 요구하였으나 괴뢰당국과 회사측이 반대한데 따라 벌어지고있는데 앞으로 더 확대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끝)


<자민련>이 집권자의 <민주당>에 정면 도전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7일 <자민련>이 집회를 가지고<민주당>과의 공동여당,공동<정부>를 포기할것이라고 도전해나섰다.
 이날 집회에서 <자민련>총재권한대행은 현 집권자의 <민주당>이 <내각제개헌>문제를 강령에 박아넣지 않았을 뿐아니라 자격없는 <국회의원선거>후보자들의 명단을 작성발표한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관계하여 <자민련>을 궁지에 몰아넣었다고 분통을 터뜨리면서 <여권공조니,련합후보추천이니,공동(정부)니 하는 미련을 오늘부터 던져버리자>고 부르짖었다.
 그러면서 그는 <자민련>은 더 이상 <내각제>약속실현을 공동여당에 구걸하지 않을것이라고 배심을 부렸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자민련>과의 련합으로써만 과반수의석을 차지할수 있는 <민주당>에 있어서 <자민련>의 이러한 도전은 커다란 불안거리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