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하 문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에 참가한 고등중학교
청년동맹원들과 소년단원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광복의 천리길>을 걸으신 75돐에 즈음하여 혁명의 성지 만경대로부터 력사의 땅 포평에 이르는 천리로정답사행군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고등중학교 청년동맹원들과 소년단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광복의 큰뜻을 품으시고 높은 산,험한 령을 넘으시며 걸으신 눈보라 천리길은 우리 민족의 밝은 앞길을 열어놓은 영광스러운 혁명의 길이였습니다.<광복의 천리길>이 있어 우리 인민은 망국노의 처지에서 벗어나 참다운 삶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으며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주체의 사회주의나라로 이름을 떨칠수 있게 되였습니다.
김일성대원수님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져있는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은 학생청소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단련하는 훌륭한 학교입니다.동무들은 이번 답사행군을 통하여 대원수님의 위대성과 숭고한뜻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당과 수령을 충성과 효성으로 받들어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습니다.동무들은 어렵고 힘든 천리행군과정을 강의한 의지로 이겨냈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기풍을 높이 발휘하였습니다.
혁명의 붉은기를 휘날리며 기운차게 행진하는 답사자들의 씩씩한 모습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혁명의 계승자로 자라나고있는 청소년들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으며 새해의 천리마대진군에 떨쳐나선 아버지,어머니들을 크게 고무하고있습니다.
나는 이번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이 답사자들의 높은 열의와 온 나라 학생청소년들과 인민들의 관심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학생청소년들을 끝없이 사랑하며 귀중히 여깁니다.학생청소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며 새 세기의 주인공입니다.조국과 혁명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학생청소년들은 우리 당의 참된 아들딸로,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열렬하고 깨끗한 충성심은 학생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품성입니다.학생청소년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광스러운 청소년시절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힘있게벌려 대원수님의 위대한 풍모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며 대원수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우러러 모셔야 합니다.당의 품을 떠나서는 학생청소년들이 누리는 오늘의 행복도 휘황한 미래도 생각할수 없습니다.학생청소년들은 언제나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며 당을 옹위하고 당과 혁명을 위하여 배우며 자라는 청년전위,소년근위대가 되여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것은 학생청소년들의 첫째가는 임무입니다.학생청소년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훌륭한 역군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학생청소년들은 어려서부터 총대를 사랑하고 군사를 성실히 배우며 손에 총을 잡고 조국을 보위하는것을 더없는 영예로 여겨야 합니다.학생청소년들은 착취받고 압박받던 우리 인민들의 피눈물나는 지난날을 잊지 말고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을 끝없이 미워하며 우리의 사회주의를 해치려는 원쑤들과 무자비하게 싸울 굳은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학생청소년들은 집단과 동무들을 사랑하고 웃사람들을 존경하며 언제나 말과 행동을 단정하게 하고 공중도덕과 사회질서를 모범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학생청소년들은 체육활동을 강화하여 몸을 튼튼히 단련하여야 하며 문화적소양을 높여 누구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악기도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
학생청소년들은 토끼기르기를 비롯한 좋은일하기운동을 적극 벌리고 사회정치활동에도 참가하여 로동을 사랑하는 정신을 키우며 나라의 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 사회주의건설에 힘껏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학생청소년들은 조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여야 합니다.조직을 사랑하고 조직에서 주는 분공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조직성과 규률성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지금 온 나라가 우리 당창건 5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습니다.모든 학생청소년들은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아버지,어머니들과 형님,누나들의 기세에 발맞추어 누구나 다 최우등생이 되고 품행이 바른 모범학생이 되여 당창건 55돐을 뜻깊게 맞이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혁명의 대를 이어 나가는 새 세대들의 씩씩하고 명랑한 모습에서 조국의 밝은 앞날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나는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 참가자들과 온 나라의 모든 학생청소년들이 혁명의 계승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며 <광복의 천리길>을 강성대국건설의 천리길,만리길로 줄기차게 이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김 정 일
주체89(2000)년 2월 3일 (끝)
전국고등중학교 학생청소년답사행군이 끝났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광복의 천리길>을 걸으신 75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의 천리길답사행군길을 열어주신 25돐기념 전국고등중학교 학생청소년들의 답사행군이 성과적으로 끝났다.
혁명의 성지 만경대에서 지난 1월 22일에 출발한 답사행군대원들은 75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로정을 따라 행군하여 3일 포평에 도착하였다.
포평에 도착한 답사행군대원들은 우등불모임을 가지고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독보하였으며 <압록강의 노래>를 비롯한 혁명적인 노래를 부르고 시들을 랑송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로정답사행군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고등중학고 청년동맹원들과 소년단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시였다.
축하문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가 전달하였다.
이어 답사행군대원들의 결의토론이 있었다.
전달식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개막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이번 경기대회기간에 롱구,배구,마라손,권투,속도빙상,휘거 등 20여개 종목의 체육경기들이 평양과 지방의 여러곳에서 진행되게 된다.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이 4일 빙상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시내 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체육지도위원회 박명철위원장은 개막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진행되는 경기대회는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며 나라의 체육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음력설을 맞으며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음력설을 맞으며 5일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평양시내 각계각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그이의 동상을 찾았다.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각급 기관,조선인민군부대,공장,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것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들이 씌여져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사회안전성 등 평양시내의 여러 단위들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들에도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전국각지의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모신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음력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음력설(올해 2월 5일)은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쇠오는 명절의 하나이다.
선조들은 이날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며 별식을 해먹었으며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즐기였다.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이 고유한 관습은 오늘 시대적미감에 맞게 계승되고있다.
인민들은 올해 음력설을 류다른 감정속에 보내고있다.
나라에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누구나 다 명절을 즐기도록 충분한 휴식조건을 마련해주었다.
기관,기업소들과 극장,영화관을 비롯한 봉사부문들에는 각이한 모양의 축등과 장식물들이 설치되여 명절분위기를 돋구고있다.
사람들은 서로 만나 세배와 축하,축원의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민속놀이와 유쾌한 오락을 하며 명절을 쇠고있다.
민속놀이에서는 남녀로소 누구든지 함께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윷놀이와 남성들의 장기,녀성들의 널뛰기가 인기를 끌고있다.어린이들은 팽이치기,제기차기,썰매타기 등으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
상업,급양 망들에서는 계절에 맞는 여러가지 민족음식으로 특별봉사를 하고있다.(끝)
세계평화련합 공동의장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평화련합 박보희공동의장일행이 5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몽골방문 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 출발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을 방문하는 최창숙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이 5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역에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김경옥부위원장과 우리나라 주재 몽골 대사 담디늬 뱌므바가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대학살범죄는 국제법적재판을 받아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의 반인륜적범죄행위는 마땅히 국제법적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지금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조선인민에 대한 미군의 대학살범죄가 력사적사실에 의하여 확인되였지만 그것을 <미확인>문제로,그무슨 <적아혼동>에 의한 본의아닌 <실수>로 묘사하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그 어떤 수법과 요술로도 대학살범죄의 책임을 벗을수 없으며 인권침해자로서 엄정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제조약과 전쟁법규들에는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삼지 말데 대한 문제가 법제화되여있다.
그런데 미국은 이 국제법적 원칙과 요구를 무시하고 적수공권의 평화적주민들을 야수적으로 대량학살하였다.국제법의 유린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국제법적처벌을 받아야 한다.반인륜적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미국은 조금이라도 자기의 범행에 대하여 잘못을 느끼고 책임을 지려는 의사가 있다면 스스로 인권재판장에 나서서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미국이 자기의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면 국제적인 대미영상과 신뢰가 심히 흐려질것이다.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인권문제에 대하여 운운할 자격이 없다.
미국은 인권유린의 주범이며 왕초이다.
최근에 미국이 <인권우위>론을 제창해나서고있는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책동의 연막에 불과하며 침략과 국가테로를 정당화,합리화 하기 위한 술책이다.
미국이 저들의 범행에 대한 국제법적,도덕적책임과 조선인민에 대한 공식적인 사죄와 피해보상을 한사코 회피하려 한다면 조선인민은 천년만년을 두고 그들을 저주할것이며 끝까지 결판을 보고야 말것이다.(끝)
전 미국방성 차관보의 <제재>발언 비난/민주조선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민주조선>은 전 미국방성 차관보란자가 우리를 걸고들면서 그 무슨 <미싸일재발사>에 대비한 <제재>를 취하겠다고 한 망발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을 다시금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위협당하고있는 오늘의 엄혹한 정세하에서 우리가 자기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수단을 갖추는것은 어느모로 보나 당연한 일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가타부타할수 없다고 썼다.
미국이 이 명백한 리치마저 생떼를 써가며 부정하려드는것은 우리의 자위적수단들이 저들의 힘에 의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분쇄하는 위력한것으로 되고있기때문이라고 론평은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유화>전략으로 나오든 <강경>전략으로 나오든 우리의 원칙은 단 한가지이며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변할수 없다.
총대는 우리의 생명이다.
이것을 떠나 다른 그 무엇에 대하여 우리는 생각해본적도 없거니와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다.(끝)
여러 소식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1일 부산지역본부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산항에 새로 조직된 로조들에 대한 합법성을 주장하였다.
단체는 남조선<로동부>가 로조들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버리고 그것을 인정하며 회사측이 로조와의 대화에 성실한 태도로 나설것 등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이러한 주장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신선대와 우암부두에서 파업투쟁을 벌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새로 개악된 <선거법>에 항의하여 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여야당이 <선거법>을 저들의 편에 유리하게 뜯어고친데 대해 까밝히고 <개정안이 실상 국민의 정치적여론형성을 더욱 불가능하게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반동적인 <선거법>을 민주주의적으로 다시 개정할것을 요구하였다.(끝)
여러 나라에서 경축집회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과 에짚트,벌가리아,가이아나에서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각층 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인민당 총서기와 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그이의 위대성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면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