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탄생자료전시와 관련한 글/조선혁명박물관 조정순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조선혁명박물관의 항일무장투쟁시기 제26호실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과 관련한 당시의 자료가 새로 전시된것과 관련하여 이 박물관의 조정순이 쓴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2월의 경사로운 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뜻깊은 때에 조선혁명박물관의 항일무장투쟁시기 제26호실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에서 탄생하신 력사적사변을 민족의 대행운으로 여기고 널리 선전한 사실을 보여주는 당시의 자료가 새로 전시되여 참관자들을 커다란 흥분과 격정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백두산은 김일성의 백두산인 동시에 김정일의 백두산입니다.>
이번에 새로 전시된 자료는 주체33(1944)년 1월 4일 무산군 삼장경찰서장이 함경북도경찰부장앞으로 보낸 <사상범죄검거월보에 관한 건>이라고 되여있는 일제경찰자료이다.그 자료는 하늘이 낸 위인이 백두령지에서 탄생하시였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파다하게 퍼져 경찰이 당황망조하여 그 수습에 급급한 사실을 잘 보여주고있다.
<류언비어사건>과 <치안유지법위반피의사건>으로 어마어마하게 규정하고있는 이른바 이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되여있다.
<하늘이 점지하여... 옥동자가 백두령지 삼지연에서 정월초하루 날에 출생하였다고 황당무계하게도 그럴듯하게 날조선전함으로써 전시하민심을 크게 혼란시켰다.
이러한 요언이 류포되자 옛 전설에 있듯이 하늘이 낸 이 옥동자는 조선을 독립시킬 장군으로 된다고 하였은 즉 조선은 반드시 가까운 장래에 독립된다.그런데 독립을 달성하자면 반드시 각 관공서의 관리들을 요정내야 한다고 하면서 그 성취에 떨쳐나서라고 하였다.>
일제를 경악케 한 이 <류언비어사건>에 대하여 쓴 적들의 자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밀영에서 탄생하신 력사적사변을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커다란 기쁨과 대행운으로 맞이하고 널리 선전하였는가 하는것을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바야흐로 항일혁명이 최후승리를 향하여 줄달음치던 주체31(1942)년 2월 16일 력사의 그날에 백두산밀영의 소박한 귀틀집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탄생하시였을 때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백두광명성 탄생을 높이 웨치며 끝없는 기쁨과 감격에 휩싸였었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을 맞이한 항일혁명투사들은 조선에 대통운이 텄다고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민족의 대경사를 하루빨리 온 겨레와 세상에 알리고싶어 백두산주변에는 물론 이르는곳마다에서 나무들에 <아 조선아 백두성탄생을 알린다>,<백두산에 김일성대장 계승인 탄생>,<백두광명성은 조선독립광명성 광복조선광명성,세계의 광명성>등의 글발들을 아로새겼고 인민들속에 널리 선전하였다.
일제의 폭압이 우심하였던 그 엄혹한속에서도 절세의 위인의 탄생에 대한 감동적인 소식은 삼천리방방곡곡에 삽시에 퍼져갔다.
인민들은 백두산을 우러르며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가슴들먹이였으며 백두의 정기를 타고나신 백두광명성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하늘이 낸 위인의 탄생에서 광복된 조국의 창창한 앞날을 내다본 우리 인민들은 조국광복을 위한 전민항쟁에 힘있게 떨쳐나섰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앞두고 조선혁명박물관에 찾아오는 수많은 참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의 고향집과 그옆에 전시된 천출위인의 탄생을 온 민족이 대경사로 맞이한데 대한 당시의 자료앞에서 희세의 위인을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영광과 행복을 금치 못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강성대국건설의 한길에서 충효를 다바칠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끝)
조선 재외대표부들에서 2.16기념행사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1월 12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중국,꾸바,네팔,인디아,유엔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에 서계시는 사진,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군부대들을 시찰하시는 사진들이 모셔져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실업계 인사들,꾸바에 상주하고있는 여러 나라 정당 대표들,유엔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고 우리 나라 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를 감상하였다.(끝)
강성대국건설에서 혁명적전진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로동신문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평양의 신문들은 락원의 봉화따라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킴으로써 강성대국건설에서 혁명적전진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한 사설을 실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 1월 27일 락원기계공장을 몸소 찾으시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로동신문>은 락원의 봉화,이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토대에 기초하여 일어난 대고조의 불길이라고 지적하였다.
락원의 봉화야말로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이 되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결심과 의지,장군님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한결같이 떨쳐나선 락원의 로동계급의 충성심이 하나로 결합되여 일어난 창조와 혁신의 불길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성강의 봉화에 이어 타오른 락원의 봉화는 강계정신으로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총돌격전의 봉화이라고 지적하였다.
락원의 호소따라 새로운 대고조에로,바로 이것이 당의 부름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은 락원의 로동계급처럼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닐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고 그이의 숭고한 뜻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오늘의 구보행군의 기수가 되고 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는것은 락원의 봉화따라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요구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락원의 10명당원들처럼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을맞받아 뚫고나가야 하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현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또한 그들의 혁명적인생관을 따라배워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후대들을 위하여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락원의 봉화가 온 나라에 활활 타번질 때 조선혁명의 진군속도는 비상히 높아지게 될것이며 강성대국건설에서는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미우주무기개발책동을 중지하라/로동신문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이 미국과 공모하여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공동기술연구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하여 론평하였다.
일본내각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시험의 실패가 <전역미싸일방위>체계연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미국과의 공동연구를 계속 추진시킬 의향을 표명하였다.그것이 지금 실천행동으로 옮겨지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 반동들이 <전역미싸일방위>체계 수립에 적극 참가하는것은 일본의 미싸일무력현대화와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며 우주군사화에로 나아가는 위험한 책동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일본이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통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위와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며 세계지배를 위한 쟁탈전에 나서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미일이 수립하려는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가 우리 공화국을 첫 공격대상으로 삼고있다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미제와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기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반도 <유사시>를 걸고 년초부터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미일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과 전쟁연습은 동아시아지역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며 우리 공화국의 안전에 커다란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이러한 사태는 우리로 하여금 총대로써 대처해나가지 않을수 없게하고있다.우리는 있을수 있는 모든 사태에 대비하여 만단의 준비태세를 갖추고있다.
일본은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개발책동을 중지하며 재침전쟁준비를 그만두어야 한다.(끝)
<랍치의혹>의 막뒤조종자는 일본당국자/로동신문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일본땅에서 벌어지고있는 <랍치의혹>소동의 막뒤조종자는 일본당국자들이라고 하면서 이 황당무계한 소동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낱낱이 까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자들은 조일관계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벌어지고있는 현 조건에서 <랍치의혹>이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류포시킴으로써 조일관계문제의 본질을 외곡하고 어리석게도 우리에게서 그 어떤 양보를 받아내려하고있다.그들이 서투른 거짓말을 내돌리고있는것은 과거의 극악한 반인륜적죄행에 대해 사죄도 보상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에로 쏠리는 세계의 증오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려보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다.
일본당국자들이 <랍치의혹>보따리를 다시 들고나오는데는 저들에 대한 일본인민들의 불신의 감정을 무마해보려는 타산도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의 보다 음흉한 목적은 일본인민들속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감정을 불러일으키려는데 있다.
그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해서는 일본인민들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감정을 조장시켜야 한다고 타산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이렇듯 면밀한 타산밑에 <랍치의혹>이라는 당치 않은 거짓말을 내돌리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랍치의혹>의 보따리를 당장 집어던질것을 일본당국자들에게 요구하였다.(끝)
중국에서 2.16경축련환모임 진행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1월 31일 중국국제우호련락회와 베이징국제우호련락회의 공동주최로 연풍호텔에서 경축련환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조선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가 상영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중국국제우호련락회 부회장은 연설에서 지난해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자력갱생,간고분투하여 정치,경제,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중국인민은 이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중국국제우호련락회와 베이징국제우호련락회의 공동명의로 된 축하편지와 선물이 전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