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미술전시회 개막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우리 시대의 위력하고 완성된 선군정치로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공산주의적풍모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비롯하여 사상예술성이 높은 10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전시회장에는 자주시대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만민을 넓은 한품에 안아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적풍모를 형상한 조선화 <인류의 태양>이 모셔져있다.
조선화 <땅크병들의 훈련을 지도하시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유화 <판문점의 초병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소> 등의 작품들은 끊임없는 전선시찰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주시고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여나가시는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강철의 의지,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안겨주고있다.
전시회장에는 또한 조선화 <강원땅에 천지개벽이 일어나도록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맨주먹으로 자동차를 만들던때처럼 억세게 전진하자고 하시며>,<북변의 방목공들과 함께>를 비롯하여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으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을 일으키도록 우리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랑만을 안겨주시고 뜨거운 사랑을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을 형상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이밖에도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조선화 <들국화>,유화 <무포의 낚시터>,수예 <철령의 진달래> 등 사회주의조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형상한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중앙미술전시회 개막식이 11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끝)
제9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개막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제9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이 축전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인 2월 16일을 맞으며 해마다 전통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축전은 세계 혁명적인민들과 체육인들사이의 친선과 협조,련대성을 강화하고 체육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나누는 국제적인 회합으로 되고있다.
이번 축전은 개인(남,녀),쌍경기(짧은 종목,자유종목),빙상무용(규정종목,독창종목,자유종목)으로 나뉘여 경기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범출연이 있게 된다.
축전에는 로씨야,벌가리아,오스트리아,우크라이나,중국,조선(1조,2조)선수단들이 참가하고있다.
12일 빙상관에서 있은 개막식에는 홍성남,최태복,양형섭 등 당및 국가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으며 외국손님들과 해외동포들이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조선 휘거무용수들이 출연하는 <2월의 노래>공연이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제1일 축전이 있었다.
축전은 16일까지 계속된다.(끝)
청년군인백두산밀영고향집겨울철답사행군대 보천보와 리명수 답사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청년군인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겨울철답사행군대가 보천보와 리명수일대의 혁명전적지들을 답사하였다.
8일 오후 보천보에 도착한 답사행군대원들은 가림천기슭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청년군인들은 9일 보천보혁명박물관을 참관한 다음 보천보전투의 승리에 대하여 오늘도 전해주는 경찰관주재소,면사무소,농사시험장,우편국 등을 돌아보았다.
이날 저녁 답사행군대원들은 보천고등중학교에서 우등불모임을 가지였다.
10일 보천보를 떠난 답사행군대원들은 포태를 지나 리명수에 도착하였으며 1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8(1939)년 5월 조국진군길에서 첫밤을 보내신 청봉숙영지를 찾았다.
그들은 숙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청년군인들은 사령부자리와 우등불자리,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밥을 지으신 자리와 몸소 쓰신 혁명적구호들을 비롯하여 여러 혁명사적들을 돌아보았다.
건창숙영지도 참관한 답사행군대원들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을 향하여 행군을 계속하였다.(끝)
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 시작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로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전국 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전국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모범적인 청소년학생들로 무어진 답사행군대는 보천보,포태,리명수를 거쳐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에로 답사길을 이어나가게 된다.
청소년학생들은 답사행군을 통하여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할것이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을 다시금 깊이 체득하게 될것이다.
답사행군대는 11일 아침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린 다음 출발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는 전국 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기발과 각도 행군대기발들이 수여되였으며 출발보고와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나자 답사행군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기를 진두에 모시고 당기발과 공화국기발,청년동맹기발,답사행군대기발들을 휘날리며 행군을 시작하였다.(끝)
꾸바대사 연회 마련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엠바데가 11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박성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백남순외무상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는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꾸바공화국 내각수상인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특사 알베르또 벨라스꼬 싼 호쎄가 참가하였다.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대사는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맞이하게 된것을 크나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경제를 비롯한 나라의 모든 부문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은 반드시 강성대국으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그는 탄생 58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만수축원의 인사를 드리며 그이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최태복비서는 연설에서 올해는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라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존경하는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각별한 친분관계를 맺으시고 꽃피워주시였으며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는 조선과 꾸바사이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하였다.
그는 올해를 <조국이냐,죽음이냐 결의 40돐의 해>로 정하고 정초부터 미제의 악랄한 반꾸바봉쇄압살책동에 맞서 조국과 혁명,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고있는 꾸바 당과 정부와 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엘리안소년의 송환을 위한 그들의 정당한 투쟁이 반드시 승리적으로 결속되리라는 확신과 이 투쟁에 대한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
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 영화감상회 마련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는 1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영화감상회를 마련하였다.
여기에는 평양시내 화교들이 초대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최윤식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해나갈수 있는 령도의 후계문제를 빛나게 해결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특출한 공적을 보여주는 력사적화폭들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고매한 덕성을 감동깊이 보여주는 장면을 수록한 우리나라 기록영화를 감상하였다.(끝)
여러 나라 당 령도자들과 대표단들,대표 도착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는 도미니까근로자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이반 로드리게스와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웨.쮸낀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대표단,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총비서 하싸눌하크 이누,위원장 한누 하르유를 단장으로 하는 평화와 사회주의를위한 핀란드공산주의로동당대표단,총비서 엔디 브룩스를 단장으로 하는 영국신공산당대표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 등이 손님들을 맞이하였다.
한편 이날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 성원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를 단장으로 하는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대표단,비서 보르굴라 류드밀라 위또로브나를 단장으로 하는 몰도바공산주의자당대표단,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 대표인 이 운동 중앙위원회 비서 빠울로 에두아르도,부총서기 쎄라이 꼬쏠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 푼씬뻬크당대표단,당지도부 성원 빠스꾸왈레 펠리체를 단장으로 하는 이딸리아통일공산당대표단도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당수 차이와트 신수웡을 단장으로 하는 타이정의력량당대표단과 전국리사회 위원 나레스 만 사끼야를 단장으로 하는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단이 11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양영동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이 11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김정일화전시회에 참가할 여러 나라 대표단,대표들 도착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제4차
김정일화전시회에 참가할 나오이 기요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김정일화애호회대표단과 프랑스 자연력사민족박물관 대표 알랭 이브마리 미셀,미국 캘리포니아 유클리드화원 대표 리병상이 12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 김정일화련맹 최영삼부위원장이 대표단,대표들을 맞이하였다.
이에 앞서 오해룡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단동 김정일화온실>대표단이 도착하였다.
한편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리재우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대표단이 12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도착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12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한민전> 평양대표부 대표 기자회견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에서 11일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에는 평양시내 신문,통신,방송 기자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국특파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박광기대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탄생하신 민족최대의 경사로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이남민중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경모심은 이남의 각계각층 민중의 마음속에 확고히 자리잡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우러르며 따르는 이남민중의 충효심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열렬히 신봉하며 따라나가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2000년을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려는것은 이남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불변의 맹약이고 철의 의지이라고 말하였다.
박광기대표는 이남의 변혁운동세력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그이를 끝까지 따를것이며 그 길에서 자주,민주,통일의 새날을 맞이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인민군 녀성해안포중대를 시찰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40군부대관하 녀성해안포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을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장령들과 군관들,중대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중대를 세번째로 찾으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격정에 목메이며 달려와 안기는 내익은 중대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감격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간 중대의 모든 전사들이 다 건강한가,쌍둥이오누이를 비롯하여 군관학교에 갔거나 다른 부대로 승급되여간 동무들도 잘 있는가고 한사람한사람의 안부를 물으시며 얼음 두터운 포진지에서 사랑하는 전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그이께서는 중급병사 손경실을 만나시여서는 몰라보게 성장한 그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면서 부모들의 뒤를 이어 바다가초소를 굳건히 지켜가고있는 그의 소행을 다시금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지휘관들로부터 임무수행정형을 보고받으신 다음 화력복무훈련을 보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멸적의 기상넘치는 훈련을 보시고 중대의 모든 녀성군인들이 적들의 그 어떤 불의의 침공도 일격에 격파분쇄할수 있게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녀성장사들로 자라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중대의 전투력을 더욱 높이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중대의 교양실과 침실,중대에서 자체로 건설한 소금밭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침실바닥의 온도와 전사들이 덮고자는 이부자리의 두터이도 몸소 가늠해보시고 사물함의 화장품도 헤아려보시면서 녀성군인들의 생활에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사적이 깃들어있는 녀성해안포중대는 부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이고 부대관리를 전군의 모범이 되게 알뜰하게 꾸렸으며 그 과정에 수많은 유능한 군사지휘관을 배출한것을 비롯하여 지난 기간 많은 일을 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업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감나무중대는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견결히 보위해가는 자랑할만한 녀성혁명가의 집단으로 자라났다고 하시면서 이들의 숭고한 투쟁정신,투쟁기풍은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는 조선녀성의 모범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중대군인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시고 그들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락천적으로 살며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서 새로 개건된 무지개동굴을 돌아보시였다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새로 개건된 무지개동굴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기남과 당중앙위원회 장성택,최춘황 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
평양-원산고속도로상에 위치하고있는 무지개동굴은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그 면모를 새롭게 일신하였다.
무지개동굴이 현대적으로 개건됨으로써 평양과 원산사이의 교통문제가 더욱 원만히 풀리게 되였으며 이 구간을 오가는 려행자들에게 보다 문화적인 환경을 마련해줄수 있게 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무지개동굴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군인건설자들이 조국강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킬 애국충정의 일념을 안고 동굴을 훌륭히 개조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개조공사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만난시련을 이겨내야 했던 간고한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의 시기에 미래에 대한 락관과 신심에 넘쳐 가장 어려운 악조건들을 과감히 극복하며 후대들에게 물려줄 또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마련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업적을 높이 평가하시고 결사관철의 투사들인 전체 군인건설자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옹근 하나의 대형동굴건설과 맞먹는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이처럼 질적으로 끝낸것은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우리 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위대한 기적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빛나는 위훈을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오늘 우리 군대는 총대로 당의 혁명위업을 굳건히 수호해갈뿐아니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도전위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런 충성의 대오,혁명적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국토의 면모를 주체의 요구대로 일신시키는것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꾸리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무지개동굴개건공사에 참가하여 자랑찬 위훈을 떨친 군인건설자들을 만나시여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백남순외무상 로씨야외무상의 조선방문관련 서면인터뷰 발표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로씨야련방 이고리 이와노브외무상의 조선공식방문과 관련하여 내외기자들과 서면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문건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로씨야련방 외무상 이와노브각하가 2000년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식방문하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상 이와노브각하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로씨야련방 대통령대리 뿌찐각하의 인사와 친서를 전해드리였으며 외무상명의로 된 선물을 전달하였다.
나는 위임에 의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대리 뿌찐각하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로씨야련방 이와노브외무상각하를 만나 담화를 진행하였다.
두 나라 외무상들은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회담을 진행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문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조약에 조인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각기 자기 나라 정세를 통보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가지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호상 관심사로 되고있는 일련의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의하였다.
우리측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나서는 선차적이고 근본적인 문제가 남조선에서 미군과 군사기지를 철수시키고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는것이라는 원칙적인립장을 재천명하고 이것은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원동지역을 포함한 로씨야의 평화와 안전과도 련관되여있는 중요한 문제라는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측은 지금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우리의 <위협>을 걸고 다극화를 주장하는 대국들을 견제하며 그들에 비한 절대적인 군사적우위를 차지하려는 책동에 불과하다는것을 까밝히고 우리는 앞으로도 철두철미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속하는 인공위성발사나 미싸일발사문제에서 우리를 차별시하려는 그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민족의 존엄을 걸고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는 원칙적인 립장을 표명하였다.
로씨야측은 조선의 통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시고 북과 남이 원칙적으로 합의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자면 조선의 북과 남이 통일을 이룩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통일의 기본걸림돌로 되고있는남조선에서의 미군을 철수하여야 한다는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에 리해를 표시하였다.
두 나라 외무상들은 국제무대에서 유엔헌장과 공인된 국제법들을 무시하는 미국의 전횡과 독단,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일본,남조선당국사이의 <3각군사동맹>조작책동 그리고 미국,일본의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쌍방은 이러한 긴장격화시도들이 동북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에서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며 새로운 군비경쟁을 유발시키는 근본원인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하면서 이에 유관국들이 공동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이번에 조로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두 나라사이에는 모든 분야에 걸쳐 협조와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정치법률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는 서로 국경을 마주하고있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호혜적인 협조를 보다 강화하고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무게있는 기여로 될것이다.
량측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날로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지적하고 앞으로도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쌍무관계가 자주,평등,내정불간섭의 원칙에서 더욱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인민군부대 장병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훈련에서 모범을 보인 조선인민군부대 장병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이 11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차수,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김영춘차수,인민무력상인 김일철차수와 장령,군관,군인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조선인민군 현영철소속부대와 조선인민군 장령 동영일에게 <김일성훈장>이,조선인민군 장령들인 강동윤,허성일에게 공화국영웅칭호와 함께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이,조선인민군 리철룡소속부대와 리동식소속부대,조선인민군 군관 김창선외 43명에게 국기훈장 제1급이,조선인민군 군관 안문항외 1,287명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수여된것을 비롯하여 많은 장령,군관,군인들에게 훈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조선인민군 군관 변영복외 14명에게,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표창장이 조선인민군의 여러 구분대들과 조선인민군 군관 강성준외 11명에게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공로있는 인민군부대 지휘관들에게 높은 급의 군사칭호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끝)
조선,타이당대표단사이의 회담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대표단과 타이정의력량당대표단 사이의 회담이 12일 평양에서 있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당 활동정형에 대하여 서로 통보하였으며 두 당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양건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상대측에서 타이정의력량당 당수 차이와트 신수웡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에 편지/농근맹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남조선농민들이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결성에 적극 참여할것을 호소하여 11일 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에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지금 남조선도처에서 지난 전쟁시기 미제가 저지른 인민대학살만행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남조선농민들의 삶의 터전인 땅을 빼앗아 저들의 군사기지로 만든것도 농축산물시장개방을 강요하여 남조선농민들의 명줄을 완전히 끊어버리려 하는것도 미제침략자들이라고 지적하였다.
만약 우리 겨레가 현 시점에서 미제의 살인죄행을 결산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남조선인민들은 제2,제3의 로근리참상을 겪게될것이라고 편지는 지적하고 남조선농민들이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할데 대한 공화국 정당,단체들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편지는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되면 세상사람들앞에서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미제를 징벌하는 통쾌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것이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를 지키는 길에서 큰 걸음을 내디디는것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수리아방문 조선수리아친선협회대표단 출발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수리아를 방문하는 조선수리아친선협회 위원장인 림경숙재정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수리아친선협회대표단이 12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21돐 연회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2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 모함마드 갠지두스트가 11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조선이란친선협회 위원장인 리원일로동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초대되였다.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의 압살책동 비난/민주조선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이 대화를 바라면 대화를 하고 전쟁을 강요하면 전쟁을 하자는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으며 선택의 권리도 갖고있다고 강조하였다.미국만이 선택의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신문은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8일 미국회상원 군사위원회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드러낸 사실을 평하면서 이와 같이 썼다.
신문은 미국이 무력으로 우리를 위협하지 않을데 대해 서약한 조미기본합의문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고 날뛰고있는것은 범죄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미국은 우리와 마주앉아서는 조미기본합의문리행과 관계개선에 대해 표방하면서도 뒤에 돌아앉아서는 군사적힘으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미국이 회담을 통해서 노리는것은 우리가 경각성을 늦추고 긴장성을 풀도록 하자는것이다.
미국의 본심이 드러난 이상 우리는 총대중시로선을 더욱더 철저히 틀어쥐고 국방력을 보다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다.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미국이 계속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날뛴다면 우리도 자위권을 행사할것이다.(끝)
<산께이신붕>의 <랍치의혹>설 비난/민주조선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은 <산께이신붕>을 일본반동들의 부당한 립장을 대변하는 어용매문집단으로 락인하였다.
지난 1월 30일부 <산께이신붕>은 인터뷰형식으로 <2000년 일본외교의 결정적국면,동일성의 확립>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본의 정당들과 단체들이 북조선과 대할때 <랍치>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한본새로 나가야 한다고 썼다.
신문은 지난날 남의 의사에 따라 거짓여론을 퍼뜨리다가 국내외적으로 망신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닌 <산께이신붕>이 이번에 떠드는 <랍치의혹>문제란 남조선당국자들이 던져준 창안품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지금 일본당국자들은 조일관계개선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앞에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날로 불리해지고있는 저들의 처지를 역전시켜보려고 일본반동들이 기껏 고안해냈다는것이 남조선당국자들이 짜준 각본인 <랍치의혹>문제이다.
일본반동들은 없는 사실을 기어이 기정사실화하고 여론화하여 날로높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고 그것을 일종의 정치적흥정물로 삼으며 조일관계개선에 제동을 걸어보려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흉심을 감싸주고 대변해나서는데 바로 <산께이신붕>이 앞장서고있다.
<산께이신붕>은 주견이 없이 남의 풍에 놀아난 대가로 몇푼이나받아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결코 자기를 위해서 좋은 일로 될수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본당국자들은 <언론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출판보도물들의 반공화국모략선전을 묵인조장하고있다.언제나 보도매체들을 리용하여 부당한 정치적목적을 노린 여론을 조장하고 저들은 아닌 보살하는것이 일본당국자들의 수법이다.
그러나 오늘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 <산께이신붕>의 허튼 소리에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산께이신붕>은 허튼 나발을 불어댄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끝)
<보수국민련합>결성 비난/로동신문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의 30개 반동보수단체가 이른바 <4.13총선보수국민련합>을 결성하고 <출범선언문>이란데서 미군철수와 <보안법>페지 등을 주장한 사람들의 <국회>진출을 막기 위해 독자적으로 <락선대상기준>을 발표하고 <친북세력> 등의 <준동>을 막기 위한 <감시활동>을 벌릴것이라고 하였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반동단체들의 이러한 책동은 시민단체들의 <락천락선운동>을 가로막기 위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단체들이 군사쿠데타를 일으킨자,독재<정권>에 참가한자,부정부패사건관련자 등 백수십명의 썩은 정치인들을 <락천락선대상>으로 규정한것은 나라와 민족을 반역한 그 따위들이 <국회의원>으로 될수 없게 하자는것이 그 취지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보수국민련합>이 옳은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락선대상기준>으로 삼겠다니 이야말로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도전이 아닐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보수국민련합>의 반동들이 <친북세력> 등의 진출을 막겠다고 떠벌인것은 련북,련공 통일을 지향하는 민주세력들을 <친북세력>으로 몰아 파쑈칼부림대상으로 만들고 저들의 반동무리의 <당선>을 날조하겠다는 폭언이다.
지금 남조선의 시민단체들이 벌리는 <락천락선운동>으로 하여 반역의 무리들은 인민들의 심판무대에 올랐다.
이로부터 남조선통치배들은 부랴부랴 <보수국민련합>과 같은 반동단체들을 무어 <락선운동>이라는 졸렬하고 유치한 정치광대극을 연출하게 한것이다.
그러나 사태는 결코 통치배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다.(끝)
<한총련>소속 학생들 결의대회,시 위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교육대책위원회와 <한총련>소속100여개 대학 1,200여명의 학생들이 11일 오후 서울의 종묘공원에서 등록금인상저지결의대회를 가지고 당국의 등록금인상책동을 규탄하였다.
이어 대회참가자들은 세종로에 있는 <정부>종합청사앞까지 행진하면서 시위를 벌렸다.
그들은 당국이 자기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학별로 3월 23일부터 3일간 동맹휴학에 들어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
자신을 위장하기에 골몰하는 현 집권자/<구국전선> 글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자신을 위장하기에 골몰하는 현 집권자의 생존방식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남조선항간에서 현 집권자가 화장하는것으로부터 첫일과를 시작한다는 우스운 이야기가 떠돌고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바쁘게 손꼽힌다고 하는 기술자들이 달라붙어 <대통령의 얼굴>만들기에 진땀을 빼는데 여기에 사용하는 외국제 고급화장품은 그 가지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팔십고개를 바라보는 늙은이가 오랜 시간 거울을 마주하고앉아 진한 화장을 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대통령>의 화장,이것은 그대로 김대중의 생존방식이다.
원래그가 겉만을 발라맞추는데서 프로급이라는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그는 낵말 하나하나에 참기름을 치고 행동 하나하나에 진한 향수내를 피워 주위를 유혹하려고 한다.
<민주투사>로 가장했던 지나간 야당시기는 물론 <청와대>에 들어앉아서 한 모든 짓을 따져보면 그가 사대매국노로서의 자신의 실체를 가리우기 위해 얼마나 분칠하기에 여념이 없었는가를 알수있다.
글은 그가 <국민의 정부>라는 허울좋은 간판을 내들고 그뒤에서는 반민족,반통일책동을 서슴없이 감행해온데 대해 규탄하고 남조선인민들 가운데는 진하게 화장한 얼굴에 제법 웃음까지 띠우며 <기름진 말>을 쏟아놓는 현 집권자에게 속아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자민련>패거리들이 미싸일보유 주장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김종필역도를 비롯한 <자민련>패거리들이 8일 그 무슨 <간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의 공격에 대한 억제력>을 갖추기 위해 사거리 1,000키로메터까지의 미싸일을 개발,배치할수 있는 권리를 보유해야 한다느니 뭐니하고 주제넘게 떠들어댔다.
이러한 망언은 김종필패거리 역시 미제의 비호밑에 무력증강으로 우리를 압살하려는 범죄적기도에서는 현 집권자패당과 조금도 다를바없는 극악한 호전광무리라는것을 드러낸것이다.
더우기 통치배들이 하와이에서 미국과 미싸일사거리연장문제 등을 협의한다고 하면서 사거리 500키로메터까지의 연구,개발을 인정해줄것을 미국에 애걸하고있는 때에 그보다 한술 더 뜬 폭언이 튀여나온것은 미싸일우위를 확보해보려는 그들의 망상이 지금 얼마나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동시에 <자민련>패거리들은 이따위 충격적인 나발로써 <선거>를 앞둔 민심의 주목을 끌어보려는것도 타산하고있다.(끝)
공동여당내 대결 격화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회>에서 따돌림을 받은 <민주당>패거리들이 밸풀이를 하고있다.
<선거>투표방식을 놓고 8일에 벌어진 <국회>본회의 표결에서 집권자측의 <민주당>은 1인 2표제를 내세우며 야당의 1인 1표제주장을 꺾어놓으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자민련>이 야당의 주장을 지지하는 바람에 <민주당>은 이 표결에서 패하였다.
이러한 배신에 당황한 집권자측은 <자민련>의 움직임이 <련합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것이라느니,유감스럽다느니 뭐니하며 1인 1표제를 <헌법재판소>에 제소할것이라고 고아대고있다.이것은 공동여당내의 대결이 <선거>를 계기로 더욱 격화되리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끝)
초상화에 꽃바구니 진정/3대륙인민단결기구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3일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이 기구 집행서기국 총서기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2.16경축 집회와 강연회/각국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치타공지부,에짚트농업성박물관,가이아나 코리버톤시,대로므니아당청사에서 1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는 현시대가 요구하는 력사적과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시며 조선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승리에로 령도하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현시대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사회주의위업의 수호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과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
한편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의 기간에 나이제리아기자동맹,수리아정치대학,마다가스까르 자주권을 위한 전투행동당에서 <김정일 그이는 인민의 운명의 수호자>,<김정일각하는 비범한 령장이시다>라는 제목의 강연회들이 진행되였다.
강연회들에서는 수령의 사상이 위대하고 령도가 위대하며 풍모가 위대할 때에만 조선과 같이 전체 군대와 인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된 사회주의의 강력한 요새로 전변될수 있다고 지적하고 김정일동지를 장군형의 위대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였다.(끝)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가 5일 프랑스의 수도 빠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들인 벨지끄 왈룡지역리사회 위원장 윌리 뷰르죵,국제민주법률가협회위원장 아마르 벤뚜미,국제련락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벨지끄 브류쎌리브르종합대학 교수 뽈레뜨 삐에르쏭,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서기장 로베르 샤르뱅,뽀르뚜갈 민주주의개입위원장 블라스꾸 우구 페르난데스와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듀프르,아일랜드로동당 전 총비서 숀 가란드,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대변인 크리스 콜레만,영국신공산당대표 안로제르스,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유럽협조위원회 서기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 위원장,룩셈부르그조선친선협회 서기장,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서기장,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대표 그리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프랑스 지지 및 행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프랑스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반도의 현 정세와 그것이 조선의 통일문제에 미치는영향,국제련락위원회의 지난해 사업총화와 올해과업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 아마르 벤뚜미가 개막연설을하였으며 서기장 기 듀프르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난해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제재와 항시적인 침략위협,련이은 자연재해 속에서도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할 드팀없는 의지와 용감성을 가지고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2000년은 통일문제해결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여야 할 해이라고 하면서 오늘까지도 조선민족이 둘로 갈라져 살게 하는것은 인류의 량심에 대한 용납못할 우롱이며 세계문명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의 통일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이 그것을바라지 않거나 합리적인 해결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국의 간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외세의존정책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선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이 헌장에 대한 지지 및 련대성활동을 벌리는것이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운동의 핵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다음으로 지난해 국제련락위원회의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과업을 제기하였다.
그는 지난해 동유럽과 북아메리카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에서 새로운 련대성단체들이 조직되였으며 국제련락위원회의 투쟁에 새로운 정치세력들이 참가하였다고 하면서 세계 118개 나라에서 련방제통일방안을 지지하며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정책을 배격하고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여 400여건의 련대성조치들이 취해졌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 아마르 벤뚜미와 부위원장 뽈레뜨삐에르쏭이 99통일대축전 10차범민족대회와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국제연단>에 참가하였으며 평화를 위한 국제녀성동맹,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 등 국제기구들도 국제련락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참가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또한 국제련락위원회가 매달 뷸레찐을 발간하여 600여개 대상들에 배포하는 등 여러 통보활동을 통하여 조선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세력들과의 련계를 강화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올해 조선의 통일문제해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의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는 끝으로 조선이 광복된지 55돐이 되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 20돐이 되는 올해에 조선통일지지 제5차세계대회를 소집하여 <하나의 조선>을 위한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의 투쟁에서 결정적인 국면을 열어놓을것을 제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2000년행동강령과 세계 각국의 정부,정당,단체들과 국제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행동강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정립하신 조선통일 3대헌장의 정당성을 적극 소개선전하며 세계 진보적세력들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투쟁에 보다 광범히 나서도록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또한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고 미국의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을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적운동을 힘있게 벌리며,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적자주권,통일을 위한 남조선애국세력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그들에 대한 탄압과 미국에 대한 의존정책을 포기하도록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압력을 가하며,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모든 군사적도발행위들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일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행동강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 20돐과 조선이 광복된지 55돐이 되는 올해에 조선통일지지 제5차세계대회를 소집하며 그 준비와 진행 과정이 국제공동체와 세계여론에 조선통일의 절박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기회로 되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세계 각국의 정부,정당,단체들과 국제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2000년 2월5일 빠리에서 진행된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조선반도의 현 정세와 그것이 조선의 통일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토의하고 이 호소문을 보낸다.
회의참가자들은 오늘까지 조선의 인위적인 분렬이 지속되고있으며 그것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유엔헌장에 규제되여 있는 원칙들에 부합되게 자기의 조국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조선인민의 합법적권리와 그들이 선택한 통일 방안과 방도들이 존중되여야 한다.
조선민족이 일제의 식민지기반에서 나라가 광복된지 55돐이 되여오는 오늘까지도 자기의 전령토에 대한 자주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고있는것은 인류의 량심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은 조선의 내정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미군의 남조선강점,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인 폭압과 외세의존행위이다.
회의참가자들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와 조선의 민족적자주권을 존중할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인 깜빠니야를 벌릴것을 결정하였다.
국제공동체는 남조선에서의 모든 외국군대철수와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것을 요구한 유엔총회결의 제3390 b호가 집행되도록 하는데서 자기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에 대한 의존정책을 버리고 악명높은 <보안법>을 철페하며 <정보원>과 분렬의 상징인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하고 통일을 위한 온 민족의 애국적인 단합을 가로막는 모든 책동을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회의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조국통일 3대헌장으로 정립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이 조선반도의 현실적조건과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을 반영한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으로 되며 조선의 통일은 이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한다는 립장을 재천명하면서 세계 각국 인민들에게 이를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할것을 호소한다.
회의참가자들은 조선인민의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며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을 벌리기로 결정하고 세계각국의 정부,정당,단체들과 국제기구들,각계층 인민들이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서명운동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한다.
2000년 2월 5일 빠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