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긴장격화책동에 만단의 준비태세 갖추고있다/외무성 대변인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남조선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8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헨리 쉘톤은 미상원군사위원회 회의에서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군 무력을 증강한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개량된 땅크,보병전투차량과 첨단공격용 직승기,비행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전쟁장비들과 <패트리오트>미싸일방위체계를 남조선에 전개하였으며 일본 오끼나와에 있는 미해병대와 미국본토에 있는 지상군을 짧은 시간내에 조선반도에 투입할수 있도록 완전준비를 갖추어놓았다고 한다.
 미국은 그것도 모자라 정초부터 조선반도 <유사시>를 떠들면서 일본,남조선당국자들과 각종 합동군사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앞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관계개선>에 대하여 운운하지만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힘의 정책>에서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과 괴뢰군무력을 증강하고 현대적인 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각종 형식의 합동군사훈련을 벌리고있는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위험한 행위이다.
 우리는 미국이 회담탁에 마주앉아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관계개선>에 대하여 곧잘 표방하면서도 뒤에서는 대화상대방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는 조건에서 미국의 그 량면성에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대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새해벽두부터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긴장격화책동을 언제나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그에 대처하기 위한 만단의 준비태세를 갖추고있다.(끝)


미군의 남조선녀성살인만행을 규탄/조평통 대변인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무고한 조선인녀성을 무참하게 살해한것과 관련하여 2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2월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미군부대소속 상병 매카시란자가 남조선녀성을 살해한것은 피를 보지 않고서는 단 하루도 살지 못하는 미제의 살인귀적본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내놓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번 살인사건은 단순히 미군병사 일개인의 도덕적저렬성이나 야수적기질에서 출발한 범행이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을 짐승보다 못하게 여기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오만한 민족멸시,인간증오 사상이 빚어낸 악행이라고 까밝혔다.
 성명은 남조선인민들은 제집안에 뛰여든 강도무리들이 오만무례하게 날뛰는것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수많은 녀성들을 릉욕하고 살해하는 미제야수들을 그대로 가만히 둔다는것은 민족의 수치로 된다.
 남조선인민들은 산악같이 일떠서 미제살인마들에게 천백배의 징벌을 가하고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냄으로써 세상 사람들앞에서 우리 민족의 본때를 보여주고 빼앗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아야 한다.(끝)


교예 <날아다니는 처녀들>에 최우수상/국제교예합동공연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에서 진행되고있는 국제교예합동공연에 참가한  우리 나라 평양교예단 소편대가 밀라노,싸보나에서 공연한데 이어 11일부터 고대항구 도시인 제노아에서 공연하고있다.
 첫 공연에 앞서 세계재능협회,이딸리아세계교예협회,이딸리아전국교예련합회의 주관하에 평양교예단의 공중교예 <날아다니는 처녀들>에 최우수상이 수여되였다.
 이딸리아전국교예련합회 위원장 에쥐디오 빨머리는 시상식에 앞서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관중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2000년을 맞이한 력사적인 해에 그리고 이딸리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두 나라 사이의 외교관계가 설정된 뜻깊은 시기에나는 전국교예련합회를 대표하여 평양교예단의 공중교예 <날아다니는 처녀들>에 최우수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오랜 교예력사를 가지고있는 이딸리아에 150여개의 크고 작은 교예단이 있으나 아직까지 최우수상을 받은 교예단은 없으며 또 수많은 나라 교예단이 오고 갔으나 다른 나라 교예단에 상을 수여한 례는 없다.
 나는 우리 나라에 이처럼 훌륭한 교예작품을 보내주신 조선의 위대한 령수이신 김정일각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 나라 신문 <커리오 카레롤리> 12일부는 <환상적이며 매혹적인 북조선 교예>라는 제목으로 평양교예단의 공연장면을 싣고 <세계 그 어디에서도 다시 볼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북조선의 공중교예 (날아다니는 처녀들)은 인간의 아름다움과 재능,교예의 매혹과 환상을 첨단의 높이에서 구현한 작품이며 오늘은 물론 먼 후날에도 창조될수 없는 작품이기에 이딸리아예술계의 최우수상을 수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 조직위원회 예술부장 빠드리크 토나더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2000년을 맞이한 첫 모나꼬 국제교예축전에서 조선의 공중교예 <공중철봉비행>이 최고의 점수로 1등을 한데 이어 지금 이딸리아에서 진행되고있는 국제교예합동공연에서 유독 조선의 공중교예 <날아다니는 처녀들>에만 최우수상이 수여되였는데 이것은 비록 희한하고도 신비한 일이지만 극히 자연스럽고 응당한 일이다.
 교예예술의 첨단기교,독특한 민족적색채,황홀한 정서,극치의 아름다움과 심장을 뒤흔드는듯한 격정은 조선의 공중교예에만 있는 정서적 감화력이다.조선의 공중교예를 보면서 이런 훌륭한 교예의 창조자들에 대하여,그것을 향유하는 인민들에 대하여 생각하면 부럽기만하다.
 이딸리아세계교예협회 회장 에니오 토니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이번 국제교예합동공연에 북조선교예가 참가한것은 정말 특이하고도 놀라운 사실인데 이렇듯 이딸리아사람들을 매혹시켰으니 이제는 이교예가 참가하지 않은 합동공연은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아마 예술에서 기적이라는 말은 이런 때에 하는 말일것이다.
 세계재능협회 회장 에디 뮤릴로는 국제교예합동공연의 조직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번처럼 긍지를 느껴보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수십년간 교예예술에 종사했고 수많은 교예축전들에도 참가했지만 북조선교예처럼 새롭고 독창적이며 훌륭한 교예기교로 세계를 진감시킨 적은 없었다.
 지금 세계교예무대에서 북조선의 공중교예가 독판을 치는데 앞으로 교예의 모든 분야에서  북조선이 웃자리에 오르는것은 당연한 일이다.(끝)


텔레비죤실화극 <장군님을 그리며 달렸다>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조선에서는 텔레비죤실화극 <장군님을 그리며 달렸다>가 방영되고 있다.
 실화극은 압록강체육선수단 정성옥선수의 어려서부터 마라손선수가될 꿈을 키워온 생활과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까지의 훈련모습,쎄빌랴에서의 경기과정을 예술적으로,기록화면으로 보여주고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에스빠냐에서 진행된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1등을 하고 세계적인 <마라손녀왕>으로 되였다.정성옥선수는 조선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딸이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품속에서 그는 세계패권을 쥔 <마라손녀왕>으로,조선의 존엄을 빛내인 민족의 장한 딸로 될수 있었다.
 하기에 그는 1등의 테프를 끊고 영광의 단상에서 온 세상에 대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마음속에 그리며 달렸다고 소리높이 웨쳤다.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정성옥선수의 투쟁정신을 높이 평가하시고 우리 민족사에 처음있는 일이라고,민족의 대경사이라고 만족해 하시며 그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과 배려를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존함이 모셔진 금시계를 표창으로 주시고 현대적인 살림집과 고급승용차를 선물로 주시였다.그리고 공화국영웅,인민체육인 칭호를 안겨주시였다.조선에서는 정성옥영웅의 업적을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지금까지 정성옥영웅을 형상한 기념 주화(금,은)와 우표가 발행되고 2000년 월력과 손년력,<조선화보>를 비롯한 출판물들에 그의 사진이 크게 실렸다.
 또한 그가 결승테프를 끊는 장면 등을 형상한 선전화들이 거리들에 나붙어있다.
 정성옥영웅은 오늘도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리고있다.
 그는 37층에 있는 집에 때로는 승강기를 타지 않고 뛰여 오르내리며 짬시간마저 훈련에 바치고있다.(끝)


조선의 <적기가>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혁명가요 <적기가>를 신념의 노래로 부르고 있다.
 지금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일터마다에서는 힘있게 나붓기는 붉은기와 함께 <적기가>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혁명가요 <적기가>에는 어떠한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굴함없이 혁명의 기치,붉은기발을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조선인민의 혁명정신이 반영되여 있다.
 이 가요는 조선인민이 일제의 조선강점을 반대하여 싸운 항일혁명투쟁시기인 1930년대에 창작보급되였다.
 3개 절로 되여있는 가요에는 혁명의 길에서 용감히 싸우다 희생된 전우의 시체앞에서 다진 투사들의 투쟁의 결의가 담겨져 있다.그리고 가요는 원쑤와의 혈전에서 붉은기를 지키지 못하고 돈과 직위에 눈이 어두워 혁명을 배반한자들을 저주하고있다.
 가요에는 또한 감옥과 단두대도 두려움없이 혁명의 기치를 끝까지 고수하여 싸워나가려는 확고한 결의가 반영되여 있다.
 특히 가요의 후렴에서는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것이 강조됨으로써 조선인민의 변함없는 투쟁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조선인민은 <적기가>를 부르며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며 강성대국을 건설해 나가고 있다.
 혁명가요 <적기가>는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과 여러 예술단체들의 중요공연종목으로 되고있다.(끝)


사회주의농촌테제 발표 36돐을 기념/민주조선 사설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사회주의농촌테제가 발표된 때로부터 36돐이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53(1964)년 2월 25일 조선로동당 제4기 제8차 전원회의에서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였다.
 테제에는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기본원칙과 방도들이 과학적으로 밝혀져있다.
 25일부 이곳 신문들은 이날을 기념하고있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가 발표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조선인민은 가장 과학적인 리정표를 가지고 사회주의농촌건설을 확신성있게 다그칠수 있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농촌테제의 빛발아래 농촌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이 힘있게 벌어져 조선의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가 정치사상적으로,물질기술적으로 튼튼히 다져지고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가 훨씬 줄어들게 되였으며 조선의 농촌은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전변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사회주의농촌테제에 제시된 사상의 위대성과 생활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이고도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실록은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회주의농촌테제를 견결히 수호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위대한 혁명령도로 일관되여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남조선 <국민>통치배들의 2년죄악을 단죄/민주조선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은 남조선집권자가 <국민의 정부>라는것을 내온지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국민>통치배들이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의 죄악을 단죄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국민>통치배들이 지난 2년동안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중에서도 제일 큰 죄악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깡그리 외세에 팔아먹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현 집권자는 자기의 <(대통령)당선이 미국의 승리>라고 하였으며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애걸하고 미국선교사 언더우드의 뼈다귀를 남조선에 들여다 안장하는 놀음까지 벌렸다.
 그리고 <미국과의 우호관계>를 운운하며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야수적살륙만행에 대해 <공동조사>를 간청하고있을뿐이다.
 현 집권자는 친일매국행위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는데 일본왕을 <천왕>으로 호칭하며 일본대중문화를 끌어들이고 <수입선다변화제도>를 페지해버리였다.
 신문은 또한 <국민>통치배들이 집권 2년간에 <부익부,빈익빈>의 사회악을 증대시켰으며 민족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전쟁의 위험을 증대시켜온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오늘 남조선에는 800만에 달하는 실업자들이 있으며 류랑걸식자의 수가 <문민>통치시기의 3배로 늘어났다.지난날의 중산층들도 3분의 2가 최하층으로 굴러떨어져 절대빈곤층이 1,3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통치배들은 북남사이의 고위급회담을 포함한 폭넓은 대화를 진행할것을 제의하고 그에 필요한 선행실천사항들의 실행방도까지 밝힌 우리의 통일지향적인 성의있는 노력을 외면하였다.
 그리고 우리를 소멸해야 할 <주적>으로 규정해놓고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추악한 매국배족행위로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넘기고 교활하고 악랄한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을 도탄에 빠뜨렸으며 반통일대결소동으로 통일의 길을 가로막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킨 <국민>통치배들의 죄악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국민>통치배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외세에 짓밟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도 되찾을수 없고 조국통일도 이룩할수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이 인간답게 살수 없는것은 물론 온 민족이 전쟁의 참화를 피할수 없게 된다는것,바로 이것이 지난 2년간의 총화이며 교훈이다.(끝)


범민련 남측본부 결성 5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결성된지 5돐이 되는 날을 기념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범민련 남측본부의 결성은 남측 범민련관계자들의 애국애족의 뜻과 강의한 투쟁정신이 낸은 자랑찬 결실이며 그들의 투쟁을 각방으로 지지성원해온 해내외의 모든 통일애국력량이 이룩한 공동의 전취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범민련 남측본부가 결성을 선포한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남조선에서 조국통일운동의 주도적력량으로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앞장서서 투쟁을 과감히 벌려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신문은 범민련 남측본부가 견지하고있는 자주,민주,통일의 기치와불굴의 투쟁은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북과 해외의 겨레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범민련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남조선통치배들의 반통일대결전쟁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 버려야 할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북과 남,해외의 모든 통일애국세력은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튼튼히 틀어쥐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운동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힘있게 벌려 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신문은 범민련은 지난시기 그러했던것처럼 범민족대회를 비롯한 통일축전행사들과 통일운동을 북,남,해외 3자가 굳게 련대,련합하여 성공적으로 벌림으로써 통일애국의 주도적력량,거족적통일애국세력의 련합체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자민련>이 공동여당에서의 탈퇴를 선언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4일 <자민련>이 특별기자회견에서 <공동여당의 길을 포기하고 독자적인 야당의 길을 가겠다>는 내용의 <대국민선언문>을 발표하고 <민주당>과의 결별을 선언하였다.
 <자민련>총재 리한동은 집권자의 <민주당>이 강령에서 <공동정권>의 기본조건인 <내각제개헌>을 배제하고 <자민련>의 표밭인 충청남북도의 모든 지역구들에 <국회의원>후보들을 내세우려는것은 <공조와 공동(정부) 운영>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려는 행위라고 반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당소속 <정부>공직자들은 각자 판단에 따라자기 립장을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자민련>명예총재 김종필도 참가하였다 한다.
 방송은 <자민련>의 선언이 그동안 쌓여온 집권자측에 대한 불신과 <선거>에서의 실패를 모면하려는 위기의식에서 나온것이라고 평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집권 2년을 공동여당의 붕괴라는 정치적혼란으로 맞게 된 집권자와 <자민련>의 패거리들이 서로 리해관계를 내세우며 정면대결로 나가고있음을 보여준다.(끝)   


김정일총비서로작을 단행본으로 출판/방글라데슈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15일 방글라데슈 나툰방글라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출판사는 로작출판과 관련한 소개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2000년 2월 16일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각하의 탄생 58돐이 되는 날이다.
 이 경사스러운 계기에 즈음하여 우리는 주체사상과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 대한 그이의 수많은 저서들중에서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출판하면서 사회주의와 자주성을 열망하는 인민들이 이 로작을 통하여 사회주의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지고 그로부터 배우게 되기를 기대한다.(끝)


2.16경축행사/각국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뉴델리보건위생단과대학,유고슬라비아의 베오그라드,마다가스까르 난산고등중학교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의 사이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탄자니아의 다르 에스 살람,말따레이버당 함룬지역위원회 구락부,네팔 박따뿌르시,벨지끄로동당 문화회관에서는 9일부터 14일까지의 사이에 경축집회들이 진행되였다.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학계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의 사회주의와 국제공산주의운동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
 한편 17일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와 꼬스따리까주체사상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싼 호쎄에서 평화와 독립,발전을 위한 꼬스따리까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으며 12일 모리셔스의 포트 루이스시에서는 경축보고회가 진행되였다.(끝)


여러 나라 인사들 우리 나라 대사관 축하방문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뻬루공산당(붉은 조국) 중앙위원회 총비서 알베르또 모레노,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뻬루위원회 서기장,민주꽁고 청년 및 체육상 무또므보 치발,인도네시아 수카르노교육재단 총재,붕카르노종합대학 제1부총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여러 나라에서 미제의 주민대학살만행을 규탄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전쟁시기 미제의 야수적인 주민대학살만행을 규탄하여 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네팔전국반제연단이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조선전쟁시기 미제야수들이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인민들을 중세기적인 방법으로 잔인하게 살륙한데 대하여 폭로하고 미제는 마땅히 조선민족과 평화적인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미군이 살인무기들을 걷어가지고 남조선에서 철수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벌가리아 국회의원이며 벌가리아록색당 위원장이 미제의 주민대학살만행을 규탄하여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끝)


제4차 새 사회건설에 관한 정당들의 토론회/메히꼬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새 사회건설에 관한 정당들의 토론회가 14일과 15일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조정자를 비롯하여 우리 나라와 뻬루,리비아,과떼말라 등 20여개 나라에서 온 당 대표단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세계화>정책의 반동성과 그 후과,그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대책적문제,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과 그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방도,국제사회주의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이 제기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특별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끝)


주체사상과 민족적자주권에 관한 레바논전국토론회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과 민족적자주권에 관한 레바논전국토론회가 15일 바이루트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레바논 국회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레바논의 정당,사회단체 대표들과 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수리아와 팔레스티나에서 온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토론회 참가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증정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레바논근로자련맹 중앙위원회 서기장이 개막사와 보고를 하였다.
 그는 개막사에서 이번 토론회가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자유와 독립,자주권을 수호하며 경제개발을 이룩하기 위한 세계인민들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사상의 기치를 들고 미제국주의의 위협과 압력,압살책동에 견결히 맞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해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은 세계 반제자주력량이 따라배워야 할 모범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레바논 국회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주체사상과 그것이 구현된 조선의 투쟁경험은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그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그것을 지역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구현해나감으로써 자주권을 위한 투쟁에서 전환을 가져오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략력과 주체사상의 기본원리들을 해설한 뷸레찐이 토론회문건으로 배포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