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기네통일진보당총비서가 꽃바구니와 축하명함장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그이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기네통일진보당 총비서 아부 바까르 쏨빠레가 꽃바구니와 축하명함장을 드리였다.
 총비서의 위임에 의하여 당 대외관계비서와 청년사업비서가 16일 기네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축하방문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명함장을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축하명함장에는 <김정일각하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축하를 드리면서 만수무강하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통일진보당 총비서아부 바까르 쏨빠레>라고 씌여져있다.
 당 대외관계비서는 총비서의 위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적당건설에 관한 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심으로써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를 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이 권위있고 힘있는 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으며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기네인민은 조선인민이 나라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모든 성과들을 자기의 성과처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사하라아랍민주주의공화국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사하라아랍민주주의공화국 선포 24돐에 즈음하여 사하라아랍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인 뽈리싸리오전선 총비서 모하메드 아브델아지즈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나는 사하라아랍민주주의공화국 선포 24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백남순외무상 슬로베니아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슬로베니아공화국 외무상 드미뜨리 루뻬르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슬로베니아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인민군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 선서모임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충성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의 선서모임이 25일 금수산기념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에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으며 조선인민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다.
 김일성대원수님께와 김정일동지께 전체 참가자들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차수의 선창에 따라 엄숙히 선서하였다.
 그들은 천만년 세월이 흘러도 김일성대원수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중대군인들을 수령결사옹위의 육탄영웅,자폭용사로 튼튼히 준비시켜 항일의 경위대처럼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중대안에 위대한 김정일사상만이 꽉 들어차게 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하는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더욱 철저히 세우며 군인들을 사회주의에 대한 불변의 신념과 높은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우리 식 사회주의를 해치려는 계급의 원쑤,인민의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는 무쇠주먹으로 준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의 분렬행진이 진행되였다.(끝)       


오진우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반신상에 화환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공산주의혁명투사 오진우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25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반신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명록동지,김일철동지,전병호동지,김기남동지와 당,무력기관,성,중앙 기관 일군들,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인민무력성,성,중앙 기관,조선인민군부대들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오진우동지의 반신상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하여 영웅적으로 싸웠으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친 오진우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북과 남이 민간급어업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0일부터 26일사이에 중국 베이징에서 우리 <민족경제협력련합회>와 남조선 <전국어민총련합회>측 사이에 남조선어민들에게 조선동해 경제수역의 일부 어장을 제공해주는 문제와 관련한 접촉이 있었다.
 접촉에서 동포애와 민족적단합의 정신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완전한 합의를 보았으며 이에 기초하여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공동보도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공 동 보 도 문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확약해주는 2000년을 계기로 온 겨레의 통일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분출하고 있는 가운데 북측의 <민족경제협력련합회>와 남측의 <전국어민총련합회> 대표들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쌍방 단체들사이의 협력과 단합을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민간급어업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에 합의한 민간급어업협력사업은 <한일어업협정>의 체결로 남측 어민들이 어장과 일자리를 잃은것과 관련하여 지난해 8월 <전국어민총련합회>측이 북측의 어장을 리용하게 해줄데 대한 청원에 대해 북측이 숭고한 동포애와 민족단합의 견지에서 이를 수락한데 따라 실현되게 되였다.
 <전국어민총련합회>는 뜨거운 동포애와 민족대단결의 정신에서 남의 어민들에게 베푼 조치에 대하여 북측에 사의를 표하였다.
 쌍방이 맺은 기본합의서와 부속합의서에서는 <민족경제협력련합회>와 <전국어민총련합회>가 당면하게는 북측어장에서의 어로활동을 통해 남측어민들의 리익을 도모하며 나아가서 민족수산업의 통일적이며자립적인 발전을 촉진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쌍방단체가 어업협력의 자주적주체로 되여 공동어로활동을 북남민간급경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어업협력은 현 단계에서는 북측의 <민족경제협력련합회>가 어장을 보장해주고 남측의 <전국어민총련합회>소속 어선들이 여기에 들어와 조업하는것을 기본으로 하였다.
 어업수역은 조선동해의 북위 38도 36분 50초 동경 130도 30분 00초의 점과 북위 40도 00분 00초,동경 131도 23분 00초의 점들을 련결하고 이 점들에서 진방위 90도방향으로 연장한 2백마일경제수역경계선과 사귀는 선까지의 수역이다.이 어업수역의 명칭은 <은덕어장>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쌍방은 오는 2000년 봄부터 어업활동을 개시하여 5년을 주기로 하여 쌍방의 협의하에 계속 하기로 하였다.
 년중 조업기간은 바다자원보호에 부정적영향을 미치지 않고 불가항력적인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따로 제한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 어장의 우선적인 리용권은 북측의 <민족경제협력련합회>와 남측의 <전국어민총련합회>측에 있으며 필요에 따라 쌍방의 합의하에 다른 기업이나 단체들도 리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합의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수산분야에서 북과 남의 자주적민간단체들사이에 이룩된 훌륭한 결실이며 이것은 의심할바없이 민족의 화해와 단결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
 쌍방은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호상 합의한 내용들을 성실히 리행할것을 다짐하였다.

민족경제협력련합회   전국어민총련합회
주체89(2000)년 2월 26일
베  이  징

                                (끝)


미군의 남조선녀성살해만행을 규탄하는 평양시녀성집회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녀성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미제침략군의 만행을 규탄하는 평양시녀성집회가 2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려원구의장,녀맹중앙위원회 천연옥위원장,기타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녀성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김경옥부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여러명이 연설하였다.
 그들은 지난 2월 19일 미제침략군놈이 서울시 리태원동에 있는한 술집에서 녀성종업원을 노리개로 여기며 희롱하려다가 그가 반항하자 그의 온몸을 피투성이로 만들고 나중에는 목을 졸라 살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한데 언급하고 이 몸서리치는 살인만행은 피를 즐기는 흡혈귀,사람잡이를 쾌락으로 삼는 미제야수들만이 감행할수있는 극악무도한 인간백정행위이며 전체 조선녀성들에 대한 참을수없는 모독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번 살인사건은 단순히 미제침략군의 한 병사가 저지른 범행이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을 짐승같이 여기는 미제의 오만한 민족멸시,인간증오사상이 빚어낸 악행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감행한 미제의 대학살만행이 련이어 드러나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는 때에 이번에 또다시 미제침략군놈이 남조선녀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이 죄악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남조선에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만행들이 꼬리를 물고일어나는것은 살인마 미제를 할애비처럼 떠받드는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에 기인된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리 조국의 남녘땅을 강점하고 반세기이상이 나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남조선녀성들을 제마음대로 모욕하고 릉욕하며 살해하는 미제침략자들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을 전체 조선녀성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하였다.
 그들은 우리 겨레는 이제 더 이상 미제침략자들에게 민족의 존엄을 유린당하며 놈들의 야만적인 겁탈과 살륙의 대상이 될수 없다고 지적하고 남조선 인민들과 녀성들은 반미자주화의 기발을 높이 들고 과감히 떨쳐일어나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끝장내고 동족이 흘린 피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야 하며 억울하게 모욕당하고 희생당한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피맺힌 원한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남조선녀성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남조선녀성들에게 보내는 편지

 우리의 형제인 남조선의 녀성들!
 오늘 우리는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에 의해 또 한명의 우리의 사랑하는 녀성이 무참히 살해되였다는 가슴아픈 소식에 접하여 미제야수들의 살인만행을 규탄하는 평양시녀성집회를 가지고 당신들에게이 편지를 보낸다.
 지금 우리들의 가슴가슴은 우리와 한피줄을 나눈 녀성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미제살인마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와 저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도대체 먹고 살기 위해 음식점에서 고된 일이나 하던 남조선녀성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 그를 피투성이로 만들고 목을 졸라 죽인단말인가.미군사병이라는 존재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우리 조선녀성을 그처럼 잔인하게 살해할수 있단말인가.
 생각만 해도 온 몸의 피가 꺼꾸로 솟고 저주와 울분을 금할수없는 천인공노할 사태이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에서 미제식인종무리들에 의하여 얼마나 많은 우리 녀성들이 꽃다운 청춘과 순결을 무참히 짓밟히고 목숨까지 빼앗기며 천추의 한을 품고 쓰러졌던가.
 우리 조국강토에 원한의 분계선을 가로지르고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지난 55년동안 이르는곳마다에서 남조선 인민들과 녀성들을 닥치는대로 강탈하고 릉욕하고 살륙한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적만행을 우리는 천만년 세월이 가도 결코 잊을수 없다.
 지금도 <동두천녀인삭발사건>,<의정부녀인뼁끼칠사건>,<어린이성폭행사건>,윤금이,전지나,신차금 녀성살해사건을 비롯하여 미제가 감행한 가지가지의 치떨리는 만행에 산천초목도 분노에 떨며 복수를 부르고있다.
 참으로 남조선에 대한 지난 반세기이상에 걸친 미제의 피비린내나는 강점력사는 미제침략자들이야말로 남조선 녀성들과 인민들의 인권을 유린하여온 짐승만도 못한 악마들이고 부녀자들을 겁탈하고 인간도살을 쾌락으로 삼아온 극악무도한 야만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중세기도 아니고 인류가 바야흐로 새 세기를 맞이하고있는 오늘 녀성들이 외래침략군의 롱락물이 되여 정조를 유린당하고 목숨까지 빼앗겨야 하는 참혹한 인간생지옥은 이 지구상에 오직 남조선밖에 없다.
 남조선녀성들이 강점군에 의해 당하는 참을수 없는 치욕은 사대매국에 환장이 되여 녀성들을 외세에 제물로 섬겨바치는 남조선괴뢰통치배들때문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우리 조선녀성들이 미제침략군에 의하여 치욕을 당하고 목숨을 잃었지만 미국에 대고 항변 한마디 해본적이 없고 살인자들을 한번도 제손으로 처형해본적이 없으며 도리여 범죄자들을 비호하는 반역행위만을 일삼아왔다.
 미제가 한줌도 못되는 이런 매국노들을 끼고 오만무례하게 날치며 오늘도 남조선녀성들을 릉욕하며 살해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타민족에 의하여 저들의 족속이 단 한명만 죽어도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보복을 가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이 무고한 우리 조선사람들을 수백만명이나 죽이고 수많은 남조선녀성들을 릉욕,살해하고서도 사죄한번 하지 않고 오만을 부리고있으니 이보다 가증스러운 침략자,식인종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지난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도 한 조선녀학생이 일본인 학생들에 의하여 모욕당한데 격분하여 전민반일항쟁으로 대답해나섰던 우리 겨레였다.
 하물며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살륙행위를 매일같이 감행하는 미제의 날강도적행위를 어찌 참을수 있단 말인가.
 남조선녀성들은 반미항전의 기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
 남조선에서 미국침략군세력의 첫째가는 희생자들인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반미항전에 나서야 온 남녘땅에 반미자주화의 열풍을 일으킬수있다.
 남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나라안에 외래침략세력이 없는 자주화된 새 세상에서 살기 위하여,녀성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치욕을 모르는 밝은 세상에서 살기 위하여 반미항전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남조선도처에서 조선녀성들을 희롱하며 모욕하는 미제야수들을 단호히 징벌하여 눈도 감지 못하고 피흘리며 쓰러진 모든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야 한다.
 미제국주의자들은 남조선에 불청객으로 들어온 침략자이다.
 남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결산하고 불청객인 미제를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몰아내야 할것이다.
 이와 함께 <국민의 정부>의 간판을 내들고 녀성들과 인민들을 미제살인귀들의 희생자로 만들고있는 괴뢰통치배들을 반대하여 견결히싸워야 할것이다.
 세계의 량심들은 지금 남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을 지켜보고있다.우리는 남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이 침략과 매국에 결사항거하여 싸우고 또 싸움으로써,우리 조선녀성들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자랑스럽게 보여주리라고 믿는다.
 승리는 싸우는 남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편에 있다.
 우리 공화국북반부녀성들은 언제나 싸우는 남조선 녀성들과 어머니들과 함께 있을것이다.
남조선녀성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미제침략군의
만행을 규탄하는 평양시녀성집회
주체89(2000)년 2월 25일
평   양


전국예술사진현상모집사업이 진행된다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으며 진행되는 전국예술사진경연대회를 앞두고 조선사진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현상모집요강을 발표하였다.
 요강에 의하면 모집기간은 올해 1월부터 9월 10일까지이다.
 현상모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수령님의 유훈교시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반영한 예술사진작품들이 응모된다.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과 사상중시,총대중시,과학기술중시 로선을 틀어쥐고 올해 총진군에서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치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투쟁을 반영한 예술사진작품들이 응모된다.
 그리고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선구자들의 투쟁모습,우리 시대 영웅들을 따라배우는 운동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 온 나라를 혁명적열정으로 들끓게 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모습을 반영한 예술사진작품들이 응모된다.
 이와함께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확립하고 민족성을 구현하며 공산주의교양,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계급교양을 반영한 예술사진작품들,강계정신으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있는 일군들의 모습과 인민경제의 선행부문과 농업,토지정리,산림조성,양어,국토관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를 보여주는 예술사진작품들,우리 나라 명산과 과학,교육,보건,문학예술,체육 등 여러 분야의 생활을 보여주는 예술사진작품들이 응모된다.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인류의 자주위업과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을 반영한 예술사진작품들,인물초상,정물,과학사진 등 예술사진작품들도 응모된다.
 현상모집사업에는 사진가동맹 맹원들과 사진애호가들이 참가할수 있다.
 작품은 기관단위로 보내는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개별적으로도 보낼수 있다.  입선된 작품들은 전람회장에 전시하며 해당한 시상과 함께 출판물,방송을 통하여 소개한다.(끝)


케도고위급전문가협상대표단이 떠나갔다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수로대상건설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기 위하여 왔던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케도) 고위급전문가협상대표단이 26일 비행기로 떠나갔다.(끝)


유고슬라비아 외무상일행 도착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외무상 쥐바딘 요와노위츠일행이 26일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박동춘부상과 우리 나라 주재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밀로라드 꼬쏘바츠가 일행을 맞이하였다.
 어린이가 외무상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외무상은 비행장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게 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유고슬라비아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호상존중과 신뢰에 기초하여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유엔과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들인 두 나라는 유엔헌장과 쁠럭불가담운동의 근본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분야에 걸쳐 더욱 발전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허용될수 없다/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을 새롭게 증폭시키면서 탄도미싸일<방위>체계 수립책동을 다그치고있다.
 최근 미국은 그 무슨 <국방보고서>요,<년례보고서>요 하는 문건들을 발표하여 <북조선미싸일위협>설을 집요하게 류포시키는 한편 행정부와 군부의 고위당국자들을 내세워 국제회의들에서까지 황당무계하게 우리를 <미싸일전파자>로 묘사하며 <본토와 동맹국들의 안전을 위해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해야 한다는 흑백전도의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의 <위협>설로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합리화하여 기어이 미싸일독점권을 보유함으로써 랭전종식후 다극화를 주장하는 대국들을 견제하고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려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국의 책동을 두고 세계 각국은 물론 유럽동맹국들까지 강하게 반발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중국과 로씨야는 <북조선미싸일위협>설은 미국이 군사적우위권과 패권적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구실이며 <완전한 엉터리>라고하면서 자체의 안보를 위해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얼마전 네팔에서 있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엔군축회의에서는 인디아,먀마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은 지역 및 세계적인 전략균형을 파괴하는 위험요소라고 평하였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은 결국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촉진시키는 발화점으로 되고 있다.
 이라크,유고슬라비아 사태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세계에 대한 실제적인 미싸일위협은 미국에 의해 강요되고 있다.
 새계에 대한 미싸일위협의 주범인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까지 수립하여 군사적독점권을 행사하려 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국들이 손발을 묶어놓고 가만히 앉아있을수는 없는것이다.
 미국의 미싸일위협에 대응하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도 달리 될수없다.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수많은 미싸일을 배비해놓고 우리를 위협하고있을뿐아니라 일본과 공모하여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 있다.
 미국이 우리의 <위협>을 운운하며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오는 조건에서 우리도 그에 상응한 선택을 하지 않을수 없다는것은 그 누구도 간섭할수 없는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
 선택권은 미국에만 있지 않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우리로 하여금 미싸일발사림시중지조치를 재고려해보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우리의 군사전문가들은 이에 대하여 완강하게 주장하고있다.
 미국의 처사는 미싸일의 개발,시험,배비에 관한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끝)


일본반동들이 우리를 모해하여 얻을것은 없다/민주조선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일본자유당 당수와 일본자민당 정무조사회장등 일본반동들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타령을 계속 늘어놓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전후 <평화>의 간판을 들고 그 뒤에서 군사대국화와 핵무장화를 추진해온 일본의 정체가 낵낵이 드러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은 제 잘못을 인정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아주 못된 버릇을 가진 나라이라고 하면서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자기가 지은 죄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저들은 국제적비난과 경계의 눈초리에서 벗어나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설을 내돌리는것도 바로 그 일환이라고 론평은 까밝혔다.
 론평은 지금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설을 저들의 해외팽창실현을 위한 <구실>로 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잔꾀나 부린다고 하여 만사가 해결되리라고 보는것은 오산이다.
 일본반동들은 비렬하게 남을 걸고 드는 버릇을 버려야 한다.
 우리를 모해하고 걸고드는 행위가 결코 일본에 리로울수 없다는것을 일본반동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불심선>소동에 비낀 일본의 불순한 목적/로동신문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불심선>소동에 비낀 일본반동들의 진의도를 폭로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일본당국자들이 지난 1년간 그 무슨 <불심선>을 코에 걸고 한짓이란 모두 일본 <자위대>의 해상작전능력을 높이며 <자위대>에 임의의 대상에 대한 합법적인 해상공격권을 부여하기 위한것들뿐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해외침략을 위한 면밀한 준비를 다그쳐온 일본반동들은 현행 일본법에 의해 <자위대>가 타방에 대한 일체 공격작전을 할수없게 되여있는 골치거리를 <불심선사건>을 계기로 풀어보려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자들은 <불심선사건>을 구실로 재빨리 <긴급대응책>이라는것을 작성하였다.
 이에 의해 일본<자위대>는 해상에서 상대방에 대한 선제공격 등 일방적인 공격을 할수 있게 되였다.
 오늘에 와서는 상대측에 인명피해까지 주는 일방적인 공격도 합법화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을 위한 물질적 및 법적준비를 갖추기 위해 별의별 비렬한 소동을 다 벌렸다.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로 걸고든것이나 그 누구의 <랍치의혹>을 꾸며내여 일본땅에 반공화국적대시감정을 조장시킨것이나 다 해외침략을 위한 물질적 및 법적 준비를 갖추기 위한 사회적분위기와 조건을 조성해보려는데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일본 <자위대>의 첫 공격대상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일본 <자위대>가 해상공격을 합법화하려 한다는것은 우리에 대한 일본의 군사적공격의 시각이 박두해오고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신문은 오늘 조선인민 군대와 인민은 일본의 군국주의적행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재침을 노린 <자위대>체제개편놀음/로동신문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일본방위청이 다음번 <중기방위력정비계획>초안에서 오끼나와 시고꾸의 혼성단들을 려단으로 확대하기로 한것은 륙상<자위대>의 <집약화>,<효률화>의 간판밑에 진행되는 그들의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조선재침책동의 한 고리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일본방위청이 1995년의 <방위계획대강>에 따라 일부 사단,려단들을 <게릴라 및 테로대처>등의 구실로 현대적장비를 갖추고 후방교란과 특수작전을 벌릴수 있는 부대들로 새롭게 꾸리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또한 해안<방위>의 구실밑에 <전략기동사단 및 려단>,<기동타격사단>들이 조직되여 조선반도와 가까운 서부해안지역들에 대대적으로 집결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일본의 모든 군사행동의 초점은 조선재침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이 말로는 <대화>와 <관계개선>을 표방하면서도 그 막뒤에서 조선침략의 칼을 날카롭게 벼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륙상<자위대>의 <서쪽중시>체제개편책동은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씨나리오가 실천적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
 일본은 스스로 화를 청하는 어리석은짓을 그만두고 평화의 길을 선택하여야 할것이다.(끝)


2.16경축행사/각국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중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디아,인도네시아,리비아,메히꼬,스위스,민주꽁고,핀란드,스웨리예,단마르크,이슬란드,베네수엘라,우간다에서 9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경축집회와 경축모임,사진전시회,도서,사진 및수공예품전람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빛내여 나가시며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국제적으로 위대한 정치가,21세기의 수령으로 높은 칭송을 받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도서기증식/인디아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도서기증식이 15일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진행되였다.
 기증식에서는 조선대사가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비롯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그리고 우리 나라 도서들을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국제비서에게 전달하였다.
 국제비서는 김정일동지의 로작에는 혁명투쟁과 혁명적당건설,국가건설에 대한 방향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고 말하였다.(끝)